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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7 10:45:57

장릉(오두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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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 비황족 추존 황제
高明上帝 | 고명상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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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두미도 초대 장천사
張陵 | 장릉
파일:Zhang_Daoling.jpg
출생 34년
후한 예주 패국 풍현
(現 장쑤성 쉬저우시 펑현)
사망 156년 (향년 121~122세)
후한 청정산
(現 쓰촨성 두장옌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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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 성씨 장(張)
도릉(道陵) / 릉(陵)
부친 장씨(張氏)
모후 불명
묘호 없음
시호 육합무궁고명상제(六合無窮高明上帝)[1]
}}}}}}}}} ||
1. 개요2. 생애3. 미디어 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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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장도릉(張道陵)은 중국 도교의 종파 중에 하나인 오두미도(五斗米道)의 창건자다.[2] 본명은 장릉(張陵)이며, 자는 보한(輔漢)이다. 예주(豫州) 패국(沛國) 풍현(豐縣) 출신.

2. 생애

명제의 치세에 태어났다. 그의 나이가 만년이 될 때 지역에 있는 학명산(鶴鳴山)에 들어가 도서(道書)의 저술과 수도에 전념한 끝에, 신선도(神仙道)를 배워, 구정단법(九鼎丹法)을 터득하였고 여러 신들에게서 ‘신출정일맹위법(新出正一盟威法)’을 전수했다고 한다. 또 도서(道書) 24편을 저술했다고 한다. 후에 청성산으로 들어가 123세에 사망하였다.

그가 죽고 한참 후인 명나라 말기, 숭정제가 육합무궁고명상제(六合無窮高明上帝)로 봉했다.

3. 미디어 믹스

네이버 웹툰 삼국지톡에서는 입촉 43화 각주에서 언급된다.

영화 '무당 장천사'에 주인공으로 나왔다.


[1] 명나라 숭정제 추존. [2] 장릉이 세운 오두미도는 조조가 정식 종교로 인정해서 전국적인 포교가 가능했고 태평도의 잔당들을 흡수해서 지금까지 남아있기에 최후의 승자라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