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 갤러리 주딱이 되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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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퓨전, 차원이동, 갤러리, 이세계 |
작가 | 가정확대범 |
출판사 | 노벨피아 |
연재처 | 노벨피아 ▶ |
연재 기간 | 2023. 10. 05. ~ 2024. 11. 05.( 연재 중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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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퓨전 판타지, 차원이동물, 갤러리물, 이세계물 웹소설. 작가는 치한 어플, 마왕의 딸을 테이밍했다, 고인물이 전부 따먹음을 집필한 가정확대범[1].2023 제3회 노벨피아 우주최강 웹소설 공모전 우수상 수상작[2]이며, 약칭으로는 '이주딱', '주딱갤', '이갤주'가 있다.
2. 줄거리
3. 연재 현황
2023년 10월 5일부터 노벨피아에서 연재를 시작하였다. 연재 주기는 들쑥날쑥하다. 가끔씩 하루주기로 올릴때도 있지만, 5일이 넘어도 안올라오는 날도 있어서 평균적으로 2~3일 당 한편씩 올라온다고 보면 된다.2024년 11월 5일 184화를 마지막으로 추가 회차가 등록되지 않기 시작했으며, 11월 7일 휴재를 암시하는 공지가 등록된 이후에도 추가 회차가 등록되지 않으면서 결국 연재 중단이 확정되고 말았다.
4. 특징
모 커뮤니티에서 17개 갤러리의 주딱을 맡으며 갤러리를 관리하던 주인공이 어느날 이세계로 차원이동하여 '이세계 갤러리'를 관리하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다룬 커뮤니티물이다.[3]이름에서부터 대놓고 디시인사이드가 모티브인만큼 커뮤니티물중에서도 갤러리 성향이 매우 짙다. 당장 갤러리발 밈인 할카스, 닭장, 전술핵, 제곧내 등등이 대부분이고 작중 스토리 비중도 갤러리 만담이 태반에 가끔 스토리 전개가 되는 식으로 이어진다.
스토리의 진행방식은 갤러리를 통한 주딱 찬가물 같은 느낌이다. 주딱은 이세계인에게 현대문물을 전달하고 이세계인은 그것에 열광하는 현대인 천재론 방식으로 진행된다고 볼 수 있다.
5. 등장인물
5.1. 주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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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호(주딱)
본작의 주인공이자 이세계 갤러리의 주딱.
집안이 잘사는 집안이었는지, 상속받은 자산만 해도 최소 건물 몇채나 되는 거부였으나, 젊은 시절부터 갤러리에 빠져살며 17개 갤러리의 딱지 짓을 하던 진성 커뮤니티 중독자였다.[4] 그러던 어느날 폰에 알람으로 온 이세계 갤러리 주딱 권유 메시지에 그대로 응답하는 바람에 이세계 어디론가 차원이동되면서 이세계 갤러리 주딱이 되었다.[5]
갤러리 주딱으로서 기본적으로 글 삭제/유저 차단/파딱 임명등의 권한이 있으며, 레벨이 오를때마다 특정 목록중 원하는 기능 한가지를 활성화 시킬 수 있다.
{{{#!folding 갤러리 관리자 능력 목록 - 1레벨: 파딱 임명 권한, 유저 차단 기능, 게시글 및 댓글 삭제 기능.
- 2레벨: 경매장 시스템 개방
- 3레벨: 특정 유저 지역 추적 기능 해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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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레벨: 지역락 기능 해금
}}}
또한 가슴을 미친듯이 좋아한다. 작중에서 그의 신념같은 것이 나왔는데 주딱이 자꾸 엄청난짓을 하니 '주딱만 잡으면 인생 핀다!' 라는 생각으로 가슴사진을 올리고 "주딱 오빠 나랑 만날레?" 라고 말하면서 꼬시니 주딱은 거절하는 의미로 "내가 가질수 있는 단 하나의 가슴보다 가질수는 없지만 더 많은 더더욱 많은 가슴을 원한다" 라고 말했다.
작중에서 동체시력과 두뇌회전으로는 최고 수준으로,[6] 원래 세계에서 17개의 갤러리 딱지 노릇을 동시에 했던 것 답게, 이세계 갤러리도 화면을 16분할하고, 의식도 마찬가지로 16분할해서 관리한다.라는 광기에 가까운 행보를 보였다. 심지어 속도마저 에리스가 당황할 정도로 빠른 편.물론 그 와중에 지 취향에 맞는 야짤은 저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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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라 루즈(용사)
파딱 3호. 닉네임에서 보이듯 진짜배기 용사로 오센 왕국 소속이다.[7] 갤러리에선 매일 꾸준글로 용사파티 모집공고를 올리고 있다.[8]
평소에는 단신으로 여러 던전들을 공략하고 다니며, 작중 묘사로 보아 전투중만 아니면 갤 접속 시간이 높은 듯. 순수한 면도 있어서 "세계를 지키고 싶다면, 같이 갤러리도 지켜주지 않겠냐"라는 어처구니없는 제안에 솔깃해서 파딱이 되기도 했다. 파딱이 된 이후로는 갤러리의 평화=대륙의 평화라는 논리로 갤러리 관리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미니게임 기능이 오픈된 이후로는 요트에 빠져 살고 있다. 다만 요트에 쏟는 정성과 시간과는 별개로 승률은 심각하리만치 좋지 않아 하위 티어에서만 머무르고 있으며 본인은 초반부에 승률 관리를 못해서일 뿐이라고 생각해 주딱의 스마트폰 발매 후 주딱에게 요청해서 스마트폰으로 요트용 깡계를 파지만 번번히 고배를 마시고 결국 저티어 계정을 여럿 양산하는 결과만 남기고 만다.
헤센 백작의 전쟁 준비 시도가 발각된 후 감시역으로써 파견되었고, 강수호가 베아트리스에게 주워져서 오센 왕궁에서 머물게 된 이후로는 그의 호위를 맡게 되었다. 갤러리의 주딱인 강수호에게 호의를 품고 있지만 본인이 밝히지 않음 + 강수호가 '설마 둘(갤러리 고닉 용사&카이라 루즈)이 같은 사람이겠어'라고 생각하다 보니 자신이 파딱 용사라는 사실을 강수호는 모르고 있다.
이렇게 순수한 성격이다보니 독자들 사이에선 도비나 강아지같다며 귀여움받는 중. 다만 강수호가 부재중일 때 그의 침구 냄새를 맡는 등 음습한 면도 일부 존재한다.딱 노벨피아 히로인 평균값이란 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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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아트리스
오센 왕국의 여왕. 한때 갤러리 접속이 불가능했기 때문에 자신의 부하들을 통해 종이 문서화된 갤러리의 글들을 보며 세상사를 간접적으로 파악하고 있다. 주딱인 강수호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으며, 그 주딱이 스마트폰을 개발해서 첫 시제품을 그녀에게 넘겨주자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갤러리의 재미에 푹 빠져서 한동안 생활 리듬이 엉망이 되는 부작용을 겪기도 한다.
5.2. 오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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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센 백작
오센의 현 백작이자 소드마스터, 상당한 야심가이자 전투광이기도 하다. 경매장 기능 추가 이후 주딱이 위험하게 사용하는 정황이 보이면 박제하겠다고 경고했음에도 불구하고 주딱의 경고를 무시하고 전쟁물자를 사들였으나, 이를 파악한 주딱에게 실제로 박제당하자 결국 발빠르게 얼굴 인증사진까지 까면서 해명글을 올리고 사태를 간신히 수습한다.
이후 공지를 본 왕국 조사관이 직접 찾아와 실제로 전쟁준비중이었다는 정황을 발각당하고 추궁당한 탓에 본인을 감시하고자 용사까지 파견되지만, 오히려 직접 싸우면서 몸을 풀 수 있기 때문인지 본인은 나름대로 만족하고 있다. 오히려 자신보다 강한 용사에게 정신적 조언을 해주기도.
훗날 스마트폰 개발 에피소드에서 영지 일부를 스마트폰 생산 공장 부지로 헌납당하게 된다.
5.3. 마제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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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셀라 베네 필리바에스(마왕쨩)
파딱 1호이자 두번째 타이틀 히로인.
오래전부터 갤러리를 시작했는데, 처음엔 오래 마왕으로 살았던 만큼 만사에 지루해지던 찰나 심심풀이로 시작했다가 어느샌가 빠져들었다고 한다. 스스로를 마왕쨩으로 부르고 "~거시아"거리는 말투도 본인이 재밌다는 이유로 하는 것. 이 때문에 꾸준글을 싸거나 이상한 말투를 쓰는등 호감고닉 취급을 받긴 해도 혐짤을 올리진 않아서 갤러리 내에서도 '머리는 이상하지만 나쁘진 않은 사람'취급을 받고 있다.
꾸준글을 쓰면서도 굳이 혐짤테러를 한 적은 없는 갤창인생(...)이라는 이유로 첫 파딱으로 뽑혔으며, 본인도 거절을 했는데도 바로 재신청을 보내는 걸 보고 이유를 알아볼 겸 파딱도 재밌어보인단 이유 + 념글각이라는 이유로 받아들였다. 그래도 마왕은 마왕이라 그런지 파딱 활동도 잘하는 편.
실제 현실에서는 카리스마가 굉장한 상급자이지만, 동시에 부하들도 잘 챙기기 때문에 주딱에게 파딱 특혜로 콜라를 몰래 지원받으며 이를 부하들에게 나눠주는등 아랫 사람들도 골고루 신경써준다.
스마트폰 개발 이후에는 부계를 파서 똥글을 두배로 싸고 다닌다고 한다.(...)
5.4. 아르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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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렌디아(세렌디아)[9]
다크엘프의 나라 아르델의 여왕. 주딱이 경매장 통제를 위해 갤러리 접속위치 확인 기능을 선보일때 기밀에 해당하는 아르델 위치가 까발려질걸 우려해 주딱에게 죽기싫으면 복종하라는 협박글을 날리는데, 오히려 위치 들키기 싫으면 들키지 않게 해주겠다.며 아르델 지역락이 걸리고 이에 분노한 아르델 시민들이 집단적으로 폭동을 일으키자 결국 시위대 대표와 협상끝에 수치스런 반나체 사진을 올리고 '다신 이런 일을 벌이지 않고 1회에 한하여 주딱의 부탁을 들어주겠다.'라는 맹세까지 하며 간신히 지역락을 해제시킨다.
이후 주딱 암살사건이 벌어지고 자신이 그 범인으로 지목당하자 자기는 안 했는데 왜 그러냐면서 억울해한다.
4번째 파딱 자리가 오픈되자 파딱=권력이라고 생각해서 자기 가슴사진까지 올려가며 발악한 결과 파딱 취임에 성공, 무자비한 폭군으로 등극해 본인을 대상으로 뻘댓을 다는 유저들을 대상으로 차단을 난무하게 된다. 스마트폰 개발 에피소드에서 오센의 마법 공학 공장 주식을 풀매수하는 결단을 선보였고 결국 주식이 폭등하면서 갤러리 주식계의 큰손으로 거듭난다. 후에 주딱의 조언에 따라 갤러리에서 주식 강좌를 선보이기도 하는데 표현을 상당히 추상적으로 해서(일명 주식암살론, 주식연애론) 소수를 제외하면 다 못알아 먹는 묘사도 나온다. 그리고 스마트폰 충전에 세계수의 뿌리를 사용하는 방법이 개발되면서 아르델의 위치가 떡상하게 되면서 그간의 굴욕에 대한 보상을 톡톡히 받아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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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른
지역락 사태 이후 아르델에서 일으난 폭동의 대표. 세렌디라의 위협을 받으면서도 굴하지 않고갤질을 위해목숨을 걸고 세렌디라의 잘못을 추궁하며 지역락을 풀도록 간언했으며, 아예 나쁜 시작이지만 오히려 이를 통해 주딱과 끈을 만들 수 있을지 모른다며 나름의 계책도 알려줬다.[10]
5.5. 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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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스(식물드루이드)
엘프들의 나라 '엘란'의 현 여왕이자 파딱 2호. 엘프치고는 많이 젊은 축인 180세지만, 타 종족에 비해 장수족이라는 엘프라는 점 + 밈으로 놀리는게 재밌다는 이유 + 고연령 이용자같은 채팅어법 탓에 툭하면 틀딱취급 받고 이에 반발하는게 일상. 그 외에는 주로 자신이 키우는 식물들의 성장일지등을 꾸준히 올린다.
컨셉충(?)인 마왕쨩을 파딱 1호로 뽑은 주딱이 꾸준히 오면서도 비교적 정상인이 필요하단 이유로 파딱으로 선발했으며, 본인은 거부하려 했으나 파딱 받을 때까지 차단 999999일, 꼬우면 직접 파딱 받고 푸셈이라는 협박으로 강요당해서 결국 갤질을 포기할 순 없단 이유로 파딱을 받아들였다.[11]
파딱을 받은 이후 마왕쨩에게 엘프틀딱이라면서 수시로 놀림당하고 있는데, 단순히 놀림받아서 싫은 것과는 별개로 실제로 엘프족도 혁신이 필요하다며 엘란의 원로들을 포함한 보수파를 혐오한다.[12]
* 원로들
커뮤니티는 사용하는 것 같지만 변화를 싫어하고 현재와 과거만이 영광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다. 무력은 여왕보다 약하지만 900년동안 살아온 인맥은 원로를 죽인다고 얻을 수 없거니와 죽이면 죽이는대로 반발이 심하기 때문에 여왕보다 권위가 높아 여왕이 무슨일을 하려면 거의 무조건 원로들의 허락이 필요하다.
주딱이 경매장 판매품 독점권을 풀었을 때도 남들이 거들떠보지도 않는 민트초코를 자기들 입맛에 맞는다면서 여왕을 시켜 입찰하게 만들었을 정도이며, 주딱 취임 이전부터 엘프들의 이미지를 망쳐온 원흉들로 나이는 800~900살 정도이다.
5.6. 테세우르 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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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카를 테세우르(황제따먹고싶다)
테세우르 제국의 황제이며 약관[14] 21세. 굉장한 미남에 단련도 된 체격을 가진 쾌남이지만, 황실 내력인 탈모에 시달린다고 한다.
인생 목표인 인간 단일 국가를 이루기 위한 제국의 확장 정책을 위해 오센 왕국을 넘보는 등 갤러리를 주시하는 중이다. 그러나 주딱의 활약으로 간접적인 오센 왕국 합병 계획이 허사가 되게 생기자 주딱에게 이를 갈았다. 그러나 제국도 갤러리에 적잖이 의존했기에 주딱 사망사건으로 인해 발생한 혼돈을 보고 주딱의 존재가 제국에게 있어서 방해가 될 수는 있어도 절대 해쳐서는 안 된다는 딜레마에 빠지게 된다.
이후 왕국 측에 압력을 넣어 주딱을 제국으로 불러들여 그를 회유하려 하지만 주딱이 탈모 치료제를 줄테니 귀찮게 하지 말라고 하자 처음에는 고민하는가 싶었지만 주딱이 "싫어?" 라고 말하면서 가져가려고 하자 그 즉시 알겠다고 말하면서 치료제를 받게된다.
치료제를 주면서 주딱이 갑자기 생각난듯 치료제의 부작용에 대해 말해줬는데 탈모 치료제를 마시면 발기부전이 1할의 확률로 생길수도 있다고 했다. 그걸 들은 황제는 "1할이면 할만한데?" 라는 생각으로 주딱이 취소하기 전에 재빨리 치료제를 받았다.
옆에 있던 여기사 에르샤는 발기부전은 좀 아닌거 같은 생각에 말렸지만 황제는 사랑하는 여자도 없거니와 집안 대대로 내려오던 탈모의 영향을 받지 않으며 잘생긴 외모를 계속 유지할 수 있다는 생각에 에르샤의 말을 무시하고 치료제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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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샤
황제 직속 기사단장. 크리스와는 소꿉친구에 가까운 관계이며 황제 전속 호위 겸 부관으로 일하고 있다. 크리스를 좋아하고 있으나 자신의 마음을 밝힌 적은 없는 듯. 탈모약의 발기부전 부작용이 언급되자 '머리같은 거 없어도 멋지시다'며 사심 섞인 충언을 올렸다가 집무실에서 쫒겨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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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센 자작(퍼리최고퍼리좋아)
계급에 비해 수상할 정도로 돈을 잘 버는 귀족으로, 전형적인 귀족 이미지와 달리 대륙 곳곳의 희귀한 술을 수집해 마시는 걸 즐기는 애주가이며, 시민들과의 관계도 원활한 편이다.[15]
그러나 이런 이유로 오히려 황제에게 주딱이 아닌가 하는 의심을 받아 강제로 갤러리에 글을 쓰게 되면서 진성 퍼리충이라는 게 밝혀졌다.[16] 아내에게도 숨기고 다녔다고 하며, 본인도 퍼리충 취미가 극소수파라는 걸 알기에 자신의 취미가 밝혀지자 수치스럽게 살게될 바에야 차라리 죽여달라며 울고불고 사정했을 정도(...). 그래도 오해가 밝혀지자 오히려 황제가 적극적으로 사과하며 상황을 유야무야 없애버린 탓에 무사히 돌아갔다.
이후 대륙 전체에서도 손꼽을 정도의 체스 실력자[17]라는게 밝혀지며 주딱과 체스 대결을 펼치게 되는데, 10수 앞을 읽을 수 있을 정도의 실력자이나 30수 앞을 읽을 수 있는 수준으로 격상의 실력자인 주딱에게 참패당했다.
5.7.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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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프
주딱의 의뢰를 받아 스마트폰을 개발해낸 마도 공학자 겸 스마트폰 제작 공장의 공장장. 놓칠 수 없는 인재로서 '황희 정승'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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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약이
주딱의 애완동물. 이름 그대로 병아리이며, 평범한 사료가 아니라 마약성 풀을 즐겨 먹는다.
6. 설정
6.1. 국가 및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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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세우르 제국
인족이 사는 주요 나라 2곳중 1곳. 작중 묘사로 보아 바로 전쟁을 벌인다면 오센 왕국을 멸망시킬 순 있으나, 테세우르도 내부가 휘청일 정도의 국력이라고 한다.[18] 세계 최대의 경매장 보유국이자 우수한 준마가 많이 생산되어 유통업 쪽에서도 강한 국가라는 모양.근데 갤러리 경매장 때문에 둘 다 타격을 입었다는 게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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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센 왕국
인족이 사는 주요 나라 2곳중 1곳. 테세우르보다는 국력이 약하지만, 그래도 나름의 저력은 있는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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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제로스
마족의 나라. 사방이 마기로 오염되어 있어 이에 영향을 받아 변이한 온갖 몬스터와 위험지대로 떡칠된 나라로, 호전적인 마족들이 주로 산다. 갤러리 내에서 마제로스에 뭐가 있냐고 비웃음을 받으며 반쯤 고립된 아르델보다 가난한 취급을 받는 걸 보면 딱히 외국에 팔만한 자원 혹은 기술이 없는 모양. 후에 마제로스의 토양에서 나고 자란 씨앗이나 알을 이용한 가챠가 경매장에서 성횡하게 되면서 나름대로 수익원이 생겨나게 된다.[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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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델
다크 엘프의 나라. 엘프에게 통수를 맞고 엘란에서 추방당한 과거 탓에 매우 폐쇄적이다. 세계수의 가지와 나뭇잎을 관리하는 엘란과 반대로 세계수의 뿌리를 관리하는 게 주된 일이라고 한다. 문제는 세계수의 뿌리가 세계 곳곳에 퍼져있다 보니 세계수의 뿌리 관리를 명목으로 남의 나라 영토에 숨어드는 게 주특기가 되었고 이로 인해 암살 쪽으로 매우 악명을 떨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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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란
엘프의 나라. 대수림에 위치했으며 고유의 문명사회를 가지고 있지만, 흔히 생각하는 고대의 비술을 간직한 엘프라기보다는, 시대에 뒤쳐진 틀딱들이 모인 존재감 없는 나라 취급받고 있다.[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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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르인
드워프들의 나라. 산악지대에 동굴을 뚫어 생활하고 있는데, 북으로는 철천지 원수[21]인 마족들이 사는 마제로스가 위치하고 있으며, 그외 나라를 지나려면 늪지를 거쳐야하는 혹독한 지형이다. 드워프들이다보니 주로 무구나 악세사리등을 만들어 팔고 있으나, 상술한 험한 환경 탓에 준마가 많아 유통에 특화된 테세우르 측에 유통비로 거액을 뜯긴 탓에 그 명성에 비해 자금적으로 허구한 날 쪼달리는 처지였으나, 주딱이 갤러리 경매장을 활성화해준 탓에 내부적으로 안정기를 맞이하게 된다.[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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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르
수인들의 나라. 작중 묘사를 단 한 문장으로 요약하자면 수상할 정도로 돈이 많은 퍼리들의 천국이라 할 수 있는 곳이며, 테르인과 더불어 경매장의 최대 수혜자이기도 한 세력이다. 털갈이 때 빠진 털들을 뭉쳐서 털뭉치 인형을 만들어 판다던지, 묘족이나 호족 등 고양이과 수인들을 이용한 마사지샵 운영, 네임드 수인을 후원하면 해당 수인이 직접 만든 굿즈를 선물받을 수 있는 등 퍼리충들의 니즈를 만족시키는 각종 장사 수완으로 대륙의 돈을 마구잡이로 쓸어담고 있다고 한다.
6.2. 갤러리
이세계인들이 사용하는 커뮤니티. 의식을 집중하는 것으로 갤러리 창을 띄울 수 있다. 누구나 다 쓸 수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갤러리를 못 쓰는 사람도 적긴 하지만 있기는 한 모양. 베아트리스가 대표적인 예시.*
현 주딱의 전전전전전 주딱이 연 기능으로 도박장을 열자 도박장을 주업으로 삼던 나라가 망해버렸다.
이때의 주딱은 도박사들을 고용해 취업시키고 상대방의 돈을 따는 만큼 인센티브를 추가로 줬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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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장
말 그대로 경매장. 본인이 입고 있던 팬티나 소변 등 온갖 물건을 올릴 수 있으며 수수료는 주딱이 임의로 지정이 가능하며 모두 주딱이 먹지만 주인공은 돈따위 필요없다며 수수료를 최하수치인 1%로 책정했다. 갤러리 글삭하듯 경매장 물건을 내리게 만드는 것도 가능하며 경매장에서 어떤 물건을 샀는지 물건을 산 위치가 어디인지 확인이 가능하다.
경매장의 선 기능으로는 판매할 방법이 없어 물밑에서 썩어가던 일부 예술가들의 작품들이 재발굴되기도 했으며 드워프들의 왕국인 테르인의 경우 수수료 때먹힐 걱정 없이 온전한 판매 대금을 받을 수 있게 되어 주딱에게 무한한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24]
그 모습을 본 주딱은 자신이 갤러리를 관리하고 얻은 포인트로 산 현대의 물건을 경매장에 올릴수 있나? 라는 생각에 제로 콜라를 시험삼아 경매장에 올리게 된다. 이에 대한 반응은 대호평으로 못먹어본 사람은 불쌍하다는 말이 나오자 가슴 사진을 올려주면서 까지 계속해서 주딱을 보채면서 경매장에 제발 콜라를 올려달라고 하게 된다.
주딱은 갤러리 관리하랴 경매장에 물건 올리랴 쉴새 없이 바쁜와중 경매장 레벨이 오르게 되어 물건을 설정하고 상대방이 사면 자동으로 팔리도록 만들었다. 하지만 주딱이 설정한 가격이 너무나도 싼 나머지 콜라가 팔릴수록 자신이 손해를 보는 구도가 되었는데 누가 갑자기 미친척하고 콜라를 한가득 사면 주딱이 파산이 가능할 정도라고 한다.
이에 주딱이 생각해낸 방법은 현대의 물건의 독점권을 경매장에 올리자는 것이다 단 1년동안 입찰한 나라에서만 그 물건을 살수 있게 만들자는 것.[25] 이것을 본 각 나라들 에서는 1년 동안이지만 특정 지역의 특산물이 생기는 것과 마찬가지 였기에 나라끼리 협력을 하기도 하며 마탑에서는 펀드를 이용한 다같이 사는 방법을 제시하기도 했다.
결과는 아르델은 평소에 숨어지내서 돈이 없으니 아무것도 못가져 갔으며 엘란은 원로들의 영향으로 민트초코 만을 가져갔다.[26] 나머지는 각 나라에 2~3개씩 걸치면서 고루 분배 되었다.
얼마 안 가 부활하기는 하지만, 주딱이 질서의 음모에 휘밀려 죽음을 경험한 직후 갤러리에서 경매장 기능이 사라지자 주딱 코인을 타며 펀드에 투자한 사람들은 모두 휴지 종이가 되는 일도 있었다.[27] 주딱이 살아나고 경매장 기능이 복구 되자 주딱이 죽기가 무섭게 주식을 재빨리 판 사람은 손해를 보았가, 휴지 조각이 되어버린 주식을 산 사람과 자신은 포기 하지 못한다면서 끝까지 붙잡고 있던 사람은 큰 이득을 보았다.[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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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게임
종목은 오목, 체스, 요트의 3가지가 있지만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놀거리가 되어 갤러리 내에서 미니게임 열풍이 돌게 된다. 특히 랭크제가 도입되어 있어서 같은 랭크끼리만 대전할 수 있다는 것도 특징. 레벨업 후 특수룰을 추가하는 기능이 생기게 된다.
7. 평가
7.1. 영향
본작의 완성도와는 별개로 노벨피아 내 갤러리물의 유행의 단초라고 평가받는다. 이 장르의 시초격이라 할 수 있는 < 종말 후 외톨이 갤러리>가 '각 세계별 최후의 1인만이 들어갈 수 있는 커뮤니티'라는 컨셉에 의거한 아포칼립스물이나 차원유랑물의 성격이 더 강하다면, 본작은 최근 ' 이세계 현대 문물 전파물'이라고 불리는 치트 요소가 일부 가미된 것을 제외하면 순전히 특정 커뮤니티의 재현에 초점이 맞춰져 있기 때문이다. 즉 스토리의 진행보단 이세계 풍으로 재현된 갤러리를 읽는 재미에 더 주안점을 뒀다고 볼수 있겠다.이러한 방향성으로 550만에 가까운 조회수를 달성하는 대기록[29]을 달성한 만큼 비슷한 배합에 소재만 다른 작품이 심심찮게 등장하는 중이다.
7.2. 전개 관련 논란
주딱이 갤러리에 신규 기능으로 실시간 스트리밍 기능을 추가하는 에피소드인 이세계 중계 갤러리(176~184화)에서 본작의 주적인 질서의 수작으로 주딱의 해임을 건 투표가 강제로 진행되는데, 이 과정에서 독자들의 불쾌감이 상당히 높아진 상태로 연중 사태를 맞이하며 논란이 되고 있다.질서는 본래는 막강한 힘을 지닌 존재이지만 모종의 사유로 인해 힘을 잃고 천천히 회복해 나가고 있는 존재로서 전대륙을 이어주는 갤러리와 그 갤러리를 운영하는 주딱의 존재를 눈엣가시로 여기 호시탐탐 주딱을 제거할 기회만을 노리면서 실제로 암살을 시도하여 성공할 뻔한 적도 있는데, 문제는 질서의 행동 동기가 그다지 공감되지 않는 것에 있다.
작중에서 질서는 갤러리를 세계를 혼돈으로 물들이는 악으로 간주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독자 입장에서 보면 본작에서 다루어지는 갤러리는 현대보다 문명 발전 정도가 훨씬 떨어진 중세 판타지 세상에서 아득히 멀리 떨어져 있는 인물들끼리도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게 해주는 귀중한 통신 수단이자 물류 비용을 크게 절감시켜주고 문화의 발전을 선도하는 구원자이기 때문이다.
주딱이 현대인으로서 판타지 세상 사람들에게 제공한 물건의 예시를 들자면 치킨·콜라·스마트폰 등이 있으며, 이 물건들은 본작의 세계상을 크게 뒤흔들어 놓았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질서의 의도대로 주딱이 죽음을 맞이하고 그로 인해 주딱이 활성화해둔 갤러리의 기능들이 모두 없었던 일이 되어버린다면 질서의 의도와는 정반대로 오히려 더 큰 혼돈이 올 수밖에 없다.
비유하자면 현대 문명의 필수 요소인 전기와 그 전기를 생산하기 위한 여러 가지 발전 수단을 지구 온난화를 방지한다는 명분을 들어 처음부터 없었던 것으로 만들려는 것과 동급의 행동인데, 이 행동이 얼마나 큰 여파를 몰고 올 것인지에 대해서는 굳이 서술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주딱이 주딱으로서 해야 할 일을 하지 않고 놀기만 한다면 직무를 유기하여 갤러리를 혼돈에 물들게 만들었다는 주장이라도 내세울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주딱은 가슴 짤을 모으는데 진심일 뿐 한꺼번에 10개가 넘어가는 창을 띄워놓고 파딱 몇 명을 합쳐 놓은 것보다 빠른 속도로 갤러리를 관찰하며 <할머니>를 지워주는 모습을 보여주어 왔으니, 이것은 아무리 봐도 혼돈을 부르는 근원이 아니라 혼돈에 맞서 싸우는 영웅이다.
이처럼 질서가 내세우는 대의명분이 조각된 상황에서 그 어설픈 명분이나마 실행에 옮기기 위해 선택한 방법들은 딱 한 번 주딱을 실제로 죽이기 직전까지 갔으나 조력자의 등장으로 말미암아 실패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그다지 절대자로서의 위엄이 살지 않는 데다 성공으로 이어지지도 못했다.
앞서 언급했다시피 최근 에피소드에서는 질서가 주딱을 잡아놓고 그를 탄핵시키려 하는 모습을 묘사하고 있는데, 이것이 질서의 힘이 강해서 가능한 일이라기보다는 그동안 주딱이 호감작을 해두었던 파딱 겸 히로인들이 결정적인 순간에 주딱에게 도움을 주지 못하고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a를 멍청하게 만들어 b를 돋보이게 만든다'처럼 느껴져서 질서라는 캐릭터 자체에 고개를 갸웃거리게 된다. 그나마 파딱 중 한 명인 용사는 질서의 음모가 성공하기 직전에 주딱이 납치된 장소에 난입하여 사건 해결에 공을 세우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그뿐이다.
한편 질서의 주딱 납치 및 탄핵 시도에 동원된 캐릭터인 던전 메이커의 경우 질서의 음모가 최종적으로 실패하기 전에 주딱의 콧구멍에 감자튀김을 쑤셔 박는 모습을 생중계하고, 그 와중에 주딱 덕분에 선진 문물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 갤럼들이 질서 측의 선동에 너무나도 쉽게 넘어가서 한때 탄핵 찬성표가 과반을 넘어가기도 하는 등 비호감 스택을 너무 많이 쌓아서 회복하기 쉽지 않아 보인다.
8. 기타
이 작가는 이번 작의 연중이 처음이 아니다. 2023년 12월 6일에 292화를 마지막으로 전전작인 '마왕의 딸을 테이밍했다'를 연중[30]했고, 2024년 4월 16일에는 98화를 마지막으로 전작인 '치한 어플'을 연중[31]한 경력이 있다. 첨부한 이미지를 보면 알겠지만, 두 작품의 성적은 심각하게 낮다고 볼 수는 없는 성적이다.이 사실이 의미하는 바는 무엇인가? 그렇다. 작가는 초범이 아니라 3범이며, 3연속 연중을 때리는 와중에 연중 관련 공지를 작성한 적도 없는 비양심인이고, 심지어 개중에 하나는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대작인 데도 불구하고 단지 글이 잘 써지지 않는다는 이유로 자신의 작품을 재미있게 감상해준 독자들과 자신의 작품을 우수상 대상작으로 선정해준 노벨피아를 우롱한 배신자이자 공지 없이 떠나버린 도주자이다.
마지막 에피소드가 올라오고 나서 2달이 경과하지 않았으니 복귀 가능성이 전무하다고 표현하는 것은 섣부른 판단이겠지만, 앞으로도 이 작가가 전작을 유기하고 새 작품을 연재하려는 듯한 움직임을 보여준다면 그 작품을 선작하기에 앞서 신중에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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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주딱의 원래 세계 에서는 커뮤 17개를 관리하던 주딱이 갑자기 사라진 것이기에 가끔 댓글에서 "최대 피해자는 저런 주딱이 사라진 커뮤인들 아님?" 이라는 말도 장난삼아 나돌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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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도 '취직하면 갤러리를 끊겠다.'는등 이력서를 넣고 있다는등 사회생활을 하려는듯한 반응을 보이지만 이력서를 보낼때마다 떨어진다던가 하는 이유로 결국 갤러리를 끊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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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컴퓨터만 사라진채 집이 그대로 옮겨졌는데, 정작 집 자체는 작은 곳에 살았는지 집 사진을 갤러리에 올렸을 때 '우리집 개집이 저것보단 크겠다.'라며 놀림받은 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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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이세계 갤러리 내에서도 top3에 꼽힐 정도의 체스 실력을 가진 휘센 자작을 상대로 압도적인 실력으로 찍어누르고 '오랜만에 머리 돌아가는 사람이랑 붙으니 재밌었다.'며 티배깅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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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소드마스터 10명은 혼자서 이길수 있다는 슈페리어 소드마스터의 경지에 다다른 인물로, 무예가 최상위권이라는 수왕이나 마왕등 세계관최강자 급과 어깨를 나란히하는 강자다. 작중 언급으로는 아무리 못해도 무력으로 5~6위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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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이래놓고 무급에 목숨은 걸어야하고 개빡센데 보수는 명예밖에 없다고 당당히 박아놔서 아무도 관심을 안준다(...). 가끔 '○○라고 하면 가입해줌'이라고 말한 걸
그대로 따라하고 그걸 시킨 유저가 가입 안할거라고 말해서 시무룩해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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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 유일하게 닉과 실명이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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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베아트리체가 선수를 쳐서 그렇지 아르델과의 계약서를 받은 주딱이 질서측의 암살에 죽었다 살아나자 그들에게 의탁하려했으니 정확한 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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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받자마자 풀고 파딱을 해제하려 했으나, 이마저 예측한 주딱에게 풀면 또다시 차단먹이겠다.는 말에 침몰한다. 실제로 이는 일부 주딱이 파딱을 뽑을 때 쓰는 방식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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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분노가 극에 치달았을땐 저 틀딱들 전부 뒷산에다 묻어버리고 싶다.며 짜증낸 적도 있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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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스가 마제로스와 교류를 진행하려고 할 시기에 극단주의 엘프들을 마제로스에 보내 마기를 정화하고 다니게 만드는 깽판을 벌여 교섭이 파토나는 계기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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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편에서는 방년으로 표기되나 이는 여성에게 쓰이는 수식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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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닭꼬치를 사러 갈때도 부하를 시켜도 될법한 일인데도 불구하고 본인이 직접 나섰는데, 귀찮다며 복장도 안입고 그저 실내복+슬리퍼 차림으로 터덜터덜 걸어나갔다. 단골이라 서비스 받은 걸로 '시민들에게 뇌물도 직접 제공받는 굉장한 귀족'이라며 자화자찬하며 기뻐하는 건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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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부터가 대놓고 퍼리충 티를 내고 있고 게시글과 댓글 모두 진성 퍼리충 글로 도배되어 있다. 본인이 직접 등장하기 전에 갤러리 활동 내역으로 먼저 등장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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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는 top3안에는 확실히 들 수 있는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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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는 내부 수습하기도 전에 주변 이인종 국가들이 휘청이는 테세우르를 칠게 뻔하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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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이를 악용해 약효가 더 강한 마약을 재배하려는 세력이 등장하여 문제가 생길 뻔 하지만, 강수호에게 상담을 받은 아르셀라가 손수 나서 마약상들을 죄다 쓸어버림으로써 해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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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독백으로 보아 마법으로만 따지자면 여전히 마족보다 웃도는 세계 최고 수준이지만, 그외 모든 기술이 최하위권일 정도로 낙후되어 있다고 한다. 그런 주제에 원로들을 중심으로 한 선민사상까지 심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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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족은 선천적으로 도구가 없어도 강하다 보니 드워프들의 기술력을 '무기빨로나 먹고사는 쓰레기'같은 식으로 수시로 혐오하는 태도를 드러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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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술했듯 기존에 유통비가 장난이 아니라 높은 단가로 팔아도 본전을 건지기도 힘든 수준이었는데, 갤러리 경매장을 이용하면 경매를 통해 가격을 높일 수 있으면서도 소모금액이 수수료인 거래액의 1%밖에 안된다. 작중 묘사에 따르면 이전에 팔던 시절보다 싸게 팔아도 훨씬 남는 수준이라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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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주딱이 죽더라도 모종의 수단으로 다시 살아나면 사라졌던 모든 기능을 다시 복구를 할 수 있는 권한이 생긴다. 리치가 만약 살아있다라는 판정이 된다면 영원히 주딱이 가능할 것이라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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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한 감사를 표현하는 방식으로는 주딱에게 개쩌는 아티펙트를 하나 만들어주자는 생각에 온갖 희귀한 광물들과 정상급 장인들이 힘을모아서 단 하나의 반지를 만들었다. 반지의 정확한 기능은 만든 자신들도 모르며 주딱이 사망하고 다시 살아났을 때 반지의 색이 연해졌다는 표현을 보아 반지의 색이 사라질때까지 부활이 가능하다 던가 아니면 사망에 이르는 피해를 받았을시 얼마동안 기사상태에 빠진다는 기능일수도 있으며 소모방식이 아닌 충전형일 가능성 또한 존재한다. 주딱에게 준다며 경매장에 올라왔을 때 총 7개의 기능이 보이지 않는 상태로 올라왔는데 7개중 첫번째 기능은 반지를 낀 사람에게 귀속되어 빠지지 않는 기능이라고 추정되며 다른 하나의 기능은 주딱이 살아난 것에 관한 것과 관련된 것이라고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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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린 물건은 치킨, 피자, 불닭, 민트초코등 현대에서 대중적이거나 호불로가 심한 것을 위주로 총 6종류를 올린다고 하며 시범판매를 했다 반응은 민트초코를 제외하고 대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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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가장 싸게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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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에서 주식이나 비트코인을 크게 실패한 사람처럼 큰강 어디고 강물 온도 어떠냐고 갤러리에 적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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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딱이 죽은 이후 -90% 이상 꼴아 박혔으며 주딱이 살아난 이후에는 죽기전보다 30% 이상 늘어났고 계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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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27일 기준 조회수 5,496,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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