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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7 22:40:59

지영현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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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93abd,#093abd> 블루스트링의 등장인물
파일:1000021981.jpg
이름 지영현
이명 북부의 군주(君主)
생일 6월 3일
가족 관계 지호진 (아버지)
소속 YB (비서실, 후계 1순위 / 이전)
휘일고등학교 (No.1 / 이전)
인천 고교싸움판 북부 연합 (리더 / 이전)
격투
스타일
극진공수도
등장 작품 스터디그룹

1. 개요2. 상세3. 작중 행적4. 전투력
4.1. 전적
5. 인간 관계6. 평가7. 기타8. 어록
8.1. 시즌 18.2. 시즌 28.3. 시즌3

[clearfix]

1. 개요

네이버 웹툰 스터디그룹의 등장인물이자 2부의 최종 보스.

2. 상세

지영현 심층탐구(와이랩 인스타그램)
연백파 부사장인 지호진의 아들이자, 인천 고교싸움판 북부연합의 리더. 피연백의 수행원으로서 공식석상에 항상 얼굴을 비춘다.
지영현
파일:지영현-2.jpg 파일:지영현-3.jpg 파일:지영현-4.jpg
어린 시절 중학생 시절 현재

외모는 울프컷 스타일의 갈색 머리와 금색 홍채의 눈동자, 역삼각형 몸매가 특징이며 날티나면서도 카리스마있는 상남자 캐릭터 디자인으로 간지가 난다는 평가를 많이 받는다.

스터디그룹 2023 캘린더와 와이랩 인스타그램에 의하면 생일은 6월 3일.

3. 작중 행적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지영현/작중 행적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 전투력

파일:영하형vs지영현1.jpg
파일:지영현_전투력2.jpg
<rowcolor=#000> 전영하에게 유효타를 가하는 지영현[1]
장차 우리 조직의 기둥이 될 후계자다. 일개 야쿠자 행동조 몇 명 붙은거 가지고 호들갑을 떨어서야 되겠나.
피연백
단단한 놈이다.
전영하
이전 휘일고등학교 No.1이자 인천 고교싸움판 북부 연합 리더였던 인물이다. 격투 스타일은 극진공수도로 와이랩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절대 쓰러지지 않는 엄청난 맷집한순간 상대의 정신을 날려버리는 파괴력을 보유했다고 언급했다.

중학생 시절에도 오장호를 비롯한 연백파 조직원 다수를 손쉽게 이길정도로 완성형의 강함을 보여준다.

코앞에서 통뼈 체질을 가진 김세현이 정권지르기를 날렸음에도 어렵지 않게 버텼으며 윤가민의 정권지르기에 날아갔으나 곧바로 착지하는 등 상당한 피지컬을 가지고 있다.

공격력 또한 엄청난 수준으로 묘사되는데, 윤가민의 분경을 맞고 버틴 연백파 직원을 정권 한 방에 제압하는 연출을 선보였으며[2][3], 지영현한테 발길질을 당한 이준 또한 단순한 발길질임에도 매우 아프다고 평가했다.[4]

윤가민과 대결 중의 피한울은, '우격다짐하는 게 지영현과 똑같다' 라고 평했는데 달리 생각해보면 윤가민과 같이 극도로 단련된 피지컬을 위시한 격투 기술을 함께 가진 밸런스형 완전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5]

이러한 전적과 실력, 본격적인 적대 구조 때문에 2부에 들어가서 윤가민과 지영현의 결전을 기대하는 독자들이 많아졌으나, 윤가민이 마츠야마 켄이치를 상대하며 나온 금지기술 10번의 저력이 공개되자 윤가민에 필적하지 못하는 강자라는 여론이 높아졌다.

윤가민과의 대결에서 밝혀진 바로 지친 상태의 윤가민과 대등한 승부를 할 수 있는 수준으로 드러났다. 이 과정에서 유효타도 여러번 먹이며 우세를 점하지만, 지영현에 대해 파악을 끝낸 윤가민이 "네가 나에게 닿는 일은 없다."며 엄마의 기본기로 회피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전 대결에서 윤가민을 발차기로 차서 유리창 바깥으로 날려버렸는데, 이 때 다른 이가 받아주지 않았더라면 윤가민은 추락의 데미지를 감수할 수 없었기에 이 과정에서 판정승을 거둔 것이나 다름 없다.
파일:지영현_전투력3.jpg
파일:지영현_전투력4.jpg
<rowcolor=#000> 윤가민을 몰아붙이는 지영현[6]
저 사람...만만치 않은데...[7]
분명 기세가 나에게 있었는데... 또 맥이 끊겼어. 아까도... 빠른 공방을 주고 받는 사이에 내가 '틈이 보였다'고 생각한 순간에 이미 팔을 휘두르고 있었어. 이 자식... '그걸[8]' 볼 줄 아는 놈이야...!
윤가민
때문에 지친 상태의 윤가민[9]과 최소 호각 이상으로 겨룰 수 있는 모습으로 보아 테이저건 + 무릎부상까지 당한 상태의 윤가민에게 패배한 피한울보다 명백히 한 수 위임이 밝혀졌다.[10][* 하지만 지영현은 피한울을 굉장히 높게 평가하는 듯, 지친 윤가민에게 그 정도로는 한울이 못 깐다고 말했지 않냐며 꼽을 줬다. 또한 대의 선을 볼 수 있는 지영현같은 타입이 윤가민에게 상성상 유리하다는 지영현의 말도 있었으니 피한울보다 윤가민을 상대로 우세를 점한다 해도 크게 이상하진 않다.

윤가민과의 대결은 윤가민이 2번이나 그로기 상태에 빠진 유일한 싸움이었는데, 모두 다른 이들의 도움이 있어서 윤가민이 일어설 수 있었다.[11] 이것만 봐도 판정승은 2번이나 거둔 셈이며, 체력소모가 있는 윤가민에게는 피한울과 다르게 1:1로 싸운다면 승리할 수 있다. 이후 총명탕을 먹고 어느정도 정신을 차려 회복한 윤가민을 상대로 밀리는가 싶었지만, 그럼에도 윤가민과 어느정도 공방을 주고받고 서로에게 유효타를 먹이면서 싸웠다. 1부 보스였던 피한울처럼 스터디그룹 2부 최종보스에 걸맞은 실력을 갖고 있다.

하지만 윤가민은 몸 상태가 온전하진 못했고 지영현 본인은 풀 컨디션이었으나 결국 피한울처럼 윤가민에게 패배한 것으로 보아 윤가민보다는 명확히 아래임이 판명났다.[12][13]

골리앗의 회상에 따르면 다른 최상위권 강자들과 같이 오리진을 구사할 수 있는 것처럼 보였는데, 윤가민에게 패배하기 직전까지도 오리진을 구사하지 않았다. 때문에 골리앗이 말한 오리진은 '지영현에게는 '포식성의 근원(origin)'이 있기에 지지 않을 것이다'는 언급을 보아 단순히 한림체육관처럼 오리진이라는 기술을 구사하는 게 아니라 내면의 근원, 야성을 뜻했던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파일:지영현_전투력5.jpg
파일:지영현_전투력6.jpg
<rowcolor=#000> 박건엽을 제압한 지영현[14]
종합하자면 지영현은 성인 시점의 전영하와 겨뤄 그의 갈빗대를 부쉈고 결국 패배하긴 했지만 지친 윤가민을 상대로 2번의 판정승을 거둔 강자이며[15] 3부가 진행 중인 현 시점에서도 감금 생활로 컨디션이 나빠진 상태에서 박건엽을 제법 여유롭게 제압하는 등 여전히 그 강함을 드러내고 있다.

4.1. 전적

EP 상대 결과 비고
99화 YB인력개발
99화 윤가민
100화 김세현
101화 윤가민 윤가민 엄마의 기본기 제 1번 <정권지르기> 사용[전적_표시]
시즌 2 28화 오장호와 직속라인 YB식구들 [과거회상]
시즌 2 75화 천시완, 이준
시즌 2 80화 YB 침입자
시즌 2 89~90화 키토
시즌 2 94화 퍼스트가드 직원들
시즌 2 95~96화 전영하 마민환과 협공[18]
시즌 2 107화~114화 윤가민 윤가민 금지기술 4, 6, 7, 9, 10번 사용, 엄마의 기본기 제 3번 <돌아딛기> 사용
시즌 2 109화 황순호
시즌 2 112화 강태오, 김규진
시즌 2 113화 박대리 [과거회상]
시즌 3 1화~5화 박건엽
시즌 3 10화 박건엽
시즌 3 13화 박건엽
17전 13승 3패 1무 승률 약 79%[20]

5. 인간 관계

6. 평가

능구렁이 새낀줄 알았는데
어느덧 이무기가 다 되어 하늘을 노려보고 있었구나.
피한울
냉혹하고 차가운 성격의 피한울과 달리 특유의 의리와 카리스마가 있으며 시원시원한 성격의 쾌남이지만 자신이 끌리는 대로 행동하는 기분파인데다 기분 나쁘면 어른들에게도 위협을 가하는 등 종잡을 수 없는 성격이라 연백파 상무 방두홍은 속으로 망나니라고 생각한다.

북연이 자신의 오더 없이 움직이는 걸 싫어하며 연합 아래에 있는 학교들은 착취 수준으로 수금하는 것으로 알 수 있듯 전형적인 약육강식의 사상을 보유하고 있다.

연백파 후계 1순위인 만큼 싸움 실력뿐 아니라 지략도 어느정도 있는 걸로 보이며 스토리가 진행될수록 피한울 못지 않은 잔혹함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마민환처럼 평소에는 호탕하게 웃다가 본색을 드러내면 살벌해지고 자신의 목표를 위해 계획을 세우는 모습을 보여주어 마민환의 상위호환이라는 말도 나오고 있다.

그리고 작중에서 피한울을 위기에 빠트린 단 두 사람 중 한 명이다. 피한울은 스터디그룹 내에서 나이에 맞지 않는 뛰어난 지략과 전투력을 보여준 몇 안 되는 인물인데, 윤가민의 경우엔 논외의 전투력을 가졌으며 이에 대한 정보가 별로 없었다는 점에서 예상치 못한 변수라고 스스로 인정할 정도였다지만, 지영현은 적어도 중학교 시절부터 피연백의 양자로 들어온 입장인지라 피한울에게는 여러 정보가 있었을 것임에도 불구하고 피한울을, 그것도 죽을 위기에 빠트린 것이므로 지영현 또한 피한울 정도 내지는 이를 뛰어넘는 지략을 지녔을 것으로 예상된다.[22][23]

7. 기타

8. 어록

8.1. 시즌 1

뒤질래요? 약속은 지키는 게 내 신념이야.
유성공고로 간다지? ...재밌는 생각이야.
근데...
전부 네 맘대로 될 거 같냐.

8.2. 시즌 2

전장에는 이유 있는자가 들어 오는 법이니까.
너 대단한데? 피한울한테 노빠꾸로 댐볐네.
세상 무너지는 표정 짓지마.
깡다구는 좀처럼 보기 힘든 재능이야.[24]
난 너의 깡다구를 좋아했어 도진아.
피한울한테 일단 들이대고 보던 그 깡다구.
와일드한 맛이 참 좋았는데
한번 털렸다고 기죽어 버리는 건
조금 실망인데 이거.
흑창고 산하 학교들의 권한을 유공으로 넘긴다는 건
놈들이 더 이상 북연 울타리에 있는 놈들이 아니란 거고
그건 곧 청마고가 물어뜯어도 되는 놈들이라는 뜻이니까.
실제로 이미 득달같이 잡아먹고 있어.
수금이라면 환장하는 놈이라서
물어뜯긴 놈들은 움직일 것이고
그 시선은 자신들을 한번 구해준 쪽으로 쏠리게 되겠지.
그렇게 '영웅'이 만들어지는 거거든.
이 판이란게 원래 카리스마로 휘두르는 판이거든.
무주공산 무혈입성 한 운좋은 녀석보다는
강력한 구세주를 밟아 죽이는 놈이 강하게 새겨진다.
혹시 또 모르지, 유성공고에 그 역할을 해줄 놈이 있을지.
그래. 그랬겠지.
복수를 하려는 놈들은 결국에 되게 성가신 존재가 되거든.
난 연백아저씨를 위해 살기로 결심했다.
거슬리는 것들은 미안하지만 부숴버릴 수밖에 없어.
하지만 아저씨의 혈육인 너는 논외다. 게다가 넌 내 인생 첫 친구 아니냐.
내 손으론 못 건들지! 먼저 간다.
...역시 아빠들은 아들을 잘 모른다니까.
피한울이 정말 맘먹고 자취를 감췄다면 절대 그런식으로[25] 찾을 수 없어요.
한솔이... 조만간 학예회라고 하던데요.
그걸 이용하겠습니다.[26]
"공수"는 유流에서 무武를 만든다. 그런것에 의지하니까 부러지는 겁니다.
소용없는 짓이야. 몰래 기어들어 왔던 본관 뒤 개구멍은
골리앗이 가 있을거다.
그렇다고 를 데리고 담장을 넘을 수 있을리도 없지.
학교라는 곳은 은근히 나가기가 어려워.
그 구조가 똑같거든. 교도소와.
그 갇힌 공간에서 끊임없는 투쟁 끝에
강한 놈은 먹어치운다. 약한 놈은 철저히 먹힌다.
약육강식! 적자생존!
가장 심플한 세상의 이치를 체득하는 곳이야!
그 녀석을 데리고 나갈거라면 먹어치워야 할 거다!
여기 있는 전부[27]를!
골리앗. 이건 만약의 이야기인데...
혹시라도 내가 윤가민에게 진다면 말이야
거기서 전부 끝.
북연은 해산시켜줘라.
전에 말했었지. 강력한 구세주를 밟아죽이는 놈이 강하게 새겨진다고.
' 영웅'을 만드는 건 더 큰 카리스마를 만들기 위한 일종의 도박이야.
실패 한다면, 대가를 치러야 한다.
카리스마를 잃은 리더는 그 가치를 잃는 법이야.
그런 상태로 조직을 이어간들... 의미가 없지
피한솔은 내가 직접 넘기지 않으면 안돼 골리앗.
그 사람[추정] 신우성]에게 애를 '전달'한다는 건 살인과 다름없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자의든 타의든 누군가를 죽였다는 감각은 아주 고통스럽거든.
그 고통은 안에서 반드시 널 파괴할거다.
약속[29]지켜준다던 약속]은 지키는 게 내 신념이다. 골리앗.

8.3. 시즌3

... 박건엽. 되어주마 네 장작. 하지만... 각오해야 할 거야. 죽이기로 결심한 남자는 상상이상의 괴물. 과연 극복할 수 있을까? 그 남자가 너에게 부여할 시련을.
...방금 그 목소리... 중부 경찰서 나태만 형사잖냐. 이 곳 위치를 저 인간이 알았다면 가 알려줬을거라 생각했다. 뭐, 나를 한번 찾아와 보고 싶었을거란 느낌도 있어서 찍어봤지.
살벌하구만... 그런데 으름장 한번 놓으러 온 거치고는 코스가 너무 큰 거 아니냐?


[1] 전영하의 공격을 웃으며 여유롭게 버티고 정권지르기로 전영하의 갈빗대를 박살냈다. [2] 다만 이 경우 직접적인 비교는 애매한 게 애초에 분경 혹은 촌경 등의 0인치 펀치는 말 그대로 영거리에서 예상치 못한 일격을 상대에게 꽂을 때에 쓰는 기술이다. 사람의 몸으로 물리법칙을 무시하는 것이 아닌 이상(...) 상대에게 초근접에서 꽂는 촌경보다는 당연히 힘과 속도, 무게가 더 실릴 수 밖에 없는 태권도와 극진 가라데의 정권 지르기가 일반적으로 더 강할 수 밖에 없다. 멀리 갈 것 없이 도끼를 장작에 가져다 댄 채 휘두르지 않고 짓누르기만 하는 것과, 팔을 휘둘러 속도와 무게를 실은 도끼로 치는 것 중 어떤 쪽이 장작이 더 쉽게 쪼개질지 생각해보면 된다. [3] 그렇다고 윤가민의 분경과 촌경의 위력이 절대 약하다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연출로 보나 승률로 보나 이쪽이 훨씬 상대방에게 위협적인 수준이다. 정권지르기가 상대적으로 더 유리한 형태의 공격이라도 촌경이나 분경의 위력이 절대 약한것이 아닌것. [4] 지영현은 윤가민에게 맞고 날아간 이후 '이럴 줄 알았다면 내가 먼저 할걸' 이라며 아쉬워했는데, 만약 지영현 쪽에서 휘두른 주먹을 맞았으면 윤가민도 무시하지 못할 데미지를 입었을 것이다. [5] 재밌게도 윤가민의 주력 무술인 절권도와 지영현의 주력 무술인 극진 가라데는 둘 다 극도의 육체단련을 중점으로 여기는 실전향이 굉장히 강한 무술들이다. [6] 돌아딛기로 지영현을 상대하는 윤가민의 허를 찔러 삼일월차기를 적중시키고 윤가민이 움직이지 못할 때 몰아붙여 한 차례 다운시켰다. 다만 윤가민은 연극 리허설, 심주왕과의 전투 등 여러 요인들로 인해 상당히 지쳐있었고 반쯤 자는 상태였다. [7] 윤가민의 정권지르기를 지영현이 버텨낸 것에 대한 윤가민 본인의 평이다. 참고로 이 때 윤가민은 지영현이 공격에 맞아도 최소 10미터는 날아갈 거라고 예상했다. [8] 3선 (선의 선, 대의 선, 후의 선) [9] 이 때 윤가민은 지영현의 가라데를 완전히 파악하지 못해 절권도로만 상대했는데, 지영현은 가라데인 본인과 상성이 안좋다며 몰아붙이는 모습을 보였고 이후 태권도로 상대할 때는 호각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10] 윤가민이 진번을 쓰지 않았다지만 지영현 또한 오리진을 사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윤가민과 호각을 유지하는 중이다. [11] 기절한 윤가민을 떨어지는 창문에서 받아준 유성연합 소속 학생, 총명탕을 먹여 기절한 윤가민을 일어설 수 있게 만든 이준. [12] 하지만 윤가민을 그로기 상태로 만드는 등 여지껏 싸워왔던 상대 중 가장 유효타를 많이 먹였으며, 윤가민이 가장 많은 금지기술과 응용기들을 사용하게 만들었다. 다리를 다쳐 제대로 싸우지 못한 것도 있지만 피한울마저도 금지기술 3개 내외로 끝낸걸 생각하면 지금까지의 빌런 중 지영현이 가장 선전했다. [13] 첫 만남도 정권지르기부터 시작해 윤가민에게 절권도가 아닌 태권도로 패배한 첫 캐릭터가 되었다. [14] 지영현은 감금 생활로 인해 컨디션이 상당히 나빴음에도 제법 여유롭게 박건엽을 제압했다. [15] 피한울도 비슷한 조건에서 윤가민에게 패배해 결국 피한울과 비슷한 수준이라 보는 독자들도 있지만 상술한 대로 윤가민에게는 피한울 때의 조건이 훨씬 더 나빴기에 호각 이상으로 윤가민에게 잠시 우위를 점하기도 한 지영현이 피한울보다 강한 것은 확실하다. [전적_표시] 패라고 표시되었지만 사실 굉장히 애매한 사례이다. 전투보다는 일종의 '내기'에 가깝기도 했고, 정권지르기 단 한 대의 결과만으로 승부를 낸다는 것이 조건으로 붙어있었기 때문. 일단 윤가민 쪽이 승리 조건을 충족시키기는 했기 때문에 편의상 패배로 기술한다. [과거회상] [18] 마민환이 난입해 총기 사용으로 인한 총상 [과거회상] [20] 승률은 패는 0%, 무는 50%, 승 100%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 [21] 어느정도였냐면 피한솔 스스로가 지영현이 본인을 달갑게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있고, 지영현에게 무서움을 느낄 정도. [22] 피한울의 언급에 의하면 지영현의 설계에도 예상못한 변수가 있어 확률이 희박하다고 한다. 이런 형식의 덫을 여러 개 만들어놨다고. [23] 물론 당시의 피한울에 비해 지영현이 쓸 수 있는 패나 휘하 상황이 훨씬 좋았던 것은 감안해야 한다. 인천 남부 고교판의 주인으로 자신만의 세력과 부하들, 그리고 YB 인재들도 가지고 있던 피한울이, 청마장 당시에는 이 세력을 모두 다 내려놓고 맨몸이었다. 반면 지영현은 애초부터 남부보다 훨씬 강한 북부 세력에 원한다면 YB 세력도 끌어 쓸 수 있었다. [24] 여담으로 지영현이 이 말을 과거에 피연백에게 들은 것임이 시즌2 113화에서 밝혀진다. [25] 피연백이 피한울을 찾기 위해 직접 실종신고한 것과 연백파 인원들을 풀어서 찾는 방식 [26] 지영현은 피한울이 피한솔을 상냥하게 대하는 점을 알고 이것으로 피한울을 찾아내려는 방법. [27] 우도진, 편민성, 우창성,권율겸, 골리앗 [추정] [29] 어릴 적 지영현이 골리앗을 나쁜 놈으로 봐서 미안하다며 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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