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팀 의 등장 진영 | ||||
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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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펼치기 · 접기 ] | <colbgcolor=#ffffff,#191919> 스페이스 마린 | 엔젤 오브 데스 |
포보스 스트라이크 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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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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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스틸러 컬트 |
웜 블레이드 | 브루드 브라더 | ||
타우 제국 | 파스토커 킨밴드 | 패스파인더 | 베스피드 스팅윙 | |
보탄 연맹 | 허스킨 셀비져 | 헤른킨 예거 | ||
오크 | 오크 코만도 | 탱크 버스타 | ||
네크론 | 히에로텍 서클 |
1. 소개
인류제국의 임페리얼 가드(정확히는 임페리얼 네이비) 계열의 킬팀이다. 뉴킬팀의 시즌2라고 할 수 있는 실내전 첫박스인 인 투 더 다크에 수록된 킬팀이다.2. 성능
실내전 컨셉에 맞게, 대부분의 오퍼레이티브들이 6인치 내에서 화력이 강하고 원거리에선 간지러운 샷건을 장비하고 있다. 터닝포인트당 한번 3인치 내의 오퍼레이티브 둘을 GA2처럼 한번에 가동 가능한 'Breach and Clear' 룰과 스플래시, 블래스트, 토렌트 등 광역 룰이 붙은 무기 상대로 어느정도 방호를 제공하는 'Void Armour' 룰을 가진다.2.1. 장점
강력한 근접전대부분이 샷건과 근잡무기를 가지고 있기에, 인투더다크의 좁은 지형 내에서 벌어지는 근접전에 효율적이다.
위력적인 퍼스트 킬 콤보
브리처는 둘 혹은 그 이상의 오퍼레티브가 협공할 때 그 성능이 배가 된다. 물론 그렇지 않은 킬팀이 어디 있겠느냐만은, 해치커터가 길을 뚫고 그레네이더가 수류탄을 퍼붓거나, 거너의 엄호를 받으며 액스잭이 뛰어들어 난동을 부리는 등 각각의 유닛들이 근접전 상황에서 상호 보완적인 성능을 지니고 있다. 이게 브리처의 브리치 앤 클리어 스트라타젬과 결합되면, 시작과 동시에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적 팀의 오퍼레이터 모델을 거의 확정적으로 파괴하거나, 해치커터가 길을 여는 그 턴에 압도적인 화력을 투사해 적의 주력을 불구로 만들고 게임을 시작할 수 있다.
불합리할 정도의 수비력
브리처 팀의 무기는 사거리가 짧은 대신 리썰 힛이나 서스테인 힛처럼 순식간에 운드를 뭉텅뭉텅 까버리는 살벌한 딜을 자랑한다. 때문에 오브젝트를 점거하고 상대가 들어오는 진립로에 킬존을 형성하면,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굳이 두어 턴 가망없는 게임을 이어나가느니 차라리 포기하는 경우도 발생한다.
2.2. 단점
극단적으로 짧은 교전거리주력으로 쓰이는 암즈맨의 샷건부터 시작해서, 브리처 팀은 근거리에서 화력을 보이는 장비들이 과하게 많은 편이다. 거리만 확보된다면 상대 오퍼레이티브를 턴마다 지워버리며 흉흉한 킬로그를 주루루 띄울 수 있지만, 거리가 확보되지 않는 상황에서는 다음 턴에 상대가 부디 빗맞추기를 간절히 기도해야 한다.
맵과 진영 상성을 극도로 따짐.
패스파인더나 타이라니드 킬 팀도 마찬가지지만, 브리처는 특히 맵과 상성의 유불리를 많이 따진다. 상대가 끊어먹기나 장거리 교전에 강하다던지, 맵에 엄폐물이 많이 없거나 있더라도 고층 건물이 오브젝티브 근처에 박혀있어 손실을 강제당한다던지, 심지어는 미션 배치가 브리처에게 불리하다던지 하는 경우, 이를 해소할 모델의 수가 적고 대부분이 단발성이라 사용하는 입장에서 고도의 전략이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