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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15 06:38:41

쟈니 테스트/등장인물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쟈니 테스트
1. 테스트 가족
1.1. 쟈니 테스트1.2. 듀키1.3. 수잔 테스트 & 메리 테스트1.4. 위고 테스트1.5. 릴라 테스트
2. 쟈니 주변 인물
2.1. 길 넥스트로2.2. 범퍼 랜달2.3. 시시 블레이클리2.4. 담임 선생님2.5. 교장 선생님2.6. 자넷 넬슨 주니어2.7. 장군2.8. 화이트맨 & 블랙맨
3. 악당4. 기타
4.1. 특정 에피소드 한정

1. 테스트 가족

1.1. 쟈니 테스트

파일:쟈니.jpg
성우는 제임스 아놀드 테일러[1] / 최승훈 / 미즈시마 유우.

작품의 주인공. 또래에 비해 키가 작고 체구도 작은 편이다. 액션, 모험, 전투 등 통상적으로 남자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것에 열광하고, 꾸미기, 공주놀이 등 통상적으로 여자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것을 매우 싫어 한다. 쟈니가 누나들의 실험 대상이 되거나 누나들의 실험 혹은 발명품 등을 받거나 훔치거나 해서 사건, 사고를 일으키는 게 이 애니메이션의 주된 내용이다. 90%의 에피소드가 누나들의 실험이 실패하거나 쟈니가 제멋대로 도구를 건드려서 큰 사고가 벌어지는 에피소드이다. 집이 박살나는건 매 에피소드마다 몇 번씩 나올 정도로 흔한 일이고, 괴물을 소환해 날엔 포크밸리 마을 전체에 헬게이트가 여는 것도 흔한 일. 그 외에 거인이 되거나 물고기, 거미, 고양이 등 동물로 변하거나 미래 여행, 과거 여행 등등 다양한 사건이 벌어진다.그래도 이런 류의 작품들의 주인공이 본인들이 벌인 문제들을 제대로 수습도 안하는 것과는 달리 어떻게든 해결하려는 모습을 보여주긴 한다.

누나들의 실험, 발명과 쟈니 때문에 사건이 일어나지 않는 나머지 10%의 에피소드에는 쟈니를 해치려는 빌런이 벌이는 에피소드, 유진이 수잔을 얻기 위해 벌이는 에피소드, 주연 인물들이 거의 다 나와서 하는 카트 등 경주 등이 있다. 대부분 억지로, 혹은 속아서 누나들의 실험 대상이 된다. 누나들이 쟈니의 숙제를 대신 해주거나 발명품을 빌려주는 등 원하는 것을 들어준 댓가로 발행하는 쟈니 쿠폰(언제든지 쟈니를 실험 대상으로 쓸 수 있는 쿠폰) 때문에 억지로 실험 대상이 될 때도 있다. 늘 억지로 하는 것은 아니고 엄청난 힘을 얻거나 외모가 멋있어지거나 하는 식의 변화가 있는 실험에서는 자발적으로 실험 대상이 되는 경우도 있다. 또한, 자기 마음에 드는 발명품을 훔쳐 원하는 목적에 사용하는 경우도 많다. 그런데 실험과 발명품이 처음부터 완벽한 경우는 없고 대개 하자가 있어 발명품을 사용하거나 실험 대상이 된 쟈니가 문제를 일으켜 주변 사람들 혹은 마을 전체를 위험하게 만든다, 앞서 말했듯이 이런 것을 해결하는 게 이 만화의 주된 에피소드. 나중에는 아빠의 빗자루 쓸기 재능을 물려받아 포크밸리 대학의 컬링 종목으로 4년치 장학금을 미리 따놓기도 했다.

특유의 빗자루머리 헤어스타일 때문에 절묘하게도 외모는 니카이도 베니마루를 닮았다는 평이 있다. 한편, 신비한 소금을 먹고 여자가 되는 장면이 있어 사실상 공식 성반전 외형이 존재하는 덕분에 이를 그린 팬아트도 많다. 심지어 팬덤에서는 쟈니의 예의 여성화 모습에 제니 테스트(jenny test)라는 이름을 따로 붙일 정도.

1.2. 듀키

파일:듀키.jpg
성우는 트레버 디볼 / 김기흥 / 시오야 요쿠.

테스트 가족이 키우는 개. 원래는 평범한 개였지만 수잔과 메리의 유전자 조작실험으로 지능, 언어, 직립보행을 비롯한 인간적의 전반적인 능력을 습득하면서 이족보행을 하게됐다. 지능은 11살 아이 수준으로 쟈니와 비슷하며 쟈니와 사고를 치고 다닌다. 하지만 지식이나 교양 수준은 쟈니에 비해 좀 높은 편. 그래서 쟈니에게 설교조로 이야기하거나 타이를 때도 많지만, 보통은 쟈니의 꾀임에 그냥 넘어가고 함께 사고를 친다. 참고로 그가 말을 한다는 사실은 오직 쟈니, 수잔, 메리만 알고있으며 다른 사람들은 전혀 모른다. 심지어 부모님조차도 모른다.

비록 쟈니와 늘 함께 사고를 치지만, 테스트 가족들 안에서는 엄마와 더불어 이 작품의 유일한 정상인 포지션을 맡고 있기도 하다. 대표적으로 '쟈니의 우승컵' 에피소드. 대략 누나들이 여러모로 상을 타고 부모님의 관심을 차지하고 쟈니는 위축되어 뭐든 상을 타려고 한다. 이때 상 하나 타겠다고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위험한 종목에 참가하려는 아들을 누나들과 아빠는 참가를 독려하고 응원하며 열광하는 모습을 보이는 반면, 듀키는 유일하게 말린다. 또한 해당 에피소드는 작중 거의 유일하게 듀키가 화가 머리끝까지 나서 쟈니, 누나들, 특히 아빠에게 화를 낸 에피소드이기도 하다.[2]

스테이크용 고기를 좋아하는데, 스테이크용 고기가 듀키에게 뇌물같은 작용을 할 때가 많다. 그 외에도 고기로 만든 쥬스(...) 등을 좋아한다. 또한, 앞서 교양 수준이 높다고 했는데, 의외로 차 마시는 것을 좋아하고 독서도 꽤 하는편. 심지어 중국어도 할 줄 안다. 하지만 쟈니와 함께 익스트림하게 노는 것을 훨씬 좋아한다. 듀키는 자신의 신체적 구조를 이용하여 개와 사람 중 상황에 따라 자신이 유리한 쪽을 택한다. 대부분은 쟈니와 함께 지내기 때문에 사람으로 지내지만 듀키가 인간화된 것을 모르는 인물 (엄마, 아빠, 길, 동네사람 등등) 앞에서는 그냥 평범한 개인 척 한다.동네 사람들 앞에서는 개인 척 할 때보다 그냥 사람인 척 할 때가 많다.
동네사람 : is this dog just talking?
(지금 이 개 말하는거야?)
쟈니 : no, he is my friend with rare hare disorder
(아니, 털 이상하게 나는 희귀병 걸린 내 친구야.)

또는,

듀키 : no, I'm a kid, with rare hare diorder
(아니, 난 털 이상하게 나는 희귀병 걸린 애야.)[3]
가끔씩은
듀키 : You're looking illu~~sion ~
(난 너한테 보이는 환영이야 ~~)
라고 말하기도 한다.

성대모사를 매우 잘하기 때문에 쟈니의 아버지나 길의 목소리를 흉내내서 주변 인물들에게 여러 번 길들이기를 시전했다. 수잔, 메리의 연구소에 잠입할 때 길 목소리로 꾀어내서 문을 열게 하거나, 학교에 아빠 목소리로 전화해서 쟈니가 아파서 학교에 못간다고 뻥치는 등...
실은 공수도의 달인으로 싸움을 꽤 잘한다. 말하고 직립보행을 할 수 있기 대문에 여러 사람 행세를 하며 돈을 벌기도 한다. 상황이 막장으로 치닫을 때 정신줄 놓고 내는 비명소리, 표정이 듀키의 트레이드 마크.
듀키의 탄생이나 어떻게 가족이 되었는지 보여주는 에피소드는 없었으나, 몇몇 에피소드에서 암시적으로 버려져있던 것을 주워왔다는 언급이나, 강물(?)에 빠진 것을 살려서 데려와 키우기 시작했다는 암시가 있었다. 하지만 'Johnny's 100th episode' 편에서 듀키의 과거 회상이 나오고, 정확하게 어떻게 쟈니와 살게 되었는지 보여준다. 해당 에피소드에 의하면 쟈니와 쟈니의 아빠가 강아지를 분양받으러 동물 보호소에 가서, 아빠는 귀엽고 작은 강아지를 분양받으려고 하지만 쟈니가 무언가에 끌린 듯 지저분하고 덩치 큰 듀키를 선택해서 함께 살게 된다.

1.3. 수잔 테스트 & 메리 테스트

파일:수메테스트.jpg
담당 성우가 수잔은 머레이커 헨드릭스 / 김현심. 메리는 브리트니 윌슨 / 김보영 / 사토 아미나(메리)[4]

쟈니의 누나. 빨간머리이며 쌍둥이 자매지만 어느 쪽이 맏이인지는 알려져 있지 않다. 쟈니와는 달리 13살에 대학 졸업반일 정도로 엄청난 천재이다. 테스트가의 2층 연구실에서 도라에몽 급의 발명을 하고 있으며, 쟈니를 실험용으로 사용한다. 가끔 실험이 제대로 실패해서 집을 날려먹거나 아예 포크밸리 마을 전체를 지옥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래도 특수요원들이나 장군들이 일이 막히면 항상 이 둘을 찾는걸 보니 실력이 대단하긴 진짜로 대단한 듯.

외형 차이점은 네모 뿔테에 별 머리핀을 한 쪽이 수잔, 날카로운 뿔테에 달 머리핀을 한 쪽이 메리, 더 눈에 띄는 구분법으로는 치마가 수잔, 바지가 메리이다. 눈동자 색깔도 수잔은 파란색, 메리는 청록색으로 구분되지만 넷플릭스 판에서는 둘다 청록색으로 통일되어 나온다.

이웃집의 미청년인 길 넥스토르를 짝사랑하고 있으나 정작 길 입장에서 테스트 쌍둥이 자매는 공기같은 존재감이다. 게다가 수잔은 유진 해밀턴의 짝사랑을 받고 있다.

리부트 에피소드들중 가족사진 편에서 쟈니가 메리를 착한 누나라고 칭하기도 했는데, 그만큼 둘 다 성격이 대부분 거기서거기 지만, 메리가 수잔보다 그나마 더 유한 성격이고, 수잔이 메리보다 그나마 더 도도한 성격이라는걸 알 수 있다.

말버릇은 사고 수습 후 하는 "역시 우리는 천재야!"

1.4. 위고 테스트

성우는 이언 제임스 콜릿 / 김영찬, 석승훈(리부트) / 이노우에 카즈히코.

테스트 삼남매의 아빠. 하지만 모두가 생각하는 남성적인 아빠가 아닌 무척이나 섬세한 아빠다. 하는 일은 보통은 집안 일. 전업주부이다. 그렇다 보니 돈을 벌어오는 아내보다 실세가 좀 약한편이다. 집에 엄마보다 자주 있다보니 자식들이 하는 실험 때문에 온갖 고생을 다 한다. 어떻게 보면 쌍둥이 누나의 실험의 최대의 피해자. 여담이지만 요리치 캐릭터다. 당장 미트볼 이야기만 나와도 쟈니와 수잔, 메리는 비명을 지른다. 더군다나 미트로프에 대해서 듀키에게 지적을 받았을 정도. 넷플릭스 판에선 아예 평행세계의 아빠가 만든 미트로프를 가져오는 에피도 생겼다. 다른 종류의 요리들도 마찬가지라서 진흙을 먹는 멧돼지들도 그의 쿠키를 먹고 36계 줄행랑을 친다. 그의 요리를 유일하게 잘먹는 종족은 북극곰이다. 아이들을 키우는 것도 아빠의 몫이라서 쟈니, 수잔, 메리의 뒷바라지를 다 한다. 수잔, 메리는 대학교에 다니고 장학금도 알아서 타오고 성실하게 사는 편이라 아빠가 손댈 게 별로 없지만(물론 실험하다 사고치칠땐 예외), 쟈니는 아빠 몸이 10개라도 모자랄 정도로 늘 사고를 쳐서 아빠를 스트레스 받게 만든다.

잔소리꾼 속성이 있는데, 동네에선 무섭다고 악명 높은 할아버지조차 자신보다 성질 더 더럽기로 유명하다며 두려워 할 정도.

푸켓몬 에피소드에서 "그애아빠"(Imhisdad)로 불리는 굴욕아닌 굴욕을 당했다.

1.5. 릴라 테스트

성우 : 캐슬린 바 / 이소은, 이재현(리부트) / 이노우에 키쿠코.

오스트리아 혈통인 테스트 삼남매의 엄마. 포크밸리의 원자력발전소의 고위 간부. 번듯한 직장도 다니고, 성격도 똑부러진 엄마이다. 이 집안의 실세는 사실 아빠보단 엄마한테 있는 편이다. 월수입이 굉장하기 때문에 수잔과 메리가 실험에 실패해서 집을 통째로 날려먹어도 바로 복구한다. 심지어 쌍둥이 자매는 우라늄 같은 핵물질도 사용할 정도다! 그 핵물질 덕분에 실험을 망친것이 한두번도 아니고 집과 자신들의 연구실도 말아먹는다.

2. 쟈니 주변 인물

2.1. 길 넥스트로

성우는 앤드루 프랜시스 / 박성태, 김현욱(리부트).

테스트 가 옆에 사는 청년. 구릿빛 피부와 금발머리를 한 금태양꽃미남이라 수잔과 메리가 동시에 짝사랑하고 있지만 쌍둥이 자매가 옆집에 살고있다는 것조차도 모르고 있어서 항상 쟈니에게만 "안녕 쟈니~" 하고 인사를 한다. 한번은 쟈니와 있을 때 쌍둥이 자매가 나타났는데 이때 쟈니에게 한 말은 "쟈니, 너 누나 있었어?" 뿐만 아니라 생긴 것과는 다르게 엄청난 바보에 괴짜다.[5] 좋아하는 것은 양파. 자기 이름 철자로 헷갈릴 정도로 멍청한데[6] 반대로 운동신경은 좋은 듯. 이름의 넥스트로(Nextdor)는 영어로 이웃집을 뜻하는 Next Door에서 따왔다.

2.2. 범퍼 랜달

성우는 스콧 맥닐 / 박성태.

학교에서 애들을 괴롭히고 다니는 전형적인 불량배. 다만 쟈니에게 개발리는 일도 많다. 실제 성격은 굉장히 소심하다.

2.3. 시시 블레이클리

성우는 브리트니 윌슨 / 안영미.

괄괄한 말괄량이 여자아이. 완벽주의자에 성적도 매우 우수하지만 상당히 폭력적이며, 쟈니와는 최고의 앙숙관계로 만나기만 하면 맨날 치고박고 싸운다. 경쟁사의 모 캐릭터와 비슷한 성격인 듯 그러나 평행 세계에서는 쟈니와 연인 사이가 되어있다던가, 어떤 에피소드에서는 쟈니의 집에서 같이 놀다가, 순식간에 연인사이로 발전[7]하는 등 쟈니와 굉장히 엮인다. 게다가 한 에피소드에서는 쟈니와 키스를 하기도 했다! 쟈니도 또한 시시한테 상당한 연애 감정이 있는 것 같은데, 둘이 쌍으로 츤데레라서 과연 어떻게 될지는 미지수. 국내 더빙판에서는 '시시'라는 이름이 발음하기 허전한지 '신시'라고 말하는 경향이 있다.

2.4. 담임 선생님

성우는 최지훈/ 석승훈(리부트).

쟈니네 반 담임 선생님. 일반적인 만화에서 등장하는 전형적인 고지식한 교사들. 생긴게 플린스톤과 꽤 비슷하다.

2.5. 교장 선생님

성우는 이호산.

쟈니가 다니는 학교의 교장선생님.

2.6. 자넷 넬슨 주니어

성우는 김현지

전형적인 인기많은 11살 부잣집 여자아이. 녹색 눈에 검은 긴 생머리를 하고 있다. 쟈니테스트 초장기엔 은근히 쟈니에게 관심을 보이는 등 비중이 상당히 컸으나 시즌 2로 넘어가면서 존재감이 점점 묻히다가 나중에는 배경으로도 등장하지 않는다. 모종의 이유로 히로인 위치가 시시 블레이클리로 바뀐 것 같다.

2.7. 장군

성우는 이호산/ 석승훈(리부트).

미군 지휘관. 포크밸리 외곽에 주둔한 군 부대의 총사령관. 하지만 쟈니의 부탁을 들어준다던지, 장군답지 않게 논다던지, 개그도 해준다던지 하는, 높으신 분답지 않게 유쾌하신 분. 화이트맨과 블랙맨이 어쩌다 공을 세우면 피지 여행권을 상으로 내린다. 한국판에서의 말투는 마치 그 분을 연상케 하는 억양. 그러나 넷플릭스 판에서는 그냥 평범한 군인 말투다. 공포의 핸드폰의 애피소드에서 그의 위기상황 대처가 참신하다.

2.8. 화이트맨 & 블랙맨

성우는 박성태/ 김현욱(리부트)(화이트맨), 최지훈/ 석승훈(리부트)(블랙)

장군의 직속부하인 특수요원들. 직업에 걸맞게 항상 검은 양복차림과 선글러스를 쓰고 다닌다. 이름 때문에 헷갈릴 수 있지만 백인이 블랙맨이고 흑인이 화이트맨이다. 인종차별을 방지할 목적으로 설정한듯 하다. 첫 등장 에피소드에서는 초능력을 이용해서 쟈니와 듀크를 손쉽게 재압하는 모습으로 보이지만, 이후로는 직책이 무색하게 상당히 무능력해져서 일이 막히면 항상 민간인인 테스트 삼남매를 찾는다. 장군이 가끔식 하사하는 피지 여행권에 희망을 걸고 장군의 부하로 일하고 있다. 여담으로 왠지 여장을 즐기는 것 같다. 그리고 쟈니가 초능력이 생긴 에피소드 한정으로 손에서 밧줄이 나오는 초능력을 둘다 보여주기도 했다.

신판에서는 얼굴에 주름살이 늘어나서 구판보다 더 나이들어 보이는 얼굴을 가졌다.

3. 악당

4. 기타

4.1. 특정 에피소드 한정

그런데 이러한 먼치킨스러운 능력에 비해 지능이 딸리는지 포크벨리 교도소 건물에 Extreme이란 문구를 붙여 위장을 시켰는데 그것도 작중 묘사상으로 감옥인게 확실히 보이는데 여기는 끝내주는 애들만 사는 곳이라고 자기들끼리 착각에 빠져 말하며 포크벨리 교도소 앞에서 쟈니에게 어떻게 해야 이 재미있는 감옥에 들어갈수 있냐고 묻자 쟈니는 "간단해. 너희가 누구인지 말한 다음에 너희가 했던일을 다 사실대로 말하고 '잡아봐!'하고 외치면 들어갈 수 있어." 라고 말해주자 오히려 환호하면서 그거 아주 쉽다고 하고 환호하면서 자기들은 전혀 의심조차도 하지 않고서 "우리는 잡아봐 삼총사입니다! 우리는 사람을 납치하고 물건도 많이 훔쳤습니다! 잡~아~봐!!!" 하고 사실을 대놓고 모두 자백하면서 외치자마자 교도소안에 잠복 중인 경찰들에게 잡혀 교도소로 끌려들어갔다.
가끔 투니버스판 기준으로 "잡아봐!"라고 외치며 잡아볼테면 잡아보라고 허세를 부리고 다닌다.
사이보그 길 넥스토르와 싸우는 에피소드(Johnny vs Super Soaking Cyborgs)에서 세명 중 초록색 고글을 쓴 녀석이 카메오 출연했고 Johnny's Ultimate Treehouse 에피소드에서도 세명이 엑스트라로 출연했는데 조용하게 있는 모습(?)을 보니 감옥에서 반성한듯하다.
[1] 스타워즈: 클론전쟁 시리즈에서의 오비완 케노비역으로 유명하다. [2] 이때 아빠는 '개가 말을 하네.'라며 당황하자 듀키가 '오죽하면 개가 말을할까!! 제발 미친짓 관두고 정신차리고 보라고요!!!'라며 화낸다. [3] 가장 많이 나오는 대사 중에 하나이다. [4] 한국어 더빙판 성우인 김현심과 김보영은 절묘하게도 앞서 2013년에 나온 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의 조연들중 이른바 웬수지간 콤비인 니부타니 신카와 데코모리 사나에를 각각 맡은 바 있다. 공교롭게도 쟈니의 한국어 더빙판 성우인 최승훈 또한 해당 작품에서 남자 주인공인 토가시 유타를 맡았다. [5] 외계인 질리언이 그의 이상형이다. 그래선지 쌍둥이 자매가 실수로 피부색을 카멜레온마냥 변화무쌍하게 만드는 선탠을 발랐더니 평소답지 않게 관심을 가졌다. 그리고 발명품을 이용해 길이 과학에 관심을 갖게 만들었던 적이 있는데. 이 때 그가 보여준 것은 쌍둥이 자매의 환상을 완전히 박살낼 만큼 충격적인 것들 뿐이었다. [6] 그 이유가 어릴 때 고릴라 손에 길려진 탓으로 보인다. 때문에 나무와 덩굴 타기를 원숭이보다 잘 하며, 이 비밀을 들은 불량보이도 어쩐지 멍청하더라며 납득한다. [7] 그러나 이런 식으로 결혼테크 탄 후에 시시에게 부려먹힐 것을 우려한 쟈니가 타임머신을 타고 되돌리고 딴맘 먹지 못하게 아예 타임머신을 부숴버린다. [8] 원래는 Bling-Bling Boy. [9] 하지만 지구를 멸망시키지 못해서 별을 멸망키는 작업은 중단된 상태. [10] 쟈니 왈, 맛은 없어도 공짜사탕이면 장땡이라고. [11] 루기아가 모티브이긴 하다. [12] 이름은 블레스트 케첩. 성우는 김현지/ 이선호(리부트). 한지우의 영미권 명칭인 애쉬 케첨의 패러디. 그래서인지 리부트판 한정으로 성우도 한지우 성우인 이선호가 맏았다. [13] 포켓몬 대답을 바꾸기만 한 "푸켓몬" 이라고 나온다. 몬스터볼은 둥근 것이 아닌 네모난 상자고. [14] http://johnnytest.wikia.com/wiki/Screecher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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