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7-06 02:41:23

자위대가

1. 개요2. 육상자위대
2.1. 이 나라는(この国は)2.2. 일본을 사랑하는 젊은이여(日本を愛する若者は)2.3. 영광의 깃발 아래서(栄光の旗の下に)2.4. 너의 그 손으로(君のその手で)2.5. 들으라 당당한 발소리를(聞け堂々の足音を)2.6. 영광의 자위대(栄光の自衛隊)2.7. 치안을 지키리(治安の護り)2.8. 이상의 노래(理想の歌)2.9. 남자의 무리(男の群れ)2.10. 산이여 바다여 하늘이여(山よ海よ空よ)2.11. 기갑의 노래(機甲の歌)2.12. 보통과의 본령(普通科の本領)2.13. 포병의 노래(砲兵の歌)2.14. 하늘의 신병(空の神兵)
3. 해상자위대
3.1. 바다를 간다(海をゆく)3.2. 군함행진곡(軍艦行進曲)
4. 항공자위대
4.1. 창공 멀리(蒼空遠く)
5. 행진곡
5.1. 육군분열행진곡(陸軍分列行進曲)5.2. 하늘의 정예(空の精鋭)5.3. 축전 갤럽(祝典ギャロップ)5.4. 햇빛을 등지고(陽光を背に)
6. 기타
6.1. 국기게양6.2. 국기강하6.3. 국기에 대한 경례6.4. 기상나팔6.5. 취침나팔6.6. 점호6.7. 휴식알림6.8. 예비자위관가
6.8.1. 빛이 가려서(光かざして)6.8.2. 올해도 왔네(今年も来たぞ)

1. 개요

자위대가([ruby(自衛隊歌, ruby=じえいたいか)])는 자위대 내에서 대원들의 사기를 높이려 부르는 노래이다. 기본적으로 자위대는 헌법에서 군대가 아니라고 명시하고 있기 때문에 군가란 호칭을 쓰진 않지만 실제로 자위대가 대외관계나 내부 인식 등에서 사실상의 군으로 대우받고 있기 때문에 자위대가는 명칭만 자위대가일 뿐 사실상 군가다.

자위대가라고 쓰면 길기 때문에 공식적인 명칭은 대가([ruby(隊歌, ruby=たいか)])다.

육상자위대 기준으로 훈련소에서만 훈련단가를 배우고 구보나 행진 중에 제창하지마 다른 자위대가는 굳이 가르쳐 주지 않고 자대에서도 의식이나 군악행사를 제외한 때는 부를 일이 거의 없다. 특히 일본 제국 시절 군가는 거의 금기시된다.

2. 육상자위대

2.1. 이 나라는(この国は)



자위대 창설 10주년으로 만든 노래다. 영상에는 일본을 사랑하는 젊은이여(日本を愛する若者は)도 포함되어 있다.

1.
この国は故郷の国ぞ
이 나라는 고향의 나라
この国は父母の国ぞ
이 나라는 부모의 나라
美しき山河を襲う雲あらば
아름다운 산하를 덮치는 구름이 있다면
われらわれらたちて護らん
우리가, 우리가 함께 지킨다
ああ日本の自由と平和
아-, 일본의 자유와 평화

2.
この国と手を結べ世界
이 나라와 손을 잡은 세계
この国とともにあれ信義
이 나라와 함께하는 그 신의
わだつみに波立ち嵐すさぶとも
대양에서 물결치는 폭풍이 온다 해도
われらわれらつねに護らん
우리가, 우리가 언제나 지킨다
ああ 日本の理想と未来
아-, 일본의 이상과 미래

2.2. 일본을 사랑하는 젊은이여(日本を愛する若者は)


위 '이 나라는' 동영상의 2분 17초부터가 이 노래이다.

2.3. 영광의 깃발 아래서(栄光の旗の下に)




자위대 창대 20주년으로 만든 대가다.

1.
山がある 川がある 海がある 空がある
美しき みどりなす国
この静けさを守りぬく 陸上自衛隊
われらの日本 日本の
平和の使者は 今日もゆく

산이 있고 강이 있고 바다가 있고 하늘이 있는
아름답고 윤택한 나라
이 고요함을 지켜나가는 육상자위대
우리들의 일본 일본의
평화의 사자는 오늘도 간다

2.
父がいる 母がいる 妻がいる 子らがいる
とこしえに 光さす国
このしあわせを守りぬく 陸上自衛隊
われらの日本 日本の
平和の勇者は 今日も行く

아버지가 있는 어머니가 있는 아내가 있는 아이들이 있는
영원히 빛날 이 나라
이 행복을 지켜나가는 육상자위대
우리들의 일본 일본의
평화의 용사들은 오들도 간다

3.
君がいる 僕がいる みんないる 生きている
さくら花 競い咲く国
このよろこびを守りぬく 陸上自衛隊
われらの日本 日本の
平和の旗手は 今日も行く

네가 있고 내가 있고 모두가 있고 살아있는
벚꽃이 호협히 피어있는 나라
이 기쁨을 지켜나가는 육상자위대
우리들의 일본 일본의
평화의 기수는 오늘도 간다

2.4. 너의 그 손으로(君のその手で)



일본어 가사 한국어 번역
1절 小さな木でも 蒼空に
伸び行く自由を 持っている
嵐を支え その木を守れ
君のその手で
僕のこの手で
伸び行く日本の 自由を守れ
작은 나무라도 푸른 하늘에
자라날 자유를 가지고 있네
태풍을 버텨서 그 나무를 지켜라
너의 그 손으로
나의 이 손으로
자라나는 일본의 자유를 지켜라
2절 緑の島に 幸せの
平和なあかり灯す国
嵐を支え この灯を消すな
君のその手で
僕のこの手で
静かな日本の 平和を守れ
녹색 섬의 행복에
평화로운 밝은 불을 켠 나라
태풍을 버텨서 그 불빛을 지켜라
너의 그 손으로
나의 이 손으로
고요한 일본의 평화를 지켜라
3절 桜と富士と 父母と
愛しき国よ とこしえに
嵐を支え 汚すな祖国
君のその手で
僕のこの手で
愛しい日本の 未来を守れ
벚꽃도 후지산도 엄마 아빠도
그대를 영원히 사랑하는 나라일세
태풍을 버텨서 조국을 더럽히지 마라
너의 그 손으로
나의 이 손으로
사랑하는 일본의 미래를 지켜라

2.5. 들으라 당당한 발소리를(聞け堂々の足音を)



2.6. 영광의 자위대(栄光の自衛隊)




2분 55초부터.

2.7. 치안을 지키리(治安の護り)


링크 니코니코동화이므로 아이디가 있는 사람은 알아서 보길 바람.

2.8. 이상의 노래(理想の歌)



2분 37초전까지이다. 그 뒤로는 바다를 간다이다.

2.9. 남자의 무리(男の群れ)




1.
男がいる 男がいる
ドロにまみれた 男たちがいる
平和を願う 男の群れさ
誰もが生まれた ふるさとの
幸せ支える 男の群れだ

사나이가 있네 사나이가 있네
진흙투성이가 된 사나이가 있네
평화를 바라는 사나이들이다
누군가가 태어난 고향의
행복을 지키는 사나이들이다

2.
男がいる 男がいる
潮に焼けてる 男たちがいる
平和を守る 男の群れさ
愛する妻子よ 父母の
明日(あす)を 見つめる 男の群れだ

사나이가 있네 사나이가 있네
바닷물에 그을린 사나이들이 있네
평화를 바라는 사나이들이다
사랑하는 처자식이여 부모님의
내일을 응시하는 사나이들이다

2.10. 산이여 바다여 하늘이여(山よ海よ空よ)




자위대 창설 30주년 기념곡이다.

2.11. 기갑의 노래(機甲の歌)



육상자위대 전차부대의 대가.
일본어 가사 한국어 번역
1절 我らが軌道は無限なり
我らが装甲は無敵なり
閃光一撃戦場に
勝利を齎せ戦車隊
勝利を齎せ戦車隊
우리들의 궤도는 무한하며
우리들의 장갑은 무적이다
섬광 일격의 전장에
승리를 가져온다 전차대
승리를 가져온다 전차대
2절 軍の地獄は我が使命
奇兵の心は受け継いで
敵を求めて策戦の
端緒を開くは偵察部隊
端緒を開くは偵察部隊
군의 지옥은 우리들의 사명
기병의 마음은 계승되고
적을 찾는 작전의
단서를 여는 것은 정찰대
단서를 여는 것은 정찰대
3절 疾風 迅雷 息 高し
勇猛をかがみ突き進め
一騎当千戦場の
真の勇者は我が機甲
真の勇者は我が機甲
질풍 인뢰 숨소리 높아지고
용맹을 비추며 돌진하라
일기당천 전장의
진정한 용자는 우리 기갑
진정한 용자는 우리 기갑

2.12. 보통과의 본령(普通科の本領)


일본군 육군의 군가 보병의 본령을 살짝 뜯어고친 노래다.[1]
일본어 가사 한국어 번역
1절 万朶の桜か袖の色
花は吉野に嵐吹く
大和男子と生まれなば
散兵戦の花と散れ
많은 가지 벚꽃인가 소매의 색깔
꽃은 요시노의 폭풍으로 지고
야마토의 남자로 태어났다면
격전지의 꽃으로 져라
2절 尺余の銃は武器ならず
寸余の剣何かせん
知らずやここに五十年
鍛えきたえし大和魂
한 자 남짓 총은 무기 아니고
몇 치의 칼은 어디에 쓰리
모르느냐 여기에 50년간
갈고 닦아온 야마토 정신
3절 国をまもる武士は
すべてその数十五万
百六十余ヶ所にたむろして
武装は解かじ夢にだも
나라를 지키는 무사들은
그 숫자만 모두 합쳐 15만 명
160여 곳에서 주둔하며
무장은 풀지 않지 꿈속에서도
4절 千里東西波越えて
我に仇なす国あらば
駐屯地を出でん3トン半
暫し守れや空の人
천리동서 파도를 넘어
우리에게 원수 이룬 나라 있다면
주둔지를 나가는 3톤 반 트럭
잠시만 지켜다오 하늘 사람
5절 状況に一歩我れ踏めば
隊の主力はここにあり
最後の決は我が任務
機甲特科協同せよ
적지에 한발 우리가 발디디면
군의 주력은 여기 있도다
최후의 결착은 우리의 임무
기갑 포병 협동하자
6절 アルプス山を踏破せし
歴史は古く雪白し
PKOの活動は
日本陸自の粋と知れ
알프스 산을 돌파하던
역사는 오래되고 눈은 하얗다
PKO의 활약은
일본 육상 자위대의 멋으로 알라
7절 戦闘糧食あるならば
遠く離れて三日四日
曠野千里にわたるとも
散兵戦に秩序あり
휴대용 전투식량 있더라면
그 거리가 멀더라도 3일 4일
황야 천 리를 지나더라도
격전지에 질서 있구나
8절 退くことはわれ知らず
みよや戦闘の教範を
前進前進また前進
肉弾とどく所まで
후퇴하는 전술따위 우린 모른다
보아라 보통과의 야전 교본을
전진 전진 계속 전진
육탄이 튀기는 그 곳까지
9절 わが部隊の勝敗は
突撃最後の数分時
普通科の威力はここなるぞ
花散れ勇め時は今
우리 보통과의 승패는
돌파 최후의 몇분에서 갈리니
위력은 여기서 나오니
꽃이 지듯용감할 땐 지금이어라
10절 普通科の本領ここにあり
あゝ勇ましのわが職種
会心の友よさらばいざ
ともに励まんわが任務
보통과의 본령 여기 있도다
아아 용감한 우리의 병과
회심의 벗들이여 이제는 안녕
함께 격려하자 우리의 임무

2.13. 포병의 노래(砲兵の歌)



일본군 육군에서 넘어온 노래다.

襟に栄(は)ゆる山吹色に
軍の骨幹(こっかん)誇りも高き
我等は砲兵 皇国(みくに)の護り

소매에 물든 황금색이
군의 뼈대이며 긍지또한 드높다
우리들은 포병 황국의 수호신이다

二、
疾風電撃天地を揺(ゆ)りて
赫々(かくかく)戦勝 基(もとい)を拓(ひら)く
我等は砲兵 皇国の護り

질풍벼락이 천지를 뒤흔들어
밝고 찬란한 전쟁의 승리의 근간을 넓혀나가는
우리들은 포병 황국의 수호신

三、
興安嶺(こうあんれい)下 暗雲低し
払えよ辺境 堅塁(けんるい)砕き
我等は砲兵 皇国の護り

흥안령의 밑에 검은구름 낮게 걸린
변방의 망루를 부수어 무너뜨리자
우리들은 포병 황국의 수호신

2.14. 하늘의 신병(空の神兵)



신병(新兵)이 아니라 신병(神兵)이다. 일본군 육군 공수부대에서 넘어온 노래다.

3. 해상자위대

3.1. 바다를 간다(海をゆく)




1.
明け空告げる海を行く歓喜湧き立つ朝ぼらけ
備え堅めて高らかに 今ぞ新たな陽は昇る
おお堂々の海上自衛隊 海を守るわれら

2.
黒潮薫る旗風に 映える使命の若ざくら
熱い力の意気燃えて 凌ぐ波涛は虹と咲く
おお精鋭の海上自衛隊 海を守るわれら

3.
絆に結ぶ伝統の 誇り支えるこの山河
永久の平和を祈りつつ 祖国の明日を担うため
おお栄光の海上自衛隊 海を守るわれら



해상경비대 창대 50주년 때 가사를 고쳤다. 아래의 가사는 가사가 바뀌기 전에 쓰인 가사다.
두 번째로 게시된 음원이 옛 가사가 담긴 음원.

1.
明け空告げる海を行く 歓喜湧き立つ朝ぼらけ
備え堅めて高らかに 今ぞ新たな陽は昇る
おお堂々の海上自衛隊 海を守るわれら

동터오름을 알리는 바다를 간다
환희가 솟구치는 동틀녘 단단히 준비하여 드높이며
지금이다 새로운 태양은 떠오른다
오오 당당한 해상자위대 바다를 지키는 우리들

2.
黒潮薫る旗風に 映える使命の若ざくら
熱い力の意気燃えて 凌ぐ波涛は虹と咲く
おお精鋭の海上自衛隊 海を守るわれら

구로시오 물내음 피어오르는 바람에 비치는 사명의 젊은 벚꽃들
뜨거운 힘 의기(意気) 불타올라 견디는 성난 파도 무지개로 피어나네
오오 정예의 해상자위대 바다를 지키는 우리들

3.2. 군함행진곡(軍艦行進曲)


일본군 해군에서 넘어온 노래다.

4. 항공자위대

4.1. 창공 멀리(蒼空遠く)




1.
はるかなる蒼空遠く
画く真白き飛行雲
ああ紺青の空のごと
ひろく明るき心もて
結ぶ精鋭
航空自衛隊

2.
光る山輝く海に
燃ゆるあこがれ若き血よ
ああ涯しなき我が理想
国の護りと選ばれて
集うこの幸
航空自衛隊

3.
むなしかる栄枯の夢は
さめて我等に惑いなし
ああ爆音も高らかに
雨を疾風を友として
翼羽ばたく
航空自衛隊

4.
いのちもて我等は愛す
清き山川この祖国
ああ麗しきふるさとの
空を護りの城として
備え厳なり
航空自衛隊

5. 행진곡

5.1. 육군분열행진곡(陸軍分列行進曲)



일본군 육군 군가 발도대의 선율을 사용한 행진곡.

5.2. 하늘의 정예(空の精鋭)




항공자위대 창대 40주년으로 만든 행진곡이다.

이 곡이 만들어지기 전까지는 미국의 브라부라 행진곡을 연주한 모양이다.

5.3. 축전 갤럽(祝典ギャロップ)


도보행진 후 차량행진 시 연주되던 행진곡이다.
헤이세이 30년도 관열식 때부터 '햇빛을 등지고'에 그 위치를 내준 듯 하다.

5.4. 햇빛을 등지고(陽光を背に)


위의 축전 갤럽을 대신해서 헤이세이 30년도부터 쓰이고 있는 차량행진곡.

6. 기타

6.1. 국기게양


공자대 의장대가 국기게양을 지켜보는 모습.동작이 어긋나고 웃고 떠드는걸 보니 기강이 개판이다.

6.2. 국기강하


일장기를 내릴 땐 기미가요를 연주한다.

6.3. 국기에 대한 경례


기미가요를 연주한다.

6.4. 기상나팔

6.5. 취침나팔

6.6. 점호


점호를 알릴 때 나오는 곡이다.

6.7. 휴식알림

6.8. 예비자위관가

6.8.1. 빛이 가려서(光かざして)




노래 제목이 이 가려서(光かざして)다(...) 예비군의 역할을 잘 보여주는 노래다.

6.8.2. 올해도 왔네(今年も来たぞ)




[1] 링크된 동영상의 댓글은 무시하는 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