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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2 15:10:56

윈체스터(총기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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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체스터 리피팅 암즈
Winchester Repeating Arms Company
파일:윈체스터 리피팅 암즈 로고.svg
<colbgcolor=#fff,#000><colcolor=#e50020> 국가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설립연도 1866년
설립자 올리버 윈체스터
본사 미국 코네티컷 뉴 헤이븐
모기업 무기 부문 - 에르스탈 그룹
탄약 부문 - 올린 코퍼레이션
홈페이지 탄약부문 홈페이지
총기부문 홈페이지
1. 개요2. 역사3. 개발
3.1. 화기3.2. 탄약
4. 여담

[clearfix]

1. 개요

윈체스터(Winchester Repeating Arms) 사는 미국의 유서깊은 총기 및 탄약[1] 생산업체이다.

2. 역사

파일:Winchester3.jpg

시초는 스미스 & 웨슨(Smith & Wesson) 사의 공동 창립자인 호레이스 스미스와 다니엘 B. 웨슨이 세운 미국 코네티컷 주 뉴 헤이븐의 볼캐닉 리피팅 암즈(Volcanic Repeating Arms) 사이며, 1855년에 경영 부진을 이유로 최대 주주이자 의류 사업가였던 올리버 피셔 윈체스터가 인수하여 오늘날 널리 알려진 윈체스터 리피팅 암즈(Winchester Repeating Arms)의 사명으로 바뀌게 되었다.
파일:oliver-winchester-9534324-1-402.jpg
올리버 F. 윈체스터
파일:Winchester_House_910px.jpg

헨리 소총을 개발한 벤자민 헨리를 영입한 덕분에 자사의 모델 1866 및 그 개량형인 윈체스터 모델 1873이 큰 인기를 얻게 되면서 명성을 높였지만, 1880년과 1881년 사이에 올리버 윈체스터와 그의 아들인 윌리엄 윈체스터가 연달아 사망함에 따라 정신이 피폐해진 윌리엄 윈체스터의 아내 사라 윈체스터는 이를 저주로 여기고 상속받은 막대한 재산과 기업 수입을 캘리포니아 주로의 이사와 장기간에 걸친 저택 증축에 쏟아부어 가세가 점점 기울기 시작하였다.

하지만 다행히도 앤드류 맥오슬랜드라는 판매원이 코네티컷 주에서 멀리 떨어진 유타 주에 있는 존 브라우닝을 직접 만나 레버액션 소총 관련 특허 계약을 성사시켜 활로를 찾았으며, 이후 그와의 제휴를 통해 개발된 모델 1887 이외에도 윈체스터 M1897, M1917 엔필드, M1917 브라우닝, M1918 브라우닝 등의 생산을 통해 제1차 세계 대전 중의 미군에 납품되는 큰 성과를 보았다. 러시아 제국과도 계약을 따내서 약 300,000정의 윈체스터 M1895를 수출하는 실적을 내기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상승세는 오래가질 못했는데, 먼저 Auto-5 반자동 산탄총의 생산권 관련 계약이 틀어지면서 존 브라우닝과도 결별하였고[2] 1931년에 화약 및 탄약 제조업체로 유명한 올린(Olin) 사에 합병되어 그나마 제2차 세계 대전에서 M1 카빈 개발과 기타 기종 생산이 유지됨에 따라 정상적으로 운영되는 듯 보였으나, 1960년대에 들어서는 그동안 축적된 부채 문제와 인건비 상승에 따른 파업이 지속되면서 레밍턴(Remington) 사의 모델 700과 모델 870과의 경쟁에서 밀려 미군 조달 계약마저도 끊기게 되었다.

2006년에는 뉴 헤이븐의 공장 또한 폐쇄됨과 동시에 화기 생산권 또한 최종적으로 에르스탈 그룹(Herstal Group) 사에 팔려 모델 1300의 복각형인 SXP 산탄총과 모델 70 기반의 저격소총만이 생산되고 있다.

3. 개발

파일:윈체스터 리피팅 암즈 로고.svg 윈체스터 리피팅 암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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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5px -1px -11px"
{{{#!wiki style="word-break:keep-all;" 		<colbgcolor=#ffffff,#000> 윈체스터 리피팅 암즈의 제품 라인업
소총 <colbgcolor=#ffffff,#000> 단발 M1885 ( 와인더 머스킷)
레버액션 헨리 소총 · M1866 · M1873 · M1886 · M1892 · M1894 · M1895
펌프액션 M1890 · M1906 · M62
볼트액션 호치키스 · 리-네이비 · M99 · M1917 엔필드 · M70
반자동 / 자동 M1907 SL · M1917 · M1 카빈 · SPIW
산탄총 M1887 · M1897 · M1911 · M1912 · M1200 · 리버레이터
탄환 .223 Winchester SSM · .300 Winchester Magnum · .308 Winchester · .338 Winchester Magnum · .40 S&W
관련 인물: 올리버 윈체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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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화기

3.2. 탄약

4. 여담


[1] .308 Winchester같은 탄의 개발 뿐만 아니라 수십가지 탄종에 대해서 보급형, 고급형 라인업을 갖추고 대량 생산한다. 평가 자체도 조금 비싼 편이지만 궤적이나 탄매발생이 양호한 좋은 탄이라는 평가가 대부분이다. [2] 해당 산탄총이 크게 흥행할 것이라고 내다본 브라우닝은 로열티 지급을 주장했으나 윈체스터 사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FN 에르스탈에서 출시한 Auto-5의 흥행으로 윈체스터 사에서도 뒤늦게 자사의 반자동 산탄총인 윈체스터 M1911을 출시했으나 치명적인 설계 결함으로 과부 제조기라는 오명을 얻고 말았다. [3] .45 ACP의 탄피를 늘려서 장약을 더 채운 매그넘 탄약. LAR 그리즐리, 윌디 권총, 오토매그 IV에 사용된다. [4] 윈체스터가 처음으로 생산한 금속 탄피 센터파이어 탄약. 권총과 소총 양용으로 사용이 가능해서 서부개척시대에 많은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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