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본 개념
여러 SF 작품에서 단골소재로 나오는 존재로서, 출산을 통하지 않고 연금술이나 유전공학 등 그 외 다른 방법으로 만든 인간을 의미한다. 픽션에서는 일반적으로 전투를 목적으로 만들어진 생체병기나 인간병기인 경우가 상당수 존재하며, 그 세세한 묘사나 설정은 각 작품마다 매우 다양하다.'인조인간'이란 단어 자체가 기계로 만들어졌든 생체로 만들어졌든 둘 다 사용될 수 있으나, 21세기부터는 대체로 '생체조직으로 이루어진 인간 형태의 인공생명체'를 가리키게 되었다. 상당수 SF 작품들에서는 탄생 과정이 위의 이미지처럼 배양관에서 나체 상태로 배양 액체 속에 잠긴 채로 배양관 밖으로 나올 때까지 잠들어 있는 묘사가 과반수로 여성 인조인간이라면 전술했듯 나체 상태라 보는 이들에겐 뜻밖의 서비스씬을 선사하기도 한다. 안드로이드나 사이보그, 복제인간, 휴머노이드 등 유사개념이 많이 존재하나 이런 각 존재에 대한 설정은 각각의 작품에 따라서 차이가 있기 때문에 여기서는 그 차이를 적어두지는 않는다.
그 기원을 따져보면 유명한 괴기소설이자 공포영화의 단골소재로서 사용되는 " 프랑켄슈타인의 괴물"으로 거슬러 올라갈수 있다.
강철의 연금술사에 등장하는 호문쿨루스의 한자표기도 인조인간. 또한, 신세기 에반게리온의 에반게리온도 인조인간이다.[1]
인위적으로 만든 인간이라는 이유로 성형을 많이한 사람도 인조인간이라 부르기도 한다.
2016년 5월 하버드에서 인간 유전체 합성 프로젝트를 공식으로 추진하면서 인조인간의 실현에 더욱 가까워지고 있다. 물론 이에 따른 윤리적인 논란도 상당하다. 링크
자세한 건 인공 생명체 문서 참조.
2. 창작물
2.1. 에이리언 시리즈의 인조인간
합성 인조인간 문서 참조.2.2. 블레이드 러너의 인조인간
레플리칸트(블레이드 러너 시리즈) 문서 참조.2.3. 드래곤볼의 인조인간
인조인간(드래곤볼) 문서 참조.2.4. 유희왕의 인조인간
인조인간(유희왕) 또는 인조인간(유희왕 러시 듀얼) 문서 참조.2.5. 원피스(만화)의 인조인간
제르마 66은 유전자 조직으로 만든 인조인간 병사들을 부린다.닥터 베가펑크가 만든 인조인간은 세라핌(원피스) 문서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