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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09 13:53:08

조지 스프링어/선수 경력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조지 스프링어
1. 개요2. 아마추어 시절3. 휴스턴 애스트로스
3.1. 마이너 리그3.2. 2014 시즌3.3. 2015 시즌3.4. 2016 시즌3.5. 2017 시즌3.6. 2018 시즌3.7. 2019 시즌3.8. 2020 시즌
3.8.1. FA
4. 토론토 블루제이스
4.1. 2021 시즌4.2. 2022 시즌4.3. 2023 시즌4.4. 2024 시즌
5. 연도별 기록

1. 개요

토론토 블루제이스 소속 외야수 조지 스프링어의 선수 경력을 담은 문서.

2. 아마추어 시절

코네티컷 주의 유명 기숙형 사립학교에서 고교 시절을 보냈다.[1] 3학년때 성적이 떨어져 1년 유급을 해서 2008년 드래프트에 미네소타 트윈스에 지명되었지만 아직 프로는 이르다고 생각한건지 지명을 거부하고 코네티컷 허스키스에서 대학야구를 시작한다.

3. 휴스턴 애스트로스

3.1. 마이너 리그

대학야구 올해의 팀에도 뽑히는 활약으로 2011년 드래프트 1라운드 11순위로 지명되었고 이는 코네티컷 주 역사상 메이저리그 드래프트에서 가장 높은 순위로 지명된 것이다.

마이너리그에서도 좋은 활약으로 차근차근 코스를 밟아오다가 2013년 트리플A에서 30-30을 달성하고 리그 최우수 선수에도 뽑히면서 데뷔를 목전에 두게 되었다. 2014년 베이스볼 아메리카에서 발표한 유망주 순위에서 전체 18위에 등재된다.

그런데 2014년 콜업 전, 휴스턴 구단의 황당한 갑질이 벌어진다. 바로 7년 2,300만 달러의 염가 장기 계약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콜업을 안 시켜주겠다고 한 것을 화가 난 에이전트가 까발린 것. 구단 딴에는 빅리그 한 경기도 안 뛴 선수에게 나름의 배팅을 한 거라지만 말도 안되고, 나이가 많아 콜업이 급한 스프링어의 아쉬운 입장을 이용해 갑질과 협박을 벌인 것이나 다름없다. 자세한 내용은 휴스턴 애스트로스 항목을 참조.

3.2. 2014 시즌

4월 16일 캔자스시티 로열스전 홈 경기에서 대형 유망주 치고는 조금 늦은 나이에 데뷔를 하게 된다.[2] 이 경기 두번째 타석에서 내야안타로 첫 안타를 기록했고, 메이저리그 역사의 남을 흑역사를 보내고 있던 팀이지만 관중들은 기립박수와 함성으로 루키의 시작을 축하해 주었다.

이후 6월 26일 팀 최초로 올스타 브레이크 전에 15홈런을 달성한 선수가 되는 등 승승장구 중이었으나 7월 23일 왼쪽 대퇴사두근 염좌로 15일 DL에 등재되었고 선수 보호차원에서 이 후 경기에 출전 시키지 않으면서 그대로 시즌이 종료되었다.

최종성적 78경기 타출장 .231, .336, .468, 21홈런, 39볼넷으로 신인으로 준수한 활약을 하였고 시즌 후 AL 올해의 신인 8위에 올랐다

3.3. 2015 시즌

소포모어 징크스는 없었지만 자잘한 부상으로 DL에 몇번 왔다갔다하며 작년에 이어 풀타임 출장에 실패했다. 그래도 그럭저럭 훌륭한 활약으로 팀의 10년만의 포스트시즌 진출에 큰 공을 세운다. 최종성적은 102경기 .276, .367, .459, 16홈런, 16도루, 50볼넷으로 테이블 세터로서 준수한 활약.

팀은 2015 아메리칸 리그 와일드카드 게임에서 뉴욕 양키스에 승리했다. 2015 아메리칸 리그 디비전 시리즈에서 자신이 첫 안타를 기록했던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맞붙게 되었고, 홈런도 하나 치기는 했지만 타석에서 5경기에 삼진 10개를 당하는 등 적절하게 똥을 싸며 캔자스시티의 기적에 일조하였다.

3.4. 2016 시즌

팀은 시애틀 매리너스에도 밀리며 지구 3위로 부진했지만, 본인은 첫 풀타임 출장에[3] 훌륭한 장타력으로 팬들의 기대치에 충족하는 성적을 보여주었다. 최종성적 162경기 .261, .359, .457, 29홈런, 88볼넷

3.5. 2017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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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Willie Mays Award Winner

시즌 초 9경기에서 4개의 리드오프 홈런을 기록.
시즌 최종성적은 140경기 .283, .367, .522, 34홈런, 85타점을 기록했다. 홈런은 전체 공동 20위.[4]

포스트시즌, 휴스턴 애스트로스 2017 아메리칸 리그 디비전 시리즈에서 보스턴 레드삭스를 3승1패로 눌렀고, 2017 아메리칸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에서 뉴욕 양키스를 7차전 접전 끝에 4승 3패로 누른 덕에 스프링어는 첫 월드시리즈를 경험하게 되었다. 하지만 ALCS에서 타율 0.115로 극심한 부진을 겪고 있던 터라 좋은 흐름은 아니었고, 안 좋은 흐름 속에 맞이한 2017년 월드 시리즈 1차전 역시 클레이튼 커쇼에 막혀 4타수 4삼진으로 부진한 활약을 이어갔으며, 팀은 1차전을 내준다. 찬스를 이어갈 수 있었던 대목에서 번번히 삼진으로 물러나며 안좋은 모습을 보이자 스프링어의 타순을 내려야 되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왔지만 휴스턴의 코칭스태프들은 스프링어를 그대로 1번타자로 밀고 가며 그를 신뢰한다.

그리고 월드시리즈 2차전, 5대5로 맞선 11회초, 상대투수 브랜든 맥카시에게 우월 투런포를 때려내며 팀이 시리즈를 동률로 만드는 등 5타수 3안타 1볼넷으로 결정적인 활약을 했다.

월드시리즈 3차전 1회초 다르빗슈 유에게 뽑아낸 2루타가 전부.

월드시리즈 4차전 6회말 0대0 상황에서 노히트 중인 알렉스 우드로 부터 팀에 선취점을 안기는 솔로홈런을 때려냈으나 팀은 역전패.

월드시리즈 5차전, 클레이튼 커쇼에게 1회 범타로 물러났지만 이후 2개의 볼넷을 얻어내며 강판시킨 뒤 7회초 수비미스로 역전을 허용했지만 8대7로 끌려가던 7회말, 브랜든 모로우에게 동점홈런을 때려내었고, 3타수 2안타 3타점 3볼넷으로 맹활약하여 팀은 연장 접전 끝에 13대12로 승리하여 우승까지 1승만 남았다.

월드시리즈 6차전, 3회초 리치 힐에게 팀에게 리드를 안기는 솔로홈런을 때려냈고, 월드시리즈 3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하게 된다. 팀은 역전패.

대망의 월드시리즈 7차전, 1회부터 상대선발 다르빗슈 유를 공략하여 2루타를 만들어냈고, 2회초, 3대0 상황에서 5대0으로 달아나는 투런포를 날리며 월드시리즈 역사상 최초로 네 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했다. # 결국 휴스턴이 우승하면서 스프링어는 월드 시리즈 윌리 메이스 상[5]을 수상했다. 시리즈 0.379 5홈런 8타점의 어마어마한 성적. 우승 상품으로는 픽업트럭을 가져갔다. 스프링어는 이름 그대로 결정적인 때마다 봄런을 터뜨린 셈이다.[6] 하지만 이 월드시리즈 우승은 이후 휴스턴이 전자기기로 사인을 훔친 사실이 발각되어 메이저리그 역사상 가장 추악한 우승으로 남았다.
파일:DNoZ009XcAAFiwe.jpg

3.6. 2018 시즌

휴스턴이 2년 2,400만 달러 연장계약을 제시하자 이를 수락하며 연 천만 달러대를 받는 선수가 됐다.

전반기 성적은 아쉬운 모습을 보이며 .249 .333 .415 .749 15홈런 46타점 65득점 44볼넷 79삼진을 기록했다.

그래도 후반기 반등에 성공하여 시즌 최종 성적 .265 .346 .434 .780 22홈런 71타점 bWAR 2.7

이제는 빅게임 히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2018 아메리칸 리그 디비전 시리즈에서 .429 .429 1.071 1.500 3홈런의 그야말로 괴물같은 활약을 보였고, 팀은 시리즈를 3대0으로 스윕하며 2년 연속 ALCS에 진출하게 된다.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2018 아메리칸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에서도 1차전 크리스 세일에게 선제 2타점 적시타, 2차전 데이비드 프라이스에게 동점 적시타, 4차전에서도 홈런을 때려내며 시리즈 .381 .458 .667 1.125의 훌륭한 성적을 냈으나 팀은 1승4패로 탈락하여 2년 연속 WS 우승의 기회는 다음으로 미뤄야 했다.

3.7. 2019 시즌

타격 페이스가 매우 좋다. 5월 13일 기준 15홈런 35타점 37득점 .321 .400 .660 wRC+ 182를 기록하며 AL 홈런, 타점,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다.

5월 15일 16호 홈런을 인사이드 파크 홈런으로 기록했다.

하지만 그 이후에는 부상으로 고생하고 있다. 5월 19일 허리에 이상을 느끼고 한동안 경기 출전을 못 했는데, 복귀 경기인 25일 경기에서 수비 도중 햄스트링 부상을 입었다.

약 1개월 후 6월 25일에 복귀하였고, 복귀 후에도 여전히 좋은 활약을 하고 있다.

9월 13일 35호 홈런을 날리며 홈런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홈런, 타점 모두 커리어 하이를 달성한 상태.

9월 22일 홈런 3개를 추가하여 38홈런을 기록했다.

2019 아메리칸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2차전에서는 9회초 노아웃 만루에서 초구 병살로 역적질을 하며 팀의 시리즈 2패째에 지분을 만든다.

3.8. 2020 시즌

.265 .359 .540 14홈런 32타점으로 bWAR 2.2, fWAR 1.9를 기록했다. 호세 알투베, 알렉스 브레그먼, 율리에스키 구리엘, 카를로스 코레아 등 휴스턴의 핵심 선수들이 전반적으로 기대에 못 미치는 타격 성적을 기록하는 와중에서도 제 몫을 다 했다는 평.

3.8.1. FA

시즌 후 FA 자격을 얻게 되었는데, 이미 알투베, 브레그먼과 거액의 장기계약을 맺은 휴스턴이 스프링어를 붙잡을 가능성은 사실상 희박하다. 총액 1억 달러 이상의 장기계약을 요구할 것이라는 말이 나오는 가운데, 뉴욕 메츠 토론토 블루제이스 유력한 행선지로 꼽히고 있다.

4. 토론토 블루제이스

2021년 1월 19일, 토론토와 6년 1억 5,000만 달러의 계약을 맺었다. 이는 버논 웰스의 7년 1억 2,600만 달러를 뛰어넘는 토론토 구단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계약이다. 이로서 스프링어는 구단 연봉 1위가 되었다.[7]

4.1. 2021 시즌

시즌 초반 계속된 부상 여파로 데뷔조차 하지 못하다가 4월 2주차 주말시리즈부터 출전할 수 있다는 소식이 나왔다. 물론 출전 여부는 아직 미지수.

4월 29일 드디어 데뷔전을 치렀다. 5월 1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경기에서 3회말 추격하는 2점짜리 데뷔 홈런과 7회말 동점 솔로포로 및 2홈런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그러나 5월 6일에 대퇴사두근 통증으로 또다시 부상자명단에 들어갔다.

6월 5일 버팔로 세일런 필드에서 베이스 러닝, 플라이볼 처리와 스로잉 등 수비 훈련, 타격 훈련을 진행했다.

6월 12일 기준으로 좋은 컨디션을 유지한 채 주루, 타격 훈련에 임하고 있다. 그런데 아직 재활 경기 일정을 확정하지 못했다. 현재 한 달 넘게 실전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기 위해 재활 경기에 출전할 예정이다. 토론토는 아직 구체적인 스프링어의 추후 일정을 결정하지 못했고 몸 상태를 면밀히 확인하며 신중을 기하고 있다.

6월 22일 마이애미 말린스전에서 부상에서 복귀하여 5번타자 중견수로 출전했다.

7월 16일 기준으로 21경기 출전 타율 0.184 76타수 14안타 5홈런 12타점 OPS .690 wRC+ 99로 부진하다. 현지에서는 벌써 먹튀 얘기들이 흘러 나온다. 당연한 반응이다.

7월 18일 텍사스 레인저스전에서는 2회초 조이 갈로의 평범한 안타 타구를 뒤로 흘리며 3루타를 허용하는 기적의 수비를 보여주었다.

7월 24일 뉴욕 메츠전에서는 3회초에 선제 솔로홈런을 터뜨리더니 3회말에는 환상적인 다이빙 캐치를 선보이며 이 경기의 영웅이 되는 듯 했다. 5회에도 안타를 기록하며 추가점에 기여했으나, 5회말에 꽤 깊은 타구를 잘 따라갔는데 캐칭 미스를 범하며 류현진의 대량 실점의 시발점이 되고말았다.[8] 그래도 팀은 7-3 승리를 따냈다.

7월 31일 캔자스시티 로열스전에서는 첫 타석부터 홈런을 터뜨리더니 3회에는 투런포를 쏘아올리며 총 4타수 2안타(2홈런) 3타점 2득점으로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8월 2일, 아메리칸 리그 이주의 선수로 선정되었다. 이 기간 동안 스프링어는 .400/.516/.960 3홈런 7타점을 기록했다.

8월 4일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전에서는 1회말부터 리드오프 홈런을 터뜨리며 좋은 출발을 알렸고, 총 4안타 3타점으로 맹활약을 펼쳐 승리를 이끌었다.

8월 5일 기준으로 최근 17경기에서 0.424의 고타율에 8개의 홈런을 몰아치고 있다. 최근 5경기에서는 4개의 홈런포를 터뜨렸다. 오랜 방랑 생활을 끝내고 로저스 센터에서 경기를 한 토론토는 6경기에서 5승 1패를 기록 중이다. 복귀 이후 미친 활약을 보여주며 왜 자기가 높은 계약을 받을만한 선수였는지 보여주고 있다.

8월 8일 보스턴 레드삭스전에서는 8회말 8-6으로 뒤지고 있던 2사 주자 1, 2루 찬스에서 승부를 뒤집는 스리런 홈런을 쏘아올리며 대역전극을 이끌었다.

결국 8월 9일, 2주 연속으로 아메리칸 리그 이주의 선수로 선정되었다. 이를 통해 토론토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2주 연속으로 이주의 선수로 선정된 선수가 되었다. 이 기간동안 스프링어는 .364/.389/.788 OPS 1.177 3홈런 11타점을 기록했다.

그러나 이후로 타격감이 급격하게 떡락하고 있어 몸값을 하지 못하고 있다.

10월 1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전에서는 커리어 500타점을 달성했다.

시즌을 총평하자면 나올 때만큼은 확실한 존재감을 보이며 준수한 활약을 펼쳤으나, 전반기 내내 부상에 시달리며 100경기도 채 소화하지 못하며 결론적으로 제 역할을 해주지 못 했다.

4.2. 2022 시즌

시즌에 앞서 매년 발표되는 MLB's Top 100 Players Right Now에서 33위로 선정되었다.

4월 9일 텍사스 레인저스전에서는 5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4월 10일 텍사스 레인저스전에서는 시즌 첫 홈런을 리드오프 홈런으로 때려내는 등 2안타를 기록했으나 류현진의 부진으로 인해 패배했다.

4월 11일 뉴욕 양키스전에서는 5타수 3안타 1홈런 3타점을 기록하며 팀의 모든 점수를 홀로 책임져 3-0 승리를 이끌었다. 시즌 극초반인 현재 토론토의 타선 중에서 가장 폼이 좋다.

5월 26일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전에서는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는데 특히 오타니 쇼헤이 상대로는 리드오프 홈런과 안타를 치며 그를 무너트리는 데 공헌하여 천적관계를 다시 각인시킨다.

6월 19일 뉴욕 양키스전에서는 솔로홈런을 때려내며 간만에 좋은 활약을 펼쳤다.

올스타에 선정됐으나, 몸상태가 그다지 좋지 않아 휴식 차원에서 불참을 선언했다. 대체자는 코리 시거.

7월 28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전에서는 8회 두 차례 외야 송구를 펼차고 팔꿈치 통증을 호소한 뒤 9회 수비에서 교체됐다. 느낌이 나쁘지 않다고 했지만 경기 후 자세한 진단을 받을 예정이다.

8월 15일 부상에서 복귀했다.

8월 17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전에서 7회말 대타 선취 적시타로 개인 통산 빅리그 1000안타를 달성했다. 15일에 팔꿈치 부상에서 복귀한 후, 3경기 연속 안타를 때려내며 타격감을 끌어올리는 모습이다.

8월 18일 뉴욕 양키스전에서는 5타수 5안타 1타점의 맹타를 휘두르며 팀의 2연승을 견인했다.

4.3. 2023 시즌

1월 12일, MLB 네트워크에서 선정한 우익수 TOP 10 부문 6위에 올랐다. #

2월 16일 MLB 네트워크에서 선정한 탑 100 선수들 가운데 49위에 랭크되었다. #

4월까지 도저히 못봐줄 정도(OPS .599)로 부진에 빠져 모두를 우려하게 만들었으나, 5월에는 조금씩 살아나는 중이다.(5월 27일 현재 월간 OPS .869)[9] 수비도 4-5월 극도로 부진하였으나 이후 우익수 자리에 적응하였는지 나아지는 중.

시즌 최종 성적 OPS .732 wRC+ 104에 그치며 커리어 로우 시즌을 보냈다. 팀내 최고액 연봉자로 간만에 건강한 시즌[10]을 보냈으나 데뷔 이후 최악의 타격 성적[11]으로 인해 에이정 커브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아직 3년이나 남은 계약 기간을 생각하면 심히 우려되는 부분.

4.4. 2024 시즌

5. 연도별 기록

파일:MLB 로고.svg 조지 스프링어의 역대 MLB 기록
<rowcolor=#ffffff> 연도 G PA H 2B 3B HR R RBI SB BB SO AVG OBP SLG OPS fWAR bWAR
2014 HOU 78 345 68 8 1 20 45 51 5 39 114 .231 .336 .468 .804 1.9 2.0
2015 102 451 107 19 2 16 59 41 16 50 109 .276 .367 .459 .826 3.9 4.2
2016 162 744 168 29 5 29 116 82 9 88 178 .261 .359 .457 .815 4.6 5.1
2017 140 629 155 29 0 34 112 85 5 64 111 .283 .367 .522 .889 4.7 5.0
2018 140 620 144 26 0 22 102 71 6 64 122 .265 .346 .434 .780 3.2 2.9
2019 122 556 140 20 3 39 96 96 6 67 113 .292 .383 .591 .974 6.2 6.4
2020 51 222 50 6 2 14 37 32 1 24 38 .265 .359 .540 .899 1.9 2.2
<rowcolor=#ffffff> 연도 G PA H 2B 3B HR R RBI SB BB SO AVG OBP SLG OPS fWAR bWAR
2021 TOR 77 342 79 19 1 22 59 60 4 37 79 .264 .352 .555 .907 2.5 2.3
2022 133 583 137 22 4 25 89 76 14 54 100 .267 .342 .472 .814 4.3 4.0
2023 154 683 158 25 1 21 87 72 20 60 125 .258 .327 .405 .732 2.2 2.1
MLB 통산
(10시즌)
1160 5175 1206 203 19 242 802 656 86 547 1089 .267 .354 .482 .835 35.2 36.2

[1] 에이본 올드 팜스 스쿨이다 코네티컷주는 명문 기숙형 사립학교가 많은 것으로 유명하다 [2] 그래도 휴스턴은 끝까지 서비스타임 조절을 했다. 한 달쯤 늦게 콜업하면 그 해는 1년으로 인정 못받아서 1시즌을 더 휴스턴이 붙들어두게 된다. 물론 이 짓은 대부분 구단이 하는 꼼수이지만 위와 같은 짓을 벌인 휴스턴이 그러니 더 밉상. [3] 전경기 출장 [4] 참고로 2017시즌은 홈런 전체 1위가 59개( 지안카를로 스탠튼), 2위가 52개( 애런 저지), 3위가 45개( J.D. 마르티네즈), 그리고 전체 홈런 갯수가 6,100개에 달할 정도로 홈런이 많이 나온 시즌이다. [5] 월드시리즈 MVP에 해당되는 상이며, 2017년부터 이 명칭을 사용한다. [6] 1차전에서는 무기력했는데 A.J. 힌치 감독이 문자로 격려해주자 마음을 다잡았고, 2차전부터는 말 그대로 1차전의 아쉬움을 잊은 듯 라지에타를 터뜨렸다. 참고로 힌치 감독은 대학 시절에 심리학을 전공했었던, 야구계 인물로는 꽤나 특이한 이력을 가지고 있었던 사람이다. [7] 2위는 류현진이다. [8] 다만 타구 자체가 매우 빨랐기 때문에 실책이 아닌 안타로 기록됐다. [9] wRC+기준 4월 68 / 5월 133 / 6월 120 / 7월 60 / 8월 129 / 9월 110 [10] 2018시즌 이후 처음으로 140경기 이상을 소화한 시즌이었다. [11] 커리어 wRC+가 130이고 최저였던 2018시즌에도 119를 기록했던 스프링어였으나 2023시즌 104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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