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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병
진북동, 덕진동, 금암동, 팔복동 등 全州市 丙 Jeonju 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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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580009><colcolor=#fff> 선거인 수 | 212,820명 (2024) | |||||
상위 행정구역 |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 |||||
관할 구역 | ||||||
신설년도 | 2016년 | |||||
이전 선거구 | 전주시 덕진구 | |||||
국회의원 |
|
정동영 |
[clearfix]
1. 개요
덕진구 선거구가 인구 상한을 초과하여 덕진구에서 인후3동을 갑 선거구로 이동한 것이 이 선거구의 시초이다. 이후 인후1동, 인후2동이 추가로 갑 선거구로 이동했다.전주에코시티와 전북대학교, 전북혁신도시, 만성지구가 속해있는 지역구로 백제대로와 동부대로 주변 생활권에 속한다. 현재 국회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정동영 의원이다.
2. 선거구 조정의 역사
- 종전 전주시 덕진구 선거구에서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인후3동을 전주시 갑에 넘겨주며 전주시 병 명칭이 사용되었다.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인후1동과 인후2동을 전주시 갑에 넘겨주었다.
3. 역대 국회의원 목록과 역대 선거 결과
<rowcolor=#fff> 대수 | 당선인 | 당적 | 임기 |
20대 | 정동영 |
[[국민의당(2016년)| |
2016년 5월 30일 ~ 2020년 5월 29일 |
21대 | 김성주 |
|
2020년 5월 30일 ~ 2024년 5월 29일 |
22대 | 정동영 |
|
2024년 5월 30일 ~ 현재 |
3.1.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전주시 병 인후3동을 제외한 덕진구 일원[A]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김성진(金湦津) | 6,864 | 3위 |
[[새누리당| |
5.31% | 낙선 | |
2 | 김성주(金成柱) | 60,673 | 2위 |
|
46.96% | 낙선 | |
3 | 정동영(鄭東泳) | 61,662 | 1위 |
[[국민의당(2016년)| |
47.72% | 당선 | |
계 | 선거인 수 | 199,146 |
투표율 65.39% |
투표 수 | 130,233 | ||
무효표 수 | 1,034 |
전주시 병 출구조사 결과 |
|||
<colbgcolor=#eee,#353535> 연령대 | 김성주 | 정동영 | 격차 |
전체 | 46.7% | 48.6% | 1.9%p |
3.2.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전주시 병 인후3동을 제외한 덕진구 일원[A]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김성주(金成柱) | 104,039 | 1위 |
|
66.65% | 당선 | |
3 | 정동영(鄭東泳) | 50,022 | 2위 |
|
32.04% | 낙선 | |
7 | 최복기(崔福基) | 2,032 | 3위 |
[[국가혁명배당금당| |
1.30%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232,210 |
투표율 68.22% |
투표 수 | 158,408 | ||
무효표 수 | 2,315 |
||<-8><tablealign=center><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004ea2><bgcolor=#004ea2> 21대 총선 전북 전주시 병 개표 결과 ||
<colbgcolor=#eee,#353535> 정당 | 더불어민주당 | 민생당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후보 | 김성주 | 정동영 | ||
득표수 (득표율) |
104,039 (66.65%) |
50,022 (32.04%) |
+ 54,017 (△34.61) |
158,408 (68.21%) |
진북동 | 69.23% | 29.09% | △40.14 | 66.34% |
덕진동 | 68.32% | 30.13% | △38.19 | 59.83% |
금암1동 | 69.00% | 29.25% | △39.75 | 62.05% |
금암2동 | 65.90% | 32.94% | △32.96 | 66.38% |
팔복동 | 70.60% | 27.80% | △42.80 | 60.60% |
우아1동 | 63.61% | 34.67% | △28.94 | 60.46% |
우아2동 | 69.27% | 29.25% | △40.02 | 54.95% |
인후1동 | 67.21% | 31.42% | △35.80 | 66.75% |
인후2동 | 65.49% | 33.16% | △32.33 | 61.10% |
호성동 | 67.21% | 31.55% | △35.66 | 70.72% |
송천1동 | 59.04% | 39.96% | △19.08 | 68.67% |
송천2동 | 67.24% | 31.48% | △35.75 | 68.75% |
조촌동 | 70.59% | 28.04% | △42.56 | 61.97% |
여의동 | 67.69% | 31.15% | △36.54 | 64.29% |
혁신동 | 69.91% | 29.18% | △40.73 | 77.52% |
후보 | 김성주 | 정동영 | 격차 | |
거소·선상투표 | 58.70% | 38.86% | △19.84 | |
관외사전투표 | 70.41% | 28.09% | △42.32 | |
재외투표 | 82.22% | 15.55% | △66.67 |
전주시 병 출구조사 결과 |
|||
<colbgcolor=#eee,#353535> 연령대 | 김성주 | 정동영 | 격차 |
전체 | 64.1% | 34.8% | 29.3%p |
사실 정동영의 낙선은 이미 오래 전부터 징후가 보여왔었다는 평이 있다. 2년 전에 실시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시 전주시 병 선거구에 속하는 지역에서 당시 민주평화당으로 출마한 후보들 전원이 낙선하였고, 정동영 후보가 속한 당은 계속 분열한다는 말도 있어왔는데, 이번 선거에서도 시작 전부터 민생당으로의 신설 합당을 철회한다는 식의 발언 역시 정동영 본인이 과거 열린우리당 시절부터 국민의당과 민주평화당, 민생당까지 분당과 합당을 반복해온 주역인 점을 생각해보면 지역구민들의 피로감과 실망감이 많았을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서울특별시 관악구 갑에 미래통합당 후보로 출마했던 김대호의 노인 비하성 발언이 이슈가 되면서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때처럼[4] 정동영의 2004년 노인 발언이 자연스럽게 재조명된 것도 있다.
두 후보간의 재대결인 만큼 전국적으로도 관심 있는 지역구 중 한 곳이였으며, 지난번에는 더불어민주당 김성주 후보가 4년 전 989표(0.76%p)차로 낙선했지만, 이번 선거에서는 정동영 후보를 54,017표(34.61%p)차로 이자까지 쳐서 되갚아주었다.
여담으로, 선거 막판까지 치열했던지라 같은 날에 인후2동 소재의 모래내시장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전북특별자치도 지역 후보들의 김성주 후보의 지원 유세에 동참하고, 민생당 정동영 후보는 손학규 전 바른미래당 대표의 지원 유세까지 겹쳐 혼잡을 빚기도 하였다.
3.3.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전주시 병 인후1·2·3동을 제외한 덕진구 일원[5]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정동영(鄭東泳) | 117,407 | 1위 |
|
82.08% | 당선 | |
2 | 전희재(全熙宰) | 17,589 | 2위 |
|
12.29% | 낙선 | |
5 | 한병옥(韓秉玉) | 8,030 | 3위 |
|
5.61%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212,820 |
투표율 68.31% |
투표 수 | 145,367 | ||
무효표 수 | 2,343 |
||<-8><tablealign=center><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152484><bgcolor=#152484> 22대 총선 전북 전주시 병 개표 결과 ||
<colbgcolor=#eee,#353535> 정당 | 더불어민주당 | 국민의힘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후보 | 정동영 | 전희재 | ||
득표수 (득표율) |
117,407 (82.08%) |
17,589 (12.29%) |
+ 99,818 (△69.79) |
145,367 (68.31%) |
진북동 | 80.39% | 14.22% | △66.17 | 67.32 |
덕진동 | 81.00% | 13.48% | △67.52 | 57.32 |
금암1동[6] | 76.86% | 17.51% | △59.35 | 59.80 |
금암2동 | 80.35% | 13.68% | △66.67 | 64.27 |
팔복동 | 83.70% | 11.11% | △72.59 | 61.51 |
우아1동 | 82.62% | 11.94% | △70.68 | 61.87 |
우아2동 | 84.38% | 11.16% | △73.24 | 56.85 |
호성동 | 82.70% | 11.35% | △71.35 | 70.10 |
송천1동 | 83.44% | 11.21% | △72.23 | 65.13 |
송천2동 | 82.98% | 11.22% | △71.76 | 71.43 |
조촌동 | 84.38% | 10.29% | △74.09 | 63.60 |
혁신동 | 78.22% | 14.93% | △63.29 | 69.35 |
여의동 | 83.82% | 10.95% | △72.87 | 64.92 |
후보 | 정동영 | 전희재 | 격차 | |
거소·선상투표 | 78.04% | 16.15% | △61.89 | |
관외사전투표 | 82.46% | 12.01% | △70.45 | |
재외투표 | 75.94% | 17.29% | △58.65 |
전주시 병 출구조사 결과 |
|||
<colbgcolor=#eee,#353535> 연령대 | 정동영 | 전희재 | 격차 |
전체 | 79.1% | 13.4% | 65.7%p |
더불어민주당에서는 현역 김성주 전 의원, 2022년 더불어민주당으로 복당한 정동영 전 의원이 출마를 선언했다. 두 후보 간의 경선이 펼쳐졌는데, 2024년 3월 14일 발표된 경선 결과 정동영 전 의원이 승리해 공천을 받았다. 김성주 전 의원의 지역구 평가가 그리 좋지 않았던 것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7]
국민의힘에서는 전희재 전 전북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를 공천했다.
녹색정의당에서는 한병옥 전북특별자치도당위원장을 공천했다.
정동영 전 의원이 당선되면서, 4년 만에 국회 입성에 성공했다. 득표수는 무려 117,407표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최다 득표수 당선이다.
[1]
인후1, 2, 3동 제외.
[A]
진북동, 덕진동, 금암1동, 금암2동, 팔복동, 우아1동, 우아2동, 인후1동, 인후2동, 호성동, 송천1동, 송천2동, 조촌동, 여의동, 혁신동
[A]
[4]
정동영은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때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을에 출마했는데, 그에게 맞선 후보는 새파란 정치 신인
김종훈이었다. 강남구 을이 더불어민주당의 오랜 험지이지만 그래도 대통령 선거 후보 경력까지 있는 정동영으로서는 충분히 해 볼 만한 상대였는데, 하필이면
노원구 갑에 출마했던
김용민 후보의 8년 전 성인 인터넷 방송에서의 숱한 막말들이 대량 발굴되었고, 그 중 노인들을 비하하는 발언이 정동영에게 완벽하게 불똥이 튀어 김종훈 후보에게로 승부의 추가 확실히 기울어졌다. 그 김종훈마저 4년 후 같은 지역구에서 정동영보다 체급이 상당히 낮은
전현희에게 패했다는 점에서 정동영의 2004년 노인 발언은 이후 그의 정치인 커리어 내내 그에게 주홍글씨가 되고 말았다.
[5]
진북동, 덕진동, 금암1동, 금암2동, 팔복동, 우아1동, 우아2동, 호성동, 송천1동, 송천2동, 조촌동, 여의동, 혁신동
[6]
전북대학교가 있는 동네
[7]
전북특별자치도 뿐만 아니라 호남 전체적으로
제21대 국회에 입성한 초선, 재선들이 지역 현안에 대해 자기 목소리를 못내고
윤석열 정부에 강하게 나가지 못하는 부분에 대해 불만이 많았다. 정동영과 비슷한 예로 전라남도에서 현역을 경선에서 꺾고 최고령 지역구 국회의원에 당선된
박지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