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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본 조비의 주요 수상 및 헌액 이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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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명예의 전당 헌액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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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존 본 조비 JON BON JOV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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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성 연도 | 2009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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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표 사이트 The top tens가 투표를 통해 선정한 가장 섹시한 남성 록 가수 순위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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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위 | 7위 | 8위 | 9위 | 10위 | |||||
존 본 조비 | 짐 모리슨 | 프레디 머큐리 | M. 섀도우스 | 빌 발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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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비스 프레슬리 | 빌리 조 암스트롱 | 코리 테일러 | 제리 캔트렐 | 데이비드 리 로스 | |||||
16위 부터는 출처 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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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본 조비
Jon Bon Jov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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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4E5D3E><colcolor=#fff> 본명 |
존 프랜시스 본지오비 주니어 John Francis Bongiovi Jr. |
||
출생 | 1962년 3월 2일 ([age(1962-03-02)]세) | ||
뉴저지 주 퍼스앰보이 | |||
거주지 | 뉴저지 주 세이어빌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
직업 | 음악가, 싱어송라이터, 프로듀서, 배우 | ||
소속 | 본 조비 | ||
링크 |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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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4E5D3E><colcolor=#fff> 부모님 |
부 존 프랜시스 본지오비 시니어 모 캐롤 셔키 |
|
배우자 | 도로시 헐리 (1989 ~ ) | ||
자녀 |
장녀 스테파니 본지오비(1993) 장남 제시 본지오비(1995) 차남 제이크 본지오비(2002) 3남 로메오 본지오비(2004) |
||
학력 |
세인트 조지프 고등학교 (전학) 세이어빌 워 메모리얼 고등학교 (졸업) |
||
신체 | 175cm | 77kg | ||
혈통 | 이탈리아계 미국인, 러시아계 미국인, 독일계 미국인, 슬로바키아계 미국인 | ||
종교 | 무종교 | ||
소속 정당 |
|
||
재산 | 약 4억 1000만 달러 (2017년) | ||
활동 기간 | 1975년 ~ | ||
사용 악기 | 보컬, 기타 | ||
장르 | 하드 록, 헤비 메탈, 글램 메탈, 아레나 록, 컨트리 록, 팝 록 | ||
레이블 | 아일랜드, 머큐리 |
[clearfix]
1. 개요
|
미국의 밴드 본 조비의 리드 보컬이자 프론트맨으로, 팝 메탈의 간판격 인물이다. 잘생긴 외모와 모범적인 사생활, 활발한 사회 공헌 활동을 보여주는 록 스타의 대명사이다.[3]
'본 조비'라고 하면 보통 밴드 그 자체를 칭하지만, 이 사람 한 명을 칭하는 경우도 있다.[4]
2. 활동
7살 때부터 기타를 배웠고, 14살 때 처음으로 밴드를 결성하여 연주했다고 한다.존경하는 뮤지션은 비틀즈, 같은 뉴저지 출신인 브루스 스프링스틴, 프랭크 시나트라이다. 영화에 출연할 기회가 있다면 닥치지 않고 했던 이유도 프랭크 시나트라에게서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여담으로 한번 시나트라를 만날 기회가 있었으나 한참 신참이었던 그는 "자신이 시나트라를 만날 자격이 못 된다. 좀 더 성공한 뒤에 만나겠다."라고 했으나 알다시피 1998년 5월 14일 그가 사망했고 그는 매우 아쉬워했다고 한다.
젊은 시절에는 매우 잘생겼다. 리즈시절 유튜브 영상을 보면 말 다 했고, 섹시하다는 코멘트가 거의 도배하다시피 되어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989년에 첫사랑인 도로시아 헐리[5]와 결혼 후, 한 번의 스캔들 없이 3남 1녀를 낳고 잘 살고 있다.[6]
1982년 존이 세션을 써서 녹음한 노래 Runaway가 WAPP 라디오 콘테스트에서 입상한 후, 컴필레이션 앨범에 실리면서 곡이 히트를 치면서 존은 밴드를 만들기 시작한다.[7] 이때 만들어진 밴드가 1984년에 데뷔하는 본 조비이다.[8] 그리고 1986년에 빌보드 1위 곡이 2개나 포함된[9] 3집 Slippery When Wet으로 일약 대스타가 된다.[10]
그 후 1989년에 4집 투어를 끝내고, 휴식기를 가지게 되는데, 이때 영 건즈 2의 사운드트랙을 담당하게 된다. 이때 발표한 노래가 Blaze of Glory.[11] 그리고 동명의 솔로 앨범을 발표하게 된다. 이후, 2개의 정규앨범을 내고, 1997년도에 솔로 2집 Destination Anywhere를 발표한다.[12] 이후로는 밴드 활동에 전념, 2016년에 14집 This House Is Not For Sale이 빌보드 1위를 달성하여 노익장을 제대로 과시하였고, 2020년 Bon Jovi: 2020 앨범까지 내는 등 그 활동에 끝이 보이질 않는다.
1998년에는 루치아노 파바로티의 전쟁고아 자선공연인 파바로티와 친구들 라이베리아 콘서트 때 Let It Rain이라는 곡을 함께 불렀다. 관련 영상 다만 이 곡은 파바로티와 친구들 엘범에서만 들을 수 있다.
배우 뺨치는 잘생긴 외모라 여러 드라마나 영화에 우정출연으로 자주 출연했다. 유명 작품으로는 U-571이 있으며 승조원 역으로 등장했다. 드라마 《 앨리 맥빌》(국내 방영 제목 <앨리의 사랑 만들기>)에서 앨리가 새로 산 낡은 집을 수리하러 왔다가 앨리와 사랑에 빠지는 배관공 역으로 고정 출연했다. 이 외에도 맡은 배역들이 대부분 극중 여성과 러브라인이 있는 역들이었는데, 그가 여성층에게 상당히 어필하는 매력을 가진 미남임을 알 수 있는 부분. 독특한 경우로는 드라마 웨스트 윙에서 극중 민주당 대선 후보의 선거운동을 돕는 뮤지션인 실제 본 조비 본인 역할로 출연하기도 했다. 이 경우는 자신의 평소 정치 성향과 어울리는 카메오 역할을 맡아서 우정출연을 한 것.
2020년에는 60를 바라보는 나이임에도 별다른 스캔들 없이 청렴하게 지내고 있으며, 여전히 멋진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13] 하지만 전성기 시절 사용하던 창법이 나이가 든 현재는 결국 무리가 되었던 것인지[14] 예전만큼 파워풀한 고음도 불가능해지고, 성량도 약해졌음에도 [15][16] 영혼 없는 립싱크를 하는 대신 기존 곡을 편곡하여 라이브 무대에서 활약 중이다. 2015년 내한 당시에도 관중들이 Always를 외치자 투덜거리며 불러줬는데,[17] 전성기 시절에 한참 못 미치는 실력을 보여줬지만 팬들은 그런거 필요 없고, '거기 있기만 해줘, 우리가 대신 불러줄게!'라는 마음으로 모두가 하나 되어 떼창으로 보답했다. 20년 만에 간 타지에서 Always까지 불러줬다는 소식에 인터넷은 그야말로 난리가 났고, 유튜브 댓글을 보면 미국 팬들이 '고향에서도 안 부르는 걸 해외 콘서트에서 부르다니 ㅜㅜ' 라고 땅을 치는 댓글이 수두룩 하다.
전 세계를 초토화시킨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에 같은 멤버인 데이비드 브라이언이 감염된 탓인지 응원의 홈 라이브를 열거나, 신곡 Do What You Can에서 마스크를 쓰고, 코로나19에 맞서 싸우는 사람들의 모습을 담는 등 소소한 감동을 주고 있다. 본 조비는 워낙 사회 공헌을 많이 하기로 이름이 났기 때문에, 사람들은 별로 놀라워 하지도 않고았으며 '본 조비가 본 조비 했네!'라며 응원하고 있다.
에디 밴 헤일런이 죽자 그에 대한 기억을 담는 인터뷰를 하였다. 인터뷰 영상(영어)
# 코로나 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백신 접종 완료자라서 무증상이었다고 한다.
3. 디스코그래피
- Blaze of Glory (1990)
- Destination Anywhere (1997)
4. 빌보드 핫 100 차트인 목록
Jon Bon Jovi Billboard HOT 100 차트인 목록 | |||
년도 | 곡명 | 최고 순위 | 수록앨범 |
<colbgcolor=#4E5D3E> 1990년 | Blaze of Glory | 1주 1위 | Blaze of Glory |
Miracle | 12위 |
5. 여담
- 뉴저지 출신답게[18] 존 본 조비는 골수 민주당원이자 미국 음악계의 가장 대표적인 진보주의자이다.[19] 그는 조지 W. 부시의 재선을 막기 위해 존 케리를 적극 지원하며 함께 연설을 다녔다. 또한 도널드 트럼프를 그야말로 극혐한다. 조 바이든이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되자 비틀즈의 노래인 Here Comes the Sun(...)을 부르며 축배를 들었을 정도다. 정작 조 바이든 지지자들이 팝 음악을 틀며 축배를 들자 트럼프 지지자들이 존 본 조비와 브루스 스프링스틴의 록 음악을 틀며 반격을 가했다(...) 미국 음악계에서 가장 대표적인 민주당원이라고 볼 수 있는 존 본 조비나 브루스 스프링스틴이 알면 놀라 까무러칠 일.[20]
- 사생활에 문제가 많고 여성편력이 심한 대부분의 락커들과는 다르게(...), 사생활이 깨끗하고 연예계에서 평판이 좋기로 유명하다. 결혼도 일찌감치 해서 일찍 정착했으며, 부인과 자녀도 넷이나 낳았고, 환갑이 될 때까지 해로 중. 디즈니플러스의 다큐멘터리 "Thank you, Good Night"에서 본인이 직접 밝히기로는 어렸을 때 마약에 대해 너무 안좋은 기억이 있었고 공연이 끝나고 술도 많이 먹고 섹스도 많이 했지만 마약은 입에도 대지 않았다고. 다만 본조비 멤버들은 모두 술-마약에 대한 이슈들이 있었는데, 드러머 티코 토레스는 알콜 중독으로 재활원을 간 바 있고 쌍두마차인 리치 샘보라와 베이시스트 알렉 존 서치는 결국 술-마약 문제를 이기지 못하고 탈퇴한 바 있다. 이 부분은 아마 리더인 본인까지 정신 못차리면 밴드가 해체될거라는 두려움이 컸던 것으로 보인다.
- 무종교인이지만 한때 가톨릭을 믿었다고 한다.
- 싸움에 일가견이 있다는 후문들이 있다. 키가 10cm 넘게 차이 나고 덩치도 자신보다 큰 스키드로우의 세바스찬과 주먹다짐을 하였는데 한 대도 맞지 않고 두들겨 팼다든지... 본인들은 서로 상대방을 죽여놨다고 하지만 그냥 말만 그런 듯 하고, 세바스찬 바흐와는 훗날 화해했다고 한다. 세바스찬이 액슬 로즈와 함께 식당에서 식사를 하다 맞은 편에서 본 조비가 식사하는걸 보고 먼저 다가가 인사를 했는데 본 조비 또한 세바스찬을 반갑게 맞아주면서 세바스찬과 본 조비, 액슬 로즈 셋이 식사를 했다고..
- 프로듀서로 유명한 토니 본 조비는 그의 사촌이다. 대표작으로는 토킹 헤즈 1집과 퀸의 Under Pressure 등이 있다.[21]
- 1996년 8월, 존 본 조비 개인 매니저의 6살 딸 Katherine Korzilius가 15분동안 실종된뒤 집과 1m 거리에서 사망한 채 발견되는 사건이 발생했고, 목격자를 찾는 방송 <Unsolved Mysteries>[22]에 존 본 조비가 지인으로 인터뷰 한 적 있다. 이 사건은 뺑소니 사건이다, 납치 살해 당했다, 부모가 죽인것이다 등 의혹이 많았지만 결국 미제 사건으로 남았다. 1997년 존 본 조비가 발표한 곡 'August 7, 4:15'는 그녀를 추모하는 곡으로, 사망한 날짜와 시간을 뜻한다.
- 버락 오바마 집권 시에는 백악관의 대중문화 분야 대통령 자문 위원이다. 자문 위원과 정부 관리 회의할 때의 사진을 보면 집중 못 하고 딴짓하는 장면들이 많다(...) 한때 둘다 동안이었으나 2020년이 된 지금 사이좋게 나이들었다(...)
- 2011년에 죽었다 살아난 적이 있다 (?) 기사 참조
-
2012년 장녀 스테파니 본지오비가 마약 소지및 투약 혐의로 체포되었다. 난데없이 올라온 기사라 해외 팬덤은 충격에 휩싸였다. 존 본 조비는 마약쪽에서는 깨끗한 사람이어서 더 충격이 컸다고.
아비 이름에 먹칠하는 딸
- 존 본 조비는 미국에서는 사회 공헌을 많이 하는 자선사업가로도 명성이 높다. 2011년에는 뉴저지에 자선 식당 소울 키친(The Soul Kitchen)을 오픈했다. 형편이 어려운 사람들이 무료급식소에서 공짜 식사를 먹으면서 심리적 상처를 받기도 하는데, 이 식당에서는 그럴 필요 없이 원하는 만큼 능력껏 음식값을 내거나, 혹은 지역사회에 자원봉사를 하는 것으로 음식값을 대신하면 된다.
-
하객으로 참석한 결혼시장에서, 축가로 자기 노래를 하자 나와서 함께 불러주는 모습이 2016년 유튜브에 떴다. 목소리는 아니지만 잘 생긴 외모는 여전하다.
액슬 로즈 의문의 1패
- 2019년 1월 뉴저지 주에 있는 자신의 자선 식당 '소울 키친'에서 연방정부 셧다운으로 어려움을 겪는 공무원과 가족들을 위해 무료 점심 식사를 제공키로 했다.
- 아들, 즉 차남인 제이크 본지오비가 네 자녀 중 가장 본인과 닮았으며 매우 잘 생겼다.
[1]
솔로 활동 관련 뮤직비디오가 업로드 되어 있다.
[2]
성에서 알 수 있듯이 그의 아버지는 이탈리아 출신의 이민자다. 또 데뷔할 때 이름을 간추리자는 레이블의 의견에 이름을 존 본 조비(Jon Bon Jovi)로 바꿨다.
[3]
콜드플레이가 신인 시절 관객들 앞에서 우린 본 조비처럼 유명해질 것이라고 말한 적 있다.
[4]
마찬가지로 밴 헤일런하면 밴드 그 자체를 칭하는 명칭이지만, 가끔 기타리스트
에디 밴 헤일런을 밴 헤일런이라고 줄여서 말하기도 한다.
[5]
이 도로시아를 처음 만났을 때 존이 한 말이 "답지 좀 보여줄래?" 였다고 한다. 영어 위키백과를 참조하면 고등학교 때부터 사귀었다가 1번 헤어지고 존은 여배우
다이안 레인과 1년 동안 사귀었다가 다시 헤어지고 도로시아와 재결합한 다음에 결혼했다.
[6]
지난 2012년 말에는 장녀 스테파니 본조비가 마약 소지 및 투약 혐의로 긴급체포되었다. 당시
포털 사이트에서 갑자기 본 조비가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마약에 입도 안 댔던 본 조비의 프론트맨의 딸이 그랬다는 것에 해외 팬덤은 충격에 휩싸였다.
[7]
존은 인터뷰에서 본 조비라는 밴드를 몇 개월 하고 그만 둘 밴드였다고 밝혔었다. 개인적으로 솔로 가수를 생각했던 모양.
[8]
사실 밴드 이름도 원래는 본 조비가 아니었지만, 레이블에서 Bon Jovi로 결정하라고 해서 만들어졌다. 멤버들도 맘에 안 들어했지만 그대로 결정. 이후 지금까지도 유지된다.
[9]
Livin' on a Prayer와
You Give Love a Bad Name
[10]
같은 앨범의 수록곡
Wanted Dead or Alive도 7위를 기록하였다.
[11]
영화는 망했지만, 노래는 아카데미 주제곡 부문 후보로 올라가고 빌보드 싱글 차트는 1위를 차지했다.
[12]
흥행은 좋지 못한 듯하다.
[13]
2015년까지는 동안이었으나 염색을 그만둔 지금은 비교적 제 나이에 가까운 모습을 하고 있다. 전형적인
미중년-
미노년의 단계를 밟는 중.
[14]
당시 기준으로는 괜찮은 수준의 발성이었지만, 록 보컬이라는 것이 하다 보면 목에 부담이 많이 가는 기술도 많이 쓰기 때문에 나이가 들면 목이 나빠지는 경우가 무척 많고 본 조비도 이런 경향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15]
이건 동갑내기인
액슬 로즈도 마찬가지지만, 사실 액슬보다도 더 심하게 망가졌는데도 불구하고 액슬처럼 자기관리 실패로 무너진 게 아니고 성대 내구도가 버티지 못한 것이라 팬들의 시선은 액슬에게처럼 따갑지는 않다. 선배
이안 길런도 무시무시한 괴물 수준이었던 1970년대와 달리 지금은 목소리가 많이 변했다.
[16]
한데 역시 동년배인
머틀리 크루의 빈스 닐은 반대로 외모는 역변했지만 목소리는 그런대로 잘 유지되어서 현재도 전성기 시절의 곡을 원키로 소화해낸다. 다만 발음이 꽤 뭉개지긴 한다. 음은 맞을지 몰라도 호흡도 안 되어서 헐떡거린다 그리고
로버트 플랜트나
리암 갤러거같은 경우에도 나이를 꽤나 먹었는데도 불구하고 한때 목소리 변화에 위기를 맞았으나 지금은 목소리를 잘 유지하고 있다. 존이 나이가 들면서 비교적 다른 가수들보다 목소리가 꽤 많이 변한 축에 드는데, 정작 존은 자기 관리를 굉장히 잘하는 모범적인 보컬리스트 중 하나로 꼽힌다.
[17]
Always는 공전절후의 히트곡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고음, 끔찍한 난이도로 인해 무대에서는 부르지 않는 곡이었다.
[18]
다른 뉴저지 출신 스타들인 브루스 스프링스틴, 잭 니콜슨 모두 매우 열성적인 민주당원이고 프랭크 시나트라도 젊은 시절에는 골수 민주당원이었다.
[19]
비슷한 시기 활동했던 글램 메탈의 또다른 전설
액슬 로즈도 진보 성향이다. 그러나 액슬은 모두까기성 성격이 강해서 존 본 조비나 브루스 스프링스틴, 커트 코베인 등의 리버럴과는 어느정도 거리가 있는 편이다.
[20]
당장 존 본 조비와 동향 출신에 민주당 당원인 브루스 스프링스틴은 트럼프 지지자들보다도 훨씬 온건하다고 볼 수 있는 로널드 레이건에게도 Born In The U.S.A의 사용을 거부했다. 노래 제목만 들으면 보수 성향의 노래인 것 같아보이는지라 레이건이 이 노래를 선거운동곡으로 쓰기를 원했지만 실제로는 보수 정부의 처참한 참전용사 대우에 대한 비판을 담은 노래이다. 그래도 미련이 남았는지 레이건이 뉴저지 선거 유세에서 스프링스틴을 애국심의 대표적인 사례로 언급했다가, 딥빡한 스프링스틴이 공연장에서 레이건을 음악도 안들어보고 아는척한다고 욕을 한 적이 있다.
[21]
심지어 Under Pressure를 작업할 당시에 스튜디오에서 잡일을 도와줬다고도 한다(!!!)
[22]
우리나라의 '그것이 알고싶다'류의 범죄 수사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