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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05 19:42:33

죽은 마법사의 도시

죽마도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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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마법사의 도시
파일:죽은마법사의도시cover.jpg
장르 다크 판타지, 어반 판타지, 스릴러,
능력자 배틀, 사이버펑크
작가 김칸비
연재처 네이버 웹툰
네이버 시리즈
연재 기간 2011. 12. 06. ~ 2016. 10. 17.
연재 주기
이용 등급 전체 이용가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
3.1. 해외 연재
4. 등장인물
4.1. 주요 인물4.2. '그들'4.3. 조역4.4. 기타 인물
5. 설정6. 비판7. 떡밥8. 미디어 믹스
8.1. 애니메이션
9. 기타10.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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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판타지 웹툰. 작가는 김칸비. 작가는 마법사(?)[1] 교수인형, 우월한 하루, 멜로홀릭 등을 연재한 팀 겟네임 멤버 칸비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단독연재 웹툰이다.

앞의 작품들로 인해 나름대로 인지도를 쌓고 입소문을 탔으나 전혀 다른 작품 장르와 스타일로 말이 많았다. 그러나 명불허전이란 말이 무색하지 않게, 겟네임 작품 특유의 다이나믹한 연출과 구성을 볼 수 있는 작품이다.

2. 줄거리

스마트폰엔 마법어플, 택배는 텔레포트로 한방에.
마법화된 2030년 근미래도시에서 펼쳐지는 한 연쇄살인마와 그를 추적하는 사람들!
'우월한하루', '멜로홀릭'의 팀 겟네임 작가가 선보이는 SF판타지 수사극.
장르는 일단 마법수사물. 세계를 정보화 시대에서 마법 시대로 넘어가게 한 신물질 '마나'(SDE-01)의 발견으로 모든 생활양식이 달라진 2030년 한국에서 발생한 연쇄 마법살인과 그를 쫒는 경찰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단 후반부부턴 능력자 배틀물의 양상을 띈다.

3. 연재 현황

2011년 12월 6일에 예고편이 올라왔으며, 네이버 웹툰에서 2011년 12월 6일부터 매주 화요일에 연재됐다.

2016년 10월 17일 총 239화로 완결되었다.

2016년 12월 19일 유료화되었다.

3.1. 해외 연재

파일:네이버 웹툰 로고.svg 해외 연재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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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60화, 해적방송의 정보를 참고한다.

4.1. 주요 인물

4.2. '그들'

검은방~봉화 편에서 처음 그 존재가 확인된 조직으로 뒤에서 한국을 조종하고 있는 집단이라고 한다. 시간을 지배하는게 모든 것을 지배하는 것이라고 믿고 있으며 실제로 시간을 컨트롤하는 디스펜서 타임 시프트도 보유하고 있다.[2] 해적방송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이들의 이름은 각자의 등급을 나타내며 높은곳에 있을수록 등급이 높다고 한다. 등급 순서는 더 썬>이카루스>루나>클라우드>레이븐 순이다.[3] 하지만 최하 등급의 레이븐이 루나에게 한판 싸워볼까 라는 말도 하고,[4] 이카루스와 더 썬을 제외한 호문클루스 끼리는 서로에게 별다른 격식을 갖추지 않는다.

4.3. 조역

4.4. 기타 인물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죽은 마법사의 도시/기타 등장인물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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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을
참고하십시오.
한 에피소드에만 등장하는 인물, 지속적으로 등장하나 큰 비중이 없는 인물을 정리한다.

5. 설정

6. 비판

초반에는 여러 요소들로 인해서 호평을 받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여러 문제점들이 생기고, 게다가 작가인 김칸비가 후레자식을 연재하면서 이 작품에 대한 문제점을 점점 해소할 여지가 없어보인다. 결국에는 점점 독자들이 떨어져 나가서 조회수도 점점 떨어지다가 결국에는 2015년 12월 기준으로 중하위권에 머무르게 되었다.[19] 이 작품에 대해서 독자들이 점점 관심이 없어져가는 것을 알 수 있다.

초반에는 겟네임의 특징인 스릴러 요소를 잘 담아내면서 몰입감 등을 잘 살리면서 호평을 받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이런 요소들은 점점 없어지고, 결국에는 이카루스의 과거 이야기 그 이후로부터 이런 특징들은 전혀 찾아볼 수 없게 되었다. 게다가 장르 자체도 수사물에서 능력자 배틀물로 완전히 갈아타게 되었다. 작가 본인도 이 사실을 알고 있으며 특별편에서 이에 대해 말하기도 했다. 원래는 수사극 위주이며 판타지스러운 메인스트림을 조금씩 풀어갈 예정이었는데, 너무 길어지기 때문에 수사물 에피소드를 15개나 삭제했다고. 물론 이런 변화는 드래곤볼을 비롯한 많은 창작물에서 나타나는 것이고, 그 자체가 모두에게 단점이 되지는 않는다.

또한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분량도 줄어들고, 내용도 전혀 변하지 않는다. 함지율은 계속 오랜시간동안 훈련만 하고 있으며, 김현욱은 대체 어디서 뭘하는지, 점점 주요인물들의 비중도 없어지고 있다. 게다가 전개도 이전과 계속 반복이 되는데 적군을 세뇌 → 아군이 사로 잡히고 세뇌 → 다시 세뇌를 푼다. 이런 형식이 계속 반복이 되면서 지루하게 된다. 또한 개연성 없고 두드러질만큼 많이 나오는 복선 없는 통수로 인해 조회수가 하락세를 타면서 독자들이 빠져나가 순위가 하락했다.

그리고 최종장이지만 주인공들 여럿의 목표가 불명확하다. 아니 분명 언급이 되긴 되었는데 간단하고 피상적으로 표현되어 있어서 독자들에게 잘 와닿지 않는다. 게다가 명확한 생각이 드러나지 않은 인물도 있다. 일단 현재 주인공 팀의 목적은 스포일러[20]를 하려는 것임은 분명한데 궁극적 이상이나 그에 이른 동기 등이 두루뭉실하게 넘어간 편이다. 이러다보니 주제의식도 불명확하다. 그냥 단순히 때려부수는 만화가 아님은 분명한데, 마법사를 비판하는것 같기도 '그들'을 비판하는 것 같기도 인간을 비판하는 것 같기도 하면서 정작 명확한 주제의식이 표현되지 않는다. 일단은 악역은 '그들'이고 그들이 학살을 저질렀으니 나쁜 놈들이긴 한데, 마법사들 역시 자의적 형벌 등 부정적인 모습이 드러나게 묘사하고, 인간 비판적인 묘사도 있으면서도 그것과는 주 스토리 전개가 연관이 잘 안 된다. 단지 배틀물로서의 재미만 따지면 2016년 이후 시점에도 여전히 제법 볼 만은 하지만, 완결하고 나서도 무엇을 말하려는 작품이었는지가 애매할 것이라는 지적이 있다. 아예 단편 스릴러 위주이던 초반이라면 한 편 한 편의 주제만 있으면 되지만, 지금처럼 장편 전개라면 그것만으로는 주제를 지닌 완결된 이야기가 되기 힘들다.

7. 떡밥

8. 미디어 믹스

8.1. 애니메이션

NFT 프로젝트로 공개한 따라 애니메이션을 제작 중 이란 기사가 나왔다. #
티저 PV

9. 기타

10. 관련 문서



[1] 크림슨 로브가 마법을 쓰는 방법을 알려주었을 때 작가의 말에 죽마도는 마법으로 그려지고 있습니다라는 말이 적혀있었다. 그리고 60화 해적방송에서 진실임이 밝혀졌다 [2] 수장의 말로 미루어 보아 이미 발동시킨 적이 있었던 듯. [3] 작가의 말에 따르면 이카루스가 태양 가까이 갔다는 묘사로 달보다 이카루스가 더 태양에 가깝다는 가정으로 순서를 정했다는 듯. [4] 물론 정황상 진심으로 싸우자는 말은 아니었고 루나가 능청스럽게 피해갔다. [5] 김현욱 왈 마법으로 사람 죽일 궁리만 하는 사람 [6] 시리우스만 해도 모델명 뒤에 3S K.H.U CUSTUM이 들어간다. 기성품 스마트폰을 개조한 물건으로 추정. [7] 염색머리라고 한다. 그런데 어릴때도 금발이지? [8] 크리스의 말에 따르면 그 포스터는 보는 순간 게임에 푹 빠지게 만든 것이며, 의지가 약한 인간일수록 더더욱 빠져들게 된다고 한다. [9] 윤지애가 좋아하던 남자아이는 윤지애를 양궁부 선머슴이라고 불렀고, 김현욱이 윤지애가 활을 집어던지는 것을 보고 자기 때 같으면 줄빳따감이라고 독설을 날리기도 했다. [10] 2030년 시점에 윤지애가 28살이고 김현욱이 39살. 당시 윤지애가 고등학생이었다는 것을 생각하면 그 때 김현욱의 나이는 이십대 후반 즈음이다. [11] 거기에 고등학교 때는 짧은 머리에 안경 등 선머슴이란 말에 딱 맞는 외양이었는데, 지금은 안경도 안 끼고 야근을 밥 먹듯이 하는 형사이면서도 멋 부린 염색머리라는 것을 생각하면 김현욱 때문에 외모에 신경을 쓰기 시작했다는 추측도 가능하다. [12] 김현욱: 윤지애도 눈치챈거지. 인질따위가 그런 방에서 모니터링을 할 리가 없다는 걸. [13] 1시간동안 타인에게 간섭 불가+마력 사용 불가 [14] 머리형만 바꾸면 똑같이 생겼다. 진짜로! [15] 김현욱 왈 고릴라. 김현욱은 이 친구와 유도로 열아홉 번 붙어 열아홉 번 모두 패배했다고 한다. [16] 애초에 윤필규가 레이븐에게 자기 휴대폰을 넘겨주었다. 덕분에 윤필규를 추적한 장소에 있었던 인물은... [17] 마나 실드에 대항하는 방법은 접근전, 즉 육탄전밖에 없다. [18] 모델명이 있는 것을 보면 일반 스마트폰을 개조한 것으로 보인다. 클라우드도 베이스는 양산형 스마트폰이라고 말했고. [19] 다만 이것은 네이버 조회수 반영 기준이 바뀌었기 때문인 점도 고려해야 한다. 실제로 이 시점을 기준으로 많은 웹툰들의 순위가 바뀌었다. [20] 시간을 원래대로 돌려서 모든 것을 리셋 하려는 것 [21] 크림스 로브가 후반에 세뇌에 풀린뒤 마법탑 상층부를 날려버리면서 섬광은 뿜지않는다. [22] 특정 장소에 귀속되는 푸른 마나로는 채울 수 없다. 검은 마나는 이동이 가능하며 푸른 마나보다 강력하기 때문에 마법 도구의 충전에 자주 사용된다 [23] 죄책감을 느끼는 살인을 저지를시 검은마나가 더 많이 찬다 [24] 크리스는 16세기에 살았었던 인물이다. 마법사의 수명이 인간과 동일하다면 나올수 없는 발언이다. [25] 게임의 제목은 '더 소서리 랩' 이고, '죽은 마법사의 도시' 는 에피소드1의 부제다. [26] 덕분에 수면과다로 컨디션난조를 겪는 사람이 꽤 많다는 모양이다. [27] 이 때문에 레이븐은 크림슨 로브의 속박을 별 문제 없이 회피할 수 있었던 것. [28] 더 썬이 레이븐,루나,클라우드에게 붙인 호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