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5-22 01:49:52

이세계 미궁의 최심부로 향하자/등장인물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이세계 미궁의 최심부로 향하자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 개요2. 주역3. 주요 조직
3.1. 셀레스티얼 나이츠
3.1.1. 초기 멤버3.1.2. 현재 멤버
3.2. 에픽 시커
3.2.1. 전 간부3.2.2. 현 간부3.2.3. 길드원
3.3. 원로원
3.3.1. 멤버
4. 주요 가문
4.1. 워커 가문4.2. 싯다르크 가문4.3. 후즈야즈 가문4.4. 헤르빌샤인 가문
5. 천년 전 인물
5.1. 시조 일행5.2. 이치를 훔치는 자5.3. 북연맹
5.3.1. 간부5.3.2. 일원
5.4. 남연맹
5.4.1. 일원
5.5. 레기아 왕국
6. 기타 인물
6.1. 쥬얼 크루스6.2. 모험가6.3. 술집 점원

1. 개요

이세계 미궁의 최심부로 향하자의 등장인물을 정리한 문서.

2. 주역[1]

카나미 파티
{{{#!folding [ 펼치기 · 접기 ] 리더
아이카와 카나미
파티원
디아블로 시스 라스티아라 후즈야즈 마리아 디스트러스 그림 림 리퍼
라이너 헤르빌샤인 스노우 워커 세라 레이디언트 아이카와 히타키
선박
리빙 레전드 호
}}} ||

3. 주요 조직

3.1. 셀레스티얼 나이츠

셀레스티얼 나이츠
{{{#!folding [ 펼치기 • 접기 ] 비고 총장 부총장 3위 4위 5위 6위 7위
초창기 [1] 페르시오나 퀘이거 하인 헤르빌샤인 모네 다빈치 세라 레이디언트 라그네 카이크오라 홉스 조쿨 펠린크론 레거시
티아라의 재림의식 이후 [2] 페르시오나 퀘이거 모네 다빈치 세라 레이디언트 라그네 카이크오라 홉스 조쿨 프랑류르 헤르빌샤인 라이너 헤르빌샤인
세계봉환진 발동 이후[3] 세라 레이디언트 라그네 카이크오라 홉스 조쿨 프랑류르 헤르빌샤인 라이너 헤르빌샤인 공석 공석
라그네 공략 이후[4] 페르시오나 퀘이거 모네 다빈치 홉스 조클 프랑류르 헤르빌샤인 공석 공석 공석
[ 각주 접기 ]
[1] 하인 헤르빌샤인의 경우는 라스티아라를 티아라의 재림 의식에서 구출하기 위해 셀레스티얼 나이츠를 탈퇴하고 카나미와 동맹을 맺음. 펠린크론 레거시의 경우는 티아라의 재림의식 이후 셀레스티얼 나이츠를 탈퇴하고 라우라뷔아의 에픽 시커 길드의 서브마스터가 됨.
[2] 하인과 펠린크론의 탈퇴 이후로 두명의 공석자리를 떼우기 위해 헤르빌샤인 가문에서 두명을 채움.
[3] 페르시오나와 다빈치가 북연맹과 남연맹의 전쟁에 투입돼서 임시로 총장과 부총장이 됨.
[4] 라그네의 폭주로 인한 탈퇴 이후 라이너는 카나미와 라스티아라의 기사가 되겠다며 탈퇴하고 세라 역시 라스티아라의 기사로써 지내기 위해 탈퇴했다.
}}} ||

교리에 남겨진 대로 7 가문에서 1명씩 선발된 기사들로 하나하나가 최소 20레벨에 버금가거나 그 이상인 인류 최고급의 강자 집단. 주 목적은 성인 티아라 후즈야즈를 완성시키기 위한 라스티아라 후즈야즈의 교육과 그녀의 호위[4]를 메인으로 종종 그 외의 명령들을 받기도 한다. 일단 명실공히 최강의 집단이었었지만 7명 중 3명이 배신해버린다던지 라스티아라를 구하러 가기 위한 카나미에 의해 4명이 연속으로 돌파당한다던지(...) 하는 사실상 전투력 측정기에 가까운 집단이다. 그러나 하필 카나미한테만 당해서 그렇게 보이지만 사실은 엄청 강한 사람들이 모여있는 기사단이다.

이후 밝혀진 바에 따르면 사실 진짜 목적은 성인 티아라 후즈야즈의 재림을 위한 친위대가 아닌 ' 티아라 후즈야즈'가 레벨 1로 부활할 ' 스승님'을 위한 일정 기간 쩔 파티 겸 호위 집단 겸 이문화 적응을 위한 집단'''(...)이었지만 레반교와 원로원 높으신 분들이 이 정보를 고의적으로 은폐하고 자기들 입맛에 맞게 외부에 퍼트린 것[5]

카나미가 등장한 이후 몇 번의 배신과 멤버 이탈로 인해 급하게 인원을 보충하고는 있지만 '후즈야즈 최강의 7기사'라는 이미지 때문인지[6] 최근까지도 공석이 있는 편, 거기에 이후 개편되면서 두 명을 영입하고도 안 그래도 공석이 남은 마당에 추가적으로 탈퇴자가 생겨 현재는 사실상 7기사라는 명맥이 끊긴거나 다름없는 상황이다.[7]

3.1.1. 초기 멤버

덤으로 마리아의 기억도 조작시켜 카나미의 여동생으로 만들어버리기도 했다. 이후 라우라뷔아편에서 카나미를 에픽 시커의 길드마스터로 추양시켜놓고 갑작스레 행적을 감춘다. 이후 라우아뷔아에서 벌어진 무투대회가 끝나고 카나미가 그의 동료들과 자신을 찾아오나 티다의 마석과 사도 레거시의 힘을 이용해 카나미를 저지한다. 그러면서 그는 1권부터 8권까지의 최종보스가 되었다. 그러나 와이스가 카나미의 기억[9]을 카나미한테 알려줘서 카나미의 혼란이 적게 오게 했고 그 결과 사도 레거시의 혼이 빠져나가고 티다의 마석도 빠져나가면서 소멸하나 세계봉환진에서 시조 카나미의 육체를 소환시켜 카나미를 방해하고 미궁의 66층으로 떨어뜨려놓으면서 죽는다.

3.1.2. 현재 멤버[10]

5권에서 라그네와 같이 카나미와 다시 만난다. 하지만 그때 카나미는 기억을 잃은 상태라 기억을 못한다. 그러나 그녀 역시 카나미한테 호감을 품고 있기에 카나미 옆에 있던 디아와 신경전을 벌인다.

3.2. 에픽 시커

에픽 시커
{{{#!folding [ 펼치기 · 접기 ] 전 간부
아이카와 카나미 스노우 워커 펠린크론 레거시
현 간부
테일리 링커 레일 셍크스 보르자크 알도
길드원
알리버즈 리버즈 세리 기타 길드원 }}}

4권에서 처음 등장한 길드로 라우라뷔아 국가 공인 길드이다. 영웅을 기다리는 괴짜들이 만든 길드이며 펠린크론이 카나미한테 길드마스터를 강제로 시켰고 그 당시에 서브마스터인 스노우와 같이 운영했던 길드이다. 지금은 길드마스터 자리는 카나미가 명예길드마스터으로 남아있고 서브마스터는 카나미가 지목한 세 사람이 맡고 있다.
괴짜들이 모인 길드라 다른 길드와는 다르게 길드가 운영되며 카나미와 스노우의 사이를 깊히 밀어주는 스노우의 팬클럽인 길드라고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다. 처음에는 멤버가 그렇게 많지 않았으나 카나미와 펠린크론의 전투 1년후에는 길드원이 많아졌다.

3.2.1. 전 간부

3.2.2. 현 간부

카나미가 펠린크론한테 패배해 어딘가에 갇혔을 때 처음 등장했으며 펠린크론과 같이 카나미를 몰던 사람이다. 그러나 그는 카나미와 마리아의 행복을 바라는 듯하며 카나미가 찬 팔찌에 대한 것을 알고 있다. 카나미가 약속을 [11] 지키자 약속을 지킨다.
4권에서 처음 등장하였으며 카나미와 스노우를 어떻게든 이어주려고 한다. 엘미라도와 스노우가 약혼자 사이인것을 알려줬는데 카나미가 별 관심이 없자 실망하기도 한다.
이후 11권에서 잠시 등장한다. 다른 길드원들이 카나미를 알아보지 못해 곤란해 하던 카나미를 길드 안으로 들여보내게 해준다.
4권에서 처음 등장하였으며 카나미가 그를 미궁의 정도 공사에 보르자크를 데려가고 싶어했지만 일이 있어서 데려가지 못했다.

3.2.3. 길드원

4권에 처음 등장했다. 카나미가 에픽시커 길드장이었을때 카나미의 의뢰를 많이 받은 남자이다 카나미한테서 마석들과 보석 그리고 검들을 가공하는 의뢰를 받고 카나미의 검을 강하게 만드는데 일조했다. 카나미의 대장장이 스킬이 이 남자한테 배운 것이다. 천년전의 유명한 대장장이인 레이넌드 월스도 인정한 대장장이다.

3.3. 원로원

사실상 왕권이 유명무실해진 왕대신에 레반교와 함께 후즈야즈국을 실질적으로 통치하는 집단. 주변에서 벌어지는 일들과 천년전의 비밀에 대해서도 상당히 제대로 알고 있지만 자신들의 '목적'을 이루기위해 이를 일부러 은폐한다.

이후 원로원측이 스스로 카나미에게 밝힌 목적은 불로불사. 주변에 전쟁을 부추기거나 펠린크론의 만행을 알면서도 넘어간 것, 노스휘와 손을 잡으면서도 카나미와 손을 잡을수도 있다는 제스쳐까지 취한건 모두 이런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면 모든지 가능하다고 생각하기 때문, 즉 흑막같은 포스와는 정반대로 그저 노화를 무서워하고 욕망에 충실한 인종들이었다. 라그네가 적극적으로 나서기 시작하며 그 첫타자로 죄다 몰살당했다.

3.3.1. 멤버

4. 주요 가문

본 소설속에 등장하는 주요 가문들 목록이다.

4.1. 워커 가문

워커 가문
워커 가문의 당주
글렌 워커 스노우 워커
라우라뷔아 편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며 무술 대회에 참여하지만 본선에서 로웬의 정체를 알게되고 티다를 상대할 때의 트라우마가 떠올라 좌절하며 어이없게 항복해 버려서 탈락하나 최후의 로웬과 카나미의 결전이 끝난 이후 빼앗길 뻔한 '아레이스 가문의 보검 로웬'을 탈취해 카나미에게 돌려주려는 소소한 활약을하기도 했다.
이후 카나미가 본토로 항해중 잠시 에픽 시커에 잠깐 들를때 등장한다. 그리고 카나미보고 대화하면서 차츰 알아가면서 스노우 곁에 어울리는 사람으로 인정하게 된다. 그리고 카나미가 미궁에서 습득한 마석과 보석등을 가공해달라고 개인적으로 의뢰하자 의뢰비를 카나미와 스노우의 자식으로 받는다고 한다[13]
이후엔 카나미가 라우리뷔아를 떠난 탓에 출연이 없어졌다가 2년 후 시점에서 꽤 지날 때서야 재등장했으나 이미 엘미라도와 같이 노스휘의 대화로 세뇌당한 상황(...)[14] 노스휘의 명으로 시아 레거시가 지니고 있던 티다의 마석을 탈취후 카나미 일행의 은신처 바닥 아래에 은신하고 있다가[15] 카나미가 자리를 비운 사이에 일행을 습격 포박당해있는 노스휘를 빼돌리면서 동시에 다른 가디언의 마석들도 죄다 챙겨갔다.
라그네의 폭주 이후엔 노스휘가 아닌 파프너를 계속 따르면서 노스휘의 예감이 사실인 것으로 드러났으며 파프너의 힘을 받아 몸의 절반이 몬스터에 가깝게 변하면서 강화, 성에서 스노우와 싸웠다.

4.2. 싯다르크 가문

4.3. 후즈야즈 가문

4.4. 헤르빌샤인 가문

5. 천년 전 인물

5.1. 시조 일행

5.2. 이치를 훔치는 자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이치를 훔치는 자 문서
3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5.3. 북연맹

남연맹과의 전쟁을 위해 북쪽의 민족들을 통일시켜 만든 연맹으로 재상 아이드가 그의 누나인 티티를 수장(로드)으로 세워 만들었다. 이후 현재에서는 아이드가 아이카와 히타키를 티티의 자리인 수장(로드)으로 추켜 세워 다시 한번 남연맹과 맞써 싸운다.

5.3.1. 간부

이치를 훔치는 자가 되기 전엔 티티와 남매 사이였으며 그녀와 함께 왕과 신하 놀이를 하는 등 지내고 있었다. 그러다가 점점 티티가 성장하자 그녀를 앞세워 북국의 여러 부족 국가들의 민심과 세력을 하나로 모으고 원래 있었던 왕가들까지 묵살시키며 티티를 북연맹의 맹주로 추대시키는데 성공하였고 내정을 다스리며 재능이 없는 자신을 탓해 티티의 곁에 '재상'으로 있기 위해 레거시의 계약을 받아들여 40층의 가디언인 '나무의 이치를 훔치는 자'가 되는 등 말그대로 불철주야 일하며 이름을 떨쳤다.
전쟁 중에 티티가 데려온 카나미를 존경하며 그를 동료로 여겼으나 전쟁이 막판에 치달아갈 당시 티티와 카나미가 맺은 밀약대로 카나미가 티티를 데리고 도망치자 카나미가 자신의 왕을 납치했다고 여겨 그를 원망하게 되며 그 상태로 수호자 계약에 의해 던전에 봉인되어 버렸다.
7권에서 카나미가 미궁에 쳐박힌 몇 년간 와이스 하이리포르페가 40층에 도달하면서 봉인이 풀리고 루즈와 느와르라는 쥬얼 크루스를 만들고 그녀들과 옆에 있었던 라이너를 이용해 카나미한테 싸움을 건다. 그러나 카나미는 강했고 세명을 한번에 털어버리자 그 세명을 강화시켜준다. 강화된 그들에 쩔쩔매는 그때 카나미의 지원군이 도착하는데 그들의 상대로는 1도 안되기에 아이드 자신도 참전한다. 이후 공정하게 한다고 카나미와 그의 지원군들의 체력을 회복시킨다. [19] 11권에서 들리는 소식으로는 기술 혁명이라 불릴 정도로 대대적인 기술 발전을 이루어내고 쥬얼 크루스의 양산화 등 큰 발전을 이루었다.
이후 12권에선 서로 노리는 목적이 있는 만큼 노스휘와 손잡아 카나미, 티티와 상대하나 결국 카나미에 의해 자기가 가진 수가 모두 격파되고 허망해하다 카나미와 쥬얼 크루스인 루즈의 설교에 정신을 차리고 그때서야 '왕'이 아닌 '누나'로서의 티티를 돕기 위해 카나미를 제치고 티티와 노스휘가 교전 중인 장소에 난입, 티티와 합체기를 날려 노스휘를 격퇴시키고 동시에 서로 진정한 가족이 된다.라는 미련이 해결되어 성불한다. 이후 그의 마석은 카나미가 가지게 된다.[스포일러]
9권에서 첫등장 했으며 카나미가 자신보다 그가 우수한 능력치 수치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미궁 66층 뒷편의 바아이시아국의 도시 사람들의 철제품 수리를 도맡아서 한다고 하며, 카나미가 그의 대장장이 실력을 보고 빨리 그의 대장장이 기술을 습득하고픈 생각이 들게 할 정도로 어마어마한 실력자다.
10권에서는 자신의 저택에 노스휘가 갑자기 쳐들어오자 그에 방어하기 위해 싸우게 되나 그녀가 가지고 있는 이치를 훔치는 자의 압도적인 힘의 차이에 처참하게 패배해 정신을 잃게 된다. 이후 카나미가 치유 마법으로 치유해주면서 정신을 차리게 되는데 이후 바로 돌아가는 사태를[22] 파악하고선 카나미에게 흑화한 노스휘의 상대를 맡기면서 그 장소에 기절해 있던 라이너의 구출과 자신의 손녀이자 유일한 혈육인 엘리자베스 월스의 폭주를 막고 같이 소멸을 맞이한다. 이후 카나미가 디스턴스 뮤트로 티티를 원래대로 돌려 놓고 귀환했을때 티티의 능력으로 잠시 동안 돌아온다. 그리고 카나미를 향해 노스휘도 같이 성불시켜 달라며 카나미한테 그녀를 맡기고 미련이 해결되어 소멸했다.

5.3.2. 일원

5.4. 남연맹

북영맹과의 전쟁을 위해 뭉친 사람들로 남쪽의 민족들이 모여서 만든 연맹으로 노스휘가 수장으로 있는 연맹이다. 현재에는 펠린크론이 수장을 맡다가 죽고 스노우 워커가 수장 대리를 맡고 있으며 클로에 싯다르크가 그녀의 측근으로 행동한다.

5.4.1. 일원

세계가 망조인 와중에도 서로 대립중인 남국의 나라들을 모으기 위해 사도들이 온갖 희귀소재와 값진보석 카나미와 히타기의 피를 넣어 만든 쥬얼 크루스로 사도들이 지은 원래 이름은 땅이름을 그대로 붙여준 노스휠드(...)였으나[23] 이후 카나미가 작명센스가 너무하다는 이유로 노스휘라는 이름을 받게 되고 이 이름을 자신의 정식 이름으로 삼게 된다.[24]
남쪽 국가들을 하나로 뭉치기 위한 상징적인 존재를 만들기 위해 시스와 디프라크라의 주도하에 만들어진 '최초의 주얼 크루스(보석인간)' 최초이자 최고의 주얼 크루스를 만들기 위해 온갖 귀한 소재나 보석류는 물론이요 그 당시 최강의 남녀인 아이카와 남매의 혈액까지 주입해 만들었다. 한마디로 생물학적으로는 아이카와 남매의 딸. 다만 사도들과 후즈야즈 왕가가 몰래 결탁해서 만든 존재라서 카나미는 노스휘의 정체가 뭐였는지 짐작도 못하고 그냥 이때까지 몰랐던 왕족이라고만 여겼었다.
이후 카나미와 만나게 되며 생물학적 부친이라는 점에 가족애를 느꼈고 카나미또한 (가족이라 여기진 않았지만)순수하고 착한 그녀를 아꼈었다.[25] 다만 카나미는 얼마안가 세계를 구하기 위해 티아라를 데리고 여행을 가버렸고 돌아온 이후엔 폭주하다가 제압된 끝에 정신이 망가져서 맨정신으로는 얼마 보지도 못했었다.
이후 사도들은 자신들이 건재하다는걸 알리기 위해 (정신이 망가져버린)카나미와 노스휘를 강제로 정략결혼시킨다. 노스휘는 그래도 어떤 모습이라도 카나미를 순수하게 사랑했기 때문에 그를 쉼없이 보필해가며 아꼈으나 자신을 노스휘가 아닌 티아라로만 여기는 카나미의 모습에 버티다 못해 빛의 마법의 치유력을 믿고 카나미의 정신붕괴를 본인이 다 흡수해버리고 카나미가 정신을 차리기 시작하자 자신의 정체에 대해 모두 설토하며[26] 자신을 아껴달라고 매달리지만 안그래도 남연합을 원수로 여긴데다가 난데없이 자신의 딸이랍시고 달라붙는 여자를 이해못한 카나미는 그대로 노스휘를 밀쳐버리고 북연맹으로 튀어버린다.
결국 카나미가 자신을 좋아해주었으면 하는 마음에 '착한 아이'로 버텨왔으나 그런 '착한 아이'인 자신을 끝까지 제대로 봐주지도 않고 떠나는 카나미를 보고 정신 붕괴+의존증+자기혐오+강박증에 걸리게 돼서 카나미의 관심을 받기 위해서 라는 이유로 타락해버리고 과한 수준으로 전쟁을 유도한 끝에 수호자로서의 힘이 폭주, 라미아처럼 변하고 최후엔 티티와 맞서 싸우다가 미궁이 작동해 수호자의 계약에 의해 봉인된다.
이후 카나미가 60층에 도달하며 봉인에서 깨어나지만 기억이 날아간 카나미는 당연히 노스휘를 알아보지 못했고 이후 카나미가 지상으로 가는중 50층에 도착했는데 50층의 가디언인 티티대신 본인이 자신이 소환된다 카나미한테 66층 바아이시아국에 있어달라고 하면서 카나미와 라이너를 압도한다 마법으로 카나미의 커넥션을 강제로 발동시켜 66층으로 끌고 들어간다. 카나미가 이어놨던 커넥션을 없애면서... 이후 트라우마가 터진 노스휘는 탈주(...) 카나미의 관심을 끌 수 있는 '나쁜아이'로 있기위해 남동맹의 국가수뇌부들을 세뇌하거나 협상을 맺어 남동맹의 지배자가 되어 카나미일행을 몰아붙인다.
이후 별별짓을 다하며 카나미를 몰아붙이나 하나둘씩 파훼되며 밀렸고 결국 최후의 최후엔 기억을 되찾은 카나미가 자살해가며 사죄하자 예상치 못한 상황에 멘탈붕괴,[27] 카나미를 살리기 위해 자신의 미련을 강제로 해결해 카나미를 불사신으로 만들고 성불한다.

5.5. 레기아 왕국

천년 전에 그녀는 벰파이어가 사라지고 카나미의 봉재 능력을 이용하고 희소종 벰파이어인 그녀를 보호하기 위해 잉그리드 상회를 열었다. 이 때문에 카나미를 회장님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그녀가 잉그리드 상회를 열고 레기아라는 나라를 만들어서 놀고 먹는 공주님으로 살게 되었다.
이후 현재에서 카나미는 천년 전에 관한 기억이 불완전한지라 카나미의 질문에 그녀는 자신의 과거와 천년 전에 있었던 일들을 카나미한테 알려주게 된다. 이후 옆에 있던 티티가 자신과 또래는 오랜만이라며 놓치지 않겠다고 자신의 동료로 만들겠다고 선언한다는 얘기를 듣고 몰래 도망쳤으나 우연히 카나미와 가는 길이 같아서 다시 만나버렸다.

6. 기타 인물

6.1. 쥬얼 크루스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쥬얼 크루스 문서
3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6.2. 모험가

6.3. 술집 점원



[1] 카나미 파티의 히로인들은 대부분 한번은 얀데레로 흑화했다가 카나미 혹은 파티멤버에 의해 백화되었다. 하지만 얀데레끼가 있는건 변함없는 사실이다. [2] 셀레스티얼 나이츠가 성인 티아라를 위한 기사단임을 고려하면 충분히 이단으로 볼 수 있을 정도. 실제로 의식을 치를때도 그 점을 통한 설득에 넘어가 카나미편에 붙었다. [3] 천 년 전의 시조 본인이자 이세계인으로서 이치를 훔치는 자인 카나미, 성인 티아라가 강림할 몸인 깡스펙 라스티아라와 사도 시스와 관련이 있는 마력 깡패 디아, 미궁 10층의 가디언 아르티의 힘을 이어받아 화염 마법 깡패로 파워업한 마리아 등등 [4] 여기에 하인의 언급에 따르면 라스티아라가 티아라 후즈야즈가 되는걸 거부하지 않도록 암암리에 세뇌하는것도 맡고있다. [5] 원로원과 연줄이 있는 라구네 카이구오라와 따로 정보망이 있는 펠린크론을 제외한 나머지 셀레스티얼 나이츠들도 이를 모르고 있었다. [6] 라구네의 과거 회상을 보면 기사를 받아들이는 가문 자체도 7개 정도로 정해져 있던 모양. 하인과 펠린크론은 카이구오라 가문의 후계자를 셀레스티얼 나이츠로 데리러 갔을 때 그 후계자가 그 사이 죽어버렸단 점 때문에 셀레스티얼 나이츠가 완성되지 못한다.라고 난감해하다가 라구네가 펠린크론의 눈에 띈 덕에 어영부영 메꾸는 식으로 라구네가 대신 영입된 것이다. [7] 여태까지 탈퇴한 멤버들은 하인 헤르빌샤인과 펠린크론 레거시, 세라 레이디언트, 라이너 헤르빌샤인, 라그네 카이크오라 이렇게 다섯명이 탈퇴했다. [8] 이때 셀레스티얼 나이츠를 탈퇴한다 [9] 정확히는 시조 카나미의 기억 [10] 라그네 탈퇴 이후 남아 있는 멤버 [11] 카나미가 30층에 도달하면 펠린크론이 카나미에게 채운 팔찌의 비밀을 알려주겠다. [12] 카나미에게 상처를 하나라도 입힐것 [13] 그때 표정이 광기에 휩쓸린 표정이었다 [14] 단 노스휘의 말에 따르면 본성이 본성인 탓인지 노스휘의 대화로는 제대로 세뇌가 되지 않았고 오히려 노스휘 본인이 뭘 하지도 않았는데 파프너를 보고 파프너가 노스휘를 돕는다고 하자 그를 따라 자기 스스로 받아들였다고 한다. 이는 엘미라도도 동일 [15] 카나마도 설마 자기가 있는 집 지하에 누군가 숨어있을 것이다.라곤 생각도 못해서 감지마법으로 집 지하까진 감시하지 않았던게 패착. [16] 이것도 이 와중에도 시스가 그에게 마음이 있었기에 그랬는데 노스휘는 카나미를 좋아하며 카나미에게 노스휘는 딸이니 가족끼리 같이있으면 낫지않겠냐는 심정이었다. 물론 그때문에 괜히 둘 사이의 관계만 파탄내고 카나미는 탈주해버렸지만(...) [17] 다른 인물들은 노스휘처럼 선천적으로 태어나면서 가지고 있거나 티티처럼 조건에 따라 자연스레 계약을 하며 각성하는게 일반적인데 반해 아이드만은 레거시가 재미있다는 이유만으로 그에게 직접 찾아갔고 레거시 본인도 애초에 이 자리와는 재능 자체가 안맞긴 한데 남은 이치가 이거뿐이라 그냥 던져준다식으로 건냈다. [18] 애초에 미궁은 히타기의 치료와 아이카와 남매가 재회하는것을 목적으로 설계돼서 기약없는 기다림동안 카나미가 버틸수 있도록 일종의 동면 또는 부활장치 비슷한 세팅이 있었다. 이 때문에 다른 곳도 아닌 미궁에서 카나미를 반죽음으로 만들어놓으면 적어도 처음은 그게 발동해서 카나미가 죽지는 않고 적당한 시점에서 깨어날거란 확신이 있었다. [19] 그러나 그 과정에서 디아 그리고 라스티아라 등 천년 전 사건과 관련 있는 자의 기억을 돌아오게 만들어 버렸다. [스포일러] 이후 그의 마석은 라그네 카이크오라가 강탈해 별의 이치를 훔치는 자가 되어 활동하게 된다. [21] 실제로 에픽 시커의 알리버즈라는 대장장이가 그의 실력이 뛰어나다는 것을 인정하였고 심지어 한번 만나보고 싶었다는 말까지 할 정도의 어마어마한 실력자다. [22] 폭주한 티티와 흑화한 노스휘가 미궁 66층의 뒷면을 망가뜨리고 있는 처참한 상태를 [23] 심지어 사도 레거시도 시스와 디프라크라가 이딴식으로 이름붙여주고 서로 하하호호한 꼴을 도저히 못봐줬는지 그 답지않게 무려 노스휘를 위로해주기까지 했다... [24] 다만 이 땐 쥬얼크루스 제작 자체가 카나미에겐 비밀로한 국가와 사도만의 계획이었기 때문에 카나미는 노스휘라는 아이가 그냥 왕족인줄 알았다. [25] 다만 카나미와는 반대로 히타기를 만날때는 처음보자마자 그녀를 무언가 커다란걸 감추는 괴물같은 존재로 여겨 본능적으로 두려워했다. [26] 본래 기본적으로 이성적인 노스휘라면 이렇게까지 주절주절 내뱉지는 않았겠지만 빛의 마법의 댓가로 솔직해진데다가 정신붕괴를 흡수한 충격 때문에 혼란스러워진 상태라 평소보다 더 카나미에게 사랑을 구걸받고자 하는 마음이 커졌던게 문제였다. [27] 노스휘는 카나미를 자신보다 훨씬 뛰어난 실력자로 봤고 실제로도 그랬으며 이 모든게 카나미를 향한 애증과 관심구걸때문에 벌인 짓이었는데 자신이 뭔짓을 해도 결국 카나미가 그걸 뚫고 올거란걸 알았던 만큼 노스휘의 목적은 어디까지나 계획끝에 자신이 아버지(카나미)에게 죽더라도 아버지에게 관심받고 싶다.였고 카나미가 겨우 자신따위를 상대하느라 죽을거란 생각은 1도 안했다. [28] 서적판에선 레벨이 불명이지만 웹연재 당시에 밝혀진 레벨은 15. 미궁에 도전하는 모험자들 중 평범하거나 재능이 적으면 평생 노력해도 레벨 10을 찍기가 힘들고 20대 초중반도 세계 최강급으로 여겨진다는 걸 감안하면 중견 정도를 넘어선 베테랑급 모험자.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501
, 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501 ( 이전 역사)
문서의 r53 (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