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노 바인베르그 소속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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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노 바인베르그 캐릭터 설정화 | |
풀네임 | 지노 바인베르그(Gino Weinberg, ジノ・ヴァインベルグ) |
CV | 호시 소이치로(保志総一朗)/ 데이브 위텐버그(Dave Wittenberg) |
소속 | 나이트 오브 라운즈 - 나이트 오브 쓰리 , 사립 애쉬포드 학원(학생회)→흑의 기사단|합중국 브리타니아[1] |
생년월일 | 황력 2001년 11월 27일 |
연령 | 17세 |
키 | 196cm[2] |
별자리 | 사수자리 |
혈액형 | B형 |
탑승기 | 트리스탄, 트리스탄 디바이더, MR-1 |
카렌, 지금이라면 너를 조금 이해할 것 같기도 해.
나이트 오브 라운즈의 세번째 기사이며, 가변 기능이 있는 나이트메어 프레임인 트리스탄 파일럿. 브리타니아의 명문 귀족 출신이지만[3] 실력 하나로 지금의 지위에 올라섰다.[4] 이 때문에 자신처럼 실력으로 나이트 오브 라운즈에 소속된 쿠루루기 스자쿠를 스스럼 없이 대한다.
에어리어 11의 신총독 호위를 위해 아냐 아르스트레임과 같이 파견되어 흑의 기사단 공격에 합류한다.
처음에 트리스탄을 타고 총독부에 돌입하는 식으로 벽을 부수며 쳐들어와서는 그걸 막으려던 글래스톤 나이츠를 제압하여 놀려먹기도 하고 이후 태평양 전투에서 사성검 아사히나 쇼고와 센바 료가를 관광시키는 등(센바는 아예 저승으로 관광가셨다) 상당한 포스를 보여줬으나 이후에는 그다지 활약이 없다. 중화연방편에서 리 신쿠의 쉔후를 압도하는 실력을 보여주기도 했지만 별로 나오지 않았으며, 신쿠가 상당히 열세하게 놓인 상황에서 압도했기에 그다지 큰 의미는 없다고 할수 있다.
그리고 다른 라운즈와 함께 사립 애쉬포드 학원에 입학도 한다. 대신 이건 뭔가 목적이 있다기 보다는 그냥 놀려고 입학한 듯하다. 여담이지만, 애쉬포드 학원에 들어왔을때는 를르슈를 보고 선배라고 부르는데, 북미판에서는 더빙/ 자막 둘 다 아저씨라는 뜻의 Old man으로 번역해 버렸다.
중화연방 편에서 포로로 잡혀온 카렌 슈타트펠트를 보고는 자기 취향이라며 틈틈이 추파를 날려댔으나 그다지 성과는 없던것 같다. 도쿄 공방전 마지막 순간 프레이야가 폭발하면서 벌어진 참상에 충격을 받고, 황제 암살을 노리는 슈나이젤 엘 브리타니아에게 반대하다가 체포당하는 곡절도 겪게 된다. 그러나 나중에는 비스마르크 발트슈타인 등 라운즈 3인과 함께 황위를 찬탈한 를르슈를 폐위시키기 위해 싸움을 걸었지만, 스자쿠가 출동해서 순식간에 격파당하고 만다. 그나마 다른 라운즈 세명이 모조리 전사한 것에 비해 살아남았으니 운은 좋았다. 트리스탄이 파손된 이후, 흑의 기사단으로 망명해서 락샤타 챠울라의 힘을 빌어 기존 기체의 개량형인 트리스탄 디바이더를 받아 를르슈 황제군과 최종결전을 벌인다.
다모클레스에 진입한 를르슈와 스자쿠에 맞서서 를르슈의 기체 신기루를 대파하는 전과를 올리지만 랜슬롯 알비온에 또 다시 패하고 말았다. 다만 활약상이 제법 대단했는데, 랜슬롯 알비온은 9세대 나이트메어로서 어지간한 라운즈는 손 한번 못 대보고 순식간에 당했었고 나이트 오브 원조차 가웨인의 발전형인 갤러헤드를 타고 미래선 기아스를 사용해 가며 합을 겨뤘으나 결국은 깔끔하게 폭사당할 정도로 강한 기체였다. 그런 랜슬롯 알비온을 상대로 개조되었다곤 하나 어디까지나 7세대에 속하는 트리스탄으로 발목을 잡은 것도 충분히 대단한 것. 심지어 패배하기 직전, 슬래시 하켄을 발사하여 다모클래스의 블레이즈 루미너스를 공격하여 흑의 기사단이 진입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기까지 했다. 스자쿠와의 결전에선 패배했으나, 전략적인 목표는 달성했으니 오히려 스자쿠가 지노에게 묶여 한 방 먹은 셈. 나이트 오브 쓰리에 걸맞은 활약상이라 봐도 과언이 아니다.
이후 반파된 트리스탄을 어떻게든 날 수 있는 정도로 기동시켰고 랜슬롯 알비온과의 전투에서 동귀어진하며 지상으로 추락해 죽을 뻔한 카렌을 낚아채 구하지만, 기어코 를르슈가 다모클래스를 장악하고 슈나이젤로부터 프레이야의 발사 권한을 탈취한 탓에 전투가 황제군의 승리로 끝나버렸다. 그리하여 다른 이들과 함께 체포당해 처형당할 위기에 빠지지만 제로 레퀴엠 계획에 따라 를르슈가 제로에게 암살당하면서 구사일생으로 살아남아 이후 전후복구에 투신한다. 후일담에서는 다른 학생들과 함께 불꽃놀이를 감상하게 된다. 내내 찍어보던 카렌과의 연애길이 열리긴 했는데 카렌이 를르슈를 잊지 않고 계속 마음 속에 품으며 살아가고 있기에 아무래도 가능성은 희박하다. 이후로는 세계 각지를 여행 중이며 카렌과 이메일 주고 받는 사이.
부활의 를르슈에서 흑의 기사단 중진으로 등장한다. 나나리와 제로를 납치한 흑막으로 추정되는 지르크스탄 왕국의 외교관과 흑의 기사단 중진들 사이에서 설전이 벌어지는 가운데 주먹을 세게 지는데 현재 제로의 정체를 아는 지는 불명.[6]
코드 기아스: 탈환의 로제에서 흑의 기사단 간부로 등장한다. 의문의 기계의 공격의 전세계에 나이트메어 프레임 조종사들을 소집한다.
제2차 슈퍼로봇대전 Z 재세편에서는 R2스토리를 다루므로 당연히 등장 처음에는 트리스탄을 타고 적으로 나온다. 초반엔 적으로 나와 경험치 및 자금덩어리가 되는 네임드적이지만 후반에는 원작루트면 57화 if루트면 54화에 트리스탄 디바이더를 타고 아냐와 같이 합류한다. 슈퍼로봇대전 DD 에서는 2장 Part 11부터 등장하는 보스 몹으로 나온다.
평가가 좀 어중간하면서도 미묘한 캐릭터인데, 쿠루루기 스자쿠나 오우기 카나메처럼 극렬 안티는 없으나, 그래도 탐탁지 않아하는 사람들은 탐탁지 않아하는 편이다. 그 이유들 중 정당성 있는 몇 가지 꼽자면 이 녀석 개인이 다른 브리타니아인들처럼 넘버즈들이나 타국인들을 멸시하는 식으로 인종차별하는 모습이 없을 뿐이지 일단 이 녀석도 샤를 황제가 주장하는 브리타니아의 압제와 공포정치 및 온갖 불합리와 부조리를 뿌려대고 시행하는 선봉장인 나이트 오브 라운즈의 일원이기에 그 자체로 이미 도덕적으로 문제가 되며, 좋게 말해서 그 밝아 보인다는 성격도 반대로 나쁘게 보면 대체로 경박하고 생각없어 보이는 놈팽이처럼 보인다는 게 그 이유이다.[7] 즉, 이 녀석은 악인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선인도 아니라는 것이다.[8]
[1]
부활의 를르슈 중간중간 등장했을때 흑의 기사단 제복을 입고 등장한다.
[2]
키의 수치가 자료마다 다르다. 일단 196이라는 수치는 기존의
리그베다 위키에서부터 나온 수치.
북미 코드기어스 위키에서는 193cm/6피트 4인치라고 표기하고 있다. 이 수치를 m로 환산하면 193.04cm(182.88+10.16)다.
일본쪽은 190 ~ 195 사이 정도로 미는 모양이다.
[3]
소설판에서 4형제 중 막내이며, 분가에서 자랐다는 언급이 있다.
[4]
16화에서
루키아노 브래들리가 도련님이라 부르며 비아냥대는 데에 대한 반응으로 볼 때, 집안이 아닌 실력으로 지금의 지위에 오른 데에 상당히 프라이드가 높은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실력으로 지금의 지위에 올라서 그런지, 약한 놈을 괴롭히는 건 별로 안 좋아하는 듯하다.
[5]
전체 캐릭터 중에서 72위, 코드기어스 캐릭터 중에서는 9위, 해당 투표의 코드기어스 남성 캐릭터 중에서 4위이다.
[6]
알고 있을 확률이 높은게 이미 본편에서 를르슈가 제로인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7]
명색이 황제 직속 기사 중 한 명인데 동기인
쿠루루기 스자쿠가 총독 보좌관으로 공무에 임하는 동안 지노는 애쉬포드 학원의 학원제에 사전 신고도 없이 난입해서 행사 진행에 혼선을 초래한다든지 학원 생활을 진심으로 마음에 들어해서 청사에 교복을 입고 나타난다든지 하는 짓이 지위에 비해 가볍기 짝이 없다. 본인의 실력은 확실하고 업무 중에는 진지하다만 평상시 행동하는 것만 보면 놀기 좋아하는 귀족 도련님 소리를 들어도 할 말이 없다.
[8]
사족으로 그렇기에 이런 지노가 코드기어스의 인기 캐릭이자 성격에서도 문제없는 선인+대인배인 카렌한테 수작을 부려대며 작업거는 것처럼 보이는 행동이 적지않은 이들이 보기에 선술한 이유로 좀 언짢았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