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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 프라임 Optimus Prime / オプティマスプライ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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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클 | 소방차[1] |
소속 | 오토봇 |
성우 |
데이비드 케이[2] 타카하시 히로키[3] 김수중(파일럿)[4] / 양석정[5] |
1. 개요
옵티머스 프라임은 트랜스포머 애니메이티드의 오토봇 소속 트랜스포머다.2. 특징
사이버트론 엘리트 가드에서 추방되고 라쳇과 함께 우주 구석에서 스페이스 브릿지를 수리하는 수리부대의 총감독관 직책을 맡고 있다.[6]성실하고 자상한 성격의 소유자지만 항상 영웅이란 것에 대해 생각을 한다. 지구에 있는 동안, 옵티머스은 영웅에 대해 자세히 배운다. 영웅이란 영광과 운명에 관한 게 아닌, 옳은 일을 하는 것임을 깨닫는다. 울트라 매그너스는 라쳇의 얘기를 듣고, 프라임이란 직위는 영웅을 뜻하는 것이며 그리고 옵티머스의 행동들이 뛰어난 리더십을 가지고 있음을 인정했다.
능력은 손목에서 발사하는 와이어 앵커로 대상을 붙잡거나 물건을 잡는 등, 다양한 응용을 보여준다. 주무기인 도끼는 뒷부분에 추진기가 달려있어 파괴력을 늘리거나 도끼를 사용해 우주에서 유영할 수 있다.
3. 행적
3.1. 애니메이티드 애니메이션
"여! 착한 아이들 잘 지내? 난 오토봇의 리더 옵티머스 프라임이다. 어? 잘 모르겠다구? 그럼 한번 더 간다. 난 오토봇의 리더 옵티머스 프라임이다! 다들 잘 부탁해! 자! 트랜스포머 애니메이티드가 시작한다! 트랜스폼!!!"
일본판 시즌 1 오프닝 도입부 멘트.
일본판 시즌 1 오프닝 도입부 멘트.
"여! 착한 아이들 잘 지내? 오토봇의 리더 옵티머스 프라임이다. 여러분은 친구들과 싸운 뒤에 잘 화해할 수 있어? 사실 옛날 친구였던 센티넬과 도통 화해하질 못해서 곤란하다구. 어떻게든 사이좋게 되고 싶지만 어떻게 할까나. 아무튼 트랜스포머 애니메티드가 시작한다! 트랜스폼!!!"
일본판 시즌 2 오프닝 도입부 멘트.
일본판 시즌 2 오프닝 도입부 멘트.
옵티머스가 오토봇 훈련학교에서 훈련을 받을 때 상관인 '컵'은 그의 성실함과 낙관적 전망을 보곤 " 옵티머스"라는 이름을 지어줬다.[7]
센티널과 엘리타원는 옵티머스의 훈련생 시절 동기였다.
이후 오토봇 아카데미에 들어갔는데, 옵티머스는 컴퓨터 시뮬레이션 전투에서 메가트론의 홀로그램과 싸우게 됐고, 울트라 매그너스는 옵티머스를 매우 인상깊게 지켜봤다. 비록 센티널의 방해로 시뮬레이션 전투에서 사망처리 돼서 통과를 못 했지만, 울트라 매그너스는 옵티머스에게 아카데미 역사상 누구보다 시험에서 더 높은 점수를 얻었다고 말하며 칭찬해준다.
어느날 옵티머스와 엘리타원은 센티넬과 함께 어느 유기체 행성, '알차 세븐(Archa Seven)'에 가게 됐다. 옵티머스는 금지 구역이라고 가면 안된다며 말렸지만 센티넬은 괜찮다며 금지 구역에 발을 들인다. 동굴에서 거미형 유기체의 공격으로 이들은 포위당하고, 각자 능력을 발휘해서 옵티머스와 센티널은 탈출할 수 있었으나, 엘리타원이 갇혀 버린다. 센티널은 엘리타를 잃은 것에 대해 옵티머스 탓을 하며 화를 내고 이때문에 옵티머스와의 사이가 틀어졌다.[8]
센티넬이 군사재판에서 엘리타원가 실종된 게 옵티머스의 잘못이라고 하자, 울트라 매그너스는 옵티머스에게 해명할 기회를 주지만[9], 옵티머스는 센티넬의 말이 진실이라고 하며 책임을 혼자 다 뒤집어쓰고, 울트라 매그너스는 아쉬워하며 옵티머스의 엘리트 가드 승격 권한을 박탈한다.
다행히 울트라 매그너스는 옵티머스를 최대한 도와줘서 프라임이란 직책을 주고, 스페이스 브릿지 수리 감독관으로 임명한다. 처음엔 텔레트랜 원과 신병인 벌크헤드와 범블비의 행동에 매우 심각한 표정을 짓지만, 라쳇이 이런 곳에서도 열심히 해야한다는 말을 하자 자신이 맡은 일을 열심히 하기로 한다.
새로운 멤버 프라울이 들어오고 스페이스 브릿지를 수리하는 동안, 옵티머스는 대전쟁 당시의 영상 기록물을 본다[10]. 라쳇이 뭐하러 역사 비디오나 보냐며 핀잔을 주자, 옵티머스는 훌륭한 오토봇 리더들은 과거에서 무언가 배울 수 있다고 말한다. 전쟁은 이미 수세기전에 끝났다고 라쳇은 말하자, 옵티머스는 디셉티콘들은 어떤 녀석들이냐는 질문을 하지만 라쳇은 모르는게 났다며 피한다. 스페이스브릿지에서 이상 에너지 반응이 잡히자 옵티머스는 내려가서 땅을 파는데 올스파크를 발견한다. 옵티머스는 엘리트 가드에 연락한다. 센티넬이 3류 사령관 주제에 총사령관님한테 무슨 볼일이냐며 옵티머스를 도발하지만 옵티머스는 자신들이 찾은 올스파크를 보여주자 센티넬은 즉시 울트라 매그너스에게 연락한다. 울트라 매그너스는 옵티머스 근처에 디셉티콘들이 있으니 조심하라며 지원군을 보내준다고 말한다. 옵티머스는 디셉티콘을 피하기위해 스페이스 브릿지로 공간이동을 한다. 스페이스 브릿지를 통과했지만, 오히려 디셉티콘의 전함, '네메시스'와 마딱 뜨이게 된다. 메가트론이 직접 올스파크를 가져가기 위해 나섰으나, 2인자 녀석이 설치한 폭탄으로 메가트론은 오른 팔이 떨어져 나간다. 텔레트런 원이 어느 행성에 추락하려할 때, 옵티머스는 메가트론을 밖으로 밀어냈다. 텔레트런 원은 오토봇들을 휴면상태로 유지하고 바다에 빠진다.
지구에 있는 차량들을 스캔해 위장상태로 있는 오토봇들은 우연히 인간들을 도와주고 사리 숨닥이란 아이와 친분이 생긴다. 오토봇들은 사고가 날때마다 인간들을 도와주고 아이작 숨닥은 오토봇들을 영웅으로 환영하는 축제를 열었는데 스타스크림이 나타나서 깽판을 치며 "너희가 메가트론을 죽인 줄 아나 본데, 아니거든! 사실 이몸이 메가트론에게 폭탄을 설치해서 죽게 만든거야. 이제 내가 디셉티콘의 리더다!"라는 말을 한다[11]. 탈취하려 한다. 스타스크림은 디셉티콘이라 날 수 있었으며 오토봇보다 강력한 힘을 과시하며 올스파크를 탈취하는데 올스파크의 빛때문에 스타스크림은 날아가버리고 옵티머스는 "영웅이 되는건 힘든 거군요."하며 죽지만 사리의 열쇠 덕에 살아난다(…). 이후 오토봇들은 스타스크림에게 생긴 피해를 복구하는데 도와준다.
핼러윈때, 거미를 보고는 엘리타원의 마지막을 회상한다. 블랙아라크니아가 오토봇들을 습격하자 옵티머스는 블랙아라크니아와 대면해 전투를 벌이지만 블랙아라크니아가 스스로 엘리타원임을 고백한다. 이에 옵티머스는 그녀를 걱정했다고 하지만 블랙아라크니아는 그냥 가버리고 만다.
락다운이 지구에서 오토봇들을 사냥하는 중, 옵티머스는 락다운에게 잡히지만 라쳇이 EMP 제너레이터를 빼앗아 락다운에게 EMP를 먹이고 옵티머스를 데리고 탈출한다.
작품의 최후반부. 제트팩과 매그너스 해머를 들고 지구를 침공한 러그너트 슈프림에 맞서 싸우며, 매그너스 해머를 사용해 그 중에 메가트론이 타고 있던 한 대를 무력화시키지만 탈출한 메가트론에 의해 방해받게 되고, 이판사판으로 메가트론과 최후의 결전을 벌인다. 메가트론에게 밀리던 와중 러그너트 슈프림의 자폭에 휘말려들 뻔 하지만 프라울의 영혼이 그를 구해주고 메가트론 홀로 자폭에 휘말리게 된다. 그러나 자폭에 휘말리고도 살아있던 메가트론은 옵티머스를 끝장내기 위해 치명적인 데미지를 입은 몸으로도 맹공을 가해오나 옵티머스의 매그너스 해머 일격에 제압되고, 옵티머스는 메가트론을 체포하여 사이버트론으로 호송한다.
3.2. 타이탄 매거진 코믹스
3.3. 더 쿨 만화 시리즈
4. 완구
4.1. 애니메이티드
4.2. 레거시: 유나이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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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저 클래스 애니메이티드 유니버스 옵티머스 프라임
원작에서는 큰 소방차에 전면부만 트랙터 트럭처럼 따로 분리된 형상 #이나 본 제품은 원작과 달리 앞바퀴가 추가되어 바퀴가 6개로 늘어났다.[12] 얼굴은 맨얼굴로 나왔으며, 도끼의 손잡이는 신축이 가능하다.
5. 기타
- 신장은 4m.[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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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모티브는 트랜스포머 리턴 오브 콘보이에 등장하는 스타 콘보이라고 한다. 이외에도 푸른색 얼굴과 입술은 옵티머스 프라이멀의 오마주이며, 후반부에 장착한 제트팩의 디자인은 갓 진라이를 오마주했다. 보통 마스크 모드가 기본이었던 옵티머스와는 다르게, 맨 얼굴이 나와있는 점 또한 실사판 옵티머스를 따온 걸로 보인다.
- 일판에서는 콘보이가 아닌 원명 그대로 나왔다.[14] 일본 더빙판 2화 예고편에서 이름 관련으로 드립을 치는데, 범블비가 옵티머스의 이름이 기니까 약칭을 정하자며, 처음엔 '콘보이'를 언급하자 옵티머스가 바로 그건 안된다고 답한다. 범블비가 다른 약칭으로 '옵티머스 프라임(オプティマスプライム)'을 아무렇게나 줄여 부르는데 그 중 이름의 プ가 두개니까 '푸푸(ププ)'가 좋다며 예고편 내내 푸푸로 불렀고, 팬들도 애니메이티드 옵티머스를 푸푸라고 부른다.
- 일본판 성우인 타카하시 히로키는 이전에 비스트 워즈 세컨드에서 스타스크림을 맡았는데, 나중에 인터뷰에서 밝히기로 그 때의 느낌이 아직 남아있어서 애니메이티드 녹음 당시 스타스크림을 부르는 장면에 자꾸 본인이 반응하기도 했다고 한다.
- 애니메이티드의 짤막한 번외편인 Career Day에서 한 아이가 수많은 트랜스포머 팬들이 궁금해하는 질문인 로봇모드로 변할때 트레일러는 어디가요?[15]를 옵티머스에게 물어봤다. 이에 옵티머스는 대답이 궁한듯한 모습을 보인다.
- 역대 옵티머스 중 총사령관 역할이 아닌 말단 관리직 역할을 가지고 있는데 이 이유는 애니메이티드 메인 스토리 작가가 완성형 주인공보다는 성장형 주인공을 더 선호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 본작에선 프라임이 오토봇 최고 사령관 직위가 아니라 간부들에게 주어지는 직위라서 다른 세계관의 옵티머스 프라임들에 비해 위상과 명성이 낮다. 동기인 센티널에게 무시당하고[16], 적인 메가트론을 포함한 디셉티콘들도 이름을 기억해주지 못한다. 그나마 시즌 3의 마지막 결전에서 메가트론이 드디어 옵티머스의 이름을 기억해줬다. 그래서 옵티머스가 기억 할 줄 아네라고 응수한다.
* 작중 센티널이 헤드마스터에게 당해서 머리만 덩그러니 남아있자 옵티머스가 처음으로 크게 웃는데, 경박하게 웃는 소리 때문에 트포팬들에게는 밈으로 됐다. 더빙판에서는 호쾌하게 웃는 걸로 바뀌었으며 일본판에서는 아예 웃는 장면이 편집되었다.
[1]
오시코시사에서 만든
FMTV 차량을 베이스로 한 것으로 추정된다.
[2]
러그너트,
그림록를 포함한 여러 단역들도 맡았다.
비스트 워즈,
유니크론 트릴로지에서
메가
트론을,
비스트 머신즈에서는 노블, 새비지를,
트랜스포머 프라임에서는
하드셸을,
트랜스포머: 로보츠 인 디스가이즈(2015년)에서는 해머스트라이크를 맡았다.
[3]
비스트 워즈 세컨드에서
스타스크림과
맨티스를,
트랜스포머 카로봇에서는
빌드 허리케인과
길드를 맡았다. 전체적인 연기는
여자어를 쓰지 않는 스타스크림에 가깝다.
[4]
비스트 워즈 네오에서는
스테고라트을 맡았다.
[5]
트랜스포머: 레스큐 봇에서는 히트웨이브를 맡았다.
[6]
애니메이티드 설정상
프라임은 직책이다. 그것도 매그너스 다음의 고위직책이지만 옵티머스는 모종의 사정으로 말단이다.
[7]
애니메이티드에선 오토봇들은
프로토폼으로 태어날 때 이름을 가지고 있지 않고, 훈련학교에서 이름을 갖는다.
[8]
사실 옵티머스가 금지 구역이라고 가면 안된다고 했는데도 벅벅 우겨서 일행을 데리고 간 게 센티널이라 책임은 센티널에게 있다.
센티넬은 이날 이후 유기체를 강박적으로 싫어하게 됐고 본편 시점에선 인간까지도 서슴없이 까댄다.
[9]
울트라 매그너스는 센티넬의 말이 거짓이라는 걸 어느정도 파악하고 있다는 듯이 옵티머스에게 기회를 주었다.
[10]
팬 서비스 차원인지 G1의 캐릭터들이 그대로 나온다.
[11]
이 행동이 CCTV에 녹화되어서 아이작 섬댁의 연구실에 있던 메가트론이 스타스크림의 반역 행위를 알아 낸다. 무덤 파기
[12]
대신 애니메이션의 모습을 최대한 재현하기 위해 앞바퀴는 안쪽에 숨겨져 있다.
[13]
출처.
[14]
실사판 이후 일본에선 영어판 이름을 사용한다.
[15]
애니메이티드의 옵티머스는 트럭인 소방차를 스캔해서 트레일러가 없다. 그런데 어째서인지 트랜스폼 할 때는 소방차 뒷칸을 트레일러마냥 내다버린다(39화). 심지어 덤프 트레일러나, 컨테이너 트레일러 등 상황에 맞춰 트레일러를 교환하는 모습까지 보여준다.
[16]
다만 센티널이 찌질하고 열폭하는 성격인걸 고려해야 한다. 옵티머스가 한직에 머물게 된 건 센티널의 잘못을 대신 자신이 책임져서 강등됐기에 그런거고 실력과 지휘력, 인품 등 옵티머스가 센티널보다 훨씬 뛰어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