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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13 with 파워업키트/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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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1. 의협 계통1.2. 상인 계통1.3. 장군 계통1.4. 무관 계통1.5. 군사 계통1.6. 관리 계통1.7. NPC의 위명1.8. 고유위명
1.8.1. 장군 계통1.8.2. 무관 계통1.8.3. 군사 계통1.8.4. 관리 계통

1. 개요

삼국지 13 with 파워업키트에서 추가된 시스템으로, 흔히 RPG에서 말하는 클래스/직업과 같은 개념.

재야 전용 2계통(의협, 상인)과 세력 소속 장수 전용 4계통(장군, 무관, 군사, 관리)으로 총 6계통이 있으며, 각 계통마다 4단계까지 위명을 높이면 최종 위명을 달성하게 된다. 단, 상급 위명을 얻기 위해선 각 위명마다 요구하는 조건을 달성해야 하며 조건은 일단 한 번이라도 달성에 성공하면 그 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하는 상황이 와도[1] 여전히 그 조건은 달성 된것으로 유지된다.

위명은 당연하게도 그때 그때 필요성에 따라 융통성 있게 바꿔쓰는 게 좋겠지만, 위명을 바꿀 경우 바꾸기 직전 위명을 포함해 이미 달성한 적이 있는 위명으로는 90일 동안 바꿀 수 없는 제한이 걸린다.

위명은 캐릭터를 강하게 만들 뿐만 아니라 각 위명에 맞춰 플레이할 수 있는 특수 커맨드를 제공한다.[2] 또한 전투 시작 전 군의에서 쓸 수 있는 전술도 위명마다 소유 전술이 각기 다르기 때문에, 조합을 하는 재미도 있다.

가지고 있는 위명에 따라 특정 장수나 NPC로부터 특수 이벤트가 발생하기도 한다. 위명마다 이벤트의 내용은 다르며, 이벤트를 해결했을 때의 보상은 대체로 각 위명에 해당하는 능력치(통솔/무력/지력/정치)의 경험치이다. 장수는 개인마다 '이상위명' 이 설정되어 있으며, NPC 장수들은 세력 내 품관에 비례하여 이상위명까지 자동으로 성장해나가지만 플레이어는 각 위명마다 필요한 조건을 달성해야한다.[3] 이것만 보면 별의 별 조건을 다 달성해야하는 플레이어가 손해 같지만 플레이어만의 이점도 있는데 그것은 꼭 이상위명에 맞추어 위명을 정할 필요는 없다는 점.

위명 덕분에 오리지널처럼 유명 무장이 협격으로 녹아나는 일은 많이 줄었다. 협격 무시가 패시브로 달려 있는 만부부당부터 해서 전투력 면에서 상위권인 위명 호용무쌍, 천하명장이 더욱 그러하며, 사기 고양 상태 시 전투력 면에서 적수가 없는 귀신 위명은 전투력을 극대화할 조건을 충족해 사용한다면 포위해봤자 흠집도 안나고 되려 적 부대를 쓸어담는 수준. 이런 무관, 장군 계열들의 위명보다 전투력 면에선 뒤쳐지는 관리, 군사 계열의 위명들은 전투력은 좀 떨어지는 대신 무관, 장군 계열보다 대부분 효율 좋은 전술을 가지고 있다.

앞서 서술했듯 플레이어는 위명 마다 제시되는 조건을 채워야 해 약간 귀찮지만, NPC 무장은 단순하게 계급에 따라 각자의 이상위명을 향해 성장한다. 7품관>Lv2 위명, 5품관>Lv3 위명, 2품관>Lv4 위명이다. 재야 위명을 이상위명으로 가진 NPC는 그에 상응하는 임관 위명을 갖는다. 무인 계열이나 장관 계열로 가지며, 매번 똑같은 위명을 가지는건 아니다.

한편 AI 군주의 경우 격년 단위로 위명 레벨이 성장한다[4]. NPC 장수의 위명 레벨은 4의 배수 달 및 1월(1, 4, 8, 12월)마다 성장하는데, 예를들어 2월에 2품관이 되었다면 4월로 넘어가는 순간에 Lv4 위명이 되는 식이다[5].

또한 엔딩 시점에서 어떤 위명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엔딩이 달라진다. 재야 전용인 의협 계통이나 상인 계통은 특정 조건[6]을 만족하면 바로 엔딩으로 넘어갈지 계속 플레이 할지 선택지가 나오는데, 거기서 바로 보게 되는 위명 조건 충족 엔딩과, 재야 위명으로 있는 상태에서 다른 세력이 천하통일을 해서 나오게 되는 엔딩은 연출이 다르다.

동지만 편성 되어 있다면 모든 위명(심지어 위명 미선택 때도)에 공통으로 동지 명령 창에 사병 최대 증가, 동지 틀 확장 커맨드가 있다. 사병 최대 증가는 거느릴 수 있는 사병의 숫자(기본 1만)를 최대 5만까지 늘리는 것이고 동지 틀 확장은 기본 5명(본인 포함)인 동지수를 최대 10명까지 늘리는 것인데, 둘다 돈을 엄청나게 필요로 한다. 동지 슬롯 하나를 추가하는 데는 거의 1만금이 들고, 사병도 늘리는 숫자 만큼의 금이 필요하다. 결국 양쪽 모두 최대화 하는데 9만금이나 드는 것인데… 사실 굳이 이렇게까지 늘릴 필요는 없다. 어차피 동지를 늘린다고 능력치가 많이 늘어나는 것도 아닌데다[7], 명령 횟수도 어느 위명이든 4명이 한계이기 때문이다. 사병도 그때그때 필요할 때 조금씩 모아 쓰는 게 낫지, 최대치까지 꽉 채워서 다니기엔 드는 돈과 시간에 비해 큰 도움이 안 된다.

사병의 경우 사병위명을 다른 위명으로 바꾸면 일반적으로는 사라지지만 이미 출진한 사병은 위병을 바꿔도 남아있기에 최종장에서 병력보존 및 뻥튀기를 할때 써먹을수 있다.

1.1. 의협 계통

암살자를 제외한 모든 계통은 사병을 거느릴 수 있다. 의협의 전용 명성은 '무명'으로 나타내며 자객과 암살자는 따로 '풍문'이라는 명성을 사용한다. 다시 말해 아무리 의협자로 무명을 날린다 하더라도 바로 암살자 조건을 맞추지는 못한다는 것. 사병을 거느리고 동지들과 함께 출진이 가능하며 평소 사람들을 돕거나 혹은 괴롭혀서 금과 병량을 얻고 무엇보다도 이미 임관해 있는 사람을 꼬셔서 동지로 넣는 게 가능하다. 훈련, 전투 등 모든 커맨드가 전투와 관련되어 있으므로 통솔, 무력이 높은 장수를 동지화 하는 게 유리하며 훈련 특기도 있으면 좋다. 다른 위명과 달리 동지화와 사병최대화 커맨드가 사실상 필수급이다. 출진 가능한 부대가 많을수록 협격을 통해 전투 효율이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가는 게임 시스템이 있으며 10부대 기준 분전 부대를 꾸리려면 최소 3만 사병이 필요하기 때문. 또 부대에 우수한 무장을 주장, 부장으로 배치해줘야 부대의 능력도 향상된다. 그래서인지 자객 계통을 제외한 의협 상위 위명이 동지수를 늘려주는 능력을 패시브로 가지고 있다. 물론 무명의뢰에 나오는 적들은 능력치가 허접하기 때문에 능력치 좋고 전투 컨트롤이 일정 이상만 된다면 기본으로 주어지는 5명과 1만의 병사로도 플레이하는데 그다지 지장은 없다.[8] 또한 위풍 특기가 있다면 지휘병력이 늘어나니 참고. 가끔 네임드인데 위풍이 없어서 5천명의 병사만 지휘할 수 있는 장수[9]도 더러 있다. 암살자를 제외한 위명은 어느정도 명성을 떨치게 되면 특정 세력에서 찾아와 친선 선물을 주거나 태수 자리를 주고 스카웃 해가려고 하고 열세인 세력에서 아예 군주 자리 자체를 양위하려는 이벤트를 종종 볼 수 있다. 의뢰를 해오는 주체에 따라 특정 의뢰를 성공시키면 역시 해당 도시를 지배하는 태수가 스카웃하려 하거나 공백지의 백성이나 관리가 의뢰자일 경우 그곳에서 군주로서 거병할 것을 청하기도 한다. 보통 재야 전용 위명들을 이상위명으로 가지고 있는 경우는 거의 없으나 예외적으로 운룡풍호나 도적왕은 이민족 장수들의 이상위명으로 설정되어 있다.[10]
Lv 1 Lv 2 Lv 3 Lv 4
유협 협객 대협객 의협열사
운룡풍호
적도 도적장 도적왕
자객 암살자

1.2. 상인 계통

돈을 버는 걸 목적으로 하는 위명으로 장세평을 생각하면 쉽다. 상인 이외에는 물품매매할 때 이익을 볼 수 없지만 상인은 정치력에 따라 물품매매에서 차익을 얻을 수 있고(그것도 최소 2배에서 최대 4배까지) 난세의 상인답게 병량 거래, 세력 투자를 통해 큰 이익을 볼 수 있다. 의협 계통과 마찬가지로 동지에게 명령을 내릴 수 있으며 전투, 훈련이 주 목적인 의협과 달리 물품매매와 거래가 주 목적이므로 지력, 정치가 높은 무장을 동지화하는 게 유리하고 상업 특기가 있으면 더 큰 이익을 내온다.[19]

장사나 거래 커맨드로 명품을 원래 가격보다 비싼 가격에 팔 수 있는데 무장이 와서 살 경우 무려 원가의 3~4배에 달하는 가격을 내고 사가며, 백성들이 와서 살 경우 원가보다 약간 더 비싼 가격을 주고 사간다. 다만 "하하, 원래 그 물건의 가격은 얼마가 적절한거 아닙니까?하면서 딴지를 거는 백성들이 있는데 설전으로 논파를 하면 "그렇게 가치있는 물건이었다니! 그렇다면 그 가격보다 더 많이 주고 사가야겠군요!"라면서 혼자 반성하고는 자진해서 더 비싼 가격을 주고 사간다.[20] 능력치만 좋으면 상인 1레벨부터 원가의 4배에 달하는 가격에 판매하는 짓 따위가 가능하므로 돈은 정말 잘 벌린다.

세력에 병량이나 돈을 지원해주거나 능력있는 동지를 사관시켜주면 '영향력'이란 걸 얻게 되는데[21] 이 영향력을 소모해서 세력을 조종하는 것도 가능. 만약 돈을 투자할 경우 세력의 병사, 금, 군량이 늘어나며 1년 뒤에 그 세력이 투자할 당시보다 도시를 몇개 더 먹었느냐에 따라 보상을 더 받을 수 있고, 반대로 도시를 잃을 경우 손해를 본다. 돈을 워낙 잘 버는 위명이다보니 재야일 경우 일단 상인 테크를 한번 탔다가 협객을 타거나 임관하는 게 유리하다. 대상인까지 갈 것도 없이 호상 정도의 수준(금 30000)만 맞춰놓고 위명을 갈아타도 돈을 펑펑쓰지 않는 한 모자랄 일이 거의 없어 굉장히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할 정도. 참고로 투기는 1년 후 회수가 되지만 1년 안에 다른 위명으로 바꾸면 갚지 않으니 주의하자. 정확히는 투자한 시점으로부터 1년 시점에 상환 만기가 돌아오는데 이 시점에만 상인이면 된다. 또는 만기가 지났더라도 상인으로 위명을 바꾸면 그 세력이 존재하는 한 위명을 바꾼 시점에 돈을 갚는다. 단 상인은 재야 전용 위명이라 실질적으로 협객 활동을 하다 돈이 모자라 상인으로 갈아탔을 때만 적용된다.[22]

상매를 통해 돈을 버는 것이 정석이며 군량매매는 재해가 일어나거나 전쟁 등이 벌어졌을 때 크게 한몫 잡을 수 있어 평소 증축을 해두면 소소하게 도움이 된다. 그런데 군량매매 만으로 엄청난 돈을 벌어들이는 비기가 발견 되었다. 요약하면 싼 도시에서 사서 비싼 도시에 들고 가 파는 대신 그냥 한 도시에 모든 동지를 일시에 투입해 매점매석을 반복하는 것. 버그는 아니고 시스템 상 헛점을 이용한 거라지만 좀 많이 사기적이다.
Lv 1 Lv 2 Lv 3 Lv 4
상인 호상 대상인 백룡
흑룡

백룡이 세력들을 화해시켜 누구 하나가 천하통일을 이룩하지 못하게 시간을 질질 끌며 여유롭게 장사하는 컨셉인 반면, 흑룡은 이중스파이질로 초반에는 여러 성장 가능한 세력들에게(공손찬과 붙어있는 원소나, 강동을 점령하기 전의 손책 등. 가능하면 멀리 떨어져있는 2~3개 정도의 세력들로) 돈을 투자해서 영향력을 쌓아놨다가 최후에는 장래성 있어보이는 한 세력에 크게 투자를 하고 나머지 세력은 유능한 인재들을 내쫓거나 항복하도록 조종해서 크게 투자한 세력이 도시를 점령하면 돌려받는 상환금을 노리는 컨셉이다. 교역력을 최대로 올리고 금을 최대로 투자하면 원금에 더해 그 세력이 더 먹은 도시 하나당 몇 만이나 돈을 더 얹어 받을 수 있어서 바로 엔딩이 뜰 때도 있다. 이벤트가 켜진 역사 시나리오라면 그냥 조조에게 투자하는게 장땡이지만, 역사 이벤트를 끈 상태거나 영웅집결같은 경우는 승자를 가늠하기 힘들고[25] 도시도 지지부진하게 먹기 때문에 투자가 어렵다. 인재 빼오기도 어지간히 충의지사가 아닌 이상 그냥 상인답게 기호품 선물 공세로 붕우가 된 다음 유협 위명으로 잠시 갈아타 권유하면 하야하므로 빛이 바랜다. 물론 상인의 기본 행동인 물품과 군량의 매입, 판매는 백룡이랑 똑같으니 재미를 위한 컨셉일뿐 그냥 백룡 하듯이 조용히 물품거래나 하면서 돈을 벌어도 된다.
여담으로 에디터로 뜯어보면 '지지자', '후원자'라는 더미 데이터 위명이 있는데, 백룡과 흑룡 사이에 위치한 것을 보면[26] 레벨 2에서 분리되는 위명으로 할 모양이었던 듯 하다.

1.3. 장군 계통

본인과 더불어 부대의 전투력을 높여주고 도시 발전(주로 군비쪽으로)으로도 도움을 주는 계통. 처음 PK가 나왔을 당시엔 무관 계통보다 전투력 상승량이 적은 것처럼 보여 폄하되었으나 사병이 공방에 주는 보너스가 말도 안 되는 수준으로 높다는 게 밝혀지면서 재조명 되었다. 공통적으로 모두 사병을 거느릴 수 있다. 분전 9레벨에 전법까지 좋은 항우같은 장수는 사병 3000명을 거느리면 공방이 400대에 육박해서 3000부대로 혼자서 20만 대군을 갈아먹는 장관을 펼쳐보일 수도 있다. 재야와는 달리 품계 조건이 있는데 품계가 아예 없는 군주의 경우 품계는 무조건 달성된 걸로 간주된다. 군령효과도 훈련도 상승이라 매우 좋다.
Lv 1 Lv 2 Lv 3 Lv 4
장관 양장 효장 비장군
의장 충용의열
명장 천하명장
지장 병법가 지용겸비
수전교자 금강불괴

1.4. 무관 계통

저돌맹진 위명을 제외하면 사병을 거느릴 수는 없지만 그 대신 플레이어 개인 부대의 전투력은 장군 계열의 위명일 경우보다 뛰어나다. 특히 일기토에 강해지는 위명도 있기 때문에 비전투시 RP에도 유용한 편. 기본적으로 무관 위명은 전 위명이 '계고'[35] 커맨드를 통해 자신의 무력을 올림과 동시에 다른 장수들의 무력도 올려줄 수 있으며 이에 더해 해당 무장과 친밀도도 올릴 수 있다. 물론 일부 위명은 꼭 타 장수와 같이 할 필요 없이 효율 좋게 자신의 무력만 위주로 단련하는것도 가능하다.[36] 그 외에는 품계 조건을 제외하면 전체적으로 장군보다 달성 조건이 까다로운 편. 촉나라 오호대장군의 고유위명은 다섯가지 무관 계열 위명에 각각 할당되어 있다.

무관 계열 위명들의 군령은 공통적으로 순찰 성과 상승이 붙어있는데 때문에 무관 계열 위명 기반의 고유 위명이라면 모를까, 일반 위명이라면 적극적으로 전쟁에 나설 무장형 군주가 아닌 이상 군주 위명으로서는 좋지 않다. 특히나 순찰 성과 증가 같은 경우는 초반이 아니면 효과를 볼 수도 없는 수치라서 의미가 없다. 상급 무관 위명은 전투 횟수부터 해서 좀 시간을 들여야 할 조건들을 요구해서 초반부터 찍을 수도 없으며 그렇기에 최종 위명 조건을 달성할 쯤 되면 모든 도시의 민심은 최고치가 찍혀 있을 것이다. 그나마 다행인건 최종 무관 위명들엔 순찰성과 말고도 효과가 추가로 붙어있는데, 만부부당의 인구증가, 무술사범의 부하공적 상승량 증가, 저돌맹진의 제압 파괴력 상승, 귀신의 군세속도 상승은 쓸만하지만 호용무쌍은 마지막까지 순찰성과만 올려준다. 그것도 10이나.필요 없다고
Lv 1 Lv 2 Lv 3 Lv 4
무인 맹자 달인 만부부당
무술사범
맹장 저돌맹진
용사 용장 귀신
호용 호용무쌍

1.5. 군사 계통

크게 전략에 도움이 되는 계열과 인심(충성도) 조작에 도움이 되는 계열로 나누어져 있다. 평시에는 관리보다 안 좋지만 특정 상황에서 힘을 발휘하는 셈. 신기묘산만 유일하게 참모라는 계통으로 홀로 떨어져 있고 그 이외에는 모장계, 내정계로 나뉜다, 아쉽게도 임관 위명 4계통 중 제일 애매한데, 장군의 사병 운용, 무관의 전투력 강화, 관리의 금/군량 획득처럼 직접적인 이득으로 이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그나마 5가지 위명 모두 강력하거나 효율적인 전술을 보유하고 있다는게 위안점이다. 군사 위명 장수들이 전장에서 주력으로 쓰기보단 부장이나 2군급으로 쓰는 버프 용도라 플레이어가 이들의 입장이 되면 장군, 무관과는 달리 주도적인 역할을 하기 힘드니 답답할 수 밖에 없다. 결국 동료빨을 잘 받아야한다.
Lv 1 Lv 2 Lv 3 Lv 4
변사 책사 참모 신기묘산
모장 영리교활
명경지수
유지 명사 국사
거괴

1.6. 관리 계통

계통은 크게 관리 계통과 논객 계통으로 나누어진다. 전자는 내정에 특화된 타입, 후자는 외정(즉 외교)에 특화된 타입. 추가로 전자든 후자든 컨셉질 해먹기에 좋은 계통이기 때문에 다른 계통과 차별점이 있다. 재야 전용 위명마냥 선악 구도가 나뉘어 진다는 것도 특이점. 관리라는 이름만 들어보면 정치력이 높은 문관형 무장이 많을 거 같지만 실질적으로 군주형, 무관형을 포함 여러 분야에 분포해 있는 게 특징이다. 의외로 그 동탁이 여기에 해당된다. 능력도 정치력하고는 별 상관 없는 능력이 많다. 특히 논객같은 경우는 지력이 필요하지 정치력은 그닥 필요하지 않다. 전체적으로 조건 자체는 일만 꾸준히 하면 군사에 비해 달성하기 쉽다. 장군 계통이 무관 계통에 비해 다른 조건은 달성하기 쉽지만 요구 품관만 높은 것과 비슷하다. 각각의 위명이 중복되는 효과가 거의 없이 개별적인 효과를 낸다는 것도 특징이라면 특징이라 할 수 있다.
Lv 1 Lv 2 Lv 3 Lv 4
소리 관리 능리 재상
관료 집정
권위
설객 논객 고론탁설
선동가 요언혹중

1.7. NPC의 위명

NPC도 위명을 갖고 있으며 이상위명까지 성장해 나가긴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NPC는 위명을 전혀 활용하지 못한다. 전용 커맨드도 쓰지 않고 사병도 데리고 다니지 않는다. 군령 효과가 달라지긴 하지만 이건 해당 NPC가 군주일 때만 적용된다. 위명에 붙은 전술 효과는 적절하게 사용하지만[67] 위명 그 자체의 능력은 패시브만 사용하며 일부 조건부 패시브(예를들어 천하명장의 친위대는 사병이 있을 때 발동하는 패시브)의 경우도 쓰이지 않는다.

아래는 NPC들이 해당 위명을 가질 때의 효과다. 공통적으로 올라갈수록 일정 부분 동지시 명성 보정과 능력 보정이 있다. 물론 NPC는 서로 동지를 편성하지 않으니 유저에게만 의미있는 능력. 특이하게 유저가 직접 사용할 때는 무관 계통보다는 장군 계통이 좀 더 유용한 것과 정 반대로 NPC계통은 장군 계통보다 무관 계통이 더 좋다. 이는 무관 계통이 사병을 사용할 수 있는 저돌맹진을 제외하면 패시브 능력으로만 똘똘 뭉쳐져 있기 때문이다.

괄호안은 해당 위명 장수가 전투에 참전시 사용할 수 있는 전술 일람. 보통 진, 병과, 함정 별로 하나씩 가지고 있지만 아닌 경우도 있다. 해당 위명만 가지고 있거나 최고 레벨인 전술은 굵게 표시.

전술은 플레이어가 해당 위명을 직접 택하지 않아도 그 위명을 가진 장수가 함께 참전했다면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동지를 편성할 땐 이상위명을 잘 따져보는게 좋다.

무관 중 저돌맹진, 귀신, 호용무쌍의 공격력 증가량은 주장일때만 적용되는 위명이다. 따라서 천하명장(주장)-귀신(부장)으로 놓는다고 해서 귀신이 가진 고양 상태시 전투력 보너스는 적용되지 않는다. 단, 만부부당과 전신 위명이 지닌 적군의 협격무효 스킬은 주장, 부장을 가리지 않고 적용된다.

또한, 천하명장이나 기타 장군계열 위명이 가진 전투력 패시브 스킬(예:전투력강화(대)-공방20증가, 정예사병-공방10증가)은 어디까지나 해당 위명을 보유한 장수가 사병을 지니고 출진시 적용되는 스킬로, NPC에게 사병스킬을 지닌 위명을 쥐어준들 그것을 제대로 활용할 수가 없고, 그 패시브 스킬 또한 플레이어인 군주 자신에게 적용되지 않는다. 그러나 전술력 추가 패시브는 부장일때도 적용되니 전술 위주의 방편으로 아예 쓸모 없는 것은 아니다.

만약, 귀신(또는 신창) 위명처럼 단일로 강력한 전투력을 지닌 장수를 주장으로 세우고, 이것을 패시브 마냥 쓰고 다닐 NPC를 부장으로 삼으려한다면, 자세력내 요충지내[78]에 한해 가장 강력한 부장계열은 금강불괴(견뢰견고:공방+20)가 가장 높다. 애당초, 방어가 아닌 공격을 위한 공방증가(+,%) 스킬을 가진 위명은 주장일때에만 적용되므로 그외엔 운룡풍호나 비장군을 부장으로 넣어 속도감을 높이거나, 만부부당 등의 협격 무효 방지스킬을 지닌 NPC를 넣는것 외엔 달리 선택지가 없다.

결론은 부장으로 넣어서 위명 효과를 보려면 협격을 피하는 만부부당, 방어전에선 금강불괴 두개를 추천. NPC를 주장으로서 활용하려면 공격력 패시브를 가진 귀신과 호용무쌍. 주장이던 부장이던 같은 군세내에서 속력을 높이는 비장군. 위 5개를 취향껏 배치하자.

전술은 NPC가 지닌 위명의 종류와 주장, 부장의 위치에 관계없이 같은 부대에만 속해 있으면 플레이어가 직접 전투지휘시 사용가능하다.[79] 때문에 적용되는 패시브 능력치도 없고, 장수가 지닌 능력치가 처참하더라도[80] 장수가 지닌 위명의 전술이 파격적이라면 그것만 보고도 충분히 부장으로 채용할 수 있다. 극기도진이나 철기계열중 최강이라는 열강철기, 전투 능력도 없는 주제에 적병수탈이라는 희대의 사기 전술을 지닌 거괴가 대표적인 예이다. 그외에도 극의료진, 거대토굴 등도 활용하면 엄청난 사기 전술이지만, 전술이라는 특성상 진지를 점령하고 상대의 이동경로를 파악하며 전략을 펼쳐야하기 때문에 꽤 머리를 굴려야 한다.

1.8. 고유위명

윗 문단에 고유위명을 표시하였긴 하지만 눈에 쉽게 들어오지 않으므로 따로 정리한다.

1.8.1. 장군 계통

1.8.2. 무관 계통

1.8.3. 군사 계통

1.8.4. 관리 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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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령 동지 몇명이 필요하다는 위명 조건을 달성한 후 그 동지 후보 중 누군가 죽었거나, 2품관 이상으로 올라가야 한다는 위명 조건을 달성한 후 세력이 망해 다른 세력에서 4품관으로 시작하는 경우 혹은 소지금 3만을 달성 후 써버려서 없는 경우 등이 있다. [2] 예컨데 의협계 도적왕은 도적떼를 불러 도시를 공격하게 하는 커맨드가 생기고, 암살자는 위명 이름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암살 커맨드가 생긴다. [3] 때문에 플레이어는 한참 전에 이품관을 달고도 조건을 만족치 못해 최종 위명을 못 찍고 있는데 조운 같은 특급 장수는 이품관 달고 신창 찍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4] 정확한 조건은 알 수 없지만 가지고 있는 영토의 개수와는 크게 상관 없는 듯 하다. 도시가 세 개 내지 한 개인데도 최종 위명을 달기도 하기 때문. 아마 휘하 장수의 수와 존재감으로 판단하는 것 같다. [5] 단, 출진하지 않은 상태여야 하며 꼭 도시에 소재하고 있을 필요는 없다. [6] 의협 계통은 명성, 상인 계통은 소지금이 일정 수치 이상을 넘어가면 엔딩 조건이 충족된다. [7] 숫자가 아니라 비율이 중요하다. 장군계는 통솔, 무관계는 무력, 군사계는 지력, 관리계는 정치를 늘려주는데 비율이 높은 순서대로 10/5/1이 늘어나거나 상위 둘이 같은 비율일 경우 7/7/1, 중위 둘이 같은 비율일 경우 10/2/2, 모두 같은 비율일 경우 5/5/5가 늘어난다. [8] 그러나 재야에 서황이나 허저같은 이들이 있다면 가끔 무명의뢰의 적장으로 출연하기도 하니 주의해야 한다. 다행히 이들을 격파해도 친밀도에는 영향이 없다. [9] 장합, 황충 등. [10] 단, 오로침공이나 영웅집결(or 십삼걸) 시나리오에서 독립 세력으로 나오는 남만 장수들은 토안, 해니를 제외하면 임관 전용 위명을 이상위명으로 지니고 있다. [11] 붕우 임무를 받은채로 협심환기를 써 붕우를 만들고 임무완료후 다시 방문하면 그냥 붕우가 다시 뜨지만 호감도는 추가로 올라가진 않는다. [12] 주유의 경우 손견의 부하로 있으면 직계친족이 아니기에 협심환기에 넘어온다. 하지만 손책 휘하에 있다면 군주와 직접적인 특수인연이기에 넘어오지 않는다. [13] 태사자의 경우 손책이 살아있을때는 특수인연이라 빼올수 없지만 손책이 이벤트로 죽으면 넘어온다 [14] 미당대왕 제외. [15] 올돌골 제외. [16] 원래는 '적왕'이지만 한글 정발판에서 '도적왕'으로 바뀌었다. 하위 위명인 '적장' 역시 '도적장'으로 바뀌었다. [17] 대신 약탈은 사병을 소모(1회마다 1000명) 하므로 사병이 떨어지면 징병으로 보충해줘야 한다. 고로 일장일단이 있다. [18] 원어는 '단취(段取, 이른바 '단도리'라 불리는 일본식 표현)'이며 준비, 절차 등으로 의역될 수 있으므로 암살 준비, 암살 절차 등으로 해석할 수 있다. 정발 한글판에서는 심플하게 '준비'로 번역되었다. [19] 다만 상인은 권유 커맨드가 없기 때문에 재야 무장이 없는 상황에서 동지를 데려오려면 재야무장을 눈에 불을 켜고 찾아 군주보다 먼저 스카웃하거나 의협 계통으로 잠시 갈아타거나 사관을 한 뒤 동지들을 데리고 튀어야한다. [20] 보통 환관이 가장 똑똑하고 부랑자가 가장 멍청한데 부랑자의 지력은 5다. 애초에 부랑자이면서 대체 무슨 돈으로 그렇게 비싼 명품을 사가고, 또 그걸 사가서 뭐에 쓰는지 알 수 없다. 카푸어 [21] 얻는 영향력은 세력 도시 수에 반비례한다. 가령 금 10만을 제공했을 때 도시 1개인 세력은 5000, 2개인 세력은 2500의 영향력을 얻는다. [22] 다른 위명은 임관 전용 위명이라 상인으로 갈아타려면 하야를 해야 한다. [23] 판매하는 물품을 무장이 사는 경우 돈을 엄청나게 준다. 무장들이 도시에 많이 속해 있을수록 확률은 높아지며 최대한 많은 무장이 도시에 붙어있게 만들려면 전쟁에 나갈 일이 없게 정전, 동맹으로 붙들어 놓는게 좋다. [24] 실제로 이 위명을 달고다니면 NPC들이 안 좋은 소리를 하는 걸 들을 수 있다. 대충 돈에 눈이 먼 인물 정도로 생각하는 듯 하다. 하지만 백룡이건 흑룡이건 엔딩은 천하의 제후들이 칼을 내려놓고 교역에 투자를 해서 평화롭고 부강한 나라가 됐다며 훈훈하게 끝난다. [25] 물론 투자하면 그 세력이 강해지긴 하지만 AI의 한계상 이를 못 살리는 경우도 많다. 그 최강자 조조 AI마저 초반부터 여포랑 싸우느라 시간만 질질 끌다가 주위 세력의 다굴 혹은 원소의 대규모 물량전으로 망하는 경우도 종종 나온다. [26] 호상 - 대상인 - 백룡 (- 지지자 - 후원자 -) 흑룡 [27] 유비의 고유위명에 붙은 군령도 부상병 회복이 크게 빨라지게 하는걸 봐선 대놓고 그런 의도인 듯 하다 [28] 1년동안 틀어박혀서 의용병만 모집한다해도 1800~5400명 정도다. [29] 물론 그렇다고 정말 조금만 넣었다가 부대 내의 사병이 다 죽거나 부상당하면 효과가 풀린다. 부대 정보에서 사병이 부대 내에 몇 명 살아남았는지 알 수 있다. [30] 달성 조건에 장수들과의 친목질이 있는 것도 이렇게 활용하라는 의도로 보인다. 장수들과 친목질을 잘 해야 한다는 조건도 술 좋아하는 장군들 위주로 술 사주며 친해지거나 태수, 도독급이면 중신 임명한 뒤 건의만 잘 들어주다보면 달성된다. [31] 공손연, 공손도, 공손강, 공손공 [32] 나머지 하나는 부하의 공적 상승량 증가 [33] 다른 하나는 국사 [34] 여기에 해당되는 인물은 두습, 관통, 장의가 있다. [35] 만부부당 위명만 무예연마로 이름이 바뀌고 통솔도 같이 오르도록 바뀐다. [36] 본거에서 하는 단련을 말하는 게 아니라 귀신 위명의 수행 등 따로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 생긴다. [37] 유일하게 다른 무장의 통솔력을 올려줄 수 있다. 성장 속도 보통 기준으로 관우 같은 장수가 열심히 후진을 양성 하다보면 통솔력과 무력이 70대 중반인 장수를 80대 중반까지 키워줄 수 있기 때문에, 나름 쏠쏠한 전력 강화가 된다. [38] 단, 적 장수와 무력이 동일할 경우는 제외. 상대보다 무력이 낮아도 일섬이 가해지는데 왜 동일한 경우는 안 되게 해놨는지 의문. [39] 적장이 부상 혹은 병 걸린 상태면 무조건 죽는다고 보면 되고, 건강 상태에 이상 없으면 초살 => 필살기 마무리 > 흔들기때 방어 외 공격맞추기 > 평타 순으로 잘 죽는다. 또한 무장 등급이 낮을수록 잘 죽는다. 무력이 비슷하다면 필살기 이하로는 거의 안 죽으며, 애초에 무력이 비슷하면 체력을 다 깎는 것도 힘들어진다. [40] 전장에서 사라지긴 하지만 그 병사들이 다 사망처리 되는 건 아니고, 소속된 도시에 그대로 돌아가 다시 나오니 큰 이득까진 아니다. [41] 대신 친밀도가 너무 낮으면 아예 안 만나주기 때문에 실행할 수 없다. [42] 이 현상은 버그가 아니라 AI 무장이 플레이어와 사사나 논의를 하는 동안은 다른 일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AI 무장이 본인 임무를 하고 있거나, 다른 AI 무장의 임무를 도와주고 있다면 사사를 제외하고 논의와 무예연마 등은 받아주지 않는데, 사사나 논의를 하는 동안은 당연하게도 AI 무장이 본인의 임무를 수행하지 못하고, 다른 AI 무장의 임무를 돕지도 못 한다. 이 이유로 사사나 논의가 끝난 날까지는 다른 일을 하고 있지 않은 상태이니 계속 받아주는 것이다. 고로 계속 무예연마 등을 하고 싶다면 가장 확실한 사사를 통해 AI가 본인의 임무를 하고 있거나 다른 AI의 임무를 돕는 걸 끊어놓는다면 계속 할 수 있다. [43] 특히 궁병은 가능한 적은 병사로 여러 부대를 편성하는게 더 효율적인데, 부대 무력이 높다면 당연히 궁병도 역경이 발동된다. 여기에 더해 분전 특기가 있는 장수의 부대 (부장이어도 적용됨) 병력을 3000 이하로 유지시키면서 부대 무력까지 높으면 분전+역경이 발동된다. 창병과 기병은 탱커라 일부러 이런 식으로 분전을 일으키기 꺼려지므로 궁병에게 잘 맞는 활용법이다. 그러나 아쉽게도 궁병 특화인 무장들은 황충이나 감녕 정도를 제외하면 대부분 제갈량, 두예, 주유, 육손 같은 군사, 문무겸장 계통이라서 무력이 낮다. 궁병 특화인 황충에게 노당익장이 주어진걸 봤을 때 무술사범 위명은 이런 장수들의 무력을 부스팅하는 식으로 활용하라는 의도로 보인다. [44] 원수를 대상으로 지정하면 실행이 취소된다. [45] 특히 인연은 아니어도 상성이나 궁합이 잘 맞는 무장을 죽이면 친밀도가 대폭 내려간다. 정보를 죽이면 황개와 한당의 친밀도가 -70 이하로 떨어지는 식. 이 때문에 일기토를 하다보면 자의든 타의든 무장들을 죽이게 되는 만부부당과 같이 쓰는게 효율적이다. [46] 예를들어 권한폭이 군주군사중신 다음으로 높은 도독의 경우 외교 커맨드 및 군주도시에서 군주의 출정이 막혀있다. [47] 사기 100 이상 시 [48] 기본은 전투력만 1.2배 [49] 기대치가 너무 커서 그렇다. 일각에선 귀신을 찍기만 하면 다른 위명 정도는 상대도 안 될 사기 위명으로 평가하기도 하는데 그건 플레이어가 A+~S급 장수에 전법 등의 조건도 받쳐주기 때문이다. 귀신 위명이 사기 위명이긴 하나, 사기 100 이상을 만들어 고양 상태 유지와 함께 플레이어 장수의 능력치가 수준급 이상이여야 하고, 부장들의 능력치도 어느 정도는 받쳐줘야 하는 등 명백히 조건부의 사기 위명이다. 무조건 찍기만 한다고 게임 끝난 수준의 위명은 아니다. [50] 귀신 위명이 좋다고 해서 통무 70대의 장수로 귀신을 찍는다고 조운처럼 플레이 하는 것은 불가능 하다는 것. 80대의 능력치로도 조운 같은 플레이는 힘들다. [51] 그 조운도 부장 없이 단독 출전한다면 플레이 초반부라면 모를까, AI가 병과 티어를 올린 이후에다 부장 두 명을 꽉꽉 채워 나온 상태라면 절대 원하는 귀신 플레이를 할 수 없다. [52] 투지호장보다 기동력 상승량이 20 높은 소패왕이나 효장질구면 말할 필요도 없다. [53] 윤례 방아친이다. [54] 물론 귀신 주장 본인과 부장들 능력치가 어느 정도의 수준은 되어야 한다. [55] 호용무쌍이지만 주장으로 쓰기에는 뭔가 능력치가 아쉬워 부장으로 딱 좋은 장수는 관색도 있지만 관색 정도면 주장으로 쓰는 것도 좋으며 절대 주장감이 아닌 오습, 사환, 구안이나 운룡풍호를 이상위명으로 가진 호주천, 유표, 강단, 유주 ,토안, 해니 등 이민족 무장들이 꽤 높은 확률로 호용무쌍 트리로 가기에 부장으로 삼으면 좋다. [56] 일어 원판에서는 '강용무쌍' 이지만 한글판에서는 '호용무쌍' 으로 번역 되었다. [57] 전술 사용 시 전술 범위 내에 있는 창병, 궁병을 유저가 지정한 위치까지 장애물을 무시하고 천천히 이동시키며 이동하는 중엔 공격받지 않는다. 전장이 넓지 않고 성벽 하나만 달랑 있는 방채, 관문을 뚫는데 엄청난 효율을 보인다. [58] 도적왕도 쓸 수 있지만 이 쪽은 재야 전용 위명이니 결국 신기묘산 전용인 것과 마찬가지다. [59] 필히 참여하는 무장은 2명만 지정 가능하나 실행시 도시 무장들의 거의 대부분은 찾아온다. [60] 월급 밀림 → 충성도 하락. 게다가 부하들 품계가 높아질수록 봉록도 더 많이 들어간다. [61] 유비, 관우, 장비, 조조, 하후연(하후돈은 하후무와 조조, 하후연과 인연인데 차라리 조조와 하후연과 친해지는게 더 효율적이라 동지후보 머릿수 채우기용으로는 비효율적이다.), 손견(손책,손권)이 애주가에다가 인연무장과 가족들을 주렁주렁 달고 있어서 동지 후보를 만들기에 좋은 장수다. 애주가+자식 2~3명+부인or의형제까지 있는 원소, 마등(마초), 유표도 2군급이다. [62] 예를 들어 후성, 송헌, 위속 [63] 하지만 사용하기에 따라 합종책도 가능하고 연횡책도 가능하다. 약소국들끼리 동맹 맺고 강대국과 싸우게 만들면 합종책. 강대국 입장으로서 약소국 중 하나와 친한 척하며 다른 약소국과 싸울 동맹으로 거느리면 연횡책이 된다. [64] 하지만 위의 고론탁설과 마찬가지로 합종책과 연횡책 모두 가능하다. 연합을 발동시키면 합종, 강대국 입장으로서 약소국들을 분열시키면 연횡책이 된다. [65] 고대 중국의 예언서에서 나오는 황제를 대신 할 자의 명칭. 원술은 당도고에서 도(途)가 길이란 뜻이 있고 자신의 자인 공로에서 로(路)도 길이란 뜻이 있으니 당도고는 자신을 말하는 것이라며 자신의 참칭을 정당화하려 했다. [66] 고유 위명인 원술과 히미코를 제외하면 감택, 등지, 보즐, 여의, 왕상, 제갈근 6명. [67] 단 수동전투 한정이다. 자동전투의 경우 전술이 안 나가니 결국 NPC간의 전투에서는 이마저도 의미가 없다. [68] 직접지휘시 나오는 전투맵이 아닌, 도시에서 도시로 이동하는 월드 지도상의 맵이다. [69] 비장군의 무위발양과 중첩되지 않음. [70] 운룡풍호를 제외한 [71] 플레이어가 해당 위명일 경우 동지들이 상위 위명으로 올라가는데 명성만 올라간다. 다만 운룡풍호 위명을 가진 장수를 동지로 두고 있으면 군세 속도 상승 및 사기 저하 같은 패시브 버프를 받을 수 있다. 때문에 의협열사, 도적왕 플레이를 할 사람들도 동지 한 명 정도는 운룡풍호로 만들기 위해 본인도 잠시 운룡풍호 테크를 타는 것도 추천할 만하다. 또한 유일하게 이쪽 계통에서 쓸 수 있는 전술로 복병견창(의협열사), 도발진(도적왕) 등이 있으니 관심 있다면 한번 정도 써보는 것도 좋다. [72] 운룡풍호의 파죽과 매우 비슷하다. 다만, 순수한 속도 면에선 운룡풍호를 부대에 포함시키는 것이 약간 더 빠르다. [73] 운룡풍호의 파죽과 중첩되지 않음 [74] 성, 요충 모두 적용 [75] 수동 전투 시 전장에서 해당 NPC 부대가 움직이지 않고 대기하고 있으면 사기가 상승한다. [76] 이 전투력 증가량이 삼국지 13 PK 내 전투력 증가 패시브 중에서 최고 증가량이다. 괜히 사기 위명 소리를 듣는 게 아닌 것. [77] 지점 제압 시 아군 전체 사기 +10, 성문 선봉 입성 시 +20 [78] 즉, 공격이 아닌, 방어전에 한해. [79] AI에게 자동 전투를 맡겨놓으면 백날 기다려봐야 전술을 제대로 쓰질 못한다. 또한, 자동전투 중이던 부대를 도중에 직접 전투지휘하더라도 전술배치는 맨처음 전투개시전에만 군단회의 이벤트로 진행되기 때문에, 중간에 끼어들어가봐도 이미 자신이 원하는 전술배치는 불가능하다. [80] 설령 통솔10, 무력10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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