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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8 15:22:41

주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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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훈
파일:주성훈00823.jpg
출생 1996년 8월 23일 ([age(1996-08-23)]세)
자택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모충동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현재지 전라남도 장흥군 용산면 장흥교도소
신분 기결수 ( 2022년 9월 6일 ~ 2026년 9월 5일)
신체 158cm, 49~62kg
가족 아버지 주종철(?–2003. 08. 29)[사망]
어머니 황의순(1966–)[2]
주효성(1991–)[3]
학력 사직초등학교 (졸업)
운호중학교 (졸업)
청주농업고등학교 (졸업)
병역 병역면제[4]
별명 유사 소인증, 무애인, 난쟁이, 자영업자킬러, 인데아영장난감, 성욕부산물, 모충꼬마, 찌그러진 동그랑땡, 알감자, 비듬괴물, 키위대가리, 열등감덩어리
플랫폼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부계정1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부계정2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부계정3
커뮤니티 파일:디시인사이드 아이콘.svg
출소까지 D[dday(2026-09-05)]

1. 개요2. 역사3. 방송4. 논란 및 사건 사고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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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現 유튜브 스트리머. 과거 아프리카 TV 다음팟, 트위치에서도 활동했던 경력이 있다.

2. 역사

2016년경 '코모리훈'이라는 닉네임으로 히키코모리 대인기피증 극복 컨셉으로 아프리카 TV에서 방송을 시작하였으며 이후 정지를 당하자 다음팟으로 이적하였다가 다시 트위치로 옮겼지만 잦은 정지로 인해 그만두고 유튜브에서 활동했다. 트위치 시절에는 금속탐지기를 사서 놀이터에서 동전을 찾으러 다니는 컨텐츠를 하기도 했으며 이때는 '성훈금속탐지'라는 닉네임을 썼다.
파일:주성훈 혼밥.gif
2020년 초~중반에는 유튜브 본계정에 '158cm성훈'이라는 닉네임으로 "키 158cm 진짜 아싸의 브이로그" 라는 컨셉을 잡고 혼밥을 하고 혼자 운동을 하는 등 아싸 브이로그를 업로드했는데, 몇몇 영상이 꽤 히트하며 각종 커뮤니티에 개념글까지 올라오는 등, 일시적으로 유명세를 탄 적이 있다. 하지만 이도 잠시뿐이었고, 시청자들이 주성훈의 행적과 행실을 유튜브나 커뮤니티 등으로 폭로하면서 이내 아싸 브이로그의 업로드도 중단되었다.

2021년 중반과 후반에는 카광과 합방을 진행했다.

불우한 가정 환경과 불리한 신체 조건,부족한 지적 능력, 낮은 사회성 등을 내세워 욕받이 방송을 자처한다. 타 스트리머들과 달리 채팅창 관리를 거의 하지 않고 방송에 매니저를 따로 두지 않기 때문에 채팅창의 질이 매우 좋지 않다.[5] 게다가 시청자들이 요구하는 미션들 중에는 타인에게 심각한 민폐 범죄 행위(범행)가 될 수 있는 내용들이 있음에도 미션에 걸린 100원의 후원금을 받기 위해 분별력 없이 마구 받아들여 수행했고, 당연히 피해자들에게 고소와 고발을 당하는 결과로 되돌아왔다. 게다가 그런 행동들을 하고 다닌 영향으로 주성훈의 성격 자체가 점점 더 안 좋고 불량한 쪽으로 바뀌어 버렸다.

3. 방송

<rowcolor=#fff> 날짜 방송사 프로그램 비고
2022년
8월 19일 [[SBS|
파일:SBS 로고.svg
]]
궁금한 이야기 Y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4. 논란 및 사건 사고

4.1. 자영업자 업무 방해 논란

파일:주성훈 네이트뉴스.jpg
2022년 8월 5일 청주 내 여러 식당들을 돌아다니며 음식을 먹어놓고 다짜고짜 외상을 요구하고 성적인 말과 욕설을 하는 등 업무 방해 혐의로 입건되었다는 기사가 보도되었다. 기사

심지어 동의를 구하지 않고 생방송을 진행했으며 전화번호가 유출되면서 시청자들의 전화 테러로 인해 피해를 입은 자영업자들도 있다.[6] 흡연 금지 숙박 업소에서 흡연을 하고, 시청자들의 전화 테러로 인해 숙박 업소에서 강제로 퇴실 당했다.
기사

현재까지 알려진 건 업무 방해,[7] 기초생활급여 부정수급[8], 강제추행 등의 성범죄[9], 통신매체 이용 음란행위,[10] 주거침입, 건조물침입 등이며 2021년 재판 중에 사건을 일으키면서 기소 병합이 반복되고 있었던 것이다.

검찰은 지난달 21일 결심공판에서 징역형을 구형했고 경찰은 추가범행을 조사하고 있다. 기사 마약 혐의 또한 받고 있다. 방송 중에 마약을 흡입하고 방송을 하여 허공에 대고 환상을 말하는 모습이 있는 그대로 나와서 시청자들이 신고하였다.

2022년 8월 8일 JTBC 사건반장에서도 해당 사건이 보도되었고 현재 재판이 진행 중인 혐의들도 같이 보도되었다. 주성훈도 야외에서 방송을 하던 중 실시간으로 해당 방송을 시청하였고, 방송 도중 SBS 궁금한 이야기 Y 제작진이 찾아와 해당 사건과 관련하여 1시간 정도 인터뷰를 하였다.

4.2. 구속



2022년 9월 6일 결국 구속 수감 되었다.

재판이 진행 중인 와중[11]에 구속되는 것은 상당히 이례적인 일인데, 그동안 사법부가 주성훈의 방약무인한 꼴들에 대해 형을 선고하는 등 손을 쓰지 않았던 이유는 재판이 진행되는 과정 동안 벌어지는 추가적인 범행에 대해 검찰이 계속해서 병합하여 기소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물론 대다수의 범법자들이라면 불구속 상태에서 변론이 진행 중일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합의를 시도하거나 반성문이라도 써서 자신에게 주어질 형량을 조금이라도 감경시켜보고자 노력 하겠지만, 주성훈 본인이 저지른 범법행위들이 소상공인들을 상대로 벌어졌다는 점에서 어떻게 변호할 수가 없는 악질적인 짓들이고, 제도권 언론에서 다뤄질만큼 심각하게 받아들여 졌음에도 불구하고 본인 스스로가 이를 깨닫지 못하고 합의는커녕 현실도피적인 모습만을 보일 뿐더러 마약투약, 인터넷 방송에서의 음란행위 등 반사회적인 중범죄 행위들을 계속 저지르자 어차피 뉘우치는 모습이 없다고 판단한 사법부에서 사람되긴 글렀다고 판단하고 추가적인 피해를 막기 위해서라도 그냥 사건을 정리해버리기로 하고 구속수감을 지시한 것으로 보인다.

2022년 9월 27일, 마약 투약 혐의가 병합되었다. #

2023년 4월 13일, 공판에서 징역 6년, 추징금 45만원,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신상 공개 5년이 구형되었다.

2023년 8월 17일, 결국 1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았다. 판결문. 검찰은 이에 대해 '1심 형량도 부족' 이라는 입장과 함께 바로 항소를 진행하고 있다. 1심에서 인정된 혐의는 아래와 같다.
재판장 앞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황의순과 주효성이 찾아왔고, 재판장이 사건내용 보면서 한 6분 있다가 시작하여 피고인 부르는데 안 나와서 직원 분이 “아 구속되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울타리 건너서 오른쪽 문열고 베이지색 교복입고 수갑 찬 주성훈이 나타났다. 주성훈이 오면서 방청석 한 번 보는데 눈을 마주쳤다. 황의순은 주성훈을 바라보고 있다.

재판을 시작하면서 그다음 각각 범죄에 대해 재판장이 구체적으로 6분을 설명하면서 이제 주성훈이 했던 일을 간단하게 다시 한 번 말하면서 집행유예는 안 나올 것 같다고 예감하면서 그리고 중간에 청주자영업자킬러 단어 등판되면서 끝에 징역4년형에 처한다 말 듣고 주성훈 표정봤는데 정말 참담해 보였고 충격먹었는지 울었는지 의문이다.

마지막에는 피고인 반성문 제출 하신거 봤는데 저(판사)말고 피해자에게 진심을 담은 사과와 그에 맞는 피해 보상 하세요하고 뭐 1주일이내 항소 할 수있다고 설명 간단하게 하고 성훈이 나가는데 땅만 보고 간다. #

2023년 11월 기준으로, 감옥 안에서 본드를 흡입하다가 교도관에게 걸려서 독방에 갇혔다. #

2023년 12월 4일, 출소하면 사회에게 복수한다고 한다.

2024년 1월 10일 청주지방법원에서 열린 항소심에서 검찰과 주성훈의 항소가 모두 기각되어 원심인 징역 4년의 형 집행이 확정되었다. 재판 때 기죽어서 고개 숙인 채로 네...네...라고 대답했다. #

2024년 4월 6일 장흥교도소로 이송되었다.

2024년 7월 25일 오늘 교도소에서 컴활 공부를 하는 날이라, 컴퓨터로 접속을 해서 글 남겼다. 주성훈은 사리곰탕 컵라면에다가 훈제닭을 넣어서 삼계탕을 만들어 먹었고, 3평 남짓한 감방에서 성인 남성 여댓명이 있으니 정말 지옥 같았다. 두번 다시는 죄를 짓지 않고, 다시 사회로 돌아가면 방송 열심히 하겠다고 자신을 잊지 말아주라고 글을 올렸다.

5. 여담


[사망] 주성훈이 초등학교 1학년때 암으로 사망하였다. 시청자들은 이를 두고 고인드립을 서슴치 않지만 본인은 적응이 됐는지 신경쓰지 않는 모습이다. 생전에 충북대 앞에서 복사점을 운영했었다. 주성훈에 의하면 운영하던 사업이 망하자 술에 빠져 살았다고 하며 주성훈을 포함한 가족들에게 폭력을 자주 휘둘렀다고 한다. [2] 1966년생이며 과거 식당 주방에서 일했던 경력이 있다. 입이 거친 편이며 방송에서 주성훈에게 욕설을 하며 서로 실랑이를 벌이는 모습, 일명 "훈트콤" 을 자주 보여준다. 자전거를 보유하고 있다. 최근 방송에서 뇌종양이 있다고 언급했다. 미대를 졸업했다고 하는데 진실인지는 불명이다. 충청도 출신이다. 주성훈에게 쌀쌀맞은 것 같으면서도 은근히 잘 대해주는 츤데레 기질이 있다. [3] 현재 배달부 등 일용직을 전전하며 일하고 있으며 군대를 면제받은 주성훈과 달리 현역으로 제대하였다. 과거 여자친구와 결혼을 생각하며 5년간 교제를 하였지만 주효성의 경제적 형편으로 인해 결별하였다. 주성훈이 20대 초반이던 시절에 주성훈의 휴대폰으로 폰깡을 한 전적이 있어서 형제간의 사이가 매우 좋지 않다. 방송에서도 주성훈과 서로 욕설과 폭행이 오가며 싸우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다. NF 쏘나타를 자가용으로 보유하고 있다. 주성훈과 같은 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다. [4] 저신장으로 4급 판정이었다가 조현병으로 병역면제를 받게 되었다. [5] 채팅창에 도배, 욕설, 패드립, 성드립, 인민 재판이 난무하다. [6] 식당에서 소란을 피우고 난동을 부리고 장난을 치는 등 손님들에게 피해를 준다. [7] 경찰은 현재 사건병합을 추진하고 있다. 기사로 공론화 되기 이전부터 "권리찾기" 라는 이름으로 자영업자들 대상으로 진상을 부리는 컨텐츠가 있었다. [8] 유튜브 등을 하면서 생긴 수익에 대해 소득신고 없이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로 급여를 받고 있었다. 방송에서 수차례 인증할 정도의 월 수입과 대조적으로 병원비가 천원만 나오는 등 각종 정황으로 이를 수상하게 여긴 시청자들의 신고로 적발되었다. 과거 방송에서 본인과 가족들이 기초생활수급을 받는다는 발언을 했고 투네이션을 켜서 월 수입을 인증한 적이 있는데 이것들이 결과론적으로 독이 된 셈이다. [9] 2020년 11월에 벌어진 사건으로 2021년 9월에 해당 혐의로 기소되었다. 다른 혐의의 사건들을 일으켜서 기소, 병합하느라 1년이나 걸렸다고 한다. 당시 시청자들과 큰손들의 추천으로 수원에 사는 모 여성 스트리머와 합방을 하게 되었는데 이때 술집에서 만취 상태로 성추행을 저질러 당사자에게 고소를 당했다. 사건 이후 계속 자신은 성추행을 하지 않았으며 억울하다고 주장해 왔었다. 하지만 얼마 전 친구와 함께 술먹방을 한 라이브 방송에서 만취상태로 무의식일 때 몸을 만졌는데 법원으로 가게 되어 억울하다고 했는데 이게 오히려 범행 일부를 인정한 꼴이 됐다. 검찰은 범행 일부를 진술한 것으로 보고 진정을 접수해 법원에 제출했다. [10] 오닉스와 더지니어스 김경훈 건으로 추정된다. [11] 그것도 선고를 앞두고, 변론이 재개된 상황에 구속이 됐다. [12] 사모1구역(사직·모충 1구역) 주택재개발 [13] 참고로 이 곳, 재개발 조합장을 비롯한 수뇌부가 지역주택조합 전환으로 사기를 쳐 288억을 뜯어내 재개발 추진이 지연되고 있다. [14] 이별과 재결합을 반복했으며 좋지 않게 헤어진 것은 물론 인데아영이 결별 후에도 방송에서 주성훈을 수차례 조롱했다. 연애 중에도 사실상 주성훈이 인데아영에게 일방적으로 이용만 당하고 버려진 것에 가깝다. [15] 구이사가 증거 영상 찍다가 인데아영의 휴대폰을 뺏어서 달려가서 휴대폰을 남의 지붕 위에 던지면서 액정을 다 깨트리고 택시타고 청주시외버스터미널에 가서 버스표를 구입하고 버스를 타고 도주했다. 결국은 구이사의 끈질긴 추적으로 코인 노래방에서 경찰에게 체포당했다. [16] 현재 인데아영은 자살로 생을 마감했고, 구이사는 오줌 영상때문에 박제당하고 신고했지만 자신의 채널이 날라가면서 인생이 망했다. [17] 오닉스 남자친구의 실명을 들먹이며 있냐고 물어봤다. [18] 붕어빵 노점상은 시청자들의 신고로 접게 되었고 빵 공장은 일이 힘들다는 이유로 하루만에 그만두었다. [19] EZ2DJ, 원더보이 [20] 컨텐츠 특성상 하꼬 스트리머나 BJ들을 상대로 하며 좋게 말해서 훈계지 사실상 정지 당하지 않을 정도의 수위로 돌려까기에 가깝다. [21] 초등학생 두 명에게 콩알탄으로 입으로 해보라고 강요하고 도망가면 죽는다고 살인 협박하는 미친 짓을 저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