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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arkslategray><colcolor=#fff> 유재선 Jason Y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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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989년 10월 25일 ([age(1989-10-23)]세) |
| 학력 |
봉은중학교 (졸업) 경기고등학교 (졸업) 연세대학교 언더우드국제대학 ( 경제학 / 학사) |
| 데뷔 | 잠 (2023) |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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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영화감독, 각본가.2. 상세
유년 시절에는 영화에 대해 별 관심이 없었다. 대학에 진학한 뒤 막연한 학창생활을 보내다, 우연히 듣게 된 단편소설 문예 창작 수업에서 자작문이 좋은 평가를 받게 되면서 완전히 빠져들게 되었다.[1] 창작 수업에서 영화에 대한 관심을 함께 안게된 뒤 군대에 갔는데, 영화를 좋아하는 선후임들을 만나[2] 너는 무조건 영화감독이 되어야 한다는 소리를 들었다고 한다. 전역 후 학교 영화 제작 동아리에서 매 학기마다 한 편씩 영화를 찍으며 영화 제작에 대한 경험을 쌓았다.대학 재학 중 은밀하게 위대하게의 연출팀에서 영화 일을 시작했다. 학교 영화 제작 동아리에서 제작한 단편 '영상편지'가 제41회 서울독립영화제와 제20회 인디포럼에서 상영되었다.
졸업 후 봉준호 감독의 옥자 연출팀에 참여했다. 2018년 단편 '부탁'으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와 '대단한 영화제'에서 수상했다.
2019년 여름, 평소 쓰던 시나리오를 봉준호 감독에게 보여주었는데, 이걸로 데뷔해야겠다는 평가를 듣고[3] 잠 제작에 돌입했다.
2023년 첫 장편영화 잠으로 입봉하였고, 제76회 칸 영화제 비평가주간에 초청되어 최초 공개되었다.
3. 연출작
4. 수상
| <rowcolor=#fff> 연도 | 시상식/영화제 | 부문 | 작품 |
| 2018 | 제12회 대단한 단편영화제 | KT&G 금관상 | 부탁 |
|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 코리안 판타스틱 단편 작품상 | ||
| 2023 | 제10회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 | 신인감독상 | 잠 |
| 2024 | 제22회 디렉터스컷 어워즈 | 올해의 신인감독상 |
5. 기타
- 닮고 싶거나 좋아하는 감독으로 데이비드 O. 러셀 감독을 꼽았다.
- 재택근무 할 수 있는 일을 찾다가 버닝의 영어 자막을 담당한 적이 있다고 한다.
- 공군 시절 이동진 평론가를 좋아해 이동진 평론가의 추천작들을 보러 독립 영화 극장에 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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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에 대한 이동진 평론가의 한줄평에 댓글을 남긴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