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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6 08:25:44

이런 영웅은 싫어/스푼의 업무 관련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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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등장 단역
2.1. 경찰
2.1.1. 상부
2.1.1.1. 경찰 서장
2.1.2. 경찰
2.2. 에피소드 단역
2.2.1. 고속도로 변태살인마 편2.2.2. 성범죄자 편2.2.3. 불로불사 연구소2.2.4. 학교폭력 해결편2.2.5. 피규어 영물편2.2.6. 나이프 방화사건 편2.2.7. 푸아그라편2.2.8. 벌레 소녀편2.2.9. 가짜 천사 편2.2.10. 혼혈 인신매매 편2.2.11. 펫숍 사건 편(과거)2.2.12. 아이돌 스토커 편2.2.13. 유각인 편 이후2.2.14. 괴현상의 섬2.2.15. 시골 초능력 수련 편2.2.16. 근미래 의료시연회편
2.2.16.1. 나이프의 물주2.2.16.2. 그 외
2.3. 기타2.4. 베스트도전 연재분

1. 개요

웹툰 이런 영웅은 싫어에 등장하는 SPOON의 업무 관련 인물들. 어째 가면 갈수록 이상한 캐릭터들만 추가되는 것 같다.(...) 대부분은 의뢰인 혹은 의뢰인과 관련된 인물들.

악의 조직 " KNIFE"와 대치하는 메인 스토리를 진행하는 도중 쉬어가기 식으로 2~3화 정도로 짧게 나오는 에피소드에 등장하는 인물들이다. 은근히 캐릭터 한 명 한 명이 개성이 뚜렷해서 이영싫의 소소한 재미를 보태고 있다.

사실 의뢰 대부분이 뭐 국가기관에 이런 걸 의뢰하나 싶을 정도로 좀 사소하고 지극히 개그 위주의 이야기가 많다. 이 에피소드들을 보면 스푼이 왜 그렇게 인력난으로 고생하는지 알 수 있다. 그 고급 인력들로 정예 범죄조직 소탕부터 동사무소에서도 안 받아줄 별의별 민원까지 일일이 해결하니 안 바쁘고 배기나. 심지어 서류 처리로 피곤에 찌들어 사는 서장도 이쪽 일에 가끔씩 관여할 때가 있다. 하긴 어쩌면 이것이야말로 시민들의 작은 문제까지 적극적으로 해결해주는 "히어로"의 본분일지도...

2. 등장 단역

2.1. 경찰

2.1.1. 상부

2.1.1.1. 경찰 서장

2.1.2. 경찰

저는 경찰입니다!
작중 등장한 최초의 의뢰인. 개 혼혈 선배와 함께 다니며 4차원.
프롤로그에서부터 모습을 보였으며 12화에 등장했을 때부터 "저는 경찰입니다!" 라고 소리치고[2] "누구는 하반신의 권총을 무고한 시민에게 난사하고 다니는데요", "이걸로 그 총을 박살내주고 싶..." 이라고 말할 정도. 사실 이 대사는 4차원보다는 잔인한 대사 같지만
해당 에피소드 이후로도 간혹 필수요소 수준으로 스쳐지나가기도 한다. 26화에서 보면 땡땡이도 자주 치는지 카페에서 커피마시다가 개 선배에게 붙잡히는 장면도 나왔다. 잘생겨서 여성 독자들에게 인기가 꽤 좋다. 이 사람이 등장하는 화에서는 이 경찰의 외모를 칭찬하는 베플이 한두개쯤은 있을 정도. 심지어 첫화의 베댓도 "저 경찰 잘생겼다"이다!
100화에서도 성반전 버전으로 개 혼혈 선배 경찰 견찰과 함께 등장. 226화에서 재등장. 나가가 은행강도를 때려잡자 '자비가 없다.'라고 평가한다.
안전도 좋지만 조금은 아이를 풀어주셔야......

위의 경찰의 선배로 보이는 개 혼혈/영물 경찰. 사차원 후배에게 태클 거는 역할이다. 또 에게 과보호 부모를 보는 눈빛으로 쳐다보기도 했다.
249화에서 불로불사 일족이 당한 사고영상 cctv를 확인하는 역할로 등장. 무상에 작은 키가 특징. 새로이 유행하는 혼혈매매에 마치 자신이 겪은 것 마냥 불쾌해 하는 모습에 염호가 사냥당할 뻔 했단 사실을 간접적으로 알려주고 말았다. 다나 말로는 염호 빠돌이라고 한다.
288,289화에서 스푼과 작전을 맞췄는지 선배와 함께 오르카를 붙잡는다. 다만 역시 눈 앞에서 사람이 죽는 건 좀 그랬는지 292화에서 치료받는 귀능을 보고 별로 좋지 않은 표정을 짓는다. 하지만 나가의 독백으로는 단지 그 정도 뿐 별다른 갈등은 없어 보인다.
위의 경찰의 선배. 289화에서 후배와 같이 오르카를 막아세운다. 여기까지는 평범한 엑스트라로 보이지만, 당연히 급박한 상황에서 느긋하게 경찰조사를 받을 수 없었던 오르카가 공격을 가하자 잠깐이나마 그 공격을 받아내고, 오히려 관절기를 건다. 당황한 오르카가 팔을 세차게 휘두르자 결국 나가떨어지긴 하지만, 빡 소리가 들릴 정도로 세게 얻어맞았음에도 별 다른 부상 없이 멀쩡하기까지 했다.
별다른 신체적 특징이 없어 순혈 인간으로 추정되지만, 다나나 유다같은 규격 외 괴물들을 제외하면 대응할 사람이 없는 것으로 묘사되는 오르카의 완력을 받아내고 역공하는 것으로 보아 신체능력이 굉장한 모양. 심지어 어느 정도 비중이 있고 특기까지 있는 엑스트라인 헨리마저 오르카가 진심을 다하자 두 합만에 사망한 걸 감안하면 엑스트라에 단역인 것을 감안해도 일반인의 능력이 아니다. 오르카의 악명과 신체 능력이 어느 정도인지 알고도 태연하게 앞을 막아서고, 공격을 받아내며 꽤 강하게 얻어맞아도 멀쩡한 걸 보면 엑스트라라 따로 언급만 없을 뿐이지 이 인물 역시 육체계 초능력자일 가능성이 높다.[3] 자세히는 안나오지만 눈은 머리와 같은 색이다.
비록 최후반부에 잠깐 나오는 엑스트라지만,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의외의 활약을 했고 후배를 아끼는 모습으로 경찰 중에서 인기가 많은 편.
히어로라면 좀 더 책임감이 있으면 좋겠군요.
227화에서 나이프가 일으킨 테러를 수습할 때 첫 등장했다. 나가가 초능력으로 간단히 범인을 인질과 떼어놓을 수 있음에도 굳이 한 방 더 먹이는 모습에 화풀이하는 것 같다며 별로 나가를 좋게 보지 않는다. 그 이후에 강도사건에서 피해차량을 나가가 박살내자 쏘아붙여서 독자들 사이에서 평은 그리 좋지는 못하다. 다만 그 때 나가의 불안정한 상태를 고려하더라도 충분히 평화적으로 해결하거나 좋게 진압할 수 있는 능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차량까지 박살내거나 범인을 바닥에 쳐박으며 거칠게 진압했으니 경찰로서 할만한 쓴소리였고, 나가도 맞는 말이라고 생각한 만큼 나가를 건드렸다는 이유로 지나치게 까이는 경향이 좀 있다.
사실 현실에서도 경찰의 과잉진압은 분명 문제이다. 92년 LA폭동 당시 사건에 휘발유를 끼얹은 건 인종차별 문제였지만[4], 사건의 발단이 된 건 과잉진압이었다. 작중에서도 인종차별이 있는데, 순혈 인간인 나가가 혼혈 범죄자를 폭력적으로 진압한다면 사회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고 애초에 이미 제압된 범인에게 폭력을 휘두르는 것 자체가 나라나 상황을 떠나 문제이고 잘못이므로 이 경찰은 올바른 지적을 한게 맞다. 심지어 나가는 도난물품인 차까지 박살냈다.

2.2. 에피소드 단역

2.2.1. 고속도로 변태살인마 편

네 예술적인 모습은 내가 사진으로 남겨줄테니 걱정하지 마.
레드럼 일당의 VIP 마약거래 고객으로 여고생을 납치한 뒤 마약을 먹여서 폐인으로 만들고 고속도로를 지나는 차로 뛰어들어 죽게 만드는 변태 연쇄살인마. 여고생이 아픈 줄도 모르고 헤롱거리며 죽어가는 표정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자칭 예술가'다.
차림새나 마약을 대량으로 구매하는 경제력, 나가를 '서민' 이라고 부르는 걸 보아 제법 돈 있는 부르주아인 듯하다. 멱살을 잡은 특기자의 기를 차단하여 특기를 사용하지 못하게 만드는 이능력 무효화 특기자이다. 그래봤자 한 화만에 죽는 엑스트라지만 참고로 이후로도 몇몇 특기 억제 특기자나 아이템이 나왔으나, 나가의 초능력을 완전히 봉인하는 데 성공한 인물은 이 사람이 유일하다.는 뻥이고 그냥 당황해서 못푼거고 경험 쌓아서 만났으면 바로 작살났다.[6][7]

여고생을 강제로 자동차로 떠밀었으나[8] 제때 등장한 나가에게 구출되자 권총을 쏘며 화를 내고, 나가의 멱살을 잡아 초능력을 봉쇄한 다음 쏴죽이려고 했으나 대기하던 서장의 기습으로 뻗는다. 이후 체포되었으나 스푼에서 마약의 출처를 캐내는 것을 두려워한 레드럼 일당에게 입막음을 위해 암살당했다.
이영싫의 역사적인(?) 첫 사망자로 다른 악역들보다 더하면 더하지 꿀리지 않는 막장성과 특기 차단이라는 메인 캐릭터급의 능력을 가지고도 한 화만에 죽어버린 인물. 단행본 1권 보너스 만화에서는 한 방만 맞은 게 아니라 쓰러진 다음에도 다나에게 DDR 플레이하듯 무자비하게 밟혔다.
일본판에서의 1인칭은 '보쿠'.
위의 살인마의 6번째 희생자가 될뻔한 학생. 레드럼 일행이 나가에게 마약을 털려서 마약을 구하지 못한 살인마가 총으로 위협해 고속도로에 치여 죽을 뻔 했으나, 나가가 구해준 덕에 살았다. 이후 나타난 서장이 살인마를 패서 넉다운시킨 뒤 다나에게 호신술(심지어 진지하게 배움)을 전수받았다고 한다. 여담으로 엑스트라임에도 굉장히 강단있는 편이다. 보통 죽을 뻔했을 때 히어로가 구해주면 도망치는 게 당연한데 나가가 살인범한테 멱살을 잡히자 말리려고 붙잡았다.
주인공 나가의 사촌동생인 나쟈에서 눈썹을 좀 모양을 바꾸고 눈과 머리색만 바꾼 캐릭터라고 한다. 나쟈에 대해서는 나가(이런 영웅은 싫어)/친척 문서 참조.

2.2.2. 성범죄자 편

비웃을 수 있을 때 실컷 비웃어둬라. 출소하고 가장 먼저 찾아갈게.
사건의 범인. 성범죄 전과 7범으로 개 혼혈 형사에게 "재능 있는 변태" 라는 소리까지 들을 정도의 지능범인 듯. 붙잡혔을 때 '징역 사는 건 별로 안 무섭다', '미수로 그친 게 아쉬워서 사냥감을 물색하고 있었다' 는 말을 할 정도로 천하의 쓰레기. 수갑을 잠그던 나가를 쓰러뜨리고 혜나를 사냥감으로 삼을 정도다.
외모도 상당히 흉악하게 생겼다. 그러나 마계의 기준으로는 건실한 외모.[9]
다시 붙잡힌 이후 솔로몬이 이 성범죄자에게 벌을 내리는데 그 판결의 내용이 "쪼개라!" 다. 과연 솔로몬다운 판결이군 그러나 '이 만화는 전체이용가다' 라는 나가의 말에 솔로몬이 죽이지 않고 쪼갠다. 그러나 두 동강만 내놓으면 허리띠 같은 걸로 다시 붙일 수도 있을 테니 쪼개진 부분의 단면을 S극과 S극으로 만들어놓는다(...)[10]

2.2.3. 불로불사 연구소

2.2.4. 학교폭력 해결편

늑대 혼혈. 사건의 피해자 맞다. 사건을 해결하러 온 다나에게 주범으로 오해받아 맞았다(...) 그 뒤 다나에게 사과받고 다나의 고정멘트에 감동을 받았다가 다나가 경찰에게 체포되자 하얗게 굳어버린다.
위의 여학생과 같은 교복을 입고 있는걸 보면 같은 학교에 다니는 것 같다.
* 가해 학생
파일:attachment/이런 영웅은 싫어/의뢰인/양.jpg
혼혈. 이래 봬도 가해자다. 다나가 늑대를 괴롭히는 양을 동심 파괴류 이라고 하자 편견이라고 소리치다가 다나에게 어퍼컷을 당하고 두들겨 맞았다. 그리고 다나는 경찰서 행

2.2.5. 피규어 영물편

처음엔 B급 만화 피규어였지만 남편 되시는 분의 사랑으로 영물이 되어 결혼하신 비키의 어머니이자 이영싫 공식 최고의 모에 캐릭터. 외모는 비키와 같은 분홍색 머리에 고양이 귀, 천사 날개를 지녔으며 여동생 캐릭터. 덜렁이 속성이 있으며 방긋방긋 웃는 얼굴과 큰 눈동자 등 여러모로 귀엽지만 그게 다다.
도짓코(덜렁이)가 지면 상의 모에 속성이 아니라 현실이 될 때의 폐해를 여실히 보여주는 캐릭터다. 바닥에 아무것도 없는 데 넘어지는 건 기본 중 기본이고, 요리를 하다가 반죽을 머리로 받거나, 아예 불에 탄 음식을 밥으로 차리는 건 애교다. 비키를 깨울 때 프라이팬에 국자를 부딪쳐서 깨우고(...)[11], 어떨 때는 넘어져서 식칼들이 비키 주위에 꽂혔다![12]

에필로그에 따르면 영원한 16세 라고 한다.[13] 덤으로 같은 페이지의 내용에 따르면 호적상 아버지는 '만화 작가(부인 없음)'.
무생물을 생물로 바꿀 정도의 집념을 가진 남자. 멀쩡하게 생겼는데 비키의 설명에서 첫 등장하는 장면의 포즈나 그 옆컷의 얼굴은 최전선군에 하는 짓은 진성 오덕을 넘어 키모오타. 이제 겨우 고등학생인 딸에게 '여고생 신부' 니 '손주 환영' 이니 하는 말을 서슴없이 하는 가벼운 성관념과 그 때문에 딸에게 어퍼컷을 맞고도 리카와 닭살 행각을 벌여 실질적으로 비키가 집에서 나오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된 원흉이다. 리카가 식사로 내온 숯더미를 맛있다고 먹는 등 아내를 향한 마음은 진심인 모양.

2.2.6. 나이프 방화사건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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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프가 나가에게 자기들이 나이프인 걸 증명하기 위해 아파트 단지에 폭탄을 터뜨러 화재로 죽을 뻔했다가 나가가 구해준 아이. 무너진 건물에 몸이 끼었다가 그걸 나가가 들어올렸는데 옆의 파편에 닿아 불이 붙자 당황한 나가가 코앞이 불 끄느라 소방차들이 잔뜩 있는데도 불과하고 텔레포트로 500미터 떨어진 강가로 가서 독자들은 무슨 큰 일 난 줄 알다가 안심했다. 마지막화에서 진로를 소방관으로 택한 모습으로 등장.

파일:2017-10-03 12;10;36.png

2.2.7. 푸아그라편

너 먼저 요리되고 싶냐?
거위 혼혈인 소녀로 머리 컬러가 계란 프라이를 연상시킨다. 새엄마가 아빠를 살찌워서 푸아그라로 만들려고 한다고 생각해서 스푼에 도움을 청하러 왔다. 은근히 성깔이 있어서 나가가 개드립을 치자 멱살을 잡고 목을 졸랐다. 덧붙여 외모는 귀여운데 중성적이라 혜나가 언니라고 부를 때까지 남자인 줄 알았다는 사람도 많다.
거위 혼혈로 전 부인(도나의 친모)와 사별하고 최근 새 부인과 재혼했으며 현모양처 같은 새 부인의 친절한 대접에 나름대로 호강하며 살고 있으나 도나는 새어머니가 아빠를 살찌우는 게 후일 잡아먹기 위해서라고 생각해서 스푼의 협조를 받아 아빠를 몸짱으로 단련시키고 결국 성공해서 비만 체형에서 근육이 우람한 몸매로 환골탈태한다. 그러나 그 이후로 아내가 홀연히 사라져버려 당황하고 있다.
참고로 이때 다이어트에 몰입하며 정독하고 있던 책은 바로...
인간. 도나의 아버지가 재혼한 상대로 남편을 지극정성으로 모시며 정성껏 내조하고 있으나 도나는 그녀의 즐겨찾기 사이트에서 푸아그라 레시피를 발견하고 새어머니를 불신한다. 매우 착한 인상에 미인이기까지 하여 처음 봤을 때 나가가 "안경만 쓰면 완전 내 이상형" 이라고 말했으며 스푼의 탐문에 울면서 물을 뿌리자 까칠하다며 한 번 더 두근거린다(...) 다나와 같이 찍힌 사진을 보고 착각한 남편이 근육을 단련해서 몸짱이 되자 편지만 남기고 종적을 감춰버린다.
나중에 귀능이 알아본 바로는 사실 그냥 뚱뚱한 남자가 취향이었을 뿐이라고(...).묻자.... 우리의 가슴 속에.... 한 마디로 SPOON은 의도치 않게 멀쩡한 사람을 누명 씌우고 남의 가정 파탄낸 셈(...). 150화에서 바다 눈 버프를 받은 다나와 유다의 비서 은비단을 제외하면 작중 주인공의 마음을 끌리게 한 유일한 여캐였다. (나가 曰 "까칠해, 내 이상형이야...")(참고로 휴재공지 자투리 만화에 나이프가 아닌 레이디도 엄청난 미인이라고 말한바가 있다. 왜냐면 난 예쁘니까! 예쁘니까!!)
4컷만화의 후일담에 따르면 다행히 나중에 돌아오긴 했다고 한다.

2.2.8. 벌레 소녀편

파일:attachment/이런 영웅은 싫어/의뢰인/미나.jpg 파일:attachment/이런 영웅은 싫어/의뢰인/미나2.jpg
정면 전신

초등학생(8세). 지네 혼혈로 상반신은 귀여운 소녀지만 하반신은 지네인 그레고르에 뒤지지 않는 충격을 안겨준[14] 비주얼의 소유자. 귀엽지 않나??

자신에게 따뜻하게 대해주는 옆집 오빠 리에게 열렬한 애정을 가지고 있으며[15] 곤란한 비주얼과 함께 탑재한 울 때면 벌레들을 모조리 끌어모으는 특기를 가지고 있어 리를 여러모로 곤란하게 만들곤 한다. 미나를 달래기 위해 비행 팀에서는 사사를 동원해봤지만 사사는 까마귀여서 아무 소용도 없었다. 오히려 천적

2.2.9. 가짜 천사 편

2.2.10. 혼혈 인신매매 편

2.2.11. 펫숍 사건 편(과거)

2.2.12. 아이돌 스토커 편

125화에 밝혀진 사실에 의하면 세크룬이 나이 지긋한 아버지의 영향을 받은 공격적인 말투의 소유자여서 이미지 추락을 걱정해서 그랬다는 것. 그리고 범인은 따로 있었다.
세크룬의 분노가 터지자 장장 2시간에 이르는[17] 익룡창법으로 목에서 피를 토해가며 이미지 보호에 전력하고 실신한다.[18] 이후 세크룬의 욕을 들은 스푼 멤버들에게 부들부들 떨며 절까지 하며 말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한다. 그리고 유다에게 뒤통수를 잡힌다(...). 아이고... 극한직업 매니저의 월급을 올려달라
257화에 세크룬과 함께 오랜만에 등장했다. 편의점에서 깜빡하고 안 산게 있었는지 세크룬에게 먼저 들어가라고 하고 잠시 편의점에 들어갔는데 근처에서 몰래 숨어있던 납치범이 그 틈을 타 세크룬을 노려 납치할 뻔했으나 다행스럽게도 유다가 그 납치범을 제압하고 붙잡는다. 은비단의 언급으로는 유다의 손에 5m는 날아갔다고...

2.2.13. 유각인 편 이후

2.2.14. 괴현상의 섬

2.2.15. 시골 초능력 수련 편

2.2.16. 근미래 의료시연회편

2.2.16.1. 나이프의 물주
242화에서 부터 백모래가 일반인들을 인간방패 삼기 위해 이용하는 사람들. 이들은 백모래의 정체에 대해 전혀 모르고 그저 마음 따뜻한 의사로 착각하고 광신도 같은 충성심을 보이기 시작한다. 사실 오르카의 말에 따르면 그전부터 자금원은 있었던 듯.
백모래가 손녀를 고친 이후로는 저택에 외부인을 들이지 않는다.[23] 248화에서 백모래에게 어떤 제안을 받는데 정황상 백모래에게 이용당할 것으로 보인다. 253화에서는 여전히 백모래에게 속는 중. 263화에서는 경찰에도 연줄이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불로불사 일족 중 한 명인 긴 생머리 인물의 말에 의하면 선하고 마음 약한 성격이라고 한다.
268화에서는 어린 손녀를 데리고 백모래와 밖에 나왔는데, 손녀가 뛰어노는 모습을 보고 믿기지 않는다고 울면서 백모래에게 연신 고맙다고 말한다. 269화에서는 전에 백모래가 병원을 세워달라고 했던 부탁을 들어주기 위해 비행기를 타고 백모래 일당과 함께 이동한다. 백모래가 모로에게 자신은 살인마에 그걸 속죄하기 위해서 사람들을 치료해준다고 거짓말을 하는 거에 넘어가서 백모래를 꼭 지켜주겟다고 나선다. 270화에서는 근미래 의료기술 시원회를 열었다. 백모래가 시킨 듯. 271화에서는 한 환자를 치료해주는 백모래를 보고 감동의 눈물을 흘린다.
276화에서는 백모래를 탈출시키려다가 도리어 공격당해 하인과 함께 빈사 지경에 이른다. 279화에서 간신히 생존한 것이 확인. 중간에 콜록 거리기도 하였다. 모로의 손녀에게 괜찮다고 해준 일호의 말투를 보면 어찌어찌해서 살린 듯하다.[24] 280화에서는 치료가 어느 정도 된 건지 이호에게 업혀있다. 282화에서는 아직도 이호에게 업혀 있다가 자신의 부하가 오자 일호에게 전기충격기를 줘서 부하를 기절시키고 일호 일당과 탈출하려 한다. 283화에서는 나가 덕에 일호 일당과 함께 무사히 탈출하고, 291화에서는 병원에 있다. 마지막 화에서는 스푼의 스폰서가 되었다.
여러모로 선한 인물이긴 하지만 자기를 도와준 사람의 실체를 제대로 몰라서 제대로 변을 당할 뻔했던 인물.[25] 그나마 다행히 손녀의 병도 고치고 백모래의 마수로부터 벗어났으니 불행 중 다행. 그러나 아무리 손녀를 살려준 일생일대의 은인이라지만 백모래가 무고한 사람들을 수없이 학살한 최악의 범죄자라는 걸 본인에게 직접 들어 알고있었으면서, 집사와 함께 공격당하기 직전까지 정신을 못 차리고 백모래를 옹호하며 적극적으로 도주를 도와줄려고까지 했으니 비판받을 여지가 아예 없는 건 아니다. 솔직히 자신의 집사와 함께 백모래의 공범으로 몰려 스푼에게 체포되지 않은 게 다행인 수준. 마지막화에서 스푼의 물주가 된 이유에는 이런 자신의 과오에 대한 죄책감 탓도 있을 것이다.
259화에서 재등장, 모로를 방문하러 온 청와를 맞이한다. 260화에서는 백모래는 사람들에게 공짜로 봉사를 해준다, 이 세상 사람이 아닌 것 같다는 말을 일호와 랩터가 있는 앞에서 한다.
261화에서 귀능이 증거로 삼기 위해 CCTV들을 더 보여달라고 하자 주인어른은 그럴 분이 아니라며 단칼에 거절한다. 262화에서는 협조는 할 만큼 했으니 가라고 한다. 가뜩이나 요양원 사람들이 백모래를 굳게 믿어서 수사는 더 어려워졌다.
263화에서 랩터와 일호를 만나고, 경찰들과 히어로들을 쫒아낸 건 어차피 모로가 경찰에도 연줄이 있어서 괜찮다고 한다. 백모래를 소개해달라는 랩터와 일호에게 백모래를 소개시켜주는데, 정작 백모래가 아닌 다른 사람을 소개시켜줬다. 269화에서는 CCTV를 보며 불안해하는 백모래에게 자신도 모로와 함께 백모래를 믿겠다고 나선다.
270화에서는 청와의 과거 회상에서 청와가 트리비 의원의 아들을 죽인 범인들을 추측할 때 한 번 나왔다. 271화에서는 환자를 치료하는 백모래를 몰래 지켜보다가 트라우마가 떠올라 우는 모로의 손녀를 달랜다. 274화에서는 염호와 경찰들이 근미래 의료기술 시원회에 들이닥치자 당황한다. 276화에서는 백모래를 탈출시키려다가 도리어 공격당해 모로와 함께 빈사 지경에 이른다. 279화에서는 기절한 모습만 나왔지만 생존 확인. 280화에서는 일호, 이호 쌍둥이들 덕에 살았고, 일호에게 업혀있다. 282화에서도 이호에게 업혀있는 중. 283화에서는 나가 덕에 일호 일당과 함께 무사히 탈출하고, 291화에서는 병원에 있다. 본인도 다쳐서 링겔을 맞고 있는데 모로의 시중을 들려하자 간호사에게 혼난다.
271화에서는 백모래가 환자를 치료하는 모습을 몰래 보다가 기계 때문에 아팠을 적 트라우마가 떠올려 운다. 그러자 집사가 백모래가 환자를 치료하고 나면 의료기구들을 버릴 거라고 하자 그친다. 275화에서는 백모래를 지키기 위해 동요하는 사람들을 보고 당황한다. 278화에서는 자신의 할아버지가 죽은 것을 발견하고 충격을 먹은 뒤 울며 백모래를 찾아낸다. 그러자 이호는 백모래가 모로의 손녀도 해칠까봐 모로의 손녀를 보호한다.
백모래 때문에 인생이 망쳐질뻔한 피해자들 중 한 명. 불치병이 나아졌다고 해도 만약 할아버지가 죽었다면 재산이 무지막지했으니 주위 친척들이 어떤 핑계를 대서라도 재산을 가져갈 확률도 높아진다. 게다가 믿고있는 선생도 개샹놈이다
이후 자신을 보호해준 이호 품에서 운다. 백모래가 이호에게 손녀가 운다고 놔달라고 하지만 이호는 손녀를 안고 도망가고 일호와 합류한다. 정말 다행히도 279화에서 손녀의 할아버지 모로가 살아있는 것이 확인되었고 일호는 먼저 모로를 살리려고 하고 있었다. 자신에게 괜찮다고 말해주는 일호를 보고 활짝 웃는다. 280화에서는 백모래를 찾는 이호의 손을 잡고 불안해한다. 그리고 백모래를 찾으러 온 오르카를 보고 입을 막아준 이호에게 저 오빠 착한데 왜 숨냐고 묻는다. 282화에서는 일호가 모로의 부하를 기절시키자 놀란다. 283화에서는 나가 덕에 일호 일당과 함께 무사히 탈출하고, 291화에서는 병원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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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화에서 스푼의 도움을 받은 사람들이 나오는 컷에서 성장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어렸을 때 길렀던 머리를 짧게 잘랐다.
292화에서 백모래가 죽은 걸로 알려지고 경찰을 비난하지만 듄이 유해라도 찾게 해준다는 말에 조금은 얌전해졌다.
세 명중 두 명은 269화에서 이름이 나왔다. 왼쪽의 남성이 해일 의료재단의 'AZ', 가운데가 아마 같은 회사의 과학기술처의 '진'.
2.2.16.2. 그 외
자신을 구해주러 온 나가와 혜나에게 적반하장격으로 굴다가 결국 혜나에게 빗자루로 두들겨 맞는다(...).[29] 구출된 뒤 원강의 언급으로는 아버지 쪽이 혼혈이라고 하며 어머니는 원강의 딸. 266화에서 원강이 듄에게 담배 재떨이를 던져 머리에 상처를 입힌 직후 마침 손자의 전화가 오자 즉시 태도를 바꾸었는데 그 때 할아버지에게 전화를 걸었던 손자가 이 소년인 듯 하다.
292화에서 재등장. 전에 구해준 답례로 나가와 혜나에게 저녁을 대접하려는데 건방지게 구는 것은 여전하다. 묘사를 보아 혜나에게 반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많다.[30] 293화에서도 한 컷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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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화에서 성충이 된 성장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나가에게 정장을 사줬다는 것으로 보아 계속 교류하며 친분을 쌓은 듯하다. 여전히 까칠하게 굴지만 그래도 챙겨주는 건 다름없다. 츤데레?
정장을 사주었음에도 불구하고 트레이닝복 차림의 나가를 보고 "입고다니라고!"라며 답답해 한다.
후반에 나름 비중있는 모습으로 등장하고 나가를 챙겨준다는 점에서 팬이 생겨나 혜나나 나가와의 커플링이 생겨나고 있다. 또 같은 곤충 혼혈이라는 점 때문인지 레이디와의 커플링도 가끔 있다. 덕분에 작가에게 얘 이름 좀 알려달라고 성화다.[31]결국 그냥 손자라고 불리고 있다.
287화에서 깨어났다. 모습이 코난의 범인 마냥 검은 실루엣으로 밖에 나오질 않는데, 처음에 침대에 누워있을 땐 단순 엑스트라라 그런줄 알았으나, 진짜 피부색이 새카만 색이였다. 눈색은 파란색. 290화에서 가족과 재회한다. 아직 어린 아이인 걸로 보아 거의 갓난아기때부터 병을 앓은 걸로 보인다. 다행히 완치되어서 아버지 앞에서 제대로 서 있는 모습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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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화에서 성장한 모습으로 모로의 손녀와 함께 있는 모습이 나왔다. 병이 완쾌된 덕분인지 머리카락도 자랐다.

2.3. 기타

에피소드 단역도 아니고 스푼과 연관된 사람들도 아니지만 깨알같이 나오는 엑스트라들.

2.4. 베스트도전 연재분

나가의 학교에서 쌈닭으로 유명하다고 한다. 그 이유는 약간의 오해에서 비롯된것인데, 닭인간은 가축인간으로[38]


[1] 이걸 들은 염호의 금발 동기는 덜덜 떨었다. 염호가 "흐음..." 하고 반응하자 더욱 떨었다. [2] "의뢰 전화로 "경찰..."어쩌구 하는데 잘 들리지 않았던 나가 혜나가 미리 말해주었던 "경찰이랑 헷갈리는분들이 있는데 그냥 그렇다고 하면 된다"라는 말을 떠올리고 경찰을 찾는가 싶어 얘기하시면 된다고 하자 대뜸 외치며 반전을 선사한다. [3] 다만 대단한 건 맞지만 저 상황에서 오르카는 다나의 습격에서 겨우 탈출하다가 여러 군데 뼈가 부러지고 특히 갈비뼈가 부러져 내장을 찌르는 상황이었다. 오르카니까 버틴거지 웬만해선 싸우긴 커녕 거동도 힘들었을 상황. 게다가 헨리는 오르카가 풀파워로 족쳤지만 이 상황에서는 그럴 만한 여유가 없었고, 오르카는 이 자의 근력을 몰랐으므로 일반인 정도를 상정하고 힘을 덜 썼을 가능성이 높다. [4] 흑인 전과자를 백인 경찰들(과 유색인종 경찰 하나)이 과격하게 진압했는데, 제대로 된 처벌을 받지 않았다.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을 보면 20년 가까이 지난 현재도 별 개선이 없는 듯하다. [5] 본편에서는 이름이 밝혀지지 않았다. 이영싫 정보봇에서는 본명이 '앤드류스'라고 소개했지만 정보봇의 내용은 반공식 설정이 있으므로 확실한 것은 아니니 주의하자. [6] 듄 때는 감정이 격해진 나가가 자력으로 풀어버렸고, 레이디의 약을 먹은 상태에서도 어지간한 염동력자의 최고출력을 뛰어넘는 힘을 발휘했으며, 기를 차단하는 약 + 특기 억제 가스의 2중 디버프를 먹은 뒤에야 겨우 몇 분 정도 무력화되었을 정도다. [7] 사실 자력으로 푼건지 시간이 다 된건지는 불분명하다. 근데 사실 최근 연재분으로 사실상 이 세상의 어떤 것도 나가의 초능력을 억제할 수는 없다는 게 밝혀졌으니 이조차도 의미는 없다. 그 시점에서 이미 죽었으니 '이 세상'에는 없는 건 맞을지도... [8] 바로 그 전날 나가네 팀이 레드럼 일당의 마약을 압수했기 때문에 마약을 사지 못했다. 여학생에게는 천만다행. [9] 여담으로 머리 위의 마크는 자석 그림이라고 한다. 막대자석과 U자형 자석이라고. [10] 작가 왈, 사이에 쇳덩이를 끼워도 소용없음' [11] 이것 자체는 일본 애니에 자주 나오는 클리셰라 그나마 괜찮아 보이지만, 비키도 리카를 닮아 귀가 2쌍이라 소리가 2배로 들려 엄청 괴로워한다... [12] 허나 작가왈, 그래도 전 덜렁이가 좋습니다. 살아있단 것만 안 까먹으면 됐지 뭐(...) [13] 영물은 기본적으로 늙지 않는다. 영물이라는 걸 빼고 보더라도 원래 플라스틱제 피규어였으니 낡을지언정 노화할 리가 없다. [14] 아직 정식 웹툰에서는 그레고르가 등장하기 전이었다. [15] 한 질투심도 하는지 리의 여자친구를 보게되면 바로 대참사가 일어날 것이라 확신할 정도이다. [16] 삼촌 작가는 눈썹이 없는 캐릭터에게 매력을 느끼고 모나리자 또한 좋아한다고 한다. [17] 혜나가 더빙인줄 알았다고 한다. [18] 호x스 사탕을 먹는 모습 또한 보였다. [19] 153화 베스트 댓글. [20] 헤이즈 문서에도 나와있지만 능력의 다양한 활용이나 무당으로서의 재능을 보면 헤이즈 쪽이 오히려 천재같아 보인다. [21] 참고로 이 말을 듣고 나가는 "저...정말?"하면서 놀랐지만, 혜나가 심드렁하게 "그런게 어딨어 힘 더줘"라고 말했고 실제로 간단하게 뚫렸다. [22] 모로 입장에서는 그럴만도 한게 유명한 명의들도 자신의 손녀에게 걸린 병을 고칠 수 없었으며 후에 손녀의 병을 고친답시고 돈만 노리는 사기꾼들까지 꼬여 수십억의 피해를 입었다. 그러나 백모래는 손녀의 불치병을 깨끗이 고쳐주고 아무런 댓가도 받지 않았다. 거기에 모로는 백모래가 수십, 수백명을 죽인 살인마라는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었다. 다만 이후 백모래가 모로를 더욱 옭아매기 위해 자신이 살인마란 사실을 밝혀도 그를 적극적으로 두둔하고 감싼 게 문제였다. [23] 다만 펫숍 업자로 하여금 날개달린 일족을 뺑소니로 치게 의뢰한 것은 백모래로 보인다. [24] 모로는 자신과 자신의 하인을 죽이려던 백모래를 기억할테니 상태가 회복되면 무슨 말을 할지... [25] 백모래는 처음부터 모로에게 환심을 사서 자기 빽으로 만들려고 접근한 것이기 때문이다. [26] 대량학살한 건 모르고 혼혈사냥의 주범이라고 의심받는 걸로 알고있다. [27] 범인으로 체포한 말단이 4명이란 말에 어차피 말단이니 진술하는데 4명까지 필요없단 말을 한다. 이는 3명은 죽여버릴거란 뜻. [28] 디자인으로 보아 물잠자리 혼혈로 보인다. [29] 옆에서 보던 소방관은 어린애들의 서열이라고 생각했다(...). [30] 마지막화에서의 모습을 보면 혜나보단 나가에게 고마워서 왔던 듯하다. [31] 이 화가 올라온날 트위터 실트가 원강 손자, 손자이름이었다. [32] 백모래가 자기 주변에 있기만 하면 그냥 나아버려서 곤란하다 라고 한 걸 보면, 오래 붙들어놔야 했을 인질인데 너무 빨리 나아서 인질로써의 가치가 없어질 뻔 했기에 의도적으로 여전히 아파보이게 만들려고 병이 이미 나았음에도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내주진 않고 의도적으로 굶겨놓으면서 방치한 것으로 추측된다. 실재로도 앓았던 기간이 긴 만큼 당장 병이 낫는다고 해도 제대로 된 재활훈련과 영양공급을 받지 못한다면 그냥 불치병 환자가 아닐 뿐 몸이 약한 일반인에 불과할테니 (실재로 병상에 오래 있던 사람들은 신체활동을 많이 못하기에 혈색도 나쁘고 힘도 별로 없는 경우가 많다. 병이 낫는다 해도 당장의 큰 장애물이 하나 사라진것뿐, 이미 한참 낮아진 근력같은게 한 번에 돌아오는 것도 아니다.) 병자로 위장시키기에도 좋았을듯. 게다가 환자 가족 측에선 백모래 쪽이 환자 고치기 시연을 해주기 전까진 얘가 제대로 나았나 안 나았나도 알 수 없을테고... [33] 외국어를 표현하기 위해 글씨가 작고 180도로 돌려져있어서 읽기 힘들지만 환자가 '아빠'라고 부른다. [34] 91화에선 아예 두둠칫 춤을 추고 있다. [35] 불량배들이 알렉스를 줄에 묶어 돌을 던지는 모습을 본 오수가 이를 구해주려다 되려 돌을 맞게되고, 지나가던 다나가 해결한다. 알렉스! 누가 이랬니! 멍멍으흑흑 그럴땐 그냥 개 목줄을 풀어주라고. 이후 알렉스는 자신을 괴롭히던 불량배들에게 활을 쏜다.수렵도 [36] 이 전 파트에서 귀능이 나이프를 본 목격자가 없다는 언급을 하는 부분이 깨알같은 개그.의외로 악은 가까운 곳에 있다. [37] 이는 혜나의 아이디어로 손님이 왔는데 나가에게 사료가 좋을지 개껌이 좋을지 물어본다.응? 커피가 보통이잖아 난제다. [38] 이 분야엔 소 , 닭, 돼지 등이 포함되며 가축은 영물화가 힘들다고 한다. 또한 작가가 근육질이나 뚱뚱한 체형을 잘 그리지 않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