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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 한 그릇에 제갈세가 데릴사위/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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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 한 그릇에 제갈세가 데릴사위
등장인물 설정 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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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요리3. 무림
3.1. 칠대세가 → 육대세가3.2. 구파일방 등 다른 무림
4. 기타 설정

1. 개요

짜장 한 그릇에 제갈세가 데릴사위의 설정을 정리한 문서.

2. 요리

3. 무림

3.1. 칠대세가 → 육대세가

3.2. 구파일방 등 다른 무림

4. 기타 설정



[1] 참고로 류청운의 창작이 아니라 실제로 있는 표현이다. 식객에도 중국에서 임진강까지 황복을 먹으러 온 손님이 읊는 장면이 있다. [2] 참고로 작중 대부분의 요리가 미래에나 개발된 것이지만, 류청운은 하나같이 '고향에서 배웠다', '스승님이 있다'는 식으로 자기가 첫 개발자는 아니라고 했던 것에 반해, 작정하고 남의 발명을 뺏은 첫 케이스다. [3] 고려산 다시마. [4] 하남에서 많이 나는 재료인 마를 이용해 닭을 요리한 것으로. 간장에 재운 닭을 전분으로 버무려 먹기 좋게 자른 마와 함께 돼지기름에 튀기고, 술과 소금, 간장, 파, 생강, 설탕, 팔각을 닭 육수에 넣어 그것을 대접에 넣어 튀긴 닭과 마와 함께 푹 찐 후. 먹기 전 쪄낸 소스를 닭과 마에 뿌려 먹는 요리. 일종의 중국판 찜닭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5] 앞선 각주에선 중원판 찜닭이라곤 했지만, 정확히는 튀겨서 바삭해진 치킨의 튀김옷을 다시 쪄서 간장에 적셔 먹는 요리다. 그래서 현대인 입맛으론 맛이 없는 건 아니나, 사마결과 소동파가 추켜세우는 것처럼 엄청나게 맛있는 요리는 아니었다. [6] 사마회부계보다 맛있는 요리라며 규화계를 내놓았다는 것은 결국 사마세가에서 그토록 자부심을 갖는 사마회부계가 거지의 닭 요리보다 못하다는 돌려까기 디스였기 때문이다. 사마결과 소동파는 규화계의 맛에 정신이 팔려 그 의미를 눈치채지 못했지만 노회한 고관대작이자 사마결의 할아버지인 사마광은 그 속뜻을 알아채고 울화가 치솟아 급사하고 만 것. [7] 이때 두번 다 사고친 잡놈들이 먹으라는 소면은 안 먹고 탁자위에 칼과 은자를 먼저 떠억 올려 놓았다. 허름한 객잔 따위에는 어울리지 않는 은자(객잔의 식사라 봐야 동전 몇문이면 차고도 넘친다.)를 올려 놓은 것은 한바탕 깽판을 칠테니 그 돈으로 합의금+위로금을 삼으라는 뜻이었다.청운은 이 광경에 무너져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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