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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순서는 방랑자 도전과제의 순서를 따름 **DLC 지역 순서는 캠페인 순서를 따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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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외부 (The Exterior) 맵 |
- [ DLC Downpour 지도 펼치기·접기 ]
- ||<table width=100%><table align=center><table bgcolor=black><-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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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wnpour 외부 (The Exterior) 맵
Rain World의 지역인 외부에 대해 다루는 문서다.
2. 상세
한 지역이 크게 세 부분으로 나뉘어 있다. 다른 지역은 하나의 커다란 지역에 작은 소구역이 여럿 존재하는 식이라면 이곳은 '외부'라는 구역 자체가 존재하는 게 아닌 '각부', '하부', '겉벽' 세 구역을 통틀어 '외부'라고 칭할 뿐이다.전반적으로 일방통행으로 진행하도록 구성된 곳이며, 본격적으로 게임의 난이도가 상승하기 시작하는 곳이기도 하다. 이전 지역들에 비해 까다로운 포식자들도 등장하고, 지형이 하나같이 껄끄럽게 디자인되어 있다. 각부 → 하부 → 다섯 조약돌 → 겉벽 순으로 진행하는 것이 추천된다.[1]
겉벽을 제외한 각부, 하부 구역은 그늘진 성채만큼은 아니지만 전체적으로 어두컴컴하며, 실제 지형과 배경이 잘 구분되지 않는 편이다. 바닥이 있다면 상관없겠으나 둘 다 대부분이 낙사 지역이므로, 지도를 확인해 잡을 수 있는 장대인지 배경인지, 바닥인지 아닌지 구분할 필요가 있다. 조금이라도 긴가민가하면 지도를 수시로 확인하는 버릇을 들이는 편이 좋다.
또한 각부[2], 하부 구역은 시간이 지나면 비가 오는 대신 지역 전체에 고압 전류가 흐르기 시작하며, 점점 스파크가 일더니 초록빛 전기가 모든 땅을 뒤덮는다. 실내에서는 물이 차오르더라도 어떻게 버틸 수 있었던 이전 맵들과 달리 여긴 시간이 지나면 바삭하게 튀겨질 뿐이므로 이것 역시 간접적으로 난이도 상승에 기여한다. 한편 DLC에서는 프리 사이클 시스템이 외부에서도 발생하는데, 전기에 닿으면 무력하게 튕겨져나가기 때문에 낙사 위험도가 높다. 장대에 매달리면 튕기는 걸 방지할 수 있다.
그나마 위안은 푸른 열매와 점균류가 피난처 근처에 있어 먹거리 구하기는 편하고, 지형이 끔찍하다는 말은 반대로 포식자들도 마냥 쉽게 쫓아오지 못한다는 것이기에
3. 하위 구역
3.1. 각부(The Leg)
외부에서 가장 우측, 위 사진에서 오른쪽 아래 수직형 지형이 각부이다. 보통 그늘진 성채의 기억 납골당 쪽에서 이곳으로 진행하는 경우가 가장 많으며, 나머지 두 지역에 비해서는 난이도가 좀 낫다. 피난처는 3개.기억 납골당에서 각부로 진입했다면, 이곳에서 가장 처음 맞이하는 피난처가 뉴비를 엿먹이기로 악명이 높다. 붙잡을 수 있는 장대와 배경에 불과한 장대가 섞여 있어서 처음엔 바로 눈치채기 힘들고, 맵 자체가 어둡기 때문에 낙사 구간인지 모르는 경우도 있다. 이렇게 낚여서 사망하게 되면 안 그래도 뉴비 절단기로 유명한 기억 납골당을 다시 통과해야 하므로 빡침의 정도가 다르다. 무사히 동면을 취했어도 문제인데, 나와서 설 수 있는 발판이 매우 좁기 때문에 일어나자마자 낙사하는 경우도 잦다.
철봉을 타고 끝까지 올라가는 구간. 산업 단지에서도 마주칠 수 있었던 하얀 도마뱀이 이곳의 주적이 된다. 아예 각부에서 저장 후 일어나면 들리는 음악의 이름이 ' 하얀 도마뱀'일 정도. 어두침침한 맵에 위장색을 써서 숨어 있는데다 고정 스폰되는 구간이 많기 때문에, 제때 발견하지 못한 슬러그캣은 녀석의 긴 혀로 낚아 채인다. 중간중간에 난 좁은 통로를 통해 잘 따돌리거나 피해서 진행해야 한다.
끈끈이벌레가 나오기 시작하며, 실내 방 중에는 끈끈이벌레를 이용해야만 올라갈 수 있는 곳도 존재한다. 여기서 미리 연습해 쓰는 데만 익숙해진다면 한동안은 이후 진행에서도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지만, 컨트롤하기 꽤 까다롭다.
각부 중후반부터 본격적으로 대디 롱 레그가 등장하기 시작한다. 쓰레기 폐기장에서 브라더 롱 레그를 보지 못했다면 부패류 생물은 여기서 처음 보게 될 텐데, 여기서부터 시작해서 하부를 지나는 내내, 그리고 다음 지역에서도 질리도록 이 생물을 마주치게 될 것이다. 크기도 매우 큰데다 슬러그캣이 창 따위로 사냥할 수 있는 생물이 아니지만, 눈이 없고 소리만으로 생물의 존재를 판단하므로, 가야 하는 방향의 반대쪽으로 돌이나 창, 폭죽 등을 던져 유인한 후, 벽에 난 좁은 통로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돌파해야 한다.
DLC를 적용하면 각부 가장 위에 있는 피난처 대신 피난처를 포함한 새로운 맵이 생기는데, 그쪽으로 빠지면 연안선의 소구역인 '절벽'으로 가는 카르마 게이트를 볼 수 있다. 단 절벽은 말이 연안선이지 통상 연안선으로 가는 길은 전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갈 이유가 없다. 즉 막다른 길이다. 피난처 근처에 난 길이라 뭔가 있겠지 싶어 가보는 뉴비들이 있을 텐데 시간낭비다. 피난처에서 휴면한 후 다시 왔던 길로 나간 후 마저 올라가야 한다. 단 DLC의 기술병, 창술가 캠페인에 한해 해변 시설 및 달을 향해 보라로 가는 지름길이 된다.
3.2. 하부(The Underhang)
하부 BGM "Underhang"외부에서 중심, 위 사진에서 가운데 수평형 지형이 하부이다. 피난처는 2개.
각부가 철봉을 타고 오르는 지역이었다면, 여긴 천장에 달린 철봉과 아래 매달린 땅을 번갈아가면서 한쪽으로 나아가는 맵이다. 어찌저찌 지형에 걸려서 살아남을 수라도 있는 각부/겉벽과 달리 여기서는 컨트롤 미스는 곧 낙사로 이어지므로 긴급할 때 사용할 끈끈이벌레는 잘 챙겨두는 편이 좋다.
끈끈이벌레 컨트롤이 얼마나 좋은가에 따라 스피디하게 스킵하는
중간 패여져 있는 부분에서 피난처[4]와 먹거리가 적당히 제공되며 여기서 진행에 따라 다섯 조약돌 지역으로 나아갈지, 아니면 겉벽으로 진행할지 결정할 수 있다. 단 겉벽으로 진행하기로 했다면 끈끈이벌레를 반드시 가져가야 한다. 벌레 없이는 겉벽 방향 게이트 이전의 큰 간극을 넘어갈 방도가 없다.
다만, 이 글을 읽는 시점에서 게임을 처음 하는 중이고, 이미 각부와 하부를 지나치는 중이라면, 겉벽으로 가지 말고 그냥 다섯 조약돌로 바로 올라가는 것을 추천한다. 요구 카르마 레벨이 5레벨이라, 오는 동안 많이 죽었다면 1레벨을 요구하는 겉벽 쪽 게이트에 눈이 갈 텐데, 하부에서 버티면서 카르마를 쌓는 것보다 겉벽을 올라가는 게 훨씬 어렵다. 애초에 겉벽 역주행은 성채 및 각부와 하부, 내부 무중력을 거치지 않고 다섯 조약돌에 빠르게 가기 위해 하는 건데, 이미 각부 하부까지 뚫어 놓고 굳이 겉벽으로 가는 건 그냥 진행에 장애물을 하나 더 얹겠다는 의미나 다름없다.
물론 게임에 익숙해진 이후라면 어떤 식으로 어떻게 진행하든 상관없으며, 특히 기술병 같은 경우 하부 → 겉벽 역주행 루트가 추천 루트일 정도이다.
3.3. 겉벽(The Wall)
외부에서 좌측, 위 사진에서 왼쪽 위 수직형 지형이 겉벽이다. 과거 유저 번역인 '장벽'으로도 불린다. 피난처는 2개.겉벽은 탁 트인 외부지만 일정 높이 이상부터는 비가 오지 않는다. 그러나 겉벽에서 출현하는 생물들은 비가 올 때가 되면 비 오는 판정이 되어서 모두 돌아가 버린다. DLC를 적용하면 비가 오지 않는 대신 타이머가 끝나면 짧게 노을이 지다가 순식간에 밤이 찾아오며, 밤이 오면 생물들이 돌아가는 것은 똑같지만, 완전히 캄캄해지고 다른 더 위험한 생물이 출현하기 시작한다. 이 말은 반대로 하면 일정 높이 이하에서는 비가 온다는 소리이니 진행할 때 유의하자.
일반적으로는 각부 → 하부 → 다섯 조약돌 → 겉벽으로 진행하여 위에서 아래로 진행하게 된다. 이곳의 최상단에서만 볼 수 있는 탁 트인 배경과 아름답게 포개진 옥빛 구름들의 흐름은 그야말로 힐링이 따로 없다. 어두컴컴한 각부와 하부, 무중력과 대디 롱 레그가 괴롭히던 조약돌 내부를 지나, 탁 트인 바깥에서 제작진이 공들여 찍어낸 도트 배경과 함께 비의 압박도 포식자도 없이 평온함을 즐기는 것도 꽤 괜찮은 선택지다.
레인월드를 하는 플레이어들에게 좋은 의미로 가장 감명깊게 남는 곳이며 스크린샷도 많이 찍는 사실상의 관광명소.[5] 무엇보다 외부같지 않던 외부 하위지역인 각부/하부와 좁디 좁은 조약돌 내부를 지나오다 보니 전혀 분위기가 다른 이곳에서는 최고의 해방감을 느낄 수 있다. #사진명소
그러나 피난처를 지나쳐 내려오다 보면 장대식물이 있고, 은신 중인 하얀 도마뱀도 여럿을 상대해야 한다. 거기에 구형 물체 아래로는 비가 오면 죽는 건 동일하므로 정신 퍼뜩 차리고 굴뚝 덮개로 빠져나갈 채비를 해야 한다. 하부만큼 악랄하지는 않으나 여전히 모든 지역에 낙사의 위험이 존재하므로 주의할 필요가 있다. 화룡점정으로 피난처 근방에는 집게벌레까지[6] 존재하므로 긴장을 놓아서는 안 된다. 그나마 중간에 파란 열매도 많고, 박쥐 굴도 있는데다 다음 지역에는 팝콘 식물도 있으므로 먹을 것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겉벽의 아래에서 위로 역주행을 하는 루트도 있다. 이 경우 난이도가 굉장히 올라간다. 툭하면 기습하는 하얀 도마뱀과 집게벌레도 문제이지만, 가장 가관인 건 중간에 있는 구형 구조물을 통해 올라야만 한다는 점이다. 노란 도마뱀들이 작정하고 둥지를 틀고 있는데, 하부에서는 벽도 못 타는 놈들이라 그렇게까지 큰 위협이 되지 않았겠지만 여기에서는 순식간에 포위망을 좁혀오는 악랄함을 맛볼 수 있다. 거기에 피난처는 구체 위에 하나, 아래에 하나밖에 없어 한번 죽을 때마다 다시 위로 올라가야 하는 수고를 해야 한다. 사냥꾼을 비롯한 하드모드 캠페인의 경우 노란 도마뱀 대신 하늘 도마뱀이 다수 출현하므로 난이도가 훨씬 지옥이 된다.
고생 끝에 옥상에 도착하더라도 쉽게 조약돌에게 보내주지 않는데, 오른쪽 위를 향해 올라가야 하지만 높이가 부족해 이동할 수가 없다.[7] 조약돌에게 가는 길은 백플립 중 아래에 수직으로 창을 꽂는 고급 기술을 구사해야 올라갈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팁을 주자면, 창을 꽂을 때는 무조건 아래 키와 던지기 키만 눌러야 한다. 즉 백플립을 할 때 방향키와 점프 키를 최대한 짧게 눌렀다 떼야 성공률이 높아진다. 이곳은 비도 오지 않고 양 옆에 통로 형태로 벽이 세워져 있으므로[8] 침착하게 천천히 트라이해보자. 백플립 아래 꽂기를 사용한다면 창이 총 2개가 필요하니 유의할 것.[9] 또는 겉벽 최하단에서 끈끈이벌레를 하나 주워와서 벌레를 이용해 올라가는 방법도 있다.
다행인 점은 이 구간은 메아리가 상주하고 있어, 만에 하나 적대적인 생물체가 들어오더라도 잠들기 때문에 안전하다. 또 조약돌로 향하는 게이트는 요구 카르마 레벨이 1레벨이기에 인내심을 갖고 올라오기만 한다면 쉽게 들어갈 수 있다. 게다가 무중력이라 조작감도 구리고 넓고 크며 대디 롱 레그까지 돌아다니는 조약돌 내부 지역을 거치지 않고 바로 다섯 조약돌을 만날 수 있다.
사실 게임에 조금만 숙련되고 나면 통상적인 진행루트인 그늘진 성채 → 각부 → 하부 루트 대신 굴뚝 덮개 → 겉벽 역행을 더 자주 하게 된다. 원조 하드모드라고 할 수 있는 사냥꾼 캠페인은 주기 제한상 겉벽 역행이 필수인 수준이고, DLC의 기술병도 시스템 및 동선상 하부 → 조약돌 루트보다 겉벽 역행이 훨씬 수월하게 되어 있다. 정석 루트인 그늘진 성채나 각부, 하부, 그리고 내부 무중력 전체가 극혐인 지역들이다 보니 차라리 도마뱀에게 고통받을지언정 지름길로 빠르게 주파하려는 사람들이 많다.
또한 겉벽은 하반부의 집게벌레 몇 마리, 상반부의 장대식물 두 마리 외에는 오로지 도마뱀들만이 귀찮게 하는 지역이므로, 독수리 가면이 있다면 아주 쾌적하게 등반할 수 있다. 특히 하드모드 캠페인을 플레이할 때 크게 체감할 수 있는데, 노란 도마뱀은 한 마리만 가면 쓴 슬러그캣을 목격했더라도 모든 무리의 공포 타이머가 돌아가지만, 하늘 도마뱀들은 개별적으로 돌아가기 때문이다.
만일 하부로 향하고자 한다면 애초에 겉벽을 내려오지 말고 다섯 조약돌의 방에서 내부 무중력을 거치는 통로로 향하는 것을 추천한다. 오리지널에서는 끈끈이벌레가 하부 쪽 지형에 스폰되므로 따로 챙겨온 게 아니라면 진행 불가능하지만, DLC에서는 대체로 끈끈이벌레가 2마리씩 스폰되게 되어 있다. 사냥꾼의 경우 달에게 가는 스피드런 루트라서인지 오리지널에서도 끈끈이벌레가 하나 스폰된다.
워낙 지역이 수직으로 가파라서 다른 생물들도 종종 낙사하는 광경을 볼 수 있다.
4. 다른 버전
다섯 조약돌 맵만큼은 아니지만 이곳도 시간대의 변화가 눈에 바로 띄는 지역이기도 하다. 일례로 시간대 극초반 캠페인에서는 대디 롱 레그가 아예 등장하지 않는다. 그 이후에는 하부에만 몇 개체가 돌아다니며, 시간이 지날수록 등장하는 수가 늘어나기 시작한다. 대디 롱 레그의 수가 적으면 불운한 발생지처럼 쉬울 것 같지만, 오히려 최상위 포식자가 없는 때에 거미류 적들과 집게벌레, 하늘 도마뱀이 활개를 치며 다니기 때문에 훨씬 어려운 편이다.성자 캠페인에서는 다른 맵으로 대체된다. (스포일러 주의)
4.1. 물살이 캠페인
물살이 캠페인에서는 하부의 지형이 바뀌며, 각부, 하부에 출현하는 생물군에 큰 변화가 생긴다.- [ 물살이 캠페인 스포일러 펼치기·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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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The Exterior) 맵
기억 납골당을 통해서 각부로 진행했다면 이미 이상함을 눈치챘겠지만, 각부의 첫 피난처가 있는 곳부터 대디 롱 레그가 돌아다니며 무려 하부까지 도마뱀이 전혀 없어 대디 롱 레그와 끈끈이벌레 이외의 생물이 사실상 존재하지 않는다.[10]
하부로 들어갈 때쯤 되면 슬슬 지형도 맛이 가기 시작하더니, 하부는 아예 다른 캠페인의 불운한 발생지처럼 변해 있다. 사방에 원시 대디 롱 레그가 도배되어 있으며 몇몇 구간은 무너져 내려서 길이 사라지기도 한다. 특히 원래 피난처나 게이트가 있는 큰 맵으로 올라가는 길이 무너져 버려서, 겉벽 쪽으로 조금 더 진행한 후에 올라가야만 하는데, 이때 원래 노란 도마뱀이 살던 구형 지형이 하나 없는 걸 볼 수 있다.[11] 정말 불운한 발생지를 탐사하는 것처럼 길게 늘어진 촉수에 의존해야 하는 구간이 있는데, 조작감이 정말 구리기 때문에 주의를 거듭해야 한다.
겉벽 쪽은 그나마 부패의 영향 없이 멀쩡하다. 구름 위아래의 풍경이 전혀 다른데, 위쪽은 지금까지의 그 어떤 캠페인보다도 화창하고 아름다운 색감을 자랑하지만, 구름 아래로 내려가면 가랑비가 계속해서 내리고 있으며 풍경 또한 어두침침하다. 어둡고 비가 계속 오는 것은 겉벽만 그런 것이 아니며 근처의 굴뚝 덮개, 산업 단지도 비슷하다.
또한 하부에서 겉벽으로 가는 구간이 정말 심하게 부패되어 있다. 끈끈이벌레로는 이동이 불가능할 정도까진 아니지만, 전지를 들고 있다면 사실상 횡단이 불가능할 정도로 매우 어렵다.
만일 굴뚝 덮개로부터 겉벽으로 왔다면 다행히 역행 난이도는 매우 쉽다. 등장 생물은 생존자나 수도승과 거의 차이가 없는데 물살이는 신체능력이 압도적이므로 수월하게 생물들을 따돌리고 올라갈 수 있을 것이다. 시간도 걱정할 필요 없는 것이, 주기가 끝나면 거의 바로 해가 지는 다른 캠페인과 달리 물살이는 주기가 끝나도 꽤 긴 시간동안 낮 상태가 유지되고, 그럼에도 하얀 도마뱀 같은 생물체들은 자기 굴로 돌아가 버리므로 쾌적한 등반이 가능하다.
5. 등장 개체
각부하부
- 끈끈이벌레
- 도마뱀(노랑, 파랑, 하양)
- 대디 롱 레그 ( 제외)
- 하늘 도마뱀
- 스피터 거미
겉벽
- 장대식물
- 도마뱀(노랑, 하양, 파랑)
- 하늘 도마뱀
- 집게벌레 ( 제외)
6. 오브젝트
- 색 진주: 옥색(Gray-Green)
- 식량 자원: 푸른 열매, 오렌지색 점균
- 그 외: 폭죽 식물, 버섯, 카르마 꽃
- 해금 요소: 끈끈이벌레 ( 제외), 노란 도마뱀( 제외), 오렌지색 점균 ( 제외)
- 원정 전망 지점: UW_A07, UW_C02[12], UW_J01
7. 연결되는 지역
지역명 옆 (숫자)는 해당 지역으로 가기 위해 게이트가 요구하는 카르마 레벨이다.DLC 적용 시
[1]
각 지역 간에 이동 자체는 가능하기 때문에 정반대로 겉벽 역행 → 다섯 조약돌 → 하부 → 각부 루트나, 각부 → 하부 → 겉벽 → 다섯 조약돌 등 다양한 루트가 있을 수 있다.
[2]
각부의 경우 극초반 몇몇 맵은 여전히 비가 내린다.
[3]
취소선을 쳐놓긴 했지만 사실 이 지역은 컨트롤 여하에 따라 레인월드에서 가장 빠른 속도감을 체험할 수 있는 지역이다. 중간중간 발판에 끈끈이를 잘 붙일수만 있다면 관성과 가속을 받아 타잔 부럽지 않게 날아다닐 수 있다. 운이 좋다면 한 사이클 내로 하부 전체를 완주하는 것도 가능하다!
[4]
누군가가 피난처 위치를 간략하게 배경에 표시해둔 걸 볼 수 있다. DLC에서는 동면 시 그림을 그리는 창술가와, 창술가 캠페인에서는 피난처 위치가 그려져 있지 않다는 점을 종합해, 다름아닌 창술가가 위치를 표시한 것이라고 추측하는 사람들이 많다.
[5]
명관으로 손꼽히는 장소는
1. 조약돌을 만나고 오는 길에 맑게 갠 하늘 뒤로 돋보이는 건물.
2. 아래로 내려가는 수직지형이 시작되는 곳에서 보이는 하늘과 구름의 어우러짐.
3. 구체 위/아래에 솟은 장대에서 흘러가는 구름과 장대에 매달린 슬러그캣.
이러한 3군데가 명소로 불린다. 온 김에 들러보는 것도 좋다. [6] 생존자 캠페인 한정으로, 수도승 캠페인에서는 출현하지 않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물론 다른 하드모드 캠페인에서는 당연히 출현한다. [7] 장대를 타고 바로 갈 수 있는 길도 있는데 그곳엔 메아리가 있어 다시 이전 피난처로 되돌려버리니 중간에 저장하지 않았다면 절대로 가지 말자. DLC를 적용하면 카르마 게이트가 하나 생기지만 어차피 그곳으로는 갈 수 없다. [8] 통로에 사물이나 시체가 낀 경우 편의성을 위해 그 통로에서 물체를 다시 밀어낸다. 이는 슬러그캣이나 다른 생물이 진행 가능한 통로가 아니더라도 일어나는 일이다. 즉 통로와 통로 사이에 창이 박히더라도 통로 안에 박히는 경우는 거의 없다. 아마 제작진들이 일부러 이렇게 디자인해놓은 듯. [9] 구르기 점프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는데 이 경우 창 1개로도 충분하다. 단 백플립 꽂기보다 더 어렵다. [10] 각부 초입에 있는 장대식물 하나는 살아남았다. [11] 기억 납골당에서 볼 수 있는 구형 물체가 여기서 떨어진 것이라는 사실을 유추 가능하다. 또 겉벽으로 좀 더 진행해보면 가는 길에 있는 구형 물체도 없다. [12] 물살이 원정에서는 UW_C02RIV [겉벽] [하부] [15] 카르마 게이트 자체는 이곳에 도달 가능한 모든 슬러그캣이 볼 수 있지만, 진입 조건이 카르마 수치가 아니기 때문에 진입할 수 없다. 진입은 오로지 다섯 조약돌을 만난 이후의 기술병만 가능하다. [겉벽] [하부]
1. 조약돌을 만나고 오는 길에 맑게 갠 하늘 뒤로 돋보이는 건물.
2. 아래로 내려가는 수직지형이 시작되는 곳에서 보이는 하늘과 구름의 어우러짐.
3. 구체 위/아래에 솟은 장대에서 흘러가는 구름과 장대에 매달린 슬러그캣.
이러한 3군데가 명소로 불린다. 온 김에 들러보는 것도 좋다. [6] 생존자 캠페인 한정으로, 수도승 캠페인에서는 출현하지 않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물론 다른 하드모드 캠페인에서는 당연히 출현한다. [7] 장대를 타고 바로 갈 수 있는 길도 있는데 그곳엔 메아리가 있어 다시 이전 피난처로 되돌려버리니 중간에 저장하지 않았다면 절대로 가지 말자. DLC를 적용하면 카르마 게이트가 하나 생기지만 어차피 그곳으로는 갈 수 없다. [8] 통로에 사물이나 시체가 낀 경우 편의성을 위해 그 통로에서 물체를 다시 밀어낸다. 이는 슬러그캣이나 다른 생물이 진행 가능한 통로가 아니더라도 일어나는 일이다. 즉 통로와 통로 사이에 창이 박히더라도 통로 안에 박히는 경우는 거의 없다. 아마 제작진들이 일부러 이렇게 디자인해놓은 듯. [9] 구르기 점프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는데 이 경우 창 1개로도 충분하다. 단 백플립 꽂기보다 더 어렵다. [10] 각부 초입에 있는 장대식물 하나는 살아남았다. [11] 기억 납골당에서 볼 수 있는 구형 물체가 여기서 떨어진 것이라는 사실을 유추 가능하다. 또 겉벽으로 좀 더 진행해보면 가는 길에 있는 구형 물체도 없다. [12] 물살이 원정에서는 UW_C02RIV [겉벽] [하부] [15] 카르마 게이트 자체는 이곳에 도달 가능한 모든 슬러그캣이 볼 수 있지만, 진입 조건이 카르마 수치가 아니기 때문에 진입할 수 없다. 진입은 오로지 다섯 조약돌을 만난 이후의 기술병만 가능하다. [겉벽] [하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