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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06 23:11:38

임진왜란(유즈맵)

파일:스타크래프트 흰 아이콘.png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임진왜란 시리즈
{{{#!folding 임진왜란 시리즈 목록
조선사 임진록 귀모 임진왜란 불멸 임진왜란 여명 임진왜란 호남방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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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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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d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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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_[Galaxy]
}}} ||
1. 패치 및 업데이트 상황2. 개요3. 진영 및 유닛 목록
3.1. 조명 연합군팀 및 기본 전략
3.1.1. 명 이여송3.1.2. 이순신3.1.3. 김시민3.1.4. 선조
3.2. 일본팀 및 기본 전략
3.2.1. 고니시3.2.2. 가토3.2.3. 와키자카3.2.4. 모리
4. 지형 공략5. 전략, 팁(임진왜란 리메이크)6. 그 외
6.1. 삭제 영웅6.2. 여담
7. 문제점 및 비판


2.55 이후 버전의 임진왜란 리메이크는 3.5 : 6.5 정도로 일본의 다소 유리한 게임이다.

1. 조선 메인 영웅이 일본 메인 영웅보다 약하다.
2. 스웜 안에서 정상적으로 싸울 수 있는 메인 근접 유닛이 김시민, 권율 뿐.
3. 일본은 마법 영웅이 3마리가 있는데(디파 2, 케리건) 조선은 1마리 뿐이다.(다칸)
4. 피드백 마나가 100이라 2번을 다 쓴다고 해도 일본 영웅 1회 마나 사용량이 피드백 보다 더 적어서 일본이 매우 유리.
5. 할루시네이션2번 피드백 2번 vs 일본 스윔 6개, 인스네어 3개 + 디펜시브 4:9+a 스코어.
6. 우기다가 명양 따러 올 때 <--> 보통 이여송은 내려가서 싸우고 올라오는 중임. 시간상 불리함.
1.8 기준 패치로 인해 1.9 버전에서는 일본 스웜 마나 감소. 리콜 마나 감소로 9:1 사이즈로 조선이 불리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조선의 마지막 희망인 도요 암살마저 불가능한 정도의 리콜 마나.

1. 패치 및 업데이트 상황

2021년 09월 초 2.57 최신 버전 기준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아무래도 맵의 진입장벽이 너무 높아서, 대부분 게임 대기방에서 텟에서 걸러져서 게임을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임진왜란 리메이크 맵은 4vs4맵으로 고인물vs고인물 게임을 보면 초반 2~3분동안은 정말 너무 바빠서 다들 채팅도 제대로 못칩니다.
그정도로 각각의 포지션마다 빌드가 굉장히 정형화/최적화 되어있고, 이 빌드대로 하지않으면 대부분의 경우,
상황이 불리해 지기 마련입니다. 허나 이런식의 고착화된 빌드는 신규유저들의 유입을 어렵게 합니다.
그러다 보면 맵의 유저가 줄어들어 결국 소멸해 버리기 마련이지요.
따라서, 기본적인 초반빌드정도를 간략하게 정리하여 공개하고자 합니다.
이는 신규유저들의 유입을 위해 작성되었음을 다시 한번 밝힙니다.
또한 신규유저들의 새로운 아이디어로 신규빌드가 생기기를 바랍니다.

2. 개요

실제 있었던 임진왜란을 기반으로 일본 팀(공격)과 조선+명나라 팀(방어)으로 나뉘어 진행한다.

한반도를 표현한 유즈맵과 한반도를 둘러싸는 동해 서해 남해를 간략화 시키고 보병 중심의 전투를 강조한 오리지날 버전이 있다.

공격하는 일본 팀은 본토로부터[1] 병력들이 꾸역꾸역 리스폰 되며[2] 이 유닛들을 가지고 시민으로 등장하는 선조를 제거하는 것이며, 반대로 방어측인 조선은 제한된 유닛을 가지고 명나라와 함께 선조를 지키면 되는 것이다.

하지만 조선이 한양에 틀어박혀 대다수 영웅이나 유닛들을 모아 놓고 농성을 하기 시작하면 일본 측에선 협소한 입구도 입구거니와 이걸 대량의 골리앗으로 틀어막으면 ''''[3] 방어하는 측에선 올테면 오라는 식으로 아예 이 방법이 정석처럼 쓰여지고 있으나, 한양 위쪽 뒷문 근방의 포톤 캐논을 깨부수면 한양 근방의 카다린 크리스탈 방벽이 무너져 방어선이 위태롭게 되기도 하니 주의. 그런 고로 아예 대놓고 커맨드 센터를 띄워 그 위에 여러 겹으로 쌓아놓기도 한다. 주로 와키자카 및 리스폰 되는 일반 유닛들로 많이 뚫어놓고 한양을 공략하는 경우가 많다. 가토도 스플래시가 있어 좋은 편.

가끔 씩 평양이 아닌 금강산에서 수성하는 걸 볼 수 있는데 이 전략은 입구가 상당히 좁아 막기가 비교적 수월하지만 길막이 잘 되는 편이고 방어 건물이 없을 뿐더러 메인 영웅과 서브 영웅이 많이 오지 못하면 그대로 망한다. 특히 스웜에게 극도로 취약하기 때문에 그다지 추천하지 않는다. 그리고 일본이 비비기를 하면 원균이 없으면 오래 못 버틴다.[4] 그러나 명이 없으면 가야한다. 심지어 예전 극초창기 때는 한성에서 막는 전략도 있었다.

' 게임이 장기화되면 서로 나가라고 심리전 양상이 된다. 운명의 전쟁 이후 버전은 이를 막기 위해 제한 시간을 둬서 시간이 다 지나면 자동으로 조선 측의 승리가 되도록 했다.

그리고 영웅 유닛들이 나오는데 거의 일반 유닛들보다 맷집이 좋은 수준이지만 가끔 특수 기술을 쓸 수 있는 유닛들이 나온다. 다만 이순신이나 김시민, 가토, 와키자카등 각 진영을 대표하는 유닛은 대체적으로 강하나 다굴 앞엔 장사없다.[5]

2014년 부터 유행하는 버전은 운명의 전쟁 리메이크, v완전판, v완전판2, 충무공 전서, 하드코어이다. 운명의 전쟁 리메이크 버전은 가장 스탠다드한 버전이고, v완전판은 클래식한 버전인 동시에 최고의 벨런스를 자랑하는 버전이다. v완전판2는 유닛 종류나 이벤트를 극대화한 버전시킨 동시에 균형잡힌 벨런스를 자랑하는 버전이고, 충무공 전서는 임진왜란 역사 그 자체를 옮겨놓은 듯한 버전이고, 하드코어는 운명의 전쟁 리메이크와 비슷하나 유닛들의 능력치가 10배 가량 뻥튀기 되어있고 영웅의 공격력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2014년 말부터는 새로 '조선방어전' 타이틀을 건 유즈맵이 나왔는데 기본적으로 운명의 전쟁 리메이크와 비슷하나 메인 영웅이 패시브[6]와 스킬[7]을 사용할 수 있으며 킬을 할 때마다 받는 미네랄로 패시브와 스킬의 공격력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그리고 메인 영웅이 죽으면 다른 메인 영웅이 나와서 빈자리를 어느 정도 메꿔줄 수 있다.

2015년에는 《임진왜란 불멸》이라는 새로운 타이틀을 건 버전이 나왔다. 마이너하지만 결사전, 풍전등화, 고립무원이라는 버전도 있다. 그리고 임진왜란 중 명량 해전만을 다룬 정유재란-명량해전이라는 버전도 나왔다. 특히 이 중에서 《임진왜란 불멸》이 크게 대성했다.

플레이 버전 중에는 팀킬을 하는 버전도 있었다. 심지어 선조 플레이어나 도요토미 플레이어가 스스로 선조를 죽여 패배하는 어그로까지 끄니 말 다 했다. 심지어 강제 공격 중단을 넣어도 수동으로 선조나 도요토미를 죽여버리는 악질 플레이도 성행한다.

문서에 나온 임진 유즈맵들 말고도 묻혀 있는 유즈맵들이 많으며 붓전도 있는 등. 임진왜란 유즈맵들을 다 시리즈로 묶어서 본다면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유즈맵이라 볼 수 있다.

3. 진영 및 유닛 목록

임진왜란 리부트에서도 도움되는 팁을 주자면 리메이크에 비해 임진 리부트는 일본 원거리 영웅이 더 강력하다. 리메이크랑 마찬가지로 인스맞고 원거리 영웅들에게 일점사 당하면 그냥 녹는다. '치고 빠지기'를 신들릴 정도로 잘 해야 한다. 어느 정도냐면 언덕 위에 있어도 "그냥 녹는다." 일본팀 원거리 영웅은 뭉치면 매우 강력하다. 혹시나 하겠지만 인스 안 맞은 상태에서도 일점사 당하면 '아차' 하는 순간 죽는다. 보통 치고 빠질때에는 인스 상태에서는 아예 안 가고, 안정빵으로 반피되자 마자 빠지는 게 좋다. 길막을 당하지 않도록 조심하고.

3.1. 조명 연합군팀 및 기본 전략

다른것은 차치하고, 가장 기본적인 것은 1대1 영웅 유닛 상성 파악과, 다크 스웜의 특성 파악을 먼저해야 한다.
가장 무서운 다크 스웜 고니시는 김시민 말고는 대적할 수가 없다. 권율은 진동형이라 대형 유닛인 고니시에게
1대1 일기토를하면, 고니시는 1회당 공격력 1500을 박는데, 권율은 일반 데미지가 1300임에도 불구하고, 1회당 325밖에 안 들어간다. 또한 고니시의 이동 속력은 신립과 벌쳐 다음으로 빠르기 때문에, 권율이 고니시랑 싸우더라도 회복소를 끼고 싸우든가, 회복소까지 달려갈 때 추격해오는 고니시에게 몇 대는 두들겨 맞는다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

일단 기본적으로 임진왜란 리메이크 경우 일본의 울트라로 인해서 일본이 8:2로 유리한 게임이다. 조선군 최강의 잡졸인 갑사[8]가 기본적으로 진동형이라 일본 최강의 잡졸인 사무라이(울트라)에 데미지가 25씩 박힌다. 고스트도 진동형이니 대미지는 낮다... 그에반해 사무라이는 일반형에 데미지가 100정도 되니... 조선이 잡졸 싸움에서도 물량과 질적으로도 개발린다.

→명양전의 경우 스웜을 치게 된다면 그안에서 제대로 싸울 수 있는 영웅은 김시민 뿐이다. 아무리 초고수라도 휴정 피드백으로는 일본 마법 유닛 3마리 중에 2마리밖에 피드백을 못하며 일본도 초보가 아닌 이상 스웜이나 인스를 몇 번 성공할 것이기에 무조건 조선이 긁힐 수 밖에 없는 불리한 게임임에는 틀림없다. 또한 초반 행주전 명양전에서도 울트라의 강력함이 발휘된다.

방어측 유닛은 기본적으로 실드 방어가 100업이 되어 있으며 본진에 정찰병(옵저버)하나와 특수군양성소(스타포트)가 있다. 게임이 시작되면 모든 조명연합군 플레이어는 그들의 영웅을 평양성까지 살려보내는데 최대한 집중을 해야 한다. 가장 애용되는 루트는 한산도, 진주→행주산성→강화도→평양성 루트의 탈출로, 얼마나 그 영웅들을 잘 살렸느냐의 따라 후반의 판도가 매우 달라진다. 하드코어 버전에서는 영웅들이 전부 각자의 본진에 모여있다.

일본팀이 양성소나 특수병에 신경을 쓰지 않는다면 그 틈에 특수병을 많이 생성하여 일본 진영을 미약하게나마 흔들어 놓을 수 있다. 운좋으면 일본팀이 도요토미 보호에 신경쓰지 않았다면 특수병으로 두들겨 패 죽일 수 있다. 띄워도 파괴되지 않는 덕분에 양성소를 어떻게든 금강산 위쪽 언덕이나[9] 울릉도나 조선팀의 전군이동하는 곳(미니맵 1시 기준)의 공격할 수 없는 위치로 이동시킬 수 있다.

또 성문( 사령부)들은 보이는 족족 띄워서 평양의 깊숙한 곳으로 보내는 것이 아주 매우 중요하다.[10] 이유는 일본팀이 스윔치고 들어오면 궁지에 몰릴 때인 경우, 휴정, 원균, 원거리 영웅들이 혹은 선조가 표적이 될 때, 그리고 조선 메인 근접이 인스에 걸려서 막지 못할 때 이럴 경우는 안전하게 보호할 수단이 없다.[11] 간단하게 메인 근접이 위험해서[12] 숨거나 원거리 영웅들이나 약한 영웅이나 마법 유닛을 숨기거나 스웜 전투일 때 투마린이 활약 못할 경우, 성문 밑에 숨어서 타겟을 분산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성문은 일본은 우기다를 주력으로 해서 부셔버린다. 조선은 성문 보호를 위해서도 우기다를 죽일려 하거나 만악의 근원인 스윔 요원을 죽일려고 한다.[13] 굳이 조선의 성문 전략은 단점이 있다면 성문 안에 숨는 영웅의 배치를 못해 긴급한 상황 때 숨으로 들어오는 영웅들이 혼란한 상황을 겪을 수 있다는 점이다.

주의할 점은 조선팀은 메인 영웅들이 전부 살아서 왔다 해도 방심해서 지는 수가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일본팀이 전부 고수라면 스웜+인스 전략을 최대한으로 활용하기 때문에. 그리고 리콜은 기본적으로 쓴다. 본격적으로 방어가 혈압오르는 게임이 된다. 그래서 조선이 이길려면 최대한 포토를 사수하고 잡졸들을 평양으로 많이 데려오고, 명양성소로 잡졸을 많이 뽑아서 포토를 보호하는 방어선을 구축하는 것도 좋은 전략이다. 방어선을 만드는 이유는 시간 벌기와 포토를 아끼기 위해서다. 간단하게 이 전략은 조선의 잡졸을 최대한 활용 할 수 있는 전략으로 쓰면 일석이조의 효과가 나온다. 굳이 이 전략을 추천하는 이유는 일본팀이 스윔 전략을 이용하고 난 뒤는 이미 포토를 사수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즉, 포토를 보호 못해도 잡졸과 시간 벌기로 어느 정도 커버 할 수 있다는 이야기다.

그러나 위 전략은 실천하기 매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1. 명양성소가 자리잡기까지 걸리는 시간동안 일본팀이 평양까지 오는 시간을 생각해 보자.

2. 성문이랑 영웅 챙기기도 바쁘다.

3. 일본팀이 평양 공략 위주로 움직일 경우.

4. 공방인 경우. 애초에 조선팀 유저가 잡졸 챙길 정도로 잘하면 일본팀이 양민학살 당하니... 명양성소만 무사하면 된다.

5. 잡졸로만 구성된 방어선은 지속적으로 관리하지 아니하면 쉽게 무너질 정도로 취약하다.[14]

6. 공방인 경우. 기껏 열심히 잡졸 방어선 만들어 놓았구만은 일본이 너무 못하거나, 우리팀 선조가 초보거나 누군가가 트롤링하거나 해서 방폭되면..? 그리고 잡졸 방어선은 일본팀이 고수들이면 만들 틈이 없다.[15][16]

애초에 시간만 끌어도 이기기 때문에 조선은 웬만한 메인 영웅을 욕심이나 방심으로 죽지 말고 최대한 우려 먹자.[17]
이 부분에서 양 쪽팀의 마법 영웅만 비교해도 알 수 있다. 조선팀은 피드백(마법 견제), 할루시네이션(반격이나 영웅 1마리 보호, 몸빵), 스톰(잡졸 공격, 미약한 영웅 견제) 반면에 일본팀은 스웜(근접 공격 동시에 광범위 원거리 공격 방어), 플레이그(은폐 유닛 견제, 할루시네이션 무력화), 디펜시브(1회용 방어력, 할루시네이션 무력화), 인스네어(적의 화력과 기동성을 단기적으로 크게 감소, 할루시네이션 무력화) 스톰(잡졸 공격, 할루시네이션 무력화) 조선팀은 말 그데로 방어에 특화이지만 일본팀은 디펜시브를 제외하면 공격적인 것 밖에 없다. 더군다나 무서운 것은 일본팀은 조선팀의 할루시네이션 마법을 무력화 할 수 있는 마법이 4가지나 존재한다.

농성중에 주의할 것은 인스네어 걸린 상태의 그것도 스웜 속에서 적영웅한테 길막을 당해서 적영웅한테 일점사 당해 죽지 않도록 조심해라. 길막 잘하는 적영웅 중에서 가장 악명 높은 영웅은 고니시다. 컨이 좋은 일본 유저는 프로브인 시마즈로도 길막에 성공하는 경우도 있다.

공방 한정으로 이상하게 방어하는 쪽이 초보가 많이 모이는데, 리방을 할 때마다 방장이 양쪽 진영을 전부 잘하는 게 아닌 이상 조선쪽으로 고정멤버와 친목질이 형성되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좀 묵은 방이라면 일본팀이 양민학살 당하는 경우가 많다.

3.1.1. 명 이여송

- 이쪽 진영은 초중수 정도에게 추천되는 진영. 스타포트는 바다건너 1시 쪽에 띄워서 두고,[18] 길막되는 명 망루(공성전차)만 부수고 걸리적거리는 평양성 건물(프로토스 신전)을 부수자. 참고로 진린은 이순신이 위험하다 싶으면 대신 희생해주는 자세가 필요하다. 컨트롤이 받쳐주면 명 수군도 동원하여 조선 영웅들을 보호하는게 관건.

- 이여송이 죽으면 직접적으로 활약 못하니 조심해야하며, 양성소에서 병력을 생산하는 것은 딱 평양성 전투 이전까지만 추천한다. 아군 영웅을 길막 안 할 자신이 있다면 해도 좋다.[19][명강의]
하드코어 버전에서는 감염된 듀란으로 변경. 조선방어전에서는 파이어뱃으로 변경.
또한 살아만 있다면 평양성 내성에 진입하는 잡졸들을 매우 잘 처리해준다.

3.1.2. 이순신

- 특별히 관리할 마법 유닛은 없지만 깨알같이 쓸모있는 서브 영웅도 많고 무엇보다 이순신의 존재 때문. 특히 요즘 와키 경험자들과 고니시 고수들은 시작부터 이순신, 원균만을 노리기와 명양전 때문에 최소 좋은 컨을 가진 고수에게 요구되는 자리다.[21] 이순신의 도망루트는 행주도 좋지만 상황에 따라 탄금대 루트로 가서 신립이랑 같이 가는 것도 좋다. 일단 이순신은 부대 지정 기억은 필수다. 아무리 이순신이라도 와키가 바보가 아닌이상 행주나 금산 부근에서 꼭 싸우게 되는데 이 때 대개는 곽재우와 이순신을 주 딜러로 싸우게 되며 같이 도망치는 신세인 김시민, 그리고 행주에서 대기하고 있을 권율과 연합하는 게 포인트.

- 중요한 건 늦으면 고니시가 자기와 똑같이 생긴 울트라 부대 전술로 가면 답이 없으므로 거기다가 일본 영웅들이 길막하므로 빨리 잡졸들을 이동해서 울트라들이 입막을 못하게 막고 그 틈에 지나가야 한다.[22] 이 때 와키가 덤벼오면 위에 적힌대로 싸우도록 하고 날발도 챙길 컨이 되면 챙겨서 우려먹자. 그리고 조선 이순신 강의도 있는데 봐두면 많은 도움이 된다. 이순신 강의
하드코어 버전에서는 추적 도살자로 변경.
조선방어전에서는 감염된 듀란으로 변경. 그런데 동래성 밖을 못나가서 싸우다 죽어야한다. 영웅레이스가 머리에 주기적으로 생성되어 공격한다.

3.1.3. 김시민

※ 이순신이랑 같이 극초반 공략이 매우 어렵다.[24] 밑에 안 나와 있지만 진주성내 갑사들과 김덕령 쪽에도 있는 잡졸을 사용하는 게 좋다.

- 이쪽은 극초반부터 겁나게 빡센 컨트롤과 휴정과 영웅 챙기기 때문에 기초가 아주 튼튼한 초고수에게 요구되는 자리다. 무엇보다 휴정 때문에 정찰이라는 아주 아주 기본적인 개념이 있어야한다.

- 시작부터 김덕령, 김시민, 논개를 행주로 보내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반드시 일본의 추격을 받게 되므로 금산에 위치한 조헌과 잡졸+성문들을 모두 동원해 금산 위쪽의 좁은 길목을 틀어막는 게 좋다.

- 이순신 진영에서도 썼듯이 이순신과 반드시 연합하여 도주하는게 안전하며, 본진(김시민 쪽에 같이 있는)에 있는 벌쳐 8마리도 함께 사용하여 탈출하는 게 좋다. 만일 고니시가 홀로 있으면 논개와 김시민을 동시에 돌격시켜 단숨에 사살하도록 하자. 만일 권율, 명이 도와주지 않고, 일본팀이 이미 행주에 있으면 탄금대 쪽으로 도망치는 수밖에 없다. 김시민을 꼭 살려서 오자. 그리고 후반전부터는 휴정으로 잘 피드 해야 하므로 빡센 집중력을 요구한다. 아이러니한 점은 똑같은 질럿인 모리는 특별한 마법 유닛도 없고, 특별한 점도 없어서 아주 편하다.[25][강의(김시민)]
조선방어전에서는 아칸으로 변경. 하드코어에서는 마린으로 변경. 투마린의 힘을 보여줄 수 있다.

조선방어전에서는 드론으로 등장하며 스킬을 사용하면 엄청난 양의 리버가 나와 한 번 씩 공격하고, 논개와 함께 사라진다.
할 수 있어야 한다.
조선방어전에서는 알다리스로 변경.
[30]

3.1.4. 선조

- 이쪽은 초중수(확실하게 할 줄만 알면) 정도라기 보다 아주 중요해서 많이 해본 경험자 정도.

- 시작 때, 아주 조금 빡센 컨트롤이 요구된다. 정발 살리면서 부산포 쪽 금산가는 길의 성문을 닫고, 탄금대 쪽 성문 열고, 잡졸로 금산 위쪽 길목에 길막하고, 성문과 권율과 같이 있는 잡졸들로 행주 앞의 주황 히드라가 제대로 못 나오게 만들고, 탈출을 도와야 하는 과정에서 한양의 스타포트 챙기고, 성문 열고 선조 챙기는 등. 도망치는건 이순신과 김시민이지만 그걸 성공하도록 돕는 게 권율의 초반 역할이다. 안 중요한 것 같지만 매우 중요하다. 김시민이 안 하면 선조라도 해야 해서 매우 중요한 역할이다. 만일 고니시가 세이쇼오를 챙기고 행주에 온다면 최소한 행주 안에서 회복소를 끼면서 싸우도록 하자. 이순신과 김시민이 무사히 행주에 오면 세쇼가 오기 전에 반드시 이여송, 김시민, 이순신이랑 합류해서 도망치도록. 초반만 힘써주면 이후부터는 널널하게 운영해도 무방하다.[강의]
- 한 가지 주의할 점이 있는 데 선조 초보가 할 경우. 후반전에서 선조를 가리고 있던 성문이 없어져서, 또는 관리를 안 해서 선조가 암살 당할 수도 있다. 애초에 선조 고수가 하면 성문을 많이 챙겨서 암살 당할 일이 없다. 팁은 4진영 중에 성문이 제일 많다. 성문을 챙기자.

- 선조는 평양공방전에서 권율, 광해군, 유성룡만 집중해서 사용하도록 한다. 권율로 스웜내의 적 유닛들을 와리가리 치며 견제하고 유성룡을 화포장 이령이나 서산대사휴정의 위치를 기준으로 좌상단에 커맨드 한개 반정도의 거리를 두고 홀드를 박고, 이령과 휴정을 할루시네이션을 써서 일본 근접 영웅이 돌진하는것을 1차적으로 방어한다. 광해군은 평양성 중앙 기준으로 좌측하단에 홀드 배치하여 원균, 유정, 김덕령, 신립, 곽재우같은 원거리 영웅과 함께 일본 영웅을 견제한다. 다만, 계속 권율과 광해를 한 화면에 두고 권율로 스웜견제를 하면서도 광해나 아군 서브 원거리 영웅들이 일본 3고스트에 두들겨 맞는지 봐준다. 안 그러면 무조건 죽는다.

3.2. 일본팀 및 기본 전략

운명의 전쟁, 하드코어 버전에서는 베슬로 공격 위치를 지정하여 공격하고 아군 유닛을 아비터(도요토미의 부름)의 리콜로 본진으로 송환할 수 있다.[32] 그 외 버전(특히 초기 버전)에서는 아예 지역별로 공격 위치를 지정한다. 본진에는 정찰병(옵저버)가 3기씩 있다.
원조 버전이나 완전판 버전에서는 병영에서 특수 유닛으로 추적 도살자나 공생충을 생산할 수 있다.

임진왜란 플레이의 양상은 대부분 조선의 행주→평양 루트 도주와 일본의 추격으로 시작되기에 게임 시작하자마자 영웅들을 행주로 보내는 것이 중요하다. 조선이 아예 싸움을 포기하고 오로지 평양으로 도주하는게 아닌 이상 행주에서 어떻게든 교전이 발생하기에 이 때가 영웅들을 사살할 최대의 기회. 특히 가토의 경우 유닛을 행주산성 앞으로 보내면 딱 길막하기 좋은 길목에 대량의 히드라 부대가 생성되므로 시작하자마자 옵저버 하나를 행주 앞으로 보내두자. 이쪽은 옵저버가 진영마다 기본 3기로 후반만 가면 사실상 조선측의 모든 움직임을 파악할 수 있을 정도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것은 후반 평양성 전투의 스웜 전략으로, 평양성의 광자포를 부수는 것부터 시작하여 조선팀의 퇴로를 조이는 것이 정석 전략이다. 스웜을 치면 상대는 메인 근접이 권율과 김시만 둘 뿐이라 일본 메인 영웅들에 대적하기 힘들고, 스웜 안에 원거리인 고스트들만 배치해도 적 근접 영웅이 다가와서 때리는 걸 견제가 가능하다. 거기다가 인스까지 뿌리면 조선쪽에선 답이 없다. 사실상 휴정이 있어도 혼자서 옵저버 3개나 있는 일본팀을 스웜 뿌리기 전에 막는 것은 '이길 생각 없어서 관리 안 하거나 방심 한다면 모를까.' 세쇼도 있어서 거의 불가능이다. 그래서 앞에 설명 했듯이 조선 메인이 전부 살아서 올라 와도, 원균까지 살아서 와도 이기기 쉽지 않은 게임이다. 어디까지나 일본의 팀플레이가 좋아야 한다는 게 함정이지만.

혹시 무리하게 덤비는 조선팀 영웅이 있다면 한 부대 울트라라도 부대 지정을 해줘서 길막해주자. 만약 같은 팀이 있다면, 조선팀 영웅은, 그 자리에서 사망이다. 물론 본인이 와키라면 같은 팀 없어도 끝.

참고로 마법 유닛이 없이 단순 화력으로 일본팀 영웅과 조선팀 영웅이 싸우면 일본팀이 압도적으로 밀린다.

이유는 간단하다. 애초에 영웅 개수부터 차이가 난다. 우선 최강 진영끼리인 이순신vs와키는 비교가 안 되고, 가토vs권율은 비교하기 힘들고, 김시민vs모리는. 그리고 이여송vs고니시. 조선팀은 권율 부분만 제외하면[33] 각 진영마다 화력이 엄청나다.[34]

그런 일본팀이 오직 조선팀을 압도할 수 있는 이유는 메인의 힘이 조선팀 메인보다 강력한 것과 스웜과 인스, 잡졸을 활용하고, 팀플레이로 조선팀 영웅을 다굴하는 식으로의 각개격파이다. 이것만 보아도 일본팀의 스웜과 인스, 잡졸을 활용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성이 큰지 알 수 있다.

3.2.1. 고니시

세이쇼오의 인스네어 때문에 어느정도 숙련된 유저에게 적합한 진영. 후술할 잡졸 관련 전략도 자잘하게 있으므로 써먹을 수 있으면 써먹어두자.

3.2.2. 가토

관리할 마법 유닛이 없어서 초보가 할만한 진영. 테크닉이 필요한 곳이라면 고바야카와로 적 건물 걷어내기나 초반 행주에서 히드라 복병을 생성시키는 타이밍 정도.

3.2.3. 와키자카

당장 최강이라 불리는 와키자카가 있고 공성전 필수유닛인 도도와 도요토미가 있기에 이 자리는 대개 숙련자에게 요구되는 자리다. 후반에 반드시 있을 평양성 전투에서 스웜을 어디다 쳐야할지를 아는것이 중요. 스웜을 잘 칠 경우. 투마린을 호구로 만들어 주는 마법을 보여 준다.

3.2.4. 모리

해당 진영은 '운명의 전쟁 리메이크 버전'에서만 등장한다.

- 세 진영과는 달리 특별히 관리할만한 유닛이 없어서 넷 중에는 가장 편하게 플레이가 가능하다. 상대적으로 덜 중요한 위치라서 그런지 초보자들이 하기 적합한 진영. 입문 난이도로, 이 게임(특히 일본팀)을 안정적으로 적응하고자 하는 유저들에게 매우 추천한다.[39] 정 할게 없으면 고니시, 와키 따라다니면 되고, 평양성에 집결할 때까지 개인 플레이나 하면서 남은 성들이나 처리해도 무방.

- 어떤 경험자들은 사작하자 마자 금강산으로 가 동래성의 송상현과 유정, 휴정을 죽이기도 한다. 더 나아가 아주아주 드문 경우는 고니시나 와키랑 짜고 명나라로 피신 중이신 왕님을 노려서 암살하는 경우도 있다. 물론 선조와 가까운 이여송과 권율이 놀고만 있는 건 아니므로 이 날빌을 쓸거면 주의하도록 하자. 그러데 평양으로 가는 왕님 기다리다 기다리지도 않은 조선의 4메인이 올 수도 있으니 정찰을 좀 하자.

4. 지형 공략

'임진왜란 리메이크'를 기준으로 작성되었다.

5. 전략, 팁(임진왜란 리메이크)

위에 대충 적혀있는 전략을 정리하는 차원에서 쓴 거다. 덤으로 쓴 것도 있긴하다.

- 이순신과 김시민, 선조 측이 손이 느리면 명양에 잡졸을 모아서 명양전을 준비하기 전에 일본측은 아무 진영이나 동래성을 부수고 명양전을 준비 못하게 방해하기 때문이다.

- 명양전은 과장 보태서 조선 전력 반 이상의 전력은 탄금대의 벌쳐들이다. 원래 공방의 이순신 유저는 영웅만 살릴 줄 아는 유저나, 금산전, 행주전만 할 줄 아는 유저만 하고, 설령 할 줄 안다 해도 컨트롤이 어렵기 때문에 신경쓰기 힘들어서 명양전을 준비하기 힘들다.

- 순신만 그런게 아니다. 김시민이나 선조측도 다른 지역에 있는 병력을 모아서 명양전을 준비해야 한다. 그러나 역시 보통 공방 유저들은 잘해도 영웅만 살릴 줄 알고, 설령 알고 있다 하여도 컨트롤이 어렵기 때문에(순신보단 쉽지만..) 명양전을 준비하기 힘들다.
- https://youtu.be/8j0BKUH3mpw
명양전은 순신의 실력에 따라 크게 좌우된다.[43] 사실상 이순신 자리는 초고수전용이라고 보면 된다. 같은 팀에 이순신 고수가 있으면 웬만한 공방은 조선팀이 매우 유리할 것이다.

이순신 유저는 원균을 잘 챙겨야 한다. 특히 같은 팀에 잡졸 처리 영웅이 별로 없는 상황에서 원균이 죽어버리면 비비기로 밀려버린다.

- 조선이 닥템으로 도요토미를 암살하러 오는걸 예방 혹은 막기 위해서 기본적으로 해야하는 조치다. 옵저버를 못 쓴다면 플레이그를 뿌리면 된다. 참고로 세쇼는 인스를 뿌리면 된다.

- 일꾼 유닛을 홀드하는 방법은 홀드 할 수 있는 다른 유닛이랑 같이 드래그 해서 홀드하면 된다.

6. 그 외

6.1. 삭제 영웅

6.2. 여담

7. 문제점 및 비판


[1] 일본 본토로도 이동할 수 있는데, 부산진 근처에 있는 깃발 근처에서 알짱거리다 보면 이동이 되지만 가끔 버그나 몇몇 개조작은 수장인 도요토미를 멋대로 끌고나와 죽이는 상황을 고려해선지 이동 기능을 없애기도 했다. [2] 단, 초기 버전에서는 30여분 정도 지나면 이 보급이 끊긴다. [3] 사이오닉 스톰을 쓸 수 있는 감염된 케리건이나 디파일러 영웅 유닛들이 살아 있다면 그나마 승산이 있는게, 취약 지점을 찾아 디파일러로 스웜이나 플레이그를 뿌리고 케리건은 사이오닉 스톰과 도망중인 적 영웅에게 인스네어를 뿌려 엄호가 오기전에 일반 유닛들이 한데 모여 일점사 시켜 죽일 수 있다. [4] 사실 비비기 자체가 사기지만 권율이 있어도 일본의 울트라 잡졸이 더럽게 강하다. [5] 영웅이 제아무리 세봤자 가토나 권율처럼 한 번에 죄다 때려잡는 타입이 아닌한 둘러싸이면 특수병이면 말할 것도 없고 졸개들도 돌파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 그동안 영웅이라도 오면 말그대로 시망. [6] 뮤탈, 스카웃, 가디언 등의 공중 유닛이다. 고니시나 모리 요시나리는 럴커도 사용한다. [7] 조선은 처음부터 스킬을 사용할 수 없으며 플레이어마다 자신의 주요 거점이 파괴되면 개방된다. [8] 벌쳐, 명수군과 승병은 물량이 적어서... 그에 비해 조선군 갑사는 그 수가 순신 시민 선조를 합치면 총70기이다. [9] 아쉽지만 이 곳은 고바가 없어도 도요토미나 도도의 플레이그로 야금야금 데미지를 주어서 파괴시킬 수 있다. [10] 포토 위에 두어서 포토 점사 못하게 하는 방법도 있는데, 그것은 공방 생초보한테만 통하는 방법이다. 고수들은 오히려 그렇게 커맨더(성문)를 냅두면 우기다로 가볍게 부순다. [11] 쉽게 말해 주요 영웅을 일점사 못하게 하기 위해서다. [12] 이럴 경우는 예를 들어 궁지에 몰려 비콘을 이용하기 어려운 경우다. 자세히 설명하면 일본의 스웜 전략으로 휴정이 세쇼만 피드에 성공하고 이미 스윔 한 번 쓴 도요토미를 피드한 경우, 조선은 별 수 없이 스웜에 밀리게 된다. 이때 일본팀 고수들은 잡졸로 비콘을 못쓰게 막는다. [13] 스윔 요원을 죽이는 방법말고도, 휴정이 무사할 경우, 인스네어 뿌리는 세쇼를 죽이거나, 간단하게 일본 메인(특히 고니시, 와키)을 죽이는 방법이 있다. [14] 관리하더라도 일본팀이 스웜만 치고 영웅과 동시에 잡졸 박으면 쉽게 무너질 정도로 취약하다. [15] 조선팀 고수들은 잡졸 사용을 명양전에서만 쓰고 버린다. 그 다음부터는 빨강만 본진(평양)에서 잡졸을 사용하고, 연두, 파랑의 양성소가 생존 했을 경우. 한산도, 진주에서 잡졸을 뽑아 일본팀 본진을 뒤흔들어 준다. 덤으로 리부트의 경우에는 기회를 봐서 부산포를 부술 필요가 있을 경우, 잡졸로 부산포를 부순다. [16] 리부트의 경우에는 부산포를 부수면 일본의 모든 잡졸들이 녹는다. [17] 공격이 최선의 방어라지만, 이 게임은 공격도 주변에 자신에게 크게 위협이되는 견제 유닛이나 카운터 유닛이 있으면 영웅 공격을 가다가 내던지는 꼴이 되어 버린다. 특히, 울트라 부대 지정해서 길막하는 경우가 그 중 하나. 결국 방어팀은 최선의 반격은 몰라도 최선의 공격을 할 수 있을리가 없다. 일단 한 번 죽으면 리방파지 않은 이상, 부활 못한다. [18] 물론 그 과정에 우기다나 적 원거리 영웅한테 쳐묵 당할 수 있다. 고수들은 그걸 잡졸들을 모으고 메인이나 보조 영웅을 모아 명양전이란 전쟁을 한다. 위에 나온 조선 잡졸 방어선 구축의 육불가론의 보충 설명으로 명양에 대해 말하자면 명양의 이점은 잡졸로 주로 일본 잡졸이 굴러들어오는 곳을 막을 수 있다. 주의할 점은 본인 영웅이 길막되거나 본의 아니게 아군을 길막하거나. 그렇게 돼서 불상사가 생기거나 이렇게 돼서 결국 팀원간에 불화가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할 것. 명양은 유일하게 조선이 잡졸을 마지막까지 활용하는 것을 할 수 있게 한다. [19] 명 초보자들이 주로하는 실수 중 2가지가 1. 잡졸 뽑을 때 안 뽑을 때 구별 못하기. 일본과 전투하는 와중에 잡졸 뽑는다면... 2. 잡졸 뽑아 놓고 제대로 배치 안 해서 영웅 활용을 어렵게 하기. 더 악화되면 길막하는 수준에서 성을 잡졸로 가득 채운다. 하지만 이 문제점도 일본이 초보라면 상관없다. 문제는 다시 돌아 올 때 잡졸을 하나하나 죽여서 들어가야 한다. [명강의] 다양한 플레이: 삭제된 강의보다 구체적으로 파고들어 팁을 준다. [21] 유튜브 강의를 보면 알겠지만 많은 경험과 엄청난 컨트롤을 필요로 한다. [22] 사실 선조와 김시민 쪽이 잡졸 길막 잘하고 빨리 지나가면 행주전에서 격한 싸움이 웬만해선 절대 안 일어난다. 하지만 와키가 이순신만 죽일 생각으로 달려든다면 장담 못한다. 또 하나는 고니시 고수는 울트라 부대 단위로 움직여 길막하므로 잡졸로 잘 길막해서 가는 것도 중요하다. [23] 유닛을 버로우시키고 그 위에 병력을 둔 뒤 버로우를 풀면(버로우 푸는 방법은 2가지가 있다. 1. 한 부대씩 u키를 연사 2. 유닛들을 여러부대 버로우를 해놓은 상태에서 전군이동) 유닛이 뮤탈마냥 마구 겹치게 된다. 이 맵에서는 화력 집중+길막용으로 쓰이는 전술. 그러나 원균과 비비기는 보통 공방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보기 힘들다. [24] 초중반(명양전)까지 한정으로 이순신이 더 어렵고(난이도 기준:이순신>>김시민), 중후반부(평양공방전)부터는 김시민이 더 어렵다(이순신<김시민)). [25] 김시민은 초반부터 빡센 데다가 후반에 다크 아칸을 활용할 때, 피드백을 했으면 무엇을 피드백하였으며 피드한 유닛 마나까지 계산하며 게임해서 피곤해 진다. 스웜을 쓰는 와키와의 심리전 때문. 보통 와키는 스웜을 이미 써둔 디파를 앞세우거나 대놓고 피드백하라고 스웜 써둔 디파를 이용하는등. 심리전을 거는 경우가 많다. 그럴 경우에는 스웜 쓴 디파가 누군지 클릭해 두면서 일일이 봐둬야 한다. 덤으로 세쇼 인스네어 때문에 2vs1로 심리전을 하는 경우가 흔하다. [강의(김시민)] 김시민 정석: 잘 다듬어진 김시민의 정석 플레이 강의. 참고로 금산 성문 부분은 모리 울트라 2마리를 김덕령 쪽에 있는 벌쳐로 막을 수 있다. 그것말고도 선조가 할 줄 안다면 정발 쪽의 잡졸에서 막히니. 고수끼리라면 신경 안써도 되는 부분. 강의는 크게 전라전, 명양전, 평양전 위주이다. 아쉬운 부분은 이일의 설명을 빼먹은 정도. [27] 정확히는 진주성이 공격받을 시 우리도 할 수 있다! 나라의 은혜에 보답하자! [28] 휴정을 써야해서 논개암살까지 할 정신이 없고 논개로 고니시, 도도를 못잡는다고 판단해서 대신 고바를 잡기 위해 암살하는 경우도 있다. [29] 조금이라도 더 늦게 도망가다가 와키를 만나게 되면... [30] 조선방어전에서는 조헌, 원호(조선방어전에서만 등장), 이중문(조선방어전에서만 등장), 정발은 연합군 장군이라는 알다리스 유닛으로 나온다. [강의] 삭제한 강의들을 정리. [32] 마나 150으로 쓸 수 있다. 위치는 미니맵 기준으로 부산포 오른 쪽 정도에 위치해 있다. 문제는 리콜이 있다는 걸 모르는 양반들이 너무 많다. 특히 아시아 서버는 더욱 그렇다. 미니맵을 뭐하러 달고 다니는지... [33] 뭐 그렇다고 해서 서로 왕진영 대결이라고 권율 진영vs와키 진영 식이라도 와키 진영이 압도적으로 밀리는 것은 마찬가지라 게임이 안 된다. [34] 이렇게까지 적었는데도 실감이 안된다면 양 쪽 다 마법없이 조선팀 모든 영웅vs일본팀 모든 영웅, 결과: 일본팀의 압도적인 패배. [35] 어디까지나 대형 유닛 상대로 약한 것이고, 고니시 & 와키 페어로 묻혀가는 감이 없지 않아서 그런 것 뿐이지. 조선 메인 영웅들한테 매우 위협적인 영웅이다. [36] 조선 쪽은 원거리 최강자인 이순신이 있다. 말로만 원거리지 컨트롤과 지원 영웅들 없이도 와키를 제외한 일본 메인들과 1:1로 충분히 맞다이 뜰 수 있는 능력치를 가지고 있다. 스팀팩은 당연히 써야한다. [37] 어느 정도인지 설명하면 공방에서 하게되면 웬만한 와키의 공포를 잘 아는 고수들도 잠깐 실수해서, 그 순간 영웅이 빨피가 돼서 쫓기다가 죽는 걸 볼 수 있다. 한마디로 고수들도 온 집중을 해야지 무사히 상대할 수 있게 되는 영웅. [드론(활용법)] 한산도나 진주성이든 한양이든 조선의 잡졸이 나오는 곳에 히드라를 많이 집어 넣거나 울트라 1부대를 넣는다. 귀찮으면 복불복으로 아무거나 많이 집어넣어도 상관은 없는데 히드라를 많이 넣는 것을 추천한다. 그 다음 좁은 틈 사이로 드론을 일렬로 세워서 막은 뒤, 한 번 전군이동을 해보자. 드론은 전군이동이 안 통해서 잡졸들이 드론에 길막 당해 그 자리를 지키면서 조선 잡졸이 나올때 마다 잡졸을 쌈싸먹는다. 일단 드론 배치할 때 드론이 부족할 수 있는데, 그래서 와키 고수들은 어느 진영이든 꼭 조선 양성소 하나를 부순다. 아니면 전부다 부셔서 드론 1부대를 도요 호위든 조선영웅 길막용으로 활용한다. [39] 조선팀은 모든 진영이 난이도가 있다. 그나마 고생없이 무난하게 하고 싶으면 명나라다. 실력자를 이순신이나 김시민, 선조 쪽으로 가게하는 것이니 그렇다고 명나라가 쉽진 않다. [40] 사실 고니시는 대형 유닛이라 권율은 고니시 입장에서는 세발의 피도 크게 쳐주는 것이다. [41] 실질적인 몸빵 최강자는 고니시. 안 알려줘도 권율 씹어먹고, 체력이 15000으로 웬만해서는 리콜만 잘 쓰면 절대 쉽게 죽지 않는 유닛. [42] 조선팀과 일본팀을 통틀어 모든 서브 유닛 중에 조선팀의 조승훈과 더불어 제일 강하다고 봐야 한다. 그리고 능력치 역시 권율과 충분히 싸우다가 빠져 볼만하다. [43] 빨강이 명양을 빨리 보내지 못하는 실수를 한다면... 이순신이 잘해도 명양을 못살릴 수도 있다. [44] 어느 정도냐면 조선팀은 명나라가 아니라 진주로 가서 수비해도 될 정도로 진주지형이 매우 사기적이다. [45] (선조)1vs1(와키)를 와키가 잘하면 선조가 절대 못 이긴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선조가 이기는 게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잘 모르는 사람이 있겠지만, 선조 업글하는 곳의 엔베 왼쪽에 히든 회복 비콘이 있다. 즉 공략은 이렇다. 행주와 개성, 한양과 한양 근처에 있는 고스트들을 싹 다 업글 있는 곳에 모으고, 스타포트는 당연히 1시에 둔다. 와키가 잘하면 시작하자 말자 업글기지를 지킨다. 행주는 무조건 고스트 생기자마자 업글기지 있는 곳에 데려오자. 이상, 와키와의 1vs1 공략이다. 주의할 점은 와키이다. 갑자기 갑툭튀 해서 권율이 죽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