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에
백운교차로의 교통난을 해소하고
진월동과
봉선동을 잇기 위해 건설되었다.
광주드림 그런데 당시 예산이 부족하여 터널을 짓지 않고 산을 잘라내고 건설하다 보니 경사가 급해져 상당히 위험한 도로가 되었다. 이 때문에 브레이크 고장 등의 이유로 교통사고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제석산을 넘어가는 시내버스들이나 차량들은 강설 시에는 남구 제설차량의 빠른 제설작업이 진행되지 않으면 도로가 얼어버려서 제석산 도로가 통제되기 때문에 우회해야 되는 불편사항이 있다. 굳이 강설이 아니어도 강우가 발생해도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진월동-
봉선동 간 터널(예정)
봉선동 대화아파트~진월동 식자재마트(구 해태마트)를 잇는 터널이다.
봉선동과 진월동 간의 교통량을 수용하고
백운교차로의 교통난을 해소하기 위한 목적이다. 보상비를 비롯해 공사비 등 총 사업비 443억 원 가량이 투입되며, 2023년 연말에 완공될 예정이었으나 2025년으로 연기되었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