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19 18:39:50

존 본 조비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10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000, #000 20%, #000 80%, #000); word-break:keep-all"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7px 0;"


{{{-2 {{{#!folding [ 전 멤버 ]

{{{#!wiki style="margin: 0 -5px -0px;
{{{#!folding [ Discography ]
{{{#!wiki style="margin:-5px -1px -15px"
<tablewidth=100%><rowcolor=#fff> 1집 2집 3집 4집 5집
Bon Jovi 7800˚ Fahrenheit Slippery When Wet New Jersey Keep the Faith
<rowcolor=#fff> 6집 7집 8집 9집 10집
These Days Crush Bounce Have a Nice Day Lost Highway
<rowcolor=#fff> 11집 12집 13집 14집 15집
The Circle What About Now Burning Bridges This House Is Not For Sale 2020 }}}}}}}}}}}}}}}

존 본 조비의 주요 수상 및 헌액 이력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0 -10px"
{{{#000,#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5px"
※ 2015년 빌보드 직원들이 차트 성적이나 판매량 기준이 아닌 영향력, 음악적 유산 등을 고려하여 Top 25를 선정했다.
<rowcolor=#fff> 1위 2위 3위 4위 5위
브루스 스프링스틴 프레디 머큐리 지미 헨드릭스 엘비스 프레슬리 재니스 조플린
<rowcolor=#fff> 6위 7위 8위 9위 10위
폴 매카트니 믹 재거 척 베리 데이비드 보위 패티 스미스
<rowcolor=#fff> 11위 12위 13위 14위 15위
커트 코베인 스티비 닉스 짐 모리슨 조니 미첼 로버트 플랜트
<rowcolor=#fff> 16위 17위 18위 19위 20위
오지 오스본 액슬 로즈 밥 딜런 보노 데비 해리
<rowcolor=#fff> 21위 22위 23위 24위 25위
로라 제인 그레이스 조 스트러머 캐슬린 한나 스티븐 타일러 존 본 조비
같이 보기: 가장 위대한 프론트맨 · 가장 위대한 록 가수 · 가장 위대한 알앤비 가수 · 가장 위대한 래퍼 }}}}}}}}}}}}

파일:songwriters-hall-of-fame-logo_770_441_90_s.jpg 작곡가 명예의 전당 헌액자
{{{#!folding [ 펼치기 · 접기 ]
이름 존 본 조비
JON BON JOVI
입성 연도 2009년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투표 사이트 The top tens가 투표를 통해 선정한 가장 섹시한 남성 록 가수 순위다.
1위 2위 3위 4위 5위
커트 코베인 액슬 로즈 크리스 코넬 자레드 레토 브루스 디킨슨
6위 7위 8위 9위 10위
존 본 조비 짐 모리슨 프레디 머큐리 M. 섀도우스 빌 발로
11위 12위 13위 14위 15위
엘비스 프레슬리 빌리 조 암스트롱 코리 테일러 제리 캔트렐 데이비드 리 로스
16위 부터는 출처 참고

}}}}}}}}} ||

}}} ||
존 본 조비
Jon Bon Jovi
파일:존 본 조비.jpg
<colbgcolor=#4E5D3E><colcolor=#fff> 본명 존 프랜시스 본지오비 주니어
John Francis Bongiovi Jr.
출생 1962년 3월 2일 ([age(1962-03-02)]세)
뉴저지 주 퍼스앰보이
거주지 뉴저지 주 세이어빌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직업 음악가, 싱어송라이터, 프로듀서, 배우
소속 본 조비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VEVO 로고.svg [1]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2px"
<colbgcolor=#4E5D3E><colcolor=#fff> 부모님 존 프랜시스 본지오비 시니어
캐롤 셔키
배우자 도로시 헐리 (1989 ~ )
자녀 장녀 스테파니 본지오비(1993)
장남 제시 본지오비(1995)
차남 제이크 본지오비(2002)
3남 로메오 본지오비(2004)
학력 세인트 조지프 고등학교 (전학)
세이어빌 워 메모리얼 고등학교 (졸업)
신체 175cm | 77kg
혈통 이탈리아계 미국인, 러시아계 미국인, 독일계 미국인, 슬로바키아계 미국인
종교 무종교
소속 정당

재산 약 4억 1000만 달러 (2017년)
활동 기간 1975년 ~
사용 악기 보컬, 기타
장르 하드 록, 헤비 메탈, 글램 메탈, 아레나 록, 컨트리 록, 팝 록
레이블 아일랜드, 머큐리
}}}}}}}}} ||

1. 개요2. 활동3. 디스코그래피4. 빌보드 핫 100 차트인 목록5. 여담

[clearfix]

1. 개요

파일:본조비 젊은 시절.jpg
본명은 존 프랜시스 본지오비 주니어(John Francis Bongiovi Jr.)로[2] 1962년 3월 2일 생이다. 미국 뉴저지 주 퍼스앰보이 출신.

미국의 밴드 본 조비의 리드 보컬이자 프론트맨으로, 팝 메탈의 간판격 인물이다. 잘생긴 외모와 모범적인 사생활, 활발한 사회 공헌 활동을 보여주는 록 스타의 대명사이다.[3]

'본 조비'라고 하면 보통 밴드 그 자체를 칭하지만, 이 사람 한 명을 칭하는 경우도 있다.[4]

2. 활동

7살 때부터 기타를 배웠고, 14살 때 처음으로 밴드를 결성하여 연주했다고 한다.

존경하는 뮤지션은 비틀즈, 같은 뉴저지 출신인 브루스 스프링스틴, 프랭크 시나트라이다. 영화에 출연할 기회가 있다면 닥치지 않고 했던 이유도 프랭크 시나트라에게서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여담으로 한번 시나트라를 만날 기회가 있었으나 한참 신참이었던 그는 "자신이 시나트라를 만날 자격이 못 된다. 좀 더 성공한 뒤에 만나겠다."라고 했으나 알다시피 1998년 5월 14일 그가 사망했고 그는 매우 아쉬워했다고 한다.

젊은 시절에는 매우 잘생겼다. 리즈시절 유튜브 영상을 보면 말 다 했고, 섹시하다는 코멘트가 거의 도배하다시피 되어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989년에 첫사랑인 도로시아 헐리[5]와 결혼 후, 한 번의 스캔들 없이 3남 1녀를 낳고 잘 살고 있다.[6]

1982년 존이 세션을 써서 녹음한 노래 Runaway가 WAPP 라디오 콘테스트에서 입상한 후, 컴필레이션 앨범에 실리면서 곡이 히트를 치면서 존은 밴드를 만들기 시작한다.[7] 이때 만들어진 밴드가 1984년에 데뷔하는 본 조비이다.[8] 그리고 1986년에 빌보드 1위 곡이 2개나 포함된[9] 3집 Slippery When Wet으로 일약 대스타가 된다.[10]

그 후 1989년에 4집 투어를 끝내고, 휴식기를 가지게 되는데, 이때 영 건즈 2의 사운드트랙을 담당하게 된다. 이때 발표한 노래가 Blaze of Glory.[11] 그리고 동명의 솔로 앨범을 발표하게 된다. 이후, 2개의 정규앨범을 내고, 1997년도에 솔로 2집 Destination Anywhere를 발표한다.[12] 이후로는 밴드 활동에 전념, 2016년에 14집 This House Is Not For Sale이 빌보드 1위를 달성하여 노익장을 제대로 과시하였고, 2020년 Bon Jovi: 2020 앨범까지 내는 등 그 활동에 끝이 보이질 않는다.

1998년에는 루치아노 파바로티의 전쟁고아 자선공연인 파바로티와 친구들 라이베리아 콘서트 때 Let It Rain이라는 곡을 함께 불렀다. 관련 영상 다만 이 곡은 파바로티와 친구들 엘범에서만 들을 수 있다.

배우 뺨치는 잘생긴 외모라 여러 드라마나 영화에 우정출연으로 자주 출연했다. 유명 작품으로는 U-571이 있으며 승조원 역으로 등장했다. 드라마 《 앨리 맥빌》(국내 방영 제목 <앨리의 사랑 만들기>)에서 앨리가 새로 산 낡은 집을 수리하러 왔다가 앨리와 사랑에 빠지는 배관공 역으로 고정 출연했다. 이 외에도 맡은 배역들이 대부분 극중 여성과 러브라인이 있는 역들이었는데, 그가 여성층에게 상당히 어필하는 매력을 가진 미남임을 알 수 있는 부분. 독특한 경우로는 드라마 웨스트 윙에서 극중 민주당 대선 후보의 선거운동을 돕는 뮤지션인 실제 본 조비 본인 역할로 출연하기도 했다. 이 경우는 자신의 평소 정치 성향과 어울리는 카메오 역할을 맡아서 우정출연을 한 것.

2020년에는 60를 바라보는 나이임에도 별다른 스캔들 없이 청렴하게 지내고 있으며, 여전히 멋진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13] 하지만 전성기 시절 사용하던 창법이 나이가 든 현재는 결국 무리가 되었던 것인지[14] 예전만큼 파워풀한 고음도 불가능해지고, 성량도 약해졌음에도 [15][16] 영혼 없는 립싱크를 하는 대신 기존 곡을 편곡하여 라이브 무대에서 활약 중이다. 2015년 내한 당시에도 관중들이 Always를 외치자 투덜거리며 불러줬는데,[17] 전성기 시절에 한참 못 미치는 실력을 보여줬지만 팬들은 그런거 필요 없고, '거기 있기만 해줘, 우리가 대신 불러줄게!'라는 마음으로 모두가 하나 되어 떼창으로 보답했다. 20년 만에 간 타지에서 Always까지 불러줬다는 소식에 인터넷은 그야말로 난리가 났고, 유튜브 댓글을 보면 미국 팬들이 '고향에서도 안 부르는 걸 해외 콘서트에서 부르다니 ㅜㅜ' 라고 땅을 치는 댓글이 수두룩 하다.

전 세계를 초토화시킨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에 같은 멤버인 데이비드 브라이언이 감염된 탓인지 응원의 홈 라이브를 열거나, 신곡 Do What You Can에서 마스크를 쓰고, 코로나19에 맞서 싸우는 사람들의 모습을 담는 등 소소한 감동을 주고 있다. 본 조비는 워낙 사회 공헌을 많이 하기로 이름이 났기 때문에, 사람들은 별로 놀라워 하지도 않고았으며 '본 조비가 본 조비 했네!'라며 응원하고 있다.

에디 밴 헤일런이 죽자 그에 대한 기억을 담는 인터뷰를 하였다. 인터뷰 영상(영어)

# 코로나 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백신 접종 완료자라서 무증상이었다고 한다.

3. 디스코그래피

4. 빌보드 핫 100 차트인 목록

Jon Bon Jovi Billboard HOT 100 차트인 목록
년도 곡명 최고 순위 수록앨범
<colbgcolor=#4E5D3E> 1990년 Blaze of Glory 1주 1위 Blaze of Glory
Miracle 12위

5. 여담



[1] 솔로 활동 관련 뮤직비디오가 업로드 되어 있다. [2] 성에서 알 수 있듯이 그의 아버지는 이탈리아 출신의 이민자다. 또 데뷔할 때 이름을 간추리자는 레이블의 의견에 이름을 존 본 조비(Jon Bon Jovi)로 바꿨다. [3] 콜드플레이가 신인 시절 관객들 앞에서 우린 본 조비처럼 유명해질 것이라고 말한 적 있다. [4] 마찬가지로 밴 헤일런하면 밴드 그 자체를 칭하는 명칭이지만, 가끔 기타리스트 에디 밴 헤일런을 밴 헤일런이라고 줄여서 말하기도 한다. [5] 이 도로시아를 처음 만났을 때 존이 한 말이 "답지 좀 보여줄래?" 였다고 한다. 영어 위키백과를 참조하면 고등학교 때부터 사귀었다가 1번 헤어지고 존은 여배우 다이안 레인과 1년 동안 사귀었다가 다시 헤어지고 도로시아와 재결합한 다음에 결혼했다. [6] 지난 2012년 말에는 장녀 스테파니 본조비가 마약 소지 및 투약 혐의로 긴급체포되었다. 당시 포털 사이트에서 갑자기 본 조비가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마약에 입도 안 댔던 본 조비의 프론트맨의 딸이 그랬다는 것에 해외 팬덤은 충격에 휩싸였다. [7] 존은 인터뷰에서 본 조비라는 밴드를 몇 개월 하고 그만 둘 밴드였다고 밝혔었다. 개인적으로 솔로 가수를 생각했던 모양. [8] 사실 밴드 이름도 원래는 본 조비가 아니었지만, 레이블에서 Bon Jovi로 결정하라고 해서 만들어졌다. 멤버들도 맘에 안 들어했지만 그대로 결정. 이후 지금까지도 유지된다. [9] Livin' on a Prayer You Give Love a Bad Name [10] 같은 앨범의 수록곡 Wanted Dead or Alive도 7위를 기록하였다. [11] 영화는 망했지만, 노래는 아카데미 주제곡 부문 후보로 올라가고 빌보드 싱글 차트는 1위를 차지했다. [12] 흥행은 좋지 못한 듯하다. [13] 2015년까지는 동안이었으나 염색을 그만둔 지금은 비교적 제 나이에 가까운 모습을 하고 있다. 전형적인 미중년- 미노년의 단계를 밟는 중. [14] 당시 기준으로는 괜찮은 수준의 발성이었지만, 록 보컬이라는 것이 하다 보면 목에 부담이 많이 가는 기술도 많이 쓰기 때문에 나이가 들면 목이 나빠지는 경우가 무척 많고 본 조비도 이런 경향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15] 이건 동갑내기인 액슬 로즈도 마찬가지지만, 사실 액슬보다도 더 심하게 망가졌는데도 불구하고 액슬처럼 자기관리 실패로 무너진 게 아니고 성대 내구도가 버티지 못한 것이라 팬들의 시선은 액슬에게처럼 따갑지는 않다. 선배 이안 길런도 무시무시한 괴물 수준이었던 1970년대와 달리 지금은 목소리가 많이 변했다. [16] 한데 역시 동년배인 머틀리 크루의 빈스 닐은 반대로 외모는 역변했지만 목소리는 그런대로 잘 유지되어서 현재도 전성기 시절의 곡을 원키로 소화해낸다. 다만 발음이 꽤 뭉개지긴 한다. 음은 맞을지 몰라도 호흡도 안 되어서 헐떡거린다 그리고 로버트 플랜트 리암 갤러거같은 경우에도 나이를 꽤나 먹었는데도 불구하고 한때 목소리 변화에 위기를 맞았으나 지금은 목소리를 잘 유지하고 있다. 존이 나이가 들면서 비교적 다른 가수들보다 목소리가 꽤 많이 변한 축에 드는데, 정작 존은 자기 관리를 굉장히 잘하는 모범적인 보컬리스트 중 하나로 꼽힌다. [17] Always는 공전절후의 히트곡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고음, 끔찍한 난이도로 인해 무대에서는 부르지 않는 곡이었다. [18] 다른 뉴저지 출신 스타들인 브루스 스프링스틴, 잭 니콜슨 모두 매우 열성적인 민주당원이고 프랭크 시나트라도 젊은 시절에는 골수 민주당원이었다. [19] 비슷한 시기 활동했던 글램 메탈의 또다른 전설 액슬 로즈도 진보 성향이다. 그러나 액슬은 모두까기성 성격이 강해서 존 본 조비나 브루스 스프링스틴, 커트 코베인 등의 리버럴과는 어느정도 거리가 있는 편이다. [20] 당장 존 본 조비와 동향 출신에 민주당 당원인 브루스 스프링스틴은 트럼프 지지자들보다도 훨씬 온건하다고 볼 수 있는 로널드 레이건에게도 Born In The U.S.A의 사용을 거부했다. 노래 제목만 들으면 보수 성향의 노래인 것 같아보이는지라 레이건이 이 노래를 선거운동곡으로 쓰기를 원했지만 실제로는 보수 정부의 처참한 참전용사 대우에 대한 비판을 담은 노래이다. 그래도 미련이 남았는지 레이건이 뉴저지 선거 유세에서 스프링스틴을 애국심의 대표적인 사례로 언급했다가, 딥빡한 스프링스틴이 공연장에서 레이건을 음악도 안들어보고 아는척한다고 욕을 한 적이 있다. [21] 심지어 Under Pressure를 작업할 당시에 스튜디오에서 잡일을 도와줬다고도 한다(!!!) [22] 우리나라의 '그것이 알고싶다'류의 범죄 수사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