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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9 20:30:21

위인전 파쿠리해서 극작가 함

위인전 파쿠리해서 극작가 함
파일:마야 표지.jpg
장르 퓨전 판타지, 직업, 아카데미
작가 호겍
출판사 노벨피아
연재처 노벨피아
연재 기간 2024. 08. 21. ~ 연재 중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특징5. 등장인물
5.1. 주인공5.2. 아카데미5.3. 황가5.4. 킬리크루거 사설 극단5.5. 겔로루시나 공공 극단5.6. 반더뷔네 유랑 극단5.7. 법황청
6. 설정7. 사건 사고
7.1. 16~22화 수정
8.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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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퓨전 판타지, 직업물, 환생 웹소설. 작가는 호겍.

2. 줄거리

이세계의 연극 스토리가 거지 같아 뭐라 했다. 그랬더니 '꼬우면 직접 쓰란'다

그 말을 듣고 빡쳐서 위인들의 삶을 베껴 각본으로 제작했다

"신에게는 아직 12척의 배가 남아있습니다!"

"주사위는 이미 던져졌다!"

"내 사전에 불가능이란 단어는 없다!"

......근데 예상보다 너무 크게 흥행해버렸다

사람 살려

3. 연재 현황

2024년 8월 21일 노벨피아에서 연재를 시작했다. 2024년 9월 23일 52회 이후 새로운 에피소드나 공지는 올라오지 않고 연재지연되다가 중단으로 표시된 상태.

4. 특징

< 이세계에서 표절 작가로 살아남기>가 유행시킨 '표절물'의 계보를 잇는 작품이다. 실제로 표절 작가과 바톤 터치를 하듯이 이 작품과 <로판 속 만화 그리는 엑스트라>가 노벨피아 랭킹 상위권을 차지하기 시작했다.

5. 등장인물

5.1. 주인공

<rowcolor=#ffffff,#dddddd> 작중 작품
{{{#!folding [ 펼치기 · 접기 ] <rowcolor=#ffffff,#dddddd>
리 제독
율리우스 카이사르
채플린 코미디
출애굽기
대화록
패왕별희
크툴루 신화
미라클 워커
}}} ||

5.2. 아카데미

5.3. 황가

5.4. 킬리크루거 사설 극단[14]

5.5. 겔로루시나 공공 극단[15]

5.6. 반더뷔네 유랑 극단[16]

5.7. 법황청

6. 설정

7. 사건 사고

7.1. 16~22화 수정

9월 7일자 기준, 모세 에피소드(16~22)화의 전면적인 수정 공지가 올라왔다. 해당 회차는 실제로도 독자 평가가 가장 안 좋았던 에피소드로, 현실 기독교의 성인인 모세를 이세계 버전의 종교극으로 개량한다면서 정작 이세계의 신자들이 어떻게 모세의 서사를 자신들의 종교처럼 받아들이는지에 대해서는 설정과 설명이 매우 부실했기에 큰 비판을 받았다. 심지어 장갤에서는 모세 에피소드 때문에 더 못 읽겠다는 하차 리뷰가 나왔을 정도. 작가도 일련의 비판을 인지하고 있었는지, 결국 대략적인 수정안 설명과 함께 설정을 전면적으로 다듬을 것을 공지했다.[20]

8. 기타


[1] 원래는 소규모 흥행이면 정체를 밝힐 생각이나 너무 큰 열풍이라 엄두를 못냈다. [2] 우희분장을 하고 무대에 나왔을 때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같다는 반응이 나왔다. [3] 카이사르 편에서 주인공은 묘한 광기를 느꼈다며 자신의 정체를 들키면 얀데레가 되는 걸 우려하고 있다. [4] 검의 용사 후보이다. [5] 항우의 단점은 닮지 않은 소패왕이 될 것이라고 했다. 주인공은 소패왕을 자처한 이도 결말이 좋지 않았기에 꺼림칙하게 여겼다. [6] 해당 작품에서 엘프는 동양풍의 문물을 지닌 종족으로 등장한다. [7] 직접 본 건 아니나 볼프강이 이야기해 줬다고 한다. [8] 클레오파트라 코스프레를 한 모습. [9] 주인공이 죽으면서 끝나는 게 불편했다며 자기 동생이 팬인데 카이사르의 죽음에 상심했다는 내용인데 주인공은 답변을 안 보냈다. [10] 패왕별희가 끝나고 마주친 볼프강은 주인공에게 어찌 패왕 항우마저 그런 최후로 끝낼 수 있냐고 울먹였다. [11] 다이아나는 항우를 움직이는 동력은 분노와 복수심이며 항우는 결코 최후의 승자가 될 수 없고 그 성격이 발목을 잡아 제풀에 꼬구라질 것이라고 했다. [12] 다이아나는 유방이 승리할 거라고 하고 볼프강은 항우가 승리할 거라는 내기였는데 이 내기에서 이겨 쌍룡검 소풍을 가져간다. [13] 이 때 다이아나에게 걸려서 혼나게 된다. [14] 영국의 극작가 토마스 킬리그루(Thomas Killigrew)에서 따온 명칭으로 추정. [15] 이탈리아의 유명 코메디아 극단인 겔로시(Gelosi) 극단에서 따온 명칭으로 추정. 실제로 겔로시의 경영직과 배우직을 겸하던 여류 시인의 이름도 이사벨라였다. [16] 독일의 유랑 극단인 반더뷔네(Wanderbühne)에서 따온 명칭으로 추정. 다만 실제 반더뷔네는 유머러스한 코미디 공연이 주무기였고, 인형극은 날씨가 좋지 않은 때처럼 한정적인 경우에만 상연했다. 작중 묘사는 20세기 프랑스에서 유행한 공포 인형극 그랑 기뇰(Grand-Guignol)과 더 유사하다. [17] 외형은 유치원생에 가깝다고 묘사되나, 극단의 경영자까지 맡는 걸 보면 나이는 보기보다 많을 수도 있다. [18] 작중 묘사만 보면 인형극 레벨을 넘어 거의 마술 쇼에 가까운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19] 물론 단순히 각본을 잘 써서 용사 후보직을 준 것은 아니다. 성녀 베아트리체는 상대방의 영혼이 지닌 색을 볼 수 있는 특수한 능력이 있는데, 팬텀의 영혼이 이전에 본 적 없는 독특한 색깔을 띄고 있는 걸 발견하고는 그가 특별한 소명을 받은 초인이라고 믿게 된 것. [20] 공지 내용에 따르면 작가도 모세 에피소드를 끝내자마자 전면 수정이 필요하다고 느꼈으나, 갑작스러운 질병으로 건강과 멘탈이 크게 상한 탓에 정상 연재를 하는 것만도 해도 벅차서 피드백을 즉각 수용하지 못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