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내 마음의 위험한 녀석/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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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5f5f5,#2d2f34> 생일 | 7월 18일 | ||
나이 | 13세 → 14세 | ||
<rowcolor=#fff> 별자리 | 게자리 | ||
신장 | 162cm | ||
혈액형 | O형 | ||
가족 | 아버지, 어머니, 언니 | ||
학교 | 메구로구립 제12중학교 | ||
학년 반 | 1학년 1반[1] → 2학년 3반 → 3학년 1반 | ||
동아리 | 댄스부 | ||
좋아하는 음식 | 가라아게. 야키니쿠 | ||
좋아하는 색깔 | 빨간색 | ||
좋아하는 연예인 | 나카바야시 아키나(中林明菜) | ||
좋아하는 영화 | 소년 우연대 | ||
좋아하는 동물 | 햄스터 | ||
별명 | 냐아, 세리 | ||
1인칭 | 아타시(あたし) | ||
성우 | 타네자키 아츠미[소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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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내 마음의 위험한 녀석의 등장인물. 야마다의 친구 3.2. 특징
야마다의 초등학교 동창. 야마다보다도 어른스러운 분위기와 매서운 눈매의 소유자. 초등학생 때부터 카나오야 린과 함께 머리를 금발로 물들였다고 하며 야마다는 이것이 무서워서 그들에게 쉽게 접근하지 못했다고 한다. 야마다가 농구공에 맞아서 코피를 흘리자 공을 던진 사람을[5] 찾아 뭘 실실 쪼개고 있냐고 윽박을 지를 정도로 성격이 사납다. 사복 패션도 매우 공격적이다. 모에가 갸루라면 이쪽은 양키에 가까운 캐릭터.[6] 하지만 갭 모에로 어감이 귀여운 애칭으로 불리는데, 야마다는 '냐아'[7], 모에코가 부르는 별명은 세리.나름대로 편하게 얘기하는 편인 코바야시와 하라, 누님미(?)를 작렬하는 세키네 모에코와 달리 이치카와가 반 여학우 중 가장 무서워하고, 또 가장 접점이 적은 상대다. 음침한 분위기의 이치카와를 처음엔 안좋게 보고 있었으나 야마다가 린과 화해할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협조해주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주자 평가도 좋게 바뀐 듯. 이치카와와 야마다가 교실에서 사이좋게 얘기하는 모습을 요시다가 지켜보는 컷이 종종 나오는데, 이를 보면 두 사람 사이의 썸을 눈치 채고 있는 듯하다.[8] 야마다가 아키타견 키홀더를 잃어버린 에피소드에서는 야마다가 침울한 이유가 이치카와 관련되었으리라 추측하고 세키네와 함께 이치카와에게 캐묻는 것에서 사실상 확정.
다만 눈치를 못채고 있는 코바야시나 은근히 도와주는 모에코와는 다르게 중립적인 입장을 취하기 때문인지 그리 비중이 많지 않다. 등장해도 야마다, 모에코, 코바야시와 그룹으로 등장할 때가 대부분이고 그렇게 말도 많이 하지 않기 때문에 더더욱 비중이 적어 보인다.
캐릭터성은 70~80년대 스케반에 가깝지만, 사복은 갸루처럼 입는다.
3. 작중 행적
- 1권
-
Karte.1
특별한 대화 없이 친구들과 이야기 하는 모습. -
Karte.2
연구 발표날, 야마다가 만든 발표 자료를 보고 "진짜 글씨 못 쓴다"라고 말한다. -
Karte.3
특별한 대화 없이 친구들과 이야기 하는 모습. -
Karte.4
벌칙 게임에서 진 아다치가 야마다 그룹에 야한 질문[10]을 하려고 다가오자 평소 야마다를 노리고 접근하는 남자들에게 진저리났는지 인상을 쓰며 아다치를 노려본다. -
Karte.8
친구들이 더위에 허덕이자 서로 부채질을 해준다. 초등학교 4학년 때 야마다가 수영복 차림으로 등교했던 썰을 푼다. -
Karte.9
야마다가 코바야시에게 업혀가는 모습을 뒤에서 묵묵히 지켜보며 뒤따라간다. -
Karte.10
친구들과 문화제 준비를 한다. 그림을 담당하던 하라가 야마다(山田)의 성을 묘비에 적어 오해할 뻔했지만[11] 묘비에 코바야시(小林), 요시다(吉田) 등 다른 친구들의 성도 같이 적혀 있는 걸 보고 오해를 풀었다.[12] -
Karte.11
문화제 당일, 1학년 여후배들이 야마다에게 같이 사진 찍어달라고 하자 그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본다. 하지만 헌팅선배가 야마다에게 찝쩍거리자 매서운 눈빛으로 견제한다. 모에코가 헌팅선배와 라인 교환이 잘되지 않자 QR로 해보라고 한다. 여담으로 평소에는 넥타이를 매고 다니지 않지만 학교 행사라 그런지 넥타이를 제대로 매고 있다. -
Karte.12
야마다가 보건실에 사탕을 두고 와 복도로 뛰쳐나가는 모습을 교실 안에서 지켜본다. -
Karte.13
아다치가 야한 심리테스트를[13] 야마다 그룹에 권하자 요시다는 손 대신 발을 내밀어 아다치의 주먹을 차버린다.칸자키: 풋잡파다...!인터넷 검색으로 심리테스트가 야한 테스트이었음을 알자 아다치에게 손가락 욕을 날린다. -
Karte.14
체육 수업 시간, 카나오야가 실수로 야마다 얼굴에 농구공을 맞춰 코피가 날 정도로 다치게 했지만 반성하지 않고 웃는 모습을 보이자 그걸 본 요시다는 농구공을 던지며 카나오야에게 격하게 화를 냈다. -
Karte.15
코를 다친 야마다를 옆에서 위로해 준다. -
물가의 거리(단행본 보너스)
수영 수업 시간, 아다치가 야마다의 수영복 차림을 보기 위해 여자 구역으로 넘어오자 킥판을 던져 쫓아내 버린다. - 2권
-
Karte.17
청소 시간, 야마다를 다치게 했던 카나오야가 야마다에게 사과하기 위해 주위를 맴돌지만 계속해서 사과할 기회를 놓치고 만다. 그 모습을 보고 답답했던 요시다는 초등학교 친구로서 카나오야에게 조언해주지만, 중학교 진학 이후 자신과 소원해진 요시다에게 섭섭했던 카나오야는 요시다를 야마다의 추종자라 험담하고 도망가 버린다. 그 상황을 옆에서 전부 지켜보고 있던 이치카와와 눈이 마주치자 인상을 쓰며 노려본다. 카나오야가 다시 야마다에게 사과하기 위해 도서관으로 가자 걱정되었던 요시다도 도서관까지 따라가 책장 뒤에 숨어서 상황을 지켜본다. 이때 요시다는 야마다가 이치카와에게 호의적으로 대하는 모습을 도서관에서 처음 목격한다.[14] 대충 상황을 알고 있던 이치카와는 야마다와 셀카 찍을 수 있던 기회를 포기하고 카나오야가 야마다에게 사과할 수 있도록 자리를 피해준다. 이치카와의 배려로 카나오야는 야마다에게 사과할 수 있었고 요시다랑도 화해할 수 있었다. 화해 후 카나오야가 야마다의 말투를 따라 하며 요시다에게 장난을 치자 쑥스러워한다. 요시다는 일이 잘 풀리게 도와준 이치카와에게 고맙다고 인사하지만 갑작스러운 감사에 이치카와가 어리바리하게 반응하자 혀를 차며 못마땅하게 쳐다본다. 사실 이건 이치카와가 요시다의 감사 인사에 당황하여 야마다의 말투[15]를 따라 하며 대답했던 것이 더 커 보인다. 이번 일을 계기로 이치카와가 괜찮은 녀석이란걸 알았지만, 이치카와의 어리바리한 모습을 보고 영 미덥지 않은 모양이다. -
Karte.19
휴일, 맥도날드에서 야마다, 모에코와 점심을 먹는다. 바로 옆 테이블에서 이치카와가 누나와 점심을 먹고 있었지만 알아채지 못한다. 점심을 먹으며 야마다에게 헌팅 당한 적이 있냐고 물어본다.[16] -
Karte.21
헌팅선배가 야마다를 수영장에 꾀어내기 위해 코바야시를 이용하자 쓰레기 선배라고 평가한다. -
Karte.24
진로 체험을 위해 6인 1조로 이루어지는 조를 꾸릴 때 야마다가 조원으로 이치카와를 추천하자 모에코와 코바야시는 놀라지만 요시다는 이전 도서관에서 야마다가 이치카와에게 호의적으로 대하는 모습을 보았기 때문인지 별로 놀라는 기색이 없다. 친구들의 반응에 야마다가 사족을 달자 웃어 넘긴다. 이치카와가 야마다와 같은 조가 되기 위해 야마다 그룹을 비하하자 매섭게 노려본다. -
Karte.25
진로 체험 당일, 조원들과 함께 아키타 쇼텐 편집부에 방문한다. 사무실에 들어가자 얼굴에 웃음꽃이 피면서 최후의 워스트의 광팬이라 밝히고 작가를 찾는다. 아다치도 최후의 워스트 팬이라고 하자 둘이 신나게 대화한다. 평소 저급한 행실인 아다치를 싫어하지만, 공통 관심사가 생기자 말문을 튼다. 편집부 직원이 바키 원고를 보여주자 감격스러워 눈을 떼지 못한다. -
Karte.26
진로 체험을 마치고 조원들과 학교로 돌아간다. -
Karte.27
진로 체험을 마치고 조원들과 학교에 도착했다. -
Karte.29
야마다에게 말을 걸어 이치카와 방향으로 몸을 돌리게 하여 얼떨결에 이치카와가 야마다의 허벅지를 직관할 수 있게 해줬다. -
Karte.30
도서관에서 야마다가 과자를 먹는 사실을 아는 인물로 언급된다. - 3권
-
Karte.31
모에코가 남친 사귀고 싶다는 떡밥을 던지지만 별로 관심이 없는지 퉁명스럽게 대꾸한다. 모에코가 남친을 만들기 위해 반 남학생 전원과 라인 교환하겠다고 말하자 야마다는 적극 동의한다. 야마다의 급발진을 보고 요시다는 놀란 얼굴로 야마다를 쳐다본다. 야마다가 이치카와에게 라인을 따러 가는 모습을 유심히 지켜본다. 이때부터 요시다는 야마다가 이치카와에게 단순히 호의적인 게 아니라 이성으로서 관심이 있다는 것을 눈치챈 것 같다. -
Karte.33
이치카와의 회상으로 등장한다. 모에코가 남친이 생긴다면 남친의 체육복을 빌려 입고 남들 앞에서 과시하고 싶다고 하자 세리나는 꼴불견이라고 반응 한다. 그 말을 들은 야마다가 같은 반이면 체육복 못 빌려 입겠다고 답하자 요시다는 야마다가 말한 같은 반 대상이 이치카와라는 것을 눈치챈 것인지 뚱한 표정을 짓는다. -
Karte.37
평소 야마다의 어리광을 받아주던 코바야시가 독감으로 학교를 쉬자 야마다는 코바야시의 대타로 모에코에게 달라 붙는다. 모에코가 야마다의 가슴을 만져 당황해 하자 요시다는 야마다의 신체접촉 가능 부위를 칠판에 적어보라고 한다. -
Karte.40
특별한 대화 없이 친구들과 이야기 하는 모습. -
Karte.41
특별한 대화 없이 친구들과 이야기 하는 모습. -
Karte.42
모에코의 쓰레기 연애관을 알자 경악한다. -
Karte.44
하교 시간, 야마다가 이치카와에게 작업 거는 모습을 곁눈질로 지켜본다. 야마다가 기다리던 친구들에게 먼저 가라고 하자 세리나는 체념한 표정을 지으며 친구들과 먼저 하교한다. -
어둠의 능력자(단행본 보너스)
체육 수업을 하기 위해 친구들과 운동장을 가던 중 계단 거울 앞에 있던 이치카와를 보지만, 그냥 지나친다. 야마다가 놓고 온 게 있으니 먼저 가라고 하자 뚱한 표정을 짓는다. 야마다가 이치카와에게 말을 걸고 싶어서 대충 둘러대며 빠진 걸 눈치 챈 표정이다. - 4권
-
Karte.53
연말, 요시다 집에서 친구들과 파자마 파티를 연다. 야마다가 거실을 어지른 모습을 보고 이마에 핏대를 세운다. -
Karte.58
팔이 골절된 상태로 등교한 이치카와를 둘러싸고 친구들과 수다를 떤다. 코바야시가 이치카와의 깁스에 낙서한다고 하자 세리나는 야마다를 의식한 것인지 응원 메시지라고 정정해준다. 정황상 야마다가 이치카와 많이 걱정하는 티를 냈을 터라 코바야시의 말을 농담으로 받아들이지 않았을 것이다. 이치카와가 아키타 켄타로를 두 번째 단추에 걸고 있는 모습을 보자 극혐하는 눈빛으로 "갭(모에) 속성을 노리는 걸까..."라고 말하며 단순히 덮어놓고 극혐한다기보단 이치카와가 왜 저런 걸 달고 있는지 이유를 찾으려는 모양새로 보인다. - 5권
-
Karte.59
가정 실습 시간, 이치카와의 회상으로 등장한다. -
Karte.61
등교 시간, 모에코가 야마다가 침울한 것에 대해 이치카와를 추궁하자 요시다도 눈빛을 쏘며 옆에서 거들어준다. 대충 모에코랑 비슷하게 이치카와 관련 문제로 야마다가 침울한 것을 짐작하는 눈치이다. 야마다가 아키타 켄타로를 읽어버려 당황하자 요시다는 아키타 켄타로를 전형적인 아키타 중년 남성으로 착각하여 누구냐며 놀란다. 마지막 수업이 끝나고 야마다가 급하게 하교 하자 요시다는 의심 반 걱정 반인 표정을 지으며 야마다를 쳐다보지만 야마다를 배려해서 이 이상 관여하지 않는다. -
Karte.65
친구들과 수다를 떠는 모습으로 등장. -
Karte.66
체육 선택 수업에서 모에코, 코바야시와 함께 발레부를 선택했다. -
Karte.67
친구들과 수다를 떨며 교실 안으로 들어온다. -
Karte.68
모에코가 남학생들에게 줄 발렌타인 초콜릿을 만들자고 친구들에게 제안하지만 요시다는 별로 내키지 않아 한다. 모에코가 야마다의 반응을 떠보자 횡성수설하는 야마다를 유심히 지켜본다. 모에코의 억지로 결국 야마다 집에 모여서 친구들과 초콜릿을 만들기로 약속한다. 약속 당일, 야마다 집 앞에서 코바야시와 다른 친구들을 기다리는데 이치카와가 오자 코바야시는 "어라 이차카와 군 우연이네 이런 데서 뭐 해?"라고 물어본다. 약속을 잡을 때 대화 흐름으로는 이치카와도 야마다 집에서 함께 초콜릿을 만드는 분위기였는데 요시다도 본인이 잘못 생각한 것이지 혹은 이 상황을 커버해줄지 고민하는 듯한 표정을 짓는다. 코바야시의 반응에 당황한 이치카와가 집으로 돌아가려 했지만 요시다는 간섭하지 않는다. 모에코가 다시 이치카와를 끌고 오자 코바야시는 의문을 표하지만 요시다는 이 상황을 자연스럽게 묻어가 버린다. 모에코의 이치카와 남자친구 선언에 아무 것도 모르는 코바야시가 호들갑 떨자 답답하게 쳐다본다. -
Karte.69
모에코가 야마다에 기분을 생각 안 하고 행동 하자 표정이 어두워진다. 그런 모에코의 행동을 보고 참다못해 소리를 지르지만 눈치 없는 코바야시의 반응에 현자타임이 와버린다. 야마다 아빠를 보곤 덜덜 떤다. -
Karte.70
야마다 아빠의 갑작스러운 등장에 놀란다. 야마다 아빠의 맨얼굴을 보고 모에코가 달려들자 저지한다. 이치카와가 야마다집에 오는 것이 처음이 아니라는 것을 눈치 챈다. 내심 그 상황을 즐기고 있는 모에코를 저격하듯 샷건을 치며 "이런 건 아니라고 생각해!!"라고 외친다. 이후 돌아가는 길에 이치카와가 멘션에 들어서자마자 야마다네 집의 층수를 누르고 화장실도 묻지도 않고 바로 찾아간 것을 보고 이전에 한번 야마다네 집에 온 적이 있다는 것을 간파하고,[17] 자기는 기본적으로 남의 연애에 관여는 안 하지만 아까의 모에의 장난은 너무했다고 말하며 은근히 이치카와 × 야마다를 응원하는 스탠스를 비친다. 이후 이치카와에게 작별인사를 하고 헤어지려고 했지만 가는 방향이 똑같아 무안한 반응을 보인다. -
Karte.71
이치카와가 야마다 집에서 여사친들과 같이 초콜릿을 만들었다고 말하자 카나는 세리나를 이치카와의 하렘 인원 중 한 명이라 착각하고 오두방정을 떤다. - 6권
-
Karte.72
발렌타인데이, 아다치가 모에코에게 받은 의리 초콜릿에 되도 않는 의미부여를 하자 인상을 쓰며 쳐다본다. -
Karte.75
청소 사간, 친구들과 복도를 청소를 한다. -
Karte.79
방과 후, 교실에 남아 친구들과 함께 기말고사 벼락치기를 한다. 코바야시가 야마다 노트에 있는 괴물 그림 이치카와에게 보여주자 모에코와 함께 눈치를 본다. 깐족대는 코바야시에게 태클을 건다. 초등학교 시절 야마다가 농구부였다는 것을 말한다. -
Karte.82
이치카와의 졸업식 축사 리허설에서 이치카와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는다고 한다. -
Karte.83
이치카와가 친구들에게 머리로 놀림 받자 세리나는 아다치에게 왁스를 강탈해 이치카와의 머리를 리젠트로 스타일링 해준다. 허나 곧바로 야마다의 간섭으로 평범한 머리로 돌아간다. 코바야시가 작별 플래그를 세우자 아쉬운 표정을 짓는다. 이치카와가 고맙다고 하자 부끄러운지 얼굴을 붉힌다. -
Karte.84
축사 리허설 때와 다르게 이치카와의 목소리가 잘 들리자 놀란다. - 7권
-
Karte.91
3학년 때도 친구들과 같은 반이 되고 싶어서 코바야시의 꼬드김에 동참해줬지만 결과는 좋지 못했다. -
Karte.95
야마다가 히로시마로 촬영 갔을 때 코바야시, 모에코와 함께 벚꽃놀이를 하러 간다. 거기서 우연히 이치카와, 아다치, 오오타, 칸자키와 만난다. 배우에 길을 걷는 야마다가 멀어진다고 느꼈는지 측은한 표정을 짓는다. - 8권
-
Karte.100
야마다에게 3학년도 같은 반이 된 사실을 숨기고 깜짝 놀래켜주려 했지만 출석부 순번상 요시다(吉田)가 야마다(山田) 바로 아래에 위치하는지라 속이지 못했다. 속이지 못하자 창피해한다. 코바야시가 같은 반이 되지 못했을 때는 냉담한 반응을 보이지만 막상 마에다 선생님이 반을 확인할 때는 긴장한 표정을 짓는다. 코바야시와 같은 반이 됐다는 소리를 듣고 안심한다. 여담으로 이때를 기점으로 헤어스타일이 바뀌었다. -
Karte.103
모에코가 모리야 선생님을 보고 내로남불을 시전하자 츳코미를 건다. -
Karte.105
체육대회 당일, 모에코와 함께 페이스페인팅을 하고 셀카를 찍는다. 2학년 때는 선배들 눈치 보느라 꾸미지 못했다고 한다. -
Karte.106
비를 맞으며 남학생의 기마전 경기를 관람한다. -
Karte.107
여자 숙소 인원을 정하는 줄 몰랐던 야마다가 이치카와를 숙소 인원으로 추천하자 요시다는 염장 지르지 말라는 표정으로 두 사람을 쳐다본다. -
Karte.108
수학여행 1일차, 친구들과 함께 나라행 기차에 몸을 실는다. 코바야시가 조장 역할을 제대로 못하자 한 소리 한다. -
Karte.109
숙소 목욕탕에서 야마다의 알몸을 보자 부끄러워한다. 모에코가 야마다의 알몸을 대놓고 보자 세리나는 천박한 가게라고 말한다. -
Karte.110
이치카와의 회상으로 등장한다. 이치카와, 모에코와 함께 셀카를 찍는다. -
Karte.111
센본토리이에 칸자키·하라 커플이 등장하자 이 둘을 축복하기 위해 친구들과 플래시몹을 춘다. 안도가 다른 반이니 노카운트라고 하자 차별한다고 태클 건다. 이치카와가 실수로 여자 숙소로 들어오지만 머리를 말리느라 눈치채지 못한다. -
Karte.112
취짐 전, 숙소에서 친구들과 사랑 이야기를 한다. 고백 받은 적 있냐는 야마다의 질문에 있다고 답한다. 이불 안에 숨어 있던 이치카와의 발기에 놀란 야마다가 소리를 질러 잠에서 깨지만 베란다에 매달린 칸자키가 어그로를 끌어준 때문에 이치카와가 여자 숙소로 들어왔던 것은 결국 눈치채지 못한다. -
Karte.113
수학여행 3일차, 기요미즈데라에서 간사이 지방 학생들과 시비가 붙는 듯 하였으나 야마다의 회상을 보면 같이 사진을 찍을 정도로 친해진 듯 하다. -
번외편 2
휴일, 편의점 입구에서 우연히 이치카와를 만난다. 이치카와의 패션을 칭찬해주지만 칭찬을 별로 달가워하지 않는다. 이치카와가 야마다에게 선물 받은 사슬 지갑을 메고 있자 그 모습을 찍어 야마다에게 보낸다. 번외편3 표지를 보면 사슬 지갑은 야마다가 세리나에게 상담하고 산 선물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치카와가 정신이 팔려 있을 때 세리나는 이치카와의 지갑의 돈 액수를 확인한다. 삥 뜯는 거라고 착각한 이치카와는 놀라서 도망가버린다. 아마 지갑 사정에 맞춰 야마다에게 줄 선물을 사러 가자고 했을 것으로 보인다. - 9권
- Karte.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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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rte.125
- 10권
- Karte.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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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야마다 안나와 같은 반이었다.
[소감] 요시다 세리나의 목소리를 맡았습니다, 타네자키 아츠미입니다. 흠.. 하면서 원작을 읽기 시작했는데,, 정신 차려보니 흐흐흐흐... 하면서 읽고 있었습니다. 이치카와를 보고 있었을텐데, 이치카와와 같은 마음으로 야마다를 보고 있었습니다. 신기한 느낌이었어요. 참가하게 되어서 정말 영광입니다. 애드립 부분도 많고, 중학교 때는 어떤 대화를 했을까... 라는 생각을 하며 즐겁게 녹화하고 있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원문 [인식] 인물소개에 기술되어 있는 이치카와 쿄타로의 인식이다. [인식] [5] 카나오야 린. 요시다와는 초등학교 동창이기도 하다. [6] 그래서인지 좋아하는 만화도 경파물인 크로우즈다. [7] 세리나의 끝글자에서 냐아로 변화해 갔다. 이건 카나오야가 지적하니 자기도 짜증을 내면서 부끄러워하는 애칭이다. [8] 작중 세리나의 표정을 자세히 보면 어쩌면 두사람의 관계를 하라, 모에코 보다도 빨리, 제일 먼저 눈치챈 것으로 보인다. 확실하진 않다. 다만 눈치를 챘다고 추정되는 17화에서 린과 야마다를 화해시킬 타이밍을 엿보던 중 다른 남자들에겐 그렇게 철벽을 치는 야마다가 이치카와에게는 오히려 본인이 먼저 말을 걸고 같이 사진을 찍자는 식으로 적극적으로 들이대는 중이었기 때문에 눈치 못채는게 어려운 상황이긴 했다. [9] 이치카와가 야마다家의 층수를 자연스레 아는 것이나 화장실을 바로 찾는 것을 슬쩍 보고 이치카와가 야마다 집에 온 적이 있음을 눈치챈다. 눈치는 모에코보다도 좋다는게 이 때 드러난다. 또한 모에코가 야마다네에서 잠시 상황 만회를 위해 뱉은 이치카와 남친 설정에 재미가 들려, 야마다 앞에서 일부러 티를 낸다는 것도 눈치를 챘다. 69화에서 갑자기 화를 냈던 것도 모에코가 점점 즐기면서 야마다가 괴로워보였기 때문이었는데 이를 보면 겉은 무서워보이지만 속은 착하고 친구를 아끼는 부류인 것으로 보인다. [10] "여자도 자위해?" [11] 하라는 일본에서 흔한 성씨을 적당히 묘비에 적었을 뿐 악의적 의도는 없었다. [12] 요시다(吉田)는 일본에서 11번째로 많은 성씨이다. [13] 주먹 만지는 방식으로 선호하는 체위를 알 수 있는 심리테스트 [14] 학교에서 달리 친하게 지내는 남자가 없는 야마다가 이치카와에게 먼저 말을 걸고 같이 셀카 찍자고 권유했다. [15] "뭐, 뭐가?" [16] 6권 특장판 Q&A에 따르면 야마다는 헌팅도 많이 당하지만, 스카우트 제의가 더 많다고 한다. [17] 이에 모에코는 전혀 몰랐다고 놀라며, 나아가 "둘이 했냐"고 호들갑까지 떤다.
[소감] 요시다 세리나의 목소리를 맡았습니다, 타네자키 아츠미입니다. 흠.. 하면서 원작을 읽기 시작했는데,, 정신 차려보니 흐흐흐흐... 하면서 읽고 있었습니다. 이치카와를 보고 있었을텐데, 이치카와와 같은 마음으로 야마다를 보고 있었습니다. 신기한 느낌이었어요. 참가하게 되어서 정말 영광입니다. 애드립 부분도 많고, 중학교 때는 어떤 대화를 했을까... 라는 생각을 하며 즐겁게 녹화하고 있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원문 [인식] 인물소개에 기술되어 있는 이치카와 쿄타로의 인식이다. [인식] [5] 카나오야 린. 요시다와는 초등학교 동창이기도 하다. [6] 그래서인지 좋아하는 만화도 경파물인 크로우즈다. [7] 세리나의 끝글자에서 냐아로 변화해 갔다. 이건 카나오야가 지적하니 자기도 짜증을 내면서 부끄러워하는 애칭이다. [8] 작중 세리나의 표정을 자세히 보면 어쩌면 두사람의 관계를 하라, 모에코 보다도 빨리, 제일 먼저 눈치챈 것으로 보인다. 확실하진 않다. 다만 눈치를 챘다고 추정되는 17화에서 린과 야마다를 화해시킬 타이밍을 엿보던 중 다른 남자들에겐 그렇게 철벽을 치는 야마다가 이치카와에게는 오히려 본인이 먼저 말을 걸고 같이 사진을 찍자는 식으로 적극적으로 들이대는 중이었기 때문에 눈치 못채는게 어려운 상황이긴 했다. [9] 이치카와가 야마다家의 층수를 자연스레 아는 것이나 화장실을 바로 찾는 것을 슬쩍 보고 이치카와가 야마다 집에 온 적이 있음을 눈치챈다. 눈치는 모에코보다도 좋다는게 이 때 드러난다. 또한 모에코가 야마다네에서 잠시 상황 만회를 위해 뱉은 이치카와 남친 설정에 재미가 들려, 야마다 앞에서 일부러 티를 낸다는 것도 눈치를 챘다. 69화에서 갑자기 화를 냈던 것도 모에코가 점점 즐기면서 야마다가 괴로워보였기 때문이었는데 이를 보면 겉은 무서워보이지만 속은 착하고 친구를 아끼는 부류인 것으로 보인다. [10] "여자도 자위해?" [11] 하라는 일본에서 흔한 성씨을 적당히 묘비에 적었을 뿐 악의적 의도는 없었다. [12] 요시다(吉田)는 일본에서 11번째로 많은 성씨이다. [13] 주먹 만지는 방식으로 선호하는 체위를 알 수 있는 심리테스트 [14] 학교에서 달리 친하게 지내는 남자가 없는 야마다가 이치카와에게 먼저 말을 걸고 같이 셀카 찍자고 권유했다. [15] "뭐, 뭐가?" [16] 6권 특장판 Q&A에 따르면 야마다는 헌팅도 많이 당하지만, 스카우트 제의가 더 많다고 한다. [17] 이에 모에코는 전혀 몰랐다고 놀라며, 나아가 "둘이 했냐"고 호들갑까지 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