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쏘우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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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쏘우 시리즈의 등장인물.2. 직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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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주인공 & 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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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조연 & 단역
4.1. 쏘우
- 앨리슨 고든 & 다이애나 고든 - 로렌스 고든 박사의 아내와 딸. 고든 박사의 게임 담보로 잡혀 있었다. 고든 박사의 제한 시간이 지나간 탓에 힌들이 죽이려고 하지만, 딸을 위해 힌들과 싸운 후 도망간다. 이후 힌들이 고든을 처단하러 집을 나가자 이웃의 도움을 얻어 경찰에 신고를 하게 된다. 고든 박사가 직쏘의 후계자가 된 이후 딸을 데리고 그를 떠났다. 배우는 모니카 포터(앨리슨 고든), 마켄지 베가(다이애나 고든). 일본판 더빙 성우는 안도 마부키(앨리슨), 쿠노 미사키(다이애나).
- 카를라 송 - 1편에서 고든 박사와 불륜을 저지른 의대생.[1] 이후 쏘우 게임판 2편에서 큰 역할을 맡게 된다. 한국계 배우 전복연[2]이 연기했다. 일본판 더빙 성우는 키노시타 사야카.
- 도니 그레코 - 어맨다가 시험을 받을 때 배에 ? 마크가 그려진 채 마취되어 쓰러져 있던 인물. 4편의 회상에서는 폴 레이와 함께 질 터크의 병원을 나서는 것으로 나오며, 원래는 어맨다에게 마약을 파는 인물이었지만 그 역할이 세실에게 넘어갔다.[3][4]도니 그레코를 연기한 오런 쿨스(Oren Koules)는 쏘우 시리즈의 제작자들 중 한 명이기도 하다.
-
제프 라이든아워 - 탭과 싱이 직쏘의 아지트를 습격했을 때 목이 쌍드릴로 뚫릴 위기에 처한 인물. 맞는 열쇠가 없자 싱이 총으로 쏴서 기계를 망가뜨려 구했다. 그 후의 행적은 불명이었지만, 이후 <쏘우: 더 비디오 게임>에서 다시 등장하며 이번에는 데이비드 탭 형사가 그를 구출해야 하는 상황이 된다. 그는 어찌저찌 살아남았지만 자유를 얻은 뒤 이틀 후에 자살했다. 배우는 네드 벨러미. 일본판 더빙 성우는 마루야마 타케시.
4편의 초창기 대본(제프 라인하트가 콜베트를 구하러 뛰어다녀야 된다는 설정)에서는 이 사람이 실험 대상들을 납치하는 인물들 중 한 명이었다.
- 마크 윌슨 - 직쏘의 초창기 희생자들 중 한 명. 돈 좀 벌려고 꾀병을 부려 보험사기를 쳤다. 몸에 가연성 물질이 붙은 채 맨발로 유리조각을 밟으면서 촛불로 벽에 써있는 숫자들을 보고 해독제가 든 금고를 열려다가 불에 타 죽음. 직쏘의 언급을 보면 단순히 앞서 서술한 꾀병만으로 직쏘의 게임에 휩쓸린 것은 아니고, 방화범 이력도 있는 듯 하다. 5편의 기록에 의하면 직쏘의 "두 번째" 희생자이며,[5] 6편에서는 (윌리엄 이스턴의) 엄브렐러 보험사 고객이었다. 배우는 폴 구트렛. 일본판 더빙 성우는 무토 타다시.
- 폴 레이 - 직쏘의 초창기 희생자들 중 한 명. 아내와 딸이 있는 '좋은 삶'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대놓고 자해를 해서 게임에 강제 참여. 면도날이 다닥다닥 붙은 철사 미로를 출구가 시작 장소 바로 뒤에 있는지도 모르고 통과하다가 사망. 4편에서 질 터크의 병원을 나서는 모습이 잠깐 보이며, 5편에서는 직쏘와 호프만에 의해 힘들게 납치당했다.[6] 배우는 마이크 버터스.[7] 일본판 더빙 성우는 나카무라 코타로.
4.2. 쏘우 2
- 마이클 마크스 - 2편 초반에 파리지옥 마스크에 살해 당하는 남성. 마스크를 풀려면 꿰매진 오른눈 아래에 있는 열쇠를 직접 메스로 째서 꺼내야 했는데,[8] 결국 실패하고 마스크의 못에 머리 곳곳이 꿰뚫려 사망. 에릭의 정보원이었다.[9] 에릭이 검거 실적을 올리는 방식과 직쏘에게 찍혀서 희생자가 된 걸 보면 좋은 의미의 정보원은 아닌 듯. 이후, 4편과 7편에서 잠깐 등장. 4편에서는 질의 재활원 에서 기다리고 있었고, 7편에서는 고든이 그의 눈 뒤에 열쇠를 넣는 장면이 있었다. 배우는 놈 젱킨스[10]
- 애디슨 코데이 - 독가스 집의 네번째 사망자. (조작된) 죄목은 매춘.[11] 해독제를 찾아 헤매다 상자 안에 있는 해독제를 보고 팔을 집어넣지만, 손을 넣기 위해서는 커다란 면도날들을 밀어야 했고 팔을 빼려고 하면 면도날에 걸려서 누군가의 도움이 없이는 빼낼 수 없는 구조였다.[12] 결국 아무도 도와주지 않아서 팔이 면도날에 걸린 상태로 과다출혈 혹은 가스에 중독되어 사망했다. 4편과 5편에서도 살짝 등장. 4편에서는 존이 차 안에서 질을 기다릴 때 갑자기 나타나서 자기랑 한 판 뜨지 않겠냐고 매춘을 제안하지만, 존은 정중히 거절한다. 그리고 5편에서는 존과 호프만이 독가스 집을 준비할 때 구석에 누워 있었다. 배우는 엠마뉴엘 보기어. NFS Carbon의 니키를 맡은 적이 있다. 일본판 더빙 성우는 오카 히로에.
-
거스 콜야드 - 독가스 집의 첫번째 사망자. 잡혀온 이유는 현금갈취. 문을 열쇠로 열면서 눈구멍을 통해 무엇이 있는지 보려고 하였으나, 눈구멍에 장치된 리볼버 권총에 의해
헤드샷으로 사망. 보지 않았다면 살 수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해독제를 건진 게 하나도 없었기 때문에 살아남지는 못했을 것이다. 배우는 토니 나포.
4편에서는 질의 재활원에서 세실과 싸움을 벌이려는 것으로 나왔다. 일본판 더빙 성우는 우가키 히데나리.[13]
- 조너스 싱어 - 독가스 집의 다섯번째 사망자. 갱단 관련 일을 했기 때문에 잡혀왔다. 저택에 갇힌 인물들의 갈등을 중재하는 등 꽤나 침착한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 재이비어와 싸우다가 못 박힌 배트로 뒤통수를 맞아 사망. 배우는 글렌 플러머. 일본판 더빙 성우는 츠지 신파치.
- 로라 헌터 - 독가스 집의 세번째 사망자.[14] 죄목은 상습절도[15]. 등장인물 중에서 유독 허약한 모습을 많이 보이다가 사린 가스 중독으로 사망한다. 배우는 비벌리 밋첼. 일본판 더빙 성우는 카노 치아키.
-
오비 테이트 - 독가스 집의 두번째 사망자. 화장가마 속에 기어들어가 해독제를 건지려 한다. 직쏘의 말에 따르면 두 개가 있는데, 하나는 함정이라는 경고를 남겼다. 운좋게도 바로 안전한 해독제를 선택했지만, 함정과 연결된 것 까지 건드렸다가 해독제를 건지지도 못하고 불에 타죽는다. 화장가마 벽에 있는 밸브를 돌렸으면 무사히 탈출할 수 있었는데,[16] 거센 불길에 건드릴 엄두도 못내다가 사망. 거기에 해독제를 잡고있던 왼손은 불구덩이에 그대로 타버렸다. 그가 잡혀온 이유는 방화. 그리고 나머지 참가자들을 납치하는데 일조했다. 배우는 티머시 버드. 일본판 더빙 성우는 아야노기 타카유키.
3편에서는 존과 질이 공원을 거닐 때 그의 뒤에서 따라오는 것으로 살짝 출연.
4.3. 쏘우 3
- 트로이
트로이(Troy) | |
성별 | 남성 |
직업 | 없음 |
첫 등장 | 쏘우 3(2006) |
상태 | 사망 |
트랩 사유 | 범죄 저지르고 감옥에 갇히는 짓을 반복함 |
관련 트랩 | 교실 트랩 |
배우 | J.라로즈 |
교실 트랩의 희생자.
감옥에서 풀려났음에도 반성하지 못하고 또 범죄를 저질러 감옥에 들어가는 일을 반복했다고 한다. 게임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몸에 걸린 고리를 모두 빼야 하는데, 다른 고리들은 자신의 살을 찢으며 겨우 빼내지만 턱에 걸린 고리를 빼내지 못해 폭발에 의해 사망한다. 하지만 이것은 직쏘가 아닌 아만다의 게임이라, 어차피 고리를 빼도 문이 용접되어 있어서 못 나가게 되어 있었다.
* 콜베트 덴런 - 제프와 린의 딸. 오빠(인지 남동생인지)가 죽은 이후로는 엄마는 남편과의 불화로 집을 나갔고, 아빠는 복수에 미쳐 있으며 아들의 유품을 만졌다고 혼이 나는 등 부모의 관심을 전혀 받지 못하고 있던 불쌍한 아이다. 직쏘에 의해 갇혀있다가 5편에서 호프만이 꺼내주며, 덕분에 호프만은 영웅이 된다. 하지만 결국 네 식구 중 살아남은 건 자신 뿐이라 더욱 불쌍해졌다.
* 딜런 덴런 - 제프와 린의 아들. 티모시 영에 의해 교통사고로 죽었다.
* 대니카 스콧
* 콜베트 덴런 - 제프와 린의 딸. 오빠(인지 남동생인지)가 죽은 이후로는 엄마는 남편과의 불화로 집을 나갔고, 아빠는 복수에 미쳐 있으며 아들의 유품을 만졌다고 혼이 나는 등 부모의 관심을 전혀 받지 못하고 있던 불쌍한 아이다. 직쏘에 의해 갇혀있다가 5편에서 호프만이 꺼내주며, 덕분에 호프만은 영웅이 된다. 하지만 결국 네 식구 중 살아남은 건 자신 뿐이라 더욱 불쌍해졌다.
* 딜런 덴런 - 제프와 린의 아들. 티모시 영에 의해 교통사고로 죽었다.
* 대니카 스콧
대니카 스콧(Danica scott) | |
성별 | 여성 |
직업 | 없음 |
첫 등장 | 쏘우 3(2006) |
상태 | 사망 |
트랩 사유 | 티모시 영이 제프의 아들을 차로 친 것을 목격했는데 아무것도 안함 |
관련 트랩 | 냉동실 트랩(실패) |
배우 | 데브라 맥케이브 |
3편의 DVD 케이스와 DVD상에 인쇄된 이미지도 그녀가 장식했다.
* 홀든 판사
* 홀든 판사
홀든 판사(-) | |
성별 | 남성 |
직업 | 판사 |
첫 등장 | 쏘우 3(2006) |
상태 | 사망 |
사망 원인 | 제프가 랙 트랩의 열쇠를 빼다가 그것을 대신 맞아 사망 |
트랩 사유 | 제프의 아들을 차로 친 티모시 영에게 가벼운 형(6개월)을 선고함 |
관련 트랩 |
돼지 분쇄기 트랩(탈출) 랙 트랩(지원, 희생) |
배우 | 배리 플랫맨 |
일본판 성우 | 이나바 미노루 |
- 티모시 영
티모시 영(Timothy Young) | |
성별 | 남성 |
나이 | 27세 |
직업 | 의대생 |
데뷔 | 쏘우 3(2006) |
첫 등장 | 사망 |
사망 원인 | 랙 트랩의 마지막 톱니바퀴가 돌아가 전신마비 |
트랩 사유 | 제프의 아들을 차로 침 |
관련 트랩 | 랙 트랩(실패) |
배우 | 엠보 코아호 |
4.4. 쏘우 4
- 애덤 헤프너 - 경찰 소속 부검의. 직쏘 사건 피해자들과 직쏘를 부검했다. 4편에서는 사망한 직쏘를 부검하여 그의 위에서 호프만에게 남겨진 카세트 테이프를 찾아내고, 6편에서는 피해자들의 몸에서 잘려나간 퍼즐 조각들에 대해 설명한다. 7편에서는 시체로 위장해 경찰서에 잠입한 호프만에게 목을 찔려 사망.
- 트레버 - 아트 블랭크와의 게임에서 눈이 꿰메진 채로 사망한다. 눈이 꿰메진 이유는 질 턱을 훔쳐봐서.
- 트레이시 릭 - 대니얼 릭의 아내.
- 브렌다 - 성매매 포주. 머리가죽이 벗겨지는 트랩에 묶여있다. 릭에게 구출되지만 그를 죽이려다 저지당하고 방치되어 사망. 일본판 성우는 닛타 마키코.
- 피스크 형사 - 동양계 형사로 호프만의 동료로 스트라움과 페레즈 요원을 돕는다. 5편에서도 등장. 다른 형사들처럼 직쏘 게임에 희생당할 것으로 여겨졌으나 쏘우 7에서 등장하지 않으면서 쏘우 시리즈에서 살아남은 유일한 형사가 되었다.
- 아이반 랜즈네스 - 릭이 찾아간 여관의 주인. 여관을 찾아오는 여자들을 강간한 악덕 강간범이며 심지어 여자를 죽인 후 그 시체를 간음하기도 했다고 한다. 직쏘의 지시에 따른 릭에 의해 두 눈을 희생하지 않으면 거열형처럼 사지가 찢겨지는 트랩에 묶여진다. 결국 실패하여 살해된다.
- 모건 & 렉스 - 남편이 허구한 날 아내를 패고, 아내는 남편이 무서워가지고 남편의 딸에 대한 폭행까지도 방관한다. 그로 인해 둘이 같이 꼬챙이 여러개에 함께 꿰어진 채로 있었는데, 남편은 동맥같은 급소에, 아내는 정맥같은 비교적 안전한 혈관에 꼬챙이가 끼워져있었다. 평생 맞고만 살던 아내에게 둘이 사이좋게 과다출혈로 죽을건지, 아니면 줄창 폭행을 휘두르던 남편을 꼬챙이를 뽑아 죽일 것인지를 선택하게 했다. 당연히 아내는 후자를 선택했고, 남편은 사망한다. 하지만, 중간에 자기도 피를 많이 흘려 기절한건지, 다니엘 릭이 올 때 꼬챙이 하나가 아직 박힌 채 뻗어있었다. 하지만 다니엘이 남은 꼬챙이를 뽑아주고, 건물의 경보기를 눌러서 구조되어 생존한다.
4.5. 쏘우 V
- 세스 백스터 - 호프만의 유일한 혈육인 여동생의 애인이었지만, 애인을 죽인 살해자로 호프만이 만든 탈출 불가능한 트랩인 일명 '진자 트랩'에 의해 희생당했다. 하지만 이 때 호프만이 몇 가지 실수를 저지르는 바람에 6편에서 직쏘의 후계자의 존재가 드러나고 또한 그게 호프만임을 들키게 된다.[24] 그런데 5편 감독이 설정오류를 범했는데, 1편을 보면 폴 레이는 경찰이 범죄자를 직쏘라고 부르게 된 계기라고 설명된다. 그런데 호프만은 직쏘의 모방범죄로 세스 백스터를 죽였다. 직쏘의 존재를 폴 레이로 알게 되었는데 그 폴 레이를 납치하는 걸 도왔다는 게 설정오류라는 것. [25] [26]
- 안젤리나 애컴[27] - 호프만의 여동생이자 그의 유일한 혈육. 작중에서는 이미 고인이 된 인물로서 애인이었던 세스 백스터에 의해 죽었다. 결국 호프만은 여동생의 복수를 위해 세스를 생존이 불가능한 트랩에 묶었다.
-
애슐리 케이즌 - 5명의 게임 참가자 중 하나. 화재 검사관이였는데, 8명이 사망한 빌딩 화재 사건을 허위 보고해 잡혀왔다. 첫 번째 게임에서
말릭의 트롤링으로 인해[28] 목이 잘리며 사망. 일본판 더빙 성우는 이시카와 아야노. -
찰스 솜 - 5명의 게임 참가자 중 하나. 사건추적 기자인데, 8명이 사망한 빌딩 화재 사고를 덮어버려서 잡혀왔다. 기자라서 그런지 나머지 희생자 4명에 대한 정보를 자세히 알고 있고, 동시에 가장 침착하고 지능적이었다. 두 번째 게임에서 천장의 단지를 죄다 부숴버려서 열쇠를 찾기 쉽게 해줬지만 말릭을 패버리고 들어가려다 루바에게 맞아서 방공호에 들어가지 못하고 폭탄이 폭발하면서 사망.[29]
Vsauce를 닮았다.일본판 더빙 성우는 고토 테츠오. - 루바 깁스 - 5명의 게임 참가자 중 하나. 도시계획청에서 일하고 있는데, 화재가 난 빌딩에 주거허가를 내서 잡혀왔다. 말릭의 말에 의하면 그것 말고도 뇌물수수 등 부정부패를 일삼은 듯. 세 번째 게임에서 프릿에 의해 살해된 후[30] 전기 통구이가 된다. 아버지가 리처드 깁스란 사람인데, 유명한 스포츠팀의 관계자였고 이 직업도 아버지가 준 거라고 한다.
4.6. 쏘우: 여섯 번의 기회
- 에디 & 시몬 베슨 - 6편의 처음 트랩에 나오는 게임 참여자들. 참가 사유는 사채업자였기 때문. 그들은 자신의 살점을 잘라서 저울에 올려야 하며, 60초가 지나면 더 무거운, 즉 더 많은 양의 제물을 바친 사람만이 살아남는다. 비만인 에디는 자신의 뱃살을[31]잘라넣는데, 날씬한 시몬은 베어낼 살이 적어 당황한다. 결국 시몬은 자기 한 쪽 팔을 자른다.[32][33] 시몬은 마지막 3초를 앞두고 가까스로 자신의 팔을 넣어 살아남는다.[34] 7편에서 바비의 생존자 모임에 참석했다가[35] 직쏘 게임에서 자신의 애인을 죽게 만들고 생존했다는 아줌마인 시드니가 뭔 교훈을 얻었다는 소리를 하자 개소리 집어치우라고 한다.[36]
- 해롤드 애벗 - 윌리엄의 보험 회사 고객으로, 보험을 들어 10년간 보험금을 문제없이 납부해왔는데, 심장병 때문에 보험금 청구 요청을 했다가 거절당했다. 그가 30년 전에 턱 수술을 받은 적이 있었는데, 보험 신청서 작성 시 그 내용을 적지 않았었다는 것. 이에 심장이랑 턱이 무슨 상관이냐고 항의해봤지만, 윌리엄은 그 수술에서 받은 어떠한 영향이 심장에 연관되었을지 모른다며 거절했다. 결국 그렇게 돈이 없어서 심장병 수술을 받지 못해 사망했다.
- 행크 - 보험회사의 경비원. 윌리엄의 첫 번째 시험대상으로, 고혈압에 심장병 판정을 받았을 정도로 건강 상태가 심각함에도 담배를 계속 피웠다는 이유로 직쏘에게 납치당했다. 숨을 들이쉴 때마다 옆구리를 조이는 트랩에 갇혀서 서로 숨을 참는 대결을 하는데, 고령 + 지병 + 골초라는 3연속 모래 주머니를 달고 다니는 그가 숨을 제대로 참을 리 만무했고, 결국 몸통이 으깨지면서 사망한다. 언뜻 보면 상당히 억울해보이는 희생자인데, 남을 해친 것도 아니고 그저 담배를 계속 피웠다는 이유로 죽었기 때문이다. 흡연하면서 남에게 피해를 준 것도 아닌데 말이다. 다만, 건강이 나쁘다고 주의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담배를 피우는 것은 자기 스스로의 생명의 소중함을 전혀 생각하지 않는 행동이기에 직쏘의 철학에 위배되기는 하다. 직쏘의 희생자중엔 상습 자살시도자도 있었다.
-
애디 & 앨런 - 늙은 여성인 애디는 윌리엄의 비서, 젊은 남성인 앨런은 문서정리원이다. 두 번째 시험대상. 양쪽은
교수형에 처해지기 직전처럼 목이 철조망 줄로 묶여 있고, 작은 발판 위에 아슬아슬하게 서 있었다. 이 게임이 시작될 때에 윌리엄은 좌우로부터 체인으로 연결된 두 손잡이를 잡고 있게 되었는데, 한 쪽 손잡이를 놓으면 그 쪽의 발판이 내려가서 목이 매달리는 구조였다. 애디는 중년 여성으로 가족 병력에
당뇨병이 있다. 그리고 사랑하는 가족, 친척이 많이 있다. 반면 앨런은 완벽하게 건강한 성인 남성이지만 외톨이로, 가족도 친구도 없는 혼자다. 그의 정책에 따라 젊고 건강한 앨런이 살아야한다. 윌리엄은 양쪽 손잡이를 모두 잡고 지탱하려 했지만, 체인 손잡이는 점점 당겨져서 양쪽 모두를 영원히 잡을 순 없었다. 결국 윌리엄은 가족이 있는 애디를 선택했고, 앨런은 절규하다가 교수형에 처해져 사망한다.
즉, 앨런은 단지 솔로라는 이유로 죽은 것이다. 진정한 솔로지옥.[37] -
데비 - 윌리엄과 보험회사의 변호사. 세 번째 시험대상. 처음에는 윌리엄의 도움[38]으로 살아나오는가 했지만, 트랩을 멈추는 열쇠가 윌리엄의 몸속에 있다는 것을 알고는 조금 전에 받은 도움은 다 잊어버리고 열쇠를 내놓으라며 윌리엄에게 전기톱을 휘두르고 발차기까지 날리며 달려든다. 결과는 물론
자업자득타임오버로 트랩에 얼굴이 뚫려 사망.생각해보면 90초안에 수증기를 통과해 살을 째서 열쇠를 꺼내는건 거의 불가능하므로 대놓고 죽으라고 만든 듯한 함정. -
캐러셀[39] 방의 희생자들(애런, 에밀리, 제나, 데이브, 셸비, 조시)은 윌리엄의 회사에서 보험금 청구 지원서의 오류를 찾아내는 일을 전문으로 하는 팀원들이다. 네 번째 시험대상. 이 여섯 명의 팀원들은 캐러셀의 가장자리에 여섯 방향으로 각각 묶여 있었는데, 캐러셀이 룰렛처럼 돌아가다가 각 사람에게 순서대로 멈추면 샷건이 해당 사람에게 발사되는 구조였다. 윌리엄과 그 동료들이 어찌나 일을 잘하는지 보험금 청구 심사에서 고작 3분의 1만 통과시켜왔다. 윌리엄은 그 심사처럼 이들 여섯 명 중 3분의 1인 두 명만을 살리는 선택을 해야 했고, 그 두 명조차 살리기 위해서는 손이 관통당하는 고통을 겪어야 했다.[40] 이 과정에서 에밀리와 쉘비만 살아남고 나머지는 애런>제나>데이브>조시 순으로 샷건에 의해 살해된다.
어째 윌리엄은 여자만 살리는 것 같다.
4.7. 쏘우 3D
- 디나 - 바람둥이로 라이언, 브래드 두 남자와 양다리를 걸치고 있었고, 둘을 범죄자로 만들어가면서 둘에게서 원하는 걸 얻어냈다. 어두컴컴한 밀폐 공간에 있는 다른 트랩과는 달리 대중에 완전히 공개된[41] 회전톱날 트랩에 걸린 상태. 라이언과 브래드가 힘싸움으로 톱날을 밀어 둘 중 하나가 죽거나, 승부가 나지 않아 천장에 매달려있던 자신이 썰려 죽으면 끝나는 트랩. 처음엔 서로 죽으라고 밀고 당기는데, 이기고 있는 쪽을 응원하는 걸 보더니 결국 라이언이 "저 바람둥이를 살릴 필요는 없어, 그렇지?"라고 하고 이에 브래드가 동의하면서 결국 몸이 두 쪽 나 사망한다. 사실 게임 구조 상 굳이 이기는 쪽을 응원할 필요가 없긴 한데, 아마도 무승부가 되면 자기가 죽으니까 유리해 보이는 쪽을 응원해서 확실히 이기게 하려고 그런 듯. 뭐 결국 너무 대놓고 왔다갔다 하는 바람에 화를 돋궜지만... 배우는 앤 리 그린. 일본판 더빙 성우는 킷카와 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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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 에반, 제이크, 카라 - 스킨헤드족. 그리고 인종차별주의자들이다. 에반은 등가죽이 차 시트에 강력 접착제로 완전히 붙어 있었고, 댄은 턱과 양 팔이 차 뒷편에 쇠사슬로, 카라는 바퀴 바로 아래 얼굴이, 제이크는 차고 문 앞, 즉 자동차 정면에 각자 고정되어 있었다. 에반이 자신의 고통을 감수하고 빨간 레버를 당겨 차를 멈춰야 했지만, 실패하여 4명 전원 사망. 자동차는 자동차 정비할 때 처럼 위로 들려져있고, 시간이 지날수록 가속이 되는 상황. 시간이 다 되면 정비대가 내려오고 그대~로 발진하는 트랩이다. 만약 에반이 등의 살갗을 다 찢으면서까지 레버를 당겼으면 자신도 살 수 있었을 것이다.[42] 어차피 차가 충돌하면서 몸이 밖으로 튕겨져나가면서 살갗이 찢어지게 되어 있다. 결국 시간 내에 레버를 당기지 못해서 카라는 차 바퀴에 그대로 얼굴이 뭉개지고, 댄은
거열형처럼 턱과 양 팔이 떨어져나가고[43], 제이크는 차량과 정면충돌해 몸이 반토막나며, 에반은 폐차더미와 충돌해서 튕겨져나갔다. 사실 레버를 당기는 것보다 자신이 접착제 쪽으로 몸을 딱 붙이고 있었으면 살 수 있을지도 모른다.
안전벨트를 생활화 합시다[44] 참고로 이 게임 시작 전 나오는 메세지에서 "피부색으로 사람을 판단하는 너희들은 가죽 안의 색깔은 다 똑같다는 사실을 배워야 한다"고 나온다. 배우는 체스터 베닝턴(에반)[45], 드루 비어베거(댄), 가브리엘 D.웨스트(카라), 벤자민 클로스트(제이크). 일본판 더빙 성우는 마루야마 타카시(댄), 소고 사에코(카라),
- 로저스 - 매트 깁슨의 동료이자 감찰과 형사로서 그가 호프만을 추적하는 것을 도왔다. 그러나 경찰서에서 질 터크를 보호하고 있다가 난입한 호프만에게 헤드샷당해 사망. 일본판 성우는 키무라 마사후미.
- 펄머 - 로저스와 마찬가지로 감찰과 형사이자 깁슨의 동료. 그러나 난입한 호프만에게 목이 꺾여 사망. 배우는 킴 슈라너.
- 알렉스 & 시드니 - 연인 사이. 두 사람이 직쏘의 게임에 참여해 시드니가 살아남았고 이후 바비의 직쏘 생존자 모임에 참석했다. 둘은 잔디깎이 기계 위의 와이어에 매달려 있었는데, 살려면 다른 사람을 발로 차서 떨어트려야 했다. 결국 시드니가 알렉스의 얼굴을 가격해 떨어뜨려 죽이고 시드니가 살아났다. 사실 알렉스가 데이트 폭력범이었기 때문에 직쏘가 자신을 "자유롭게 해줬다"고 털어놓았지만 시몬 베슨에게 욕을 먹었다. 시몬 역시 둘 중 하나가 죽는 게임을 했었는데, 이기기 위해서 자기 팔을 잘라내고 장애인으로 살게 되었으니 그럴 만 하다. 배우는 오루니키 아델리이(시드니), 이샨 모리스(알렉스).
- 조안 - TV 뉴스에서 직쏘 게임의 생존자로서 보도된 사람. 바비는 음식점에서 그 뉴스를 보고 있다가 자신도 생존자로 "행세"할 마음을 품게 된다.
- 니나 - 바비의 선전 담당원. 몸 깊숙한 곳에 열쇠가 박혀 있고 바비가 그 열쇠를 빼서 트랩을 정지시켜야 하는데, 시간이 지나면 4방향에서 커다란 송곳이 그녀의 목을 꿰뚫도록 되어 있다. 그리고 진실을 알고도 침묵했다는 이유로 "침묵하지 않으면(즉, 비명을 지르면) 타임 오버가 되지 않아도 다가오도록" 해놓았다. 바비가 겨우 열쇠를 빼내는데 성공은 하지만 타임 오버로 목이 뚫려 사망한다.[46] 결국 그녀가 죽어버리자 그러게 제발 좀 닥치라고 하지 않았냐며 소리지르는 바비가 압권. 배우는 나오미 스니커스.
- 도나 에반스 - TV쇼 호스트로, 자신의 프로그램에 직쏘 생존자(라고 자처하는) 바비를 출연시켰다. 그녀 역시 바비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것은 몰랐다. 여담이지만 그녀가 직쏘 사건들에 대해 알고 있는 정보의 대부분은 5편에 나온 파멜라에게서 얻었다.
- 수잔 - 바비 데이건의 고용 변호사. 시간이 지나면 뾰족하게 된 플라스틱 파이프에 눈과 입이 찔려 사망하게 되어 있으며, 바비는 이 기계의 작동을 저지해야 한다. 하지만 작동을 저지하는 과정에서 옆구리를 찌르는 고통을 1분중에 30초 이상을 참아야 했고, 결국 바비가 28초밖에 버티지 못하는 바람에 트랩이 작동하여 사망. 여담이지만 바비는 물론 수잔, 니나, 케일은 2004년의 사인회에서 존에게 목격되었고, 게임의 희생자로 찍힌다. 배우는 레베카 마셜.
- 케일 - 바비 데이건의 절친으로 목에 올가미가 씌워졌지만 눈이 가려져 있었다. 바비는 그를 구하려 외나무다리 같은 발판들을 건너다 열쇠를 던지는데, 그것을 잡지 못하여 결국 목이 매달려 살해당한다.[47] 배우는 딘 암스트롱.
4.8. 직쏘
- 제임스 리: 배우는 마이클 보이스버트
- 매튜 : 애나의 전 남편, 존 크레이머의 말로는 성격이 좋았다고 한다. 부부 싸움으로 인해 애나의 분노를 불러와 결국 애나가 아이를 죽이고 그가 죽인 것으로 위장했다. 결국 경찰에 끌려가며 울부짖고는 감옥에서 자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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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 : 여자 날치기범. 예전에 한 여자의 손가방을 훔쳤는데, 하필 천식을 앓고 있던 여자의 비상 호흡기가 들어 있던 가방이라 결국 그 여자는 호흡곤란으로 쓰러지고 만다. 칼리는 그 여자가 쓰러진 모습을 보고도 구조 조치를 하지 않은채 현장에서 도망을 쳐버리고, 결국 여자는 죽게 된다. 양동이 트랩에선 룰을 설명하던 애나를 밀쳐 반동으로 등이 톱에 갈려서 죽을 뻔했지만 크게 다친채로 생존. 하지만 바로 다음 게임인 약물 주사기 트랩의 대상이 된다. 식염수, 불산, 해독제 중 해독제를 골라 투약하지 않으면 모든 생존자들이 천장에 매달려 교수형을 당하게 될 위기, 라이언이 주사기를 뽑아 빨리 하나를 선택하라고 윽박지르나, 이에 저항하면서 주사기마다 적혀 있는 숫자를 통해 해독제를 추리해 내려고 한다. 올바른 해독제는 그녀가 훔쳤던 액수가 적혀있는 3.53$.
사달라다른 2개의 숫자는 수천대 수만대여서 구분하기가 쉬웠다. 하지만 그녀는 끝까지 선택을 망설이고, 못고르겠다며 선택을 포기해버리나, 곧 트랩이 작동해 희생자 4명이 모두 천장으로 끌려올라가기 시작한다. 이에 격분한 라이언이 몸싸움 끝에 3개의 주사기를 모두 그녀의 목 뒤에다 꽂아 버리고, 결국 얼굴과 목 주변을 비롯해 심장까지 불산으로 모두 녹아내려 사망한다. 배우는 브리터니 엘렌. 일본판 더빙 성우는 노쿠비 나오코.
- 에드거 문센 : 시작부터 경찰에 쫒기다가 어느 건물 옥상의 리모컨을 작동시키고 '쏘우 트랩이 시작됐다'라는 말과 함께 경찰이 쏜 총[a], 그것도 심장부근에 총을 맞아 기절한다. 사실은 이놈도 교도소 들락날락할 정도의 범죄자 였으며 계속 기절하였다가 누군가[a]에게 납치당하고 존 크레이머의 관 내부에서 시체로 발견된다. 사실상 이 인물 때문에 직쏘의 살인이 10년만에 다시 시작되었다.[50] 다시 말해 만악의 근원. 일본판 더빙 성우는 타케이 카즈호.
- 레베카 - 예고편에 나왔던 흑인 여성. 조깅을 하다 양동이가 걸린 시체를 보고 경악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4.9. 스파이럴
- 마브 보스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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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브 보스윅 형사 Det. Marv Bozwi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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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 | 스파이럴 | |
사망 | 스파이럴(지하철 트랩) | |
성별 | 남성 | |
인간 관계 |
에제키엘 뱅크스(동료) 윌리엄 솅크(동료-> 적) 마커스 뱅크스(동료) 엔지 가르자(동료) 피치(동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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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 댄 패트로니제빅 |
- 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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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 형사 Det. Fitc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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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 | 스파이럴 | |
사망 | 스파이럴(손가락 트랩) | |
성별 | 남성 | |
인간 관계 |
에제키엘 뱅크스(동료[51]) 윌리엄 솅크(동료-> 적) 마커스 뱅크스(동료, 적) 마브 보스윅(동료) 엔지 가르자(동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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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 리차드 제피에리 |
- 피터 던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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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던리비 Peter Dunleav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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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 | 스파이럴 | |
사망 | 스파이럴(유리병 분쇄기) | |
성별 | 남성 | |
인간 관계 |
에제키엘 뱅크스(동료) 윌리엄 솅크(동료-> 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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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 패트릭 맥마누스 |
4.10. 쏘우 X
- 존 크레이머의 주치의: 배우는 데이비드 알파노. 존 크레이머의 주치의이다. 예고편에 따르면 크레이머에게 페데르손 프로젝트를 추천하는 듯 했으나, 실제로는 암의 진행도만 알려주고, 프로젝트를 홍보한 것은 췌장암 환자 헨리 케슬러이다. 크레이머에게 여생을 편하게 보내시라고 조언하는데 그 말을 들은 크레이머는 자기더러 죽기만 기다리라는 거냐며 불편한 심기를 내비친다.
- MRI 방사선사: 배우는 루시아 고메스로블레도(Lucía Gómez-Roble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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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인: 배우는 이범현.
불치병으로 사망한 환자의 유품을 슬쩍하려다 직쏘에게 목격되어 트랩의 희생자가 된다. 60초 안에 왼손으로 다이얼을 돌려 오른손가락을 모두 꺾지 않으면 눈알이 뽑혀나가는 트랩으로, 손가락 3개까지는 꺾었으나 끝내 나머지 2개를 꺾지 못해 끝내 눈알이 뽑혀 맹인이 되고 말았는데...
{{{#!folding [ 스포일러 ]
- 문신을 한 남성: 배우는 크리스토 루이스(Cristo Ruiz).
- TV 진행자: 배우는 케리 아드라(Kerry Ardra).
- 암 지지 모임 대표: 배우는 케이티 바베리(Katie Barberi).
- 암 환자 1: 배우는 나타샤 고스(Natasha Goss).
- 암 환자 2: 배우는 크레이그 헐리(Craig Hurley).
- 공원의 남자 아이: 배우는 제임스 버그(James Burg).
- 커피숍 직원: 배우는 베일리 기드리(Bailey Guidry).
5. 기타 시리즈
5.1. 쏘우 - 단편
5.2. 쏘우 게임판 1편
참고로 게임 시작화면에는 1편의 메인 트랩 화장실 트랩이 나온다. 장소는 폐건물로 버려진 화이트허스트 정신병원. 맥락을 고려해 보면 영화 1편과 2편 사이의 시기인 것으로 추정된다.- 데이비드 탭 : 게임의 주인공으로 플레이어가 조작하는 인물.[53] 쏘우 1편에서 제프 힌들의 총에 맞은 후 쓰러지지만 직쏘가 데려가서 그를 치료한 후 게임 대상으로 투입하였다.[54] 마지막의 'Truth'(진실)이 적힌 문과 'Freedom'(자유)가 적힌 문 중 어느 쪽을 선택했는가에 따라 엔딩이 달라진다. Freedom을 선택했을 경우에는 정신적 후유증으로 괴로워한 끝에 자살하고, Truth를 선택하면 왜 자유를 선택하지 않았냐는 직쏘의 말을 무시하며 그를 뒤쫓아 마침내 붙잡고 린치를 가하지만 사실 직쏘라고 생각한 인물의 정체는...[55] 이후 심각한 신경쇠약에 걸려 정신병원에 입원하는 신세가 되었다. 두 엔딩 중에서 맥락을 고려해 보면 Freedom 엔딩이 진엔딩인 것으로 확인되었다.[56]성우는 얼 알렉산더(Earl Alexander).[57]
- 아만다 영 - 데이비드가 처음 만난 피해자. 참가 사유는 게임을 한 번 클리어 했음에도 불구하고 약물 중독과 자해를 하여 몸을 망가뜨렸기 때문. 그녀가 갇힌 트랩은 "독소 의자 트랩"으로 두 명이 시행하는 트랩이다. 아만다는 빨간색 해독제를, 데이비드는 파란색 해독제를 넣어야 하는데 룰렛 형태로 되어 있으므로 잘못 넣으면 해독제가 원래 양에서 1/3만큼 줄어들고 3번 잘못 넣으면 아만다와 데이비드는 죽게 된다. 아만다는 데이비드에 의해 구출되고, 데이비드와 같이 다니게 되는데, 갑자기 문이 닫히고, 곧바로 아만다의 뒤에 돼지머리가 나타난다. 그리고 돼지머리는 아만다를 끌고 가면서 나왔던 문으로 들어간다. 아만다는 리버스 베어 트랩이 있은 후 직쏘의 제자가 되기에 아마 아만다가 트랩이 걸린거랑 돼지머리가 아만다를 납치하는 것은 짜여진 연극일 것이다.[58]
- 제닝스 포스터 - 검신의. 직쏘 수사반에 속해 있으며, 데이비드와 함께 사건들을 수사한다. 주로 시체들을 검시하거나, 직쏘 퍼즐 조각을 찾는다. 두 번째 피해자로 참가 사유는 만취한 채로 차를 몰다 자신을 만취시킨 사람을 뺑소니로 죽이고, 그 뺑소니 사고를 무고한 한 사람에게 누명을 씌운 것 때문. 본인은 "뺑소니로 죽인 그 사람은 자신을 만취시켰기에 난 정의를 실현한 것이다."라는 별 말도안되는 변명을 늘어놓는다. 그가 갇힌 트랩은 진자 트랩[59]으로 데이비드는 그를 구하기 위해 네 쌍의 기어를 시간이 다 되기 전에 각각 돌려야 한다. 단, 각 쌍의 기어마다 구멍이 여러 개 있는데 이 구멍에 기어들을 꽂아 연결해야 한다. 제닝스는 데이비드에게 구조됐다만, "너 때문에 이렇게 된거야. 너의 집착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본다고! 너 혼자 직쏘를 쫓아. 난 여기서 나갈 거니까."라고 데이비드를 비난하며 도망친다. 게임판 2편에서도 등장한다. 데이비드가 자살한 데이비드의 집 안에서 헨리, 조셉과 함께 조사하는 것으로 등장한다. 마이클이 제닝스에게 다가가면 직쏘 게임을 겪고 그 동안 많이 힘들었다고 하며 직쏘를 반드시 잡겠다고 한다. 전편에서 직쏘 잡는 것을 포기하고, 도망친 것과는 상반된 모습. 파일들 중에 제닝스가 데이비드에게 보낸 편지 또한 있는데 편지에 따르면 데이비드 덕분에 살아남은 것을 굉장히 감사하게 여기며 자신처럼 다른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직쏘를 잡도록 노력하겠다고 한다. 직쏘 게임 때문에 피해를 받았는데 아이러니하게 직쏘 게임을 겪고 개심하게 되었다. 여담으로 제닝스는 쏘우 : 더 비디오 게임의 참가자들 중 유일하게 살아남은 최후의 생존자다.[60]
- 멜리사 싱 - 스티븐 싱의 아내. 참가 사유는 자기 남편을 죽인 직쏘와 데이비드[61]에게 강한 복수심에 사로잡혀 자신의 삶을 낭비하고, 아들 프랭클린 싱을 방관했기 때문. 아이언 메이든 트랩 게임의 대상이며 탭 형사는 그녀를 구출하기 위해 3개의 자석 퍼즐을 풀어야 한다. 한 게임에서 X 자를 3번 통과하면 트랩이 작동되어 그녀는 죽는다. 멜리사는 데이비드에게 구조되지만, 스티븐을 죽인 자이기에 데이비드를 여전히 불신한다. 사실 직쏘는 멜리사에게 "자네 남편을 죽인 데이비드를 용서하여 그와 함께 가면 넌 탈출 할 수 있지만, 만약 용서하지 않고 문을 잠그면 넌 새 게임을 할거다."라고 미리 게임을 설명해줬다. 즉, 멜리사의 게임 테마는 3편과 똑같이 "용서". 그러나 멜리사는 데이비드를 용서하지 않고, 잠깐 같이 따라가다가 문을 잠그고 도주한다. 자유 엔딩을 고르면 그녀의 행방을 알 수 없지만, 진실 엔딩을 보면 알 수 있다.[62]
- 오스왈드 맷걸리컬틴 - 직업은 해커 기자. 주로 법의학에 관한 기사를 내지만, 감식 방법을 머리카락과 지문이라는 매우 단순한 방식만을 알고 있으며, 경찰들을 위의 단순한 감식 방법을 이유로 "이런 방법을 쓰면 쉽게 알 수 있지만, 경찰들은 무능해 범죄자들을 알아내지 못해 범죄가 더 일어난다."라고 경찰들 까댄다. 이 기사를 읽은 데이비드는 이런 터무니없는 소리에 분노해서 오스왈드를 싫어한다. 그리고 해커 기자 답게 경찰들의 메일을 뒤져 대화 내용을 알아내려고 했다. 네 번째 피해자로 참가 사유는 데이비드가 지속적으로 직쏘에 대해 묻는 오스왈드를 떼어내기 위해 오스왈드에게 직쏘 정보를 주고, 그 직쏘 정보를 기사에 싣는데, 너무 과장적으로 직쏘를 옹호하는 것과 데이비드에 관한 허위 기사를 낸 것 때문. 부수기 트랩에 갇혀 게임 대상이 된다. 데이비드는 그를 구출하기 위해 4분 이내에 3x3, 5x5, 7x7 크기의 전기 회로 3개를 모두 연결해야 한다. 오스왈드는 데이비드에게 구조되며 처음에는 고맙다고 하나, 데이비즈를 알아보고 데이비드와 적대하게 된다. 그러나 데이비드가 "직쏘를 잡아야 한다."라고 설득시켜 직쏘를 잡기위해 함께 다닌다. 그러나 흩어져 조사하던 중, 낚시줄을 건드려 칼날트랩에 몸이 베여 죽는다.
- 오비 테이트 - 방화범으로써 수많은 사람들을 죽이고 다녔다. 다섯 번째 피해자로 참가 사유는 어이없게도 직쏘에 의해 테스트당하는 것을 간절히 원해 자신의 인생을 소홀히 했기 때문.[63] 아궁이 트랩에 갇혀 게임 대상이 된다. 데이비드는 그를 구출하기 위해 3개의 파이프를 모두 연결해야 하는데 각각 1분의 제한 시간이 있으며 바늘이 빨간색으로 향하면 죽는다. 오비를 구조하지만, "내 게임이야. 네 게임이 아니라고!! 네가 다 망쳤어!!"라고 데이비드에게 자신의 게임을 망쳤다며 욕한다. 그리고 오비는 자신이 참가하게 된 이유를 말하는데, 이 말은 들은 미친놈이라고 칭한다. 이후 각각 직쏘를 잡기위해/만나서 새 게임을 하기 위해 같이 다닌다. 그러나 도중에 생각이 바뀐 오비는 "직쏘가 준 선물을 버릴 수 없다."며 직쏘에게 만나기 윗내 데이비드와는 다른 길로 간다. 영화 2편에서 화로 트랩에 의해 죽는 스토리 상, 이 트랩이 오비 테이트가 갇힌 첫 트랩인 것으로 추정된다.
- 제프 라이든아워 - 영화 1편에서 나오는 그 제프 라이든 아워. 목에 드릴이 뚫려 죽을 뻔하지만, 스티븐의 기지로 살아남게 되며 이후 법정에서 데이비드와 스티븐이 자신을 구한 사실과 당시 현장을 말하여 데이비드가 경찰에서 해임되지 않게한다. 여섯 번째 피해자. 참가 사유는 데이비드가 직쏘의 얼굴을 봤나며 지속적으로 심문을 하여 이에 넌덜리가 나 게임을 클리어 했음에도 자살시도를 했기 때문. 탭 형사는 그를 구출하기 위해 16개 그림에서 관계 있는 8 쌍을 찾아야 한다. 1번 틀릴 때마다 꼬챙이가 제프의 몸을 찌르며, 5번 연속으로 실수할 경우 꼬챙이가 제프의 머리를 찌른다. 제프는 구조되고, 데이비드가 "직쏘의 얼굴을 봤냐?"라고 질문하자 데이비드를 욕하며 제닝스와 똑같이 데이비드 혼자 직쏘를 쫓으라고 말하곤 도망친다. 쏘우 게임판 2편에 따르면 자유를 얻은 뒤 이틀 후 자살했다고 한다.
- 돼지머리 - 마지막에 데이비드 탭 형사와 맞다이를 뜬다. 우월한 맷집으로 플레이어를 애먹이는 최종보스. 그러나 마지막에 탭 형사가 방에 가둔 후 퓨즈 스위치를 켜서 감전사한다. 참고로 돼지머리를 주먹질로 죽이려면 50번 연속으로 쳐야 한다.
5.3. 쏘우 게임판 2편
주요 플레이 장소는 역시나 폐건물로 버려진 홈즈 호텔. 그런데 그 스케일이 커져서 홈즈 호텔뿐만아니라 폐쇄된 지하철 구간 일부와 버려진 지하철역까지도 나온다. 즉 도시 한복판에 있는 셈.- 캠벨 아이만 - 페이크 주인공. 참가 사유는 마약 중독과 자신의 죄에 의해 아들이 그 책임을 고스란히 떠안은 것 때문. 마약에 쩔어 살다보니까 암에 걸리게 되고, 그렇기에 살 날이 얼마 없다. 직쏘도 이 점을 지적하며 "살아남아서 아들과 마지막 여생을 함께 보내라"라고 말한다. 자기 아들의 생사를 모르다보니까 아들을 걱정하며, 그렇기에 아들이 살았는지 진실을 알기 위해 직쏘 게임을 계속한다. 마지막 트랩인 유리 엘리베이터 트랩의 선택에 따라 마이클 탭의 운명이 결정된다. 만약 캠벨이 탑승하면 마이클 탭은 죽고 캠벨 역시 죽는다. 만약 캠벨이 희생을 선택하면 마이클 탭이 탑승할 수 있다. 여담으로 고든 박사의 환자이다.
- 마이클 탭 - 이 게임에서의 주인공. 데이비드 탭의 아들. 직업은 기자. 어렸을 때 자기 아버지 데이비드 탭이 일 때문에 어머니와 자신을 버렸고, 어머니의 여러가지의 일과 아버지가 가족을 버린 것 때문에 부모는 이혼했고, 그렇기에 가족을 버린 자기 아버지에게 복수심을 품고 있다. 참가 사유는 복수심과 돈[64] 때문에 아버지가 조사한 직쏘 사건 정보를 전부 빼돌리고[65], 기사로 보도해서 아버지의 경찰 인생을 망친 것 때문. 유리 트랩에서 솔로몬이 이겨 솔로몬은 타출하게되고, 본인은 남겨지게 되는데 직쏘로부터 두번째 기회를 받는다. 곳곳에 있는 아버지가 쓴 파일들과 녹음기를 찾고, 현재 똑같이 직쏘 게임에 참가하고 있는 아버지의 죽음과 관련된 이들을 구하고, 그들과 파일들, 녹음기들을 통해 아버지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알아내라는 임무를 받게되며 두번째 기회를 얻게된다. 그리하여 마이클은 탈출하기 위해서 아버지의 죽음을 조사하며 피해자들을 구출한다. 마지막 트랩, 즉 유리 엘리베이터 트랩에서 유리 엘리베이터에 캠벨이 있는지 없는지에 따라 운명이 결정된다. 만약 있으면, 마이클은 죽는다. 만약 없으면, 마이클은 탑승하며 선택을 하게 되는데, 선택은 공개되지 않는다.
- 그리프 - 마이클이 극초반에 만난 피해자. 원래는 대학을 다니는 대학원생으로 수석이라고 불릴 정도로 유능했다. 참가 사유는 짝사랑하는 대학교 여선생을 강간했기 때문. 그 일로 대학에서 퇴학을 당하고, 탭 형사에 의해 감옥에서 수감되어 있다가 풀렸다. 폭탄 의자 트랩에 희생자. 제한시간 30초 안에 그리프가 방에서 나가야 살지만, 제한 시간이 지나도 나가지 못하면 폭탄이 터져 폭사한다. 워낙 위력이 쎄서 시체는 남지 않고, 산산조각으로 흩어져 있는 살점만 있다. 반대로 살아남는다면 바로 옆방의 구석에 앉아서 숨을 고르고 있으며, 마이클 한테 "tank you. your safe my life."(고마워. 네가 내 삶을 구했어.)라고 고마워한다. 이후에도 마이클을 따라가지 않고, 계속 그 자리에 남는다. 그리프를 살리든, 죽이든 별 지장은 않주기에, 그냥 그리프를 냅두고 계속 진행해도 된다. 게다가 폭탄이 터지면 벽이 뚫려 지름길이 열린다. 하지만 이러면 파일 하나를 못 얻는다. 하지만 번호를 외우고 있다면, 죽어도 상관없다.
- 지크 - 마이클이 도중에 살려준 피해자. 참가 사유는 아동 성추행을 저질렀기 때문. 마이클이 살려준 후 직쏘가 나갈 수 있는 기회를 주었지만 그는 마이클에 대한 복수심이 더 강했고, 결국 직쏘는 더 이상 쓸 수 없게 된 양손을 절단수술 후 칼날로 바꾼 뒤 탈출하려면 그를 죽이라는 임무를 부여한다. 중간에 지크와 조우한 마이클은 달아나고, 계속해서 숨바꼭질이 이어진다. 이후 마이클이 레버를 당겨서 지크가 X자에 있게 되자 장치가 작동되어 압사. 그러고 난 뒤 마이클 왈, "Burn in hell, you monster."(지옥에서 불타라, 이 괴물이여)
- 헨리 제이콥스 - 경찰청장. 마이클에게 빚을 지고 있으며, 마이클이 아니었다면 감옥행이었다고 한다. 참가 사유는 조셉과 함께 증거보관함실에서 몰래 마약을 빼돌리고, 조셉, 사라, 카를라와 함께 길거리에서 마약을 팔았기 때문. 그 외에도 파일과 녹음기 내용에 따르면 조셉으로부터 막대한 뇌물을 받으며 경찰들 명 몇을 사건에서 손에 때게 만들거나, 조셉과 함께 사람 한 명을 죽이고, 그 시체를 땅에 묻는 등에 여려 범죄들을 저질렀다. 경찰서에서 마약 범죄를 근절하겠다고 떵떵 치고는 마약을 판매하는 위선을 저질렀기에 직쏘는 "넌 이 도시에 마약 범죄를 없에겠다고 경찰서에 말했지만, 마약을 길거리에 팔았지. 넌 경찰을 배신했어."라고 깠다. 리볼버 트랩의 게임 대상이 된다. 마이클에게 구출되지만, 감옥에 들어가지 않으려고 조셉과 함께 자신들의 범죄 진상을 알고 있는 사라와 카를라, 솔로몬, 그리고 현재 자신들의 범죄를 아는 것과 동시에 더욱 더 자신들의 비리를 파고치려는 마이클을 죽이기로 한다. 그렇기에 헨리는 마이클한테 총을 쏘고, 마이클은 헨리와의 숨바꼭질을 총 2번 하게 된다. 중간에 마이클을 잡지 못한 조셉에게 리볼버 총을 주고, 자신은 가위를 든다. 그리고 그 가위로 카를라를 죽인다. 후반부에 돼지머리2에게 "난 경찰서장이다. 경찰이기에 너희들을 전부 감옥에 쳐넣을거다. 너희들은 나한테 해를 가할 수 없다."라고 도발하고, 결국 분노한 돼지머리2에게 배를 칼로 여러번 찔려 죽는다.
- 배리 - 마이클에게 화염병을 던지는 적이 있는데, 그 적이 바로 애다. 참가사유는 불에 너무 집착하여 여러 사람들을 방화로 죽였기 때문. 녹음기에 따르면 불에 대한 집착을 인내해야지만 살 수 있다고 직쏘가 말하지만, 그 말을 어기며 화염병을 던지며 참가자들을 죽이고 다닌다. 그리고 마이클에게 총 2번 화염병을 던지며 공격한다. 여기서 2번째때 마이클이 앞으로 가기 위해서는 불이 나고 있는 파이프관을 밸브를 돌려 불을 다른쪽에 나야하는데, 하필 돌린 쪽이 배리가 있는 2층 난간 부분이었고, 결국 배리는 마이클을 불태워 죽이려다 되려 불에 타죽는다. 직쏘가 말한게 이런 의미이다. 불에 대한 집착을 인내하지 못하여 사람들을 죽이고 다니다간, 마이클에 의해 불에 타 죽는다는 의미다. 이때 배리는 불에 타 죽을 때 "고마워, 고마워! 고마워!!", "마침내! 마침내!!", "으아아아악" 이 세 계의 대사들 중, 랜덤으로 말한다.
- 패트릭 - 마이클이 처음 만난 불리쉬 맨.[66] 참가사유는 사디스트적인 성격이라 어릴때 자기 아버지를 가위로 찔러 죽이고, 어른이 됐을 때 길거리에 있는 사람들을 칼로 무차별 살인을 했기 때문. 또한, 데이비드에게 체포되고, 법정에 섰을 때 조현병 때문에 그런 것이라고 형량을 낮췄다. 녹음기에 따르면 움직이면 움직일 수록 장치가 뼈를 뚫기에 사디스트적인 집착을 인내하고, 가만이 있으라고 직쏘가 말하지만, 그 말을 어기며 마이클을 보자마자 공격하며 움직인다. 결국 마이클이 약한 벽 부분으로 패트릭이 돌진하도록 유도하고, 벽이 부서져 패트릭은 떨어져 낙사한다. 직쏘가 말한게 이런 의미다. 사디스트적인 집착을 인내하지 못하면 마이클에 의해 떨어져 낙사한다는 걸 의미한다.
- 사라 바이얼록 - 마약중독자. 데이비드의 정보원으로써 아만다에 대한 정보를 데이비드에게 준 이가 바로 사라다. 그리고 데이비드 하고는 꽤 친하게 지내며, 데이비드의 농담에 웃고, 데이비드를 좋은 사람이라고 말하며, 데이비드의 옆집에 살기도 한다. 또한, 카를라의 단골 손님으로 카를라에게 마약엑제제 약을 받는다. 그리고 아만다와 세실 하고도 안면이 있으며, 아만다와 세실에게 마약엑제제 약을 팔고있다. 세실의 일기장에 따르면 이런 류의 의사 약에 대해 전문적으로 알고 있으며, 세실이 질의 마약클리닉에서 메타돈을 훔칠 때, 그 약의 일부를 사라가 사기로 되어있었다고 한다. 참가 사유는 데이비드 탭이 두번째 기회를 주었음에도 데이비드 탭이 죽자 다시 마약을 해 자기 몸을 망가뜨린 것과 길거리에 있는 흔한 마약으로 헨리, 조셉, 카를라와 함께 길거리에서 마약을 팔았기 때문. 수조 트랩의 게임 대상이 된다. 사실 사라가 데이비드의 옆집에 사는 것은 바로 본인과 헨리, 조셉, 카를라와 함께한 마약 판매를 데이비드가 직쏘 사건을 조사하다 어쩌다 어렴풋이 눈치채게 되고, 그런 데이비드를 감시하기 위해 데이비드와 친근하게 지내며, 데이비드의 옆집에 사는 것이다. 데이비드를 감시하면서 사라는 '데이비드가 직쏘에 집착해서 우리 일은 신경쓰지 않을 것이다.'라고 생각하며 일행에게 말했지만, 일행은 이를 믿지 않고, '너가 명예욕이 높아서 그런 것이다.'라고 사라를 자만심 높은 사람이라고 평했다. 그리고 일행에 말대로 데이비드는 사라와 헨리, 조셉, 카를라의 마약 판매까지 수사한다. 하지만 감시하면서 정이 생겼는지 마이클에게 데이비드를 좋은 사람이라고 말하며, 데이비드의 경찰 인생을 망친 마이클을 괴물이라고 평한다. 처음 마이클과 만났을 때 자신을 구해줬으면서 마이클을 괴물이라며 적대하지만, 중반부에 파이프관 트랩에서 마이클하고 다시 조우하고, 마이클이 자신을 구해주자 마이클 또한 데이비드와 같이 좋은 사람이라고 말하며 마이클을 신뢰한다. 그러나 뒤에 있던 문에서 돼지머리2가 나오고, 그대로 사라를 업고, 그 문으로 도망친다. 후반부에 지하철 기둥 벽 뒤에 서서 조셉으로부터 숨어있는데, 그때 마이클이 나타나 마이클하고 다시 조우하고, 조셉이 없는 걸 확인한 사라는 기둥 벽에 나와서 마이클에게 어떻게 알아냈는지는 모르지만, " 마크 호프만"이 돼지머리2라고 마이클에게 말하던 찰나[67], 조셉이 사라를 발견하고, 리볼버 총을 쏴 그대로 사라는 총에 맞아 죽는다.
- 안톤 - 마이클이 조셉을 구하기 위해 가던 중, 만나게 된 희생자. 황산 트랩에 갇혀있다. 참가사유는 테러리스트 용병으로 일하며 피해자들의 얼굴에 산을 부어 피해자들의 인생을 망친 것 때문. 안톤을 구하기 위해서는 안톤의 철창 문을 고정시키고 있는 철사를 산으로 부식시켜서 구해야 되는데, 그러려면 먼저 밸브를 얻어야 한다. 밸브를 꽂고 돌리면 산이 나와 철창을 부식시키는데, 이때 QTE에 실패하면 밸브를 계속 돌려 산이 안톤에 몸에 또한 튀게되어 안톤은 곧바로 마이클과 적이 되고, 문을 열며 마이클을 공격한다. 이때는 어쩔 수 없이 안톤을 죽일 수 밖에 없고, 죽이면 안톤의 시체로부터 다음으로 가는 열쇠를 얻는다. QTE에 성공하면 바로 밸브를 잠그고, 안톤은 별 다른 피해 없이 빠져나온다. 안톤에게 다가가면 고맙다며 열쇠를 마이클에게 주고, 직쏘가 미리 안톤에게 "동생을 구하고 싶다면 넌 여기에 계속 있어라."라고 말했기에 동생을 구출하기 위해서 안톤은 마이클을 따라가지 않고, 황산 트랩에 남으며, 벽을 보면서 기도한다. 여담으로 직쏘의 말에 따르면 안톤 또한 데이비드에게 체포되었지만, 마이클 덕분에 풀려났다고 한다.
- 드웨인 - 마이클이 두번째로 만난 불리쉬 맨. 참가사유는 불명.[68] 총 두 번 마이클과 만난다. 첫번째는 마이클이 산의 방에서 한 철문을 여는데 그 안에서 나오는 걸로 첫등장. 이후 마이클이 다른 철문을 열고, 그 안에다 드웨인을 가둔다. 이후 다시 열면 드웨인은 없고, 대신 그 안에 있던 잠겨있는 문이 열려 있는데, 정황상 그 문을 열고 들어간 모양.[69] 두번째는 마이클이 한 철창 방에 들어가는데, 거기서 철창 케이지 안에 갇혀있는 걸로 재등장한다. 케이지가 열리면서 드웨인은 마이클을 공격한다. 이때 철창벽의 랜덤으로 한 곳에 전기가 흐르고, 이를 이용하여 마이클은 전기가 흐르는 철창벽으로 드웨인을 유도하고, 총 6번 감전된 드웨인은 감전사로 죽는다. 그리고 드웨인의 시체에서 다음으로 가는 열쇠를 얻는다.
- 조셉 폴쳐 - 부경찰서장. 데이비드 탭을 존경하지만, 데이비드의 아들인 마이클에게는 늙은이라고 부르며 마이클을 적대한다. 경찰서 내에 있는 모든 사람들은 조셉을 싫어하는데 왜냐하면 사람들에 대화에 갑자기 끼어들고, 재미없는 농담만 해대기 때문이다. 맡은 범죄 수사는 마약과 매춘. 참가 사유는 마약범죄자들을 몰래 풀어주며 그 마약범죄자들을 협박해 돈을 갈취한 것과 증거보관함실에서 마약을 헨리와 함께 빼돌리고, 헨리, 사라, 카를라와 함께 길거리에서 마약을 팔았기 때문. 그 외에도 헨리에게 막대한 뇌물을 주며 경찰들 명 몇을 사건에 손에 때도록 부탁하거나 헨리와 함께 사람 한 명을 죽이고, 시체를 땅에 묻는 등 여러 범죄들을 저질렀다. 부수기 테이블 트랩의 게임 대상이 된다. 마이클 덕분에 풀려나지만, 감옥에 가지 않기 위해 헨리와 함께 자신들의 범죄를 알고 있는 사라, 카를라, 솔로몬, 그리고 자신들의 범죄를 알면서 더욱 더 자신들의 비리를 파고치는 마이클을 죽이려고 든다. 마이클을 죽이지 못하여 헨리로부터 리볼버 총을 받고, 그 뒤부터 조셉은 마이클한테 총을 쏘고, 마이클 조셉과의 숨바꼭질을 총 4번한다. 극후반부에 마이클은 조셉이 장전하는 사이 조셉에게 뛰어들고, 창문이 깨지면서 이 둘은 건물에서 떨어지며, 이후 조셉과 마이클은 리볼버 총을 두고 씨름을 하지만, 마이클이 총을 조셉의 턱 아래로 조준하고, 방아쇠를 당겨 조셉은 뒤통수가 터지면서 죽는다.
- 도노반 - 마이클이 세번째로 만난 불리쉬 맨. 참가사유는 사랑이라는 핑계로 자신의 연인들을 폭행했기 때문. 녹음기에 따르면 장치가 살을 뚫고, 가시가 점점 파고들어가 과다출혈로 죽기에 폭력에 대한 집착을 인내하고, 가만이 있으라고 직쏘가 말하지만, 그 말을 어기며 마이클을 총 2번 공격한다. 첫번째는 카를라를 구하기 위해 가던 중 만난다. 이때 마이클은 나무박스에 도노반이 오도록 유도하고, 가시가 나무상자에 박혀 움직이지 못하게 만든 뒤 그 틈을 노려 둔기로 공격한다. 그렇게 총 3번을 공격하고, 도노반은 기절한다. 도노반의 품 속에는 컨테이너 방을 나가는 열쇠가 있다. 마이클이 솔로몬을 구하고 탈출하려 할때 컨테이너 방에서 나무상자를 뚫고 나오는 걸로 재등장한다. 역시나 마이클은 도노반의 가시를 나무상자에 박히도록 유동해 움직이지 못하게 하고, 그 사이에 한 컨테이너 박스를 도노반 위로 떨궈 도노반을 압사시킨다. 도노반의 시체에는 저번처럼 컨테이너 방을 나가는 열쇠가 있다. 이때의 도노반의 시체는 말그대로 고기덩어리다.
- 카를라 송 - 간호사. 영화 1편에서 고든 의사와 불륜을 한 그 의대생이 맞다. 현재는 간호사가 된 상태. 고든이 직쏘로 의심받자 자신이 고든이 환자들을 진찰할 때 옆에 있었다고 알리바이를 증언하지만, 차 안에서 나눈 고든과의 대화와 다른 사람들 증언을 토대로 몇 시간 정도 떨어져 있다는게 밝혀지고, 카를라가 유독 고든을 감싸는 것에서 데이비드가 볼륜 관계를 의심하게 되었다.~물론 맞지만.~ 또한, 데이비드가 고든을 직쏘로 의심할 때 카를라를 미행하는데, 이때에 카를라는 유통기한이 지난 약들이 든 비닐을 들고 가고 있었고, 그 약들 중 하나를 마셨다. 참가 사유는 병원에서 의약품을 빼돌리고, 그 의약품들과 유통기한이 지난 약들을 헨리, 조셉, 사라와 함께 길거리에서 팔았기 때문. 엘리베이터 트랩의 희생자. 마이클은 반드시 8개 숫자(4개 숫자가 1쌍)를 서로 바꿔가며 균형을 맞추어야 한다.[70] 마이클에게 구출되지만, 초면인지라 조금 경계한다. 그 뒤 조금 같이 다니다가 헨리가 쫓아오자 도망간다. 이후 후반부에 철창 안에 나온다. 이때부터 마이클을 신뢰하지만, 곧바로 헨리가 오고, 헨리에 의해 가위를 여러번 배여 죽는다.
- 척 - 솔로몬을 구하기 위해서 가던 중 만난 적. 후술할 로버트와는 친구 사이였다. 참가사유는 마약판매자로서 마약을 사람들에게 팔고, 경찰에 체포되자 친구인 로버트에게 주범으로 누명씌어 본인은 형량을 덜 받았기 때문. 직쏘로부터 마이클을 양 팔에 밖힌 못들로 공격하라는 임무를 받으며 마이클을 공격한다. 이에 마이클은 벽에 붙어있는 숫자 퍼즐을 풀어서 척이 있는 방에 전기를 가동시키고, 결국 철사 때문에 뒤로 당겨진 척은 감전사한다.
- 솔로몬 베이츠 - 회계사. 솔로몬&그렉 회계사무소의 공동 창립자. 본래 존 크레이머와 아트와 함께 기디언 회사를 세운 공동 창립자다. 데이비드의 파일에 따르면 여기서 솔로몬은 회계를 담당하고, 나머지 아트와 존은 각각 아트는 부동산을 담당하고, 존은 재능을 담당한다고 한다. 그러나 존의 아들 기디언의 유산으로 존이 작업소에 틀어받혀 기디언 회사가 망하자 다시 본래의 회계사무소를 운영한다. 존의 친구인 아트는 직접 존을 만나러 잡억소에 가지만, 솔로몬이 가지 않을 걸 보면 어디까지나 사업 파트너 정도로 생각한 모양. 참가 사유는 범죄 조직이 일으킨 범죄를 돈을 받고 장부를 조작해 은폐했기 때문. 또한, 데이비드의 파일과 녹음기에 따르면 조셉의 집으로 헨리, 사라, 카를라, 솔로몬이 들어갔다고 하는데, 공범인 헨리와 사라, 카를라는 그렇다쳐도 아무런 관계도 없는 솔로몬도 간 것을 보면 이들의 범죄를 장부를 조작해 은폐해서 들어간 모양. 그리고 마이클 탓에 데이비드의 경찰 인생이 망가지고, 자살한 것도 알고 있다. 그런 탓인지 작중 주요 인물들에 연결고리를 전부 다 알고있는 유일한 인물. 마이클의 첫 게임인 유리 트랩에서 마이클 보다 먼저 가 제일 먼저 탈출한다. 그러나 직쏘에 언급에 따르면 탈출 할 수 있는 마지막 게임을 직쏘의 말에 의미를 몰라서 패하게 되고, 그래서 이번엔 마이클이 구해야되는 테스트형 트랩 불태우기 랩 트랩의 게임 대상이 된다. 3단계에 걸쳐 노력한 끝에 구출되고, 마이클은 직쏘를 통해 주요 인물들에 관계를 솔로몬이 알고 있다는 걸 알게되고, 그래서 솔로몬을 구출하자마자 "난 모든 것을 알아야돼."라고 다짜고짜 묻는다. 이에 솔로몬은 주요 인물들에 관계를 전부 말하고[71], 마이클의 악행을 비난하는데 이에 화가 난 마이클은 솔로몬을 공격하게 되고, 솔로몬은 마이클을 피해 계속해서 도망친다. 그러나 도망친 끝에는 돼지머리2가 있었고, 이에 놀란 솔로몬을 도망치다 돼지머리2가 설치한 트랩인 주사기 구덩이에 빠져버린다. 이후 돼지머리2가 철문을 닫아버려 이후 일은 알 수 없지만, 정황상 주사기 구덩이에 빠져 죽거나, 돼지머리2에게 살해당한 듯.
- 로버트 - 마이클이 솔로몬을 구하고 탈출하던 중에 만난 적. 선술한 척과는 친구 사이였다. 참가사유는 친구이자 마약판매자인 척으로부터 자주 마약을 샀기 때문. 근데 친구인 척의 배신으로 인해 마약 판매의 주범으로 누명씌어져 감옥에 긴 시간 동안 갇혀있었기 약간 불쌍한 면이 있다. 직쏘로부터 마이클을 양 팔에 박힌 못들로 공격하라는 임무를 받고, 마이클을 공격한다. 마이클은 밸브를 돌려서 중간중간 진입로를 막고있는 불들을 끄고, 다 끈 뒤에는 급히 방을 나가고, 이후 방에 철문이 내려와 로버트는 갇힌다. 문제는 로버트가 갇혀있는 방은 시간이 지나면 터지는 방이었고, 결국 방에 갇힌 로버트는 방이 폭발하면서 폭사한다.
[1]
사실 진짜 불륜을 저질렀는지는 알 수 없다. 1편에서 보면 이 여자가 옷을 벗으려니까, 고든이 말렸다. 그런데 고든도 "나를 호출할 시간을 알려 줬잖아"라는 말을 한 것으로 봐서 마냥 깨끗한 사이만은 아닌 것 같긴 하다.
[2]
1967년 2월 11일생. 부산 출신으로 7세 때 미국으로 이민했다. 한국 영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 출연한 경력이 있다. 영문명은 알렉산드라 전.
[3]
사실 이때부터 설정이 구멍이 뚫리기 시작했다. 직쏘가 어맨다를 처벌한 이유가 살 기회를 안 준다고 였는데, 도니 그레코는 살 기회가 없었다. 마취가 너무 잘 되어 있어서, 자기 배 가르는 어맨다는 볼 수 있어도 살려달라고 말할 수는 없었으니까. 아만다가 마지막까지 그의 배를 가르지 못하고 죽었다면 영화 속에서의 참극은 당연히 피할 수 있었겠지만, 정황상 그래봤자 어차피 살아남지 못할 운명이었다.
[4]
도니 그레코가 예전에 직쏘의 게임에서 패배한 인물이라고 설명하면 되긴 한다.
[5]
사실은 3번째지만, 첫번째는 경찰에 들어가지도 않았으니, 틀린 건 아닐지도?
[6]
그리고 5편 감독이 얼마나 대책없이 설정을 짰는지를 드러내주는 증거. 자세한 건 아래쪽에 세스 백스터 항목 참고
[7]
플레이스테이션 게임
펩시맨 중간마다 나오는 컷신의 펩시 매니아를 맡았다.
[8]
눈 뒤에 있는 것처럼 보이는 엑스레이 사진때문에 눈을 파내려고 하다가 포기하고 절규한다.
[9]
케리가 "친구 아니었어?"라고 묻자 에릭이 "그냥 정보원이었지."라고 말을 자른다.
[10]
와치독스에서 주인공
에이든 피어스의 성우를 맡게 된다.
[11]
4편에서의 모습을 보면 완전히 조작은 아니었다.
[12]
조금만 생각해보면 한쪽에만 손을 넣어서 주사기 아래쪽 접착된 면을 떼거나, 부러뜨리고 다른 손으로 받친 후 살살 손을 빼면 되고, 아니면 아예 주사기가 들어있는 틀을 부숴도 되는, 어찌보면 거저 먹을 수 있는 해독제였다. 문제는 애디슨이 가스 중독의 영향으로 반쯤 정신줄을 놓친 상태였다는 것. 눈 앞의 해독제에 눈이 멀어 녹음 테이프를 듣지도 않고, 한 손 넣은 후에 주사기를 잡아당겼다가 해독제 말아먹고 다른 손마저 밀어넣는 치명적인 실수를 저질렀다.
[13]
이 분의
대표 캐릭터의 외모를 생각하면 이 사망 장면이 섬뜩하게 느껴질지도...
[14]
사린 가스 저택에서 유일하게 가스 중독으로 사망한 인물이다.
[15]
영화 내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16]
녹음 내용의 마지막에, 지옥에 가면 악마만이 자네를 도울 수 있을 것이라는 힌트를 줬는데, 그 밸브 옆에는 TWIST라는 문구와 악마가 그려져 있었다.
[17]
이미 얼어죽어 있는데 제프는 자기 볼을 뜯어가며 열쇠를 꺼내온다. 하지만 이것도 잘만 생각하면 볼을 뜯길 필요도 없이 자신이 입고있던 회색 바람막이을 쇠막대에 두껍게 묶은 다음에 열쇠를 무사히 가져가면 됐다.
[18]
근데 정황상 바로 구해줬어도
저체온증으로 죽었을 것이다. 옷을 입은 상태에서도 상당히 추운 냉동실인데다가 키는 안 보이는데 라디오를 틀면 그 때부터 일정 간격으로 물이 나오는 방식이라.그리고 구조에 성공했다면 성적인 의미로 이 영화는 상영금지를 먹었을 게 뻔하기 때문에
[19]
이 썩은 돼지들은 모두 직접 제작한 것이며 구더기도 꿀을 이용해 붙여놓은 것이다. 제작진의 장인 정신이 엿보이는 트랩이라 할 수 있다.
[20]
그리고 홀든 판사는 자물쇠를 푸는 도중에 돼지 분쇄물을 먹을 뻔 했다.
[21]
조금만 참으라며 티모시 영에게 희망고문을 하고 있었다.
[22]
참고로 초기 기획 단계에서는 랙이 사지를 비트는 트랩이 아니라 사람 몸을 뒤로 180도 꺾어서 척추를 부러뜨려 죽이는 트랩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지금도 만만치 않게 잔인하다. 쏘우 3편을 그 잔인함으로 악명높게 만든 이등공신(?)(뇌수술이 1등공신이다.)이다.
[23]
사실 목격자인 여성도 구하기 어려운 고난도의 함정이었기 때문에 바로 키를 꺼내 꽂았어도 키가 안 맞거나 해서 죽었을 것이다. 총 발사 위치상 판사가 맞지 않았으면 티모시 영은 함정의 고통을 전부 느끼기 전에 안락사 되었을 수도.
[24]
세스 벡스터의 부검 결과 그의 몸에 나 있는 퍼즐조각 모양 상처를 만들 때 쓴 칼이 직쏘가 평소에 쓰던 것과 다른 것임이 드러났다. 또한 세스 벡스터의 게임에 쓴 테이프는 음성변조가 잘 되어있긴 하나 직쏘와는 다른 사람임이 드러나 전문 분석가가 그 원래 목소리를 추출해냈다. 거기에 당시 직쏘의 후계자로 여겨지던 스트라움 형사의 지문에서 요산 수치 등이 다르게 나와 누가 이미 죽은 스트라움 형사의 손으로 지문을 찍고 다녔다는 것까지 밝혀졌다.
[25]
어거지를 좀 많이 쓰면 설명은 된다. 우선 존 크레이머가 직쏘로서 첫 번째로 죽인 건 세실 애덤스고, 이후 몇 명 더 죽였지만 이들은 모두 시체도 발견되지 않아 경찰도 존재를 몰랐다. 경찰이 시체를 발견하고 직쏘의 존재를 알게 된 건 불에 타 죽은 마크 윌슨과 과다출혈로 죽은 폴 레이 사건이다. 여기서 마크 윌슨이 더 빠른 희생자였고 경찰도 이 사건을 먼저 발견했다면? 그랬다면 경찰인 호프만도 마크 윌슨 사건으로 '누군가를 납치해 트랩을 씌워 빠져나가지 못하면 죽게 만든다'라는 범죄방식을 모방해 세스 백스터를 죽였고 그 일로 직쏘에게 납치되었다가 후계자가 되어 그 다음으로 폴 레이를 납치하는 걸 도왔다고 하면 시간이 좀 빠듯하긴 해도 순서는 맞게 된다.
[26]
그리고 경찰이 모종의 이유로 폴 레이 사건을 먼저 언론상에 공개했고 고든에게도 폴 레이가 첫 번째 희생자인 것처럼 말해줬다 하면 대충 순서가 맞는다. 물론 이 경우 왜 경찰이 실제와는 다르게 폴 레이가 첫번째라고 설명했는지가 문제다. 뭐 마크 윌슨은 불에 타 죽었기 때문에 피부조각을 직쏘 퍼즐 모양으로 잘라갔는지 확인을 못했고 과다출혈로 죽어서 피부조각이 도려내진 걸 확인할 수 있는 폴 레이의 시체로 범인을 '직쏘'라고 부르게 되었다, 그렇다보니 이 사건을 공개할 때 폴 레이를 먼저 공개했고 결국 그가 첫 번째 희생자인 것처럼 언론과 대중(그리고 고든)에게 알려졌다...고 하면 된다. 아니면 당시 현장에서 발견된 고든의 물건 때문에 고든을 용의자로 지목한 상태라 떠보기 위해서 순서를 반대로 말했거나. 이러나저러나 결국 좀 억지가 많지만, 일단 그래서인지
영어권 위키에서는 직쏘의 희생자 순서에 마크 윌슨이 더 먼저 적혀있다. 마크-세스-폴-아만다 순서.
[27]
성이 호프만이 아니라 애컴(Acomb)으로 나온다.
[28]
말릭이 열쇠가 든 상자를 발로 차 부쉈다가 열쇠가 반대편으로 날아가자 그걸 집으려고 앞으로 더 갔던지라 애슐리의 줄이 칼날까지 당겨져 버렸다. 어차피 제한시간 지나면 칼날까지 당겨지는지라 트롤링 안해도 죽는 건 마찬가지다.
[29]
좀 안타까운게 죽기 직전 한 말이 "Wait"(잠깐)으로, 죽기 직전에야 방공호에 2명이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30]
자기가 살아남겠다고 앞서 찰스를 공격했던 것처럼 말릭을 공격했는데, 프릿이 돕는 척 하다가 루바를 찔러죽인다.
[31]
그걸 쇠고기 자르듯이 잘라 넣는다. 매우 맛있어 보인다는 드립도...
[32]
팔 모양이 제대로 나오지 않아 별로 끔찍하진 않은데 팔이 잘 잘리지 않아 비명을 지르는 게 매우 공포스럽다. 보는 이에 따라서는 다른 트랩들보다 더욱 몸서리쳐질 만하다.
[33]
눈이 희번득해져서는 칼로 팔을 내려쳐서 자르는데 고기 토막낼때처럼 쾅쾅내려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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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도 크기지만 팔에 있는 뼈의 밀도 때문에 당연히 훨씬 무겁다.
[35]
이때 잘린 팔 부분이 의수인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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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자리는 직쏘에게서 살아남은 사람들의 모임이었는데, 시몬은 자신의 잘린 팔을 보여주며 "자신은 직쏘 때문에 얻은 건 여기 오면서 차를 주차한 장애인 주차장이었다며 배우긴 뭘 배워!!"라며 화를 낸다. 뭐 진지하게 따지자면 자신이 살기 위해 다른 사람을 죽인 경험도 충분히 고통스럽긴 하다. 그저 거기에서 뭔가를 배웠다는 소리가 시몬을 크게 자극해버렸을 뿐...
[37]
이 둘에 관해서 만큼은 어째 직쏘의 원칙이 완전히 어긋나 보인다. 우선 이 둘의 죄에 대한 묘사가 전혀 없다. 일단 '윌리엄이 일하는 부도덕한 보험회사의 직원'이라고 볼 수 있긴 한데, 애초에 합법적으로 설립된 회사에서 일하는 단순한 직원까지 죄를 묻기는 법이 아니라 직쏘의 원칙을 대도 과도해보인다. 최소한 위의 행크는 거기에 덧붙여 자신의 생명의 소중함을 경시했다는 이유도 덧붙였는데 말이다. 적어도 이 둘의 죽어도 싼 모습, 예를 들어 보험금 지급을 거절당한 고객을 비웃는다거나 하는 모습이라도 나왔으면 당위성을 조금이라도 챙겼을 것이다. 게다가 후술할 캐러셀 방의 희생자들도 그렇지만, 이 둘의 게임에서도 스스로에게는 어떠한 선택이나 도전의 기회도 주어지지 않았다. 순전히 윌리엄의 게임을 위한 장기말로만 쓰인 것.
[38]
증기 보일러실인데, 통하는 통로마다 초고열 수증기를 내뿜게 되어있다. 이 증기를 멈추려면 윌리엄이 스위치를 당겨서 윌리엄이 대신 스위치를 당기는 팔에 초고열 수증기를 맞아야 한다. 수증기에 의한 화상의 위력은
수증기 항목 참고.
[39]
놀이터 등에 흔히 설치되어있는 "
회전무대" 놀이기구를 모티브로한 트랩이다.
[40]
1개의 손만 2번 관통해도 된다.
[41]
참고로 이 장면의 촬영지는
캐나다 토론토에 있는 메트로 센터이다.
[42]
라는 것도 사실 보장 못한다. 이 게임을 주관한게 호프만인데, 호프만은 이때 죽은 녀석들을 수사하기 위해 경찰들이 오자, 폭발을 일으켜 경찰들을 그 장소로 가게 만들고, 이미 시체 주머니 속에 들어간 녀석을 끌어낸 뒤 자기가 대신 들어가서 경찰서로 잠입했다. 즉, 에반이 성공했다면 호프만은 경찰서에 잠입하지 못했다는 소린데 쫓기는 와중에 실험 한번 더하겠다고 성공하게 할리는 없다. 그냥, 죽일 작정으로 만들었다고 보는 게 맞을거다. 애초에 시간도 1분이 아니라 30초밖에 안 줬다.
[43]
이후 시체는 호프만과 바꿔치기당해 호프만이 경찰서에 잠입하는 데에 이용된다.
[44]
애초에 체스터 베닝턴의 스케줄 문제로 변경된거지 원래 에반이 살아남는 것이 각본이었다니 가능성이 높은 추측.
[45]
체스터 본인이 쏘우 시리즈의 광팬이었어서 카메오 출연. 원래는 트랩에서 살아남은 뒤 병원에 실려가는 것으로 각본이 짜여있었으나, 빡빡한 스케줄 탓에 죽는 걸로 각본이 수정되었다고 한다.
[46]
사실 그녀의 게임은 조금 꼼수가 가능해보인다. 플레이 버튼을 누르면 게임 설명과 함께 카운트 다운이 시작되는데, 엑스레이 화면으로 열쇠가 보이니까 대충 눈치채고 먼저 천천히 빼내는 게 가능했을지도 모르는 것.
[47]
녹음본을 안 틀고 가면 살수 있다 생각할 수 있으나, 영화를 보면 녹음본이 끝나자 움직일 수 있었다. 사실 열쇠로 목을 풀고 돌아와 녹음기를 틀어도 됐기는 했다. 물론 친구보다 아내가 중요한 바비가 그럴 시간은 없었지만.
[a]
로간 넬슨
[a]
로간 넬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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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거는 로건 넬슨의 아내를 살해하고 체포되었으나 할로란 형사에게 뒷돈을 주고 풀려났다. 이에 복수하기 위해 로건 넬슨이 직쏘 게임으로 위장한 살인을 벌이는 것.
[51]
동료라곤 하나, 사이가 안좋은 편이다. 과거에서 에제키엘 뱅크스가 지원 요청을 했으나 피치 때문에 총에 맞아 쓰러지며 그의 아버지인 마커스 뱅크스를 분노하게 만든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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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할 때 영감이 된 것은 관리인이 쓰는 진공청소기, 60초 타이머는 훔치려던 시계, 오른손가락 골절기는 손가락 고정장치를 보고서 구상해냈다.
[53]
직쏘에게 잡혀온 이유는 직쏘 사건을 해결하는 것에 관련된 집착 때문.
[54]
중간 컷씬에 따르면 상처를 치료한 대신 그 안에 열쇠를 하나 넣었고, 이 열쇠를 획득하기 위해 적들이 나타나서 탭을 공격하는 것이다. 물론 대다수는 탭에 의해 죽거나 한다.
[55]
멜리사 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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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영화와도 연관지어보자면 쏘우5편에서 죽은 경찰들을 기리는게 나오는데 진실엔딩의경우 정신병원에 수감되는식으로 마무리가되어서 정사는 프리덤 엔딩이 맞다
[57]
레프트 4 데드 시리즈에서 루이스 성우를 맡으셨다.
[58]
그럴만한게 아만다의 게임은 쏘우 게임 1,2편을 통들어 가장 난이도가 낮기 때문이다. 제한시간은 없을 뿐더러 그냥 어디에 빨간색 해독제와 파란색 해독제가 들어갈지 보고, 빨간색 해독제와 파란색 해독제를 넣으면 되기 때문이다. 게다가 해독제가 들어있는 장치는 가려져 있지 않고, 대놓고 보여져있다. 타 다른 게임은 제한시간이 있고, 난이도가 높다. 설령 없단 한들 난이도가 꽤되는데 반에, 아만다의 게임은 그것에 반에 너무 쉽다. 첫 게임이라서 쉽게 하는 것도 아닌게, 2편의 마이클의 첫 게임인 헨리의 게임은 불이 켜져있는 스위치를 꺼야되지만, 문제는 이게 버튼을 눌렀을 때 꺼지는과 켜지는 패턴이 있는 거라 난이도가 꽤 높다는 거다. 게다가 시간제한 또한 있다. 이처럼 첫 게임인데도 어려운데 아만다의 게임은 너무 쉽다. 그리고 돼지머리는 존 크레이머를 뛰어넘기 위에 참가자들을 죽이고 다니는데 아만다만은 납치만하고, 아만다를 죽였다는 암시는 나오지 않는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녹화본에 존 크레이머가 아만다에게 "데이비드의 시간을 끌기 위해서"라고 말한다. 이런 정황들을 볼때 아마도 존 크레이머는 데이비드가 게임을 계속 지속시키기 위해서 아만다를 참가시키는 연극을 짜고, 아만다는 독소 의자 트랩에 스스로 참가하며 치밀하게도 녹화본을 찍으며 피해자인 연기를 한다. 여기서 아만다는 존의 제자이기에 살아남도록 하기 위해 쉬운 게임으로 정한다. 그뒤 데이비드는 아만다를 구출하고, 같이 다니고 있던 중 문을 닫아 아만다를 데이비드로부터 떨어뜨리고, 그때 돼지머리가 나타나 아만다를 납치하는 연기를 하고, 그렇게 퇴장한 아만다는 데이비드의 게임을 감시한다.
[59]
참고로 쏘우 5에서 호프만이 만든 진자 트랩과는 조금 다르다. 호프만의 진자 트랩은 희생자를 가로로 두 쪽내지만 여기서의 진자 트랩은 세로로 갈라버린다.
[60]
게임에 참가된 데이비드의 적들은 전부 시간이 지나서 트랩이 작동되어서, 병원 곳곳에 있는 트랩에 걸려서, 데이비드에게 죽는다. 데이비드 보다 먼저 참가된 참가자들도 다 게임을 실패에 트랩에 의해 죽은 모습이다. 데이비드가 구출한 6명인 아만다, 제닝스, 멜리사, 오스왈드, 오비, 제프는 제닝스를 제외한 전원 죽는다. 오스왈드는 구출되고 데이비드와 함께 직쏘를 잡기 위해 돌아다니던 중, 그만 칼날 함정에 죽는다. 멜리사 또한 아들을 보기 위해 직쏘인 첫 연기하다가 탈출구에 설치되어있던 샷건 트랩에 죽는다. 제프는 구출되고 살아남지만, 이틀 뒤에 자살한다. 오비 또한 구출되고 살아남지만, 영화 2편에서 화로 트랩에 불타 죽는다. 아만다 역시 구출되고 살아남지만, 영화 3편에서 존 크레이머의 게임을 실패하게 되어 제프에게 총을 맞아 죽는다. 주인공인 데이비드 또한 직쏘의 게임으로부터 살아남지만, 자신의 집착 때문에 수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보고, 죽임 또한 당하자 더 이상 피해가 생기지 않게 하기 위해, 그리고 돼지머리가 단순 직쏘에게 협박당하고 있는 피해자일 수도 있다는 죄책감에 자기 집 안에서 권총으로 자살한다. 보다시피 참가자들이 전부 죽는데 반에 제닝스는 직쏘 게임으로부터 살아남고, 후에 자살하거나 모종의 이유로 죽지 않고, 오히려 직쏘를 추적하는 모습을 보인다.
[61]
직쏘는 스티븐을 트랩으로 직접적으로 죽였고, 데이비드는 수사 영장 없이 직쏘의 아지트에 갔기에 간접적으로 죽였다. 다른 경찰들과 함께 왔으면 스티븐은 죽지 않았을 거기 때문.
[62]
사실 직쏘로 생각했던 사람은 멜리사 본인이다. 데이비드를 용서하지 못하여 게임에서 진 멜리사는 새 게임을 하게되고, 그리하여 6시까지 직쏘 행세를 하게된다. 여기서 직쏘는 멜리사가 도움을 요청하지 못하도록 그녀의 입을 꿰멨으며,[72] 멜리사는 아들을 살아서 보기위해 직쏘가 지시한 대로 움직이고, 탈출구인 옥상에 오게된다. 그러나 직쏘로 착각한 데이비드에게 폭행을 당하고, 녹음기를 틀어 자신이 멜리사임을 알린다. 그 뒤 탈출구 문을 열지만, 직쏘가 녹음기에다 "발밑을 조심해라"라는 경고를 무시하여 발밑에 있는 샷건 트랩에 낚시줄을 건드려 남편과 똑같이 샷건 트랩에 맞아 죽는다.
[63]
녹화본에 따르면 이 녀석은 무려 자길 한 번 잡아 보시지 직쏘라고 신문에 나와서 직쏘를 도발해 직쏘 게임에 참가하려고 했다. 이 기사 덕분에 참가하게 되지만.
[64]
아버지가 직쏘 사건을 조사한 경찰이기에 회사 측이 직쏘 사건을 보도하면 돈을 팍팍 주겠다고 말했다. 돈이 궁했기에 마이클은 이 제안을 수락했다. 다만, 솔로몬이 이 점을 지적했을 때 자신은 복수 때문이라고 말한 걸 보면 복수도 한 몫 한 듯.
[65]
아버지에게 석유 주스를 달라고 부탁하고... 탭 형사가 석유 주스를 사기 위해 마트에 간 사이 직쏘 서류들과 녹음기를 훔치고, 바로 도주했다.
[66]
캠벨이 처음 만난 불리쉬 맨이 아니다. 캠벨이 처음 만난 불리쉬 맨은 엘리베이터가 올라가면서 생긴 빈 공간에 떨어져 낙사했기 때문.
[67]
마크 호프만이라고 부르지는 않았지만, 사라가 "그 돼지머리는 너의 아버지(데이비드 탭)의 경찰 친구야."라고 발언했다. 직쏘들 중에서 경찰이라면
마크 호프만 밖에 없다.
[68]
여태까지의 불리쉬 맨들은 전부 폭력과 관련되어 있으므로 이쪽도 폭력을 저지른 것으로 보인다.
[69]
여담으로 그 문 안에는 잠겨있는 문과 열려있는 문 이렇게 두 개가 있는데 열려있는 문은 빌리 인형이 있는 방임으로 아마도 잠겨있는 방에 드웨인이 있는 모양.
[70]
참고로 총 세 번 맞추어야 하는데 문제는 진행될 때마다 초록색 불이 하나씩 꺼지면서 기회가 점점 줄어든다. 실질적으로는 1차 배열은 3번, 2차 배열은 2번, 3차 배열은 단 한 번만 실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71]
헨리와 조셉은 증거보관함실에서 마약을 빼돌리고, 이를 길거리에서 판다. 그리고 헨리와 조셉을 도와 높은 수준의 마약을 길거리에서 파는게 카를라, 사라다, 그리고 이들에 범죄 행각을 돈을 받고 장부를 조작해 은폐한 사람이 솔로몬이다. 그러던 중, 데이비드가 직쏘 사건을 조사하다 이들의 관계를 조금 의심하게 되는데, 때마침 마이클이 데이비드로부터 훔친 직쏘 사건 파일들과 녹음기들을 기사에 싣고, 특히 마이클이 기사에 실은 데이비드가 녹음한 수사영장 없이 직쏘 아지트를 습격하다 동료 형사인 스티븐이 죽은 것이 세상에 공개되어 데이비드가 속한 경찰서에 위신이 떨어지게 된다. 결국 이를 이유로 헨리에 의해 경찰을 그만두고, 이 때문에 헨리 일당을 조사하는 방해물이 사라지게 된다. 헨리가 초반에 마이클에게 "너에게 모두 빚을 지고 있어. 너가 아니었으면 감옥행이었을 걸."라고 말하는데 이게 복선이었다. 바로 마이클이 기사를 내보내어 데이비드의 경찰 인생을 망친 덕분에 헨리 일당을 조사하는 방해물이 사라져 감옥에 않 들어가도 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