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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02 13:37:45

울펜슈타인: 디 올드 블러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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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제국군3. 사이브리드4. 차량, 기계류5. 언데드6. 악몽7. 보스

1. 개요

울펜슈타인: 디 올드 블러드에 등장하는 적 일람. 등장한 적은 울펜슈타인: 더 뉴 오더 프롤로그 임무에서도 적으로 일부 등장했다.

더불어 여기서는 오컬트 요소가 부활했기 때문에 오컬트의 산물인 괴물들이 등장한다. 디 올드 블러드의 아트북인 The Art of Wolfenstein Youngblood에서는 영블러드와 사이버 파일럿을 제외한 디 올드 블러드에 등장한 더미데이터나 삭제된 콘텐츠, 폐기된 설정들도 수록되어 있다.

2. 제국군

3. 사이브리드

4. 차량, 기계류

5. 언데드

파일:Nazi_Shamblers.jpg }}} || 파일:Civilian_Shamblers.jpg }}} ||
지진으로 사망한 나치 병사의 시체와 죽은 시민들이 유적의 영향으로 되살아난 좀비 비슷한 언데드.

지진이 발생하기 전에 이미 죽었거나 해도 유적에서 흘러나온 정체 모를 물질의 영향으로 모든 신체 부위가 멀쩡한 나치 병사의 시체들이 전부 자연발화 현상을 일으키며 쉠블러로 부활한다.

불프부르크에 지진이 일어나고 정신차린 B.J가 술집에 홀로 서있는 독일군 보병을 만나고 암살하려 얼굴을 바라본 순간 눈에 붉은 빛이 나는 모습에 기겁하며 밀치자 괴성을 지르며 몸에 불이 붙고 B.J를 공격하며 첫 등장.[2]

심지어 챕터 8에선 일반 나치 병사들도 암살이나 신체 파괴 킬 이외의 방법으로 죽으면 가끔가다 쉠블러로 부활한다.

당연히 멀쩡한 독일군과도 적대적인 제3세력으로,쉠블러가 가까이 있는 적을 우선으로 공격하는 시스템으로 인해 일반 나치 병사들을 타겟으로 정해 죽였을 때도 같은 쉠블러로 부활한다. 물론, 독일군도 가까이 있는 쉠블러를 적대하며 공격한다.

또한 뒤에서 살며시 다가가도 부활하면서 지성을 잃은 대신 감각을 얻었는지 눈치채고 공격해서 암살이 안 통한다.

문제는 잠복전 시 근접 암살이 아닌 권총으로 적을 분명히 사살했는데 곱게 죽을 것이지 쉠블러로 부활해서 적(쉠블러)을 인식한 지휘관이 지원을 부르는 일도 생긴다. 어차피 쉠블러가 등장하고 나서는 별로 남은 잠입 부분도 없지만 은근히 골때리기 만드니 잠입 B.J 들은 주의하자.

반대로 생각하면 일반 적병을 헤드샷을 통해 쉠블러로 만든 뒤 재빨리 자리를 피한 뒤 적 진지에 혼란을 유도해 이이제이 상황을 만드는 방법도 활용할 수도 있다는 것. 하지만 나치보병에 비해서 쉠블러는 숫적 열세로 금방 죽어버릴 수 있다.

맞으면 대미지는 둘째치고 시선이 크게 휘둘리기 때문에 조준이 어렵게 된다. 자연 생성되는 총을 든 놈들은 좀비 주제에 총을 쏘면서 덤벼들기도 한다. 물론 흩뿌리면서 쏘기에 명중률은 낮다.

정예병, 중장보병이나 슈퍼솔저에 비하면 열세이긴 하지만 맷집도 높으며 머리 외의 신체에 해당될 뿐이지만 일반병과 비교하면 체력이 얼마나 높은지 투척 나이프로도 헤드샷이 아니면 안 죽는다. 이놈들이 등장한 이후에. 보통은 독일군 쉠블러가 나오며 마을 주민들이 쉠블러가 된 놈들도 나온다. 하늘에서[3] 몸이 불이 붙은 채 떨어지거나(...)[4] 불붙은 구멍에서 튀어나오기도 한다.

쉠블러들을 처리하기에 유용한 무기는 의외로 산탄총보다는 일반 46년형 돌격소총이나 권총이 더 좋다. 그 이유는 앞에서 설명했듯이 몸통보단 한발로 머리통을 노리는 게 더 효율적이기 때문에 일일이 조준해서 머리를 날리는 것이 효과적이다. 뱀발로 화물로봇을 조종할 때 문을 열기 위해 크게 한 바퀴 돌아야하는 구간이 있는데 여기가 MG46을 소지하고 다닐 수 있는 중화기 운반 퍽을 찍을때 효율이 제일 좋다.

MG46을 최대한 아꼈다가 여길 계속 빙글빙글 돌면서 킬수를 채우면 된다. 제일 낮은 난이도여도 한 번에 하기는 어렵고 최소 두번에 걸쳐 해야한다. MG46의 탄환이 모자라기도 하고 의외로 무한히 나올 것 같은 쉠블러가 잡다보면 더 이상 나오지 않기 때문.[5]

이후 전작 뉴오더에서 이 사태의 근원인 괴물이 사라졌기에 1960년대에서는 더이상 등장하지 않는다.

6. 악몽

스테이지마다 숨겨져 있는 매트리스에서 잠을 자면 악몽 형식으로 플레이 가능한 울펜슈타인 3D 미니게임에서 나오는 적들. 설정상 B.J.가 직전인 1945년에 있었던 아이젠파우스트 작전 당시의 경험을 악몽으로 꾸는 것이라고 하는데 리턴 투 캐슬 울펜슈타인부터 리부트된지라 내용이 이어지는지는 불명.

7. 보스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 멀쩡히 죽을 때도 있지만, 상반신이 터져 죽는 경우도 있다. [2] 참고로 이 쉠블러의 모델링은 이후 나치 병사를 죽이면 부활하는 쉠블러에 모델링에 재사용된다. [3] 상공에 독일군 소속 비행선이 꽤 많이 보이는데, 사고 이후 좀비 증상이 이 비행선에도 나타난 듯 하다. 추락하는 비행선도 있으며 작중 하늘에서 떨어지는 쉠블러들은 이 비행선에서 떨어진 놈들인 듯. [4] 블라즈코윅즈는 이걸 보고 "이젠 하늘에서 나치가 내리는군."이라면서 비꼰다. [5] 또한 쉠블러의 외형이 제각각 다른데,플레이어가 나치 보병을 죽여서 부활시킨 쉠블러는 코와 입에서 피를 쏟고 몸에 불이 붙은 것을 제외하면 멀쩡하게 생겼지만, 자연 스폰된 쉠블러는 화상을 입고 물집이 생기거나, 외상이 심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자연 스폰 쉠블러는 적을 향해 더 빠르게 이동한다. [6] 이 괴물의 탄생에 다트 이슈드의 기술이 들어간 것으로 추정된다. 괴물의 3D 모델을 보면 살 아래에 무언가 금속 같은 것이 보이는 것을 보면 기계 생물체 혹은 슈퍼 솔져 같은 사이브리드로 추정. [7] 이때 괴물을 구속하기 위한 사슬을 페르시아인이 만들었다고 한다. [8] 실제 히트박스는 턱 부분에 가깝다. 입 위쪽을 공격할 경우 데미지가 들어가지 않으므로 주의할 것. 공격했을 때 피가 나오는 이펙트를 보고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