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관련 정보 |
병과ㆍ 무기 및 장비ㆍ 맵ㆍ 부착물ㆍ 차량 |
1. 개요
- 인서전시: 샌드스톰에 등장하는 진영을 정리한 문서다.
인서전시: 샌드스톰의 진영 | |
안보지원군 Security |
반란군 Insurgents |
2. 대전 & 협동
2.1. 소총수 (Rifleman) / 공격병 (Fragger)
소총수 | |
인원수 제한 | 없음 |
사용 무장 | 돌격소총, 전투소총 |
여러가지 소총을 사용해 장거리에서 근거리까지 커버할 수 있는 가장 무난한 탱킹용 병과. 일명 올라운더.
인서전시 플레이에 아직 익숙하지 않은 초보자의 경우 무조건 소총수부터 하는 것이 권장된다. 여러 FPS를 해온 경험이 많은 사람의 경우에도 자신의 에임을 노련하게 살릴 수 있는 병과이기도 하다. 숙련자들이 지정사수나 기관총 사수나 지휘관, 관측수와 같은 팀에 있어 매우 매우 중요한 병과를 선택할 수 있도록 배려하기 위해 비켜줄 때 고르기도 한다.
그러나 타 병과들에 비해 인기는 떨어진다. 특별히 소총수에 대해 애정이 있지 않은 이상, 보통은 자신이 하고 싶은 병과가 인원제한 때문에 막혔을 때나 고르게 된다. 올라운더라곤 하지만 반대로 말하자면 직접 전투에 있어서 타 병과에 비해 메리트가 떨어지기 때문이다. 시가지나 건물 돌파력은 돌파병/폭파병이 훨씬 낫고, 단순 소총 성능만 보면 고문이라는 상위호환격인 병과가 존재한다. 실력자가 잡으면 혼자서도 적들 웨이브를 뭉텅이로 깎아버리는 저격수나 기관총 사수와는 화력 자체를 비교할 수 없다. 강력한 스킬로 전장을 컨트롤하는 지휘관과 관측수는 말할 것도 없다.
그래도 유일하게 언더배럴 연막탄 발사기를 달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타 병과에 비해 다양한 배율의 스코프와 더 많은 부착물이 존재하므로 무기를 입맛대로 개조할 수 있다. 이러한 특징들 덕분에 보조 지정사수, 경기관총 사수와 같은 보직 대용으로도 쓸 수는 있다. 그러나 완벽한 대체는 불가능하므로 실력자라면 무조건 소총수 외의 병과를 잡는 것이 팀을 위해서도 이득이다.
2.2. 돌파병 (Breacher)
돌파병 | |
인원수 제한 | 2명 |
사용 무장 | 기관단총, 단축형 소총, 산탄총, 원격 폭발물, 지뢰 |
실내전 특화 병과. 기관단총이나 카빈, 산탄총 등 근거리 교전에 좋은 무장이 많으며 추가적으로 더 다양한 투척물을 활용할 수 있다. 소이탄과 섬광탄이 주로 선호되며, 근거리 무장으로 빠르게 기습하는 플레이가 효율적이다.
필요에 따라 단축형 소총을 통해 소총수의 역할도 충원할 수 있으며 이 역할을 하는 돌파병의 경우 전세에 따른 팀의 움직임과 상황에 대한 적극적인 호응이 필요하다.
돌파병 본연의 임무로 최전선에서 최대한 빨리 달려 점령지의 돌파 및 확보을 수행하는 일종의 러닝백과 같은 역할을 하여야 한다. 기관단총과 단축형 소총은 짧은 총열 덕분에 좁은 장소에서도 총구가 자유롭게 돌아가고, 건물의 문을 돌파하고 나서 총구가 전방을 향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짧아 일반 소총에 비해 덜 불리하며, 산탄총의 경우 설명이 필요없겠지만 정교한 에임이 없어도 반응 속도만으로 이를 대부분 커버할 수 있는 무기가 되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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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v1.6 이전에는 산탄총과 날탄, 2배율 조준경의 조합으로 돌격형 지정사수라고 불릴 정도로 인기가 많았으나 날탄의 관통력 너프이후 대부분 기관단총류를 선호한다. 초반 거점을 선점하기 위해 주무기 외엔 다른 장비를 장착하지 않고, 이로 인한 20% 이하의 가벼운 무게를 가져 남들보다 빠른 이동속도를 가지게 된다. 이 역시 상대 진영 플레이어도 같은 생각을 하고 있기에 대치하는 위치에선 그야말로 에임 대전이 될 수 밖에 없으며 초반 전투에서 압승을 한다면 뒤이어 따라온 아군들에 의해 쉽게 라인을 잡을 수 있으며 이후의 돌파병들은 건물과 언덕을 방패 삼아 우회로를 드나들며 혼자 활동하는 병과들을 쉽게 처리할 수 있게 된다. 반면 반대로 압패를 당했다면 섬광탄과 연막탄같이 비살상 폭발물을 이용하여 라인을 잡은 적들에게 혼란을 주고 아군들의 진입을 좀 더 수월하게 만들어줘야한다.[1] 포인트맨으로써 초반 싸움의 대가이긴 하지만 기관단총 및 산탄총을 사용 시 소총수와 타 병과에 비해 전투 지속력이 크게 떨어지는 것이 부각되며, 돌파 이후의 아군들이 이에 맞춰 증원해 주지 못하면 쓴웃음만 지으며 적 수비수들에게 무참히 죽을 수밖에 없는 병과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각오를 하고 선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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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
대부분의 적들은 중량 방탄복보다 경량 방탄복을 선호하기 때문에 산탄총과 기관단총 둘 다 효과가 좋다. 특히 자폭병은 다른 병과보다 빠른시간 내에 처리 할 수 있기 때문에 에임이 좋다면 난전 속에서 이들을 구별하기 쉽다. 하지만 산탄총은 펌프액션이기에 결국 물량에 대처하기엔 한계가 있으며, 기관단총은 탄속이 느리면 상대하는 도중 죽고 빠르면 금방 소진되는 탄과 탄창으로 인해 권총의 사용빈도가 늘어난다는 것이 문제이다.
2.3. 고문[2] (Advisor)
고문 | |
인원수 제한 | 2명 |
사용 무장 | 단축형 소총, 돌격소총, 전투소총 |
계급 | 레벨 4 부터 |
현지 병력의 지원 및 컨설턴팅을 위해 외지에서 온 군사고문단( 특수부대 or PMC) 컨셉을 가진 병과. 인게임 보이스 커스터마이징을 보면 안보군 진영 고문 병과의 경우 미군 특수부대, 반군/테러리스트 진영의 고문 병과는 러시아 PMC 소속 용병이라는게 세부 설정인 듯하다[3]. 최근 들어선 반란군 진영에 중공군 특수부대/용병 컨셉의 복제도 추가되고 있다. 소총수의 상위호환 격으로 타 병과와 차별화 된 주무기가 특징이다.
소총에 특화된 점에서 소총수와 비슷하지만 카빈소총과 PDW를 이용해 돌파병의 역할도 수행할 수 있고 전투소총으로 지정사수의 역할도 할 수 있는 만능병과이다. 고문관을 최대한으로 운용하는 팁은 장비 프리셋을 다양하게 만들어 판도에 따라 그때그때 장비를 다양하게 교체하며 사용하는 것이다.
이 병과만이 가진 특징은 기존 소총수들의 장비를 상향시켜서 보급포인트를 1 증가시켜 사용하거나, 아니면 기존장비들에 1포인트를 하락시켜 사용할수 있는 상당히 매력있는 병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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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 협동
길게보면 중거리 커버가 가능한 지정사수이지만 짦게보면 고급 소총수이다. 소총수보다는 좀 더 성능이 좋은 총기들로 구성이 되어 있지만, 각종 업그레이드를 덕지덕지 장착해도 거치하지않는 한 반동 억제에 어려움을 겪을 수 밖에 없다. 그래도 더 높은 구경의 탄약을 사용하기에 방탄복에 상관없이 적을 1~2발 덜 들이고 잡을수 있다. 부품 업그레이드에 따라 돌격 소총과 반자동 전투 소총으로 체제를 바꿀 수 있다.
2.4. 폭파병 (Demolitions)
폭파병 | |
인원수 제한 | 1명[협동], 3명[대전] |
사용 무장 | 돌격소총, 전투소총, 원격 폭발물, 유탄발사기, 대전차화기, 지뢰 |
계급 | 레벨 8 부터 |
폭파병은 다양한 폭발물과 투척물을 사용해 아군 화력을 보강하거나 적 테크니컬 파괴,적의 탄약고를 파괴할 때 빛을 발한다. 특히 협동 모드에서 굉장히 중요한 병과인데, 혼자서 대전차화기 한 방으로 적의 절반을 날려버리는 위엄을 볼 수 있다.
무장 조합에 따라서 유탄수가 될 수도 있고, 대전차화기를 적극적으로 채용해 대전차병이 될 수도 있다. 혹은 둘 다 들거나. 제때 제때 보급 받을 수만 있다면 적이 매복하고 있는 건물을 외부에서 쉽게 정리할 수 있는 병과.
단점으로는 전작에 비해 쏘고 난 후 빠르게 이탈하는 방법이 막혔다는 것이다. 해당 탄두가 최소 2 m 이상 발사되어 나간 다음에야 이동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해당 탄두는 바로 다른 방향으로 보는 에임에 따라 발사되기에 자폭하기가 쉽다.[6] 이는 전작의 게릴라식 운용이 밸런스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고 이를 간접적으로 너프했다는 것이다.
반란군의 경우 RPG-7 및 판처파우스트 3 한 방으로 안보지원군 지휘관이 부른 헬리콥터를 격추시킬 수 있으므로 안보지원군의 폭파병보다 더 위협적이다. 또 양 진영의 모든 대전차화기로 테크니컬을 한 방에 폭파시킬 수 있다.
폭파병을 선택하고 정작 폭파 무기는 소극적으로 사용해 소총수와 같은 플레이를 하는 사람들이 간혹 보이기도 하는데, 폭파병의 존재는 '단 한 방의 투사로 여러 명을 무력화시킬 수 있다'는 점이 중요하다. 숙련된 폭파병은 적들에게 하여금 집단행동에 지장을 선사하고, 캠핑 중인 저격병에게 비명을 지를 기회 정도는 주기도 하며, 큰 맘 먹고 적 지휘관이 부른 헬기와 드론을[7] 조기에 폭파해 적 팀의 사기를 꺾어 버릴 수도 있다.
작정하고 전용 무장에 집중하면 보급 포인트가 가장 부족한 병과가 된다. 유탄발사기와 대전차화기가 보급 포인트를 많이 잡아먹는 데다가, 전용 무장들의 장탄수를 1발이라도 더 늘리기 위해 무거운 가방까지 채용하면 기본 보급 포인트의 절반이 한꺼번에 소모된다. 이러면 무게가 많이 늘어나서 전투력에 악영향을 주고, 다른 장비에 투자할 보급 포인트가 부족해진다. 물론 전용 무장과 가방을 모두 챙기고 폭탄마 플레이를 하는 것 역시 병과의 존재의의를 생각하면 결코 나쁘지 않으므로 취향껏 선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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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탄발사기와 대전차로켓을 장비하여 아군이 진입 할만한 장소 주변에 지원사격을 하거나 건물 상층부에 위치한 지정사수를 제거한다. 대전차로켓은 500m이상이 아닌 다음엔 탄낙차가 크지 않기 때문에 보병용 직사포로 애용되며, 적 스폰 지점 주변을 맴돌며 다수의 적들을 폭사시킴에 따라 웨이브와 멘탈을 터트릴 수 있다.[8] 또한 안보지원군의 헬기 지원이 도착하기 전에 미리 격추시켜 상대 지휘관의 일격을 허무하게 만들어버리며 폭파병의 전용 장비들은 직접 에임을 맞추어 사격하는 것보다 범위 피해로 폭사시키는게 더 안전하고 단시간에 많은 킬 수를 올릴 수 있으므로 인기가 많다. 그러나 중요한만큼 실력이 낮은 유저가 픽을 하거나, 전투 도중 사망하여 유탄과 로켓이 적의 손에 들어가게 되어 버리면 역공세를 당할 위험이 커지므로 맵 내의 거점간의 거리와 지형지물을 파악하고 있다면 유탄과 로켓을 둘 다 장착하는것보다는 한 쪽만 선택하는 것이 더 이득이다. 과거엔 초기 스폰 지점에서 유탄발사기를 로드아웃 재보급을 통해 몇초동안 무한으로 사격 할 수 있었으나 일부 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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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
특정 맵에 따라 위치한 무기고를 제거하는데 있어 탁월하다. 무기고는 다수의 적들이 매복해 있고 멀리 있기 때문에 접근하는데 시간이 걸리는데 긴 사정거리를 가진 대전차화기나 유탄을 이용하면 아군이 접근해서 폭발물을 설치,투척 하는것보다 인명 손실도 줄고 시간적으로도 이득이다. 안보지원군 헬기와 진입 전 거점에 매복해있는 적을 정리할때 유용하다.
2.5. 지정사수 (Marksman)
지정사수 | |
인원수 제한 | 1명 |
사용 무장 | 반자동 소총, 볼트액션 소총, 대물 저격총 |
계급 | 레벨 12 부터 |
저격소총 같은 장거리 교전에 적합한 화기를 사용한다.
지정사수소총, 볼트액션 소총 모두 같은 탄약을 사용하며 대물 저격총만 다른 탄약을 사용한다. 볼트액션 소총과 대물 저격총은 철갑탄을 사용하므로 더 강한 대미지를 줄 수 있다. 특히 대물 저격총은 대구경 철갑탄을 사용하기에 관통력이 극대화된다. 이를 통해 적의 테크니컬을 파괴하거나 반란군의 경우 헬기의 약점을 사격하여 격추시키는 대공포 그 자체가 될 수 있다. 다만 대물 저격총은 무기교체 속도와 재장전 속도가 매우 느리며, 한 발 쏠 때마다 큰 반동을 제어하지 못하면 일반 볼트액션 소총보다 못한 수준이 된다. 반면 지정사수소총의 경우 한 발을 놓쳐도 다시 사격할 수 있으며, 비조준 사격에 익숙하다면 근접에서 대처하기 편하다. 볼트액션 소총은 적은 탄 수량에 빗맞추면 놓친 것과 마찬가지니 다른 게임의 저격수처럼 에임이 중요하다.
자리만 잘 잡으면 적군은 지정사수가 어디서 쏘는지도 모르는데 오는 족족 죽어나가는 상황이 펼쳐지면서 그 진입로를 통과하는 걸 아예 포기하게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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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전에서 지정사수의 의의는 '적 지정사수의 견제'에 있다. 양쪽 팀 모두 어느 수준 이상의 숙련자가 지정사수를 잡을 경우, 사실상 그들만의 리그가 되기도 한다. 각 맵의 지리를 꿰고 있어야 하며, 상대 폭파병 진입로, 저격 스팟, 테크니컬의 위치, 기관총 사수의 자리를 파악하는 속도가 해당 포지션을 맡은 플레이어의 기량을 판가름한다. 엄청난 눈치 싸움을 하게 되며 지정사수가 주변 상황 파악을 게을리하고 어리버리 멍때리며 한 자리에서 캠핑만 하면 버스라도 타지 않는 이상 그 팀은 진다. 그만큼 초보자가 섣불리 잡으면 오히려 숙련자가 지정사수를 잡을 자리를 빼앗게 되어 팀에 불이익을 가져다 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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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
에임이 중요한 것 등은 기본적으로 대전과 같으나, AI들은 지정사수를 최우선으로 노리기 때문에 들키면 바로 다른 장소로 이탈해야 한다. 협동에서 지정사수의 의의는 테크니컬 사수, 폭파병, 자폭병 등 위험한 적을 우선적으로 저격해 팀을 보호하는 것이다. 만약 아군이 적거나 혼자 남았다면 계속 저격소총을 들고 있는 것보단 적으로부터 자동화기를 노획하여 싸우는 것이 살아남는데 유리하다.
2.6. 기관총 사수 (Gunner)
기관총 사수 | |
인원수 제한 | 1명[협동], 2명[대전] |
사용 무장 | 경기관총, 다목적기관총 |
계급 | 레벨 16 부터 |
기관총으로 지속적인 화력투사가 가능하고 중거리 교전에서 효과적이다. 기관총 특성상 장탄수가 굉장히 넉넉하고 관통력이 높기 때문에 적에게 명중하지 않더라도 사격하면서 적을 제압하거나 엄폐물 뒤에 숨은 적들을 관통으로 사살할 수 있다. 발사 속도나 장탄수로 지속사격 능력에 한계가 있는 지정사수와 달리 일반 저격총과 같은 탄약을 사용하면서 연사력,장탄수 모두 압도적인지라 잠재력이 큰 병과이다.
자리만 잘 잡으면 혼자서 몇 십 명을 제압하거나 사살하는 매우 위협적인 병과가 되기도 하며, 반대로 자리를 못 잡으면 밸런스 문제로 총기 반동이 매우 커, 능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기도 한다.[11] 예광탄이 기본 장착이며 해제도 불가능하므로 위치가 쉽게 발각되고 지정사수나 폭파병의 1순위 표적이 되기도 하는 고달픈 병과. 하지만 그만큼 위협적인 병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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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기본적인 포메이션은 지정사수처럼 장거리에서 이루어지고, 정밀하게 조준하고 사살하는 것보다는 '지원 사격'을 하는 것에 집중하자. 큰 탄창을 십분 활용하여 적의 진격을 견제하고 막는 것이 중요하며 가능한 한 아군의 진입로를 열어주고 적 저격수가 총구를 내밀지 못하게 해야 하는 것이 주 임무이다. 이 포지션을 가지고 섣불리 돌격하는 플레이는, 본인이 아무리 킬을 잘 따낸다고 해도 전체적으로 봤을 때 적 저격수와 LMG의 숨통을 트여 주고 이는 곧 패배를 불러올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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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
탄이 더 많은 총기의 역할과 동시에 거점 방어에서 한 길목을 혼자 막기에 충분한 화력을 가지고 있다. 거치하는 것과 비거치 후 조준사격이나 지향사격을 연습해두는 것도 좋으며, 다른 병과보다 이동속도가 뒤쳐지기에 권총에 투자하기 보다는 길목을 완벽차단하는 화염류 폭발물을 가지고 가는 것도 좋다.
1.7.1 패치 이후로 빠른 재장전이 가능해졌지만 간과해야할 것은 다른 총기처럼 절반도 쏘지 않은 채 재장전을 하는 행위는 화력투사에 큰 페널티이다. 더군다나 무거운 가방을 장착해도 최대 3탄통이므로 급박한 상황이 아닌 때에 빠른 재장전을 해버리는 것은 비효율적이다.
2.7. 관측병 (Observer)[12]
관측병 | |
인원수 제한 | 2명[협동], 3명[대전] |
사용 무장 | 돌격소총, 전투소총 |
계급 | 레벨 20 부터 |
지휘관을 보조하는 병과로 지휘관의 화력 요청을 받아 본부에 전달함과 동시에, 지휘관을 엄호하는 병과이다. 본부와 통신할 수 있는 무전기를 소지하고 있다. 지휘관이 외부 화력지원을 요청하기 위해서는 10M 이내에 관측수가 존재해야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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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표시기[왼쪽_하단] | |
[위] / [아래] | 비활성화 / 활성화 |
특징 | 모든 장애물과 지형을 무시하고 요청이 가능하다. |
관측수가 없는 지휘관과, 지휘관 옆에 없는 관측병은 소총수나 마찬가지이므로 가능하면 지도를 통해 지휘관의 아이콘을 찾거나, 좌측 하단의 거리 HUD를 통해 지휘관과의 거리를 유추할 수 있으므로 가능한 지휘관 주변에 있도록 하자.
관측병를 선택할 때 그냥 뭔가 있어보이는 소총수라는 느낌으로 고르는 것은 팀에게 큰 해악이자 트롤링으로, 지휘관이 인성이 불꽃 같은 경우엔, 아니 아예 팀원들이 직접 팀킬까지 불러올 정도다. 지휘관의 근처에서 가능하면 절대 벗어나지 않도록 하고[16], 이따금 좋은 타이밍에 지휘관에게 직접 화력지원을 요구하거나, 그래도 지휘관이 뻘짓을 하면 보이스로 소리를 지르든 개머리판으로 다리 한 번을 때리든 따끔한 충고 한 번 씩은 날려줄 수 있는 부관 역할이다. 물론 적들 바글거리는 곳으로 머리 내밀고 망원경을 들이밀어야 하는 지휘관보다 훨씬 부담이 적고 어느 타이밍에 뭘 불러야 할지 생각 안 해도 지휘관 근처에 있기만 하면 모든 것이 자동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관측병이라 지휘관에 비해 게임은 편하다. 화력지원을 통해 쏠쏠하게 들어오는 킬과 점수도 덤이다.
이로 인해 열심히 일하고 명령도 잘 받드는 초보자들에겐 지휘관을 배울 때 최적의 병과이기도 하다. 지휘관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간접적으로 지휘관을 보조하며 배우게 되는 견습 지휘관 과정인 셈. 고레벨 지휘관이 나타났을 때 재빨리 고른 후 최대한 따라다니면서 배우자. 고레벨 지휘관의 경우 대부분의 맵에서 어느 위치에서 어떤 화력지원을 사용해야 될지를 잘 알고 있기 때문에 화력지원을 하는 법을 따라다니기만 해도 잘 배울 수 있다. 맵마다 화력지원을 쓰는 위치가 어느 정도 고정되어있기에 따라다니면서 잘 배워두면 나중에 분명히 도움이 될 것이다.
본인이 지휘관의 오더를 받아 무전 중일 땐 '요청 확인'이라는 메시지가 꼭 떠야 무전 수락이 된다. 다른 의미로, 죽으면 무효가 되므로, 반드시 어떻게든 살아남아 화력지원을 성공시켜야 한다.[17] 한 번의 화력지원 확인 실패가 나비효과로 치명적인 결과를 불러오는 경우가 생각보다 매우 많다. 다른 쪽으로 말하자면 어디선가 지원요청을 하는 적군 지휘관의 목소리나 그걸 무전하는 적군 관측수의 목소리가 들리면 최우선으로 처리해야 한다. 단 한 명을 죽이는 것만으로도 아군 수 명이 죽는 것을 방지하며 점령지 확보/수비에 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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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캠핑을 하는 맵이 많듯이 지휘관의 실력에 따라 점수가 달라지게 된다. 지휘관을 엄호하는 것과 동시에 호출 메세지를 받았을 때 바로 달려갈 수 있도록 주변에 상주하는 것이다. 안타깝게도 대부분의 관측병들은 소총수처럼 다니다며, 지휘관이 불렀을 땐 무시하거나, 이미 죽은 상태인 경우가 많다. 좋게 말하자면 경계병이지만 나쁘게 말하면 전화 중계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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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
대전과 별로 다를게 없다. 필요할 땐 없고 필요없을 때는 죽어있다. 대전과 협동의 공통점이라면 지휘관을 하는 유저를 매우 답답하게 만들고, 심하면 서로 말싸움에 패드립까지 날린다. 하지만 콤비가 좋고 지휘관 또한 욕심부리지 않고 관측병의 위험 부담을 덜어주려 한다면 한 게임에서 상위권에 머무를 수 있다.
여담으로 로컬 플레이 봇전에서 지휘관으로 플레이할 때 AI 관측수 때문에 여러모로 애를 먹는다. 자기 혼자 멀리 가서는 불러도 잘 오지도 않고 필요할 때 죽어있는 경우가 많다. 또 가끔씩 따라 오지는 않고 멍하니 하늘을 보면서 수류탄과 칼을 바꾸는 행동을 반복하는 버그가 있는데[18] 로컬 플레이에서 지휘관 노릇을 할 땐 알아서 따라다니고 관측수를 엄호해주자.
2.8. 지휘관 (Commander)
지휘관 | |
인원수 제한 | 1명[협동], 2명[대전] |
사용 무장 | 돌격소총, 전투소총 |
계급 | 레벨 20 부터 |
망원경을 사용해 외부 화력지원을 요청하는 중요 병과이다. 관측병의 무전기를 통해 본부의 화력 지원 무전을 받아 목표물에 강한 화력을 투사할 수 있다. 얼마나 유동적으로 사용하느냐에 따라 공격, 방어 기능을 수행 할 수 있다.
일정 거리 (10 m) 이내에 관측병이 있어야 화력지원이 가능하기 때문에 항상 대동해야 본 위력을 발휘한다.[21] 두 병과가 서로 떨어져 있으면 소총수와 다를게 없지만, 지휘관의 뛰어난 판단과 명령을 잘 이행하는 관측병의 적절한 케미가 있으면 최강의 화력을 적에게 선사해 줄 수 있으므로 이 콤비만으로도 승패가 결정되는 경우가 있다. 관측병처럼 화력지원 요청 중 피해를 입거나 죽어도 무전 내용을 관측병이 읊고 있다면 전달이 되지만, 이전에 피해를 입거나 죽는 경우 요청이 취소되니 가능한 안전한 위치에서 요청하거나, 요청한 후 그 장소를 이탈하는 것이 좋다. 또한, 적/아군 관계없이 연막효과를 가진 무기/포격에 의해 시야가 가려진 상태에서 요청을 할 경우 차단된 시야에 가로막힌 채로 요청되어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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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 협동
8명 이상의 인원이 되면 모든 병과 수가 1자리 더 늘어나는데, 이는 지휘관도 동일하다. 문제라면 지휘관을 2인이서 운용할 때 A 지휘관이 화력 요청을 신청하고 바로 B 지휘관이 신청 할 경우 나중에 요청한 B 지휘관이 우선권을 가지게 된다는 점. 그렇기에 먼저 요청한 지휘관의 포격 요청이 완전하게 전달되고서야 다음 지휘관이 요청하는 식으로 양보를 하거나 그에 맞게 2명 이상의 무전병이 10 m 내에 있을 경우 나눠서 요청해야 혼선이 일어나지 않는다.[22] 반대로, 이런 것 따위 신경쓰지 않고 서로 먼저 부르겠다며 난리를 치는 꼴을 보고 있자면 머리가 대충 새까매진다. 둘에게 이런저런 따끔한 일침을 날리던가, 아님 정말 답이 없는 상황이라면 다른 자들을 설득해서 그나마 정신이 제대로 박힌 놈을 남기고 나머지 한 명을 강퇴시키는 답밖에 남지 않는다. 아니면 둘 다 처리한 후 본인이 직접 잡든가. 다음 문제로는 관측병이 자신을 따라주지 않는 행동에 대해 답답하게 생각하게 된다. 필요할땐 저 멀리 가있거나, 죽어있는 경우가 허다하고 오히려 역지사지되어 지휘관이 관측병을 따라다니며 그 순간마다 화력요청을 할 수도 있다. 더 나아가 이런 문제들이 쌓이다보면 역 프래깅을 하거나, 말싸움이 벌어지게 된다. 확실한건 그저 무전기를 끼고 있는 소총수라는 걸 관측병이라 삼은 것과, 시스템 상 지휘관에만 모든 권한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잘못되었다는 것일 수도 있다. 물론 필요할 때 요청하고 위험할 때 서로 엄호해주는 이상적인 플레이어들도 존재한다. 괜히 높은 직급을 가지고 있으면 멘탈이 단단해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부분이다.
2.8.1. 안보지원군 화력 지원
Security (안보지원군) 진영 전용 |
반란군과 달리 항공지원이 대부분이다.[23] 포격과 달리 AI 파일럿이 적을 조준사격하기 때문에 공격이 빗나가거나 팀킬이 발생하는 경우가 비교적 적지만,[24] 반군의 공격에 후퇴하거나 격추당할 수 있다.[25] 미니건 지원과 건쉽 헬리콥터는 단 한 번 밖에 못 부른다. 하지만 그만큼 대규모 병력 처치에 효과적이니 언제 부를지 모르겠다면 마지막 거점을 점령 했을 때 부른다면 효과적으로 적들을 정리해준다. 여담으로 항공지원 요청 시 항공기 종류마다 각기 다른 호출 부호를 쓰는 모습을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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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폭탄 포격
폭발탄 포격 ( Explosive Artillery) : 조준한 지역 근방 25m 내에 곡사포 고폭탄 6발을 포격한다. - 착탄 속도는 느리지만 각 포탄의 타격 범위가 크다 하지만 포격이 지역에 착탄하기 까지의 시간이 길고, 6발의 적은 포격으로 인해 타이밍을 잘 노려야 한다. 좁은 골목이나 일직선 길에서 효율적이다.
- 최대 3번 요청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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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막탄 포격
연막탄 포격 ( Smoke Artillery) : 조준한 지역 근방 25m 내에 곡사포 연막탄 6발을 포격한다. - 폭발탄과 똑같은 스펙이지만, 연막 포탄을 발사하며, 발당 지속 시간이 길다.
- 최대 4번 요청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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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포 폭격
기관포 폭격 ( Autocannon Strafe) : 조준한 지역에 A-10 공격기가 전방으로 기총소사를 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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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헬기 지원
무장 헬리콥터 ( Gunship) : 조준한 지역에 AH-64 아파치가 헬파이어 미사일을 4발 사격하며 진입한 후, 체인건을 발사한다. - 헬기는 맵 최대 수직의 절반 높이에서 동,남 방향에서 등장하여 해당 목표 지점 주변에 로켓 공격을 가한 후, 요청 지점 기준 반경 120m 구역을 돌아다니며 기관포 사격을 한다.
- 로켓이 날아오면 회피하며 그와 동시에 로켓을 사격한 적을 최우선 표적으로 노린다. 테크니컬의 중기관총으로도 격추할 수 있으나 테크니컬 역시 우선적으로 노려지니 주의해야 한다.
- 몸체 하부, 앞, 뒤는 사각지대이므로 반군의 요격 회피에 반응이 늦으며, 콕핏의 조종사, 중앙의 프로펠러, 꼬리 날개는 맞춘다는 하에 일격에 격추 시킬 수 있다.
- 대전차 소총/폭발물에는 민감하게 반응하지만, 탄환류엔 반응을 잘 안한다.
- 연막탄이나 연막 포격에 의해 가려지게 되면 대상을 추적하지 못한다.
- 기관포 560발을 소모하면 피해와 상관없이 후퇴한다.
- 1번 요청 가능
- 호출 부호는 어쌔신 (Assass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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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호 헬기 지원
미니건 지원 (Mingun Support) : 조준한 지역에 UH-60 블랙호크가 도착한 후, 미니건을 발사하여 화력지원을 가한다. - 헬기는 맵 최대 수직의 절반 높이에서 동,서 방향에서 등장하여 해당 목표 지점 기준 반경 120m 구역을 돌아다니며 미니건 공격을 가한다
- 로켓이 날아오면 회피하며 그와 동시에 로켓을 사격한 적을 최우선 표적으로 노린다. 테크니컬의 중기관총으로도 격추할 수 있으나 테크니컬 역시 우선적으로 노려지니 주의해야 한다.
- 몸체 양 옆에 미니건으로 무장하고 있어 양면에서 공격을 시도한다.
- 몸체 하부, 앞, 뒤는 사각지대이므로 반군의 요격 회피에 반응이 늦으며, 콕핏의 조종사, 중앙의 프로펠러, 꼬리 날개는 맞춘다는 하에 일격에 격추 시킬 수 있다.
- 대전차 소총/폭발물, 탄환류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 연막탄이나 연막 포격에 의해 가려지게 되면 대상을 추적하지 못한다.
- 공격 헬기의 기관포와 다르게 탄환류지만 연사력이 매우 빠르고, 철갑탄을 사용하기 때문에 얇은 벽이나 틈이 보이는 건물의 경우 관통사 당할 수 있다.[26]
- 1번 요청 가능
- 호출 부호는 클레릭 (Cleric)이다.
2.8.2. 반란군 화력 지원
Insurgents (반란군) 진영 전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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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폭탄 포격
폭발탄 박격포 ( Explosive Mortar) : 조준한 지역 근방 23m 내에 박격포 고폭탄 30발을 포격한다. - 착탄 속도가 빠르고, 많은 수의 포탄을 사격하며, 포격이 지역에 착탄하기까지의 시간이 짧지만 포탄의 타격 범위가 작다. 넓은 지역에 지속적인 화력을 내기 안성맞춤이다. 숨겨진 장점으로는 화력 무전 쿨타임이 포격 시간보다 더 짧아 남은 2~3발이 떨어지고 있는 와중에 다른 화력 지원을 사용하여 적들의 진입 속도를 더 늦출 수 있다.
- 최대 3번 요청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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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막탄 포격
연막탄 박격포 ( Smoke Mortar) : 조준한 지역 근방 23m 내에 박격포 연막탄 6발을 포격한다. - 살포 범위가 매우 넓으며, 중첩되기 때문에 시야가 매우 좁아진다. 정규군의 공격헬기와 미니건 지원을 방해할 수 있고, 적군 지휘관의 좌표측정도 막을 수 있다.
- 연막 포탄을 발사하며, 폭발탄과 다르게 포탄 수도 적고 발당 지속 시간이 짧지만 착탄 속도가 빠르다.
- 최대 3번 요청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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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탄 포격
화학 물질 박격포 ( Chemical Mortar) : 조준한 지역 근방 20m 내에 박격포 화학탄 6발을 포격한다. - 화학탄 포격의 피해를 줄이려면 기타 장비에서 방독면을 장착해야 한다. 반군은 무료, 안보군은 1포인트로 장착할 수 있다.
- PVP에서는 포인트에 허덕이는 안보군 특성상 마스크를 잘 안챙기기에 거점 사수에 상당한 효과를 볼 수 있지만, PVE에선 대부분의 봇들이 마스크를 착용하므로 그다지 쓸모가 없다. 대신 착탄시 봇들이 마스크를 쓰면서 잠시 무방비해지는 타이밍을 노릴 수 있다.
- 최대 3번 요청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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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연장 로켓 지원
로켓 집중 폭격 (Rocket Barrage) : 조준한 지역 근방 25m 내에 다연장로켓 30발을 포격한다. - 30발을 6번에 나눠 포격하며 쿨타임은 길지만 화력은 다른 포격에 비교가 안된다. 성능은 맵마다 차이가 크다.[29] 박격포보다 폭발 반경이 넓은만큼 정확도가 낮으나 맞았다 하면 대박을 터트릴 수 있다.
- 최대 2번 요청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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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격 드론
폭격 드론 ( Bomber Drones) : 조준한 지역 근방 10m 내에 드론 3대가 IED를 3개 투하한다. - 안보지원군의 A-10 기총소사 (Autocannon Strafe) 스킬과 유사하며, 도착 속도도 빠르다.
- 범위가 넓고 날아가는 방향에 의해 투하 지점 또한 달라져 간접적인 내부 공격도 약간 가능하다.
- 최대 3번 요청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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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폭 드론
폭발 드론 ( Explosive Drone) : 조준한 지역 근방 15m 내에 IED 폭발물을 장착한 쿼드콥터 드론 1대가 날아와 자폭한다. - 창문 및 문을 망원경으로 가리킬 시 보라색 표시가 뜨며, 이 지점에 요청하면 드론이 건물 안으로 들어가 자폭[30]한다.
- 지원 쿨타임이 짧고, 단시간의 큰 화력을 원할 때 가장 적합한 지원 능력이다. IED 드론은 비교적 느리지만 효과는 매우 크다.
- 적에 총격에 격추되어도 땅에 떨어질 때 또한 IED 2개 분량의 화력이 나오며 목표 경로에 적이 없다면 터지지 않으며 그대로 대기한다.
- 드론은 가까울수록 특유의 날갯짓 소리가 들린다.
- 연막탄이나 연막 포격에 의해 가려지게 되면 대상을 추적하지 못한다.
- PVP나 PVE나 그리 좋지 않다. AI 경로도 무식하기 짝이 없어 제 성능을 못낸다.
- 최대 2번 요청 가능
3. AI 전용
협동 모드와 광란 모드에서만 등장하는 인공지능 측 특수 병과들이며, 일반 병과들과 다르게 특수한 무기와 복장으로 구성되어있다. 특히 전작의 커뮤니티 커스텀 서버에만 등장하던 IED 자폭병이라던가 색다른 복장을 갖추고 등장하는 적들로 인해 재미가 한층 더 올라갔으며, 개발사 뉴 월드는 해당 모드 창작자와 협의하여 본 게임에서 공식적으로 등장하게 만들어준 것이다.3.1. 자폭병 (Suicide Bomber)
협동전에서 플레이어가 안보지원군 진영에서 플레이할 때 등장하는 특수 병과. 문자 그대로 몸에 폭탄 조끼를 두른 자폭병으로, 플레이어와 함께 자폭하기 위해 접근한다. 당연하지만 자폭에 휩쓸리면 거의 반드시 사망하기 때문에 최우선 표적으로 노려야 한다.
이것저것 랜덤하게 입고 등장하는 다른 AI들과 달리 무조건 검은색 옷을 입기 때문에 식별은 매우 쉽다. 무기없이 휴대폰만 들고 있어 공격에 취약하고 자폭하기 직전 벨소리를 내기 때문에 재빨리 잡으면 살 수도 있다. 하지만 적이 몰려와 난전이 벌어지는 협동전 특성상 방어 도중에 적 1~2명을 놓치는 일에 자주 벌어지고, 하필 놓친 적이 이놈이라 갑툭튀한 자폭병이 터져서 팀이 전멸하는 상황도 잊을만 하면 벌어지기 때문에 긴장을 놓지 않게 만드는 적. 발견하면 최우선으로 사살하고, 놓쳤다면 아군에게 알려서 경계를 놓지 말자.
2020년 10월 6일 패치 이후로 검은색 옷만 입던 과거와 다르게 무려 안보지원군(!) 복장도 가끔씩 입고 나와서 구분이 어려워졌다. 물론 휴대폰만 들고 있는건 여전하기때문에 무기를 잘 확인해야한다.
여담으로 슬라브계 반란군 음성이 없고 아랍인 반란군 음성만 있다.[31]
3.2. 정예병 (Elite Soldiers)
협동전 중 중간 거점과 후반 거점 점령 이후에 등장하는 특수 병과. 이들은 일반병들에 비해 이동속도와 반응속도가 높고, 주변에 일반병들이 있을 경우 정예병이 선두로 나서고 일반병들이 지원사격하는 방식으로 교전한다. 또한 투척류 폭발물을 매우 잘 이용한다.- 안보지원군은 파일럿 헬멧 혹은 부니햇과 멀티캠 복장[32] 및 중형 방탄복을 착용했으며 주무기 중 일부가 풀업 상태이다. 간혹 반란군 노획 무기를 들고 오는 경우도 있다.
- 반란군은 검은색 복면, 아디다스 트랙 재킷과 운동화 등 전체적으로 검은색 복장을 착용한다[33]. 그리고 일반병이 잘 안 쓰는 독특한 무기나 안보지원군의 주무기를 사용한다.
4. 기타 팁
- 각자 병과의 역할이 무엇인지 숙지하고 자신의 병과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팀에 더 효과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다. 부착물을 주렁주렁 달기 보다는 전투에 유리할 수 있는 장비를 우선 선발하는 것이 좋다.
- 지휘관은 화력지원을 요청할 때 아군이 지원공격에 휘말릴 수 있으니 팀원들에게 통지하는 게 혹시 모를 불상사를 막을 수 있다. 애초에 화력지원을 사용할때 사용 위치가 각기 다른 색의 지원 연막이 표시되고 지휘관과 관측병 캐릭터가 화력 지원 대사를 말하니 이를 듣고[34] 주의하면 화력 지원에 휘말릴 일이 없다. 지휘관은 화력 지원창[L]에서 각각의 능력별 아이콘과 횟수 제한을 알 수 있으니 상황에 따라서 사용해야 한다.
- (1) 포격 - 시전 시 맵 전체에 울릴 정도로 소리가 나며 잠시 적막이 돌다가 바람을 가르는 소리와 함께 착탄하며, 자신이 폭심지 주변에 있다면 엄폐물을 끼거나 내부 건물에서 최대한 납작 엎드리는게 좋다.[36] 하지만 간혹 고폭탄이 아닌 연막탄, 화학탄일 경우도 있으니 첫 포탄이 착탄하고 난 후의 소리를 자세히 듣고 행동하는게 좋다.
- (2) 특수 항공 지원의 경우 초기엔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다가 중반 쯤에 점점 커지다가 쇳소리가 잠깐 들리거나 연속된 폭발음과 함께 화면이 진동한다. 기습과도 같은 경우이므로 특유한 소리가 들리자마자 주변에 건물이 존재하면 바로 대피하는 것이 살 길이다.
- (#) 화력 지원류들은 각각 개성있는 사운드를 가지고 있으며 영화나 매체 타 게임을 해보았다면 바로 알 수 있으며, 이들의 행동 패턴은 항상 같기에 듣다보면 다가오는 타이밍을 알 수 있다.
- (#) 헬기는 정면과 측면이 강력하지만 태풍의 눈처럼 몸체의 하부는 조용하며 이를 알아채는 시간도 오래 걸린다. 그렇기에 7.62mm 이상의 대구경 소총이나 로켓포를 가지고 있을 경우 후방 꼬리의 로터를 집중 사격하여 쉽게 추락 시킬 수 있다.
- 폭파병의 경우 매우 긴 사거리를 가진 로켓포를 이용하여 적군의 무기고를 원거리에서 격파하기 쉬우며, 테크니컬을 어느 방향으로 쏴도 격파 시킬 수 있다.
- 기관총 사수는 많은 양의 탄약을 통해 적을 제압 할 수 있으나 굳이 후방에만 머무를 필요는 없다. 지향사격을 통한 노하우가 있다면 남들보다 2배 이상의 화력을 쏟아 부울 수 있으며, 이러한 행동으로 적들이 옴짝달싹 못하게 할 수 있다.
- 지휘관을 맡고 지원요청을 하고있는 자신이라면 무전이 끝난 후 즉시 그 자리를 벗어 나야하며, 적 플레이어/AI의 목소리가 들린다면 추격하여 관측병의 무전이 끝나기 전에 이를 저지해야한다.
- 고문은 초기엔 근거리~장거리 올라운더 병과라 불렸지만 여러 패치를 거듭하여 이제는 고급 "소총수"에 불과하다. 하지만 장비하는 총기의 사용법에 대해 어느정도 지식이 있다면 다른 병과보다 더 훌륭할 것이다.
[1]
대부분은 소총수로 바꾸어 다른 방식의 전투를 이어나간다
[2]
사람을 패서 정보를 얻어내는 고문 (拷問)이 아니라 전문가 의견 제시 및 조언을 하는 직책인 그 고문 (顧問)을 말한다.
[3]
원래 인서전시가 리얼리티한 고증을 주로 밀고가고, 전쟁터가 그 배경인만큼 인게임 캐릭터들의 대사나 말투가 굉장히 거친데, 특히 이 둘은 각자 영어와 러시아어로 찰진 욕설을 어마어마하게 내뱉는다. fuck이나 쑤까 등은 기본.
[협동]
[대전]
[6]
이는 창문에서 사격하는 경우 발생하는 게 대다수.
[7]
드론은 일반 총탄에도 격추되지만 드론이 떨어지면서 밑에 있던 아군이 부상당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공중에서 폭파시키는것이 더 안전하다.
[8]
이러한 행위는 킥 투표를 받을 수 있다
[협동]
[대전]
[11]
반동과 조준속도에 숙달이 되면 높은 화력을 이용한 돌격 플레이가 가능하긴 하다.
[12]
보이스에서는 Observer와 Radio라는 지칭을 섞어서 부른다. 통신도 겸겸해서 하기 때문에 그런 듯.
[협동]
[대전]
[왼쪽_하단]
[16]
적어도 20m 안에서 활동하는 게 좋다. 그 이상은 대부분 가다가 죽는다.
[17]
화력지원을 위해 거쳐야 되는 절차는 지휘관의 지원 요청 - 관측수의 무선 전달 - 본부의 지원 확인 순으로, 대개 완전히 전달되기까지 기본 절차가 무려 8초에서 10초가 걸린다. 심지어 관측병이 무선지원을 하는 도중에 심한 공격을 받게 되면 'Fire support Interrupted(화력 지원 요청 중단됨)'라는 메시지가 뜨면서 관측병이 처음부터 다시 무전을 해야 된다. 그러므로 만약 지휘관이 무언가를 명령하면 시 관측병은 현재 위치가 애매하다고 판단될 경우 안전한 곳에서 엄폐한 후 무전을 취하자. 그나마 다행인 점은 일단 지휘관의 명령을 받아 자신이 무전을 치고 있는 상황부터는 지휘관이 사망해도 명령이 끝까지 간다는 점이다. 물론, 그 와중에 자신도 죽으면 얄짤없다.
[18]
망원경으로 직접 선택하는 관측수 요청의 경우 이를 알아 듣는다.
[협동]
[대전]
[21]
왼쪽 하단에 병과 아이콘과의 거리표가 있으며, 관측병과 멀리 떨어져 있을 때 망원경 사용시 빨간색 표시가 뜨는데, 이 상태에서 지원요청 시 관측병을 부를 수 있다.
[22]
같은 종류 포격으로 지원 할 경우 무시된다. 그리고 화력지원 가능 갯수는 여전히 동일하므로, 적당히 날리는 게 좋다.
[23]
지형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24]
적과 가까이 있다면 공격에 휘말릴 수 있다.
[25]
항공기 추락 잔해에 깔리면 즉사한다.
[26]
50구경 철갑탄을 사용해서 한발만 맞아도 즉사한다. 대물저격총이나 테크니컬 기관총과 마찬가지로 맞고 날아가는 모션은 덤
[27]
지형에 영향을 받으며, 위치에 따라 탄착군이 멀어질 수 있음
[28]
방독면으로 무효화 가능하다.
[29]
건물이 많은 시가지는 운에 맡겨야 하지만, 개활지에선 거의 지뢰밭과 같은 역할을 한다
[30]
시야에 적이 존재 할 경우
[31]
반군 커스터마이징에서 음성을 선택해보면 슬라브계 음성이 용병으로 되어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를 위한 설정인 듯.
[32]
안보군 일반병은
우드랜드 복장을 착용한다.
[33]
아웃포스트 모드 한정으로 변절자 경찰(푸른 디지털 위장복) 혹은 SOF 특수부대 복장(빨간색 디지털 위장복)을 입고 나오기도 한다.
[34]
채팅창에 나오며 아군끼리만 볼 수 있다.
[L]
Key
[36]
약간의 관통력으로 인해 천장이나 창문 근처에 낙하했을 시 범위 피해를 받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