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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로베르 게랭 (1904~1906) |
2대 대니얼 벌리 울폴 (1906~1918) |
3대 쥘 리메 (1921~1954) |
4대 루돌프 실드레이어스 (1954~1955) |
5대 아서 드루리 (1955~1961) |
6대 스탠리 라우스 (1961~1974) |
7대 주앙 아벨란제 (1974~1998) |
8대 제프 블라터 (1998~2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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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대 잔니 인판티노 (2016~ ) |
평의회 구성원 명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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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 | |||||||||||||
잔니 인판티노 | |||||||||||||||
수석 부회장 | 아시아축구연맹(AFC) 회장 | ||||||||||||||
살만 알 칼리파 | |||||||||||||||
사무총장 | 국제축구연맹(FIFA) 임시 사무총장 | ||||||||||||||
마티아스 그래프스트롬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부회장 | ||||||||||||||
남미축구연맹(CONMEBOL) 회장 |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회장 | ||||||||||||||
알레한드로 도밍게스 | 빅터 몬타글리아니 | ||||||||||||||
유럽축구연맹(UEFA) 회장 | 오세아니아축구연맹(OFC) 회장 | ||||||||||||||
알렉산데르 체페린 | 램버트 말톡 | ||||||||||||||
아프리카축구연맹(CAF) 회장 | 유럽축구연맹(UEFA) 부회장 | ||||||||||||||
파트리스 모체페 | 산도르 차니 | ||||||||||||||
축구협회(The FA) 의장 | |||||||||||||||
데비 휴이트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평의원 | ||||||||||
하니 아보 리다 | 타시마 코조 | 소니아 풀포드 | 루이스 에르난데스 | ||||||||
마리아 솔 무노즈 | 에블리나 크리스틸린 | 라몬 헤수룬 | 데얀 사비체비치 | ||||||||
마리아노 아라네타 | 조르지오 쿠마스 | 조해나 우드 | 라제시 패텔 | ||||||||
이그나시오 알론소 | 푸지 레크야 | 마모투 투레 | 마투린 데 샤쿠스 | ||||||||
아마주 피닉 | 이샤 요한센 | 라즈반 버리누 | 욘 데 루이사 | ||||||||
다툭 하지 하미딘 빈 하지 모드 아민 | 셰이크 하마드 칼리파 알 타니 | 야세르 알 미세할 | 칸야 케오매니 | ||||||||
로돌포 빌라로보스 | 에드나우두 호드리게스 고메스 | 페르난도 고메스 | 베른트 노이엔도르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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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2183a><colcolor=#ffffff> 이름 |
잔니 인판티노 Gianni Infantino |
본명 |
조반니 빈첸초 인판티노 Giovanni Vincenzo Infantino |
출생 | 1970년 3월 23일 ([age(1970-03-23)]세) |
스위스 발레주 브리크시 | |
국적 | 스위스 | 이탈리아[이중국적] |
신체 | 178cm |
학력 | 프라이부르크 대학교 ( 학사) |
직업 |
변호사 축구 행정가 |
소속 |
유럽 축구 연맹 (2009~2016 / 사무총장) FIFA (2016~ / 회장)[2]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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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위스의 법조인, 축구행정가. 2016년부터 제9대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을 맡고 있다.2. 생애
1970년 3월 23일 스위스 브리크에서 출생하였다. 그는 이탈리아계 스위스인으로 프라이부르크 대학교에서 법학을 전공하였다. 외국어에 능통한데 이탈리아어, 프랑스어, 독일어, 영어, 스페인어, 아랍어를 유창하게 잘한다. 사실 이 중에 이탈리아어 프랑스어 독일어는 스위스의 공용어이며 스페인어는 이탈리어와 유사한 부분이 많다.변호사로 활동하다 UEFA에 들어오고 난후 2009년부터 사무총장으로 일하였다. 특히 유럽구단의 재정적 페어플레이 정책(FFP, Financial Fair Play policy)을 도입하고, UEFA 유로의 본선 참가국의 24개국 확대도 주도적으로 추진하였다. 사무총장 시절에는 UEFA 네이션스 리그 창설을 주도했다.
UEFA 챔피언스 리그나 UEFA 유로파 리그 조추첨식 사회자로 나오면서 전세계에 얼굴을 알렸다.
2.1. FIFA 회장 재직
차기 FIFA 회장에 출마하면서 몇 가지 공약을 내세웠다. FIFA 월드컵의 본선진출 티켓을 기존 32개국에서 40개국으로 확대하는 정책으로 개편하고, FIFA 회원국들에게 매년 500만 달러를 지원하며 대륙 연맹에게는 4,000만 달러를 지원을 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2016년 2월 26일 열린 FIFA 회장 1차 투표에서 88표를 기록하며 1위를 기록하였으나 과반을 넘기지 못하여 2차 투표를 실시하였고, 2차 투표에서 과반인 115표를 기록하면서 88표를 얻은 셰이크 살만 아시아축구연맹(AFC) 회장을 꺾고 제 9대 FIFA 회장으로 당선되었다.
인판티노가 FIFA 회장으로 당선되면서 공약으로 FIFA 월드컵 지역예선의 본선진출 티켓을 기존의 32개국에서 40개국으로 8장이 더 늘어날 전망이 매우 커졌다. FIFA 월드컵을 개최하는 국가들의 입장에서는 아시아는 (특히 중국은) 이미 엄청 큰 시장이며 향후 더 커질 시장인지라 아시아를 무시하기 어렵다. 2018년 러시아 월드컵의 스폰서의 절반이 중국 기업일 정도로 중국의 입김을 무시하기 어려운 것도 한몫한다.[3]
그런데 4월 들어서 “아프리카 2장, 북중미 1.5장, 남미 0.5장, 오세아니아 0.5장, 아시아 1.5장이 추가되면 (개최국을 제외한) 39장이 된다는 의견을 말했다. 아직 개인적 의견이지만 유럽은 1장도 없는 터라 유럽에서 불만을 표할 가능성이 높았다. 다만 2+1.5+0.5+0.5+1.5=6장이기 때문에 31장+6장은 37장이 되어 39장에서 2장이 모자란다. 이를 볼 때 언급만 하지 않았을 뿐 유럽에 2장이 가는 것으로 보였다.
2016년 4월 26일에 인판티노는 "월드컵, 아시아 6개국 확대 계획"으로 아시아의 FIFA 월드컵의 본선 출전 티켓을 6장으로 늘리겠다는 발언을 했다. 2016년 10월에는 참가국을 무려 48개국으로 늘릴 생각도 있으며 2022 카타르 월드컵부터 뭔가 달라질 것이라고 발언했다. 이 방식대로라면 월드컵을 조별 리그로 시작하지 않고 톱시드 16팀을 제외한 나머지 32팀이 대진 추첨 결과에 따라 정해진 상대와 한 차례 단판전을 치러 다음 라운드 진출 팀을 정한다. 여기서 살아남는 16팀이 톱시드 16팀과 32강을 이뤄 조별 리그에서 격돌하게 된다.( 관련 기사)
FIFA는 2017년 1월 10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FIFA 위원회가 2026년 월드컵부터 참가국을 48개국으로 늘리는 개정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3개국씩 16개 조로 나눌 것"이라고 했다.( 관련 기사) 인판티노는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도 48개국 개최를 적용하자는 주장을 폈다( 영국 기사, 관련 기사). 그러나 카타르 축구 협회가 수용에 난색을 표해 한 발 물러선 것으로 보인다.
2017년 FIFA U-20 월드컵이 끝난 다음날인 2017년 6월 12일에 청와대에서 문재인과 만나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에 감사를 표했다 . 문재인은 인판티노 회장에게 대한민국과 북한이 FIFA 주관대회를 공동개최할 가능성을 언급했다.( 관련 기사)
인도에서 열린 2017년 FIFA U-17 월드컵에서는 폐막식에 나와 인도 축구 열기와 인도 시장을 칭송했다. 그런데 인도에서 인기가 많은 구기종목 크리켓은 잊으라는 말을 하는 통에 인도 크리켓 팬들 혈압을 올렸다. 정작 인도는 FIFA 월드컵 본선 진출을 한 번도 하지 못했다.
이후 FIFA 여자 월드컵을 2년에 한번 씩 개최하려는 계획을 추진중이다.
2020년 12월 19일 AFC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인 페르세폴리스 FC VS 울산 현대의 경기가 열리는 알자누브 스타디움에서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르완다의 키갈리에서 개최된 FIFA 총회에서 3선이 확정됐다. 차기 FIFA 회장 선거에 단독 입후보한 인판티노 회장은 2027년까지 FIFA를 이끌 수장이 됐다.( 관련 기사)
3. 비판 및 논란
비리 혐의가 있는 미셸 플라티니의 최측근 중에 한 명이기에 문제가 많은 인물이다. 비판자들은 인판티노가 상업주의의 극치라서 스포츠 정신을 깎아내리고 있다고 얘기한다. 돈에 미친 행보를 봐선 전임자 제프 블라터나 다름없다.2017년 FIFA 윤리위원회 공동 위원장이었던 코넬 보블리(스위스) 조사국장과 한스 요아힘 에커트(독일) 심판국장이 사실상 해임당하자, 자신들이 FIFA의 부정에 대항했기 때문에 해임당했다는 주장을 했다. 인판티노는 이를 가짜 뉴스라며 일축했다.( 관련 기사)
UEFA 챔피언스 리그 운영 방식에서도 논란이 크다. 2016-17 시즌 챔스 8강 1차전 AS 모나코 FC전을 앞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경기 직전 테러를 당했는데 경기를 하루만 연기하였고, 구단에게도 경기 가능 여부 또한 묻지도 않고 통보만 했다. 결국 도르트문트는 테러 후유증으로 1차전을 2:3으로 패배했다.
2018년 11월 3일 풋볼리크스는 인판티노 회장이 맨체스터 시티 FC와 파리 생제르맹 FC 두 구단 관계자의 비밀 회담에서 FFP 규정을 회피할 수 있는 방법을 먼저 제안했다는 충격적인 내용을 폭로했다. PSG와 맨시티가 재정적 페어플레이 규칙(FFP)을 위반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이것을 제제하기는커녕 오히려 그들과 야합해서 축소 은폐했다는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FFP와 2018년 풋볼리크스 폭로 사건 문서 참조.
이외에도 슈퍼 리그 통합, 프리미어 리그의 인위적 거품과 탈세 논란이 문제가 되고 있다.
2020년에 스위스의 사법 감독당국이 검찰총장과 부적절한 회동 의혹을 조사할 특별검사를 임명했다.( 관련 기사) 검찰총장은 사임했다.( 관련 기사) 하지만 3년 만에 혐의가 없는 것으로 결론났다.( 관련 기사)
사상 초유의 사태인 슈퍼 리그 창설에서도 이렇다 할 입장을 표명하지 못해 전 세계 축구판에 혼란을 야기하였다.
이럼에도 여전히 FIFA 클럽 월드컵을 24개 팀 참가로 늘리고 FIFA 월드컵도 2년마다 하겠다고 언급했다. 클럽 월드컵 24개팀 확대 정책은 코로나19 여파로 일시정지되었고, 월드컵 2년 개최도 아시아 축구 연맹과 아프리카 축구 연맹, 오세아니아 축구 연맹은 지지했지만 유럽 축구 연맹과 남미 축구 연맹이 결사 반대하면서 어렵게 되었다. 특히 UEFA 유러피언 챔피언십과 CONMEBOL 코파 아메리카 운영에 큰 어려움이 된다고 분노한 두 대륙 축구연맹은 대안으로 UEFA 유로 2020 우승팀 이탈리아와 2021 코파 아메리카 브라질 우승팀 아르헨티나가 2021년 6월에 맞대결을 벌여 유럽-남미 '왕중왕전'을 뽑기로 했다. 이후 양 대륙 챔피언들의 맞대결을 3차례 개최하기로 합의했다고 9월 29일(한국 시간)에 발표했다. 두 단체는 지속적인 협력 사업을 시행하기 위해 영국 런던에 공동 사무소를 마련하기로도 합의했다.
당연히 FIFA는 이 대회 수익에서 땡전 한푼 받지 못해서 분노했지만 이걸 막을 명분이 없다. 심지어 격년제 월드컵을 보이콧하고 유럽-남미 대륙컵을 4년에 한 번씩 하자는 주장까지 나왔다. 월드컵에서 비중이 절대적인 유럽과 남미의 보이콧은 FIFA에게는 월드컵 흥행을 뭉개는 말인데 과연 어찌될지 모른다. 인판티노나 FIFA는 월드컵에서 빼놓을 수 없는 두 대륙[4]의 반발을 무마할 방법이 없다. 결국 2022년부터 CONMEBOL-UEFA 컵 오브 챔피언스가 출범되었고, 1회 대회인 피날리시마 2022는 87,112명 관중을 동원하여 흥행을 거뒀다. 이런 대박 흥행에 2% 정도 로열티만 벌 수 있는 FIFA로서는 열폭할 뿐이다.
2022년에도 월드컵 격년 개최 욕심을 못 버려 2022년 1월 26일에 가진 언론 회견에서 "월드컵 격년제가 기회와 존엄성을 부여할 수 있다. 자선을 베푸는 것이 아니라 전 세계가 월드컵에 참여할 수 있게 함으로써 아프리카에 희망을 주고 아프리카인들이 더 나은 삶을 찾기 위해 지중해를 건너지 않아도 된다"고 발언했다가 월드컵 격년제 변경이 아프리카 난민 문제와 무슨 상관이 있냐며 비판과 비난을 받았다.
인권단체 휴먼 라이츠 워치는 "우리들은 거의 매일 전 세계 난민들과 인터뷰를 하는데 그들은 월드컵 개최 시기에 대해 일절 언급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 다른 인권 감시단체인 킥 잇 아웃은 "FIFA는 수십억 달러의 수익을 창출하는 조직이기 때문에 불우한 사람들을 위한 기회를 창출하고 영감을 주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투자금을 보유하고 있다"며 "월드컵 격년제는 FIFA의 이익을 늘리기 위한 수단일 뿐이지 더 나은 삶을 찾는 이민자들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해서는 동의할 수 없다"고 꼬집었다. 이들의 지적처럼 난민들 다수에게 피파가 어떠한 지원도 해 주는 것도 아닌데 그야말로 어거지 격년 개최에 난민을 끌어들인 요설이자 망언이다. 이런 비난에 인판티노는 "내 말은 전세계 사람들의 상황을 좀 더 향상시킬 수 있다는 의미였다"라고 해명했으나, 격년제 정책에 더 반발하게 만들었을 뿐이다.
2022년 3월 31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FIFA 총회에 참석해서 "FIFA는 월드컵 격년제 개최를 제안한 적이 없으며 진행 과정을 명확하게 할 필요가 있다. 지난 FIFA 총회에서는 월드컵 격년 개최에 대한 타당성 조사를 시작하도록 요청했다. FIFA는 아무 것도 제안하지 않았지만 실현 가능하고 약간의 반향과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결론에 도달했다"는 이상한 궤변을 늘어놓으면서 여전히 격년제 욕심을 못 버렸다.
2022년 4월 8일에 더 선은 인판티노 회장이 2년이 아닌 '3년 주기' 국제 대회 개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5] 1주 전의 FIFA 회의에서 그는 "2년이든 3년이든 월드컵의 주기를 앞당길 필요가 있다"라고 발언한 바 있다.
카타르 월드컵 건설 현장에서의 노동착취 논란을 두고 노동에 보람을 느낄 것이라는 다소 이해하기 어려운 망언을 했다가 국제적인 비판을 받았다.( 관련 기사)
2022년 11월에는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카타르의 인권침해 논란에 물타기 주장를 시전했다. 인권 침해가 많은 유럽과 미국의 위선이라는 망언을 하며 카타르를 옹호하고, 심지어 북한과 한국 공동 개최도 알아봤다며 북한도 개최할 수도 있다며 정치적이니 인권이니 그거랑 FIFA는 무관하다고 발언했다. 국제적인 비판이 거셈에도 불구하고 카타르 노동착취 논란을 물타기로 옹호하는 망언을 이어갔다. 인판티노는 "유럽은 3천년간 세계를 착취해 왔고, 유럽인들이 도덕적 교훈을 늘어놓기 전에 자신들부터 돌아봐야 한다"고 격분했다. 심지어 유럽이 과거 세계를 착취한 것을 들먹이면서 유럽과 미국이 카타르의 인권 문제를 거론하는 건 위선이라고 한 건 덤이다.( 관련 기사) 비록 완전히 틀린 말은 아니고 얼핏 보면 듣기 좋은데, 이런 유럽인들의 세계 수탈과 무관한 대한민국이나 여타 비유럽, 비서양권 사람들은 카타르를 실컷 욕해도 되는 모양이다.
카타르 월드컵이 끝나자 온갖 대회 자화자찬을 했는데, 역시나 월드컵 3년제 개최에 각대륙 챔피언컵 대회 부활 같은 노골적인 상업화를 동시에 언급했다.
2023년 10월에는 2026 FIFA 월드컵의 48개국 확대에 이어 그 다음 대회의 3대륙 개최 월드컵까지 확정지으며 월드컵의 위상을 끝없이 추락시켰다는 비판을 받았다.( 관련 기사)
4. 여담
- 대머리이기 때문에 별명은 계란, 다니엘 레비등이 있다.
- 2024년 8월 7일 파리에서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과 만났고 정몽규에게 그의 자서전인 축구의 시대를 선물받았다. # 한국 축구팬들은 40년만에 올림픽 본선 진출에 실패한 마당에 뻔뻔하게 파리로 날아간 정몽규 회장을 보고 냄비받침 선물하려고 파리까지 날아갔냐며 조롱섞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물론 웃으면서 좋게 받긴 했지만 당연히 립서비스일 가능성이 높다.
[이중국적]
[2]
2027년까지 연임.
#
[3]
중국은 2002년 한일 월드컵때 월드컵 진출을 항상 가로막았던 한국과 일본이 개최국 자격으로 자동진출하여 어부지리로 진출한 거 빼면 그동안 월드컵과는 인연이 없었다.
[4]
당장 역대 월드컵 우승은 물론이고 결승 진출 팀이 이 두 대륙에서만 나왔다.
[5]
이건 더 심각한데, 이러면
올림픽과 대회 주기가 일부 겹쳐버리기 때문에
IOC에서도 이를 문제삼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