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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 | |||||
기사 | 전사 | 마도사 | 도적 | 정령사 | 사수 | |
아티팩트 | ||||||
기사 5성 | 전사 5성 | 마도사 5성 | 도적 5성 | 정령사 5성 | 사수 5성 | |
공용 5성 | 전용 4성 | 공용 4성 | 3성 | 1~2성 | ||
스토리 | ||||||
메인스토리 | 서브스토리 | |||||
월광 극장 | 세계관 설정 | |||||
게임 요소 | ||||||
시스템 | 이벤트 | 장비 | ||||
재화 | 성역 | 업적 | ||||
신수 | ||||||
전투 | ||||||
기사단 출정 | 시련의 전당 | 미궁 | ||||
오토마톤 타워 | 토벌&제단 | 원정대 | ||||
기타 | ||||||
평가 및 문제점 | 사건 사고 | 템플릿( 영웅 | 아티팩트) |
에픽세븐 도적 영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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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영웅 | |||||||
란 | 바이켄 |
밤의 연회 릴리아스 |
비올레토 |
잔영의 비올레토 |
빌트레드 |
집행관 빌트레드 |
세즈 | |
실험체 세즈 |
셀린 |
영안의 셀린 |
엘비라 | 에르발렌 |
종결자 찰스 |
제뉴아 | 카일론 | |
뒤틀린 망령 카일론 |
키세 | 페이라 |
화원의 리디카 |
헤이스트 | ae-윈터 | |||
★4 영웅 | ||||||||
수린 |
풍운의 수린 |
시더 |
암살자 시더 |
초승달 무희 링 |
카린 |
혈검 카린 |
라스트 피스 카린 |
|
카와나 | 콜리 |
암살자 콜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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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영웅 | ||||||||
파일:epic7_무위_ptr.png | ||||||||
랑발드 | 레브나 | 루지드 | 무위 | 미르사 | 스벤 | 아딘 | 알렉사 | |
오르테 | 에즈라 | 쥬디스 | 탈리아 | 페넬로페 | 하탄 | |||
전직 영웅 | ||||||||
의적 루지드 |
신록의 아딘 |
성염의 아딘 |
여름의 제자 알렉사 |
청현의 아딘 |
구원자 아딘 |
에픽세븐 달빛의 인연 영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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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 | |||||
심판자 키세 |
집행관 빌트레드 |
어둠의 코르부스 |
빛의 루엘 |
무투가 켄 |
환영의 테네브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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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2 | ||||||
잔영의 비올레토 |
지배자 릴리아스 |
조율자 카웨릭 |
숲의 현자 비비안 |
사령관 파벨 |
죽음의 탐구자 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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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의 신탁 엘레나 |
잔영의 비올레토 Remnant Violet 残影のヴィオレタ 殘影的菲奧雷托/残影的菲奥雷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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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 소개 | |||||
새로운 질서를 만드는 냉혹한 권력자 |
속성 |
어둠 속성 |
직업 |
도적 |
별자리 |
사자궁 |
정보 | |||
태생 등급 | ☆5 | 본명 | 비올레토 해리슨 |
소속 | 몰락의 대지 | 설정분류 |
[월광] 몰락의 대지 |
C.V. | 홍범기(한)/ 오카모토 노부히코(일)/Brandon Bales(영) | ||
출시 형식 | 신비소환 | 출시일 | 2020/06/25 |
각인해방 | 각인집중 | ||
효과적중% 증가 | 치명확률% 증가 |
각인 공유 영웅 | |||
- | - | ||
비올레토 | - | 잔영의 비올레토 | - |
성약 | 전직 | 월광 | 이벤트 |
특기 | |||
잔혹한 심장 | |||
목적을 위해서라면, 상대가 누구든 망설임 없이 목숨을 취합니다. | |||
적용 유형 | 강력한 우두머리 | 특기 효과 | 임무 보너스 +10% |
프로필 |
가주가 되어 몰락한 가문의 부흥에 성공하지만, 전쟁을 치르며 퍼랜드의 귀족과 시민들에게 깊은 환멸을 느낀다.[1] 결국 릴리아스가 여왕에 오르는 것을 돕게 되고, 수많은 반대세력을 앞장서서 숙청한다. 이후 친위대의 대장이자, 여왕의 충실한 조력자로 퍼랜드 제2의 권력자가 된다. |
영웅 관계도 | ||
기본 | ||
지배자 릴리아스 | 잔혹한 현실을 깨달았지만, 난... 당신처럼은 할 수 없을듯 해. | |
사령관 파벨 | 속내를 알 수 없어 불안하지만.. 새로운 세계를 만들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놈이지. | |
광염의 카와주 | 힘과 욕망에 취한 지도자는 무능력한 이상주의자보다 위험한 법이지. |
능력치 | |||
<colbgcolor=#c3e1e6,#19373c> 레벨 | Lv.15성0각성 | Lv.505성5각성 | Lv.60 6성6각성 |
전투력 | 1342 | 13126 | 16674 |
공격력 | 96 | 983 | 1283 |
생명력 | 283 | 4092 | 5138 |
속도 | 116 | ||
방어력 | 65 | 421 | 522 |
치명확률 | 15.0% | 23.0% | |
치명피해 | 150% | ||
협공확률 | 3.0% | ||
효과적중 | 0% | ||
효과저항 | 0% |
[clearfix]
1. 개요
네가 필요한 존재인지, 아닌지는... 내가 직접 판단하겠어.
에픽세븐의 5성 도적 영웅 잔영의 비올레토.2. 배경 스토리
새로운 질서를 계획하는 퍼랜드 제2의 권력자. 본래 릴리아스의 반란을 저지하며 퍼랜드의 자유를 수호했으나, 그가 자리를 비운 사이 도시가 아킨군에 의해 점령당한다. 뒤늦게 퍼랜드로 돌아온 비올레토는 의회의 귀족은 도망치고, 시민들은 도시를 지키던 해리슨 가문의 사람들을 죽인 뒤,아킨군에게 자비를 구걸했다는 것을 알게 된다.이후 그는 도시를 수복하나, 언제 도망쳤냐는 듯 돌아와자기 안위만을 챙기는 의원들과 비굴한 시민들에게 환멸을 느낀다. 결국 지도층을 몰살한 뒤 새로운 퍼랜드를 만들기 위해 릴리아스와 손을 잡는다.
릴리아스가 왕위에 오른 퍼랜드 왕국는 부강하지만 공포와 폭력이 만연한 도시가 되었으며, 비올레토는 과거를 떠올리며 자신이 만든 지금의 퍼랜드가 옳다고 굳게 믿고 있다.
==# 작중 행적 #==
퍼랜드 건국으로부터 시작된 명문가인 해리스 가문의 아들로, 비올레토가 태어난 해 가문은 의회에서 밀려나 몰락했다. 비올레토의 아버지는 차가운 현실을 깨달을 때마다 비올레토를 폭행했고, 폭력은 비올레토가 퍼루티아 가문의 요청으로 집을 떠날 때까지 이어졌다. 이후 지배자 릴리아스와 함께 지내다가 그에게 작위를 받기 싫다고 떠나려 한다. 대련 끝에 비올레토는 패배했지만 릴리아스는 떠나는 것을 허락했다. 눈가의 흉터도 어릴 적 릴리아스와의 대련에서 입은 상처였다.
이후 비올레토는 퍼랜드의 장군이 되어 릴리아스의 반란을 진압하고 아킨으로 망명을 권하지만 도리어 릴리아스에게 해리슨 가문에 대한 의미심장한 말을 듣는다. 급히 해리슨 가문의 영지로 향한 비올레토는 처참하게 무너진 영지와 추악한 진실을 알게 된다. 아킨군의 침공으로 영지가 포위되자 퍼랜드 의회는 해리슨 가문을 버렸고,[2] 결사항전하는 가문과 달리 영민들은 항전을 포기하고 해리슨 가문을 학살한 뒤 아킨에게 투항했다는 것이다. 분노한 비올레토는 요새로 후퇴하는 아킨군을 습격하여 대장장이 길버트를 비롯한 배신한 주민들을 먼저 죽이고 영지를 침공한 아킨군 장군 바렌을 죽였다.
퍼랜드 의회는 비올레토의 친구 랜도를 시켜 최대한 비올레토가 의회의 결정을 납득하도록 설득하고, 풍부한 보상으로 달래려고 하지만 이미 마음을 굳힌 비올레토는 쿠데타를 일으켜 의회를 학살하고, 자신의 친구 랜도마저 성문에 내건다. 그리고 릴리아스를 퍼랜드의 여왕으로 옹립하고 근위대장이 되어 침략전쟁에 앞장선다. 가장 먼저 아킨을 침공하여 북부 성채를 함락시키고 시티로드 균형의 퓨리우스를 죽인 뒤 시체를 성문에 내걸었으며, 회담을 제의하면서 아무것도 모른 채 나타난 대족장 카와나를 죽였다. 그런데 이것 때문에 그녀의 오빠 광염의 카와주의 원한을 사게 된다.
이후 분노한 멜즈렉군에 맞서 싸우다가 사령관 파벨의 구원으로 한숨 돌리고, 파벨과 함께 아킨 유배지로 간 카와주와 싸운다. 처음에는 포위섬멸을 노리는 멜즈렉군을 공격하여 전과를 올리지만 릴리아스가 원하는 대로 카와주를 죽여 전쟁을 빠르게 끝내기 위해 만족하지 않고 추격에 나선다. 하지만 파벨은 반대했고 비올레토는 지휘권을 앞세워 파벨의 병사 일부까지 차출하여 카와주를 추격한다. 하지만 카와주를 죽이는 데 실패하고[3] 멜즈렉의 모래폭풍에 의해 병력 대다수를 잃고 만다. 이후 파벨이 비올레토를 구조했으나 파벨의 의도는 잘못된 판단으로 퍼랜드에 해를 입힌 비올레토를 처벌하기 위해 구한 것이며 곧바로 파벨에게 총살당한다.
3. 스킬
검광 | ||||
기본 공격 | - | 집중 1 획득 | 소울 1 획득 | |
스킬 효과 | 날카롭게 베어 적을 공격하고 60%(75%)확률로 1턴 간 명중 감소를 발생시킵니다. | |||
계수 | 공격력*1(1.3) | |||
소울번 | 추가 턴이 발생합니다. | 소울 20 소모 | ||
스킬강화 | ||||
+1 | 피해량 5% 증가 | |||
+2 | 효과 발생 확률 5% 증가 | |||
+3 | 피해량 10% 증가 | |||
+4 | 효과 발생 확률 10% 증가 | |||
+5 | 피해량 15% 증가 |
집중력 | ||||
패시브 | - | - | - | |
스킬 효과 |
회피가 30%(50%)회피 시 집중을 1 얻습니다. 공격 및 피격 후 집중이 5라면 모두 소모하고 무작위 적에게 학살을 사용합니다. |
|||
스킬강화 | ||||
+1 | 회피 2% 증가 | |||
+2 | 회피 3% 증가 | |||
+3 | 회피 3% 증가 | |||
+4 | 회피 3% 증가 | |||
+5 | 회피 4% 증가 |
학살 | ||||
액티브 | 쿨타임: 6턴(5턴) | - | 소울 3 획득 | |
스킬 효과 |
검으로 적을 공격합니다. 대상의 방어력을 50% 관통합니다. |
|||
각성 후 |
자신에게 3턴 간 공격력 증가를 발생시킨 후, 검으로 적을 공격합니다. 대상의 방어력을 50% 관통합니다. |
|||
계수 | 공격력*1.3(1.69) | |||
스킬강화 | ||||
+1 | 피해량 5% 증가 | |||
+2 | 피해량 5% 증가 | |||
+3 | 쿨타임 1턴 감소 | |||
+4 | 피해량 10% 증가 | |||
+5 | 피해량 10% 증가 | |||
스킬 애니메이션 | ||||
4. 게임 내 성능
4.1. 장점
-
살인적인 단일 딜링
공격력 증가 + 방관 50%가 붙은 학살은 에픽세븐 내에서도 손에 꼽히는 강력한 단일 딜링스킬이다. 딜러는 물어볼 것도 없이 당연히 한 방이고, 어지간한 딜탱도 목숨을 보장하기 힘들다. 특히 눕덱메타에선 잔비가 가진 특유의 돌파력은 그 가치가 더욱 남다르며, 극속세팅으로 선턴을 잡아 상대방 딜러를 한 방에 끊어버리는 암살자식 전략 또한 가능하다.
-
불리한 게임도 이길 수 있는 높은 잠재력
잔영의 비올레토는 회피만 계속해서 터져준다면 이론상 1:4도 가능한 포텐셜을 지니고 있다. 70퍼센트에 달하는 회피확률과 강력한 단일딜링 덕분에 공방일체가 뛰어난 영웅이며, 1:1 상황에서 잔영의 비올레토를 이길 수 있다고 확언할 수 있는 영웅은 극소수다.[4] 단일딜이 매우 강력한 영웅이라 흡혈셋과의 시너지도 매우 뛰어나며, 기사와 정령사를 대동하면 운에 의존하는 생존능력도 보완할 수 있다. 이러한 점이 종합적으로 어우러져 결과적으로 잔비는 높은 캐리력을 가진 영웅으로 평가받는다.
4.2. 단점
-
운에 의존하는 극단적인 스킬셋
잔영의 비올레토의 생존은 오로지 회피에 달려있다. 내장된 회피 + 교월몽야 or 무위의 인도자 아티팩트에 달린 총합 70퍼센트의 회피 확률이 곧 잔비의 목숨줄이다. 70퍼센트가 낮은 확률은 아니지만, 30퍼센트의 리스크가 매우 심각하게 큰 것이 문제이다. 잔비는 사자궁 도적이라 생방 스탯이 매우 낮기 때문에 회피를 한번이라도 실패하는 순간 곧바로 저승으로 갈 확률이 매우 높다. 명중보정을 가진 영웅과 아티팩트도 워낙 많이 출시된지라 온전히 70프로의 회피 효과를 받기 힘든 것은 덤이다. 단 한 번이라도 맞는 게 용납되지 않는 극단적인 스킬셋 때문에 안정성을 추구하는 유저들은 잔비를 사용하는 것을 꺼리기도 한다. 잔비를 나세실과 루엘같은 보조형 영웅들과 같이 써야하는 이유.
-
높은 템세팅 난이도
잔영의 비올레토는 어중간한 스텟으로는 제 성능이 나오지 않는 자기완성형 딜러다. 기본적으로 공치확치피를 최대한 챙겨야하는 딜러이며, 회피를 다 했는데도 맞아죽지 않기 위해서는 생명력과 방어력에도 어느정도 투자를 해야한다. 또한 자기 턴을 잡고 3스킬을 쓰는것 역시 중요하기 때문에 속도 또한 어느정도 확보가 되어야한다. 즉, 공격력, 생명력, 방어력, 속도, 치확, 치피 총합 6개의 유효옵을 챙겨야 하는 정신나간 템수준을 요구한다. 물론 속도셋과 치확셋을 사용하면 스텟은 어느정도 확보할 수 있다. 그러나 결국 엔드스펙으로 가기 위해서는 치확셋을 빼고 관통셋을 껴야하기 때문에 템 부옵으로 치확을 메꿔야 하며, 흡혈세트마저 장비한다면 속도역시 빠지는 만큼 챙겨줘야 한다. 아니면 아예 극속잔비로 생방스텟을 버리고 속도템을 몰아주는 세팅 또한 있지만, 속도템의 획득 난이도와 속도템을 우선으로 줘야하는 다른 영웅들의 존재를 생각하자면 이쪽 역시도 템세팅이 어렵기는 마찬가지다.
4.3. 평가
방관과 공증 덕에 누구에게나 강력한 3스를 가지고 있으며 2스킬 패시브가 발동시키는 회피 버프가 생존력을 증가시켜 준다. 회피 성공 및 1스킬 타격시 모이는 집중 5개를 소모해 반격기로 3스킬을 랜덤한 상대를[5] 대상으로 사용해 예상 못한 피해를 입힐 수 있다. 1스킬의 명중률 감소, 영구 유지가 가능한 2스킬 회피율 증가, 그리고 3스의 자동 시전 시너지가 워낙 좋아 강화효과를 잘 받고 회피의 신이 강림한 잔비는 1대4 같은 암울한 상황도 풀어낼 정도.다만 회피 버프가 있다고 해도 기본적으로 물몸인 도적이라 빈사 상태의 크라우 3스나 흑우의 3스 등 폭발적인 화력의 기술에 피격당하면 회피에 성공해도 빈사상태가 되거나 쉽게 사망한다. 그러므로 최대한 생존성을 보완해주는 호위무사들의 존재가 중요시된다. 추천 서포터 목록은 하단 참고.
주로 속도, 흡혈 4세트에 치명, 면역, 관통 2세트를 취향에 따라 선택해 세팅한다.[6] 상대 캐릭터를 잡아낼 딜을 챙기며 동시에 빠른 속도 또는 흡혈을 챙겨야 하므로 다른 딜러들에 비해 실사용을 위한 필요 스펙을 꽤나 높게 잡는편이다.
요약하자면 '아이템'과 '조합' 모두 에픽세븐 최상위권의 세팅이 요구되는 상급자용 캐릭터. 세팅이 완성되면 강력한 딜링과 생존력 그리고 스택제 반격기의 변수로 대부분의 PVP컨텐츠에서 좋은 성능을 보여줬다.
실레나의 경우 흡혈 세트의 딜탱 세팅이 주로 사용됐으나 화영 출시 이후 속도를 빠르게 챙긴 속관 세팅도 자주 보이고 있다.
PVE에서는 단일 대상을 상대로 매우 유리하다는 특성을 살려 강력한 성능을 보여준다. 특히 에피소드 2 보스인 스트라제스를 상대로 잔비는 친구 잔비를 빌려서라도 필요한 필수 카드. 더군다나 오토마톤 타워에서도 전열 반격 특성만 얻는 순간 풀비올이 생각나는 무시무시한 활약을 보여줄수 있는데, 특히 도적 관련 장치들이 이 전열 반격 특성과 더해지면 엄청난 시너지를 불러일으킨다. 다만 어디까지나 딜탱 양립이 가능한 수준이고 피해량 비례 생흡이 낮아지기 때문에 유지력을 받혀줄 힐러는 필요하다.
계속 회피하면 불리한 상황이라도 한 명씩 학살하면서 전세를 역전시킬 수 있을만큼 강력하지만, 한 번이라도 회피를 실패하면 죽음 or 치명적인 피해로 다가오는 극단적인 스킬셋 덕분에 에픽세븐에서도 가장 낭만이 가득한 캐릭터로 평가받는다. 이러한 스킬셋은 매일 잔복치라고 놀림받으면서도, 메타에 상관없이 잔비가 수시로 사용되는 이유이자 뛰어난 비주얼과 함께 잔비가 최상위권의 인기를 누릴 수 있는 요인이다.
다만 천젤, 지릴리 등 비타격 해체러들의 출시로 점점 기용되는 곳이 줄다가 2022년 하드카운터인 화영의 출시와 상향된 설국의 솔리타리아[7] 및 마신의 그림자[8]로 인해 방덱에서는 모습을 찾아보기 힘들어졌고 실레나에서도 예전에 비하면 사용하는 유저가 줄어든 상태다. 회피 확률로 억까당하는 것보다 디버프 범벅이 되어 무력하게 죽는 모습이 더 많이 나올 정도.
10월 밸런스 패치에 오랜만에 이름을 올렸는데, 소울번이 1스킬 추가턴으로 전환됐고 1스킬을 사용해 집중을 전부 쌓았을 경우에도 3스킬을 사용할 수 있도록 상향됐다. 이 덕분에 집중의 순환이 빨라져 잔비의 딜 잠재력이 유의미하게 늘었으며 흡잔은 피하고 평타를 우겨넣으며 학살을 여러번 사용할 수 있고 속잔은 여러번 턴을 잡아 평타를 우겨넣는 방식으로 큰 이득을 볼 수 있다. 카운터는 여전하지만 일단 잔비 최악의 카운터 중 하나였던 화영도 너프됐고[9] 유저들 역시 잔비의 기본적인 스타일은 남겨놓되 장점을 극대화하는 패치를 진행했다며 만족하는 편이다.
이후 파워인플레로 다시 힘을 잃었다가, 드디어 잔영의 비올레토에게도 내장 회피가 부여되었다. 더 이상 강불, 비타격에 큰 피해를 받지 않게 되었고 공격 스킬의 데미지가 강해지면서 예전보다 조금 더 튼튼한 방향으로 세팅도 가능하게 되었다.
4.4. 시너지 영웅
- 튼튼한 기사 영웅 : 나락의 세실리아를 필두로 자유기사 아로웰, 크라우, 율하, 모험가 라스 등 아우리우스를 장착하거나 호위 옵션이 있는 영웅은 잔비의 생존력을 끌어올리기에 추천되는 조합이다. 잔비가 보통 눕덱의 딜러로서 자주 기용되는만큼 위에 상술한 탱커 + 정령사 + 잔비 조합은 눕덱의 정석덱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 빛의 루엘 : 상태이상 해제와 강력한 단일 회복 및 무적 부활 등 잔비의 솔로 캐리를 훌륭하게 보좌할 수 있다. 위에 언급된 나락의 세실리아와 함께 일명 나루잔 조합은 공방일체로 악명이 높으며 여기에 광역딜러[10]를 넣거나 강력한 디버프 캐릭터[11]를 넣을 수도 있고 아예 딜탱이나 탱커[12]를 넣어 작정하고 누울 수도 있는 범용성 높은 강력한 덱.
- 조율자 카웨릭 : 디버프에 정말 취약한 잔비인만큼 디버프 제거의 대표 주자인 조웨릭은 잔비와 굉장히 잘 맞는다. 두 캐릭터 모두 눕덱에 유용한 캐릭터인만큼 장기전에서 추천되는 조합.
- 암살자 카르투하 : 2스킬로 아군의 회피율을 높여줄 수 있으며 이 회피율은 합연산이라 최대 90%의 회피 확률을 만들어줄 수 있다. 장비로 수호셋을 가면 아우리 기사 못지 않게 잔비를 든든히 보호해줄 수 있다.
- 릴리아스 퍼루티아 : 협공, 도발, 아군 공격력을 이용한 광역 딜링 등 여러모로 잔비와 유용한 시너지를 많이 가진 영웅. 특히 3스는 약화 해제를 시키고 행동 게이지를 밀어버리기도 해서 잔비가 디버프에 걸렸을 때 바로 풀어줄 수 있다.
- 지배자 릴리아스 : 월광 퍼랜드 조합. 공방일체가 완벽한 지릴리다보니 잔비의 변수를 차단하는 데 매우 유용하다. 잔비를 노릴만한 딜러가 있으면 지릴리가 바로 지정도발을 걸어버릴 수도 있고 3스킬로 부여하는 패기는 학살의 공격력 상승과 중첩되고 방어력 버프와 적 공격력 감소는 잔비의 위험 요소를 없애줄 수 있다. 무위의 인도자를 가는 잔비라면 학살 공버프 + 지릴리의 영광을 위해! 패기 버프 + 무위의 인도자 피해량 증가로 3중 공증첩이 가능하다.
4.5. 카운터 영웅
- 비타격으로 봉인 또는 수면 디버프를[13]을 부여하는 영웅
- 마신의 그림자 : 1스킬 타격 전에 봉인을 걸어버리는 방식인 만큼 잔비에게도 치명적이다. 다만 마그는 잔비와 속도가 엇비슷하고, 면역을 걸어줄 수 있는 아군이 있다면 대처가 가능하다.
- 신월의 루나 : 이쪽은 비타격으로 강불과 봉인을 걸어 과거 비타격 디버프 한방으로 회피 버프가 사라지던 시절의 악몽을 떠올리게 해준다. 잔비에 비해 속도도 훨씬 빠르고 타격 후 후속뎀까지 있어 잔비 입장에선 천적 수준인 캐릭터.
- 죽음의 탐구자 레이
- 명중률 보정 패시브를 지닌 영웅
- 잿빛 숲의 이세리아 : 패시브로 명중률을 35% 확보할 수 있고 아티팩트를 이용하면 55% 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 기본 명중률이 높기도 하지만 강화해제 및 강화불가 스킬이 매우 위협적이며, 불사 패시브 때문에 잔비가 먼저 공격해도 의미가 없다.
- 자하크 : 3스킬 참살에 명중률 보정 50%가 붙어있다. 속잔이라면 아이템 격차에 따라 먼저 학살을 꽂을 수도 있지만 흡잔이라면 꼼짝없이 참살에 찢겨나간다. 자하크가 잔비를 노리지 못하도록 견제를 해줄 필요가 있다.
- 잔비의 화력으로도 한번에 죽일 수 없고, 회피가 의미 없을 정도로 강한 타격을 입히는 영웅.
- 그 외
- 구원자 아딘 : 비슷한 유형의 캐릭터고 서로가 서로를 카운터치는 입장이지만 잔비 쪽에 더 부담이 있다. 흡잔 기준 둘의 속도는 비슷하지만 문제는 빛딘의 공격권이 훨씬 많다는 것. 빛딘은 피하기만 해도 행동 게이지가 쭉쭉 오르며 공격력 스탯에 집중하는 캐릭터인만큼 잔비가 피해도 따끔하고 맞으면 그대로 쓰러진다. 3스킬의 광역 무적이 패시브 학살을 막아낼 수 있는 것도 귀찮은 요소. 다만 빛딘도 잔비한테 맞으면 한방에 죽거나 빈사상태이며 흡혈 셋팅 빛딘은 매우 드물기 때문에 유지력 싸움까지 끌고 간다면 잔비 쪽에서도 웃을 요소가 있다.
- 마법학자 도리스 : 방덱 잔비의 하드 카운터. 빛속을 도리스 한명만 데리고 가면 잔비 방덱 AI는 죽을때까지 마도리스만 죽어라 치게 되는데, 암속 뎀감 무려 30퍼에 지속힐과 방증 등으로 중무장해서 잔비 3스 - 집빌 3스를 연속으로 맞아도 안 죽는 탱킹력을 보여준다. 어느정도냐 하면 제련템으로 도배한 만파루엘보다도 더 단단한 수준. 특히 기사단전 방어덱에 잔비 방덱을 세워두었는데 마도리스를 대동한 공덱이 들어오면 잔비는 아예 힘을 못쓰고 마도리스에 전담마크 당하다가 퇴장하게 된다.
- 설국의 솔리타리아 : 집중 자원 무효 봉쇄 패시브가 있어 잔비의 집중 패시브가 원천 봉쇄된다.
5. 추천 아티팩트
-
무위의 인도자 : 상향 후 교월몽야와 비슷하게 상시 회피 20%를 주며 동시에 공버프와 상관없는 뎀증을 상시 제공하기 때문에 자체 공벞이 있는 잔비와 잘 어울리는 아티다. 관통셋과 같이 사용시 매우 위력적이다.
- 보랏빛 탈리스만 : 3스킬에 공격력 버프가 기본으로 탑재되어 있기에 풀강 풀스택 기준 회피율과 동시에 공격력이 30퍼센트나 올라가는 탈리스만의 효율이 극대화 된다. 단 잔비올은 정직하게 턴먹고 공격하는 영웅이 아닌데다 성약 비올레토처럼 추가턴으로 2스택을 빠르게 쌓을 수도 없어 단기전에선 교월몽야보다 효율이 떨어진다.
- 교월몽야 : 회피 도적에게 있어 가장 범용적인 아티팩트답게 잔비의 회피 생존력을 쉽고 빠르게 올려준다. 다만 3스에 공버프가 내장되어있고 집중 5스택을 채울때마다 3스로 3턴 공증 리필이 되는 잔비라 다른 회피 아티에 비해 선호도는 매우 낮다.
- 양날검 디크레센트 : 상향 후 교몽과 무위의 인도자처럼 상시 회피 20%를 제공한다. 그와 동시에 풀강시 30% 확률로 반격을 한다. 반격을 하는 특성상 흡혈셋과 시너지가 좋으며 잘 터지기만 하면 미친듯이 피하고 반격하며 피흡하고 학살을 난사하는 극한의 사기를 칠 수 있지만 회피율까지 생각하면 반격확률이 21%밖에 안된다는 점을 감안할 때 안정적인 딜증가를 보여주는 무위의 인도자와는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초고점을 원한다면 디크레센트를 장착하며, 양날검 풀돌이 안 되어있거나 안정적인 딜증가를 원한다면 무위의 인도자를 장착한다.
6. 상하향 내역
- 2022년 10월 21일 - 스킬 학살의 소울번 효과 제거 및 쿨타임 1턴 감소. 검광에 추가턴 소울번(20) 효과 추가, 집중력의 무작위 학살 발동 조건에 공격시 발동 효과 추가.
- 2024년 7월 17일 - 검광의 피해량 증가, 집중력 효과 변경, 학살의 피해량 증가
7. 대사
기본 스킨 | |
상황 | 대사 |
전투 준비 | 내 손으로 미래를 만들겠어. |
목숨이 여러 개인 모양이군. | |
공포는 지배를 낳지. | |
얼마나 버틸 수 있을까? | |
패배 | 내 선택이 틀렸다는 건가.. |
획득 | 네가 필요한 존재인지, 아닌지는... 내가 직접 판단하겠어. |
레벨 업 | 그래... 이걸로 된거야. |
승리 | 부관, 다음 임무 장소는 어디지? |
스킬3 | 보잘 것 없는 저항은.. 이쯤에서 끝내자. |
아무래도 이 세계에.. 네 자리는 없겠어. | |
네 목숨 따윈 그저.. 스쳐가는 잔상일 뿐이야. | |
협공 요청 | 여기다. |
늦지 마라. | |
자, 가자. | |
협공 반응 | 잘 봐둬라. |
거긴가. | |
맞춰주지. | |
캠핑 | |
현실직시 | 명예를 지키기 위해선 희생이 필요하다... 아버진 틀리셨어요... 이 세계에 희생은 무의미한 가치니까요. |
신념 | 인간을 가장 손쉽게 지배하는 방법을 뭐라고 생각하나? 답은 간단해. 가장 원초적인 것. 죽음에 대한 공포지. |
8.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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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채널 영웅 소개영상
- 월광 영웅, 특히 암속성 영웅의 이야기는 보통 비극적인 경우가 많지만 잔영의 비올레토는 매우 암울한 스토리를 가졌다. 스트라제스라는 거대한 재앙을 만났지만 루루카와 라스의 도움으로 퍼랜드의 위기를 넘기고 시도니아의 평화도 되찾은 원본 비올레토와 달리 월광 퍼랜드는 아킨군에게 한 번 점령당하고 귀족과 시민들은 그냥 도망치면서 잔영의 비올레토는 가족과 주변인을 모두 잃어버렸다. 릴리아스는 한계에 몰렸던 비올레토를 구슬렸고 결국 본인이 생포했던 릴리아스를 감옥에서 풀어주고 반란을 일으켜 퍼랜드 의회를 쓸어버린 다음 릴리아스를 여왕으로 내세워 퍼랜드를 공포와 무력으로 지배하는 군주제 국가로 만들어버렸다. 릴리아스를 물리치고 그녀의 야욕을 막은 성약 비올레토와 대치되는 점이 특징.
- 시도니아 영웅 중 가장 먼저 월광으로 나온지라 처음에는 영웅 관계도에 아무도 없었지만 에피소드 2 월광 영웅이 여럿 추가되면서 접점이 생겼다.
- 다른 월광 캐릭터들은 어떻게든 원본과 비슷한 면모가 있지만 잔비는 원본 비올레토와 거의 모든 것이 정반대라 괴리감이 있다.
특징 | 비올레토 | 잔영의 비올레토 |
외형 | 눈과 이마를 가린 헤어에 흉터 하나 없고 채도가 높은 보라색 옷 | 이마를 깐 헤어에 흉터와 문신이 있으며 채도가 낮은 검은색 옷 |
주변인 | 부모는 병사했으나 친구인 파벨, 루루카는 모두 생존. | 가족은 모두 전쟁으로 인해 사망하고 릴리아스와 파벨이 생존.[14] |
성격 | 자신만만 | 냉정, 냉혹 |
릴리아스와의 관계 | 한때는 친했으나 릴리아스의 그릇된 야욕이 드러난 이후 그녀와 완전히 결별하고 끝내 몰락시킴. | 릴리아스의 반란을 진압했지만 퍼랜드 의회에 배신당한 뒤 그녀와 손을 잡아 끝내 야망을 이뤄줌. |
인게임 | 3스킬은 집중을 모을 경우 쿨타임 없이 시전 가능. | 3스킬은 집중을 모아 자동 재사용. |
3스킬 이펙트 | 나비 가르기를 사용하고 납도를 마칠 때 수많은 나비가 나옴. | 거대한 나비 문양이 하나 등장하지만 납도를 마칠 때 깨짐. |
- 다만 비올레토가 난해한 디자인과 인삐 일러스트로 워낙 많은 비판을 받은 것과 다르게 잔영의 비올레토는 수려한 일러스트, 에픽세븐에서 손꼽히는 퀄리티를 가진 3스킬, 간지나는 대사,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의 강력한 성능[15]으로 등장부터 많은 찬사를 받았다. 팬들 중 일부는 그 못생긴 보라기린이 맞냐며 경악했을 정도.
- 이런 호평 덕분인지 원본인 비올레토가 미묘한 인기를 가진 것과 달리 잔비는 남캐지만 월광 영웅 중에서도 최상위권의 인기를 자랑하며 잔비의 3스킬 컷신을 보며 입문한 뉴비도 많다. 에픽세븐 유튜브에서 멋진 3스킬 애니메이션 중 하나로 공식적으로 넣을 정도.
- 외형이 워낙 최종보스 느낌이 강해 오해하는 경우가 있지만 잔영의 비올레토는 엄연히 퍼랜드의 2인자다. 월광 퍼랜드의 현 군주는 지배자 릴리아스.
-
여담으로 '회피'도 엄연히 확률에 의존하는 것이기 때문에 운이 나쁘면 회피 한번 못해보고 죽는 자신의 잔비를 보고 오열하는 일이 빈번히 일어난다고 해서
잔복치(...)라는 웃픈 별명이 붙었다.
3시 잔비는 회피의 신, 9시 잔비는 잔복치
[1]
정확하게는 그가 자리를 비운 사이 해리슨 가문의 영지가 아킨군에게 포위되었고, 귀족들은 도망쳤으며 의회에 버림받은 가문은 항전을 포기한 시민들의 손에 멸문당했다.
[2]
완전포위된 상황에서 보급을 보내봤자 아킨군에게 빼앗길 뿐이고, 그렇다고 동부군을 보내 지원하자니 의도를 알 수 없는 콘스텔라를 상대로 국경을 텅 비우는 결정이라 그럴 수 없었다.
[3]
카와주는 말리쿠스에 의해 반쯤 미쳐 있어 화염심장 부족을 미끼로 던지고 북쪽으로 이동했다.
[4]
대표적으로 크라우나 흑우는 무지막지한 죽창딜을 가지고 있어서 회피에 관계없이 살벌한 데미지를 꽂아버리며, 매우 튼튼하기 때문에 속도에서 밀려도 잔비의 스킬을 맞고도 버틸 수 있다.
[5]
랜덤이므로 은신도 얄짤없다. 환테네나 인도하는 빛을 쓰는 영웅을 운좋게 맞히면 그 자리에서 승부가 날 정도.
[6]
치명 스탯이 부족하면 치명 세트가 추천되며, 치명타 100% 확보에 성공했다면 관통 세트를 구비하는 것을 추천한다. 비올레토의 모든 공격 기술은 단일기이기 때문.
[7]
잔비의 집중 스택을 아예 막아버리고 온갖 기절 효과로 잔비를 괴롭힐 수 있다.
[8]
패시브를 막는 디버프인 봉인으로 인해 잔비의 회피 증가 버프를 막아버린다.
[9]
HP 차이가 거의 나지 않아 화영의 3스도 피하면 간지러운 수준에 맞아도 죽을 정도는 절대 아니며 1스킬의 추가데미지도 명중해야 추가되는 것으로 변경됐다. 더 이상 카운터라고 부르기 힘들 정도.
[10]
랑디, 집빌 등
[11]
천젤, 루아, 바사르 등
[12]
벨리안, 화라비, 조웨릭 등
[13]
봉인은 잔비의 회피 증가 패시브를 없애고, 수면에는 수면 중 회피 감소 100%를 부여하는 디버프가 있다.
[14]
다만 순수한 동료 관계인 성약 비올레토와 다르게 월광 세계의 릴리아스는 자신의 야망을 위해 한계에 몰렸던 비올레토를 구슬렸고 파벨은 퍼랜드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지라 성약과 비교하면 매우 살벌하다.
[15]
풀비올은 상향 전까진 잔비 기각용이란 소리를 들을 정도의 빈약한 성능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