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colcolor=#c72328> {{{#!wiki style="margin:0 -10px -5px; margin-top: -5px; word-break:keep-all" {{{#!wiki style="display: inline-table; min-width:33.33%;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작품 목록 ] {{{#!wiki style="margin:-5px -1px -5px" |
<tablebgcolor=#fff,#1c1d1f>
쏘우 (2004) |
쏘우 2 (2005) |
쏘우 3 (2006) |
쏘우 4 (2007) |
||||
쏘우 V (2008) |
쏘우 3D (2010) |
직쏘 (2017) |
||||||
스파이럴[S] (2021) |
쏘우 X (2023) |
쏘우 XI[T] (2025) |
- | |||||
[S] 스핀오프 | [T] 공개 예정 |
}}}}}}}}}{{{#!wiki style="display: inline-table; min-width:33.33%;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등장인물 ] {{{#!wiki style="margin:-5px -1px -5px" |
개별 문서가 있는 등장인물 | ||||||
직쏘 | 존 크레이머 | 로렌스 고든 | ||||||
데이비드 탭 | 스티븐 싱 | 앨리슨 케리 | 제프 힌들 | |||||
아만다 영 | 에릭 매튜스 | 대니얼 매튜스 | 대니얼 릭 | |||||
제이비어 차베스 | 마크 호프만 | 린 덴런 | 제프 라인하트 | |||||
질 터크 | 아트 블랭크 | 린지 페레즈 | 피터 스트람 | |||||
세실 애덤스 | 파멜라 젠킨스 | 댄 에릭슨 | 말릭 스콧 | |||||
브릿 스티븐슨 | 윌리엄 이스턴 | 타라 & 브렌트 | 브래드 & 라이언 | |||||
매트 깁슨 | 바비 데이건 | 조이스 데이건 | 브래드 할로란 | |||||
애나 | 라이언 | 로건 넬슨 | 엘리노어 보네빌 | |||||
직쏘 모방범 | 에제키엘 뱅크스 | 앤지 가르자 | 윌리엄 솅크 | |||||
마커스 뱅크스 | 페데르손 프로젝트 | 세실리아 페데르손 | 파커 시어스 | |||||
그 외의 등장인물은 등장인물 문서 참고 |
}}} ||
<colbgcolor=#000><colcolor=#c72328> 윌리엄 솅크 William Schenk |
||
|
||
본명 |
|
|
성별 | 남성 | |
직업 | 형사 | |
첫 등장 | 스파이럴 | |
관계 트랩 |
|
|
가족 |
아들 찰리
|
|
배우 | 맥스 밍겔라 | |
성우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우메하라 유이치로 |
[clearfix]
1. 개요
쏘우 시리즈의 등장인물.2. 작중 행적
2.1. 9편(스핀오프)
앤지 반장이 독단으로 잠복수사를 한 지크를 갈구던 중, 앤지의 사무실에 들어오는 걸로 첫등장한다.앤지의 말로는 신입 경찰로써 경찰학교의 수석이라고 하며, 앤지 반장은 지크의 새 파트너로 윌리엄을 붙힌다. 그 뒤 자리는 지크의 앞자리로 배정받고, 지크의 신참 파트너가 되지만, 지크 본인은 윌리엄을 믿지 않는다.[2] 그 뒤 노숙자가 지하철에 치인 사건을 수사하러 가는데, 가는 와중에 윌리엄은 지크에게 아직 아기인 자기 아들과 아내, 애완견이 잠들어있는 사진을 보여주고, 자기 팔 문신으로 쓴 아들 이름인 찰리 문신도 보여준다.
사건 현장으로 지크와 함께 오고, 이후 지크의 추리로 피해자가 단순 노숙자가 아님을 알게된다. 사건 조사를 끝낸 뒤 이들은 경찰서로 돌아오고, 이후 지크에게 보내온 택배 안에 있는 USB를
경찰인 보스윅이 죽었기에 경찰들은 직쏘 모방범을 밤을 새면서까지 추적을 하지만, 별 소득이 없었고, 하나둘 퇴근하게 되는데, 윌리엄 본인은 남으려 했지만, 지크가 얼른 와이프와 아들을 보라고 보내어 윌리엄도 퇴근한다. 이때부터 지크는 윌리엄을 신뢰하게 된다.
다음 날, 이번에도 지크에게 직쏘 모방범이 보낸 택배가 오고, 경찰들은 USB 영상 속에 나온 차 한 대에 가기로 하며, 윌리엄도 거기로 간다. 그 차 안에서 돼지의 시체와 피치의 잘린 열 손가락, 그리고 경찰 뱃지를 발견한다. 이후 피치가 마지막으로 연락이 되었던 빈 공장으로 경찰들과 함께 가고, 거기서 피트의 시체를 발견한다. 이 빈 공장에 베니 라이츠이라는 마약중독자가 살았다는 것을 알아내고, 윌리엄은 지크와 함께 배니에게 마약을 파는 스피릿이라는 마약 판매상에게 손님으로 위장한 채 접근하고, 스피릿을 제압한다. 그 뒤 스피릿에게 베니의 행방을 묻지만, 스피릿 본인도 베니가 최근에 사라졌다고 하여 별 소득을 못 얻는다.
다음 날, 웬일인지 윌리엄은 출근하지 않는다. 하지만 지크에게 보내진 택배 안에 든 돼지 인형을 감싼 살점에 찰리라는 문신이 써져있다. 즉, 윌리엄은 직쏘 모방범에게 살해된 것이다. 살점 안에 든 콘스탄틴 페인트통을 통해서 지크는 아버지 마커스와 자주가던 곳임을 깨닫게 되어 그곳으로 경찰들과 함께 간다. 그리고 그 안쪽에 온몸에 살가죽이 벗겨져 있는 시체가 걸려져 있고, 근처에 녹음 테이프가 있는데, 그 테이프의 '솅크'라는 이름이 나온다. 즉, 살가죽이 벗겨져 있는 시체는 바로 윌리엄인 것이다.[3]
그렇게 윌리엄은 죽은 줄 알았으나...
====# 정체 및 진실 #====
자세한 내용은 직쏘 모방범 문서 참고하십시오.
<colbgcolor=#000><colcolor=#c72328> | |||
{{{#!wiki style="margin: 0 -10px -6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스포일러 주의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word-break:keep-all" |
<colbgcolor=#000> 쏘우 | 제프 힌들 | 존 크레이머 |
쏘우 2 | 아만다 영 | ||
쏘우 3 | |||
쏘우 4 | 아트 블랭크 | 마크 호프만 | |
쏘우 V | 마크 호프만 | ||
쏘우: 여섯 번의 기회 | |||
쏘우 3D | |||
직쏘 | 존 크레이머 | 로건 넬슨 | |
스파이럴 | 윌리엄 솅크 | ||
쏘우 X | 페데르손 프로젝트 | ||
세실리아 페데르손 | 파커 시어스 | ||
쏘우 XI | 미정 |
<colbgcolor=#012136> |
"
존 크레이머가 옳았어 소용돌이, 변화와 진화, 진보의 상징"
사실 윌리엄은 살아있었으며, 그가 바로 '
직쏘 모방범'이었다.사실 그는 지크의 전 파트너 피트에게 살해된 찰리 애멀슨의 아들이다. 윌리엄이 12살 때, 윌리엄의 아버지 찰리는 지역 경찰의 비리 현장을 목격하고, 경찰에 신고하며, 자신의 집 앞에 온 경찰들 즉, 지크와 피트에게 그 비리 경찰을 고발하면서 법정에서 증인으로 나오겠다고 했다. 하지만 피트는 입막음으로 찰리에게 총을 쏴 죽이고, 이를 문 틈으로 엿보던 어린 윌리엄은 아버지가 피트에게 살해당하는 장면을 목격한다. 피트는 찰리의 오른손 옆에다 미리 준비한 총을 두고, '목격자가 갑자기 총을 겨눠서 쐈다.'라고 조작해 정당방위 혐의를 받으려 했다. 하지만 지크는 '단순 목격자가 총을 겨눴다.'라는 모순점을 근거로 피트가 찰리를 그냥 죽인 것임을 파악한다. 이후 지크는 찰리의 가족이 있는지 집 안을 살피고, 어린 윌리엄을 발견하며, 윌리엄에게 조용히 하라는 신호를 주고, 아무도 없다고 피트에게 거짓말을 한다. 그 뒤 지크는 피트를 비리 경찰로 체포한다.
그 당시 어린 윌리엄은 아버지가 비리 경찰 피트에게 죽임을 당하는 장면을 목격하고, 이때부터 윌리엄은 '경찰서 내에 있는 모든 비리 경찰들을 죽이겠다.'라고 강한 복수심을 품는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서 윌리엄은 윌리엄 솅크라는 가명을 써서 경찰 학교를 수석 졸업하고, 지크에게 접근하기 위해 갖은 노력 끝에 윌리엄은 지크의 파트너가 된다.[4] 그 뒤 윌리엄은 베니를 이용해 보스윅을 지하철로 유인시키고, 보스윅을 기절시킨 뒤 보스윅을 트랩으로 죽인다. 이후 경찰서에 근무하고, 지크와 같이 다니고 있을 때 윌리엄은 지크에게 있지도 않는 아내와 아들을 언급하며 가짜 가족 사진, 그리고 자기 아버지 의 이름 문신인 찰리라는 문신을 자기 아들의 이름 문신이라고 거짓말을 한다.
회의 때 윌리엄은 지크에게 "가족에게 연락해야 하는데 폰을 두고 왔다. 그래서 폰을 빌려줄 수 있냐"라는 거짓말을 하여 지크의 폰을 손에 넣고, 지크의 폰으로 마커스에게 메일을 보내 내일에 13번지 비누 공장으로 오도록 유도하고, 즉시 자신과 마커스의 메일을 지우며, 지크에게 폰을 돌려준다.
그 뒤 수사반장인 지크가 가족과 만나라고 자기를 빨리 보내도록 하여[5] 피치를 잡을 시간을 마련하고, 베니를 잡기 위해 빈 공장에 온 피치를 기절시키고, 그 뒤 피치를 트랩으로 죽인다.
이후 윌리엄은 죽은 척 위장하기 위해 쓸모가 없어진 베니를 죽이고, 베니의 살을 칼로 썰어 형체도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만든다. 그 뒤 미리 베니에게 시켜서 베니의 팔에 쓰이게 한 찰리 문신의 살점을 돼지 인형에 감싸서 누군가 그 문신을 발견하면 자신이 다음 희생자로 속인다. 그 다음 그 살점 안에다 콘스탄틴 페인트통을 넣어 시체를 발견하도록 하고, 시체 주변에 자신이 만든 가짜 녹음기와 자신의 코트를 둬 자신이 죽은 것으로 위장한다. 그 다음 윌리엄은 13번지 비누 공장으로 가서 미리 불러낸 마커스를 기절시키고, 마커스에게 트랩을 설치한다. 그 다음에는 피트를 기절시키고, 피트를 13번 비누 공장으로 데려가고, 피트에게 트랩을 설치한다.
다음 날 아침 떼 모든 경찰들이 윌리엄의 시체에 쏠려 모두가 경찰서를 나가게 유도하고, 마커스의 폰으로 앤지에게 '증거보관함에 증거를 꺼내줘'라고 메일을 보내 앤지를 증거보관함실에 오게 하며, 그 뒤 앤지를 기절, 앤지를 트랩으로 죽인다. 그 뒤 윌리엄은 자신이 증거보관함실에 들어가는 모습이 찍힌 CCTV 기록을 삭제하는 것과 동시에 피트에게 혐의가 가도록 하여 지크가 피트가 일하는 교회에 오도록 하기 위해 피트가 경찰 시절이었을 적에 경찰 번호로 컴퓨터에 들어간 뒤 CCTV 기록을 삭제한다. 피트의 경찰 번호로 삭제하여 지크가 피트가 일하는 교회에 오도록 하고, 지크가 교회에 왔을 때 지크를 기절시키고, 지크를 역시나 13번지 비누 공장으로 데려가고, 지크에게도 트랩을 설치한다. 하지만 지크는 자신의 생명의 은인이자 아버지를 죽인 살인범을 감옥에 보내고, 유일하게 정의로운 경찰이기에 지크 만은 그 어떠한 희생 없이 탈출할 수 있는 트랩을 설치한다.[6]
이후 윌리엄은 유리병 분쇄기 트랩을 나온 지크와 독대하고, 지크에게 모든 것을 설명해준다. 그러면서 윌리엄은 자신이 피치와 보스윅을 죽인 이유도 밝히는데, 보스윅은 법정에서 거짓말로 수많은 위증을 저질러 많은 사람들을 억울하게 감옥에 보내서, 피치는 자신을 모욕했다는 이유로 총으로 그 사람을 쏴 죽인 것도 모자라 지크의 지원 요청이 왔을 때 가장 가까운 위치였음에도 불구하고 생깐 것 때문에 죽였다고 한다. 그 뒤 윌리엄은 지크에게 비리 경찰들을 심판 할 수 있도록 파트너로써 함께하자고 제의한다. 물론 살인을 하는 쪽은 윌리엄이고, 지크는 오직 비리 경찰들 조사를 하여 찾는 쪽이다. 지크는 아버지 마커스를 구하기 위해 일단을 협업하겠다고 말하고, 윌리엄은 지크를 믿는다면서 갑자기 폰을 꺼낸 뒤 경찰에 신고하고, 리볼버 총을 4방 쏜다. 이후 윌리엄은 당황하는 지크에게 리볼버 총을 쥐어주고, 마커스가 있는 곳으로 안내한다.
마커스는 트랩에 의해 피가 뽑혀있는 상태고, 현재 윌리엄이 신고한 것과 총 소리 때문에 현재 비누 공장에 특수부대들이 오고 있다. 윌리엄은 '4분 뒤에 이 장소로 특수부대들이 오겠지만, 그러면 이미 마커스는 죽어있는 상태다' 라고 설명한 뒤 '너한테 총 두 개의 선택지가 있다. 첫번째는 저 과녁을 현재 네가 쥐고 있는 총알 하나 밖에 없는[7] 총으로 맞추어서 마커스를 구하는 거다. 저 과녁을 맞추면 마커스는 살겠지만, 그러는 사이 나는 도망갈 것이다. 두번째는 그 총으로 나를 쏴서 죽이는 것이다. 그러면 나를 잡는 데는 성공하겠지만, 현재 그 총에는 총알이 하나밖에 없어 저 과녁을 맞추지 못하며, 그러면 마커스는 죽는다.'라고 룰을 설명하며, 지크와 함께 마지막 게임을 한다. 이때 윌리엄은 마커스와 앤지를 죽인 이유를 밝힌다.
과거 경찰의 미친 시대라고 불리는 그때에 강경 8조라는 경찰이 범죄자와 무고한 시민을 죽이는 계엄령이 내려지며, 그 탓에 많은 무고한 시민들이 죽었다. 윌리엄의 아버지 찰리도 강경 8조의 피해자이며, 강경 8조 때문에 찰리는 피트에게 살해당한 것이다. 아버지를 죽음으로 몰고간 그 강경 8조를 감독한 인물이 있는데 다름아닌 마커스였다. 마커스는 범죄율을 낮추기 위해 강경 8조를 내리고, 그 탓에 윌리엄의 아버지는 피트에게 살해당했다.[8][9] 그리고 그 당시 마커스의 오른팔이 바로 앤지이며, 앤지는 고의적으로 경찰들의 부패와 비리를 눈감아줬다. 즉, 아버지를 죽인 피트 뿐만이 아니라, 마커스와 앤지 또한 윌리엄의 복수의 대상이었던 것이다. 그 시각 경찰들이 진입하려 하고, 시간이 얼마 없기에 결국 지크는 아버지를 살리는 것을 선택하고, 지크가 아버지에게 한 눈을 판 사이 윌리엄은 몰래 엘리베이터로 도주한다.
이에 지크는 윌리엄을 패면서 윌리엄이 나가지 못하게 막지만, 특수부대들이 지크가 아버지를 구하기 위해 쏜 총소리에 문을 전기톱으로 베기로 하고, 그 탓에 윌리엄이 미리 문 앞에다 둔 마커스의 트랩을 작동시키는 실이 끊어져 마커스의 트랩은 다시 작동하게 되어 마커스는 트랩에 의해 몸이 올라간다. 문을 전기톱으로 다 베고, 특수부대들이 들이닥치며 지크는 특수부대들을 말리기 위해 윌리엄으로부터 시선을 뗀다. 바로 그 순간 조명이 마커스에게 비춰 마커스의 신원 파악이 어렵게 되며 윌리엄이 설치한 트랩에 의해 총구와 비슷한 것이 마커스의 오른팔에서 나오며 트랩에 의해 오른손이 위로 올라가고, 총을 쏘려는 것으로 파악한 특수부대들은 윌리엄의 농간에 제대로 말려들어 마커스를 총으로 쏴서 죽인다. 그 시각 윌리엄은 모두가 자신한테 시선이 안 갔을 때 버튼을 눌러서 엘리베이터를 내리고, 자신한테 소리치는 지크한테 어린 자신한테 지크가 했던 것처럼 조용히 하라는 신호를 주고, 그대로 도주한다.
3. 여담
역대 쏘우 시리즈 빌런 중 특이점은 마크 호프만 처럼 직쏘를 모방했다는 점과 존 크레이머와 대면한 적이 없다는 것.[10]"넌 직쏘가 아니야."
에제키엘 뱅크스
또 기존 직쏘의 사상과 달리 오로지 복수가 목적이기에 대부분 트랩들이 사살형 트랩이다. 그렇다는건 트랩 제작 및 준비도 혼자 하였다는 것인데 마크 호프만의 경우처럼 혼자 준비했을 가능성도 있으며 조력자가 존제할 수도 있다.에제키엘 뱅크스
상술했듯 마크 호프만과 겹치는 부분이 있는데 복수를 위해 직쏘를 사칭해 (사살형)트랩을 제작했다는 부분. 마크 호프만의 행적을 보면 이쪽도 비슷한 최후를 맞이할 가능성이 높다.
캐릭터성과 별개로 연기와 포스는 수준급이라는 평가이다. 목소리 자체가 묵직하며 진실이 밝혀진 후 인상깊은 대사도 많이 뱉어내었다.
[1]
에제키엘 뱅크스에게 거짓으로 아들이 있다고 말했으며 현재는 고인인 아버지의 이름을 사용했다.
[2]
그도 그럴게 지크의 전 파트너 피트는 비리 경찰 사건의 목격자를 죽였고, 지크는 피트를 바로 고발하지만, 그 뒤부터 경찰들에게 따돌림을 당하게 된다. 옛 파트너 비리와 경찰들의 따돌림으로 지크는 경찰서 내에 자신에게 잘해주는 앤지 반장과 보스윅을 제외한 그 누구도 믿지 않는다.
[3]
참가 사유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테이프의 비밀을 숨기고 있다라고 나온 걸 보면 분명 이쪽도 뭔가 범죄를 저지른 듯. 살가죽이 벗긴 건 단순 기계나 트랩 때문이 아니라 직쏘 모방범이 직접 손수 칼로 썬거다. 작중에선 트랩의 희생자로 연출되나, 유일하게 트랩이 진행된 과정이 보여지지 않는다.
[4]
윌리엄이 지크의 파트너로 접근한 이유는 지크만이 유일하게 정의로운 경찰이라서 자신과 협업 해 줄 것이란 생각과 지크의 아버지 마커스를 불러내기 위해서다.
[5]
이게 바로 윌리엄이 있지도 않은 가족을 꾸민 이유다. 가족을 핑계로 빨리 퇴근하여 피치를 기절시키기 위해서인 것.
[6]
지크 근처에 머리핀이 있는데, 지크는 그걸 이용해서 수갑을 풀었다. 이는 윌리엄이 일부러 둔 것으로 보인다.
[7]
윌리엄은 경찰들이 오도록 유도하기 위한 것과 동시에 총알을 한 발만 남도록 하기 위해서 일부러 총을 4방 쐈다.
[8]
마커스는 높은 범죄율로 시민들이 공포에 떨어야했는데, 강경 8조를 통해 범죄자로 의심되는 자들을 무차별적으로 사살하거나 감옥으로 보낸 덕분에 길거리에서 불량배와 노숙자들이 사라지고 살인 범죄가 급감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지낼 수 있게 됐다며 강경 8조를 옹호하는 모습을 보인다.
[9]
그 소리를 듣던 솅크는 정의를 빙자한 부패 정책에 의해 무고한 사람이 죽은 것이라며 말도 안 되는 개소리라고 분노한다. 당연하지만 솅크의 아버지처럼 경찰의 악행을 목격한 사람들도 죽이고 범죄자로 조작했으니 솅크 입장에서는 바커스 말이 개소리로 들릴 수 밖에.
[10]
황석희 번역가 GV 당시에도 원문에도 존 크레이머와 만났다는 대사는 없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