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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fff> 이디스 イディス | Edit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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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C3B091> 소속 | 검은 매 기사단 |
| 신장 | 158cm |
| 생일 | 12월 8일 |
| 취미 | 다이어리 꾸미기 |
| 특기 | 검술 |
| 좋아하는 것 | 탄산수 |
| 싫어하는 것 | 벌레, 집안일 |
| 성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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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물 | 바리사다 |
| 캐릭터 색상 |
#C3B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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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은 소속 맴버 | |
| 린지 | |
구원자님, 인사드립니다. 검은 매 기사단의 부단장, 이디스라고 합니다.
구원자님이 에덴에 오실 때, 저는 연수를 받느라 타지에 있었지요. 그래서 다른 단원들보다 조금 늦게 인사드리게 되었사와요.
타지에서 훈련받을 당시에도 구원자님의 활약은 많은 분들이 이야기해 주셔서 알고 있었어요. 특히 유리아 님께서 구원자님을 굉장히 신뢰하고 있으셔서 개인적으로 구원자님을 뵐 날을 기대하고 있었답니다.
실제로 뵙게 되니까 예상보다 조금 평범하신 느낌이 있으셔서 놀랐사와요. 물론 겉으로 판단하는 건 교양 있는 행동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으니 안심하셔요. 오호홋.
그러고 보니, 아직 이 세계의 생활 양식이나 교양이 낯설고 어려우시죠? 다른 건 몰라도 교양과 품격에 있어서는 엄한 교육을 받고 자란 제가 챙길 수 있는 부분은 챙겨드리겠사와요.
언제든지 편하게 요청주셔요. 그럼 다음에도 또 뵐 날까지 안녕히.
구원자님이 에덴에 오실 때, 저는 연수를 받느라 타지에 있었지요. 그래서 다른 단원들보다 조금 늦게 인사드리게 되었사와요.
타지에서 훈련받을 당시에도 구원자님의 활약은 많은 분들이 이야기해 주셔서 알고 있었어요. 특히 유리아 님께서 구원자님을 굉장히 신뢰하고 있으셔서 개인적으로 구원자님을 뵐 날을 기대하고 있었답니다.
실제로 뵙게 되니까 예상보다 조금 평범하신 느낌이 있으셔서 놀랐사와요. 물론 겉으로 판단하는 건 교양 있는 행동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으니 안심하셔요. 오호홋.
그러고 보니, 아직 이 세계의 생활 양식이나 교양이 낯설고 어려우시죠? 다른 건 몰라도 교양과 품격에 있어서는 엄한 교육을 받고 자란 제가 챙길 수 있는 부분은 챙겨드리겠사와요.
언제든지 편하게 요청주셔요. 그럼 다음에도 또 뵐 날까지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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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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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디스 소개 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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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교양과 품격을 빼면 아무것도 남지 않는답니다! 깔끔하게 처리하겠사와요." 백합의 기사 솔레이 왕국 검은 매 기사단 소속으로, 현재 부 기사단장이다. 원래는 타브리아의 공주 신분이었으나, 존경하는 유리아를 모시기 위해 공주 자리를 박차고 솔레이에 왔다. 출신이 출신인지라 교양과 품위를 따지며, 항상 깔끔한 차림새를 고수하려고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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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캐릭터 상세
솔레이 왕국 검은매 기사단의 부단장. 본래는 타브리아 제국의 공주이자 차기 황제인 헤이즐의 동생이었으나 유리아를 존경한 나머지 공주의 지위를 버리고 솔레이에 귀의했다. 구원자가 에덴에 소환되기 전부터 부단장 연수를 위해 출장을 나가 있었기에 엘나스 사태 당시 구원자와 만나지는 못했다.출신이 출신인지라 우아한 태도를 보이지만 한편으로는 덜렁대기도 한다. 특히 집안일과는 사실상 척을 진 인생을 살다보니 가사 능력은 그야말로 빵점짜리.
대사에서 보다보면 "~사와요"를 쓰기도 한다
2.1. 비주얼
2.2. 공식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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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규 정령 PV -「이디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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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디스 Theme 「Noblesse oblige」 |
3. 스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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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3B091> 메인 물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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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스가 가장 가까운 적을 대상으로 검기를 날려 공격력 240%의 피해를 입히고 3초 동안 기절 상태로 만든다. 자신의 보유 버프 객수에 따라 추가 효과를 부여한다. 4개 이상 - 1.5배의 피해를 입힌다. 6개 이상 - 2배의 피해를 입히고, 대상의 버프 2개를 제거한다. 8개 이상 - 2배의 피해를 입히고, 대상의 버프를 2개 제거하며, 반드시 치명타로 적중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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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C3B091> 2 LV | 피해량이 260%로 변경된다. | |||||
| 해제 레벨 | 81 | |||||
| 3 LV | 피해량이 280%로 변경되고, 자신의 버프가 6개 이상일 경우 <앙 갸르드> 중첩을 3 감소시킨다. | |||||
| 해제 레벨 | 1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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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3B091> 서브 르미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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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디스가 가장 가까운 적에게 재빠른 세검술로 적을 연속해서 찔러 공격력 180%의 피해를 입히고 자신에게 가속 버프가 부여되었다면 공격력 100%의 추가 피해를 입힌다. | ||||||
| <colbgcolor=#C3B091> 2 LV | 피해량이 190%, 추가 피해량이 110%로 변경된다. | |||||
| 해제 레벨 | 21 | |||||
| 3 LV | 피해량이 200%, 추가 피해량이 120%로 변경되고, 자신에게 가속 버프가 부여되었다면 자신의 <앙 갸르드> 중첩을 3 감소시킨다. | |||||
| 해제 레벨 | 1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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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3B091> 서브 팡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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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스가 가장 가까운 적을 향해 다리를 길게뻗어 적의 약점을 찌른다. 공격력 200%의 피해를 입히고 자신에게 공격력 버프가 부여되었다면 반드시 치명타로 발동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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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C3B091> 2 LV | 피해량이 220%으로 변경된다. | |||||
| 해제 레벨 | 41 | |||||
| 3 LV | 피해량이 240%으로 변경되고, 자신에게 방어력 혹은 물리/마법 저항 버프가 부여되었다면 <앙 갸르드> 중첩이 2 감소한다. | |||||
| 해제 레벨 | 1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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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3B091> 패시브 리뽀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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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디스는 전투 시작시 <리뽀스트> 버프를 얻는다. 해당버프를 보유하고 있을때 공격을 받을시 6초 동안 자신의 물리/마법 저항을 50% 증가시키며 주면 2.5m에 공격력 140%의 피해를 입히고 <리뽀스트> 버프를 해제한 뒤 <앙 갸르드> 중첩을 10중첩 얻는다. <앙 갸르드> 버프는 2초마다 1중첩 감소하며 중첩이 모두 사라지면 다시 <리뽀스트> 버프를 획득한다. | ||||||
| <colbgcolor=#C3B091> 2 LV | 피해량이 150%로 변경된다. | |||||
| 해제 레벨 | 61 | |||||
| 3 LV | 피해량이 160%로 변경되고, <리뽀스트> 발동 시 자신의 스킬 순서를 <팡트>로 변경한다. | |||||
| 해제 레벨 | 16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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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3B091> 얼티밋 아따끄 오 페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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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스가 가장 가까운 적을 연속으로 찌른뒤 마지막에 강력한 일격을 날려 공격력 350%의 피해를 입히고 자신의 보유 버프 갯수에 따라 추가 효과를 부여한다. 4개 이상 - 1.5배의 피해를 입힌다. 6개 이상 - 2배의 피해를 입히고, 자신의 마나를 3000 회복한다. 8개 이상 - 2배의 피해를입히고, 자신의 마나를 3000회복하며, 반드시 치명타로 적중한다. |
||||||
| <colbgcolor=#C3B091> 2 LV | 피해량이 375%로 변경된다. | |||||
| 해제 레벨 | 101 | |||||
| 3 LV | 피해량이 400%로 변경되고, 버프가 10개 이상일 경우 피해량이 3배로 증가한다. | |||||
| 해제 레벨 | 201 | |||||
3.1. 유물 : 바리사다
||<table align=center><table width=100%><table bgcolor=#fff,#271835><width=25%> ![파일:에버소울_유물_바리사다.png]()
||<width=100%>바리사다
사물을 꿰뚫는 힘을 가진 신비로운 마법 검.
힌 마녀가 마법 정원에서 공들여 벼려냈다고 한다.
무척 예리하며, 전신에 마법 문자가 새겨져 있어 사특한 마법들을 모두 무효화하는 힘이 있다고 한다. ||
사물을 꿰뚫는 힘을 가진 신비로운 마법 검.
힌 마녀가 마법 정원에서 공들여 벼려냈다고 한다.
무척 예리하며, 전신에 마법 문자가 새겨져 있어 사특한 마법들을 모두 무효화하는 힘이 있다고 한다. ||
| <rowcolor=#fff> 유물 스킬 : 꼬르 아 꼬르 | |
<rowcolor=#fff>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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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 설명 |
| 에픽 |
<앙 갸르드>가 활성화 되어있을 경우 자신의 공격력이 6% 증가한다. 만약 <리뽀스트> 상태일 경우 효과가 2배로 적용된다. |
| 에픽+ | 증가하는 공격력이 9%로 변경된다. |
| 레전더리 | 증가하는 공격력이 12%로 변경된다. |
| 레전더리+ |
증가하는 공격력이 15%로 변경된다. 자신이 피격 당했을 경우 6초 동안 가속이 25% 증가한다. |
| 이터널 | 증가하는 공격력이 18%로 변경된다. |
| 이터널+ | 증가하는 공격력이 21%로 변경된다. |
| 오리진 |
증가하는 공격력이 24%로 변경된다. 피격 시 증가하는 가속이 40%로 변경된다. |
4. 평가
5. 코스튬
5.1. 공주의 침실
| 멜티 스위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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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스의 어머니가 고심 끝에 고른 잠옷. 고급스러운 실크 재질이 몸을 부드럽게 감싸 숙면을 유도한다. 디자인이 조금 외설스럽지 않냐는 누군가의 의견도 있었지만, 잠옷은 가벼울수록 좋다는 어머니의 말에 아무런 반박도 하지 못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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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획득 방법 | 인연 스토리 트루 엔딩 달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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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스토리
===# 인연 스토리 #===
====# 1~7번째 이야기 #====
1. 공주였던 기사를 아세요?
타브리아 제국의 공주인 헤이즐이 편지를 통해 이디스의 안부를 묻는다. 유리아와 린지는 구원자에게 이디스에 대해 얘기해준다. 이디스는 헤이즐의 동생으로 유리아를 존경한 나머지 공주의 지위를 버리고 솔레이 왕국으로 와 검은 매 기사단에 입단했고 지금은 부단장 연수차 잠시 자리를 비웠다는 것. 일전 헤이즐과 서신을 주고받았던 구원자는 서신에서 느껴지던 위압적인 분위기를 떠올리며 그 헤이즐의 동생이니 비슷한 분위기이지 않을까 하고 생각한다.
몇시간 뒤, 업무를 마치고 복귀하던 구원자는 잠시 들린 술집에서 어느 기사 차림의 정령이 취객에게 시달리는 모습을 보는데 차마 못본척 할 수 없어 그 정령에게 아는 척을 하며 취객을 물린다. 기사 차림의 정령은 구원자에게 감사해하며 답례로 맥주를 사게 된다. 문득 이름을 듣지못했던 구원자가 이름을 묻자 정령은 당황하는데 사실 그녀가 바로 차기 검은 매 기사단 부단장이었던 이디스였다. 속으로 기사가 취객 한명도 제압하지 못했다는 걸 들키면 곤란하다고 생각한 이디스는 자기 이름을 골든 아이라고 얼버무리고 구원자와 건배를 하며 맥주를 즐긴다 . 잠시 후, 완전히 취한 이디스는 자신을 도와준 메이드가 떠나서 혼자 방정리를 해보았지만 잘 안되었다고 한탄한다. 이디스의 사정을 들은 구원자는 하루 정도는 괜찮겠다는 생각에 방청소를 도와주겠다고 얘기한다.
2. 너, 내 집사가 되지 않을래?
이디스의 집에 들린 구원자. 그녀의 방은 마치 폭풍이 지나간 것처럼 엉망진창이었다. 청소하는데 시간이 걸리겠다고 생각하던 찰나, 이디스가 갑자기 옷시중을 요구한다. 당연히 구원자는 당황하지만 일일 집사이고 집사가 옷 시중을 들어주는건 당연하다는 논리에 끝내 옷갈아입는걸 도와준다. 잠시후, 이디스가 목욕을 하는 사이 구원자는 방을 정리하고 도중 발견한 일기장을 통해 그녀가 검은 매 소속 기사단원임을 알게 되지만 이디스라는 사실을 미처 눈치채지 못한다. 이윽고 목욕을 마친 이디스는 구원자의 가사 실력에 감탄해 전속 집사 제안을 하는 한편, 거마비를 지불한다. 구원자는 보답을 바란건 아니라며 거절하려 했으나 받은 돈이 두둑한 나머지 거절하지 못한다.
그 후로 구원자는 이디스의 집에 들러 가사 일을 해주고 어느덧 일주일이 지나 검은 매 기사단 부단장 임명식 날이 온다. 아케나인의 영주로서 임명식에 참석한 구원자에게 인사를 하러온 이디스는 그가 지난 일주일간 자신의 집에서 가사를 해주던 인물이었다는 사실에 깜짝 놀란다.
3. 공주님이니까
구원자의 정체를 깨닫고 지난 일로 인해 기사단에서 쫓겨날까봐 전전긍긍해하는 이디스. 그런 이디스를 본 구원자는 이디스에게 일단 임명식에 집중하자고 한다. 다행히 이디스의 임명식은 무사히 끝났고 늘 봤던 칠칠치 못했던 모습과 다른 우아한 자태에 구원자는 묘한 기분을 느끼면서도 밀린 일을 처리하려던 순간, 이디스가 찾아와 지난 일에 대해 도게자를 하며 사과한다. 구원자는 울상인 이디스를 위로하며 또 필요하다면 불러도 된다고 말하지만 이디스는 이를 거절하며 혼자서도 해낼껏이라고 당당히 선언한다.
헌데 깔끔한 방과 구원자가 차려준 밥의 유혹이 너무나도 컷던 탓인지 그 선언이 무색하게도 이디스는 또 구원자를 집에 들인다. 구원자는 구제불능이라고 자조하는 이디스의 옷시중을 들어주는 한편, 가사일이 검술보다 배우기 어려웠다며 자조하는 이디스를 격려해준다. 구원자가 돌아가고 홀로 남은 이디스는 잠시 구원자에 대해 생각한다.
4. 단장 대행직? 제가요?
5. 그녀가 공주직을 내려놓은 이유
6. 허리 펴! 어깨도 펴!
7. 출근길은 힘들다
| 이디스의 인연 이벤트 이미지 | ||
| <colbgcolor=#C3B091> 1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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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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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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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해도 안 되는 것
"아무리 노력해도 가질 수 없는 게 있다는 사실을, 너무 늦게 깨닫고 말았어요."
이디스의 임무 분담을 견디지 못한 단원들의 불만의 목소리는 점점 커져갔고, 결국 린지가 수습하게 된다.
단원들의 불만에 크게 상처받은 이디스는 리더로서의 자질이 없다고 생각하며 괴로워하던 도중 아직 확인해보지 않은 헤이즐의 편지를 보고 내용을 확인하는데, 이디스에 대한 그리움과 함께 돌아오고 싶다면 언제든 돌아와도 좋다는 글이 적혀있었다. 편지를 읽은 이디스는 결국 타브리아로 돌아가기로 마음먹으며 돌아가기 전날밤 구원자와의 처음이자 마지막 밤을 보낸 후 구원자가 깨기 전에 방을 나선다.
뒤늦게 일어난 구원자는 급하게 성으로 향했고 그곳에서 유리아에게 인사를 하는 이디스를 보게 되며, 이디스는 자신이 리더가 될만한 역량이 안되면서 리더를 맡는 무책임한 모습에 심한 자괴감을 느꼈다고 고백한다. 유리아와 린지가 계속 설득해도 이디스의 마음을 되돌리기는 불가능했으며, 결국 이디스는 상처받은 마음을 품은 채 솔레이를 떠나 타브리아로 돌아가게 된다.
배드엔딩 시 에버톡을 확인해보면 구원자가 떠나는 이디스를 마지막으로 설득하려고 문자를 보냈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이디스는 죄송하다는 짧은 답장으로 거절한다.
| 이디스의 인연 이벤트 이미지 | ||
| BAD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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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하니 얻어지는 것
"구원자님, 지금보다 좀 더 나은 정령이 되도록 노력할게요."
| 이디스의 인연 이벤트 이미지 | ||
| NORMAL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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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이 할 수 있는 것
"내모습 그대로 아껴주는 당신을 사, 사랑합니다!"
| 이디스의 인연 이벤트 이미지 | ||
| TRUE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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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인물 관계
-
구원자
구원자가 소환될 당시 부단장 연수차 출장을 나가있기에 대면한적은 없다. 구원자를 처음 대면한 것은 그로부터 한참 뒤의 일이었지만 상술한 일로 얼굴을 몰랐는데다 정체를 밝히지 않아서 그냥 평범한 정령으로 알았다.
-
여왕 유리아
존경의 대상. 유리아가 타브리아에 왔을 당시 어머니인 대제의 명으로 잠시 보필하게 되었는데 이때 이디스에게 여왕이 아닌 펜팔 친구처럼 대해달라고 스스럼없이 다가왔다. 이런 유리아의 모습에 이디스는 왜 다들 유리아를 존경하는지 깨달음과 동시에 유리아와 같은 사람이 되는것을 목표로 삼았고 유리아를 모시기 위해 무작정 솔레이로 왔다.
-
린지
유리아 못지않게 존경하는 대상. 한편으로는 완벽주의자인 린지를 보고 언니인 헤이즐을 연상하기도 한다.
-
헤이즐
언니. 타브리아에 있을 무렵부터 늘상 비교당해 왔기에 언니를 껄끄러워 하고 있다.[1] 헤이즐은 사랑스러운 동생이 걱정되어 늘 서신을 보내고 있지만 언니가 껄끄러운 이디스는 서신을 사실상 무시하고 있다. 물론 껄끄러워 할 뿐이지 언니를 싫어하는 건 아니다.
-
브리기트
이디스의 어머니이자 타브리아 제국의 황제 이디스가 솔레이로 간 이유는 유리아를 향한 동경도 있었지만 반대로 브리기트에 대한 피로감도 컸다. 그러나 시그리드가 이디스의 가출을 대제가 용인한 것에서 아무런 의미가 없으리라 생각하지 말라고 한걸 보면 이디스를 통해서 솔레이에 모종의 영향력을 행사할 의도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7.1. 동료 평가
8. 대사
8.1. 게임 내 대사집
9.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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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시 전 | 출시 후 |
- 출시 전 유출 디자인은 청록색의 땋은 머리를 하고 있었으나 출시 후 현재의 디자인으로 변경이 되었다.
* 헤이즐과 이디스를 같은 편성으로 맞추면 이디스에게 '엄격한 언니의 시선', '엄격한 언니의 잔소리'라는 버프가 2개 적용되는 이스터에그가 존재한다. 이디스의 메인 스킬과 얼티밋 스킬의 추가 효과 조건을 충족시킬 수 있지만 아무런 효과도 없는 버프기에 미카&시하, 멜피스&브라이스 조합처럼 유의미한 효과를 보기는 힘들다.
[1]
비교도 비교지만 힘들면 자기에게 맡겨달라는 헤이즐의 염려가 결정타였다. 헤이즐 본인은 동생을 염려해 한 말이고 이디스 역시 알고 있었지만 가득이나 언니에 대한 열등감과 비교감으로 가득찬 이디스의 마음을 의도치않게 후벼판 꼴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