2018 중국판 유성화원으로 아이돌스타에서 영향력있는 신인으로 인지도를 높였다. 2022년 주연으로 열연한
창란결의 히트로 주목받는 배우로 성장하였으며, 그 이후로도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도전을 이어가는 중이다.
연기뿐만 아니라 어릴적 부터 즐겨한 농구로 학창 시절 대표 선수로 활동한 적도 있으며 지인들과 농구를 하는 것이 자신만의 힐링시간이라고 한다. 힙합음악을 즐겨 들으며 랩하기를 좋아해 지속적으로 싱글앨범을 발매한다. 또한 뛰어난 예능감으로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하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이다.
중국 sns 웨이보에서 2100만의 팔로우를 가지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왕허디한국공식후원회는 왕허디글로벌후원회와 협력하여 중국 내 여러 응원서포트에 참여 중이며 국내에서도 왕허디를 응원하고 홍보하기 위해 기부활동과 서포트를 적극 진행 중이다.
승무원을 꿈꾸며 항공대학에서 평범하게 대학 생활을 하다가 2016년 제1회 쓰촨 캠퍼스 유명인사 시상식에서 훌륭한 비주얼과 큰 키 덕분에 연례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2017년
유쿠에서 방영한 오디션 프로그램 《초차원우상》에 참가하여 최종 우승을 차지하였다.[1] 해당 프로그램에서 대만판 꽃보다 남자인 《유성화원》의 프로듀서 눈에 들어 《유성화원 2018》의 주연으로 캐스팅되며 연예계에 입문하였다.
모태미남으로 95후(后)[6] 대표 미남 배우들 중 한 명으로 늘 언급된다. 대학시절 잘생긴 외모와 큰 키 등 뛰어난 비주얼로 학교 홍보 모델로 활약하였다.
2018년 유성화원으로 데뷔한 이후 금일의가유[7]를 제외한 모든 작품에서 주연을 맡았다. 또한 지금껏 상대 여배우들[8]이 동갑인
저우예[9]를 제외하고 모두 연상이다.
2019년 '후난위성신년콘서트(湖南卫视跨年演唱会)'에서 유성화원의 상대역이었던
심월과 함께
주걸륜의 '고백풍선(告白气球)'을 불렀을 때 너무 노래를 못해서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었다.
# 자신의 연기가 물오르는 만큼 노래와 랩 실력도 점점 긍정적인 성장을 보였으며
# 최근 싱글앨범[해변탱고]의 스트리밍 조회수가 높은 편이다.
바쁜 일정 중에도 틈만 나면 농구를 할 정도로 농구를 정말 좋아한다. 중, 고등학교 시절에는 학교 농구팀에서 포인트 가드와 스몰 포워드로 뛰며 주장을 맡기도 하였다. 농구 예능에도 출연한 적이 있으며,
백경정,
후명호 등 농구를 좋아하는 동료 연예인들과 활동 틈틈이 농구를 하는 모습도 포착되었다. 가장 좋아하는 농구 선수는
르브론 제임스이다. 왕허디는 2024년2월 미국NBA 올스타쇼에 초대되어 직접 슈퍼 올스타들과의 훈련체험, 경기해설 등을 했으며 특히 자신의 우상인 르브론 제임스과 직접 만나기도 하였다.
부모님이 고향인 쓰촨성 러산시에서 꼬치 가게를 운영 중이다. 어렸을 때부터 용돈을 벌기 위해 자주 부모님의 일을 도왔으며, 이때의 경험으로 자타공인 요리실력을 인정받는 편이다. 또한 부모님 가게에서 여러 사람들을 대하면서 자연스럽게 사교적이며 배려심 깊은 성격으로 자랐다. 그의 이러한 밝은 긍정에너지와 남을 위하는 세심함 등으로 함께 일하는 동료나 지인들의 칭찬을 많이 받는다.
예능감이 좋은 편으로 데뷔 때부터 꾸준히 예능 방송에 출연 중이다. 2022년부터 2023년까지 고정게스트로 출연한 '안녕, 토요일(你好星期六)'에서는 남다른 유머와 재치로 프로그램의 인기에 한몫했다. 2022년부터 현재까지 고정 출연하고 있는 '50km도화오(五十公里桃花塢)'프로그램에서는 일상의 진솔한 모습과 출연진들과의 캐미로 인기를 얻고 있다. 왕허디는 도화오는 단순히 버라이어티 촬영 이상으로 자신을 돌아볼 수 있고 쉼을 줄 수 있는 힐링 프로그램이라고 여러 인터뷰에서 언급했다. 도화오 S2에서 우다징, 왕전군과 함께 삼바보볶음이라는 별명이 생겼으며 이들 간의 티키타카 및 케미가 매우 좋았다.
연예계에서 가장 친한 친구는
장야에서 상대역이었던
송이인이다. 예능 '50km도화오'에 송이인을 초대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