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終末어떤 것이 끝난다는 의미. 주로 세상이 끝나는 것을 의미할 때 쓰인다. 자세한 정보는 말세 문서 참조.
1999년에도 노스트라다무스, Y2K 등으로 회자되면서 유행했고 2012년에도 유행한 떡밥이다.
천 년 이상 계속된 끈질긴 떡밥이며 실제 종말이 오기 전까지 아마 계속 유효할 것이다. 종말 예언 일람 종말론 문서도 참고하면 좋다.
종교 및 신화에 나오는 종말의 신은 세계의 끝, 최종 심판 혹은 종말과 관련된 신을 가리키는 개념으로 각 종교 및 신화에서 이에 해당되는 개념 혹은 신으로는 북유럽 신화의 라그나로크와 오딘과 로키, 그리스 로마 신화의 카이로스, 인도 신화의 3주신 중 한명이자 유지신 비슈누의 10번째 아바타 칼킨과 파괴신 시바, 아즈텍 신화의 케찰코아틀과 테스카틀리포카가 있고 세계와 우주의 종말과 관련된 사건을 통제하고 시간의 끝이나 전체 붕괴와 같은 사건을 일으키거나 관여할 수 있고[1] 대다수가 궁극적인 심판을 행하고 그동안 사람들이 해 온 행동과 신념에 근거해 평가하고[2] 파괴외 붕괴의 상징[3]이나 달리 재생과 새로운 시작과 창조를 가져올 수 있어서 재생의 측면과 파괴와 창조의 양면을 포함할 수 있었고[4] 인간의 이해를 넘어서고 우주적 규모의 변화[5]와 영향을 미칠 만큼 신비하고 초월적인 힘을 지녔다.
여려 전통에서 종말과 관련된 신은 일반적으로 심판, 파괴, 갱신 및 변화의 힘을 구현하고 파괴가 재생과 변화로 이어지게 되는 존재의 순환적 측면을 구현하고 결말은 파괴적인일 뿐만 아니라 새로운 시작을 위한 길을 열어줌을 의미했고 변화의 불가피성, 존재의 순환적 측면, 모든 존재의 궁극적 운명이라는 개념과도 같았고 시간, 공간, 자연 요소와 같은 우주적 힘을 통제하고 종말의 사건을 일으키거나 우주 주기 사이의 전환을 안내하는 역할을 맡았고 재생과 재탄생이 뒤따르는 존재의 순환을 구현한다는 점에서 우주의 존재를 정의하는 창조, 파괴, 재창조의 지속적 순환을 상징했다.
2. 대중매체에서
- 종말 - 개그만화 보기 좋은 날의 에피소드.
- 종말 - Dancing Line의 스테이지.
- 종말 - D.I.O에 등장하는 초월무구. 디오 7권에 등장한 넘버링 시리어스에게 심연의 군주 카이사르가 사용을 허가토록 해 등장했다. 단지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빈사 상태의 19레벨에 불과했던 시리어스가 완전 회복되고 20레벨의 초월자가 되었다. 추측컨대 이것은 그로테스크 특유의 힘이나 일종의 각성모드로 추정된다.
3. 관련 문서
[1]
때로 종말과 큰 변화를 일으키는 존재로 자리매김할 수도 있었다.
[2]
존재, 인간의 행동과 신념을 평가하고 정의를 옹호하고 도덕적 혹은 윤리적 기준에 따라 그에 걸맞은 보상과 처벌을 행했고 마지막 때의 운명을 결정했다.
[3]
지진, 홍수, 화재, 폭풍과 같은 격변적인 사건을 일으키고 세계의 종말을 일으키거나 기존에 있던 것들을 정화할 수가 있었고 파괴와 붕괴 뿐만 아니라 혼돈과 격변과도 연관되어 기존 질서와 세계의 종말을 가져올 수 있었다.
[4]
세계를 끝내고 새로운 시작을 가져온다는 점에서 종말 후 새로운 질서의 창조(혹은 세계의 재생과 재창조)를 나타낼 수 있었다. 일부 종말의 신은 파괴적 측면과 창조적 측면을 모두 포괄하는 이원론적 특성을 지녀 종말을 가져오나 새로운 시작과 변화, 세계와 우주 순환의 재생과 재탄생을 촉진해 파괴와 재생(혹은 창조와 재창조) 사이의 상호 작용과 존재의 순환적 특성을 상징 및 드러냈고 파괴를 가져온 후 세계의 재탄생을 촉진하고 새로운 우주를 시작하게 하고 새로운 존재 질서를 확립하는 등 재생과 창조, 갱신의 힘을 지닌다는 점에서 생명과 우주의 순환적 측면과 끝 뒤에 찾아올 새롭게 시작되는 우주를 상징했다.
[5]
종말의 신들은 자신 혹은 다른 존재와 세계를 변형시킬 수 있었고 이들의 행동은 우주 질서에 중대한 변화를 가져오고 존재의 근본적인 본질을 변화시킬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