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서는 태초의 존재의 매장터 공격대 던전의 우두머리를 다룹니다. 본작의 간수의 정보에 대한 내용은 조바알 문서 참고하십시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어둠땅의 공격대 던전 태초의 존재의 매장터의 우두머리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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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2f1ac,#13581f> 찰나의 터 | | 되찾는 자 할론드루스 |
창조의 주춧돌 | |
지배의 손아귀 | |
위대한 설계 | 간수 |
1.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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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수는 무궁한 수천 년의 세월에 걸쳐 매장터의 심장부에 도달할 계획을 치밀하고 차분하게 진행해 왔습니다. 그가 최후의 승리를 목전에 둔 지금, 아제로스의 영웅들은 집결하여 간수가 모든 현실을 지배하지 못하도록 저지해야 합니다. |
2. 개요
진입 이벤트 대영주 볼바르 폴드라곤의 말: 길이 열렸다. 다들 준비하도록! 간수가 나락살이를 내보냈다! 스랄의 말: 여기서 막아야 한다! 용사들이여, 간수를 무찌르러 가라! 여군주 제이나 프라우드무어의 말: 우리가 최대한 시간을 벌어 볼게요! 이제 끝을 내세요. 어서! (영원의 심장 진입과 동시에 영상 재생) 조바알[1]의 말: 필멸자가 감히 헤아릴 수나 있을까... 조바알의 말: 내가 얼마나 기다려 왔는지 말이다. (얼음왕관 상공을 통해 매장터와 아제로스를 연결) 조바알의 말: 수없이 많은 사건을 일으키고... 수없이 많은 장기말을 움직였지. 조바알의 말: 이 모든 것은... 너희 세계 안에 잠자는 힘을 차지하기 위해서였다. 조바알의 말: 아제로스의 세계혼. 조바알의 말: 상처입고, 연약한 영혼이지만... 잠재력만큼은 가득하지. 조바알의 말: 그 힘을 손에 넣어, 이 결함 투성이인 현실을 절멸할 것이다. 조바알의 말: 죽음이 너희 세계의 영혼을 차지할지니. 이제 목도하라, 필멸자들이여. 조바알의 말: 이것이 영원의 끝이다. 전투 시작 간수의 외침: 난 내 것을 취할 것이다! |
아제로스의 용사들은 시초의 기계를 이용해 우주의 존재를 재창조하려는 간수에게 맹공을 퍼부어야 합니다.
전투가 시작되면 간수는 [가차 없는 지배]를 사용해 시초의 기계의 제어 수정탑을 지배합니다.
모든 제어 수정탑을 장악하는 데 성공하면 간수는 [부정한 조율]을 사용해 기계 활성화를 시도합니다. [분쇄의 작렬]의 충격으로 수정탑을 혼선에 빠뜨려 조율을 지연시킬 수 있습니다.
간수가 일직선으로 있는 제어 수정탑과 연결되면 해체가 시작됩니다. 시초의 기계가 아제로스의 생명력을 흡수하는 한편, 간수는 [황폐화]로 아제로스를 맹렬하게 공격합니다. 아제로스의 생명력이 10% 이하로 떨어지면 간수는 아제로스를 처형하고 모든 존재를 해체합니다.
2.1. 공격 담당
- 간수는 [가차 없는 지배]를 사용해 시야 내에 있는 모든 플레이어를 영구적으로 [지배]합니다.
- 플레이어가 수정탑 도관 내에 있지 않다면 [저주의 룬]의 마지막 분출이 아군에게 피해를 입힙니다.
- [충동의 눈]에 걸린 플레이어는 보호막이 제거되지 않으면 충동에 사로잡혀 단상 바깥으로 뛰어내립니다.
- [황폐화]의 지속시간 동안 플레이어가 흡수하지 못한 피해는 아제로스에게 이전됩니다.
2.2. 치유 담당
- 간수는 [가차 없는 지배]를 사용해 시야 내에 있는 모든 플레이어를 영구적으로 [지배]합니다.
- 플레이어가 수정탑 도관 내에 있지 않다면 [저주의 룬]의 마지막 분출이 아군에게 피해를 입힙니다.
- [불행]과 [지배의 룬]은 모든 플레이어에게 막대한 피해를 입힙니다.
- [황폐화]의 지속시간 동안 플레이어가 흡수하지 못한 피해는 아제로스에게 이전됩니다.
2.3. 방어 담당
- 간수는 [가차 없는 지배]를 사용해 시야 내에 있는 모든 플레이어를 영구적으로 [지배]합니다.
- [분쇄의 작렬]의 충격은 [부정의 조율]로 세워진 수정탑을 파괴합니다.
- [고뇌의 사슬]이 걸린 아군은 주 대상이 받는 물리 피해를 같이 받습니다.
- [황폐화]의 지속시간 동안 플레이어가 흡수하지 못한 피해는 아제로스에게 이전됩니다.
3. 능력
탄압의 사슬 시전 ①간수의 외침: 벗어날 곳은 없다. ②간수의 외침: 내 발치에서 죽어라! |
고문 시전 ①간수의 외침: 부서져라! ②간수의 외침: 찢어 주마! |
저주의 룬 시전 ①간수의 외침: 너희 운명은 정해졌다. ②간수의 외침: 파멸에 삼켜져라. |
헌신 사용 간수의 외침: 내 힘을 버텨 내지 못할 것이다! |
가차 없는 지배 시전 ①간수의 외침: 내 의지는 만물을 지배한다. ②간수의 외침: 태초의 존재의 힘은 내 것이 되었노라. ③간수의 외침: 만물은 나를 섬기리라. |
분쇄의 작렬 시전 간수의 외침: 부서트려 주마! |
학살 시전 ①간수의 외침: 학살이 닥칠지니! ②간수의 외침: 박멸되어라. |
부정한 조율 시전 간수의 외침: 양식이 나의 힘 앞에 굴복한다! |
충동의 룬 시전 간수의 외침: 현실이 무너져 내릴지니. |
황폐화 시전 ①간수의 외침: 아제로스는 내가 집어삼켜 주마. ②간수의 외침: 너희 세계는 죽은 껍데기만 남을 것이다. ③간수의 외침: 네놈들도, 네놈들 세계도 모두 잿더미가 되리라. |
파멸 시전 ①간수의 외침: 너희 손은 닿는 모든 것을 더럽힐 뿐이다. ②간수의 외침: 너희는 이 우주의 역병이다. |
고뇌의 사슬 ①간수의 외침: 고뇌가 너희를 속박한다! ②간수의 외침: 실패라는 족쇄에 얽매여 있구나. |
4. 공략
4.1. 일반&영웅
간수의 기술은 전체적으로 플레이어들을 밀어내는 것들이 많다. 전투 지역의 육각형 구멍이나 맵 중앙의 아제로스 모형 쪽이 낙사 가능한 지역이기 때문에, 기술 사용 시마다 넉백을 고려하여 위치를 선정해야 한다. 다행히 넉백 거리는 그다지 길지 않은 편이다. 넉백 대처가 되면 아예 낙사하지 않지만 안 되는 사람은 끝까지 낙사에 죽어나가기 때문에, 넉백 대처를 못 하는 사람이 있으면 한도 끝도 없이 트라이하게 된다. 이 구멍은 1페이즈에서 저주의 룬으로 비활성화할 수 있지만, 랜덤하게 다시 열리기도 한다. 다행히 열릴 때 위에 있는 플레이어들은 옆으로 튕겨나간다.정배자를 제외하면 쫄이 전혀 나오지 않는 단일딜 네임드이며, 똑같은 단일딜 네임드인 라이겔론을 통과할 정도의 RDPS를 가지고 있다면 가뿐히 잡을수 있는 매장터의 최종보스. 플레이어 개개인의 스펙과는 상관없이 죽을 수 있는 낙사 매커니즘 때문에 첫 트라이시에는 체감 난이도는 높은 편이지만 낙사 대처만 잘 한다면 오히려 사별 테러, 내부조 게이지 충전 실패 등 사소한 실수로도 전멸하는 안두인보다도 쉬운 편이다.[2]
전체적으로 이전 레이드의 것들과 유사한 패턴이 많이 등장하는 편이어서, 예전 레이드를 해 봤다면 익숙한 패턴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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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전투 시작 후 간수는 탱커를 제외한 무작위 대상자에게 저주의 룬 디버프를 붙인다. 시간이 지나면 룬이 폭발하여 공대 전체에 지속적으로 광역 피해를 입히는데, 간수 보스방 곳곳에 있는 육각형 구멍에 들어가 있을 때 디버프가 사라지면 피해를 입히지 않고 플레이어가 구멍에서 튕겨나온다. 디버프가 사라지기 직전인 2초쯤 전에 들어가야 낙사하지 않는다.[3] 이렇게 플레이어가 이용한 구멍에서는 기둥이 솟아오르는데, 이 기둥은 이후 패턴인 '가차없는 지배' 대처에 필요하므로 네임드 근처에 있는 구멍에 들어가야 한다. 또한 구멍에서 튕겨나오면서 다시 다른 구멍에 빠지는 대참사가 일어나는 것을 막기 위해, 육각형의 꼭지점이 아닌 면 쪽으로 들어가야 한다. 넉백 거리가 바닥의 타일 기준으로 2칸정도이기 때문에 꼭지점으로 들어가면 높은 확률로 다른 구멍에 빠지고, 면 쪽으로 들어가면 아예 맵 밖이나 중앙으로 떨어지는 것이 아닌 이상 절대 낙사하지 않는다.
중간중간 가차없는 지배를 사용해 정신 지배를 시도하는데, 간수의 시야에서 벗어나면 걸리지 않으므로 기둥 뒤로 들어가서 피해야 한다. 정배는 대상자가 죽어야만 풀리기 때문에 기둥에 반드시 숨어야만 한다.
간수가 탱 주변에 검은 회오리를 걸고 광역 공격을 할 때는 공대 전원이 붙어서 피해량을 분산시키면 된다. 간수에게 탄압의 사슬이 걸릴 때는 공대원 전원이 한 방향으로 달려야 후속타에 맞지 않는다. 중간중간 다수의 공대원에게 고통을 시전하는데 대상자들에게 휘말리지 않도록 약간 산개를 유지해야 한다.
간수 본인의 체력이 60%가 되면 2단계로 넘어간다.
간수는 4시즌 추가 수정치가 공략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네임드이며 궁합도 별로 좋지 않다. 특히 1페이즈는 정배, 사슬, 고문, 학살이 쉴 새 없이 연달아 오기 때문에 추가 행동을 요구하는 수정치들을 대처하기 어려워진다. 패턴 사이에 잠깐 비는 시간이 있으니 공대장이 그 때 오더를 잘 내려야 한다.[4] 아예 변수와 사상자를 줄이기 위해 초블을 하는 공대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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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계
1페이즈 패턴 중 가차없는 지배, 저주의 룬, 탄압의 사슬을 사용하지 않는 대신 '부정한 조율'과 '학살'을 사용한다. 부정한 조율로 기둥에 디버프를 걸면, 충동의 눈이 걸린 탱커는 간수가 기둥을 보도록 유도해서 부수게 해야 한다.[5] 이 기둥은 간수가 부수지 않으면 사라지지 않아 3페이즈 공략에 지장을 주므로, 모두 파괴하거나 최소한 1개만 남겨야 한다. 또한 중간중간 커다란 파랑색 바닥인 '학살'을 사용하므로 피하면 된다.
정신 지배는 이 페이즈에서도 사용하는데, 이번에는 몇 명의 플레이어를 정신지배시켜 대상의 최대 체력과 같은 양의 보호막을 걸고 맵 밖으로 걸어가게 한다. 보호막을 파괴하면 정배에서 해제된다. 다행히 정배 대상은 넉백되지 않는다. 또한 2단계부터는 고통이 끝나면 대상자가 서 있던 자리에 소용돌이 바닥이 생기며, 추가 피해가 들어가므로 피해야 한다.
간수 체력이 30%가 되면 3단계로 전환된다.
3단계 전환 (불굴의 손아귀 사용) 간수의 외침: 이 결함뿐인 순환을 부수기 위해 영겁의 세월을 준비해 왔다. 나의 의지가 지배하는... 새로운 우주를 벼려낼 것이다. 간수의 외침: 이 세계의 영혼이 날 거역한다고?! 상관없다. 너희를 구원하진 못할 테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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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계
아제로스의 마력으로 플레이어가 250%의 피해 증가 버프를 얻으며, 간수는 아제로스 자체를 공격해 피해를 입힌다. 화면 상단에 표시되는 아제로스의 생명력이 모두 떨어지면 전멸한다. 간수는 중간중간 아제로스를 주시하고 광선을 발사해 피해를 입히는데, 이 때는 공대원들이 레이저 앞에 뭉쳐서 피해를 분산시키면 된다. 정배 패턴은 3페이즈에서도 사용하는데, 이 번에는 먼저 회복 흡수 디버프를 걸고 이 디버프가 없어지지 않으면 정배당한다. 기본적으로는 디버프의 회복 흡수량이 너무 많아 단일 힐로는 도저히 채울 수 있는 양이 아니고, 대신 아군 근처에 있으면 흡수량을 분산하므로 이 때 광역 힐업으로 디버프를 지워야 한다. 사냥꾼, 성기사, 도적, 마법사 등 무적기 사용 클래스는 디버프가 떨어지기 전에 무적을 쓰면 디버프가 걸리지 않는다. 고뇌의 사슬이 걸린 대상자는 서로 반대 방향으로 이동해서 끊는다. 마지막으로 검은색 바닥인 파멸은 플레이어가 밟을 때마다 넓어지는 바닥이다. 리치 왕에서 악명높았던 바로 그 패턴으로, 한두 틱이라도 밟으면 다른 플레이어가 밟을 가능성이 높아지고 걷잡을 수 없게 되므로 절대 밟으면 안 된다.
플레이어 처치 ①간수의 외침: 이것이 너희의 마지막이다. ②간수의 외침: 무너져 버렸군. ③간수의 외침: 너희의 실패는 필연적인 결과다. 공격대 전멸 간수의 외침: 모든 영혼에는 제 자리가 있는 법... 너희 영혼의 행선지는 파멸뿐이다. 전투 승리 간수: 이렇게... 될 순, 없거늘...! (과거 회상을 하는 간수.) 첫 번째 존재 키레스티아: 넌 심판관으로서의 의무를 저버렸다. 이에 영원히 구속되리라. (현재의 간수의 갑옷이 점점 사라진다.) 겨울 여왕: 넌 광기에 사로잡혀 삶과 죽음의 순환 그 자체를 위협했다. (현재의 간수의 손가락이 점점 그릇의 모습으로 돌아간다.) 대영주 데나트리우스: 다른 방법이 있었을 텐데, 형제여. 우리가 함께 이뤘을 모든 걸... 상상해보게. 시초자: 왜 그랬나, 조바알? 어째서 이렇게까지 한 거지? 간수: 너흰 끝이 보이는 걸 지키고 있다... 분리된 세계론 이겨낼 수 없다. (다시 현재로 돌아오며.) 간수: 앞으로 다가올... 미래를... (간수의 모습이 그릇의 모습으로 돌아오며 눈의 불이 꺼진다. 이후 가슴에 있던 오리보스의 인장도 빛을 잃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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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 난이도
1단계에서 '가차없는 지배'로 기둥이 깨진 바닥에서 특정 대상들에게 레이저가 발사되는 폭정이 추가로 시전된다. 폭정 보주가 지나가는 경로에 있으면 단일 피해 및 15초 동안 지속 피해를 입으니 반드시 피해야 하는데, 다행히 선이 연결되어 경로가 보이니 어렵진 않다.
3단계의 고통에서는 2차 폭발 후 차단 가능한 쫄들이 나오는데, 이 쫄들이 시전하는 기술은 가속을 10%씩 중첩해서 감소시킨다. 산개를 최소화하며, 죽기의 고핀 등으로 모아서 한 번에 광쳐야 한다. 그 밖에는 일반과 동일 패턴이지만 패턴의 템포가 대폭 빨라져 폭탄->산개+보주->뭉치기 식으로 무빙요구가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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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대 찾기 난이도: 1페이즈와 막페에 나오는 정배 관련 패턴 기술이 일반 이상에선 절대로 안풀리는데, 공찾에선 대상이 일정 체력 이하로 내려가면 풀리기 때문에 거의 위협적이지 않다. 또한 9.2.5 패치를 기점으로 학살의 넉백 효과가 사라졌기 때문에 구멍을 잘못 밟지 않는 이상 낙사할 일은 없다.
1페이즈에서 탱커에게 시전하는 헌신의 추가타 기술인 '불행' 효과가 없어 공대원들이 탱과 같이 안맞아도 되며, 덕분에 저주의 룬과 정배 대처만 잘 하면 끝. 2페이즈에서 부정한 조율 패턴이 나오는 빈도가 크게 줄어 공략에 지장을 주지 않기 때문에 사실상 무시해도 되니 별다른 무빙을 안해도 된다. 3페이즈에선 아제로스에게 광선을 쏴서 체력을 깎는 패턴이 없고 그냥 천천히 피가 줄어들기 때문에 적당한 자리에서 탱딜힐 하다보면 잡을 수 있다.
공찾 첫주차부터 많은 공찾러들을 관광시킨 할론드루스랑 비교하면 매우 쉬운 네임드. 할론드루스에서 거하게 욕을 먹은 탓인지 대미지가 심각할 정도로 약하기 때문에, 스펙 좋으면 1탱으로도 잡을수 있다.
4.2. 신화
신화 난이도에서는 간수가 페이즈 시작과 함께 지역 가운데에 위치한 아제로스에 세계 분쇄자를 시전하여 아제로스의 체력을 깎고 공대 전체에 약한 광역 데미지를 주면서 맵 곳곳에 아제로스의 피를 방출한다. 이 피를 플레이어가 밟아서 다른 플레이어에게 연결해주는 방식으로 아제로스를 치유할 수 있다. 공격대는 1,2페이즈에서 맵에 배치된 모든 피를 정해진 시간에 조를 배치하여 정해진 위치에서 아제로스를 치유해야 다음 페이즈로 넘어갈 시 전멸하지 않는다. 따라서 신화 난이도 간수는 10분~11분 정도의 전투 시간동안 각 공격대원들이 딜힐을 수행하면서 계속해서 움직이며 각 패턴마다 정해진 시간에 정확히 약속된 위치에 자리잡는 것이 중요한 네임드이다.- 신화 난이도 변경점
- 영웅 난이도에서 3명에게 부여되는 저주의 룬이 6명에게 부여된다. 저주의 룬은 신화 난이도 전용인 히든 페이즈에서도 사용한다.
- 1단계의 폭정을 2중첩으로 맞을시 해제 불가능한 정신지배에 걸린다.
- 2단계에서 아제로스를 치유할 때 연결되는 캐릭터들의 방향 기준 십자가 형태로 쇄도하는 아제라이트가 발사된다. 이 기술을 한명이라도 맞을 경우 20미터 내의 아군이 큰 데미지를 입는다.
- 2단계에서 사용하는 학살은 플레이어들을 반대 방향으로 밀어낸다. 원래는 일반부터 사용하는 패턴이었으나 일반~영웅에서는 너프로 사라졌다.
- 3단계 영웅 난이도에서 2명에게 거는 회복 흡수 디버프를 3명에게 건다.
- 3단계에서 아제로스를 치유한 후 아제로스로부터 타락이 방출되어 맵 전역으로 투사체가 발사된다. 이를 맞으면 매우 큰 피해를 입고 침묵에 걸리게 된다.
- 3단계에서 주기적으로 타락한 수정탑의 파편이 떨어져 큰 범위의 바닥이 생기며 공대 전체의 움직임을 강요한다.
- 간수의 체력이 10퍼센트가 되면 생명력 전환 보호막을 시전한 후 생명력을 일정량 회복하게 되고 히든 페이즈가 시작된다.
- 히든 페이즈 추가 기술 및 변경점
- 산개 패턴인 고문의 2번째 폭발 이후 자리에 3페이즈의 파멸 바닥이 남게 된다.
- 사형 선고 : 임의의 플레이어 1명에게 죽음의 징표를 걸고 30초 동안 지속되는 점점 아파지는 도트 데미지를 입힌다. 이 기술이 해제되지 않고 만료되면 대상은 즉사한다. 해제가 될 경우 주위에 2개의 바닥을 방출하여 이를 밟는 플레이어가 또 다시 사형 선고에 걸린다. 이때 이 바닥을 밟지 않으면 모든 공대원에게 사형 선고에 걸리게 되어 전멸하게 된다. 또한 사형 선고에 걸린 플레이어가 사망할 시 바닥이 맵 전체에 깔리게 되어 밟는 것이 불가능하게 되어 역시 전멸하게 된다. 공격대는 디버프 대상자가 처음 1명에서 30초마다 2배수로 늘어나기 때문에 감당 불가능해지기전에 간수를 처치해야한다.
- 유성 쪼개기 : 간수가 전방으로 무기를 크게 휘둘러 범위내에 위치한 모든 플레이어들에게 매우 큰 물리 피해를 나눠 입히고 크게 넉백시킨다. 이 기술의 데미지는 툴팁 상으로 120만 정도이다. 따라서 가능한 최대한 많은 수의 공격대원이 앞선 저주의 룬과 고문 등의 패턴을 대처한뒤 최대한 빠르게 약속된 위치까지 이동하여 가능한 모든 생존기와 공생기를 사용하면서 맞아야 전멸하지 않고 대처할 수 있는 스킬이다.
5. 업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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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의 비행
태초의 존재의 매장터에서 창시자의 보주 6개를 수집한 후 간수 처치(일반 난이도 이상).
검은바위 용광로의 그룰을 연상케 하는 업적. 1페이즈 때 전장의 6구역에 제레스 모르티스 곳곳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기하학적 문양이 새겨진 구체와 동일하게 생긴 '창시자의 보주'가 공중에 떠 있는데, 간수가 쓰는 저주의 룬으로 공중에 날아올라서 보주를 몸으로 비비면 먹어진다는 걸 이용해 6개를 수집하고 간수를 눕히면 달성된다.
일단 보주는 저주의 룬이 발동되었을 때만 잠시 보임과 동시에 이때만 상호작용이 가능해 다른 시간대에는 먹는게 불가능하다. 그리고 저주의 룬은 일반 난이도 기준 1페이즈에만 사용하는데다 한 패턴에 3개씩 총 6번씩 오는 구조다. 즉, 2페이즈 이상으로 넘어갔는데 보주를 6개 다 먹지 못했다면 만회할 방법이 없으므로 무조건 리트라이 할 수 밖에 없다. 저주의 룬은 탱커를 제외한 모든 게이머에게 무작위로 걸리므로 사실상 전원이 보주 위치 + 저주의 룬으로 에어본이 된 상태에서 먹는 방법을 숙지하는게 필수. 마지막으로 저주의 룬 대상자가 구멍에 들어가 기둥을 세우는 기본공략을 수행하지 않으면 정신지배 패턴에 쓸리기 때문에 무작정 보주 먹는데에만 올인하지 말자. 특히 4~5번째 저주의 룬 때는 간수가 구멍을 추가로 막아 1~2개의 구멍만을 이용할 수 있으니 룬에 걸린 3인방이 한 구멍을 이용해야 한다.
이 업적에서 가장 중요한 보주를 먹는 방법은, 보주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구멍을 들어가되, 보주를 등지고 들어가야 한다. 저주의 룬 폭발은 캐릭터를 바라보는 방향 뒤로 밀어내며 높이 띄우는데, 이 뜨는 궤도가 절묘하게 보주 쪽으로 향하기 때문에 이렇게 뛰어야 확정적으로 먹을 수 있다. 또한 구멍에 너무 빠르게 들어가면 보주가 있는 곳에는 약간 못미치는 수준으로 공중에 뜨는터라 사실상 먹는게 불가능하니 저주의 룬 관련 공략 숙지가 정말 중요하다.
팁이라면 저주의 룬은 그 횟수가 정해져 있으니 공대 전체가 몰려다니며 저주의 룬 타이밍때 동시다발적으로 보주 상호작용을 시도하고, 한 번이라도 실패하면 그냥 깔끔하게 전멸하여 시간을 아끼는게 좋다. 이동기가 좋은 공대원이 저주의 룬에 걸렸다면 보주 회수를 못한 구역에 가서 혼자 특임을 수행할 여지는 있으나, 그냥 구멍에 들어가는 것보다 난이도가 높을뿐더러 할 줄 아는 사람한테 걸린다는 보장도 없으니 노리고 하기는 불가능에 가깝다.
공대원 전원이 일반적 공략과 다른 업적용 공략을 숙지해야 한다는 점 때문에, 자이목스/라이겔론과 더불어 가장 어려운 업적 중 하나.
6. 기타
- 블리자드측에서 어둠땅 엔딩에 관한 그 어떠한 실마리도 노출하지 않기 위해 테스트 서버에서 단 한번도 간수 공략 관련 테스트를 진행하지 않았다.[6] 개발팀 내부적으로 매커니즘 확인 및 소소하게 테스팅 해본게 전부라고. 그래서인지 간수의 움직임이나 타격모션에 약간 부자연스러운 부분이 있으며, 기술 수치나 매커니즘에 버그도 많이 발견되어 핫픽스가 잦다.
- 신화 난이도에서는 탈것을 드랍하지만, 근딜용 무기를 제외한[7] 드랍하는 아이템 대부분이 그다지 좋지 않은데다 티어 아이템과는 상관이 없다는 점 때문인지 신화 WFK을 노리는 세계적인 공격대에서 대부분 영웅 간수를 건드리지도 않는다. 그래서 블리자드가 오그리마 공성전의 가로쉬나 검은바위 용광로의 블랙핸드처럼 무작위 티어 토큰이라도 간수가 주도록 했어야 한다는 얘기가 와우 인벤 등에서 나오기도 했다. 그나마 티어 세트 제작이 가능해진[8] 4월 14일 이후로는 티어 세트 확보가 용이해져 영웅 첫킬 탈것 및 정예 위업, 고템렙+고성능 졸업무기를 얻기위해 간수에게 도전하는 유저들이 많이 늘어났다. 특히 판금 딜러의 경우 무기 때문에 간수 직팟에 올 확률이 높아서 판금풀이 잦으며, 힐러는 보조무기를 제외하면 반드시 필요한 템을 간수가 주지 않아서 공대장이 힐러와 흑마의 참여를 유도하려고 망치 드랍시 수익금을 분배한다는 조건을 걸 때도 있다.
- 볼바르에게 처치퀘를 받은 뒤 간수를 잡고 오리보스로 돌아오면, 지배의 성소를 완료했을 때 붉게 변했던 오리보스의 하늘이 원래대로 돌아온다. 또한 실바나스가 지배의 투구를 두쪽내면서 생긴 얼음왕관 상공의 어둠땅과 이어지는 거대한 틈도 닫혀서 원래의 모습을 찾는다. 또한 관련 퀘스트를 모두 마치면 오리보스의 탈이나라와 대화하여, 항상 심판관의 도가니에 방문할 수 있게 된다.
- 신화 WFK은 한국시간 기준 오픈 18일째인 2022년 3월 27일 오전 7시경 유럽의 Echo 공격대에서[9] 277트만에 달성했다. 체력 10%가 되면 히든 페이즈로 넘어가 보스가 생명력을 총 18% 회복하는데 이를 무기 전사의 필사의 일격으로 치유 효과를 감소시켰다. 원래 공격대 보스에게는 치유 감소 효과가 적용되지 않는 걸 감안하면 특이한 일인데, 인터뷰에 따르면 이는 의도된 사항이라고 한다.
[1]
컷신에서는 조바알, 전투 시에는 간수로 이름이 다르게 뜬다.
[2]
게다가 1주차부터 개방되어있어서 노티어~ 많아봤자 2티어(할론드루스, 리후빔의 다리, 손 부위) 상태에서 트라이하던 안두인과는 다르게 간수를 트라이하는 공대들은 공대원들 대부분이 2~4티어 세트를 확보한 상태라서 더욱 쉽게 느껴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3]
경계의 여신을 잡아 봤다면 익숙한 패턴이다.
[4]
특히 창조의 불꽃은 바닥 습득 시 시간 가속 버프를 주는데, 이게 디버프 시간도 가속시키므로 지배의 룬이 기존보다 빠르게 발동한다. 즉 위크오라 같은 경보가 무용지물이 된 것이다. 그래서 첫 주 간수는 위크오라에 의존하던 수많은 사람들을 괴롭히곤 했다.
[5]
나스리아 성채의
진흙주먹 사잇단계에서 기둥을 유도하는 방법과 비슷하다.
[6]
이는 앞서 존재하는 보스인 공포의 군주와 라이겔론도 동일하다.
[7]
무전, 분전, 죽기(특히 양손무기가 필수인 혈죽과 부죽), 징기는 양손 힘무기인
첫 번째 심판관의 망치 / 양조&풍운(양손무기 사용시), 생냥, 야드, 수드는 양손 민첩무기인
사멸의 조바스트럼 / 양조&풍운(쌍수 사용시), 무법, 고술, 악사는 민첩 장착무기인
지배의 구원 때문에 수요가 있다.
[8]
창조의 촉매 시스템
[9]
그 유명한
메소드 공격대에서 발생한 성추행 스캔들에 실망한 주축 멤버들 대부분이 탈퇴 후 결성한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