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르티가 마리아를 꼬드겨서 자신과 융합하게 만든후 마리아를 폭주시켜 대신 불의 이치를 훔치는 자가 됨.
[2] 카나미가 티다를 쓰러뜨리고 나서 티다의 마석을 팔았는데 그 마석을 펠린크론이 구매하여 어둠의 이치를 훔치는 자가 됨.
[3] 사실 파프너 헤르빌샤인은 피의 이치를 훔치는 자가 아니라 그저 대행자일 뿐이다.
이세계 미궁의 최심부로 향하자의 등장인물로 주인공
아이카와 카나미의 여동생으로 카나미보단 2~3살정도 어리다, 마리아와 비슷한 체형으로 키는 150~155cm가량이지만 단발에 검은 피부인 마리아와는 달리 둔부까지 내려오는 장발에 병약한 사람 특유의 새하얀 피부가 특징인 미소녀.
카나미의 말에 따르면 수재인 카나미가 한가지를 배우고 두개를 깨우친다면 히타기는 한가지를 배울때 열가지를 깨우치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의 천재라고 할정도로 우수한 인물에 심적으로도 강한 인물로 원래는 카나미 대신 천년전 사건의 해결자가 되었어야 할 인물이지만 모종의 조건미달로 히타기는 '신의 대행'을 할 수 없다는 이유로 히타기와 제일 유사한 카나미가 소환되게 한 계기가 되었다.
현재 흑막 가능성이 제일 높은 인물로 갖가지 악행들을 뒤에서 꾸민 것으로 추정되며 카나미가 본인의 과거회상에서 원래 세계에서 엄청나게 병약해졌을 때도 엄청나게 악했다.라고 언급할 정도로 천성이 악하다.
남매의 부모님은 이때까지 카나미의 회상을 통해서만 나왔으나 카나미의 회상에 따라 다르게 나오는데 처음땐 우리가 부모님을 죽였다. 그다음엔 부모님이 갑자기 이때까지 있던 모든 죄를 숨기지못하고 밝혀져 잡혀갔다. 그 다음엔 부모님이 실종되었다.등등이 나오나 어떤 쪽이 확실한지는 불명. 카나미는 평생 치밀하게 뒤를 조심하고 살던 부모님이 동시에 모든 범죄가 밝혀져 잡혀갔다는점에 대해 의문스럽게 생각했다.
카나미는 왜 '차원의 이치를 훔치는 자'가 되었나?
그나마 천년전 사건에 대해 어느정도 냉정히 파악하던 디푸라크라가 "왜 카나미가 '차원의 이치를 훔치는자'가 된거지? 왜 히타기가 '물의 이치를 훔치는 자'가 된거냐 이 둘에겐 그 무엇보다 맞지 않는 능력이었을텐데..."라고 한 것이나 349화에서 디프라크라가 카나미남매를 '별의 이치를 훔차는 자'로 만들려고 하는 듯한 언급을 보면 원래 카나미가 받을 이치는 별이나 물의 이치로 보이지만 중간에 모종의 개입으로 카나미가 차원의 힘을 얻게 되었다. 차원 계통의 부작용이 '자신이 원하는 것만을 제대로 맹목적으로 인식하게 만드는 능력'인것과 그 때 이치에 참견할 수 있는 사람중 카나미에게 수작부릴 사람이 히타기를 빼곤 없다는 것을 보면 이 또한 정황상 히타기가 간섭한 것일 확률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