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GMF-56E2 임펄스 건담 Spec II インパルスガンダム Spec II│ Impulse Gundam Spec I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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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435089><colcolor=#fff> 형식번호 | ZGMF-56E2 | |
기체형식 | 시험용 모빌슈트 | ||
제작 |
자프트 (
최초 개발) 오브 연합 수장국 (개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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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
오브 연합 수장국 컴퍼스 무소속[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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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럿 | 루나마리아 호크 | ||
배치 | C.E. 75 | ||
크기 | 17.76m | ||
중량 | 63.54t | ||
장갑 | VPS 장갑 | ||
동력원 |
배터리 (듀트리온 빔 전송 시스템를 통한 에너지 충전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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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 기능 |
임펄스 시스템 실루엣 시스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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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 |
MMI-GAU25A 20mm CIWSx2 M71-AAK 폴딩 레이저 대장갑 나이프x2 MMI-RG59V 기동 방순(機動防盾) MA-BAR72 고에너지 빔 라이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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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 오오카와라 쿠니오 | }}}}}}}}} |
1. 개요
기동전사 건담 SEED FREEDOM에 등장하는 임펄스 건담의 개수기.2. 특징
메사이어 공방전에서 대파한 ZGMF-X56S 임펄스 건담을 터미널이 비밀리에 회수하여, 오브 연합 수장국의 대표 카가리 유라 아스하 경유로 모르겐뢰테 社에 맡겨져 수리 후[2], 에리카 시몬즈 등의 기술자들에 의해 근대화 개수가 시행되었다. C.E. 75년 시점에서 임펄스는 기술 발전의 속도에 의한 시대 변화로 인해 이미 구식기로 취급되고 있기에, 본기는 어디까지나 시험용 모빌슈트로 수복 및 개수되었다. 근대화 개수를 거친 후에는 ZGMF/A-42S2 데스티니 건담 Spec II, ZGMF/A-262B 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 2식과 함께 오브 연합 수장국의 아카츠키 섬 비밀 도크에 보관되어 시험 운용되고 있었다.임펄스의 구조상 신형 융합로까지는 탑재할 수 없었지만, 그 대신 열 내성과 방탄 내성을 강화한 최신형 배터리로 환장되어 VPS 장갑 기동시에 걸리는 전압이 변화함에 따라 컬러링이 바뀌게 되었다. 또한 본래 임펄스의 실루엣 환장을 위해서는 모함에서 사출된 실루엣 플라이어 측의 유도를 받아서 장착했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지만, 본 사양에서는 이와 반대로 실루엣 플라이어의 원격 조종이 가능하게 되었기에 모함에서 전장에 사출된 3개의 각 실루엣을 파일럿의 의사에 따라 임의의 타이밍에 환장할 수 있는 신규 기능이 추가된 덕분에 개수 이전 임펄스보다 더욱 빠른 속도로 급변하는 전황에 대응할 수 있게 되었다. 다만 그 외에는 변화점이 없으며 콕피트 사양이 전천주위 모니터로 변경된 스트라이크 프리덤 2식 등과 달리 조종석 사양도 이전과 동일하다.[3]
C.E. 75년, 블루 코스모스의 잔당을 소탕하기 위해 실시된 컴퍼스와 파운데이션의 합동 작전 도중 컴퍼스 측의 지휘관인 키라 야마토 준장이 알 수 없는 이유로 폭주해 유라시아의 국경선을 넘어버렸고, 결국 그를 막는다는 명목 하에 컴퍼스 총재인 라크스 클라인의 승인을 받은 파운데이션은 전력을 투입하여 진압에 들어간다. 그러나 그들이 진압하는 대상은 키라 뿐만이 아니라 파운데이션의 비밀 작전[4]을 목격했을지도 모르는 컴퍼스 전원을 공격하기 시작한다. 이 상황은 방해 전파를 송출해 총재인 라크스가 알지 못하게 하였으며, 이 공격으로 결국 컴퍼스는 대부분의 전력을 상실하고 만다. 이후 본격적으로 행동을 일으킨 파운데이션에서는 피난을 명목으로 데려간 라크스 클라인이 어코드라는 출생의 비밀을 전세계에 공표하면서 그녀를 일종의 프로파간다로서 이용했고, 유라시아 후방에서 발사된 핵 미사일이 파운데이션에 떨어진 것에 대한 보복으로 유라시아 수도에 레퀴엠을 발사하는 폭거를 저지른다.[5]
이 상황을 뉴스로 보고 있던 컴퍼스의 멤버들은 그들의 목적을 깨닫고 직접 우주로 올라가 그들을 막고자 하였으나, 정치권의 결정으로 이전 작전에서의 책임을 물은 컴퍼스의 활동은 동결되었고, 설령 소속된 조직에 관계없이 움직인다고 해도 사용할 만한 MS나 함도 없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에리카 시몬즈의 인도로 마침 테스트 베드로 수복해 사용하고 있던 MS의 보급이 결정된다. 이러한 경위를 통해 보급된 기체 중 하나가 바로 본기이며, 아이러니하게도 메사이어 공방전 이후 실전에 투입될 여지가 없던 기체가 이런 특수한 상황을 맞이한 이전 주인의 손에 돌아와 다시금 전장에서 활약하게 되었다. 구식화되었다고는 하나, 컴퍼스에서의 활동으로 지난 대전 이상으로 기량이 향상된 루나마리아의 조종 실력과 본기가 본래 가지고 있던 높은 범용성이 더해져 파운데이션과의 최종 결전에서 데스티니와 함께 LHM-BB03S 밀레니엄의 호위역으로서 크게 선전했다.
한편 본래 임펄스의 운용에는 전용 함인 LHM-BB01 미네르바와 연계하여 사용하는 '임펄스 시스템(분리 합체 시스템/듀트리온 빔 송전 시스템/실루엣 시스템)'이 큰 비중을 갖지만, 모함인 밀레니엄은 임펄스 전용 캐터펄트[6]가 없기 때문에 처음부터 건담의 형태로 도킹한 모빌슈트 상태로 출격했다. 무엇보다 본기는 파손된 기체를 수복한 사정상 여분의 체스트 플라이어나 레그 플라이어가 존재하지 않아 분리 합체 기구는 사실상 활용할 수 없게 되었다. 하지만 상기한 대로 실루엣 환장 시스템이나 듀트리온 빔 송전 시스템은 모두 건재하며, 특히 듀트리온 빔 송전 시스템의 경우, 파트너 기체인 데스티니 Spec II에 탑재된 소형 송전기를 통해 전장에서 빠른 에너지 충전이 가능해졌다.
그 밖에도 주목할 부분은 레퀴엠을 파괴하기 위해 C.E.74년의 메사이어 공방전 당시, ZGMF-X19A 인피니트 저스티스 건담이 운용했던 미티어 8호기를 운용한 바 있는데, 본래 핵 동력 탑재기의 운용을 전제로 한 미티어를 운용할 수 있었던 점으로 미루어 볼 때, 신규 환장된 최신형 배터리가 상당한 고성능을 자랑하는 것으로 보인다.[7]
3. 실루엣 환장
3.1. ZGMF-56E2/α 포스 임펄스 건담 SpecⅡ
ZGMF-56E2/α 포스 임펄스 건담 Spec II フォースインパルスガンダムSpecⅡ Force Impulse Gundam SpecⅡ |
ZGMF-56E2 임펄스 건담 Spec ll가 고기동 전투에 특화된 포스 실루엣으로 환장한 상태. VPS 전압 변화에 따른 컬러링 변경에 따라 기체의 색상이 이전에 비해 약간 어두운 트리콜로가 되었다.
최종 결전에서는 아그네스 기벤라트의 ZGMF-2027/A 걍 슈트롬과 전투 중 파손된 소드 실루엣에서 포스 실루엣으로 환장하여 그녀를 완전히 제압하는 데에 성공한다. 이후에는 디아카 앨스먼의 ZGMF-103HD 라이트닝 버스터 건담으로부터 미티어를 받아 A-GXQ754/V2 제우스 실루엣을 장착한 ZGMF/A-42S2 데스티니 건담 Spec II와 함께 레퀴엠의 요격에 나섰다.
극장 상영버전에선 포스 실루엣의 날개가 전개된 상태로 미티어와 도킹하였으나, 특별편 수정본에선 포스 실루엣의 날개가 접힌상태로 도킹한다.
3.2. ZGMF-56E2/β 소드 임펄스 건담 SpecⅡ
ZGMF-56E2/β 소드 임필스 건담 Spec II ソードインパルスガンダムSpecⅡ │ Sword Impulse Gundam Spec II |
ZGMF-56E2 임펄스 건담 Spec ll가 근접 전투에 특화된 소드 실루엣으로 환장한 상태. VPS 전압 변화에 따른 컬러링 변경에 따라 본래 흰색이었던 부분들이 빨간색으로, 빨간색이었던 부분이 검은색으로 변화하였다. 설정상 존재하던 플래시 엣지 빔 부메랑을 분리하지 않고 통짜로 던져 실체 부메랑을 던지는 기믹이 영상으로 구현되었으며, 실체 부메랑이 날아가는 도중에 빔 부메랑 2개로 분리[8] 되는 공격 연계 기술을 선보였다. 이때 부메랑을 투척하는 자세가 데스티니 시절의 뱅크샷 구도 그대로 따온 것이 일품.
최종 결전에서는 다가오는 NOG-M4F 블랙 나이트 스쿼드 루드라에 대응하기 위해 펨테크 장갑에 유효한 대함도를 가진 본 형태로 환장하였으나, 그들을 뒤따라온 아그네스 기벤라트의 ZGMF-2027/A 걍 슈트롬과 조우해 전투를 벌이게 된다. 전투 도중 걍 슈트롬의 빔 액스와 슬레이어 윕에 엑스칼리버 대함도가 2개 전부 부러지고, 상술한 빔 부메랑 분리 공격으로 마찬가지로 걍 슈트롬의 빔 액스와 슬레이어 윕[9]을 날려버린 후 레일건을 꺼낸 바로 그 순간 에너지 고갈로 PS 다운이 찾아와, 결국 포스 실루엣으로 환장했다.
3.3. ZGMF-56E2/γ 블래스트 임펄스 건담 SpecⅡ
ZGMF-56E2/γ 블래스트 임필스 건담 Spec II ブラストインパルスガンダムSpecⅡ │ Blast Impulse Gundam Spec II |
ZGMF-56E2 임펄스 건담 Spec ll가 포격 전투에 특화된 블래스트 실루엣으로 환장한 상태. VPS 전압 변화에 따른 컬러링 변경에 따라 본래 흰색이었던 부분들이 올리브 그린으로, 검은색이었던 부분들이 어두운 녹색 계통의 색상으로 변화하였다. 미사일 런처의 탄환이 자율유도 방식으로 바뀜에 따라 기존 블래스트 임펄스에게 불가능했던 케르베로스 빔포와 미사일 런처의 동시 발사가 가능해지면서 완벽한 전탄포화가 가능해졌다.
최종 결전에서는 파운데이션의 함대를 상대하기 위해 맨 처음 장착했으며, 전방에서 활약하고 있는 ZGMF/A-42S2 데스티니 건담 Spec II의 후방 지원을 담당하여 마치 프리덤 건담이 생각나는 전탄포화로 파운데이션의 미사일 탄막을 요격하고 무인기들을 섬멸했다. 이후 블랙 나이트 스쿼드가 포착되자 그들을 상대하기 위해 소드 실루엣으로 환장했다.
4. 활약
파운데이션과 컴퍼스의 합동 작전 중 키라의 폭주를 명목으로 컴퍼스를 완전히 진압한 파운데이션에 다시 맞서기 위해 보급된 기체 중 하나. 오브의 아카츠키 섬 비밀 도크 내에 ZGMF/A-262B 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 2식, ZGMF/A-42S2 데스티니 건담 Spec II와 함께 보관되어 있었으며, 본래는 신형 융합로 및 신장비 시험용으로서 수복되었지만 운명적으로 특수한 상황을 맞이한 두번째 주인 곁에 다시 돌아가게 되었다.최종 결전에서는 신의 데스티니, 힐다의 겔구그 메나스와 함께 출격하여 밀레니엄 호위역을 담당하였다. 처음에는 블래스트 실루엣으로 데스티니의 후방을 지원하며, 원호 사격으로 파운데이션 함대의 무수한 포격들을 견제했다. 이후 블랙 나이트 스쿼드 루드라 4기가 출현했을 때는 펨테크 장갑에 대항하기 위해 소드 실루엣으로 환장해 대응하려 했으나 블랙 나이트 스쿼드를 뒤따라 오는 ZGMF-2027/A의 형식번호를 포착하고 동료인 아그네스 기벤라트와 재회한다.
루나는 키라 일행으로부터 아그네스가 살아있다는 사실을 듣지 못했던 건지, 그녀가 살아있음에 반가워하지만 이미 키라에게 거절 당한 충격과 자신을 위로해준 슈라에게 보답하기 위해 파운데이션 측의 전력으로서 싸울 것을 결의한 아그네스는 임펄스를 공격해 두 사람의 격전이 시작된다. 싸움은 나름 우수한 조종 실력을 가지고 있으면서 임펄스보다도 성능이 높은 최신예기를 가지고 싸우는 아그네스 측이 더 유리할 수밖에 없었지만, 단 한 번도 아그네스가 우위를 점하지 못한 채 호각의 싸움을 이어나간다.[10]
싸움을 이어나가던 도중 배터리가 다 되어 블랙 나이트 스쿼드와 겨루고 있던 신에게 도움을 요청. 포스 실루엣으로 환장한 다음 양쪽에서 각각 걍 슈트롬, 블랙 나이트 스쿼드에게 공격을 받으면서 두 사람이 한 곳으로 모여 에너지를 충전시킨 뒤, 서로를 밀어내 다시 각자의 전장으로 향하는 능숙한 연계를 보여준다.
다시금 두 기체가 팽팽한 결전을 벌이면서 루나와 아그네스는 설전을 이어나가는데, 아그네스는 루나를 능력남과 사귀지 못해서 신 같은 원숭이랑 타협한 패배자라는 듯이 조롱했지만, 루나는 진짜로 좋아해서 사귀고 있음을 밝힌다. 한 번도 타인을 진실되게 사랑해보지 않은 아그네스는 그런 루나의 말을 이해 못한 채 그저 거짓말이라고 부정했지만 루나는 좋아하지 않으면서 왜 사귀는 거냐며 아그네스의 이전 행적들을 부정. 이에 아그네스는 자기 자신은 사랑 받을 가치가 있다고 말하지만 루나는 그런거 알게 뭐냐고 말하면서 걍을 단숨에 무력화[11]시킨다.
이후 블랙 나이트 스쿼드 4기를 무력화시킨 신과 함께 레퀴엠으로 향하고, 신은 무우로부터 제우스 실루엣을, 루나는 디아카로부터 미티어 8호기를 받아 레퀴엠 파괴에 공헌한다.
싸움이 끝난 후에는 신의 데스티니와 함께 위성 표면에 쳐박혀 혼자 훌쩍거리고 있는 아그네스에게 손을 내밀어주며 그녀를 구조한다.[12]
5. 모형화
극장판의 푸시 덕에 HGCE 소드 임펄스 Spec II와 HGCE 블래스트 임펄스 Spec II마저 똑같이 한정상품으로 나올 가능성이 생기게 됐다.5.1. 건프라
5.1.1. RG
5.1.1.1. 포스 임펄스 건담 Spec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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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435088><colcolor=#ffffff> 상품구분 | 포스 임펄스 건담 Spec II | |
브랜드 | Real Grade | |
스케일 | 1/144 | |
발매 | 2024년 2월 10일 | |
가격 | 3,100엔 | |
링크 | 제품 페이지 | |
리 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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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 |
일본에서 2024년 1월 26일에 개봉한 극장판 기동전사 건담 SEED FREEDOM에 맞춰 발매된 RG 포스 임펄스 건담의 컬러 베리에이션 제품.
극장판에서 묘사된 컬러링에 맞춰 사출색이 조금 변경되었고 어깨 색분할을 위해 XA 런너가 추가, 기존과 다른 신규 마킹이 포함된 리얼리스틱 데칼이 부속된다. 이 때문인지 가격이 2020년 RG 제품 대비 100엔이 오른 3,100엔에 책정되었다.
기동전사 건담 SEED FREEDOM의 RG 건프라 라인업 중 가장 먼저 발매된 제품인데, 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은 RG로 발매된지 상당히 오래된 제품인데다가 극장판에서 외형 및 무장의 변경이 있어 기존 런너를 그대로 써먹기 힘들고, 데스티니 건담은 임펄스 건담처럼 큰 변화는 없고 컬러만 변하긴 했지만 발매된지 오래된 제품인지라 RG로 발매된지 얼마되지 않은 임펄스 건담이 첫 타자로 나온 것으로 추측된다.[14]
해외 리뷰에 따르면, 어깨 쪽 파츠가 색재현을 위해 XA 런너로 중복가 들어가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 그 외에는 RG 포스 임펄스 건담의 단순 컬러 베리에이션 키트로 일축된다.
전반적인 품질은 RG 포스 임펄스 건담의 단순 컬러 베리에이션이기에 좋다. 하지만 금형 수정 역시 이루어지지 않았기에 포스 실루엣의 스러스터 조립 시 파손 위험과 블레이드 안테나의 파손 위험도 그대로 넘어왔다.
완성품의 메탈 로봇혼을 통해 포스 임펄스 건담 Spec II가 레일건을 사용하는게 확인되어 이 무장을 신규 조형으로 추가해주지 않은 점은 다소 아쉬움으로 남는다. HGCE 겔구그 메나스에 동일한 레일건이 부속되긴 하나, 레일건을 위해 일부러 구매해야 해서 의도치 않은 소비가 발생한다. 설령 그걸 감안하고 HGCE 겔구그 메나스를 구입해도 애초에 RG를 고려하지 않은 설계로 레일 건에 무장손 용 조인트가 없어서 무장용 조인트가 없는 왼손으로만 들려주거나 오른손에 들려주려면 무장손의 조인트 핀을 잘라내거나 레일건 그립에 조인트 구멍을 파주거나 해야 한다. 사이즈도 겔구그 메나스에 맞춰 상당히 크게 나와 임펄스에게 들려줘도 극중 비례와는 달라진다.
RG 전용의 조인트가 있는 레일건은 밑의 RG 블래스트 임펄스 건담 Spec II에 동봉되지만, 이쪽은 이쪽대로 한정판이라는 문제가 발목을 잡으며 사이즈는 가뜩이나 커다란 HGCE에서 한층 더 크게 나오는 바람에 극중의 비례와 전혀 맞지 않는다.
5.1.1.2. 블래스트 임펄스 건담 Spec II
<colbgcolor=#a6ab96><colcolor=#374441> 상품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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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 Real Grade | |
스케일 | 1/144 | |
발매 | 2024년 9월 | |
가격 | 4,000엔 | |
링크 | 제품 페이지 | |
리 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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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틀:국기| ]][[틀:국기| ]] |
#1 #2 |
원본 블래스트 임펄스보다 먼저 프리미엄 반다이 한정으로 블래스트 임펄스 건담 Spec II의 발매가 결정되었다. 성형색이 설정화의 컬러링에 맞게 국방녹색 위주로 변경되었으며 신규 조형의 블래스트 실루엣과 RG의 디테일에 맞춘 시제 35식 改 레일건이 부속된다.
신규 조형의 블래스트 실루엣 기믹에 대해 얘기하자면 먼저 케르베로스 고에너지 빔포는 연장 기믹과 덕트 전개 기믹이 추가되었으며, 건프라에선 최초로 2자루 들어가는 디파이언트 빔 자벨린도 원작에서 쓰지 않은 2자루 합체 기능[15] 및 MG에서도 구현되지 않은 수납 기능이 구현되어 분실 우려가 한층 줄었다.
컬러 베리에이션으로 원본 블래스트 임펄스 건담의 RG화와 소드 임펄스 건담 Spec II의 RG화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5.1.1.3. 소드 임펄스 건담 Spec II
<colbgcolor=#808080><colcolor=#fff> 상품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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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 Real Grade | |
스케일 | 1/144 | |
발매 | 2025년 초 | |
가격 | 3,100엔 이상 | |
링크 | ||
리 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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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완성품
5.2.1. 액션 피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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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웹 상점 한정메탈 로봇혼 <SIDE MS> 포스 임펄스 건담 Spec II: 2024년 11월 발매, 가격 16,500엔.
타마시이 네이션즈 공식 트위터를 통해 상품화가 결정되었다고 발표되었다. # 극중에 사용했던 레일 건이 신규로 포함되며, 그 대신 구판에 포함되었던 엑스칼리버 및 이펙트는 삭제되었다. 메탈 로봇혼은 원판부터가 분리합체 기능이 삭제된 사양이지만, Spec II는 처음부터 끝까지 합체된 상태로만 운용되었으므로 위화감은 적다. 데스티니 건담 Spec II에게 듀트리온 빔으로 에너지를 전송받는 이펙트가 포함되어 차별화에 성공했지만 이미 RG라는 대체제가 존재하는 상황 및 국내 예약가가 비싸 판매가 부진한 편.
6. 여담
- 후반부 등장기임에도 극장판 소식이 처음 공개됐을 때 전반부 등장기들과 함께 공개되었다. 이는 내용에 대한 추측을 어렵게 하기 위해 계산된 행동으로 보이는데, 이때문에 초기에는 임모탈 저스티스에 아스란이 타고, 루나는 겔구그 메너스, 신은 임펄스에 탄다는 추측이 많이 퍼지게 되었다. 덕분에 신이 임모탈 저스티스에 탄다는 것을 예상하지 못한 관객들이 많았고, 실제로 임펄스 Spec II는 완전히 루나마리아의 탑승기로 운용되었다. 또한 정보를 일찍 공개한 덕분에 후반부 기체 중 유일하게 극장 공개에 맞춰 일반판 RG를 발매할 수 있었다. 반대로 데스티니 건담 Spec II는 다른 후반부 등장기들보다도 정보가 늦게 유출되었지만, 이쪽은 서프라이즈에 가까운 형태로 극장에서 한정 클리어 버전이 선행 판매되었다. 어차피 둘 다 기존 키트에서 색만 바꾼 버전이지만.
- 원래는 데스티니 임펄스 건담이 등장할 예정이였으나 임펄스 건담 Spec II가 대신 등장하게 되었다. 사유는 데스티니 건담과 너무 닮아서라고.
[1]
기동전사 건담 SEED FREEDOM 최종 결전시.
[2]
월면에 불시착한 미네르바 내부에 있던 예비 파츠를 회수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3]
임펄스 건담 본기의 조종석은 YFX-M56S 코어 스플렌더에 있기 때문에 환장이 곤란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임펄스가
ZZ 건담도 아니고...
[4]
블랙 나이트 스쿼드가 유라시아 후방에 파운데이션 왕국을 겨냥한 핵 미사일을 설치한 것.
[5]
핵 미사일을 유라시아 후방에 세팅한 것은 블랙 나이트 스쿼드 측에서 몰래 벌인 짓이며, 자국인 파운데이션을 희생하면서까지 이들은 유라시아에 레퀴엠을 발사하는 명분을 얻고자 한 것이었다. 진상을 모르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컴퍼스와 파운데이션이 합동 작전을 벌이던 중 컴퍼스 소속기가 국경을 넘었다고 유라시아가 핵 미사일을 발사해 파운데이션을 공격한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6]
코어 스플렌더를 비롯해 분리된 3개의 파트를 발진시키는 캐터펄트가 없다.
[7]
단신으로 도시를 괴멸시키는 화력투사가 가능한 디스트로이와 양전자 리플렉터와 스큘라 4문을 난사하는 잠자자가 배터리로 구동하는 MA인데, 그보다 진보된 SEED FREEDOM 시점이라면 극중에서 보여준 미티어 사용은 크게 이상하지 않지만, 사실 키라와 아스란조차 익숙해지는 데 한 달이나 걸렸다는 설정의 미티어를 처음 쓰는 루나가 능숙하게 쓰는 걸로 보아 그냥 신과 루나가 레퀴엠을 파괴하는 카타르시스를 우선시하다 보니 그렇게 된 것이라 봐야 할 것이다.아니면 미티어의 조작계도 개선돼서 조종이 간편하게 개수되었을 수도 있다. 아스트레이 외전 쪽에서 미티어에 핵엔진을 달아 핵엔진이 아닌 기체도 사용할 수 있는 미티어 시험기가 나온 적이 있으므로 피드백이 이루어졌을 가능성이 있다.
[8]
이 때 자세히 보면 부메랑과 부메랑 및 부메랑들과 백팩을 이어주는 부품이 퍼지되어 떨어져나간다.
[9]
슬레이어 윕은 빔 부메랑에 잘렸고, 빔 액스로는 빔 부메랑 1자루를 잘라서 막아내긴 했으나 실체 부메랑을 막지 못해서 마찬가지로 도끼날 부분이 잘려나갔다.
[10]
임펄스는 걍 슈트롬의 공격으로 대함도 2개가 전부 부러졌고, 걍 슈트롬도 임펄스의 3단 부메랑 공격(실체 부메랑을 던지면 중간에 분리되어 빔 부메랑 2개+실체 부메랑 1개로 날아가는 추가 기능이 생겼다)으로 슬레이어 윕과 빔 액스가 부러졌다.
[11]
빔 사벨로 오른쪽 반신을 절단한 후 절단부와 추진기에 흉곽 발칸을 쏴서 파손시켰다.
[12]
이는 레퀴엠 공방전에서 신과 루나, 두 사람에게 손을 내밀어준 아스란의 구도와 일치한다. 그때는 누군가로부터 구원을 받았다면 이제는 자신들이 누군가를 구원하는 입장이 된 셈.
[13]
반다이남코코리아 협찬
[14]
또한, 저스티스 계열의 RG 제품은
저스티스 건담만이 발매되었고
인피니트 저스티스 건담은 RG 제품마저 나오지 않았기에 임펄스 건담이 첫 타자로 나온 것으로 보인다.
[15]
이 기믹 자체는 액션 피규어 계열인 MIA와 MMMGQ에서 먼저 있었던 기믹이었다. 이로 인해서 몇몇 팬들은 본편에서도 2자루의 빔 자벨린을 합체하여 쌍날창으로 사용하는 게 가능하다고 생각한 경우도 있었는데 작중에서는 한번도 나오지 않았고 설정에서도 결합 기믹에 대한 언급이 없어 저건 모형화 오리지날 기믹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