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스트링의 주역 캐릭터 열람 시 스포일러 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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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건우 | 지서재 | 윤가민 | 박건엽 | 이지우 | |
도준혁 | 정태은 | 반미르 | 전영하 | 임한림 | |
강수호 | 유제이 | 나화진 | 마희락 | 장휘열 | |
마지노 | 임다준 |
<colbgcolor=#093abd,#093abd> 블루스트링의 등장인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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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정태은 |
키 | 180cm |
몸무게 | 62kg |
퍼스널 컬러 | 겨울 쿨 |
이력 |
고아원 출신 CB기업 후계자 17세, 중앙고등학교 전학→유학 21세, 청부업 수행원 |
등장 작품 | 일진이 사나워 |
격투 스타일 |
타격, 무기술( 나이프 파이팅)[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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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이버 웹툰 일진이 사나워의 등장인물이자 블루스트링의 주역.2. 상세
흑발에 흑안을 가진 미남. "외모가 넘사벽" 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의 미남이다. CB기업의 후계자로 과거 고아였으나 도준성과 만나 CB기업에 들어가게 되면서 후계자로 교육을 받지만 이후 도준성에 대한 오해로 성격이 비뚤어지며 도준성과 도준혁에 대한 앙심을 품게 된다.성격은 매우 잔혹하고 난폭하며 자신이 찍은 인물의 주변인들을 건드리기도 하거나 심하면 살인까지 저지르는 등 무시무시한 편이다. 차유정과 만나고 도준혁과 도준성에 대한 오해가 풀리면서 지금은 조금 완화된 편. 고아였다 보니 주변이 혼자였기에 비교적 사교성이 좋게 자라진 않았지만 차유정과 만나며 조금씩 인간성을 얻기도 한다. 여담으로 본인이 누명 쓰는 것을 굉장히 싫어한다.
과거 차유정을 진심으로 좋아하며 도준혁을 질투하기도 했지만 결국 거절당하며 슬퍼하면서도 깔끔히 미련을 놓았다.
3. 작중 행적
자세한 내용은 정태은/작중 행적 문서 참고하십시오.4. 전투력
<rowcolor=#fff> 도준혁에게 치명타를 입히는 정태은 | 나이프를 여유롭게 피하는 정태은 |
특히나 맷집 또한 좋기에 백선호와 임재원이 마구 때려도 별다른 타격이 없고[3] 반미르는 제대로 타격도 주지 못한 채 리타이어하는 등 만만한 편이 아니다.
도준혁에게 밀리기는 하지만, 이쪽도 도준혁과 같은 훈련을 받고 성인이 된 후에는 청부업자까지 하는 만큼 이지우 같은 중상위권 수준의 인물들 이상의 강자로 보인다. 오히려 어떻게 보면 살인을 저지를 수 있는 인물이란 점에서 도준혁보다 더욱 위험하다.
결론적으로 정태은은 블루스트링의 상위권에 들어갈 만한 실력자이다.
5. 비판
비록 후반부에는 차유정이 브레이크 역할을 하며 나아졌지만, 중반부 까지는 상당히 질이 나쁜, 쓰레기에 가까운 행적을 보여 비판을 많이 받는다.툭 하면 사건에 죄 없는 사람들까지 말려들게 만들고, 가만히 있던 사람들에게도 폭언을 하고 폭력을 휘두르는 것은 기본. 특히나 반미르를 창밖으로 추락시켜 살인미수를 저지르거나 이혜수를 속여 수면제를 먹이곤 ABUSE클럽에 넘기는 바람에 성폭행을 당할 뻔하게 하고, 차유정을 억지로 껴안겨나 스킨십을 취하는 등 강제추행을 수차례 저지른 것은 물론, 차유정의 마음을 자신에게로 돌리겠다고 도준혁의 링거에 락스까지 주입하려고 했었다.[4] 여러모로 미화가 많이 된 인물. 때문에 해당 악행을 다른 작품에서도 행할 시 악행을 싫어하는 다른 블루스트링 주역들과 굉장히 심하게 대립할 가능성이 높다.[5]
또한 단건우와 시비가 걸렸을 때도 엄연히 어깨빵으로 인한 쌍방과실의 상황이었음에도[6] 유리컵을 깨며 위협하고 보는 등 아직도 험악한 성격을 보여준다.
때문에 자신의 복수를 위해 주변인을 배신하고 이용한 강수호, 친구들을 따돌렸던 유제이와 마찬가지로 비판을 크게 받는 주역 중 하나이다.
6. 기타
- 현재 블루스트링의 주역들 중 유일하게 작품 초반부부터 후반부까지 비중이 큰 빌런의 역할을 차지한 인물이기도 하다.[7]
- 부하로 최현진이란 인물을 데리고 다닌다. 과거엔 라이벌 사이였으나 도준혁이 갑작스럽게 CB기업 후계자 중 한 명으로 들어오며 최현진이 후계자 자리를 박탈당하자 본인이 독단적으로 거두어 주며 주종관계가 되었다고 한다.
- 본편 이후 미국으로 떠난 뒤 시점에서 오른쪽 눈가에 흉터가 있다. 청부업자 일을 하며 위험한 임무를 하다 보니 생긴 것으로 보인다.
- 의외로 상당한 길치라고 한다. 때문에 목적지까지 도달하는데 자주 헤맨다고.
- 키가 180cm라고 한다. 상당히 큰 편이다.
- 퍼스널컬러는 겨울 쿨톤이라고 한다.
- 초반에는 오태은과 정태은이라는 이름이 혼용되다가 이후 정태은으로 결정되었다.
[1]
평소에는 주먹으로 싸우고 가끔 강한 상대에게는 무기를 든다.
[2]
한쪽 팔의 엄지와 검지만으로 지탱하며 물구나무서기 자세에서 팔굽혀펴기를 할 정도. 해당 운동과 난이도가 비슷한 걸 하는 것을 보여준 인물은
전영하와
임한림뿐이다. 물론 순수한 전투력 자체는 도준혁조차 이기지 못하는 정태은이 저 둘보다 훨씬 아래에 있다. 애초에 전영하는 블루스트링의 최강자로 평가받는 인물이며 임한림도 현역 시절 부대 내 톱급의 전투력을 지닌 인물이었기에...
[3]
오히려 제풀에 지친 백선호와 임재원이 포기하고 돌아갈 정도였다.
[4]
다만 정태은의 반응을 보면 반쯤은 대응할 걸 예상하고 약간의 장난으로 넣은 느낌도 있다.
[5]
다른 블루스트링 주역들을 살펴보면 대부분 정태은같은 부류를 굉장히 혐오하거나 싫어한다. 일단
나화진과
임한림은 정태은같은 양아치들을 참교육시키는 일이 직업이며
임다준은 과거 포악한 양아치들의 학교폭력의 피해자였다.
전영하는 비록 과거에 쌈박질을 하면서 살았지만 죄없는 사람들을 괴롭히는 것을 몹시 싫어하는 성격은 굴뚝같으며,
마지노와
윤가민 역시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성격이다. 특히
박건엽은 아예 정태은같은 부류를 싫어하다 못해 살의를 느낄 정도로 혐오한다.
단건우와
지서재 역시 정태은이 하고 다니는 짓거리를 눈 뜨고 봐주지 않는 성격이다. 동일 작품 출신의
반미르 역시 정태은을 고깝게 보고 있는 판국. 정태은을 잘 이해하는 도준혁이 해명해주지 않는이상 무조건 충돌할 수밖에 없다. 무엇보다 정태은이
일진이 사나워 내에서는 도준혁 말고는 강한 사람이 없었기에 정태은을 말릴 사람이 없었으나 블루스트링 내에서는 특출난 전투력이 아니기에 더더욱 충돌 가능성이 높은 편.
[6]
다만 단건우가 사과도 안하고 그냥 쌩 가버린지라 정태은이 기분 나쁠 만한 상황이긴 했다.
[7]
비슷하게 빌런 역을 맡은 유제이의 경우 후반부부터 친구들에 의해 점점 선역으로 변해갔고, 임다준의 경우 초반부는 선역이었으나 후반부에 흑화한 것으로 보인다. 강수호는 현재까지 빌런에 가까우나 아직 행적이 많은 편이 아니기에 지켜보아야 한다.
[8]
물론 둘이 싸우면 정태은이 이길 확률이 매우 높다.
[9]
차유정의 경우는 정태은의 뺨을 때렸고 한유라의 경우는 고인우의 머리카락을 잘라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