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결자 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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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세븐 도적 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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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결자 찰스 Closer Charles 終結者チャールズ末日指揮官查爾斯/末日指挥官查尔斯

영웅 소개
멸망한 세계를 이끄는 최후의 지휘관

속성	어둠 속성	직업	도적	별자리	천갈궁
지휘	95	매력	72	정치	95

정보
태생 등급	☆5	본명	찰스 샤론
소속	이상한 세계의 현자	설정분류	[월광] 이상한 세계의 현자
C.V.	권혁수(한)/ 마스타니 야스노리(일)/ 크리스핀 프리먼(영)
출시 형식	신비소환	출시일	2021/08/19

각인해방		각인집중
	효과적중% 증가		치명확률% 증가

각인 공유 영웅
	-		-
찰스	-	종결자 찰스	-
성약	전직	월광	이벤트

특기
냉혈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어떤 감정에도 흔들리지 않습니다.
적용 유형	임무속성 [시간 제한]	특기 효과	보상 보너스 +10%

프로필

오랜 친구였던 노아드 박사와 함께 극비의 프로젝트 [마지막 성검]에 참여했던 예비역 장군. 정체불명의 침략자 [드리머]에 의해 지구가 멸망해버린 후에는, 지구에서 살아남은 소수의 생존자들을 이끌며 다음 세상을 맞이하기 위한 자신의 사명에 전념하고 있다.

영웅 관계도
기본
빛의 천사 안젤리카		구원이자 파멸, 축복이자 저주, 그리고 열쇠이자 자물쇠.
현자 바알&세잔		나를 방해하기 위해 다른 세계에서 온 현자. 하지만 그 역할에는 한계가 있다.
홍염의 아밍		현자의 충실한 보디가드. 철없어 보이지만 실력은 프로다.

능력치
<colbgcolor=#c3e1e6,#19373c> 레벨	Lv.1^5성0각성	Lv.50^5성5각성	Lv.60^6성6각성
전투력	1678	16320	20839
공격력	99	984	1228
생명력	322	4735	6266
속도	113
방어력	59	381	473
치명확률	15.0%	23.0%
치명피해	150.0%
협공확률	3.0%
효과적중	0.0%
효과저항	0.0%

1. 개요2. 배경 스토리3. 작중 행적4. 스킬

4.1. 평가4.2. 시너지 영웅4.3. 카운터 영웅

5. 추천 아티팩트6. 상하향 내역7.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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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누군가는, 결정을 내려야 한다.

모바일 게임 에픽세븐의 5성 도적 영웅 종결자 찰스.

2. 배경 스토리

정체 불명의 외계 생명체 드리머의 침략으로 지구의 주요 도시들이 파괴되고, 인류는 위기를 맞이하게 된다. 최고의 연구진과 특수부대 출신의 군인들로 이뤄진 비밀 프로젝트 마지막 성검은 드리머의 침공이 본격화 되기 전부터 외우주의 존재를 포함한 특수한 현상에 대해 조사하고 있었다. 인류와 드리머의 짧은 전쟁 기간 동안 알수없는 폭발 사고가 일어나고 내부 총격전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던 노이드 박사가 죽게 되자 종결자 찰스는 멸망한 지구의 최후 정부 기관인 마지막 성검의 지휘관이 된다. 소수의 생존자를 이끌며, 현실에 강림한 빛의 천사를 뒤쫓고 있지만 그의 목적을 아는 이는 없다.

3. 작중 행적

4. 스킬

	제거
	액티브	소울 1 획득
스킬 효과	날카롭게 베어 적을 공격한다. 자신의 턴에 사용 시 간파 상태라면 제거 대신 말살을 사용한다.

------------

	종결자
	패시브	-	쿨타임 4턴(20)	소울 1획득
스킬 효과	자신을 제외한 아군 누군가 공격 후 적 대상의 생명력이 30% 미만이라면 자신의 행동 게이지를 35% 증가 시키고 2턴 간 간파를 발생 시킨다. 이는 2턴에 1번만 발생한다.

------------

	강하
	액티브	-	5턴	소울 3획득
스킬 효과	강하 후 적 전체를 공격하고 아군 전체에 2턴 간 공격력 증가를 발생 시킨 후 행동 게이지를 20% 증가 시킨다. 자신에게 3턴 간 회피 증가를 발생 시킨다.

4.1. 평가

출시 당시에는 온갖 밈으로 이름 높았다. 월광 캐릭터라면 보통 성능도 성능이지만 컷신 등 외적인 요소도 굉장히 중요한데, 일단 일러스트가 좀 애매하다는 평이 많다. 거기다가 1스킬은 기존 찰스의 복붙이라고 보더라도, 호불호를 떠나서 그래도 괜찮다 평가받은 성약 찰스의 3스 컷신과는 달리 종찰스의 컷신은 그야말로 웃음벨이었다. 반면 대사는 꽤나 진중해서 중2병 치매 정신나간 노인 등으로 희화화가 되는 경향이 짙었다. ~~히히 철수 발싸~~ 거기다 출시 이후에도 여러 유저들이 사용해봤으나 기존 딜러들을 제치고 사용할만한 가치는 그다지 높지 않다는 평을 받았고, 이전 월광이 스트라제스였기에 종찰스를 뽑은 놈은 멍청이라는 놀림을 받기도 했다.

그러나 픽업이 끝나자 놀랍게도 평가가 꽤나 반전되었다. 기존은 광역 스킬인 3스킬에 주목해서 속딜러로 사용하려는 움직임이 많았으나, 랭킹 상위권 유저들 몇 명이 3스킬 이후 걸리는 회피와 2스킬로 강화되는 1스킬에 주목하게 된 것이다. 그래서 속덱 등지에서 중턴 딜러로 사용하면서 3스킬 무한 회피로 버티며 1스킬로 단일 딜을 꽂아넣는 단일 딜러가 더 어울린다는 쪽으로 평가가 반전되었다. 그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단일 딜링만을 늘려주는 관통 세트를 사용하며, 아티팩트 역시도 기존에 주목받았던 하야섬도나 바구니 등이 아니라 교월몽야, 보랏빛 탈리스만, 무위 등을 들려주고 있다. 아예 딜탱 형식으로 사용하기 위해 속도를 더 포기하고 흡혈 세트를 들려준 후, 행동게이지를 조작하는 3스킬과 2스킬을 위주로 다루는 발상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속템포덱 자체가 운용 난이도가 높은데다가, 그 난이도 치고는 성능이 시원찮아 바로 다음 시즌부터는 다시 기용률이 주저앉았다. 특히나 종찰스 운용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종찰스의 매우 느려터진 태생 속도이다. 종찰스는 매우 빠르게 3스킬을 그어 아군에게 공뻥을 부여하고 행동게이지를 끌어올린 후 자신은 회피로 생존해야 하는데, 적의 선턴잡이는 커녕 자신의 딜러보다 빠르기도 쉽지 않다. 거기다 설령 속도 몰빵템을 줄줄 달았다 한들 그러면 당연히 딜 부족에 시달릴 수밖에 없다.

그래도 한차례 상향으로 3스킬에 반격 무시가 붙었는데, 이후로는 다시 적당한 속도를 주고 템포 딜러로 사용하는 경우가 생겼다. 종찰스의 3스킬은 아군 행동게이지를 당겨주지만 2스킬은 또 스스로의 행동게이지를 당기기 때문에, 아군의 빠른 딜러가 상대 캐릭터에게 딜을 넣어 2스킬 조건을 충족한다면 종찰스 자신이 올라오고 이후 종찰스가 아군에게 공뻥을 부여하며 또 끌어올릴 수 있다.

4.2. 시너지 영웅

오퍼레이터 세크레트: 3스킬 사용시 아군 전체에게 공격력 증가 버프를 걸어주며 상대방의 행동 게이지를 밀어버리기 때문에 오퍼레이터 세크레트의 3스킬 사용후 종결자 찰스의 3스킬을 사용하여 몸이 약한 덱을 한정으로 녹여버릴수가 있다.

스트라제스: 종찰스의 3스 공버프를 받은 스트라제스가 3스킬을 써서 적을 갈아버릴 수 있다.

4.3. 카운터 영웅

지배자 릴리아스 : 턴을 내주는 순간 패기 버프 - 지정도발로 종찰스를 바보로 만들어버린다. 종찰스가 턴을 빨리 잡는다면 지릴리가 3스킬을 써버리기 전에 종찰스로 이어지는 러쉬로 녹여버릴 수 있으니 턴싸움에 가깝지만 지릴리도 속도가 굉장히 빠른 영웅인 만큼 여러모로 신경쓰일 수밖에 없는 영웅.

지오 : 기본적으로 행게 보정을 받기 때문에 웬만해서는 선턴을 독차지하며 지오가 선턴을 잡는 순간 침묵과 함께 행게가 쭉 밀리므로 종찰스 템포덱을 하려고 하면 아예 먼저 가져가거나 밴하는 것을 추천한다.

5. 추천 아티팩트

• 무위의 인도자 : 3스킬 사용시 회피증가 버프를 얻기 때문에 강화를 하지 않아도 자체 회피 20을 증가 시켜주며 데미지 자체를 증가 시켜주는 무위의 인도자와 궁합이 상당히 좋다.

• 교월몽야 : 무위의 인도자가 없으면 사용 가능한 아티팩트이다. 최대 강화시 회피 20을 증가 시켜주며 회피시 공격력 증가 버프를 주는 교월 몽야와 궁합이 좋다.

• 보랏빛 탈리스만: 최대 성능은 교월몽야보다 좋지만 예열이 필요하다는 것이 단점. 그럴 일은 별로 없겠지만 남는 교월이나 무위가 없으면 껴줄 수도 있다.

• 더스트 데빌 : 간파가 켜진상태에서들어오는 1스킬의 데미지는 은근 무시하기 힘든데, 만약 흡혈관통셋의 준비가 마친 종찰스가 간파 1스를 두번 긁어버리면 어지간한 딜러는 버티기 힘들다. 더군다나 회복까지 해버리고, 두 번 긁고 처치를 못 해도 다른 아군을 통한 간파 재장비의 발판을 마련해놓는 셈이라 당하는 입장에서는 열불오르기 좋다.

6. 상하향 내역

7. 기타

공식채널 영웅 소개영상
일러스트와 컷신의 퀄리티가 영 좋지 않아 웃음벨이 되어 밈으로 쓰이고 있다. 동시기에 연기를 거듭하여 나온 리제로 콜라보와 용기사 3성이 퀄리티로 호평을 들은것에 비하면 대조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