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탱크 제너럴 | |||||||||
소련 | 본부 | 경전차 | 중형전차 | 중전차 | 구축전차 | 자주포 | 프리미엄 | 스쿼드 | 오더 |
미국 | 본부 | 경전차 | 중형전차 | 중전차 | 구축전차 | 자주포 | 프리미엄 | 스쿼드 | 오더 |
독일 | 본부 | 경전차 | 중형전차 | 중전차 | 구축전차 | 자주포 | 프리미엄 | 스쿼드 | 오더 |
미국의 자주포들은 조금 비싼 편인 대신 다른 전차들과 조합되면 유용항 특성들을 가지고 있다. 덤으로 스팟을 특수능력으로 가지는 카드가 많고 HQ의 공격력이 낮은 미국의 입장에서 자주포는 매우 중요한 전력이다.
1. T57 - 티어 3
비용3 공격1 체력3 자원1(조건-미국본부)위장
저렴하고 자원1 달려 있으며 위장 덕분에 잘리는 경우가 적은 준수한 저티어 자주포
2. M7 Priest - 티어 4
비용6 공격1 체력5 자원1카드 능력 : (조건 - 미국본부) 이 카드가 상대유닛을 죽이면 상대 덱에서 2장을 응급실로 보낸다.
덱밀 하기 좋은 자주포. 이러한 전략적인 특성 때문에 성능에 비해 높은 가격이 책정되어 있다.
3. M37 - 티어 5
비용4 공격1 방어4(조건-미국본부) 이 전차에게 공격당한 적은 다음턴에 공격 불가
적 하나를 먹통으로 만들 수 있는 좋은 자주포. 공격력이 0이 되어도 효과는 발동된다. 다만, 반격은 아직 가능 함으로 주의하자
4. M41 - 티어 6
비용6 공격2 체력5 자원1(조건-미국본부)위장
T57의 발전형. 스텟이 전반적으로 강력해진 만큼 비싸졌다. 일단 생존력은 최상급
5. M44 - 티어 7
비용5 공격2 체력6 자원1(조건-미국본부) 배치시 추가 자원 낼 수 있다. 추가 자원 2당 1장 드로
기본 스텟은 나쁘지 않다. 그런데 다른 드로 기능 가진 자주포들과 비교하면 가성비 면에서 눈물 나는 모습을 보여준다. 독일의 Sturmpanzer II는 비용4에 2/4/0 1장드로이고, 소련의 SU-8는 비용5에 2/6/1 1장드로인 반면 M44는 비용 7일 때서야 SU-8와 대등하고 Sturmpanzer II는 스텟이 조금 부족하다는 것을 고려해도 비용 차이가 심하게 난다. 물론 아직도 폭발적인 드로 포텐셜 가진 것은 맞고, 미국의 자원 양은 다른 두 나라와 비교하기 힘든 수준 이라는 점에서 M44는 충분히 준수한 자주포이다.
6. M12 - 티어 8
비용6 공격2 체력5 자원1(조건-미국본부) 꼭짓점에 있으면 공격+2
(조건-어썰트본부) 배치한 턴에 바로 이동가능
두꼭지점에 HQ들이 있어 사실상 한 꼭짓점만 활용할 수 있다. 자리이동을 적극적으로 하면 2대 까지 +2 받을 수 있다. 높은 화력을 안정적으로 확보가 가능하다는 점 덕분에 많은 사랑을 받는다.
7. M40/M43 - 티어 9
비용7 공격3 체력8(조건-미국본부) 방어 능력 가진 적에게 대미지+3
(조건-서포트본부)위장
모든 서포트 본부 입장에서 나쁘지 않은 비용에 위장이라는 확실한 효과를 가진 공격3 자주포를 확보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방어 능력 가진 카드 들의 체력이 높은 편이기에 미국 추가효과도 사용된다면 유용하다. 그것 아니여도 미국 입장에서 손 바쁜 M12 와 페널티 있는 T92사이의 정상적인 자주포로 인식 하는 것도 가능하다.
8. T92 - 티어 10
비용8 공격6 체력10이 카드가 공격 했다면 다음 턴에 공격할 수 없다.
(조건-미국본부)적 유닛에게 대미지 준다면 덱에서 응급실로 카드 두장을 보낸다.
(조건-콘솔리데이션본부) 적 HQ공격시 교두보에 있는 유닛들에게 2대미지를 가한다.
미국의 화력 덕후. 객관적으로 2턴에 6대미지는 한턴에 3대미지와 다를바 없다. 하지만 한방에 몰려있다는 점 덕분에 폭딜로 일방적으로 적을 지울 수 있으며, 상대가 한 체력계산의 무의미 하게 만들 수 있다. 재미있는 것은 첫번째 효과가 공격당한 적이 아니라 피해를 입은 적을 대상으로 한다는 것이다. 본부 공격으로 교두보의 전차에게 대미지를 줬다면, 전차 한대당 카드 두장씩 총 여섯장을 응급실로 보내게 된다. 때문에 중티어에서 T92와 Retaliation 을 중심으로 활용하는 명치덱은 매우 강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