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top: -10px; margin-bottom: -10px" | <tablebordercolor=#001840><tablebgcolor=#001840> |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FF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1D1D1D,#E2E2E2 |
내셔널 리그 | |||||
<colcolor=#FFFFFF> 동부 | ||||||
트루이스트 파크 | 론디포 파크 | 시티 필드 | 시티즌스 뱅크 파크 | 내셔널스 파크 | ||
중부 | ||||||
리글리 필드 |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 |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 | PNC 파크 | 부시 스타디움 | ||
서부 | ||||||
체이스 필드 | 쿠어스 필드 | 다저 스타디움 | 펫코 파크 | 오라클 파크 | ||
아메리칸 리그 | ||||||
동부 | ||||||
오리올 파크 앳 캠든 야즈 | 펜웨이 파크 | 양키 스타디움 | 조지 M. 스타인브레너 필드1 | 로저스 센터 | ||
중부 | ||||||
개런티드 레이트 필드 | 프로그레시브 필드 | 코메리카 파크 | 카우프만 스타디움 | 타깃 필드 | ||
서부 | ||||||
다이킨 파크 | 에인절 스타디움 오브 애너하임 | 수터 헬스 파크 | T-모바일 파크 | 글로브 라이프 필드 | ||
1 기존 홈구장 트로피카나 필드의 손상으로 인한 2025 시즌 임시 홈구장 |
|
||
|
<colbgcolor=#132448> 탬파 타폰스 | 탬파베이 레이스 | |
조지 M. 스타인브레너 필드
George M. Steinbrenner Field |
||
<colcolor=#ffffff> 위치 | 플로리다 주 탬파 1 Steinbrenner Drive | |
기공 | 1994년 10월 22일 | |
개장 | 1996년 3월 1일 | |
구장명 변천 |
레전즈 필드 (Legends Field, 1996~2008) 조지 M. 스타인브레너 필드 (George M. Steinbrenner Field, 2008~) |
|
홈 구단 |
탬파 타폰스 (
MiLB싱글A[1], 1996~) FCL 양키스 ( MiLB루키[2], 1996~) 뉴욕 양키스 ( MLB스프링 트레이닝 한정, 1996~) 탬파베이 레이스 ( MLB, 2025) |
|
크기 |
좌측 폴대 - 97m 좌중간 - 122m 중앙 - 124m 우중간 - 117m 우측 폴대 - 96m |
|
수용인원 |
10,200석 (1996~2006) 11,026석 (2007~) |
|
건축비용 |
약 3,000만 달러 (2023년 기준 약 5,830만 달러) |
|
[clearfix]
1. 개요
미국 플로리다 주 탬파 소재 야구장.구장 이름은 뉴욕 양키스의 구단주로 명성을 떨치며 양키스에 '악의 제국'이라는 칭호가 붙게 한 조지 스타인브레너에서 따왔다. 이름이 길어서 짧게 '스타인브레너 필드'나 'GMS 필드'로도 줄여 부른다.
2. 역사
탬파 일대가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스프링 트레이닝 장소로 인기를 끌고 마이너 리그 구단도 창설되면서 자연스레 경기장 수가 부족해졌고, 이에 스프링 트레이닝 구장을 물색하던 뉴욕 양키스가 1993년 탬파 시와 협의해 힐즈버러 카운티 일대에 새 구장을 짓기로 합의했다. 처음에는 당시 탬파 스타디움 바로 밑에 있던 앨 로페스 필드의 자리에 경기장을 신축하는 계획이었지만, 탬파 스타디움을 아직 쓰고 있던 탬파베이 버커니어스가 신축에 반대하면서 지금의 위치로 결정했다. 경기장은 1994년 삽을 떠 1996년 개장했고, 당시에는 '레전즈 필드(Legends Field)'라는 이름이었다.개장 후 양키스는 매해 스프링 트레이닝 홈 경기를 이곳에서 진행하고 있다. 2024년 기준 스프링 트레이닝이 열리는 경기장 가운데 가장 관중석 규모가 크다는 타이틀은 덤. 이와 함께 1994년 창단한 싱글A 탬파 타폰스의 홈 구장도 1996년부터 이곳으로 옮겼고, 2004년부터는 루키 리그 GCL 양키스(現 FCL 양키스)도 이곳을 홈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2008년에는 건강에 어려움을 겪던 하던 조지 스타인브레너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지금의 이름으로 개칭했다. 2010년에 스타인브레너가 사망한 뒤에는 2011년 1월 그의 동상을 제작해 경기장 앞에 배치했다. 2016년에는 대대적인 리노베이션을 진행하고 2046년까지 스타인브레너 필드에서 경기를 진행하기로 시와 합의했다.
2025시즌을 앞두고는 허리케인 밀턴에 의해 홈구장 트로피카나 필드가 심대한 피해를 입은 탬파베이 레이스가 2025시즌 임시 홈구장으로 스타인브레너 필드를 사용하게 되면서 이곳에서도 MLB 정규시즌 경기가 열린다. 같은 탬파 권역이면서 스프링 트레이닝 경기장 치고는 관중석 규모가 좀 된다는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