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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영도 최영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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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b2a36,#eb2a36><colcolor=#ffffff,#fafafa> 장르 | 개그 |
작가 | 다피 |
연재처 | 투믹스 ▶ |
연재 기간 | 2021. 01. 13. ~ 2021. 09. 15. |
연재 주기 | 수 |
이용 등급 | 전체 이용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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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개그 웹툰. 작가는 다피.2. 줄거리
수족냉증을 가지고 있는 사내,
그 손으로 인류를 멸망시킬까 염려해 바지 주머니에 손을 넣고있는 사내,
'절대영도' 최영도의 이야기
― 투믹스 소개
그 손으로 인류를 멸망시킬까 염려해 바지 주머니에 손을 넣고있는 사내,
'절대영도' 최영도의 이야기
― 투믹스 소개
3. 연재 현황
원래는 수족냉증에 걸린 만화라는 일상(?) 단편이었는데, 수족냉증에 걸린 손이 아오키지마냥 손에 닿은 걸 얼려버리는 냉기를 발생한다는 기묘한 개그로 인기를 얻고, 여기에 살을 붙여 시리즈화되었다.장편이 되면서 능력자 배틀물 같은 느낌의 학원물이 되었는데, 매화마다 보이는 중2병, 씹덕 감성의 개그[2], 그리고 종종 보이는 뭔가 왠지 등신 같지만 멋있는 연출[3]로 컬트적인 인기를 끌었기에 오리지널판의 연재를 끝낸 뒤에도, 오리지널과는 평행우주인 컬러판[4]을 통해 옴니버스 식으로 간간이 연재하던 중 투믹스의 제의를 받고 2021년 1월 13일부터 정식 연재되었다.
2021년 9월 15일 총 50화로 완결되었다.
4.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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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영도 최영도
"어쩔 수 없는 선배로군요."
"아니라고 미친놈아."
본작의 주인공. 겉보기에는 귀두컷의 쿨찐 존댓말 캐릭터인 중2병이지만, 실은 얼음이 서릴 정도로 수족냉증을 말미암아 ' 절대영도 최영도'로 불리는[5] 니미고등학교의 최강자...라고는 하지만, 실제로 제대로 된 전투력을 보여준것은 전무하다.[6] 절대영도를 실제로 사용하려다가 여러가지 이유로 막히는 게 다반사고 결국에는 허세와 풍둔 주둥아리술로 끝나는 힘숨찐 주인공.[7]그나마 제대로 위력을 발휘한 건 1화에서 최영도한테 시비걸다 얼어버린 양아치 정도.[8] ON LINE 에피소드에서는 라그나 그랑데 유니버스에서 빙 속성 스테이터스에 한에서 탑클래스를 초월[9]한 최강자로서 절대영도를 마음껏 발휘하지만, 어디까지나 게임.(...) 원래는 수족냉증이기 때문에 손에 피가 안 통해서 파래진다는 묘사가 있었지만[10], 이후에는 절대영도(?)를 발동하려 할때 까드득 소리와 함께 손이 얼어붙는 묘사로 바뀌었다. 작중 묘사를 보면 수족냉증을 해방하는 수치가 높아질수록 위력이 오르지만, 이에 비례하여 자기 자신까지 얼어버리기 때문에 봉인하고 있는 것이라고 한다.
이렇듯 자기도 중2병인 캐릭터이지만, 옆에 본인보다 더 막나가는 김존잘남이 있어 본인를 더더욱 어처구니 없는 대사로 띄워줄때면 "그건 아니라고 미친놈아..."라며 츳코미를 거는게 주요 패턴이다. 사실 최영도가 하는 대사는 어디까지나 있을법한 쿨한 캐릭터지만 김존잘남이 묘사하는 최영도는 무슨 파괴왕 수준으로 올려치기해버리는 관점이 다르기 때문.
단편에서는 시비 거는 선배를 수족냉증 걸린 손으로 얼려버린거 빼면 평범한 수족냉증 환자지만, 선배가 주머니에서 손 빼라고 시비걸때 누구도 내 손을 빼지 못한다고 버티거나(실제로는 손 시려서 그런 것), 선배를 얼릴때 존댓말을 쓰며 보여준 반전 때문에 본편에서는 존댓말하는 가오충이 되었다. 유일하게 정상적인 말투로 돌아갈때는 김존잘남이 개소리할때.(...)
일단 나름 쿨한 캐릭터긴 하지만, 한창 여자에 관심이 많을 때다보니 랩 잘하는 남자가 멋있다는 여학생들의 말에 힙합 오디션에 나갈 정도이며, 여자와 대화할 기회가 있으면 이를 마다하지 않는다. 하지만 여자와 손을 잡을 수 있는 순간에는 어디선가 김존잘남이 나타나서 여자를 최영도의 손으로부터 구해야한다고 난리를 치다보니 여자와 잘되는 일은 전무. 이런데도 용케 플래그를 꽂은 여자가 꽤 되며, 아는 후배인 남연희가 가출한 후 자기 집에서 지냈을 때도 아무렇지 않게 지내는 등 선은 확실히 지키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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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궁 김존잘남
"그런거냐!? '절대영도'... 최영도!!"
"농담이 아니라고, 어이!"
최영도의 친구이자 이 만화의 미친 존재감. 이름답게 존잘이지만, 고도비만에 항상 상체를 탈의하고 다니는 기행을 벌인다. 단편에서는 최영도가 절대영도의 손으로 시비거는 선배를 얼려버린 모습을 본 뒤로 최영도가 뭘하든 절대영도라고 칭송하며 띄워주지만 이게 너무 과한 나머지 참신하게 엿을 먹이는 수준.(...)[11]
본편에서는 달라진거라고는 얼굴하고 말투 뿐. 단편에서는 곱상한 미남이였던데에 비해(물론 체형은 그대로) 본편에서는 마초 같은 얼굴. 여기에 아예 최영도와는 반대되는 열혈 캐릭터가 되었는데, 어째 초 좋은 아침이잖냐 어이!같은 만화 같은 말투로 말하지만, 최영도도 똑같이 중2병 말투를 쓰고 있기 때문에 제법 죽이 맞는다. 물론 여기서도 개소리하면 최영도는 정색하지만.(...)
단순히 개그가 아니라 진짜 바보인지 수학은 9등급에, 시험은 풀기도 전에 나가버릴 정도이며, 스트라이크를 스트라케로 읽거나 성희롱을 송의롱으로 잘못 말하곤 하며[12], 심지어 과학의 날에는 무한동력기랍시고 샷건을 만들어오는 기행을 벌이기도 했다. 이렇다보니 김수진은 1년 전에 학업에 집중해야 한다고 자신의 고백을 거절했으면서 성적이 전혀 오르지 않자 평소에 최영도를 따라다니는 걸 두고 공부는 핑계고 실은 게이라서 그런게 아닐까 고민한 적도 있다.(...)
사실상 이 만화가 평범한 학원물(?)임에도 능력자 배틀물로 만드는 장본인으로, 처음에는 주역들이 특이하다 싶은 점이 있으면 김존잘남이 즉시 이명을 붙였는데[13], 나중에는 다른 학생들이 이미 이명을 달고 나오면서 본격적으로 능력자 배틀물 같은 분위기가 되었다. 참고로 본인의 이명은 VR게임인 라그나 그랑데 유니버스에서 자신이 쓰는 궁수 캐릭터에서 따왔다.[14] 하지만 이명과는 달리 게임에서 사격 실력은 최악이며, 그외에 농구 같이 던지거나 쏘는 종목은 약하다.[15] 필살기는 갓즈 애로우(신의 화살). 일단 화살을 쏘든 주먹을 날리든 갓즈 애로우다.(...)
ON LINE 편에서 밝혀지길 누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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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데드 김수진
"김존잘남, 너를 가지기 전까진 죽어도 죽지 않아...!!"
김존잘남을 짝사랑하는 여고생. 남자에게 서툴러서 최영도한테 대신 선물을 전해달라고 부탁하려던[16] 상황을 포착한 김존잘남이 최영도의 절대영도의 손으로부터 지키겠답시고 창문 바깥으로 날려버리는 바람에 낙사할뻔했음에도 존잘남과 사귀겠다는 일념[17]으로 반에 돌아온 불사신 같은 멧집 때문에 언데드라는 이명이 붙여졌다.(물론 명명자는 김존잘남) 멧집뿐만 아니라 헬스장 에피소드에서는 40kg 덤벨을 한손으로 드는 괴력녀. 하지만 최영도와 마찬가지로 이 힘을 함부로 쓰지는 않는다. 물론 김존잘남과 관련된 일에서는 물불 안 가리기 때문에 설령 상대가 아무 말도 안했는데도 김존잘남을 노린다고 생각되면 망설임 없이 힘을 쓴다.(...)
단편에서는 평범한 글래머 여교사였고, 오히려 상의탈의한 김존잘남을 보고 기겁하는 정상인[18]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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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묵삼묵[19] 김삼묵
"200%' XX하다고!"
최영도와 같은 반인 삼묵컷. 초기에는 눈치 없이 끼어드는 진치충이긴 해도 정상인이였지만, 너무 진지한 나머지 최영도 일행의 기행을 진지하게 받아들여서 물들었다.(...) 덕분에 지금은 최영도 일행의 기행에 장단도 잘 맞추지만, 정작 얘네들한테 개무시 당하다 못해 호구 취급 받는 중. 심지어 평소에는 리미트를 걸고 있다느니 어쩌니하는 최영도도 김삼묵을 보면 진심으로 절대영도의 리미트를 푸는 지경에 이르렀다.(...) 100%를 감탄사로 붙이는 말버릇이 있으며, 진심이거나 절호조의 기분일때는 200%를 붙인다.[20]
사실 개그에 가려져서 그렇지 평소에는 최영도 일행이 없는 곳에서는 일진들한테 끌려다니며 삥뜯기는 학교폭력 피해자. 때문에 항상 강함을 추구하고 있으며, 작중 최강자로 (김존잘남한테)불려지는 최영도를 동경해 최영도처럼 강해지려고 하지만, 어딘가 엇나간 진지함 때문에 뻘짓이 되곤 한다. 이 때문에 오리지널판 3화에서는 김존잘남의 궤변에 넘어가 교실 창문으로 투신[21]하다가 사망. 이후 너의 삼묵은 에피소드에서 최영도가 되살리기 전까지는 7화 내내 영혼 상태로 꼽싸리끼지만 친구들이 자신을 인지하지 못해 개무시 당하는 포지션이였다.[22] 하지만 부활한 뒤에는 차라리 무시 당했을때가 좋았을 정도로 굴려지는 중.[23] 하지만 이런 행적과는 별개로 작품 외적으로는 마스코트(?)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
컬러판에서 밝혀지길 니미고등학교의 체육대회에는 김삼묵을 위아래로 잡고 당기는 삼묵다리기가 있으며, 삼묵은 줄 역할을 한다고 한다. 이때를 시작으로 최영도가 서핑보드인줄 알고 챙겨오는 등 도구취급 당하는 일이 많아졌다.
참고로 헬스장에서는 3년 간 바닥 닦는 일을 하고 있다고 한다. -
김삼묵 얼터
"300% 좋은걸?"
정식연재판 24화에서 등장한 또 다른 김삼묵. 다크서클을 하고 있고 개심하기 전 남설사 못지 않은 악한 기운을 풍기고 있다. 이쪽은 200%를 뛰어넘은 300%가 말버릇. 첫등장에서는 김삼묵의 방어기제로 만들어진 이중인격으로 보여졌으나, 이후 지금의 김삼묵에게 깃들려있는 무언가로 밝혀졌다.[24] -
묵's 칼리버
정식연재판 40화에서 등장한 왕의 자질을 가진 자만이 뽑을 수 있다는 전설의 검....인데 첫등장시 모습은 머리만 나온채 땅에 박혀있는 김삼묵.(...) 마침 학생회에서는 묵's 칼리버가 꽂혀진 장소 근방에서 김삼묵이 실종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수색을 나서고 있었지만, 에고 소드일지도 모른다며 최영도가 방치하는 바람에 왕의 힘을 노리던 김 나쁜녀석이 뽑았다. 그 정체는 손잡이가 김삼묵의 머리통인 진짜 전설의 검. 심지어 이 검 말도 한다.뭐야 그거 무서워다음화에서 묵's 칼리버를 뽑아간 김 나쁜녀석에 대해 회의하고 있을때 김삼묵도 같이 있었던 걸 보면 그냥 우연히 김삼묵 같이 생긴 검. 후에 김 나쁜녀석이 자신이 진짜 원하는 것을 깨닫고 개심하면서 힘보다 강한 우정을 얻었으니 그걸로 된거라며 소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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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상가상 남설사
어딜 보시는거죠? 그건 제 '잔변'입니다만.
걷잡을 수 없는 과민성 대장 증후군의 고등학생. 작중에서는 최영도와 엇비슷한 능력자로 묘사되며, 냉혹한 전투광 같은 말투를 하지만 언제든 설사를 할 수 있게 바지를 벗고 다니며 진짜로 싸는 기행 때문에 깨는 캐릭터. 다만 설사만으로 공중부양을 하거나 레일건을 쏘는 등 이쪽도 만만찮은 능력자라 김존잘남은 하늘의 왕이라고도 불리며 최영도와는 언제 한판 붙어도 이상하지 않을 라이벌 관계. 최영도와는 달리 학교에서 엄청난 카리스마를 보이는지라 방귀를 뀐 것만으로 설사가 아니라 방귀에서 그쳐주는 자비를 베풀었다는 소리를 들을 정도고, 김흥국에 이어 차기 학생회장이 되기도 한다.[25]
컬러판에서 밝혀지긴 남씨 일족은 과민성 대장 증후군을 축복이라 여기고 이를 세계를 지배하기 위해 쓰고자 연마한다고 한다.(...) 하지만 후에 여동생인 남연희가 밝히길 원래는 그냥 평범한 체질이였지만, 부모님의 학대에 가까운 훈련에 의해 과민성 대장이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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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연희
컬러판에서 등장한 신 캐릭터. 남설사의 여동생. 태어날때부터 과민성 대장 증후군을 타고났기에 이를 축복으로 여긴 부모님의 편애를 받아왔지만, 오빠가 차별당하는 것이 싫어 힘을 쓰길 거부할 정도로 오빠를 생각하는 여동생이지만, 부모님은 오히려 이로 인해 남설사를 과민성 대장으로 만들고자 훈련시켰다는 지금에 이르렀다는 진실을 알게 되자, 죄책감을 견디지 못한 나머지 그대로 집을 나와버렸다.[26] 이후 얼떨결에 최영도와 엮이면서 최영도의 집에서 동거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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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미아 조미아
오리지널판 등장인물. 작중 큰 인기를 끄는 VR MMORPG인 '라그나 그랑데 유니버스'를 개발한 대기업의 장녀로, 게임에 알 수 없는 에러를 막기 위해 레벨 8에 노전직으로 으로 빙(氷)속성 스테이터스만 한계치를 넘어선 초월 유저인 최영도에게 의뢰했다.
미드미아라는 이명은 미아가 김존잘남을 괴롭히는 줄 알고[27] 김수진이 시비걸때 '너 같은 금수저도 가슴은 물려받지 못했나보네. 혹시 이름이 미드가 미아가 돼서 그렇냐"고 말한게 어느새 굳어버린 것.(...)
정식연재판에서는 31화에서부터 등장했는데 라그나 그랑데 유니버스가 차원을 연결하는 가상현실 게임이라 오리지널판의 본인이 등장. 최영도를 자기 세계의 최영도로 착각해 껴안았다가 타인이라는 걸 깨닫고 자신이 있던 세계의 얘기를 전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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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능금
컬러판 4화에서 등장한 여고생. 오리지널판 4화에서 첫등장한 조미아를 대체한 캐릭터로 최영도에게 게임 쩔해달라는 부탁을 하기 위해 그의 번호를 딴 뒤 카페에서 만났지만, 이를 수상하게 여기고 따라온 김존잘남 때문에 이런저런 오해가 생겨 최영도를 초(超)변태로 착각하고 있다.(...) 이후 남연희와 같은 반 친구라는 게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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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트로 드래곤 전기용
"짜릿한데?"
"복권을 사셔도 좋겠군요. 일생에 한번 맞을까말까한 번개를 여러번 맞았으니."
니미고등학교 1학년. 절대영도 최영도가 이능력물 흉내내는 학원물에서 본격적인 이능력물 같은 학원물이 된 계기. 첫등장은 절대영도 제로 에피소드로, 김존잘남이 언급한 1학년 중 슈퍼루키로 불리는 실력자로서 일렉트로 쇼크라는 기술을 발휘하지만, 실상은 딱딱이.(...)
정식연재판에서는 체육대회 에피소드에서 첫등장했으며, 이때 삼묵다리기로 기절한 김삼묵을 일렉트릭 쇼크로 살려내 레버넌트라는 이명이 갱신되는 계기를 준다.[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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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마이 김진배
김존잘남이 언급한 2학년 실력자. 능력을 보이기도 전에 최영도한테 순삭당했지만, ON LINE 에피소드에서 밝혀지길 숏마이 소환이라고 한다.(물론 게임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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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전의 패스트핸드
"경거망동 하지마라, 시발X아."
니미고등학교 2학년 3반. 절대영도 제로 편에서 전기용, 김진배 등이 등장해 능력자 배틀물 같은 분위기가 조성될때 등장만으로 이 만화의 장르에 쐐기를 박은 학생으로, 그 정체는 훗날 나일진과의 싸움 도중 이세계로 가 수전의 패스트핸드로 활약하는 인물로,오리지널판 절대영도 최영도는 패스트핸드의 프리퀄임이 확인되고 결말부분에 오리지널판 최영도와 컬러판 최영도를 만나게해주는 계기를 마련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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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권의 나일진
패스트핸드와 같은 2학년 3반의 짱으로, 자신의 강함에 자부심을 갖고 있지만 정작 최영도는 패스트핸드의 강함을 알아보고 그를 대통령으로 부르다보니 무시 당하곤 한다.
좋아하는 게임은 스트리트 파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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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김흥국
"나의 ' 처음'을 빼앗아간 책임을 져야 할거다!! 최영도!"
니미고등학교의 학생회장. 모의고사,체육, 숨쉬기 횟수뿐만 아니라 모든 면에서 1등을 놓치지 않고 등교조차 새벽 1시에 하는 진성 우등생. 하지만 알고보니 이제까지 최영도가 자신보다 먼저 등교해서 콩라인에 머물러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이후 하교에서마저 최영도한테 1등을 빼앗기면서[29] 그에게 라이벌 의식을 가졌지만, 학생회장 되고나서 2시간 밖에 자지 않았으니 이제 그만하라는 최영도의 현실적인 조언을 듣고 자신을 위해 그랬음을 깨달으면서 최영도를 인정한다. 이후로도 최영도에 의해 규칙에 얽매인 관념에서 벗어나고 있지만, 서울대에 들어가기 쉽다는 이유로 미국 대통령 오디션에 참가하는 등 여러모로 얽매이는 성향은 여전하다.
참고로 최영도는 3학년으로 알고 있지만, 실은 작년에 3학년이였고고 지금은 4학년이라고 한다.꿇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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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회장 김수민
항상 여유로운 태도로 일관하지만 어딘가 싸한 구석이 있는 니미고등학교의 부회장. 김수진의 언니지만 동생하고는 서로 라이벌에 가까운 사이. 1년 전 삼묵다리기에서 김수진을 이긴 바가 있다. 미국 대통령 오디션 에피소드에서는 인서울을 노리고 참가한 김흥국보다 영어를 잘하는 것으로 나오지만, 재미로 참가했다는 말을 해 김수진의 화를 돋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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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마침 XX하던 애
김흥국, 김수민과 함께 하는 오렌지 머리의 학생. 이름 그대로 때 마침 근처에 있었을 뿐이지 학생회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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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쁜녀석
가끔씩 얼굴을 비추는 불량학생. 김수진을 노리다가 번번히 최영도 일행한테 역관광 당하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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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선 생님
"조용히 해 이 쌉새끼들아."
최영도의 반 담임. 담당 과목은 과학. 학생이 창문에서 떨어져도 어릴땐 다 그러고 논다며 수업을 진행하거나, 학생이 사경을 헤매는데 태평하게 수업이나 하냐는 존잘남의 말에 진짜로 수업을 하지 않는 쿨한 선생. 하지만 최영도 일행에 비하면 정상인이다. 오리지널판에서는 과학의 날 에피소드에서 학생들의 동력기 폭격을 온몸으로 막으려다 김삼묵과 마찬가지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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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장 찬호 박
니미고등학교의 교장. 학생친화적인 성격이라 학생들이 요즘 좋아할만한걸 알아내려 노력하는 편이지만, 문제는 그때마다 꼭 김삼묵을 보고 저게 요즘 유행인갑다하고 오해한다.(...) 참고로 미국 대통령 오디션 에피소드에 의하면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겸직한다고 하는데, 대통령이 되면 투잡을 못한다는 사실에 편의점을 포기할 수 없다는 이유로 후보에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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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 김기사
"학생, 탈건가? 이 버스.. 꽤나 거칠다고?"
정식연재판 1화에서 등장한 버스기사. 한컷 밖에 등장하지 않았지만 미친 자기소개와 현실의 어느 버스에 이 장면이 프린팅된 사진이 붙여진 광경이 포착되면서 알 사람은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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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사 장님
선 생님의 동생인 당구장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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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생님2
오리지널판에서 사망한 선 생님의 동생2. 컬러판에서는 선생님이 죽지 않은 관계로 등장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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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통령 윌리엄 김
정식연재판에서 등장한 최영도의 아버지.
5. 관련 문서
-
수전의 패스트핸드
오리지널판 결말에서 최영도가 패스트핸드가 전생한 이세계로 넘어갔다. 다만 패스트핸드보다 이전 시점의 이세계로 갔기 때문에 오리지널판 최영도가 프리퀄에 가깝고 컬러판인 본작은 후속작에 가깝다. - 절대 영도/대중매체
[1]
해당 일러는 오리지널판 완결 기념 일러스트.
[2]
쓸데없이 진지한 대사로 읇는
블루 록과
블리치의
허세력 배틀물을 일상에 옮겨 놓은 느낌이다.
[3]
ON LINE 에피소드에서는 진짜 능력자 배틀이 되곤 한다.
[4]
실제로 정식 연재판의 얼터너티브 에피소드에서 오리지널판의 결말이 언급되면서 평행우주임이 확인되었다.
[5]
주로 김존잘남한테
[6]
다만 이 절대영도 자체는 진짜다. 외전에서 시한부 인생의 첫사랑을 살리기 위해 무려
시간을 얼린적이 있는가 하면, 오리지널판의
너의 삼묵은 에피소드에서는 김삼묵을 살리기 위해 오른손을 완전 개방해
명계의 온도와 같은 온도의 극저온을 일으켜 과거의 삼묵의 영혼과 접촉하는가 하는등 진짜 특수능력이다. 이렇다보니 김수진이나 남설사를 제외한 고딩들이 능력자 배틀물 흉내내는 분위기이다가도 최영도가 진짜로 절대영도를 개방할때면 진짜 능배물로 변하기도 한다.
[7]
실제로 양아치들한테 둘러싸였을 때 항상 말빨로 해결한다.
너의 삼묵은 에피소드에서는 김삼묵과 몸이 바뀌어 무능력자가 되었음에도 배짱과 처체술로 일진들을 쫒아내는 등 진짜 강자의 포스를 보여주기도한다.
[8]
이 양아치는 10년 동안 녹지 않고 학교 동상으로 세워졌다고 한다.
[9]
정식연재판에서는 '빙왕'이라는 히든 클래스가 생겼다.
[10]
이 때문에 김존잘남은
귀수의 최영도라고도 부른다.
[11]
위에서도 언급했듯 최영도의 손이 뭐든지 얼려버릴테니 목숨이 위험할거라며 남들한테 최영도를 냉혹한 살인머신으로 소개해 평판을 떨어뜨리거나, 여자와 손을 잡게 될 상황이 되면 여자를 날려버림으로서(...) 최영도한테서 구하려 든다.
[12]
최영도도 비슷한데, 존잘남이 발음을 잘못 한다면 이쪽은 띄워쓰기를 잘못해서 TOOMICS(투믹스)를 TO O MICS(투 오 마이크스)라고 읽는다...만 나중에는
아디오스를
오디세우스로 읽는 등,
오십보백보가 된 상태.
[13]
심지어 김삼묵은 삼묵컷이라는 이유로.(...)
[14]
그런데 활을 주무기로 쓰면서 정작 직업은 전사라고 한다. 본인이 말하길 처음 캐릭터 생성할때 스테이터스 중 '힘'이 유독 높길래 힘이 세니 화살을 멀리 쏠 수 있을 것 같다(...)는 이유로 힘을 더 기르고자 전사를 택했다고 한다. 하지만 힘 스탯만 경험치를 몰빵하고 나머지 스탯은 최하점에 가깝다 보니 최영도를 팀킬하는 사고를 치기도 한다. 정식 연재판에서는 암살자로 변경. 다만 원작에선 0이였던 지력이 -3으로 줄었다. 오리지널판에서의 자신은 궁수였다는 미아의 말에 궁수 따위보다 암살자가 더 강하지 않냐고 화냈다가 어차피 둘 다 쓸모없었다는 말만 들었다.(...)
[15]
농구 수업 편에서는 자신을 3점슛의 존잘남이라고 자칭했지만, 실은 공을 엉뚱한데 던져서 기물파손하다보니 벌점 3점슛의 존잘남이였다.
[16]
자신도 남자인데 잘만 말 건다는 최영도의 말에 넌 븅신이잖아라 답했다.(...)
[17]
정식연재판에선 순화되었지만, 웹연재판에서는 네 아이를 낳기 전까진 안 죽는다고 말했으며, 오리지널판 4화에서는 조미아가 김존잘남 여친이냐고 묻자 애엄마 될 사람이라고 답하는 상여자 같은 모습을 보였다.
[18]
물론 아주 정상인은 아니고 최영도의 수족냉증을 찬양하는 김존잘남의 말을 듣고는 최영도한테 자신을 만져보라고 도발하긴 했다. 물론 최영도는 만지려 했지만, 김존잘남이 필사적으로 막아서 무산.(...)
[19]
바리에이션으로 '삼묵 중의 삼묵', '삼묵 중에 으뜸가는 삼묵' 등이 있다. 후에 한번 죽다 살아나면서
레버넌트라는 이명을 갱신했다.
[20]
원래는 100%나 그 이상이라고만 했지만, 한번 부활한 뒤로 200%가 추가되었다.
[21]
김존잘남 말로는 훈련이라고 하는데, 이유인 즉슨 김수진은 창문에 떨어지고나서도 살아남아서 '언데드'란 이명을 얻고, 최영도는 어떤 훈련을 했는지는 몰라도 절대영도의 수족냉증을 얻은 것처럼 혹독한 단련이 필요해서라고 한다.
[22]
컬러판에서 무시당하는 컨셉은 여기서 따온 것. 컬러판에서는 심정지했다가 전기충격으로 다시 살아났기에 그냥 산채로 무시당하는 컨셉이 이어졌다.
[23]
그래도 오리지널판에서는 최영도 일행과는 방화범 누명 쓰고 교도소 가기 전까지는 잘 놀았다.
[24]
진짜 정체는 오리지널판 절대영도 최영도 마지막편에서 최영도가 사라진 후 심해진 학교폭력을 견디지못해 타락한 김삼묵이었다.
외전 만화 삼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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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판 5화를 보면 그를 섬기는 신자도 있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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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작중 첫등장한 시점으로 가출한지 5시간 밖에 안됐다.(...) 심지어 이때는 아직 하교 시간도 안된 상태. 최영도 또한 그건 그냥 등교입니다.라며
츳코미를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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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최영도한테 말 걸고 있었는데, 김존잘남이 책상 위에 올라가 폼잡으면서 꼽싸리 끼다가 엎어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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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판에서는 최영도가 살려서 레버넌트란 이명이 생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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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최영도는 그냥 땡땡이친거라서 다음날 정확히 0시 0분(밤 12시)이 돼서 등교한 김흥국을 맞이해서는 '저는 땡땡이친거지 하교한 기억은 없습니다'라며 패배감을 안겨주었다.얘네 진짜 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