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이강인/클럽 경력/2023-24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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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1375C><colcolor=#FFFFFF> 소속 구단 | <colcolor=#9E9E9E> 발렌시아 CF | |
2018-19 · 2019-20 · 2020-21 | |||
RCD 마요르카 | |||
2021-22 · 2022-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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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 ▶ | 2024 | ▶ | 현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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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6002D><colcolor=#000> 소속팀 | 대한민국 ( EAFF) |
등번호 | 18 |
기록 | |
교체 1경기 | |
선발 6경기 3득점 1도움 MOM 1회 |
|
선발 3경기 교체 1경기 3득점 1도움 MOM 1회 |
|
선발 4경기 1도움 MOM 1회 |
|
합산 성적 | |
선발 13경기 교체 2경기 6득점 3도움 MOM 3회 |
[clearfix]
1. 개요
이강인의 2024년 국가대표 활약상을 정리한 문서. 이강인이 국가 대표로 발탁된 지 6년차가 되는 해이다.2. 클린스만호
2.1. 1월 A매치 평가전
2.1.1. 1경기 VS 이라크
2024년 1월 이라크와의 친선경기에서 많은 사람들은 트로페 데 샹피옹에 출전 후 2일 만에 출전하게 되는 이강인의 체력적인 부담을 이유로 결장을 예상했으나 교체 라인업에 포함되었고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 출전하였다.아직 체력이 회복되지 않았는지 몇 차례의 컨트롤 미스와 턴오버가 있었으나, 이강인 특유의 공간 패스로 2개의 찬스를 창출하며 체력적 부담을 느끼고 있는 상황에서 무난한 활약을 이어갔다. 후방에 자주 내려와 볼을 배급하는 역할을 수행했으며, 수비 라인을 내린 이라크 상대로 특유의 날카로운 방향전환 및 패스를 통해 공격 찬스를 창출했다.
다만 경기 후반 시비가 걸려 맞대응하는 과정에서 옐로 카드 2개를 같이 받아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했으며[1][2], 본 경기에 앞서 상대 팀의 시비에 굳이 휘말릴 필요 없다는 교훈도 함께 얻은 경기가 되었다. 이 퇴장으로 인해 대한민국 대표팀은 10분간 수적 열세 속에서 경기했다.
경고 누적으로 인한 퇴장은 이해하지만, 이강인의 얼굴을 가격한 아흐메드 야히아 선수가 레드카드를 받지 않는 건 의아한 판정이라는 여론이 대부분이다.
물론 본 경기라고 이런 의아한 판정이 나오지 않을 거란 보장은 없기에, 클린스만은 이를 두고 "차분하고 통제력을 발휘해야 한다. 이것이 우리가 평가전을 갖는 이유이고, 크게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라는 인터뷰를 하였다.
2.2. 2023 AFC 아시안컵 카타르
자세한 내용은 이강인/국가대표 경력/2023 AFC 아시안컵 카타르 문서 참고하십시오.3. 황선홍호
3.1. 2026 FIFA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3.1.1. 3월 소집
2024년 3월 월드컵 2차 예선 태국전 A대표팀 명단에 뽑혔다. 이에 대해 질문을 제기하는 기자들에 황선홍 감독은 "(우려에는) 공감한다. 그렇지만 이 결정은 전적으로 감독인 제가 했다"며 "어쨌든 이강인을 부르지 않고 다음으로 넘기면 위기는 넘어갈 수 있다. 하지만 이번에 안 부르고 다음에 부른다고 해서 이 문제가 해결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이강인이 한국에 들어오면 언제든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이어 "제가 이 자리에 있는 이유는 감독 역할이 있지만 또 다른 역할도 있다고 생각한다. 두 선수의 의사 소통도 그것이다. 선수 경험을 돌이켜 봤을 때 항상 팀적으로 문제가 있었다. 하지만 풀어지면 다시 단단해질 수 있다. 운동장에서 일어나는 일은 운동장에서 최대한 빨리 푸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
결국 이강인이라는 국내 최고수준급 자원을 다른 중대한 이유도 아닌 순간적인 선수간 다툼따위로 잃을순 없는 만큼 논란을 필드 위에서 마무리할 수 있게 정면돌파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보인다.
3.1.1.1. 3차전 VS 태국
1:1로 비기던 후반 교체 투입되어 여전한 드리블과 패스를 선보이며 어떻게든 공격의 활로를 뚫으려 했지만, 결국 한국은 태국의 텐백을 뚫지 못하고 1:1로 비겼다.3.1.1.2. 4차전 VS 태국
3월 26일 태국 원정에서 18분에 침투하는 조규성에게 킬패스를 찔러줘서 첫 번째 골의 공격 루트 시점을 만들었고, 이후 53분에는 손흥민의 골을 어시스트했다. 보는 이들을 감동시키는 손흥민과의 포옹은 덤.4. 김도훈호
4.1. 2026 FIFA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4.1.1. 6월 소집
4.1.1.1. 5차전 VS 싱가포르
선발 출전하였다. 10분 경에 개인 능력으로 수비 한 명을 제낀 후 오른발 대포알 슛으로 선제 골을 터뜨렸다. 이후 54분에 주민규의 패스를 받아 골키퍼와의 1대 1에서 멀티골을 기록하고 57분에 엄원상과 교체됐다. 이번 경기에서도 손흥민과 함께 싱가포르는 물론 대부분의 한국 선수들 보다도 몇 수 위의 클래스를 제대로 보여주었다.4.1.1.2. 6차전 VS 중국
중국의 밀집수비에 상당히 고전하다가 60분경 결승골을 넣으면서 1:0 승리의 주역이 되었다. 2023년 10월에 A매치 데뷔골을 기록한 이후 8달만에 10골을 달성하는 놀라운 페이스를 보여주고 있다.5. 홍명보호 2기
5.1. 2026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예선
5.1.1. 9월 소집
리그 1R, 2R에서 2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하며 상당한 폼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별다른 이변이 없는 이상 승선이 유력해 보인다.그리고 2024년 8월 26일,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 2연전을 앞두고 홍명보호 2기 첫 명단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다만 소속팀에서 출전 시간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 게 불안요소.
5.1.1.1. 1차전 VS 팔레스타인
4-2-3-1 포메이션의 오른쪽 윙어로 선발 출전하여 풀타임을 소화했다. 감독의 무한u자 빌드업 + 무지성 크로스라는 막장전술과 풀리지 않는 상황 속에서 어떻게든 기회를 만들어내고 환상적인 돌파를 보여주며 고군분투 했으나 애시당초 본인에게 잘 맞지않는 전술 때문인지 이강인 본인 또한 결정적인 1대1 찬스를 놓치는 등 폼이 온전하지는 않았고 경기는 0:0으로 종료되었다.5.1.1.2. 2차전 VS 오만
4-2-3-1 포메이션의 오른쪽 윙어로 선발 출전했다. 4분, 박스 외곽에서 슈팅을 시도했으나 골키퍼에 의해 막혔다. 48분, 상대의 공격을 저지하려는 과정에서 옐로카드를 받았다. 82분, 손흥민의 득점을 어시스트 했다. 89분, 엄지성과 교체되었다.5.1.2. 10월 소집
5.1.2.1. 3차전 VS 요르단
4-2-3-1 포메이션의 오른쪽 윙어로 선발 출전했다. 36분, 프리킥으로 직접 득점을 시도했으나 키퍼 정면으로 향하면서 실패했다. 52분, 또다시 프리킥을 시도했으나 이번에는 수비벽에 맞고 굴절되었다. 90분, 백승호와 교체되었다.손흥민이 없는 한국 대표팀에서 상대팀의 견제 1순위로 볼을 잡을 때마다 2~3명이 붙는 등 집중마크 당하며 매우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5.1.2.2. 4차전 VS 이라크
4-2-3-1 포메이션의 오른쪽 윙어로 선발 출전했다. 비록 이라크 수비진들의 견제와 압박에 시달렸지만 그럼에도 볼을 거의 뺏기지 않고 특유의 드리블과 패스로 플레이메이커의 모습을 유감없이 보여줘 공수전환에 큰 기여를 했다. 그렇게 85분을 소화하고 홍현석과 교체되었고, 이후 AFC에서 MOM에 선정되었다.[3] 애초에 적장이었던 헤수스 카사스 감독은 이강인이 한국에서 가장 위험하고 경기장에서 통제를 잘하는 선수이기 때문에 그를 막으려고 레프트백 2명을 준비했었다고 언급할 정도였다.5.1.3. 11월 소집
5.1.3.1. 5차전 VS 쿠웨이트
5.1.3.2. 6차전 VS 팔레스타인
6. 둘러보기
[1]
경고누적이라 퇴장이 이해되는 측면도 있지만 이강인과 대치하는 상황에서 얼굴을 가격하는 행위를 한 이라크 선수는 고작 경고에 그쳤기에 판정논란이 있다.
[2]
2016년 10월 카타르전
홍정호 이후 7년 3개월 만의 A 대표팀에서의 퇴장이다.
[3]
경기 소감은 자신 말고 다른선수들이 잘 해 주어 이겼다라면서 겸손함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