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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93abd> 스터디그룹에서의 모습 |
<colbgcolor=#093abd,#093abd> 이름 | 전영하 |
이명 |
성북의 초신성 원숭이[1] |
가족 |
전미현 (누나) 윤정호 (매형) 윤가민 (조카) |
이력 |
17세,
금강고등학교 재학 17세, PVP 선수 17세, 한림체육관 관원 17세, 언노운 레지스탕스 25세,[3] 퍼스트가드 입사 |
등장 작품 |
한림체육관 스터디그룹 야만의 시대 대장전[4] |
격투 스타일 |
절권도[5], 존(ZONE)[6] |
[clearfix]
1. 개요
<colbgcolor=#fff,#1c1d1f> 다섯 수 양보하지. 와라 양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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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체육관의 주인공이자 블루스트링에 참여하는 주역 캐릭터.
2. 소개 및 특징
첫등장은 《 스터디 그룹》시즌1 27화 (2019.07.05.)[7]
금강고 재학 시절에는 이소룡의 팬으로 한림체육관에서 한창 무술에 빠져있었던 터라 상당히 진지하고 근엄한 성격과 말투였으나, 이후 스터디그룹 시점에서는 성인이 되자 꽤나 자유로운 삶을 사는지 호쾌하고 널널하며 매사에 덜렁거리는 편하게 사는 쪽으로 성격이 변했다.
스터디그룹 시점에선 윤가민에게 절권도를 가르쳐준 것을 들켜 누나에게 절연당했다.[8] 작중 등장도 모두 회상에서만 등장.
어떤 모습이 되었든 스터디 그룹이 다른 웹툰과 연계된다면 가장 얼굴을 비출 가능성이 높은 인물이라고 할 수 있었으며, 그 말 그대로 시즌 2에서 직접 얼굴을 비추게 되었다.
스터디그룹 시점의 나이는 전영하의 누나인 전미현이 주름진 40대 정도의 외모로 묘사되었기 때문에 30~40대라고 추정되었으나, 타 작품과의 연계로 인해 작중 시점으로 20대 중후반 정도라는 것이 밝혀졌다.[9] 만약 20대 중반이라고 하면 누나와 대략 10~20살 가량 차이나는 셈이다.[10] 이후 신형욱 작가가 타임라인을 통해 참교육과 스터디그룹 시즌3, 대장전의 시간대가 모두 같다는 사실을 공개하면서 한림체육관에서 8년 후인 스터디그룹 시점에서 25세로[11] 확정되었고, 전미현과 나이 차가 매우 크다는 것이 사실로 밝혀졌다. 스터디그룹에서는 나름 입가에 주름도 묘사되고 외모적으로나 누나나 조카와의 관계로 보나 최소 30대 중반 정도로 묘사되었기 때문에 사실상 설정이 꼬인 수준이다. 한림체육관, 참교육, 죽지 않으려면, 스터디그룹 4가지 작품의 설정이 합쳐지는데 작품의 시간대를 제대로 정해두지않으니 이런 문제가 발생해버린 듯...
학창시절에는 과거 괴롭힘받던 친구가 일진의 발에 치여 죽을 뻔한 것을 계기로 강한 것이 제일이라 생각하게 되었고,[12] 이후 10대시절 다른 일진들과 학교들을 휩쓸고 다니며 일진처럼 살았으나 죄없는 사람에게 못된 짓을 하는 것은 싫어했다. 누나는 이런 일진 시절의 영하를 보면서 함께 자랐을테니 가민이와 어울리는 것을 싫어할 만도 하다.[13] 추후 영하는 강수호와 시비가 걸려 처참하게 패배한 뒤 자신은 우물 안 개구리였다는 자기성찰을 하게 되고 그 도중 강수호가 PVP 현역 챔피언임을 알고 강수호를 넘어서기 위한 PVP 활동을 하며 자신을 바꾸게 해준 계기인 지강윤, 임한림과 만나고 한림체육관에 다니게 되면서 무도인의 삶을 살게 된다. 이후 담배도 끊고 점차 일진으로서의 삶과 멀어진다.
가족들 모두 무술을 한가닥 한다. 이쪽 핏줄이 무술에 재능을 타고난 듯하다. 누나인 전미현은 태권도 협회 이사로, 펄펄한 청년들 다수를 상대로 잘 싸웠고, 조카 역시 삼촌이 가르쳤다고는 하나, 현직 조폭들을 제압하는 등 엄청난 재능을 지녔다.
공부에 완전히 젬병인 탓에[14] 서른이 가까워가는데도 취직을 하지 못하고 구직활동 중이다. 때문에 주로 신체능력을 활용한 노가다 알바 등을 하면서 먹고사는 것으로 보인다.[15][16]
3. 작중 행적
자세한 내용은 전영하(블루스트링)/작중 행적 문서 참고하십시오.4. 전투력
자세한 내용은 전영하(블루스트링)/전투력 문서 참고하십시오.5. 대인 관계
- 임한림 : 한림체육관에서는 가장 처음 모신 스승이고, 나름 여주 포지션도 맡고 있다. 한림은 참교육, 영하는 스터디그룹에서 활약하고 있지만 한림체육관 이외의 블루스트링의 다른 작품에서 만난 적이 없다. 아무래도 두 인물 모두 싸움 실력이 상당하기 때문에[17]웬만한 상황에선 둘을 같이 둘 필요가 없기 때문일듯 하다. 하지만 둘의 친분이 있는 만큼 나중에 거대한 세력을 상대하게 된다면 힘을 합치게 될 가능성이 농후하다.[18]
- 임광천 : 한림체육관의 스승. 이전까지는 임광천이 항상 술 마시러 밖을 나다닌 탓에 제대로 배운 것은 없었으나 적귀 에피소드에서 임광천이 전영하에게 큰 은혜를 입고, 강해지고싶다는 전영하의 부탁으로 그에게 강해질 수 있는 비법을 전수했다.
- 스터디그룹 시점
- 윤가민: 친한 조카. 어릴 적부터 데리고 다니며, 대련해주고 이것저것 가르쳤다. 똑같이 이소룡의 팬이고, 절권도를 다룬다. 싸울 때 삼촌에 대한 회상도 종종 한다. 만나자마자 하는 게 주먹질이다(...).
- 장민희,홍재희: 친한 조카가 목숨을 걸고 데려온 여자친구 취급을 한다. 이후 윤가민과 함께 장민희를 아버지를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홍재희는 시즌2 85화때 윤가민이 집에 데려올때 본적이 있다.
- 장순민 : 친한 조카의 여자친구 부모님으로 윤가민과 함께 그의 자살을 저지하거나 자식에 관한 조언을 날리는 등 나름 우호적이면서 그럭저럭한 사이다.
- 윤정호: 매형. 그러나 민희에게 다정하게 속마음으로 말하는걸보면 친누나에 비해 사이는 그럭저럭 좋은편이다.
-
박건엽 : 접점은 잘없으나 친한 조카의 언급으로 몇 번 들어보았고 민희의 아빠를 찾는 과정에서 직접 만난 사이긴 하나 관계는 그럭저럭하다. 그러나 시즌2 92화에서 홍경재를 구출하러온 퍼스트가드의 일을 하고 박건엽은 그걸 막으면서 사실상 적대 관계가 되었다.
- 안태환 : 접점은 없으나 고용주의 아들인 홍경재를 납치하려고 한 존재로 적대적이다.
- 홍경재,홍상재 : 고용주의 아들. 다만 홍상재는 주종이었으나 그의 행실에 잔득 실망하고 기행을 보인 후부턴 다소 꺼린 사이다.(...)
- 마민환 : 매우 위험한 무기로 위협하던 건방지고 성가신 애송이 취급이다. (...) 그리고 권총을 빼앗으려고 한데다가 살해하려고 하기까지한 범인이라 적대적이다.
- 지영현 : 갑자기 나타나서 권총을 빼앗을려고 한데다가 자기보다 센 사람만 보면 부딪혀봐야 직성이 풀린다고 덤비는 존재라서 당연히 적대적인 관계다.
- 주헌 외에 YB비서실 시니어들 : 친한 조카를 맘대로 죽일려고 해서 적대적인 관계이다.
- 야만의 시대 시점
- 진진태: 한림체육관에 찾아와 자신에게 강해지는 법을 알려달라고 부탁한 인물. 전영하의 경우 스스로를 지킬 힘을 기르는 사람을 좋게 보기에 받아주었을 것으로 보인다. 전영하와 두터운 친분을 쌓았을법한만큼 언제 한 번 블루스트링 작품에 등장할것으로 예상된다.
6. 평가
이해할 수 없는 새끼...넌 항상 그런 식이었지...쓸데없이...오지랖은 ㅈ나게 넓어가지고! 지 몸은 ㅈ도 신경 안 쓰면서 남 좋을 일만 처 해대고!
김도윤
성격 자체는 남을 괴롭히는 사람을 지켜보지 못하며 책임감 있는 우직한 성격이다. 전영하가 싸움을 시작하게 된 계기도 남을 괴롭히거나 위에 서는게 아닌 중학생 시절 친구가 일진에게 죽기 직전까지 맞고 난 후 자신이 직접 질서를 잡아 옛날의 자신과 친구들같은 약자들이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였다. 실제로
임한림이 전영하에게
한림체육관 입관을 허가한 것도
이형은이
서태진에게 죽을 지경까지 가자 전영하가 이를 보복하게 된 것이 계기가 되었다.김도윤
그러나 싸움을 시작한 의도자체는 선했고 잘못없고 착한 아이들은 건드리지 않았을지언정 결국 한림체육관 초반에는 틈만 나면 쌈박질만 하고 다니던 것은 엄연한 사실이었고,[22] 알게모르게 술과 담배등 여러가지 일탈행위를 하며 자신이 과거의 일진들과 비슷한 실태를 저지른 것 또한 사실이다. 실제로 강수호에게 작중 초반 당하고 난 뒤 강수호에게 패배한 것으로 자신을 깔보던 패거리를 죽기 직전까지 팼으며 이를 말리던 김도윤까지 폭행할 정도로 폭력적인 모습을 보여줬었다. 그래서 임한림도 처음에는 전영하를 단순한 양아치 취급하며 한림체육관 입관을 거부했었다.
그러나 한림체육관에 입관 후 임한림과 전도현에게 진정한 무도가로서의 자세를 배우며 전영하는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상당히 성숙해지기 시작했다. 자신 혼자 도망칠 수 있는 상황에서도 지강윤을 구하고 함께 탈출한다거나[23] 인천의 구운공고 대칸을 건드리자 자신이 이에 대한 책임을 지기 위해 단신으로 구운공고에 쳐들어 간다던가 김도윤을 구하기 위해 직접 펜타킬을 붙이는 등[24] 정신적으로 많은 발전을 이루게 된다.
특히 임한림이 은시환에게 당하고 난 이후에도 예전같았으면 바로 은시환에게 쳐들어갔을 전영하가 자신의 주위 사람들과 임한림과의 약속을 위해 감정을 절제하며 복수를 뒤로 미룰 정도로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결국 은시환의 계속된 도발에 맞서긴 했으나 격투 초반에는 냉정함을 잃지 않으며 은시환에게 여자에게 용서를 빌고 그만하라고 조언하는 등 정말 작중 초기와 같은 사람이 맞나 싶을 정도의 성장을 이루어냈다. 또한 자신과 혈투를 벌인 붉은 벽돌에게 자신의 승리 보수를 이지안의 치료비로 쓸 수 있게 익명으로 건네주는 대인배스러운 모습도 보였다.
스터디그룹 시점에서는 성인이 되고 많이 성격이 쾌활해지긴 했지만 스승의 죽음으로 슬픔에 빠진 조카에게 포기하지 말라고 조언을 하는 등 비록 구직활동중이지만 정신적으로 완벽하게 성장했으며 좋은 삼촌이자 훌륭한 성인이 된 모습을 보여준다.
이렇게 전영하는 정의롭고 우직한 성격과 회차가 지날수록 성장하는 모습, 거기에 매우 강한 전투력까지 갖춰 특히 남성 독자들에게 상당한 인기를 가진 캐릭터이다.[25] 특히 자신의 주연작인 한림체육관은 물론 주연급으로 나오는 스터디그룹, 야만의 시대에까지 얼굴을 비추며 단순한 인기 캐릭터가 아닌 유니버스를 연결하는 블루스트링의 대표 캐릭터로서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7. 기타
- 본인이 스터디그룹 첫등장을 하면서 슈퍼스트링과 분리되는 걸 암시하는 평행우주를 언급했기에 블루스트링의 전영하는 석환을 아예 모를 가능성이 높다. 애초에 석환은 부활자라는 비현실적인 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블루스트링 컨셉과 어울리지 않기 때문이다.[26][27]
- 슈퍼스트링의 전영하는 성인이 되어 이소룡을 닮은 얼굴을 유지하되, 부활남 시즌 1에서 철강공장을 다니며 시력이 떨어진 건지 안경을 쓰지만, 블루스트링의 전영하는 스터디그룹 시즌1에선 이소룡의 모습이었다가 스터디그룹 시즌2에서 다시 한림체육관 작품 초반부 시절 외모로 돌아왔다.
- 스터디그룹에서의 전영하가 한림체육관때보다 많이 너프된 모습으로 나온 탓인지 한림체육관이 블루스트링과 다른 멀티버스 유니버스로 아는 경우가 간혹 있는데 일단 한림체육관은 블루스트링 슈퍼스트링 둘다 참전중이다. 즉 어떤 영하든 한림체육관에 나온 행적은 같다는 것.
- 캐릭터성이 오락가락 하는데 한림체육관에서의 전영하는 부활남에서 보여준 모습대로 칼에 찔리든 내장이 파열당하든 초월적인 정신력으로 일어서서 엄청난 하드웨어와 절권도 기술로 상대방을 압살한다면 스터디그룹에서의 전영하는 힘이나 육체적인 모습은 덜 강조되고 기술 위주의 캐릭으로 묘사 된다. 성격 또한 상대가 약하든 강하든 항상 진심으로 싸우는 모습과 달리 스터디그룹에서는 여유롭고 가벼운 성격으로 묘사 되었다.[28][29]
- 유독 빠가 많기도 하고, 직접 맞붙은 윤가민과의 우열 논란이 잦은 캐릭터이다. 스터디그룹에서 윤가민과 대련할 때 진심으로 대했음에도 불구하고 '전영하는 삼촌, 윤가민은 조카이기에 전영하가 진심으로 싸웠을 리 없다' 등을 근거로 전영하가 윤가민을 '조카가 아니라 무도가로 인식, 진심을 다했다'는 작중 묘사를 무시하고 전영하를 과하게 올려치거나, 윤가민을 필요 이상으로 내려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물론 보통은 이렇게 생각하는게 정상이긴 하나 작중에서 전영하가 윤가민을 상대로 진심을 다했다는 오피셜이 나오고서도 논란이 끊이질 않고 있다.[30][31][32] 현재 스터디그룹의 묘사로 보아 'pvp 시절의 감이 떨어지지 않은 전영하'와 그 전영하에게 직접 코칭을 받으며 천재 조카라고 불린 윤가민은 스터디그룹 시점에서 호각이라는게 중론이므로 '둘 중 무조건 누가 더 강하다'라는 발언은 자제하자.[33]
7.1. 스터디그룹에서 정체가 밝혀지기까지
블루스트링 발표 전 스터디그룹에 출연했을 때는 당연히 그냥 전영하가 까메오 출연한 것이라는 추측이 대다수였다. 이 때 당시에야 세계관이고 뭐고 없는데, 이소룡의 팬이며 절권도를 수준급으로 한단 점, 파란색 체육관 도복을 항상 입고 다니고, 성씨가 '전' 씨이며, 헤어스타일, 외모 등이 유사점을 가진 캐릭터가 전영하 밖에 없었기 때문이다.2020년 11월 24일 블루스트링 발표 직후, 스터디그룹과 한림체육관이 같은 세계관이라는 정보가 알려지면서 동일인물이 맞다고 보는 시각이 늘었다. 다만 작중에서 이 캐릭터는 체육관 이름도 가려져 있고 이름도 나오지 않아 작중에서 정체를 명확하게 알 수는 없었다.[34]
게다가 한림체육관에서 같은 전씨인 한림체육관 출신 전도현이 등장하며, 전영하라는 추측 외에 전도현이라는 추측도 생기기 시작했다.
2021년 5월 5일 와이랩 인스타에서 "한림체육관 출신 캐릭터는 누구?"라는 글에서 '윤가민 삼촌'으로 소개되었다. 문제는 전영하와는 별개로 소개되었다는 점, 그리고 전도현이 해당 목록에 없었다는 점.[35] 이 점 때문에 인스타 댓글에는 전도현이 윤가민 삼촌이 아니냐는 추측이 늘었다. 그러나 윤가민 삼촌은 전술했듯 전도현의 성격이나 외모와는 전혀 닮지가 않았으며 닮은 점을 꼽자면 전영하와 더욱 닮았다. 그 탓에 오히려 일부러 추측에 혼란을 주려고 만든 것이 아니냐는 말도 있다.
일단 위의 언급으로 확실해진 건 지금까지 이름이 나온 적 없는 윤가민 삼촌의 체육관이 한림체육관이라는 점이다.
아래의 접기가 되어있는 부분은 당시에 팬들에 윤가민의 삼촌에 대해 추측한 내용이다.
- [ 펼치기 · 접기 ]
- *
전영하라는 추측
가장 먼저 나온 추측이며 주류인 추측이다. 이유는 긴 설명은 필요없고 위에서 언급한대로 이소룡을 닮은 외모가 가장 큰 이유이다. 게다가 한림체육관 출신에 옷입는 스타일도 비슷하고, 절권도나 이소룡의 광팬이라는 점도 동일하다.
만일 윤가민의 삼촌과 전영하가 서로 다른 인물이라고 한다면 생김새는 물론 이름이나 취향까지 무척 유사한 인물이 두 명 존재하는 격이기 때문에 이상하다.
다만 전영하는 부활남, 한림체육관 통틀어서 누나가 있다는 묘사가 전혀 나오지 않았으므로 전영하가 아닐 가능성은 충분히 존재한다.
또한 한림체육관(웹툰)으로 가면서 이소룡 닮은 외모를 묘사하지 않게 되었기 때문에, 설정 변경이 이루어진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단순히 외모를 닮았다고 확정짓기에는 옆동네 슈퍼스트링처럼 나이에 따라 외모의 변경 사례가 꽤 흔하기 때문에 섣부른 추측으로 볼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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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현이라는 추측
이 추측의 근거로는 위의 와이랩의 인스타그램 홍보에서 전도현이 빠지고 윤가민 삼촌이 포함된 점이 있고, 또한 전도현과 전미현은 끝 글자가 똑같이 '현'이라는 점으로, 가족이라서 돌림자를 쓴 것이라는 주장이다.
또한 스터디그룹 49화에서 삼촌이 윤가민에게 "삼류의 물잔은 흘러넘치고, 이류는 잔잔하다. 그리고 일류는 물잔을 비운다"라는 말을 해줬는데, 이후 한림체육관 32화에서 전도현이 강수호에게 이 대사를 똑같이 말하면서 둘이 같은 인물일 수 있다는 떡밥을 뿌렸다.
다만 이 말은 이소룡이 한 말로, 해당 장면에서 전영하 역시 그 말을 그대로 행하고 있었고 영하도 도현의 가르침을 받고 있기에 영하가 이 말을 한다해서 이상할 건 없다. 또한 전영하와 윤가민의 삼촌의 공통점 중 하나인 이소룡을 닮은 외모가 전도현에게는 없으며, 헤어스타일도 전혀 다르기 때문에 그럴 가능성이 무척 낮다. 만약 전도현이 삼촌이 맞다고 밝혀질 경우, 설정을 급커브했을 가능성도 있다.
성격도 전혀 다르다는 점이 반박의 근거로 쓰이긴 하지만, 성격은 살면서 바뀌기도 하고 전도현이 조카인 임한림한테는 약해지는 모습을 보면 조카 바보일 가능성도 있어서 성격으로는 추측할 수 없다.
참고로 전도현도 작중에서 누나가 있다는 사실은 직접 밝혀진 바가 없다. 다만 임한림이 전도현을 삼촌으로 부르는 것으로, 남편의 성씨가 '임' 씨인 누나나 여동생이 있다는 사실은 추측 정도는 가능하다. 물론 전미현의 남편은 '윤'씨이기 때문에 임한림의 어머니= 전미현일 가능성은 낮지만[36], 여자형제가 2명 이상일 가능성 역시 있기 때문에 전도현의 누나 중에 한 사람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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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자라는 추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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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결국 스터디그룹 시즌 2에서 회상이 아닌 작중 시점에 직접 모습을 드러내고 이름을 밝히면서 논란이 종결되었다. 와이랩 인스타를 생각해보면 와이랩은 독자들이 이 캐릭터가 전영하인가 아닌가 헷갈려 하는 상황을 기대했지 않을까 싶다.
8. 어록
===# 한림체육관 #===힘으로 서열이 정해지는 약육강식의 세계 그 서열의 끝은 언제나 쓰레기들이었다.
그래서 나는 결심했다. 질서는 내가 바로잡겠다고. 나는 그 쓰레기통 속으로 뛰어들었다.
그 뒤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다. 쓰레기가 되라면 기꺼이 자처했다. 그 누구에게도 얕보이지 않도록
내가 이 세계의 꼭대기가 될 수 있도록. 그 누구도 아닌 내가 서열의 끝에 서야 저 딴 쓰레기들이 날뛰는 세상이 아닌 약자들이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 수 있을 테니까.
한림체육관 9화.
그래서 나는 결심했다. 질서는 내가 바로잡겠다고. 나는 그 쓰레기통 속으로 뛰어들었다.
그 뒤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다. 쓰레기가 되라면 기꺼이 자처했다. 그 누구에게도 얕보이지 않도록
내가 이 세계의 꼭대기가 될 수 있도록. 그 누구도 아닌 내가 서열의 끝에 서야 저 딴 쓰레기들이 날뛰는 세상이 아닌 약자들이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 수 있을 테니까.
한림체육관 9화.
양아치만은 되지 말라고?
ㅈ까! 저딴 쓰레기들...약자라는 이유만으로 함부로 짓밟아도 된다고 착각하는...
저딴 쓰레기들을 치워버리기 위해선 내가 같은 쓰레기 취급을 받는다 해도
모조리 씹어먹어야 한다.
한림체육관 17화.
ㅈ까! 저딴 쓰레기들...약자라는 이유만으로 함부로 짓밟아도 된다고 착각하는...
저딴 쓰레기들을 치워버리기 위해선 내가 같은 쓰레기 취급을 받는다 해도
모조리 씹어먹어야 한다.
한림체육관 17화.
그래...나도 학생에겐 강한 것이 곧 최고의 권력이 된다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나는 그런 권력 때문에 짓밟히는...
그 ㅈ같은 삶도 알고 있다.
그 삶을 느껴봐서 안다. 이딴 ㅅ끼들이 언제 빈틈을 보이는지!
그건 바로!승리를 확신하는 순간!
한림체육관 18화.
하지만 나는 그런 권력 때문에 짓밟히는...
그 ㅈ같은 삶도 알고 있다.
그 삶을 느껴봐서 안다. 이딴 ㅅ끼들이 언제 빈틈을 보이는지!
그건 바로!승리를 확신하는 순간!
한림체육관 18화.
지금까지 나는
사범님의 압도적인 강함에 주먹만 맞히면 된다는 한계를 만들어 버렸다.
나는...최강이 되기로 결심하지 않았었나!
그러면서 내가 만든 한계에 갇혀있던 거냐. 고작 주먹 한 방이 아냐...
나는...사범님도 넘어 서겠다!!
한림체육관 33화.
나는...최강이 되기로 결심하지 않았었나!
그러면서 내가 만든 한계에 갇혀있던 거냐. 고작 주먹 한 방이 아냐...
나는...사범님도 넘어 서겠다!!
한림체육관 33화.
그래 지금까지 쌓아온 것을 헛되게 만들 순 없어.
담판은 여자가 깨어난 뒤에 지어도 늦지 않아.
복수를 쫓다 우리의 목표가 멀어지고 정체되는 건 무의미할 뿐이다.
한림체육관 93화.
담판은 여자가 깨어난 뒤에 지어도 늦지 않아.
복수를 쫓다 우리의 목표가 멀어지고 정체되는 건 무의미할 뿐이다.
한림체육관 93화.
나는...
모두의
도움과
가르침
이
있었
기에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
나는 등뒤에 이 이름을 걸고 싸우고 있는 거다.
내가 지면 우리가 진다.
나는 질 수 없다.
한림체육관 102화.
나는 등뒤에 이 이름을 걸고 싸우고 있는 거다.
내가 지면 우리가 진다.
나는 질 수 없다.
한림체육관 102화.
넌 이미 눈 앞에서 봐서 알고 있을텐데, 지강윤은
그런 과거[38]를 겪고도 너 같은 쓰레기가 되지 않았다는 것을.
이유를 다른 곳에서 찾지마라.
그저 네가 남들에게 저지른 짓들이 결국 너에게 되돌아간 것 뿐이다.
한림체육관 시즌 2 18화.
===# 스터디그룹 #===이유를 다른 곳에서 찾지마라.
그저 네가 남들에게 저지른 짓들이 결국 너에게 되돌아간 것 뿐이다.
한림체육관 시즌 2 18화.
너를 목숨걸고 여기에 데려온건 다 저 기본기의 위대함을 알려주기 위해서니까. 사는 것도 마찬가지거든. 난관에 봉착했을땐 결국 기본으로 돌아오게 돼. 그리고 그 중에서... 최강의 기본기를 가진 자. 그 자가 결국 삶을 지배하는 거다.
스터디그룹 101화.
스터디그룹 101화.
이 세상은 단 하나만 존재 하는 것이 아니라
수많은 우주가 동시에 존재한다. 그리고 우리가 어떤 '선택'을 한 순간 그 즉시 수만가지로 뻗어 나가고 있는 우주들 중에서 하나의 길에 발을 들이게 된다고 말이야. 어쩌면 이 몸이
히어로인 우주도
있을지 모른단 거다! 으하하!
스터디그룹 시즌2 13화.
스터디그룹 시즌2 13화.
......참 팍팍한 세상이지요? 이렇게 매일 햇살이 내리쬐는데도 어찌 이렇게 냉정한 악당같은 세상인지
조금만 삐끗해도 이때다 하고 전부 물어뜯어가 버리지 않습니까.
나이도 훨씬 어린 주제에 이런 말하기 뭐하지만 저는 아저씨 어느정도는 이해 합니다.
'버텨' '이겨내'라는 말로는 해결할 수 없는 돌파구가 없는 삶.
침대 밑으로 굴러 떨어지지 않는 한, 악몽에서 깨어날 수 없음을 깨닫는 때가 있으니까요.
그래도 말입니다... 무겁거든요.
비록 건달 양아치 놈이지만... 잡고 붙들어 보니 어떻습니까.
쉽게 내던져 버리기엔 참 무겁지 않던가요?
생명의 무게라는 것이.
조금만 삐끗해도 이때다 하고 전부 물어뜯어가 버리지 않습니까.
나이도 훨씬 어린 주제에 이런 말하기 뭐하지만 저는 아저씨 어느정도는 이해 합니다.
'버텨' '이겨내'라는 말로는 해결할 수 없는 돌파구가 없는 삶.
침대 밑으로 굴러 떨어지지 않는 한, 악몽에서 깨어날 수 없음을 깨닫는 때가 있으니까요.
그래도 말입니다... 무겁거든요.
비록 건달 양아치 놈이지만... 잡고 붙들어 보니 어떻습니까.
쉽게 내던져 버리기엔 참 무겁지 않던가요?
생명의 무게라는 것이.
애들에게는 어른들이 몰라야 할 애들의 세계가 있는 겁니다.
민희가 제대로 말해줄때까지 기다리십쇼. 연애에 참견하는 아빠는 인기 없다구요?
===# 야만의 시대 #===
[1]
임한림 한정
[2]
이준 한정
[3]
한림체육관 8년 후.
[4]
과거회상 등장
[5]
PVP 선수 초창기에는 하드펀치를 위시한 아웃복싱을 썼지만
한림체육관 입관 후 절권도로 정착한다. 절권도의 움직임을 대입한 쌍절곤을 다루거나 성인 시점에는
래리어트나
서브미션 등의 그래플링 기술을 섞어 쓰기도 한다.
[6]
강수호가 사용하는 오리진과는 반대의 방향성을 추구한것으로, 기본적으로 무술을 배운 상태를 물이라 칭한다면 그 무술을 자신만의 틀에 맞춰 형태를 바꾸어 물이 얼음이 되는것이 오리진, 기존에 물이라는 상태를 유지하면서 극한으로 끌어올려 끓는 물로 바꾸는것이 존이라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존과 오리진 사이에 우열은 가릴 수 없다고. 쉽게 말하자면 오리진은 기존에 익힌 것들을 개인맞춤형으로 승화시킨 것이고, 존은 신체능력, 반사신경, 인지능력, 기술의 정밀함 등을 극한까지 높이는 기술이다.
[7]
정식으로 이름과 얼굴을 비춘 것은 한림체육관 1화(2020.05.25.)이지만 스터디 그룹 시즌 1에 가장 먼저 모습을 드러냈다.
[8]
그 누나가 윤가민의 엄마고 태권도 국대 출신이라 자신의 아들도 무술을 배우는 걸 원치 않았을 것. 하지만 자신이 누구보다 잘 아는 남동생이 스승이었다는 이유가 가장 클것이다. 실력은 의심의 여지가 없는 최강이지만 진지함이나 학창 시절 싸움과 무술을 제외한 다른 경험은 거의 제로라서.....윤가민의 싸움을 원하지 않던 전미현에게 전영하는 본의 아니게 아주 조카 인생 말아먹으려고 작정한 웬수가 되어 버린것이다.
[9]
대장전 시점에서 임한림과 임다준이 나오면서 대략적인 나이가 밝혀졌다. 참교육의 나화진과 임한림이 죽지않으려면의 임다준을 만나는데, 일러스트에 따르면 나화진과 임다준 모두 크게 외모적으로 변한 부분이 없다. 참교육 시점의 임한림은 26세인데, 한림체육관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전영하는 임한림보다 1살 어리다. 따라서 참교육 시점의 전영하는 25세가 될 것이다. 또한 참교육의 마겸 에피소드를 참고해보면 죽지 않으려면은 참교육보다 1년 미래이다. 죽지 않으려면 시점에서 17세인 임다준은 참교육 시점에서는 18세라는 말이 된다. 따라서 임다준과 전영하는 7살 차이가 된다.
그런데 10대로 보이는 임다준이 아무리 나이가 많아봤자 윤가민보다 두 살 정도 많을 것으로 추정되는데, 임다준은 전영하보다 7살 아래이므로 스터디그룹 시점 전영하는 높은 확률로 20대 중반이다. (스터디그룹 시점 전영하를 30세로 가정할 경우 임다준과 윤가민의 나이 차이는 6살이다.) [10] 20대에 바로 윤가민을 낳았다고 해도 스터디그룹 시점에서 37세이다. 29세에 가민이를 낳았다고 가정하면 46세로, 전영하랑은 20살 가까이 차이나게 된다. [11] 본작의 등장인물인 조카 윤가민의 전 담임교사 이한경과 나이가 같다. [12] 당연히 선생님이나 경찰의 도움도 받아보려 했으나 누구 하나 적극적으로 도와주는 사람이 없어 결국 전영하가 직접 주먹을 휘두른 것이었다. [13] 정말로 딱 죄없는 사람들만 건드리지 않았을 뿐 술, 담배, 싸움, 오토바이등 온갖 일탈은 다 저지르고 다녔다. 오죽하면 경찰이 전영하의 이름과 전화번호를 다 외우고 있을정도. [14] 이 때문에 시험 또한 그냥 감으로 전부 찍어버린다(...). [15] 다만 PVP에서 성인이 된 이후 선수에게 지급하는 금액을 생각하면 상위권인 전영하는 생활이 궁핍하진 않을 것으로 보이나 부활남에서의 같은 과거를 가진 전영하가 빈곤하게 사는 것을 보면 모종의 이유로 금액을 받지 못하거나 포기, 탕진한 것으로 보인다. 수익이라곤 전영하, 이형은이 내는 회비하고 임한림이 알바로 뛰어서 벌어들이는 돈 말고는 없다시피한 한림체육관이 참교육시점 리모델링 된 거 보면 전영하가 보답으로 자신의 상금을 쏟아부어서 했을걸로 생각해볼수 있다. 그리고 전영하의 pvp 우승목적은 상금이 아니라는 언급과 지안의 수술비가 시급한 붉은벽돌에게도 상금전액을 양보해줬던걸 생각하면 챔피언쉽 상금으로 자신에게 소중한 사람들에게 썼던걸로 보인다. [16] 다만 한림체육관이 최종장에 들어서며 PVP가 개판이 되어버린 터라 금액을 받지 못했을 확률이 높아졌다. [17] 전영하야 말할것도 없지만, 임한림 역시 한림체육관 초반부부터 최소 레전더리급의 강자라 평가받았는데 레전더리급이면 블루스트링 최상위권의 강자다.심지어 고등학교 졸업이후 특수부대 활동으로 온갖 실전경험을 쌓았을테니 저때보다 강해졌으면 강해졌지 절대 약해지진 않았을것이다. 즉, 전영하나 임한림이나 한명만 있어도 웬만한 사건은 다 해결할수있는 데우스 엑스 마키나급의 강자인데 그런 강자들을 한작품에서 동시에 출연시키면 작품의 긴장도가 떨어질 수밖에 없다. [18] 대장전에서 조카 윤가민과 임다준의 대결로 교권국의 나화진과 임한림이 유성공고로 파견되어 둘의 만남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생겼다. [19] 한림체육관과 엮어서 생각해보면 전영하의 일진시절 과거를 알고 아들과 떨어트리려는 것으로 보인다. 본인도 태권도 선수인만큼 전영하가 순수한 무술인 이였으면 배우는걸 나무랄 이유가 없기 때문. 특히나 윤가민에게 절권도를 가르치던 중 윤가민이 살상용으로도 쓸 수 있는 기술을 만들어낸 것이 한 몫 했다. [20] 전영하는 하얀 그림자와의 결투에서 연수를 연속해서 맞아 큰 내상을 입은 상태에다 외상의 데미지도 있는 상태였다. [21] 작중 꼬박꼬박 존댓말을 사용하던 하얀 그림자였지만, 멘탈을 붕괴시키고 철저히 부수는 자신의 전법이 통하지 않자 작중 처음으로 반말을 썼다. [22] 오죽하면 형사가 전영하의 번호를 외우고 있을 정도였다. [23] 전영하를 단순한 양아치 취급했던 지강윤은 이를 계기로 전영하에 대한 시선을 바꿨으며 전영하가 서엘림에게 붙잡히자 오토바이를 타고 전영하를 구하러 가거나 전영하가 병원에 입원하자 꽃을 두고 갈정도로 그를 좋게 생각하게 되었다. [24] 결국 전영하의 진심을 알게 된 김도윤은 직접 불길속으로 들어가 전영하를 구해온다. [25] 전영하의 주연작 한림체육관은 남성 독자들에게 압도적인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26] 블루스트링에선 석환이 금강고로 입학을 안했거나 학교짱에 관심이 없어서 전영하에게 도전을 안했다는 추측이 있다. [27] 하지만 같은 블루스트링 작품인 참교육에서 임한림이 석환을 알고있다는 듯한 묘사가 주어져 확신할 수 없다. 애초에 전영하 자체가 슈퍼스트링과 블루스트링의 연결고리이기 때문에 세계관이 겹치는 것을 고려하여 등장만하지 않을 뿐이지 설정상 존재할 가능성은 있다. 또한 블루스트링에서는 석환이 존재는 하지만 아무런 능력이 없는 일반인이라는 식으로 부활 관련 이야기가 안 나올 수도 있다. [28] 다만 한림체육관 시점에서의 전영하는 여전히 성장 중이었으며 비슷한 실력의 참가자끼리 매치를 붙이는 PVP 경기에 참여하고 있었다. 비슷한 실력의 또래와 붙여 놓으니 죽기 살기로 하는게 당연한 것이다. 하지만 스터디그룹 시점에서는 이미 정신적/육체적 성장을 이룬 성인이 되었을 뿐더러 상대하는 인원이 한참 어린 고등학생이다 보니 전투에 임하는 태도는 달라질 수밖에 없다. 무엇보다 다섯 수 양보한다거나 한장 차이로 이긴다는 마음가짐은 스승인 전도현으로부터 배운 것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즉, 명백히 자신보다 한참 약한 상대에게 '다섯 수 양보한다'는건 전영하 본인이 베풀 수 있는 최소한의 자비인 셈. [29] 마민환과 지영현에게 패배해 성격적으로 허점이 많게 바뀌었다고 비판하는 경우도 있는데 지영현은 몸 상태가 안좋은 윤가민에게 1:1로 우세를 점할 수 있는 강자이고, 마민환 또한 스터디그룹 내에서는 최소 중상위권~상위권 라인의 강자인데다 총기까지 소지했기 때문에 그 상황에서는 전영하가 아니라 윤가민이었어도 패배했을 가능성이 높다. 거기서 다 해결해버리면 스토리 진행이 안되기도 하고, 전영하가 너무 강하기 때문에 '총'이라는 가불기적인 요소를 사용해 패배할 수밖에 없던 나름 합당한 이유로 퇴출시킨게 최선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30] 이는 결국 한림체육관의 연출 문제로, 한림체육관에서는 전투의 여파로 콘크리트 벽이나 바닥, 바위 정도는 가볍게 부수는 pvp 선수들 중에서도 챌린저급에 속하는 성인 시점의 전영하도 다른 작품에 오면 연출이 변경될 수 있다는 점을 인정해야하며 그 전영하와 호각을 이루는 윤가민 또한 옥상에 갇혔을 때 철문을 찌그러뜨리기만 했지 혼자 힘으로 문을 부수지는 못했다. [31] 즉, 전영하가 스터디그룹에서 연출이 너프된 것처럼 연출과 묘사상으로는 한림체육관보다 명백히 아래인 참교육의 나화진이나 스터디그룹의 윤가민 등 다른 준 최강 라인의 강자들이 한림체육관에 속해있다고 하면 동일한 연출을 보여줄 수도 있다는 것. 묘사가 과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한림체육관 같은 경우 블루스트링에도, 초능력자들이 판치는 슈퍼스트링에도 포함 되어있기 때문이다. 부활남 때처럼 평범한 일반인이 초능력자에게 대항하기 위해서는 그에 걸맞은 괴물같은 피지컬을 보유해야 어느정도 맞상대가 가능하기 때문.문제는 부활남보다 한림체육관의 연출이 더 과하다
[32]
애당초 블루스트링 작가들이 '작품별 주역 캐릭터 중 누군가 세계관에서 압도적으로 강하다'라는 설정을 정해뒀을 가능성은 매우 낮다. 팬들끼리의 충돌과 논란 요소가 굉장히 클 뿐더러 자칫 작품이나 캐릭터의 인기와도 관련될 수 있기 때문에 전투력 관련해서 작가들은 매우 조심스러운 태도를 유지할 수밖에 없다. 작중 묘사와 연출로 '전영하가 제일 강할 가능성이 높다'라고 추측만 할 수 있는 것.
[33]
나무위키에서도 윤가민과 전영하의 문서가 반달된 경우가 상당히 많았고, 심지어 정식으로 연재가 되지 않은 대장전에서도 해당 캐릭터들의 우열이 작성된 경우까지 있었다.
[34]
스터디그룹 시즌 1 기준.
[35]
체육관 이름조차 안나온 윤가민 삼촌과 옷만 입고 있을 뿐 소속이라는 언급 자체가 아직 나오지 않은 마지노, 파문된 강수호 조차 포함된 리스트인데, 멀쩡하게 소속된 전도현이 없는 점은 이상하다. 단순히 담당자가 잊어버렸을 수도 물론 있지만.전무룩
[36]
이렇게 되려면 전미현은 재혼을 한 것이고 초혼 때 아이를 한 번 낳은 것이 된다. 이 경우
윤가민과
임한림이
개족보가 된다.
[37]
88화부터 변한 이소룡 스타일의 머리와 더불어 전영하의 아이덴티티격 명대사다. 해당 화 배댓 중에서도
부활남의 전영하가 생각난다는 댓글이 있다.
[38]
지강윤은 여동생이 성폭행 당했었고, 하얀 그림자의 어머니는 극성팬에게 스토킹을 당해서 죽을 뻔 했다. 하지만 지강윤은 양아치를 잡고, 무고한 자들에게 폭력을 휘두르지 않은 반면, 하얀 그림자는 약자에게 힘을 휘두르는 걸 즐겼고, 고통을 받고 나락으로 보내는 과정을 즐겼다.
[39]
한림체육관에서 전도현도 강수호와 대련할때 같은 조언을 해줬다.
그런데 10대로 보이는 임다준이 아무리 나이가 많아봤자 윤가민보다 두 살 정도 많을 것으로 추정되는데, 임다준은 전영하보다 7살 아래이므로 스터디그룹 시점 전영하는 높은 확률로 20대 중반이다. (스터디그룹 시점 전영하를 30세로 가정할 경우 임다준과 윤가민의 나이 차이는 6살이다.) [10] 20대에 바로 윤가민을 낳았다고 해도 스터디그룹 시점에서 37세이다. 29세에 가민이를 낳았다고 가정하면 46세로, 전영하랑은 20살 가까이 차이나게 된다. [11] 본작의 등장인물인 조카 윤가민의 전 담임교사 이한경과 나이가 같다. [12] 당연히 선생님이나 경찰의 도움도 받아보려 했으나 누구 하나 적극적으로 도와주는 사람이 없어 결국 전영하가 직접 주먹을 휘두른 것이었다. [13] 정말로 딱 죄없는 사람들만 건드리지 않았을 뿐 술, 담배, 싸움, 오토바이등 온갖 일탈은 다 저지르고 다녔다. 오죽하면 경찰이 전영하의 이름과 전화번호를 다 외우고 있을정도. [14] 이 때문에 시험 또한 그냥 감으로 전부 찍어버린다(...). [15] 다만 PVP에서 성인이 된 이후 선수에게 지급하는 금액을 생각하면 상위권인 전영하는 생활이 궁핍하진 않을 것으로 보이나 부활남에서의 같은 과거를 가진 전영하가 빈곤하게 사는 것을 보면 모종의 이유로 금액을 받지 못하거나 포기, 탕진한 것으로 보인다. 수익이라곤 전영하, 이형은이 내는 회비하고 임한림이 알바로 뛰어서 벌어들이는 돈 말고는 없다시피한 한림체육관이 참교육시점 리모델링 된 거 보면 전영하가 보답으로 자신의 상금을 쏟아부어서 했을걸로 생각해볼수 있다. 그리고 전영하의 pvp 우승목적은 상금이 아니라는 언급과 지안의 수술비가 시급한 붉은벽돌에게도 상금전액을 양보해줬던걸 생각하면 챔피언쉽 상금으로 자신에게 소중한 사람들에게 썼던걸로 보인다. [16] 다만 한림체육관이 최종장에 들어서며 PVP가 개판이 되어버린 터라 금액을 받지 못했을 확률이 높아졌다. [17] 전영하야 말할것도 없지만, 임한림 역시 한림체육관 초반부부터 최소 레전더리급의 강자라 평가받았는데 레전더리급이면 블루스트링 최상위권의 강자다.심지어 고등학교 졸업이후 특수부대 활동으로 온갖 실전경험을 쌓았을테니 저때보다 강해졌으면 강해졌지 절대 약해지진 않았을것이다. 즉, 전영하나 임한림이나 한명만 있어도 웬만한 사건은 다 해결할수있는 데우스 엑스 마키나급의 강자인데 그런 강자들을 한작품에서 동시에 출연시키면 작품의 긴장도가 떨어질 수밖에 없다. [18] 대장전에서 조카 윤가민과 임다준의 대결로 교권국의 나화진과 임한림이 유성공고로 파견되어 둘의 만남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생겼다. [19] 한림체육관과 엮어서 생각해보면 전영하의 일진시절 과거를 알고 아들과 떨어트리려는 것으로 보인다. 본인도 태권도 선수인만큼 전영하가 순수한 무술인 이였으면 배우는걸 나무랄 이유가 없기 때문. 특히나 윤가민에게 절권도를 가르치던 중 윤가민이 살상용으로도 쓸 수 있는 기술을 만들어낸 것이 한 몫 했다. [20] 전영하는 하얀 그림자와의 결투에서 연수를 연속해서 맞아 큰 내상을 입은 상태에다 외상의 데미지도 있는 상태였다. [21] 작중 꼬박꼬박 존댓말을 사용하던 하얀 그림자였지만, 멘탈을 붕괴시키고 철저히 부수는 자신의 전법이 통하지 않자 작중 처음으로 반말을 썼다. [22] 오죽하면 형사가 전영하의 번호를 외우고 있을 정도였다. [23] 전영하를 단순한 양아치 취급했던 지강윤은 이를 계기로 전영하에 대한 시선을 바꿨으며 전영하가 서엘림에게 붙잡히자 오토바이를 타고 전영하를 구하러 가거나 전영하가 병원에 입원하자 꽃을 두고 갈정도로 그를 좋게 생각하게 되었다. [24] 결국 전영하의 진심을 알게 된 김도윤은 직접 불길속으로 들어가 전영하를 구해온다. [25] 전영하의 주연작 한림체육관은 남성 독자들에게 압도적인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26] 블루스트링에선 석환이 금강고로 입학을 안했거나 학교짱에 관심이 없어서 전영하에게 도전을 안했다는 추측이 있다. [27] 하지만 같은 블루스트링 작품인 참교육에서 임한림이 석환을 알고있다는 듯한 묘사가 주어져 확신할 수 없다. 애초에 전영하 자체가 슈퍼스트링과 블루스트링의 연결고리이기 때문에 세계관이 겹치는 것을 고려하여 등장만하지 않을 뿐이지 설정상 존재할 가능성은 있다. 또한 블루스트링에서는 석환이 존재는 하지만 아무런 능력이 없는 일반인이라는 식으로 부활 관련 이야기가 안 나올 수도 있다. [28] 다만 한림체육관 시점에서의 전영하는 여전히 성장 중이었으며 비슷한 실력의 참가자끼리 매치를 붙이는 PVP 경기에 참여하고 있었다. 비슷한 실력의 또래와 붙여 놓으니 죽기 살기로 하는게 당연한 것이다. 하지만 스터디그룹 시점에서는 이미 정신적/육체적 성장을 이룬 성인이 되었을 뿐더러 상대하는 인원이 한참 어린 고등학생이다 보니 전투에 임하는 태도는 달라질 수밖에 없다. 무엇보다 다섯 수 양보한다거나 한장 차이로 이긴다는 마음가짐은 스승인 전도현으로부터 배운 것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즉, 명백히 자신보다 한참 약한 상대에게 '다섯 수 양보한다'는건 전영하 본인이 베풀 수 있는 최소한의 자비인 셈. [29] 마민환과 지영현에게 패배해 성격적으로 허점이 많게 바뀌었다고 비판하는 경우도 있는데 지영현은 몸 상태가 안좋은 윤가민에게 1:1로 우세를 점할 수 있는 강자이고, 마민환 또한 스터디그룹 내에서는 최소 중상위권~상위권 라인의 강자인데다 총기까지 소지했기 때문에 그 상황에서는 전영하가 아니라 윤가민이었어도 패배했을 가능성이 높다. 거기서 다 해결해버리면 스토리 진행이 안되기도 하고, 전영하가 너무 강하기 때문에 '총'이라는 가불기적인 요소를 사용해 패배할 수밖에 없던 나름 합당한 이유로 퇴출시킨게 최선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30] 이는 결국 한림체육관의 연출 문제로, 한림체육관에서는 전투의 여파로 콘크리트 벽이나 바닥, 바위 정도는 가볍게 부수는 pvp 선수들 중에서도 챌린저급에 속하는 성인 시점의 전영하도 다른 작품에 오면 연출이 변경될 수 있다는 점을 인정해야하며 그 전영하와 호각을 이루는 윤가민 또한 옥상에 갇혔을 때 철문을 찌그러뜨리기만 했지 혼자 힘으로 문을 부수지는 못했다. [31] 즉, 전영하가 스터디그룹에서 연출이 너프된 것처럼 연출과 묘사상으로는 한림체육관보다 명백히 아래인 참교육의 나화진이나 스터디그룹의 윤가민 등 다른 준 최강 라인의 강자들이 한림체육관에 속해있다고 하면 동일한 연출을 보여줄 수도 있다는 것. 묘사가 과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한림체육관 같은 경우 블루스트링에도, 초능력자들이 판치는 슈퍼스트링에도 포함 되어있기 때문이다. 부활남 때처럼 평범한 일반인이 초능력자에게 대항하기 위해서는 그에 걸맞은 괴물같은 피지컬을 보유해야 어느정도 맞상대가 가능하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