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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696969><colcolor=#fec742> Luna 장경호 (Jang Kyung-h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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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95년
8월 5일 ([age(1995-08-05)]세) 광주광역시 광산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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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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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zl존루나123 | ||
Luna Moonlight Dian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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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션 | 서포터 | ||
소속 팀 |
Winners (2015) Samsung Galaxy (2015.04.01 ~ 2015.12.01) Architect (2019.04 ~ 2019.05.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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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harge (2016.?? ~ 2016.07.22) LW Blue (2016.09.04 ~ 2017.08.09) Skyfoxes (2018.10.05 ~ 2019.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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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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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g "Luna" Kyung-ho |
2. 상세
2.1. 소개
'루나어린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했던 아마추어 중에서 꽤 유명한 리그 오브 레전드 서포터 유저였다. 아마추어 시절 8연속 잔나를 사용했을 정도로 잔나를 즐겨 사용하며, 바드 역시 선호하는 경향이 강하다. IEF 2014 광저우 국제대회 국가대표로 선발돼 대회에 참여하여 우승을 했다.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로 데뷔하기 이전에는 과거엔 스페셜포스2 프로게이머를 원했던 것으로 보인다. 스페셜포스2 준프로게이머 선발전에 참가했으나 뜻대로 되지 않은 데다가 이듬해부터는 드래곤플라이가 프로리그를 열지 않기로 결정해 마음을 바꾼 것으로 추측된다.
2015년 초 Winners 소속으로 League of Legends Challengers Korea 2015 Spring에 참가해 팀의 준우승에 함께했다. 이후 4월 삼성 갤럭시에 입단하면서 LCK에 데뷔했다.
삼성 갤럭시 팀과의 계약 종료 후 아프리카TV에서 BJ로 다시 활동하다가 오버워치로 종목을 변경했다. 오버워치에서도 LOL과 마찬가지로 서포터 포지션을 주로 담당하고 있다.[1]
그러다 최근 다시 리그 오브 레전드 팀에 들어간 것이 확인되었다. LOL에서 오버워치, 오버워치에서 배틀그라운드, 배틀그라운드에서 다시 오버워치, 오버워치에서 LOL로 다시 종목을 전환하면서 e스포츠 프로계에서 파란만장한 커리어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가 됐다.
2019년 6월 11일자 방송에서 어떤 게임으로 복귀할 것 같냐는 질문에 자신도 모르겠다고 밝혔다.
2.2. 리그 오브 레전드
삼성 갤럭시 소속 시절 |
철저한 서포팅에 특화된 서포터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다. 같은 팀의 권지민 선수가 상당히 공격적인 운영을 보여준다면 장경호 선수는 라인전을 안정적으로 풀어나가는데 능한 선수이다. 다만 해당 선수는 이번이 첫 대회 출전이기에 경험이 상대적으로 부족하고, 팀 자체가 라인전을 압살하는 강팀이 아닌데다가 운영, 의사소통 부재가 커서 주로 불리한 상황에 자주 직면하는 삼성의 특성상 말리기 시작하면 안정적으로 풀어나가기 힘드니 존재감이 소멸할 수 밖에 없었다. 특히 탑 라이너인 큐베 선수와의 커뮤니케이션 미스나 부재가 상당히 많았던 약점을 주로 파여 패배했던 패턴을 서머 시즌까지 끝내 고치지 못한 점은 아쉬운 점으로 뽑힌다. 하지만 장경호 선수가 롤챔스 서머가 첫 출전이라는 걸 감안하고 보면 어쩔 수 없다는 평가도 많다.
그래도 몇 번 MVP를 받아내면서 신인치고는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는데, 특히 국내에서 트롤 챔피언으로 인식되었던 바드를 롤챔스에서 최초로 꺼내들어 해당 경기에서 궁을 헛맞추며 낚시로 상대의 킬을 따내고, 그 뒤 상대 KOO의 원딜과 탑 라이너만 집중적으로 맞추는 환상적인 궁 이니시로 팀원들을 멋지게 이끌면서 바드를 정말로 잘 다루는 선수란 평가를 받았다. 이후 CJ ENTUS의 홍민기 선수도 바드를 꺼내들어 MVP를 받아 인터뷰를 했을 때 "삼성 선수의 플레이를 보고 많은 인상을 받아 연습하게 되었다."고 언급했을 정도. 그 당시 솔랭에서의 평가는 물론이고 MSI를 비롯한 해외 대회에서도 전패하며 필패의 아이콘으로 자리잡았던 바드에 대한 평가를 재고하게 만든 일등 공신이다.
그러나 케스파컵에서는 Ever의 Key 선수를 상대로 바드를 꺼내들었다가 철저히 봉쇄당하고 2세트에는 Key 선수가 완벽한 바드 플레이로 팀을 캐리하며 참교육을 당하고 말았다. 레이스에 비해 유일한 우위에 있던 바드 플레이마저 아마추어 팀에게 안 먹히면 왜 쓰냐는 비판도 나왔을 정도. 다만 그 Key 선수의 바드가 SKT를 잡아내고 팀의 우승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음을 감안하면 삼성 팀 전체는 별로 재평가받을 가치가 없지만 루나 선수는 재평가를 해도 되는 상황이다.
어쨌든 서머 시즌 데뷔한 선수 중에는 이그나와 더불어 투탑 유망주라고 볼 수 있다. 이그나가 매우 공격적이라면 루나 선수는 안정적. 다만 어디까지나 유망주인데 이미 검증된 선수인 레이스에 비해 너무 중용되었다는 점과, 팀에 변수 생성력이 부족한 상황에서[2] 공격적인 레이스를 배제했다는 것 때문에 비판의 스플래시 데미지를 얻어맞기도 했다. 다만 이것은 팀 내 문제이지 본인의 기량 문제는 아니기에 루나 선수 자체에 대한 여론은 절대 나쁘지 않은 편.
2015년 12월 1일 계약 종료로 팀을 탈퇴했다.
2.3. 오버워치
삼성을 탈퇴하고 꽤 오랫동안 소식이 없었으나, 2016년 6월 26일 오버워치건 롤이건 최대한 빨리 소식을 드리겠다는 트윗을 올렸다. 조만간 프로게이머로 복귀할 것이라는 기대 속에서 오버워치 프로게이머로 종목을 전향했다. Discharge, OPPA.DANAWA 팀에서 활동하다 나온 후 LW Blue의 지원가로 합류하였다. 2016 오버워치 월드컵 국가대표팀 투표에서 지원군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주 포지션은 지원가로 루시우, 아나, 메르시, 젠야타 등을 주로 플레이한다. 그 외에 탱커와 딜러도 수준급의 실력을 가지고있다. [3] 시즌 3 기준 상위 500위 랭크를 달성했다.
주로 아나를 플레이하며 매우 수준 높은 아나 플레이를 보여준다. 루나틱하이의 류제홍과 더불어 국내 최고의 아나 플레이어로 평가받기도 한다. 실제로 OGN의 AMA 인터뷰에서 류제홍이 잘하는 아나 플레이어를 논할 때 루나의 이름을 거론했다. 같은 팀원인 플라워와 새별비의 빠르고 정신없는 딜링도 무리없이 서포트하는 꾸준한 힐링 능력과 높은 장거리 수면총 적중률이 장점이다.
APEX 시즌2 8강 패자전 Afreeca Freecs Blue 와의 경기에서 2:2 풀세트 접전 중 눔바니 선공에 아나 대신 솔저를 기용해 3딜 2탱 1힐 조합으로 나섰다. Fl0w3R, Saebyeolbe의 딜을 보조해주고 A거점 격돌 중엔 2층 프리딜과 전술 조준경으로 적을 견제하면서 성공적으로 빠르게 A거점을 뚫어냈다. 경기 영상 이후 Kongdoo Panthera 경기 직전 인터뷰에서 밝히기를 저번보다 팀의 경기력이 나오지 않아 답답해서 마지막 세트에서는 그냥 솔저를 픽했다고 한다. 팀원에 대한 일침은 덤
같은 팀 선수인 새별비의 팬들 사이에서는 새별비 억제기로 통한다. 예시 새별비가 조용해지는 때는 루나에게 혼났을 때가 유일하다시피 하기 때문. 이는 새별비 본인도 AMA 인터뷰에서 '루나는 나를 진정시켜주는 억제기다'라고 말하며 인정한 부분. 실제로 루나와 새별비는 동갑에 친한 사이라 방송에서 투닥대며 그룹 큐를 돌리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
APEX 시즌 3 8강 최종전 Lunatic-Hai와의 경기에서 불명의 원인으로 참가하지 않았다. 대신 Pine을 서브힐러 자리에 메꿔 상황에 따라 3딜 메타로 맞서는 전략을 보이곤 했다. 하지만 힘을 쓰지 못한 채 3:0으로 패배하면서 루나를 왜 쓰지 않았느냐는 불만이 생겼고, 이에 부상 또는 부진에 따른 불참이라는 추측도 있었으나 본인이 당일 페이스북에 슬럼프 온적 없어, 누구 맘대로 폼을 낮춰 난 말짱해 사지도 있고!라고 언급하면서 일축했다. # 한마디로 말하면 스트레스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
8월 8일자 겜블러 방송에서 프로필 사진 촬영하기 전 라면을 먹자고 해서 라면을 사러 나갔다가 전화로 방출 통보를 받았다. 가장 큰 문제는 로스터 제출 이후라서 다른 팀으로의 이적도 막혀서 해외로 떠나지 않는다면 2달반동안 백수로 있어야한다. 방출에 대해서는 섭섭하겠지만 그래도 방출 자체는 프로 세계에서 으레 있는 일이니 큰 문제가 아닌데, 방출 방식에서 선수에 대한 배려가 너무나도 부족해 논란이 되었고 이 때문인지 루나 선수도 불만을 표시했다. 인벤과의 전화 통화에 의하면 이번 방출이 감독의 독단적인 결정으로 이루어 졌다고 하였으며, 코치가 감독에게 선수를 방출하려면 최소한 한 달 전에 통보해야 한다고 조언했던 걸로 알고 있다고 하였다. 당연히 이 사건에 대해 팬덤은 LW에 대해 냉담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LW에서 10일에 오피셜을 내놓을 것이라고는 하였으나 팬들의 질타를 피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이후 사건 개요는 Team LW/보복성 방출 논란 문서 참조.
결국 페이스북에 배틀그라운드로 전향하기로 결정했음을 밝혔다. 여러 오버워치 팀에서 제의가 왔으나 본인이 거절하고 종목 전환을 했다는 것으로 보아, 감독의 횡포로 인해 오버워치에 흥미를 완전히 잃은 결과라고 봐도 무방하다.[4]
하지만 2017년 12월 5일 페이스북 글을 통해 '배틀그라운드는 내 타입의 게임은 아닌 것 같다' 고 선언하면서 오버워치로의 복귀를 알렸다. 프로를 하지 않겠다는 생각도 조금은 바뀐 것으로 보인다. 현재 2018년 1월 2일 기준, 방송에 팀을 구한다는 것을 밝히는 것으로 보아 리그 팀에 간다면 그 종착지가 어느 팀일지 궁금해하는 팬들과 사실상 어디로 갈 것인지 짐작이 간다는 팬들과 의견이 분분하는 중이다.
아쉽지만 과거 같은 팀에서 좋은 합을 보여주던 Gambler 선수와 다른 팀이 될 가능성이 높다. 이미 Team BlossoM에서 1차 로스터를 발표하였고, 남은 자리가 단 세 자리만 남아있었다만, 대리기사 출신 전 멤버 둘[5]이 방출됐고, 또한 Dream도 대리 의혹을 받는 상황인지라 사실상 자리는 널널하다 못해 인원이 쪼개져버리기 직전이다(...) 최근 블라썸에 신 인원 영입 후 자리가 딱 하나 남는데 마침 서브힐러나 탱커진 자리. 그러나 이번에는 Gambler 선수가 서울 다이너스티로 이적하며 사실상 같은 팀이 될 가능성이 없다고 볼 수 있었으나 버니의 이적으로 기도가 포지션 변경을 한다면 서브 힐러 자리가 또 하나 남는다. 하지만 이미 류제홍이라는 입지가 확고한 선수가 있는데다 해당선수는 은퇴나 포지션 전향의사 자체가 없는데다가 해외 썰 장인인 슬래셔발로 그 콕스의 영입 찌라시 기사가 떠서 갈만한 팀이라곤 뉴욕 엑셀시어뿐이다. 하지만 이 또한 뉴욕이 아나모를 영입하면서 불가능한 일이 되었다.
루나는 딜 위주보다는 힐 위주로 안정적인 중, 후방 포지셔닝을 하는 메인힐러에 가까운 스타일이고 영웅폭도 대회에서 루시우와 메르시로 모두 괜찮은 모습을 보였으나, 실제로도 과거에는 LW에서 메인힐러를 담당하기도 했었다.[6] 사실상 방제에 메인힐 전향을 띄우며 이젠 서브힐이 아닌 메인힐이 되었다. 사실상 리그 시즌 2가 되지 않는 이상 그를 위한 자리는 없는 거나 마찬가지인 셈.
헌데 메인힐러 전향이 생각만큼 잘풀리는 모양새는 아닌지라 서브힐러로의 재전향을 다시 고민중인듯 하다. 아나의 상향으로 인해 자신이 제일 잘 다룰수 있는 힐러 영웅이 다시 주류영웅으로 올라왔기 때문도 있을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개인방송에선 최근 아나를 픽해 서브힐러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고 방송중 시청자의 질문에 만약 자신이 메인힐러로서는 프로로 복귀가 불가능하다 생각된다면 서브힐러로 재전향을 고민해 보겠다고 밝혔다.
결국 다시 서브힐러로 팀을 알아보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2018년 10월 5일 (북미 기준 10월 4일), Skyfoxes 팀 로스터에 루나가 합류했다는 소식이 공개됐다. 2019년 1월 3일에 Skyfoxes에서 나왔고, 리그팀, 아카데미팀, 컨텐더스 팀을 알아보고 있다는 글을 트위터에 작성하였다.
2.4. 리그 오브 레전드 복귀
Skyfoxes에서 나오고서 새 팀을 구하는 트위터에 게시한 뒤 한동안 방송에서 오버워치가 아닌 롤을 하는 모습이 보였다. 그러다 2019년 4월 경 다시 롤 팀에 들어갔다는 소식이 전해졌다그리고 2019년 5월 5일, 2019 제닉스 LoL Challengers Korea Summer 예선전에 '아키텍트[7]' 소속으로 참가했음이 언론 보도를 통해 알려졌다. # 삼성 갤럭시를 탈퇴한 2015년 12월 이후 약 3년 5개월 만에 리그 오브 레전드로의 복귀였지만, 팀은 아마추어 팀 '모코코'에게 0:2로 패배하면서 챌린저스 승강전 진출에는 실패했다.
2019년 6월 11일자 방송에서 '아키텍트' 팀은 (오버워치에 GoinWaterS처럼) 프로씬에 진입하지 못하면 터지는 팀들 중 하나였다고 밝혔다.
3. 여담
개인방송에서 밝힌 바로는 군 복무를 한다면 사회복무요원으로 하게 된다고 밝혔고, 2020년 5월 28일 육군훈련소로 입영하여 사회복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소집해제 예정일은 2022년 2월 26일.루나어린이에서 어린이를 뺀 이유는 나이를 먹어서라고 한다.
쪼낙을 매우 고평가하고 있다. 아직 보여준게 없다는 말에는 동의하나[8] 플레이를 보면 처음에는 별로라 생각했지만 여러번 보다보니 소름이 돋았다고 한다. 루나 본인이 류제홍과 함께 참고하는 사람이다.
그리고 이 말은 현실이 되어 쪼낙은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모이는 오버워치 리그에서도 정말 압도적인 서브힐러 실력을 보여주며 에이스 역할을 하고 있다.
장비에서 키보드는 Logitech G810 Orion Spectrum을 사용하며, 마우스는 Logitech G903을 사용, 마우스패드는 RAZER Goliathus Control Edition Large Size, 번지대는 불명이다.
무소속으로 트위치에서 여전히 개인방송을 하며 팀을 구하는중 개인방송에서도 영웅픽은 대개 젠야타, 아나, 루시우, 메르시 등의 힐러를 픽하지만 가끔 윈스턴, D.va, 자리야 등 서브탱커 할때도 있다.
프로, 천상계 경쟁전에서 젠야타가 서브힐러로 거의 필수로 나오는 것이 오랫동안 지속되자 진지하게 자신의 포지션을 변경하는것을 고민한다고 개인방송에서 밝혔다. 대회에서도 통하는 젠야타가 되려면 트레이서와의 1대1 싸움에서 어느정도 대처가 되어야하는데 본인은 그점이 잘 안된다는 것 실제로 경쟁전에서 젠야타 외의 다른 힐러를 픽했을때 같은팀이 젠야타를 해줄것을 부탁하면 잠깐 고민하거나 하는 모습을 보인적도 있다.[9]
최근 브리기테의 영향으로 돌진메타의 유행이 끝나고 다시 라인하르트 - 자리야 탱커 조합이 유행한뒤 방송서 밝히길 돌진조합 유행이 끝난것에 대해 좋은 반응을 보였다. 본인은 돌진메타를 싫어했다고...
방송이 거의 월간방송(..) 수준으로 자주 켜지 않았으나 4-5월 기점으론 꾸준히 켜는 편이며 6월부턴 매주 4회 이상은 방송을 하겠다고 말했다. 아무래도 7,8월 OWL 팀들이 리빌딩을 하고 있으니 리그 팀들에게 본인을 어필하고 프로복귀를 하기 위함인듯
방송자체도 거의 안켜고 홍보도 많이 안하다보니까 루나가 트위치에서 방송을 하는것 자체를 아예 모르는 팬들도 많았다. 실제로 미라지가 1500명 넘는 인원을 호스팅하자 미라지 호스팅을 통해 넘어온 여러 시청자들이 팔로우, 구독, 도네 등을 하며 루나가 방송을 하고 있는줄 몰랐다며 놀라워했다. (그리고 1만 구독자를 찍고 7개월만에 1만 1천명 구독자를 달성했다...)
2020년 사회복무요원으로 군에 입대하면서 프로게이머 활동을 중단하게 되었다. 개정된 병역법으로 인해 간간이 개인방송으로 파이널 판타지 14 온라인을 플레이 했었다. 추가로 최근에는 오버워치 또한 플레이 하고 있다. 오버워치를 다시 플레이한지 5일만에 랭커에 올랐으며 곧 롤도 플레이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목표는 오버워치 랭커와 롤 챌린저라고 전했다.
그리고 현재 롤과 오버워치 모두 플레이 하고 있다. 파이널 판타지 14 온라인은 방송으로는 아주 드물게 하겠다고 밝혔다.
2021년 3월 14일, 블랙 서바이벌: 영원 회귀 제 5회 프로게이머 파티에 참여하였다. 같은 팀으로 행수와 토비가 함께했다.
블랙 서바이벌: 영원 회귀 프로게이머 파티에 참여한 이후로 꾸준히 방송을 키고 있다. 주 컨텐츠는 오버워치와 롤. 로스트 아크도 종종 하고 있는데 원래는 캐릭터 5개를 돌리다가 현재는 하나에만 집중하고 있고 방송으로 하기에 부적합한 것 같아서 방송으로는 숙제만 하고 오버워치 혹은 롤을 돌릴 생각이라고 밝혔다. (같은 이유로 파이널 판타지 14 온라인 또한 새로운 컨텐츠가 나왔을 때나 다른 사람들과 레이드를 돌 때 말고는 방송으로는 잘하지 않을 것 같다고 전했다.) 이번 시즌은 롤에서 챌린저를 달아보고 싶다는 이야기를 덧붙였다.
MBTI는 ESTJ이다.
2023년 9월 16일, 파이널 판타지 14 PVP 대회 '리미트 브레이커즈'에서 '트릭스터' 팀 소속으로 참가해 우승했다! 참가 닉네임은 수박(...).
[1]
모스트 챔피언이
루시우와
시메트라 등의 지원가 챔피언이었다. 본인은 빠른 대전에서는 주로
위도우메이커를 하지만 점수를 올리기 위해 남는 포지션만 하다 보니 서포터가 됐다고 밝힌 적이 있다.
[2]
탑의 큐베는 렉사이 같은 깜짝 픽을 제외하면 어디까지나 라인전을 버티고 한타에서 활약하는 선수이고, 정글러인 이브는 오히려 팀 단위 결정인지 공격성을 버리고 커버플레이를 하려다가 서머시즌 부진했다. 비록 두 딜러가 공격적이라곤 하지만 크라운은 공격적으로 나가면 쓰로잉을 연발하던 것을 감안하면 초반 변수생성에 능한 서포터 레이스가 팀에 꼭 필요했다는 주장도 힘을 얻곤 했다.
[3]
실제로 시즌 3에서는 아나, 라인하르트, 솔저 3가지 영웅이 모스트이다.
[4]
다만 오버워치 방송을 하는 등 프로를 할 생각은 없지만 오버워치를 접은건 아니다.
[5]
이태준 악성 저격러인 '맥안주면한조' 로 유명했던 Byrem(이성주), 'P팀' 소속이었던 것을 거짓말으로 변명하다 적발된 Vesta(이정우).
[6]
당시 서브힐러였던
Gambler의 에임이 아쉬워 얼마 지나지 않아 이 둘이 포지션을 바꾸며 겜블러는 메인힐러, 루나는 서브힐러를 담당하게 되었다.
[7]
하차니가 만든 팀이다.
[8]
쪼낙은 오버워치 리그 전에 참여한 대회라곤 오픈 디비전이 전부이며, 그마저도 모자란 아이들에서 즐겜을 하면서 본선 진출을 못하였다.
[9]
루나가 젠야타로 유명해진 이유는 3탱 조합을 상대로 젠야타를 사용하여 매우 빠른 궁극기로 한타를 이기는 전략에서 유명해진 선수이다. 즉 탱커를 상대로 공격하는 것에 가장 익숙한 선수이기에 상대적으로 얇은 트레이서를 상대로 어려워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