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권
'【소환 잘돌아왔어】, 아이카와 카나미'[1]
여동생인 히타기의 병문안을 다녀온 뒤 침대에서 누워있던중 갑자기 거의 무너진 제단앞으로 전이되었고 당황하던 와중 사람의 목소리를 듣고 구원요청을 하러 가보지만 오히려 그 모험자들에 의해 몬스터를 떠맏게 되고 결국 죽기직전에서야 겨우 가지고 있던 감지마법 '디멘션'을 전개하며 상대해 늑대를 이기고 그 후 투명한 벌레 몬스터나 몇 종류의 몬스터를 잡고 겨우겨우 앞으로 나아가지만[2] 독에 걸리고 해독약도 먹히지 않아서[3] 죽기직전까지 몰려 정도근처에 숨어 도움을 요청할 사람을 기다리다가 라스티아라 후즈야즈의 일행을 만나게 된다.
처음엔 기사들에게 의심을 받지만 겨우겨우 설득해 도적이 아니라고 믿게 만들던중 카나미의 '스테이터스'를 확인한 라스티아라가 카나미에게 흥미를 가지게 되고 라스티아라의 치료로 가까스로 구사일생 하게 되고 미궁밖으로 벗어나 위병이나 여러 장소에서 정보를 물으며 상황을 확인하고 가진 물건들을 탈탈털어 숙소를 잡고 옆나라로 가려고 숙소에서 자던 도중 라스티아라가 나타나 '니가 레벨1로 쫄레쫄레 다니다 죽으면 곤란한건 자신'이라며 레벨업을 시켜주려 하지만 너무 불길해서 거부하자 강제로 시켜주려 하고 결국 별별 페이크까지 다 썻지만 먹히지 않고 제압당해 레벨업을 당한다.
다음날 옆나라 발트에 도착하고 던전에 가지않고 돈을 벌며 살아갈 방법을 찾던중 술집채용공고를 보고 '지크프리트 비지터'라는 가명을 세우며 술집에 고용되고 일을 끝마친뒤 문을 닫으려 할 때
한 여자아이를 보게되지만 신경쓰면서도 끝끝내 무시하고 가게로 돌아가서 잠들었다.
잠에서 깬 뒤 여러 사람들의 스테이터스를 확인하면서 능력의 범위와 조건들을 알아보고 저녁이 되자 술집에서 일할 때
디아블로 시스의 스테이터스를 확인하고 스테이터스에서 높은 마력수치와 스킬개수에 놀라 그녀를 파티원으로 삼기로 정하고 이후 폐점시간때 전날처럼 노숙하려는 디아를 우연히 만나는척 하며 음식이 남았다는 말로 꼬드겨 디아와 이야기를 나누는 척 하면서 파티를 맺자는 말을 유도하고 파티를 맺게 된다.
미궁에 도전하고 카나미가 몬스터를 교란하고 틈을 만들면 그사이 디아의 마법으로 처리하자는 작전을 세우고 첫 실행을 할 때 몬스터를 오버킬시키는 위력에 놀라면서도 계속 몬스터를 사냥해가고 효율의 이상함[4]을 느끼던 디아가 의문을 표하자 자신과 디아를 동시에 띄워주는 말로 상황을 설명해주고 마력이 부족해지자 마을로 복귀하며 혼자서 미궁에 들어가려는 디아를 압도적인 설교로제지하면서 디아에게 돌아가서 쉬라고 권하며 자신도 술집일을 하면서 크로우등 베테랑모험가들에게 미궁과 보스몬스터에 대한 정보를 얻어 다음날 보스몬스터에 대해 들었던 것을 토대로 '본인의 감지능력 + 디아의 초고위력 마법'을 이용한 보스몬스터 '저격'을 하며 짧은 시간만에 3마리의 보스몬스터와 잔당들을 토벌했다.
이후 사냥을 마치고 마을로 돌아간 뒤 디아와 노점을 구경하게 되고 마력을 증가시켜주는 머리핀을 디아에게 선물하기도 하던중[5] 디아와 미궁에 도전하는 목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중 끝까지 부정하던 이세계가 현실이라는 점을 떠올리고 안색이 나빠져 디아와 헤어지면서도 주위 마을사람들을 NPC가 아닌 '인간'으로서 보기 시작하자 감정이 끓어올라 ???가 폭주하고 강제진정이 되자 노예를 미궁공략에 이용할 생각을 하고 노예 경매장으로 갔지만 마리아 디스트러스를 만나 그녀와 서로 이름을 알려주다가 그녀가 여동생과 비슷한 외모를 가졌다는 것을 떠올려버리게 되 술집에 쳐박혀 빨리 잠을 청하게 되지만 꿈속에서 여동생이 나오는 꿈을 꾸게 되고[6][7]
잠에서 깨자 꿈은 기억못하고 미궁을 중심으로 생각하며 디아와 함께 사냥을 하던중 디아와 처음 파티맺기로 약속했던 날 디아와 시비붙었던 아르켄 패거리와 다시 만나게 되고 결국 디아와 아르켄 패거리의 다툼이 내기까지 번지자 자신도 참여하며 행 섀도우라는 마물을 잡는 내기를 하여 자신의 감지능력과 디아의 마법을 이용해 아르켄 패밀리와의 사냥내기에서 압도적으로 이기고 예상했던대로 아르켄 패거리가 내기를 어기고 덤벼들자 디아에게 훈계해주며 간단히 아르켄 패거리를 제압해 쫓아낸 뒤 마을로 돌아가려고 했지만 계층 수호자 두명이 동시에 나타나 길을 막게된다.불행의 연속
결국 길이 막힌 상황에서 별 수 없이 20층 수호자인 티다와 싸우게 되지만 서로 비슷하게 겨루던 중[8] 결국 티다가 카나미의 정신공격 파훼법을 꿰뚫어보고 버서커처럼 만들어버리는 고양이라는 '버프'스킬을 걸어버린다. 결국 자신이 걸린걸 알면서도 스킬의 영향으로 죽기직전까지 싸우지만 최후의 일격을 디아가 대신 맞게 되자 자책하며 고양스킬이 풀리고 마지막으로 목숨을 걸고 프리즈에 의한 동결에 모든걸 걸려하지만 폭주한 디아가 신성마법을 난사하며 티다를 억누르자 그 틈을 노려 습격해 티다를 쓰러뜨리게 되고 같이 있던 다른 계층수호자는 어느샌가 사라진 터라 중상을 입은 디아를 데리고 마을로 복귀했다.
상태가 심각한 디아를 입원시키고 입원비때문에 순간 당혹하지만 티다의 마법석이 40골드라는 거액에 팔린 탓에 입원비보다 한참 많은 거액을 받게 되어 입원비를 지불하고 의사와 대화를 하며 의사가 떠나자 자던척하다 깨어난 디아와 이야기 하지만 여러모로 꿈을 포기한 디아의 모습에 의문을 느끼면서도 디아의 혼자서 미궁을 돌고 지크 자신을 파악해달라는 부탁에 동의하며 미궁에 도전하려하지만 10층의 계층수호자인 아르티가 나타나 무산되고 그녀에게 수호자에 대한 정보를 듣게 됨과 동시에 아르티의 소원인 사랑을 해보고 싶다.와 들어준다고 할 때까지 붙을거 라는 말을 듣게 되자 어이가 털리면서 미궁공략은 뒤로 미루게 된다.
2. 2권
이후 일반인들의 생활을 지켜보던중 갑자기 충동구매욕구가 생겨 그기세로 집을 임대해버리고(...) 이후 잘 샀다며 웃다가 다시 좌절을 반복하던중 결국 이번에야말로 효율적인 구매를 하겠다며충동구매중독자들이 누구나 하는 말같지도 않은 대표적 변명 18번을 독백하며 노예 경매장에 찾아가지만 생각이상의 참혹함에 구역질을 느끼고 나가기 직전 펠린크론이 말을 걸자 그 말에 대답하다가 며칠전 만났던 마리아 디스트러스가 상품으로 올라오고 펠린크론의 화술에 낚여 단번에 두배의 가격을 부르다가 원래 사려던 부자와 시비가 붙지만 펠린크론이 대신 해줘 빠르게 낙찰받는데 성공하고 이후 펠린크론의 자기소개와 목적을 들은 뒤 펠린크론의 주인에 대해 의문을 가지지만 펠린크론이 떠나자 생각을 접고 마리아를 데리고 임대한 집으로 돌아갔다.
이후 그녀에게 목욕하라고 권하며 목욕방법을 알려주고 저녁식사를 먹으며 마리아를 구입한 이유에 대해 대화하며 마리아가 자신의 마음을 파고들려하자 허세를 부리지만 마리아의 '안력'스킬에 의해 파훼되어버리고 지나칠정도로 다정한 사람이라는 평가까지 듣지만 어차피 먹히지 않고 하지도 못할되팔아버린단 협박에도 그럴 사람이 못된다는 독설을 날리자[11] 결국 다 포기하고 귀찮아졌다며 잘려하지만 포커페이스가 무너진 마리아가 노예 등록은 해주고 자라는 말에 죽이려 들어봤자 역으로 죽이면 되고 도망가도 4골드 날렸다고 후련해질 심정으로 간단하게 노예 목걸이를 베어버리며 어디든 가라고 했지만 '그 어디든 갈 곳이 없으니 노예가 되었다.'라는 말에 자신의 신세와 비슷하다 여기며 마리아가 자는걸 확인하며 잠들었다.
다음날 원래의 계획대로 마리아를 키우기 위해 던전에 데려가려하지만 마리아가 무서워하며 극구반대하자 반드시 지켜준다고 설득하며 간신히 이제 죽었다는 말을 반복하는 마리아를 동참시키고 자신의 체력을 확인할겸 5계층까지 마리아를 엎고 달린다는 짓을하다가 탈진하며 도착한 5계층에서 몬스터집결지를 찾으며 마리아를 안전한 곳에 두고 '파티 시스템'의 영향범위를 알아보기 위해 몇곳을 돌아다니고 집결지와 마리아의 거리의 차이를 바꿔가며 사냥을 반복하고 시스템에 대해 파악이 되자 다시 미궁에서 벗어나 하룻밤만에 레벨 3에서 레벨 7이되었단 말에 적당히 축하해준다고 하지만 마리아는 한 것도 없는 자신이 하룻밤만에 어지간한 마을어른보다 강해졌다며 엄청나게 놀라자 '내가 성장에 편한 스킬을 들고 있으니 알아서 이해해라'라며 적당히 넘기다가[12] 아르티를 발견하고 외면하려 하지만 결국 아르티에게 들키고 어느새 교복을 구해입은아르티와 그녀를 따라온 플랑류르와 동석하게 된다.
이후 아르티와 계약내용등등에 대해 추상적인 발언을 섞으며 말을 나누다가 공간을 연결하는 커넥션에 대해 듣고 만들까 말하며 그에 대해 아르티가 동조하지만 마리아와 플랑류르 두명이 그런건 불가능하다 하자[13] 아르티에게 의견을 묻지만 카나미, 아르티와 다른 일반인들의 차이가 너무 커서 의문을 느끼다가 결국 포기하고 마법석을 사러 가며 마리아가 '노예도 아닌데 마법까지 가르쳐도 되냐', '난 목걸이도 없으니 언제든지 도망갈 수 있다.'라며 딴죽걸어도 '넌 안그럴거 같다.'라며 말하고 결국 부자의 돈지랄이라며 마법석을 여러개 사고 마리아와 함께 마법을 얻는다.
마리아의 쩔을 하며 새로운 마법들을 사용하기도 하면서 10층에 커넥트를 설치하려 했지만 실패하고 마을로 돌아간뒤 마석을 환금하면서 이런게 고소득이라 불리는 모험자의 실태라며 놀라는 마리아의 말을 듣고 어차피 티다잡고 남은 돈이 아직도 많아서디아때와 같이 수익을 반반으로 나눌려 하지만 마리아가 극구 거절하고 끝끝내 진지한 각오끝에동화 5푼만 받는다고하자 계속된 농담섞인 교섭끝에 마리아가 동화 50개를 받기로 하며 이후 이만큼 돈을 버는 주제에 술집에서 일한다는걸 황당한 눈으로 보는 마리아를 뒤로하고 술집에 일하고 있던중 셀레스티얼 나이츠의 일원인 세라 레이디언트가 라스티아라를 내놓으라며 쳐들어오자 지크와 친분있는 모험자들과 세라와 기사들의 분쟁이 일어날 뻔 하지만 점장이 중재한 끝에 일이 끝난 뒤 1대1을 한다는 약속을 받고 일이 끝난뒤 사정설명을 들으며 라스티아라가 '전 사랑하는 지크와 사랑의 야반도주를 하러 떠납니다.' 라는 편지만 남기고 사라졌다는걸 알게 된다. 최대한 설득을 해볼려 하지만 중증의 빠심에 흥분까지 더해져 제대로 말을 듣지 않아 결국 1대1을 하게 되고 힘을 확인하는데 알맞다는 것을 확인하며[14] 몇번 검격을 부딪히며 폼을 세라의 검에 옮기는데 성공해 더욱 효율적으로 정보를 파악하여 이기는데 성공하고 기사와 구경꾼 모두 해산하자 지붕위에서 라스티아라가 박수를 치고 있었다. 이후 사랑의 도피건과 세라의 습격에 대해 따지지만 오히려 라스티아라가 그정도로 힘을 파악할 기회를 얻었으니 잘된 것 이다.라고 뻔뻔하게 핵심을 찔러 할 말을 잃게 만들고 세계를 무대에 비유하며 라스티아라 자신과 카나미는 타인과는 달리 무대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수 있는 몇안되는 존재이므로 서로 손을 잡자고 하지만 부린 민폐가 민폐라 거절하고 다시 권유하는 것도 거절하지만 다시금 라스티아라가 서로의 목적과 그걸 이루기 위한 수단이 서로에게 알맞다며 권유하자 결국 받아들이고 결국 파티를 맺게 되자 막무가내로 집까지 따라오는 라스티아라를 떠맡게 된다.
결국 집에 도착하게 되고 마리아와 라스티아라가 밥의 배분에 관해 분쟁을 일으키자[15] 마침 잘되었다며 둘끼리 붙여버려서 민폐를 한번에 치워버리고(...)[16] 방에서 잠시 쉬다가 두사람의 기척이 없자 연습겸 디멘션을 키다가 목욕중인 두사람을 감지해버리고 원하지않아도 들어오는 두사람의 정보에 대해[17] 사춘기소년답게 흥분할 뻔 하다가 여동생인 히타키를 떠올릴뻔 한 것과 그런데 쓸 마음따윈 없다는 생각으로 겨우겨우 마음을 비우고 잠들었다.
잠을 잔 뒤 자신이 떠넘긴 덕에 라스티아라에게 시달린 마리아와 아침인사를 나누며 라스티아라가 무작정 가져온 대량의 짐을 뭐든지 들어가는 가방이라며 자신의 가방에 넣는척 하며 인벤토리로 옮기고 3인파티로 미궁에 도전하지만 20층이후는 시시하다는 라스티아라가 앞장서서 몬스터들을 다 날려버리고 두명은 그걸 뒤따라가며 잡담을 나누고 이상한 반응을 보이는 마리아가 걱정되지만 묻지는 못 하고 결국 다음권에 터질 폭탄의 도화선을 만든 채로 사냥을 하다가 20층에서 커넥트를 연결한 뒤 후퇴한다.
3. 3권
3권에선 펠린크론에게
티아라 후즈야즈의 재림의식에 관한것을 듣고서 라스티아라를 구출하려고 한다 그러나 셀레스티얼 나이츠에게 방해받지만 쓰러뜨리고 도착한 교회에서 라스티아라를 구출하고 도망가는중에 아르티와 융합하고 폭주한 마리아와 만나서 싸우기 시작한다 하지만 10층의 가디언인 아르티랑 융합한 마리아는 너무 강했고 카나미는 마리아와 교전한다 어떻게든 마리아를 설득시키고 다시 도망가려는데 펠린크론과 조우한다 하지만 펠린크론은 카나미가 판 티디의 마석과 융합한 상태이기도 하고 마리아와 싸우느라 체력이 소비되어 펠린크론한테 패배한다 이후 펠린크론의 술수에 마리아와 같이 기억이 조작된다.[18] 그러면서 팔찌가 채워지는데 이팔찌에는 카나미가 이 팔찌를 부수지 못하게 주술이 걸려있다
4. 4권
4권에서 펠린크론에 의해서
에픽 시커의 길드장이 되나 길드원들에게 반발감을 받는다 하지만 실력으로 길드원들을 압도하며 길드장의 자리를 인정받는데 이후 라스티아라와 디아랑 재회하나 기억을 조작돼서 못 알아본다 재회 이후 미궁에 길을 만들기 위해 많은 길드와 협업해 헤쳐나간다 그 길드중에는 슈프림이라는 길드가 있는데 그 길드장인 엘미라도와 만난다 그는 스노우의 약혼자로 카나미를 견제하고 싸움을 신청하나 패배하고 카나미를 인정하고 의뢰에 임한다 이후 30층에 도달해 땅의 이치를 훔치는 자인 로웬 아레이스와 그의 친구인 리퍼와 만난다 이후 무술대회에 1인참가를 하게되고 무술대회 전야제에 스노우의 오빠인 글렌 워커와 만난다 글렌과 대화하는 중에 스노우를 부탁한다는 얘기를 듣는다 그러고 나서 스노우가 생각을 하더니 폭주하는데 이유는 워커 가문의 의무가 너무 막중했는데 카나미가 그 의무를 수행해주면 된다는 생각에 폭주하는 것을 보게 된다
5. 5권
5권에서 무술대회에 나가게 된다 기억을 되찾기 위해 펠린크론이 채워놓은 팔찌를 부수기 위해 스노우한테 부셔달라고 하나 이미 폭주해버린지 오래라 말이 통하지 않는다 그래서 부셔줄만한 사람으로 강한 라스티아라와 디아를 골라서 부셔달라고 말을 건넨다 부셔주겠다고 하는 라스티아라지만 디아의 정신상태가 피폐해져서 디아를 먼저 진정시키고 위로해야하니 나가서 데이트라도 하고 오라고 해서 하고온다 그 와중에 프랑류르와 라구네와 만나서 연극도 보고 밥도 먹으면서 디아를 위로시킨다 이후 무투대회가 열린다 상대로 프랑류르가 있는 팀과 싸우게 되는데 가볍게 꺽고 엘미라도 싯다르크와 4차전을 해서 이기고 본선으로 진출한다 본선의 준결승에서 라스티아라팀과 만나서 쌰우게 된다 그 싸움에서 카나미의 팔찌를 부수기로 한다 일단 펠린크론의 팔찌이기 때문에 주술이 담겨있을 가능성때문에 카나미의 몸을 혹사시킬때까지 혹사시키고 준결승을 임한다 준결승의 규칙은 팔찌가 먼저 부서지거나 빠진쪽이 지는 것으로 진행한다 서로 싸우고 싸우면서 어느순간 라스티아라가 팔찌를 부수기 직전까지 가나
팔찌의 주술로 흑화해버리고 라스티아라와 디아와 세라의 도움으로 팔찌가 부서지고[19] 기억을 되찾지만 기억이 들어오자마자 절규한다 1권에서 5권까지 모든 기억이 들어와 자신을 한심히 여기면서 펠린크론에 대한 분노심을 키운다
팔찌의 주술로 흑화해버리고 라스티아라와 디아와 세라의 도움으로 팔찌가 부서지고[19] 기억을 되찾지만 기억이 들어오자마자 절규한다 1권에서 5권까지 모든 기억이 들어와 자신을 한심히 여기면서 펠린크론에 대한 분노심을 키운다
6. 6권
6권에서 기억을 되찾은 카나미가 펠린크론에게 복수를 준비한다 그러기 위해선 마리아도 기억을 되돌릴 필요가 있어 라스티이라와 디아와 힘을 합쳐 마리아의 팔찌를 부순다 이후 무투대회 결승전이 열리는데 결승전에서 로웬과 만난다 사회자의 지시로 결승전이 시작되는데 검술로 먼저 로웬과 싸우기 시작한다 검사 로웬을 상대로 검술은 무리라는 것을 깨닫고 마법으로 싸우기로 한다 그 과정에서 로웬의 미련이 어느정도 해소되자 소멸되가는 것을 보게된다. 그때 리퍼가 난입해서 로웬앞에 선다. 그때 로웬의 몸이 원래대로 돌아오게 되는데 그 이유는 로웬의 미련은 하나만이 아니었다 자신이 없으면 리퍼를 챙겨줄 사람이 없다는 것이다 그 과정에서 로웬이 괴인화한다 그때 사회자가 나타나서 로웬이 위험하다고 말하자 우리의 싸움은 무투대회 결승전이라 말리지 말라고 한다 하지만 사회자가 역시 위험하다며 결승을 중단하려고 하나
지
원
군
들이 도착해서 결승전을 진행할 수 있게 후퇴하는 시민들을 엄호시킨다. 지원군들의 원호 끝에 로웬을 쓰러뜨리고 무투대회의 우승자가 된다 이후 레일 셍크스에게서 듣고싶었던 자신의 비밀을 듣는다 그리고 에픽 시커를 탈퇴한다 그러면서 길드마스터 자리는 남겨두고 서브마스터 자리를 다른 사람한테 넘겨주고 복수의 대상인 펠린크론을 쫒으러 갈 배인 리빙 레전드 호를 구매하고 본토로 간다.
7. 7권
7권에서는 구매한 배로 모험을 떠나는 중에 마리아의 사죄를 듣게 된다.[20] 그러나 카나미는 자기가 잘못한거라고 역으로 사과하지만 마리아는 제발 사과를 받아달라고 한다. 어쩔 수 없이 사과를 받아줬지만 그때 마리아는 카나미한테 자기는 주인님것이라며 고백하는 것을 듣는다 서로 부끄러워하기에 마리아는 방을 나갔고 뒤이어 스노우가 방으로 들어와 고백한다. 이후 라스티아라가 불러서 그녀의 방으로 들어가서 모험을 기록한다는 핑계로 애정행각을 펼친다 한참 좋을 시기에 스킬 ???가 발동되면서 감정이 초기화되어 버린다 이후 미궁탐색을 위해 조를 짜는데 카나미, 라스티아라, 마리아, 디아 이렇게 네명이 탐색을 간다 탐색중 몬스터가 등장하자 카나미가 나서서 처리하려고 하는데 마리아와 디아가 공명마법으로 몬스터들을 쓰러뜨린다 이후 계속해서 둘이 몬스터를 쓰러뜨리자 불안함을 느낀다 이후 에픽 시커에 돌아가게 되는데 이유는 미궁에서 쓸 무기 제작을 위해서 가게된다 에픽시커에 도착하자 멤버들이 반갑게 대해준다 그러면서 스노우와의 관계 진전도 궁금해하기도 한다 이후 무기를 맞추고 다시 배로 돌아온다 이후 그 둘에게 뒤쳐지지 않게 라스티아라와 수련에 매진한다. 그리고 다시 미궁에 들어가는데 쓰러져있던 어떤 여자애를 만나게 된다 그녀의 이름은 와이스 하이리포르페로 하인의 피와 자신의 피를 가지고 만든 쥬얼 크루스이다 그녀를 데리고 배로 돌아간다 역시나 다른 히로인들의 질투를 사게되나 여차 넘어간다 이후 피로에 잠들게 되는데 천년전의 시조 카나미의 꿈을 꾸게된다 가위에 눌린듯이 꿈을 꾸게되나 와이스가 깨워줘서 꿈에서 벗어나게 된다. 꿈에서 깬 이후 모두와 모이게 되는데 그 과정에서 천년전의 일을 라스티아라를 통해 듣게 된다 이후 다시 미궁을 탐색하는데 39층까지 도달해있었다 그리고 더이상 펠린크론한테 지지 않겠다고 각오한다.
8. 8권
무투대회에서 로웬을 이기고 나서
에픽 시커를 탈퇴하고 펠린크론을 제거하러 가는 도중 여러가지 일 끝에 본토에 도착하게 된다. 본토에 도착하고 나서 펠린크론한테 복수하러 가는 중에 펠린크론의 조카인 시아 레거시를 만나게 된고 그녀를 따라간 그곳에서 40층의
가디언인 아이드를 만나게 되는데 그 과정에서 루즈와 느와르라는
쥬얼 크루스와 만나게 된다. 서로 통성명을 나누며 이야기를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아이드가 난입해서 느닷없이 카나미의 본성을 알고 싶단 이유로 두 쥬얼 크루스와 근처에 있었던
라이너와 싸워보라고 한다. 갑자기 싸우라는게 이상하게 생각되지만 일단은 그의 요구에 순응하여 그들과 싸우게 된 카나미는 당연하게 그 세명을 압도하지만 갑자기 아이드가 끼어들어서 이 정도로는 카나미, 그의 본심이 나오지 않는다는 이유로 아이드가 마법으로 라이너들을 더 강하게 만들어 준다. 강해진 그들을 상대하기엔 아무리 카나미라도 버거워보였으나 그를 지원하려고 온 지원군들의[21] 원호로 구해지게 된다. 그리하여 카나미쪽의 전황이 유리하게 되지만 밸런스의 차이가 너무 심해서[22] 이치를 훔치는 자인 아이드도 결투에 낀다는 통보를 듣는다. 그리하여 4대4의 전투가 시작되는데 아이드가 배려한다고 완전치유마법을 카나미쪽에 걸어주는데 그때 그 마법의 영향으로 두통이 오기 시작하는데[23] 그 이유는 천년 전 자신의 즉 시조 카나미로써 기억이 어느 정도 돌아오기 시작한것이 이유였다. 이후 기억의 되돌아온 후유증으로 기절하게 된다.
이후 다시 깨어나게 되고 방에 찾아온 천년 전의 기억에 지배당하지 않은 라스티아라와 같이 디아를 찾으러 가게 되는데 디아한테는 이미 사도 시스로써의 인격이 그녀의 몸을 지배하고 있어 디아를 되찾기 어렵게 되었다. 그녀와 디아를 돌려달라고 대화를 시도하는데 사도 시스는 디아의 몸을 넘겨줄 생각이 없었고 그대로 도주하는걸 지켜보게 된다. 물론 카나미는 사도 시스한테서 디아를 찾으러 가기 위해 길을 서두르나 와이스가 그 앞을 막는다. 그러고 와이스는 자신의 의지가 정밀로 자신의 의지인지 확실히 하라고 충고한다.[스포일러] 그 충고를 새겨듣고 디아를 되찾는건 나중으로 두고 일단 첫번째 목표인 펠린크론을 쓰러뜨리러 가기로 결정한다. 그러고 남은 카나미 파티가 펠린크론의 성에 쳐들어가는데 앞에 남연맹 사람이 못 지나간다고 막는데 펠린크론이 성으로 들아오라고 해서 들어간다. 그 성에는 펠린크론뿐만 아니라 사도 시스도 있었고 그 사실에 당황해하지만 생각을 다시 고치고 펠린크론을 치기 전에 동료를 구한다는 생각에 펠린크론은 동료들한테 맡기고 사도 시스와 대치한다. 카나미가 원하는 것은 디아의 몸을 돌려 달라는 거였지만 사도 시스 역시 디아의 몸을 이용해 해야할 것이 있기 때문인지 쉽사리 돌려주긴 힘들다고 한다. 하는 수 없이 사도 시스가 아닌 몸 주인인 디아블로 시스 그녀에게 말을 걸어보지만 사도 시스가 디아가 자신과 대화하기 싫어한다는 이유로 도망가버린다. 도망사는 사도 시스를 잡아보지만 잡기엔 무리였고 자신의 원수인 펠린크론을 상대하려고 마음을 먹는다.
시스를 보내주고 전장에 참가했을 때는 이미 다른 동료들이 펠린크론을 상대로 고전하고 있었는데 카나미는 일단 마리아와 라이너 와이스를 제외한 남은 사람을 리빙 레전드 호로 돌려 보낸다.[25][26] 그리하여 펠린크론과의 마지막 전투가 시작된다. 카나미가 먼저 선제 공격을 하나 펠린크론이 역시 만만치 않게 강해졌기에 치열한 공투가 계속된다. 그 와중에 라이너들의 지원도 받으면서 펠린크론을 몰아붙이는데 그러나 펠린크론이 자신을 한방 먹이는디 사용했던 마법으로 카나미를 어둠 속에 뻐뜨리려고 하나 후즈야즈 편에 이미 당해본 공격이라 ??? 스킬을 이용해 상쇄하고 다시 펠린크론을 몰아붙힌다. 더이상 이길 가망이 없었던지 펠린크론이 자폭한답치고 세계봉환진을 열어버린다.[27] 그것 때문에 카나미는 다시 잊어버렸던 천년 전의 기억과 혼돈이 와버린다. 하지만 그때 와이스의 충고로 자신이 천년 전의 시조 카나미든 지크프리터 비지터든 상관없이 지금 살고 있는 아이카와 카나미라는 것, 그리고 자기가 애써 찾는 여동생인 히타키는 자신의 안에 있다는 것을 깨닫고 각성한다.[스포일러3]
각성한 결과로 카나미의 스킬인 ???가 '최심부의 서약자'라는 스킬로 진화하였고 카나미가 각성하는 동안 마리아와 라이너가 펠린크론을 막아내고 있었고 더 이상 펠린크론의 술수에 통하지 않는 그는 펠린크론한테 공격을 날린다. 그 공격에 펠린크론은 티다의 마석을 뱉어내면서 죽어가는 걸 보지만 쉽게 죽을리 없던 펠린크론이 최후의 수단으로 세계봉환진에서 시조 카나미의 육체를 소환한다. 소환된 시조 카나미의 몸이 자신에게 있는 히타키의 마석을 뺏겼다.[스포일러4] 히타키의 마석을 빼앗긴 카나미는 그녀의 마석을 돌려달라고 하나 시조 카나미의 육체가 히타키로 변하면서 기절한 것을 보게 된다. 그때 펠린크론이 비웃자 다시 한번 그에게 최후의 일격을 가한다. 그리하여 카나미 그는 원수를 죽이는데 성공하게 되지만 라우라뷔아 편에서 아이드에 이어 펠린크론과 사도 시스와 싸워왔던 육체적 피로와 정신적 스트레스 때문에 동료들한테 돌아가야 하는 것을 알지만 결국 기절하고야 만다. 이후 정신을 차리는데 어딘가에 갇혀버리고 만다. 그곳에서 만난 사람은 50층의 가디언인
티티였다.
9. 9권
펠린크론과의 싸움 이후 정신이 든 그는 눈 앞에 있던 로드에게 사정을[30] 듣는다. 이후 사정을 들은 카나미가 66층의 뒷면에 자신만 떨어졌냐고 묻자 라이너도 같이 떨어졌다고 답을 듣는다. 그러나 떨어지기 전 자리에는 기절해 있는 자신의 여동생인 히타키도 있었기에 다시 로드한테 질문하나 여자애는 없었고 떨어진건 라이너와 자신뿐이라고 듣는다. 사정을 모두 들은 뒤 가장 먼저 라이너를 찾겠다고 한다. 로드의 말로는 라이너는 미궁을 역주행하고 있다고 하는데 하는 수 없이 라이너가 돌아올 때까지 기다려보기로 한다. 그리하여 고민끝에 로드를 따라가기로 결심하는데 그 과정에서 베스라는 소녀를 만나게 된다. 그 소녀는 자신을 기사단장이라고 부르며 전설적인 사람을 본 듯 호감을 보인다. 베스를 만난 후 로드의 초대로 그녀의 성으로 가게 되고 그 성에서 라이너와 재회하게 된다. 이후 라이너한테 대충 사정을 들어보니 펠린크론과의 최종결전 이후 1년 정도가 흘렀다고 하며 히타키는 아이드가 데려갔다는 소식을 듣고 저신이 떨어진 이 장소는 미궁 66층의 뒷면 즉 바아이시아라는 국가라는 이야기도 듣게 된다. 그 말을 들은 카나미는 지금 당장 지상으로 가겠다고 하고 라이너도 가게 된다. 그리하여 카나미는 라이너와 파티를 맺어 미궁에 도전하나 66층의 몬스터는 엄청 강한 니머지 싸우지도 못하고 후퇴힜다 어쩔 수 없이 다시 바아이시아로 갈수밖에 없었다.
그리하여 바아이시아로 돌아가나 로드의 방해를 받지 않고 지상으로 돌아가게 수작을 부리게 된다. 일단 로드의 말을 따르기로 한 그는 로드가 말한 레이넌드라는 자에게 가게 된다. 그곳에서 그의 손녀인 베스를 다시 만나게 된다. 로드가 베스한테 자신에 관하여 놀리자 그것을 정정하고 레이넌드한테 가게 된다. 그는 자신을 애송이라고 부르며 그가 오기만을 기다렸다고 한다. 이후 그와 인사를 하고 일을 하기로 한다. 이후 로드의 비밀을 알기 위해 도서관으로 가서 로드의 과거를 알게 된다. 레이넌드한테서도 로드의 과거를 알게 되기도 한다. 이후 재정비를 하고 미궁에 도전하나 65층의 몬스터까지 처치하고 다시 돌아오게 된다. 쓰러뜨린 몬스터의 마석을 레이넌드한테 맡기자 그 마석은 꽤 좋은거라며 라이너를 강하게 하기 위해 그 마석을 이용한 장비를 만들아달라고 한다. 애송이의 말이라면 들어야지 하면서 수락하는 레이넌드였다. 그리하여 라이너를 위한 장비를 만들어 미궁에 도전한다. 확실히 전보다 더 강해진지라 미궁 60층까지 돌파하게 된다. 그때 60층에 도달하자 마자 60층의 가디언이자 빛의 이치를 훔치는 자인 노스휘 후즈야즈를 깨우게 된다. 그녀는 카나미한테 자신의 정체를 밝히나 천년 전의 기억이 없는 그는 그녀에 대한 기억이 없었고 알아보지 못한다. 그리하여 노스휘를 로드의 성으로 데리러 갔고 그 자리에서 그녀와 로드가 알던 사이인 것을 알게 되고 어째서 노스휘를 기억하지 못하냐고 쿠사리를 듣는다.[31] 이 얘기를 듣고 그는 현재 좋아하는 라스티아라를 생각하게 된다.
이후 피곤한 카나미는 자신의 방에 들어와 빠른 속도로 숙면하게 된다. 그 다음날 일어나게 되는데 그의 얼굴 바로 앞에 노스휘가 있었다. 그녀는 자신에게 밥을 차려놓았으니 먹자고 하는데 둘이서 밥을 먹기는 어색한지 로드와 라이너를 불러서 같이 먹자고 한다. 라이너는 처음엔 거부했으나 로드가 오는 바람에 이유가 없어져서 어쩔 수 없이 동석하게 된다. 아침을 해결하고 그는 라이너와 로드 그리고 노스휘랑 같이 미궁을 역행하게 된다. 이후 60층에 도달하자 로드가 갑자기 쉬자고 한다. 그 제안에 노스휘 역시 동의하자 어쩔 수 없이 쉬게 된다. 이후 다시 미궁을 역행하는데 로드가 방해를 해버린다. 그 순간 로드가 흑화하게 되는데 그 이유는 카나미를 지상으로 보내버리면 바아이시아는 붕괴된다고 여기서 같이 행복하게 살자는 것이다. 그 호소를 받아들일리 없는 카나미지만 그녀를 설득하는 건 그 자신이 아닌 노스휘가 대신 설득하게 된다.
일단 56층의 계단에 커넥션을 놓고 바아이시아로 돌아간다. 로드의 위로는 노스휘한테 맡기고 그는 라이너와 같이 레이넌드한테 가게 된다. 그는 라이너한테 불편한게 있냐고 물어본다. 라이너는 없다고 답하나 단호하게 불편한게 있을거다고 한다. 그 말에 라이너는 불편함을 말하고 검을 수리해준다. 일단 휴식을 취하고 다음날에 미궁의 역행을 완주하내겠다고 하는 그였으나 천년전의 로드에 관한 꿈을 꾸게 된다. 그 다음날 일어나게 되는데 노스휘한테 묶인 상태로 기상하게 된다. 그때 노스휘가 자신의 뺨을 쓰다듬으며 자신을 덮치려고 한다. 어떻게든 그녀를 설득시키고 본래 목적인 미궁을 나가 아이드를 로드한테 데려다 주고 미련을 해소시키기 위해 로드를 셜득하나 말이 통하지 않는다. 어제처럼 로드를 노스휘한테 맡기고 미궁을 또 다시 역행하게 된다. 역행한 결과 50층에 도달하게 되는데 50층의 가디언인 로드 대신 노스휘가 나타나게 된다. 알고보니 그녀는 로드와 같이 카나미와 라이너를 바아이시아에 가둬서 살기 위해 그들을 데리러 왔다고 한다. 둘은 어떻게든 노스휘를 쓰러뜨리고 미궁을 역행하려 하나 그녀의 마법에 고전한다. 노스휘한테 참패한 그들은 노스휘에게 인도 당해 다시 바아이시아로 끌려가게 된다. [32] 이렇게 다시 66층에 끌려간 카나미는 로드와 재회한다. 처음에는 셜득해보려고 하나 말이 안 통하게 된다. 그때 노스휘에 의해 흑화해버린 로드는 바아이시아의 구조를 바꾸었고 그 모습을 지켜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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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눈앞에서 로드가 50층의 시련을 실행한다. 폭주한 로드가 바아이시아의 구조를 바꿨는데 하필이면 바뀐 구조가 천년 전의 바아이시아국 그대로 바꾸어서 그는 천년 전처럼 지명수배자가 되어버린 상태라고 한다.[스포일러2] 일단 어떻게든 로드의 성을 벗어나 도주하는데 앞을 엘리자베스 월스[34]가 막게 된다. 그는 일단 이 장소를 도망가고 레이넌드와 라이너를 찾기 위해 그녀한테서 벗어나지만 자신이 도망가자 엘리자베스가 절규하며 통곡하는데 그 자리를 벗어나는게 목표였던지라 그녀의의 통곡을 애써 무시하고 레이넌드의 저택으로 전력을 다해 달려간다. 카나미가 레이넌드의 저택에서 본 건 레이넌드가 노스휘한테 처참하게 당해버린 모습이었다. 노스휘한테서 이 장소에서 로드와 같이 살자는 말을 듣게 되는데 하지만 그 말을 들을리 없는 그는 쓰러져있던 레이넌드를 엄호하면서 노스휘와 맞썬다. 그때 그 저택으로 엘리자베스가 쳐들어오는데 그 표정이 광기에 찬 표정이었다. 알고보니 노스휘가 카나미와 대화를 나누었던 것은 노스휘의 시간 벌기에 불과했고 그녀는 로드를 데리러 잠시 밖으로 나가게 됐다. 그리하여 성에 남은 그녀와 대치하나 레이넌드가 그녀는 할아버지인 자신이 맊겠다고 카나미는 라이너를 구하라고 자신을 보낸다. 그 사실에 감사해하며 라이너를 구한다. 그를 구하고 다시 레이넌드한테 오나 그둘은 서로를 찌르며 마석만 남기고 소멸해있었다. 레이넌드가 죽기 전에 로드를 막아달라고 마지막으로 부탁한다. 그 부탁을 듣고 나오게 되나 눈앞에 있는건 두 가디언들이 있었다. 그는 자신의 기사인 라이너한테 노스휘를 막아달라고 부탁한다.[35] 그 부탁을 수락함 라이너와 헤어지고 로드와 1대1 승부를 보기로 한다.[36]
라이너한테 노스휘를 맡기고 본격적으로 로드의 기억을 되찾기 위해 1대1로 승부를 보기 시작한다. 처음엔 로드의 폭발적인 공격에 어찌할 바를 모르나 로드의 성으로 도주하게 된다. 하지만 도망치는 그를 로드가 가만히 둘리가 없기에 큰소리로 나오라고 하는데 일단은 무시하게 된다. 이후 카나미에 대한 분노로 흑화한 로드의 무지막지한 공격이 성을 완전히 박살내자 어쩔 수 없이 나오게 되는데 그걸 보고만 있지 않을 그녀가 자신을 향해 공격을 퍼부어버린다. 하지만 그 공격을 어떻게든 피하자 그녀를 짜증나게 만들었는지 나머지 가디언의 능력을 모두 가동시킨다.[37] 어떤 공간을 만들게 되고 그 공간 안에 빨려 들어가게 된다 그 공간에서 로드는 엄청 커다란 유성을 자신에게 꽂아버리게 된다. 그걸 보자 기묘하게 웃으면서 그 공격을 피해버린다. 그 공격이 그녀의 필살기였던 것처럼 보인다.[38] 그 공격을 피하고 로드를 원래대로 돌려놓기 위해 시조 카나미의 마법인 디스턴스 뮤트를 손에 사용해서 그녀의 몸에 꽂아버린다. 그러고 그녀한테 그녀의 영창의 대가로 인해 잊어버렸던 과거를 보여주게 된다. 하지만 로드는 돌아가기엔 늦었다며 후회하는데 다시 시작할 수 있다며 그녀를 끝까지 설득한다. 그리고 로드가 쓸어버렸던 바아이시아국 사람들이 카니미의 리콜마법으로 부활해서 모두 그녀의 미련을 듣고 여테까지 로드님만 의지해서 미안하다고 그녀를 위해서 한일이 그녀를 해치게 된 사실이 미안했다는걸 사과하게 된다. 사과도 받고 원래대로 돌아왔겠다 로드는 자신의 미련을 풀기위해 나가겠다고 한 말을 듣고 그녀와 같이 마음을 다집고 다시 붕괴된 바아이시아국으로 돌아가게 된다. 그는 자신의 기사가 자신의 말을 잘 따라준 것에 감사하며 수고했다고 격려한다. 로드가 멀쩡해진 모습을 보고 노스휘가 분노해 자신한테 돌진하는걸 보게되나 원래대로 돌아온 로드가 노스휘의 공격을 막아낸 것을 보게 된다. 이후 티티를 레벨업시키고 노스휘에게 돌파해 로웬의 검술을 시전한다 그 공격으로 그녀를 패퇴시키고 라이너와 티티와 같이 미궁을 역행한다. 미궁 탈출이 얼마 남지 않은때 쥬얼 크루스인 알과 에밀리랑 만나 그들을 도와주고 미궁을 빠져나온다. 지상에 나왔다고 좋아하는 티티를 잡아서 자신이 알고 있는 술집을 가서 휴식하게 된다 이후 근처 숙박집을 찾아 피로에 쩐 나머지 바로자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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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궁의 역행에서 빠져나와 쉬고 있던 카나미는 HP와 MP가 꽉 채워진 것을 보고 더 쉬면 욕심이라며 티티와 라이너와 같이 방을 나선다. 이후 라스티아라가 있다는 대성당에 가게 된다. 그 장소에서 셀레스티얼 나이츠인 라그네 카이크오라와 만나 근황을 물으며 대화하던 도중 나무의 이치를 훔치는 자인 아이드에 의해 나라가 급속도로 발전했다는 사실을 듣는다. 아이드가 자신들한테 했던 짓에 생각이 많아지나 라그네의 걱정에 정신을 차리고 원로원인 페데르트를 만난다. 페데르트한테 자기가 대접하겠다고 말을 들었으나 그의 목적은 라스티아라와 만나는 것이기에 라스티아라를 만나겠다고 하나 거절당한 이후 그가 명령한 쥬얼 크루스들한테 기습당하고 만다. 이후 그 쥬얼 크루스들에 의해 움직이지 못하게 되나 디스턴트 뮤트를 이용해 벗어나는데 성공한다. 이후 페데르트한테 다시 습격당할뻔했지만 라스티아라가 나타나 구해주었다. 이후 라스티아라와 여태까지 있었던 일을 설명한다.[39] 그리고 라스티아라한테 같이 동료를 찾으러 가자고 하나 거절당한다.[40] 그러고 나서 자신의 마음을 라스티아라한테 밝히는데 차이고 만다. 그러고 차인 기분을 풀고자 그가 일했던 술집에 가서 술이라도 먹으면서 맘을 진정시키려고 한다. 그러고 다음날 술에 취해 여태 보여준 적이 없었던 자신의 마음을 모두 털어내비리고 자괴감이 들어한다.
이후 자신의 파티였던 세라와 만나 어제 차였다는 놀림을 듣게 된다. 이후 라스티아라한테 가려던 그를 라이너가 라스티아라는 그가 지키겠다며 자신한테 동료들을 찾으러 가라고 한다. 그 제안에 수락한 그는 티티와 같이 그의 동료들을 찾으러 간다. 라이너한테 받은 잔소리가 섞인 쪽지를 보고 어마어마한 양에 절망하나 정샌을 다잡고 라우아뷔아에 있는 지신이 아는 장소인
에픽 시커로 향한다. 그곳에서 외지인이라고 물러나라는 소리를 듣는데 그때 찾아온 테일러한테 구원받고 에픽 시커에 들어가게 된다. 이후 7권에 약속했던 장비를 찾으러 알리버즈한테 가서 장비를 얻고 다시 동료를 찾으러 간다. 이후 마석을 구입하기 위해 마석을 파는 상점에 들어가 종류별로 두개씩 구입하게 된다. 이후 먼저 스노우를 찾으러 가기로 하고 스노우한테 가던 도중 괴물한테 습격받고 있던 클로에 싯다르크를 구해주게 된다. 이후 클로에와 동행하던 도중 세스티아 왕국의 공주인 플로라 세스티아와 그녀와 동행하던 벰파이어인 쿠넬 크로니클을 만나게 된다. 그리고 쿠넬은 천년 전의 인물인지라 그녀가 기억하고 있던 천년 전의 상황을 듣게 된다.
다음날 클로에의 인도 하에 스노우와 재회하게 된다. 그를 보고 반가워하며 응석부리는 그녀를 받아주면서 근황을 듣게 된다. 그러고 스노우와 같이 있으면서 그녀의 진실을 알게 된다.[41] 그러나 갑자기 티티가 노스휘의 얘기를 꺼내자 스노우의 푲정이 어두워진다. 하지만 어떻게든 사정을 설명해주고 이 상황을 벗어난다. 그리고 다음날 티티한테 셀드라라는 이치를 훔치는 자에 대해 얘기를 들으며 다른 동료들을 찾으러 가던 중에 헤어졌던 쿠넬과 만나서 쿠넬의 어두운 표정을 보게 된다. 그러고 스노우가 남연맹의 총사령관직에서 사퇴하고 아이드를 찾으러 가던 중 티티한테서 아이드에 대한 정보를 얻고 만반의 준비를 하며 아이드를 찾아간다. 그 과정에서 자신의 또디를 동료인 마리아 디스트러스와 만나나 지금 당장 마리아와 만나는건 관두고 아이드를 먼저 해결하기로 하는 와중 그한테서 통화가 온다. 그와 대화하면서 서로 감정이 격양되어 의견이 평행되는 상황을 보게 된다. 그때 8권에서 만났던 쥬얼 크루스인 루즈와 느와르를 다시 만나게 된다. 느와르가 그에 대한 복수심에 일단 막아보았다. 그러고 티티가 느와르를 진정시키고 루즈한테 아이드를 구하고 싶다는 말을 듣고 그녀를 받아들여 아이드를 찾으러 간다.
12. 12권 이후
이후 여러 적들의 방해를 막아내고 아이드를 찾아서 루즈의 도움으로 설득하고 티티와 만나게 해 둘의 미련을 풀어준다.티티와 아이드를 성불시키고 나서 라스티아라한테 다시 고백해서 연인이 되고 세계수 오염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70층의 가디언의 대리인인 파프너 헤르빌샤인에게 찾아가게 된다.
[1]
작중 제일 처음 나온 문장으로 카나미 전이직후 나온 대사이지만 정황상 당황해서인지 다른 이유에서인지 카나미는 이 대사를 인식 못 한 것으로 보인다.
[2]
만우절 외전에선 늑대를 상대한 이후의 선택지에서 '제자리에 남을 경우'를 상정한 IF루트로 이 경우 다시 리젠된 늑대에게 쓰러지지만 티다에게 주워져 수호자들과 동료가 되는 '수호자 IF루트'로 진행된다.
[3]
처음엔 해독약이란 점만 보고 확인을 제대로 안해 해독약이면 죄다 잘 먹히겠지하고 안일하게 생각했으나 알고보니 이세계의 해독약은 제작시에 의도하고 만든 특화된 독에만 제대로 통하고 나머지는 한자릿수 이하의 확률이라는 처참히 낮은 확률에 맡겨야 하는 물품이었고, 당연하다면 당연하게도 카나미가 주운 것은 자신이 걸린 것과 다른 독 전용 해독제였다.
[4]
원래 디아의 실력이라면 1층정도론 무참히 패하진 않았어야하지만 재능도 없는 검에만 집착하느라 마법들을 죄다 억지로 안쓰고 무시하던탓에 지크를 만나기전까지 수십번을 도전하면서도 마물 한마리를 퇴치한게 겨우였던 것. 지크의 초월적인 감지능력과 저계층에선 무리없이 버틸수 있는 탱킹능력 디아의 빠른 마법 속사가 갖춰지면서 효율이 엄청나게 오른 것.
[5]
사실 닥치는대로 노점의 아이템을 파악하던중 기본적인 이름만 있는 다른 것들관 달리 특수한 이름이 달린 아이템이라 아무생각없이 지르고 본 것이었지만 그렇게 말하자니 뭣해서(...) 적당히 연기해서 디아에게 주었다.경제적 이득과 플래그를 동시에
[6]
상황을 보면 꿈이라기보단 이세계 오기 직전에 여동생과 만난 것을 회상한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이름은 아이카와 히타키
[7]
여기서 주인공의 독백을 보면 부모님과 히타키를 '없는 사람'이라고 여기며 가출하게 되지만 히타키만은 꿋꿋하게 버텨왔고 결국 무슨 일이 생겼는지 아이카와 남매가 부모님을 없애버리고 히타키는 카나미때문에 불치병에 걸려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다고 한다. 단 저 없애다가 살인인지 아니면 비유적 표현인지는 불명
[8]
티다쪽이 스펙은 위였지만 공격은 특별한 기술이 없는 단순히 힘과 속도로 찍어누르는 것이었기에 디멘션 글레디에이터로 어떻게든 파악하면서 막았고 정신공격은 ???의 특성을 이용해 의도적으로 감정을 부추겨 발동시키는 것으로 상쇄했다.
[9]
자기가 생각하기에 보스몬스터 즉 아르티와 싸울경우 여차하면 도망갈수 있을 정도의 MP가 반이라고 생각했기 때문 즉 아르티가 어
[10]
카나미의 독백으로는 아르티와 같이가긴 했지만 동료는 커녕 눈앞에 보스몹이 있다고만 여겼고 파티도 안맺었고 내내 경계햇으므로 혼자서 공략하는 것 이상의 위험도였으니 괜찮다(...)라고 마음속으로 변명했다.
[11]
단 마리아 본인도 이 때 당시까지만해도 노예시절의 고통탓에 여러모로 신경이 예민해져서 무표정하게 독설을 날리는 것은 너무 정확해서 자신의 인생을 망쳐버린 '안력'조차 제대로 파악할 수 없는 카나미라는 인간을 파악하기위해 마리아또한 허세를 부리며 포커페이스를 유지한 것이었다.주종끼리 하는짓이 거기서 거기
[12]
카나미 본인은 그려러니했지만 마리아가 놀랐듯이 그나마 레벨업이 잘되는 모험가라 하더라도 평범한 사람은 평생 레벨 10정도를 올려도 잘 올렸다고 봐줄수 있는 정도에 레벨 1을 잡는데도 년단위를 잡아야 한다. 거기에 막타를 친 사람에게 경험치가 몰빵되는 미궁 구조상 쩔또한 쉽지 않고 애초에 평균적인 강함의 수준이 낮아 쩔같은걸 생각할 겨를이 없었지만 카나미의 '파티'는 파티원 일부만 사냥하고 일부는 쉬던 막타를 누가치던 누가 제일 공헌하던간에 일정 범위(대략 100m)안에만 있으면 범위내 파티원수만큼 평등분배가 되는데 이당시 카나미본인이 5계층은 간단히 썰어버릴 정도의 강자였던 터라 최고의 쩔파티(...)가 이루어진다. 여담으로 마리아를 쩔하려 데려간 5계층은 어지간한 중견모험자들이 파티를 짜도 목숨을 걸어야 할 정도로 일반적인 모험가들 사이에서 위험하다 여겨지는 계층인데 카나미는 이곳에서 몬스터를 학살하며 마리아를 잠시만에 4레벨이나 올린 것.
[13]
원래 마법을 만들어내는 것 따윈 무리고 귀족의 경우 선조대대로 이어진 핏줄에 마법이 새겨져 물려받는다고 하며 그외의 방식으론 마법이 새겨진 마법석을 먹어 얻는 것이 보통이라고 한다. 이 경우 당연하지만 최초의 1인은 마법을 자연습득해야 하는데 현재 알려진 그 1인은 후즈야즈의 성인이자 건국자인 티아라 후즈야즈 다만 카나미가 응용이라고 해도 디멘션의 변형을 만들어내거나 아르티의 반응을 보면 시대가 지나면서 무언가 숨겨진게 있거나 재능의 문제로 보인다.
[14]
참고로 상대인 세라 레이디언트의 레벨은 21로 레벨이든 스킬이든 스테이터스든 하나같이 상당한 스펙으로 카나미, 라스티아라, 디아등의 극도의 괴수급 인재들을 뺀 범인~일반적 천재선에선 인류 최고급 강자에 해당한다. 단 이당시 카나미의 레벨은 10 인데 적당히 힘 측정하기에 좋다라고 생각한 것. 이런 차이가 나는건 제일 큰 문제로 스테이터스 증가량에 영향을 주는 제일 큰 요인인 소질이 1.57인 세라의 소질보다 약 5배나 되는 7.00이라는 압도적 소질에 최고급 보조스킬인 디멘션이 있기 때문에 지는게 이상한 것 이다.
[15]
라스티아라가 갑자기 온 만큼 라스티아라의 식사는 준비되어있지 않아서 카나미가 자신의 식사를 라스티아라에게 줄려다가 마리아에게 막히고 그렇게 빙글빙글 돌던중 둘이서 일인분을 먹고 한명이 일인분을 먹는다는 방침을 정하지만 서로 카나미와 먹을려 해 분쟁을 일으키다가 결국 카나미가 둘이서 먹으라고 떠넘겼다.
[16]
카나미의 독백에 의하면 너무 예의발라서 민폐인 마리아와 너무 예의가 없어서 민폐인 라스티아라를 붙이면 자신은 민폐가 없어지니 다행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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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미의 독백으로는 범위내의 정보를 거의 즉시 뇌로 보내기 때문에 파악된 시점에서 끌려고 해도 이미 늦었다고 하며 파악된 시점에서 두사람의 알몸 군데군데를 다 본것이나 다름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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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된 기억의 내용은 카나미의 여동생이 히타키가 아닌 마리아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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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에 라스티아라의 팔찌까지 부서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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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티의 꾀에 넘어가 카나미를 공격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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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자로 온 사람은 라스티아라와 디아, 그리고 마리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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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보면 밸런스가 붕괴되는게 당연한데, 카나미 편은 천년 전의 사도 중 한명의 환생체와 성인 티아라의 환생체 그리고 천년 전의 시조, 그리고 불의 이치를 훔치는 자인 아르티와 일체화가 된 마리아가 덤비니 밸런스가 붕괴될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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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드의 완전치유마법은 모든 것을 원래대로 치유해준다.
[스포일러]
이 과정에서 그녀가 밝힌 사실로는 카나미 그는 천년전에 죽었던 히타키를 살리기 위해 만들어진
쥬얼 크루스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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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는 아무래도 이치를 훔치는 자와 상대해야 하니 이치를 훔치는 자의 마석을 가진 자가 남아있는게 낫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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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배를 지켜야할 사람도 필요하긴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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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봉환진은 사람이고 마법이고 상관없이 모든 것을 없애버리는 무서운 마법진이다.
[스포일러3]
사실 카나미의 여동생인 히타키는 카나미의 안에 들어있던 물의 이치를 훔치는 자의 마석 그 자체였다.
[스포일러4]
이 과정에서 빙결마법의 힘을 잃는다 왜냐하면 히타키의 마석은 물의 이치를 훔치는 자의 마석이기에 그 마석이 빠져나가 힘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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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처럼 지내던 와중에 카나미가 갑자기 떨어졌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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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전에는 노스휘와 카나미가 부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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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과정에서 카나미의 커넥션을 제거하면서 카나미를 끌고 간다.
[스포일러2]
천년 전에는 카나미가 로드를 속여서 도망간 끝에 남연맹한테 북연맹이 참패했었는데 하필 그 상태로 바꿔버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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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권에서 등장한 레이넌드의 손녀인 베스의 풀네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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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너한테 노스휘를 맡기면서 로드의 상태를 원래대로 돌려놓을 생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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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의 목적은 로드의 힘을 전력으로 끌어내 과거를 되찾게 하고 정신을 차린후 그 로드와 같이 미궁을 나가 미련을 해결해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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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과정에서 대가를 이용해 영창까지 사용하면서 카나미를 몰아붙이고 있었다. 그 영창의 대가가 자신의 기억인데도 불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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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는 자신이 그 공격을 피할 때 로드는 이것까지 피하냐고 말했기 때문에 필살기였다고 추측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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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드와 '
로드' 라고 불리는 자가 나타나 그들을 막으러 마리아, 스노우, 세라 등 여러 사람들이 싸웠으나 상대가 안됐다는 것, 스노우가 총사령관이 된것, 마리아는 다른 미궁 공략을 위해 제 2의 미궁도시인 데릴로 갔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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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의 라스티아라는 자신의 한계에 한탄하고 있었고 성장하는 동료들한테 열등감을 느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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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녀는 아이드의 수인화에 걸러버려 용의 모습이 더더욱 드러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