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두라스 외교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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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온두라스의 외교에 관한 문서.2. 아시아
2.1. 대한민국과의 관계
자세한 내용은 한국-온두라스 관계 문서 참고하십시오.2.2. 대만과의 관계
자세한 내용은 대만-온두라스 관계 문서 참고하십시오.대만의 몇 안되는 수교국[1]이였으며, 파라과이와 더불어 총영사관이 설치되기도 하였다. 그러나 중국의 경제적 공세로 대만과 수교를 맺었던 다른 중미 국가였던 파나마, 코스타리카가 대만과의 관계를 끊고 중국과 수교하였듯이 온두라스도 2023년 3월 25일 대만과 단교하였다. 경제적 파워가 센 중국과 손을 잡은 것.
동시에 이를 계기로 대만이 온두라스산 커피 원두 수입도 중단하게 되면서 상거래 등의 교류도 단절되었다. 대신 온두라스와 같은 옛 중앙아메리카 연방 출신인 과테말라산 커피를 다량 수입하겠다고 밝혔다[2][3][4]
2.3. 중국과의 관계
온두라스는 대만과의 수교국이기 때문에 중국과 오랫동안 외교관계가 없었다.2020년부터 미국측이 타이완 동맹 보호법을 제정하면서 온두라스도 미국과 대만의 지원을 계속 받게 되었다.
2022년 온두라스의 정권이 바뀌면서 중국과 수교할 확률이 높아졌지면서 이를 알아차린 미국이 온두라스 신정부에 압박을 넣었고, 신정부는 중국과의 수교를 철회하고 대만과의 외교관계를 유지하겠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그러나 2023년 3월 25일, 결국 대만과 단교하고 중국과 정식 수교하게 되었다.
온두라스의 중화권 공동체는 19세기말부터 이어졌고 온두라스에 정착한 중국계들은 현지인으로 동화되었다.
2.4. 일본과의 관계
일본과는 19세기말부터 외교관계를 맺었다. 양국은 현재에도 우호적이다. 일본도 온두라스와 경제교류가 활발한 편이고 일본 기업들이 온두라스에 많이 진출했다. 온두라스인들도 일부가 일본에 거주하고 있다.2.5. 이스라엘과의 관계
온두라스는 이스라엘 건국 이후에 수교했다. 양국은 협력이 활발한 편이다. 온두라스와 이스라엘의 협력이 활발하기 때문에 2021년 6월 24일에 예루살렘에 대사관을 개관했다. #3. 유럽
3.1. 스페인과의 관계
자세한 내용은 스페인-온두라스 관계 문서 참고하십시오.온두라스는 스페인의 지배를 받은 적이 있어서 중남미의 다른 나라들과 마찬가지로 스페인어가 널리 쓰이고 있고, 스페인과는 언어, 문화, 종교에서 가까운 편이다. 또한, 스페인의 영향으로 천주교도 퍼져 있고, 이베로-아메리카 정상회의, 라틴 연합에도 가입되어 있다. 하지만 스페인의 지배를 받은 적도 있어서 사이가 안 좋은 면도 있다.
4. 아메리카
4.1. 미국과의 관계
자세한 내용은 미국-온두라스 관계 문서 참고하십시오.4.2. 멕시코와의 관계
자세한 내용은 멕시코-온두라스 관계 문서 참고하십시오.멕시코의 경우에는 언어, 혈통, 문화 등 여러가지면에서 가깝지만, 19세기에 멕시코가 스페인에서 독립할 때 멕시코 제국의 일부로 1821년 ~ 23년까지 지배당한 적이 있다가 중앙아메리카 연방 공화국으로 독립한 적이 있었다.
4.3. 엘살바도르와의 관계
자세한 내용은 온두라스-엘살바도르 관계 문서 참고하십시오.주변국인 엘살바도르와는 국경분쟁과 더불어 경제, 정치적 문제로 앙금이 깊다가 1969년 축구전쟁이 발발할 정도로 앙숙이었다. 이 전쟁으로 인해 한때 양국이 단교하기도 하였으나 평화협정을 통해서 그 동안 명확하지 않았던 양국의 육지 국경 문제를 해결, 상호 인정하며 해소되었다. 그러나 여전히 태평양 연안 폰세카 만에 자리잡은 코네호(Conejo, 토끼)라는 이름의 무인도와 그 인근 해역의 영유권을 놓고 두 나라 사이에 영토/영해 분쟁이 존재한다고 한다. # #
4.4. 벨리즈와의 관계
영연방 회원국인 벨리즈와는 중립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다.여담이지만 벨리즈의 영국 식민지 시절 이름이 영국령 온두라스였다.
4.5. 과테말라와의 관계
자세한 내용은 과테말라-온두라스 관계 문서 참고하십시오.5. 지역별 관계
6. 관련 문서
[1]
무려 국민정부시절인 1941년부터 수교하였고 중화민국 정부가 대만섬으로 옮긴 이후에도 관계를 이어 가면서 원조를 받아왔다.
[2]
과테말라는
벨리즈와 더불어 중미에서 얼마 안 되는 친(親) 대만 국가이자 수교국이다.
[3]
과테말라와 온두라스는 원래 중앙아메리카 연방을 구성한 국가들이기도 하다. 국기색이 푸른색과 하얀색인 것도 옛 중앙아메리카 연방 시절의 국기를 본뜬 것이다.
[4]
온두라스는 현재 아라비카 커피 원두종을 위주로 재배하고 있지만 과테말라는 아라비카, 로부스타 두 종을 모두 재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