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개
すたひろ의 만화. 11권 완결. 국내에서는 학산문화사에서 정식 발매했다. 역자는 설은미.유키무라 카나우, 9세. 그녀가 난생 처음 만난 아빠는 맙소사… '
오타쿠'였습니다!
개성적인 사람들이 모여사는 아파트 피안장을 무대로 조금은 기묘하고 아주 많이 유쾌한 부녀의 생활이 시작됩니다. 과연 두 사람 사이에 부녀의 끈끈한 정이 싹틀 수 있을까요…?
개성적인 사람들이 모여사는 아파트 피안장을 무대로 조금은 기묘하고 아주 많이 유쾌한 부녀의 생활이 시작됩니다. 과연 두 사람 사이에 부녀의 끈끈한 정이 싹틀 수 있을까요…?
라는 이야기가 깔려 있는 치유계열.. 오타쿠 만화.
2. 특징
- 오타쿠인 아버지와 평범한 초등학생 딸의 이야기이기 때문에 여러 만화의 패러디가 곳곳에서 튀어나온다. 다만 정발판에는 그에 대한 부연설명도 없고 아예 수정되어버린 부분이 많기 때문에 재미가 좀 덜할 수도 있다.[1] 물론 3권에서 선보인 죠죠 패러디같이 잘 몰라도 웃을 수 있는 부분도 있지만. 아무튼 오타쿠 전용 만화니 재미있게 보려면 이런저런 작품들을 먼저 접해보는 것이 좋다. 여담이지만 이 만화가 원래는 웹 만화라서 18금적인 부분이 일부 있었으며 한일 정발시 수정되지도 않았다.[2] 이후에는 수위는 낮아진 상태.
- 이야기가 은근히 진지한 편. NHK 처럼 암울한 전개는 아니지만 이런저런 에피소드들이 꽤나 현실적..이라 애 딸린 인남캐 오덕이 보면 상당히 뜨끔할 구석이 많다.. 물론 딸내미나 아버지나 기본적으로 사람이 상당히 좋기 때문에 갈등이 수습못할 정도로 커지지 않는다는 점은 실제 상황과는 다소 다른 점이긴 하다.
- 완결 뒤 작가가 직접 C81에 낸 동인지 "오타쿠의 트라이앵글"이 있다. 아니라고 극구 부인중이긴 하지만 결국 본 만화의 후일담이다..
3. 등장인물
3.1. 피안장
-
모리사키 코타 (CV :
토리우미 코스케)
백발백중의 사나이
여자와 사귄 기억 따위는 없는데 벌써 애가 둘
주로 미연시, 애니메이션, 피규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덕력을 쌓은 평범한... 오타쿠. 초 유명 순정만화가 클리어라실☆신라 선생의 어시스턴트로 일하고 있으며, 자기 동인활동도 하지만 잘 팔리지는 않는 듯 하다. 오타쿠 치곤 평범하고 상식인처럼 보이지만, 자신의 흥미분야 외에는 관심이 전무하고 금전감각이 떨어지는 등 이미 중증의 오타쿠이다.
고2 무렵 노조미와의 불장난... 후 9년 만에 홀연히 찾아온 따님의 존재에 처음엔 당황스러워하고 갈등도 여러 번 겪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아빠노릇을 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 관리인에게 첫눈에 반했지만 아쉽게도 벽이 너무나도 거대해서 관리인 루트는 완전 봉쇄 상태..
현재 만화가 진행되면 진행될수록 카나우와의 관계에 불안해하는 정신공격(?)을 당하고 있다. 사실 노조미가 그에게 맡긴 것도 코타를 이용해먹으려는 일시적인 관계에 불과하다는 생각이 독자와 코타에게 들어갔을지도 모른다. 그만큼 인간적으로 성장하지만 어쩐지 그런 것 같이 안보인다..
본편 에필로그에서는 피안장의 관리인 자리를 계승했으며, 만화가로 데뷔하여 단행본 3권을 냈으나, 결국 본격적인 프로의 길은 포기하고 동인 작가와 프로 어시스턴트 쪽에 주력하게 된다. 학생 시절 미술부 소속이었다는 점도 있어서인지 데생 실력이 탁월한 듯.작가의 그림이 그걸 살릴 수 있는지는 묻지 말자작가가 C81에서 낸 동인지 '오타쿠의 트라이앵글'에 따르면 본편 종료 후에 결국 하루카와 재회해서 알콩달콩 잘 살게 되는 듯...
-
유키무라 카나우 (CV :
아스미 카나)
9살때까지는 노조미와 같이 생활했지만, 결국 생활고를 견디지 못한 노조미에 의해 코타에게 보내졌다. 처음 보는 아버지에 대해 많은 기대를 하고 있었지만, 현실은...
여러 모로 다른 친구들의 아버지와는 다른 코타에 대해 실망한 적도 있고, 코타를 자신의 이상적인 아버지상에 짜맞추려 한 적도 있었지만 조금씩 부녀관계를 쌓아가고 있는 중이다. '아버지를 위해서는 오타쿠가 되어도 괜찮다'라는 무서운 대사를 하기도 했다. 어머니를 닮아 활달하고 기가 센 성격이다. 남자에게도 지지 않는다고 한다.
47화에서 코타의 부모님이 집에 찾아오게 되는데, 코타가 카나우를 소개시켜주면서, 할아버지 할머니의 사랑을 받기 시작했다. 53화에 남동생과 새아빠 또는 친아빠로 예상 되는 인물이 등장하고 행복한 오덕의 가정이 흔들리는 떡밥이 등장해 버렸다. 하지만 이미 애초에 두 사람은 언젠가 흔들릴 거라는 불안감을 이미 가지고 있었다. 일단 그 인물은 결국막장엄마의 또 다른 피해자였을 뿐이지만... 결국 엔딩에선 무사히 아버지와 같이 사는 걸로 결정났다. 메데타시 메데타시[3] 작가는 후기에서 은근히 키잡 엔딩에 대한 욕심을 내비쳤다(...).[4] 결국 저지르진 않았지만.
'오타쿠의 트라이앵글'에서는 피안장의 관리인 자리를 계승했다. 남동생인 소타가 중학생이 될 때까지 같이 목욕탕에 들어가고 있는 등 브라콘의 기질을 어김없이 보여주고 있다.
-
아소 타에코 (CV :
시마모토 스미) 아무래도
좀 많이 노린 것 같다
관리인. 별명 마담.
작중 미묘하게 코타와 플래그가 깔리는 분위기였으나 본인이 너무나 둔감한 나머지 그 플래그가 나오는 족족 분쇄되고… 너무나도 거대한 벽인 유부녀라는 사실이 확인되면서 관리인 루트는 봉쇄되어 버렸다. (…그리고 코타는 유부녀물에 빠질 뻔 하다가 카나우에 의해 구조된다) 의외로 어릴 때 외모가 카나우하고 미묘하게 비슷하다.
어릴 땐 피안장에서 할아버지 아소 죠타로와 같이 살고 있었지만 할아버지가 죽고 나자 친척들이 타에코를 버렸다(심지어 친엄마까지.) 이걸 보다 못한 모리타 소스케가 타에코를 키우기로 하고 피안장에서 살고 있다. 모리타 소스케 메종일각 계획의 가장 큰 피해자. 겨울 코믹마켓에 모리타 소스케와 같이 나가서 라무 코스프레를 했다![5] 사실 코스프레를 한 이유는 원래 라무 의상은 모리타 소스케의 소유였으나(...코스프레하고 코믹마켓 나가는 게 선생의 행복이다) 꺼내서 살펴보던 도중에 타에코에게 들켜서...게다가 타에코의 특기인 착각도 겹쳐서...그리고 사이즈도 딱 맞았다. 이 무슨 신의 장난
여담이지만 겉보기와 달리 중학교 시절에 아주 제대로 삐뚤어져 악명 높은 여깡패로 날린 적이 있다. 본인은 이를 흑역사 취급. 그런고로 고등학교도 1년 늦게 들어갔으며 현재 고2이지만 나이는 19세다.[6] 그래도 왕년에 한 주먹해서 그런지 곰사냥꾼에 용병일까지 마다 않는 괴수 노조미와의 대결에서 동률을 이루는 면모도 보인다.
-
닛타 치히로 (CV :
마지마 준지)
별명 닛치. 로리콘. 나이 1자리수 이외에는 흥미가 없다. 당분이 떨어지면 폭주하며 섭취하면 진정한다. 피안장에서는 닛치 폭주 방지용 겸 관리인의 취미로 항상 단 과자가 간식으로 준비되어 있다.
코타의 1년 선배로 노조미와도 친구. 노조미를 코타에게 소개한 것도 이 사람이며, 코타가 실연한 후 코타를 오타쿠의 세계로 끌어들인 것도 이 사람..현재도 노조미와 연락하며 코타와 카나우의 소식을 전해주고, 노조미의 부탁을 받아 처리해 주고 있다. 애시당초 피안장에 이사 온 지 채 1년도 안 된 코타의 주소를 카나우가 정확히 알고 찾아오는 것이나, 카나우가 독감에 걸렸던 사건 직후 연락도 되지 않던 노조미에게서 의료보험증이 배달되는 것은 전부 치히로가 배경에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그나저나 이런 놈이 자신의 딸의 소식을 알게하는 연락책이라니... 그렇게나 믿을 사람이 없었나보다.
58화에서 노조미와의 관계와 과거사 등이 전부 다 밝혀졌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놈이 로리콘이 아니었으면 카나우는 태어나지도 않았고, 이 만화는 애초에 시작하지도 않았다... 노조미와는 고아원으로 보이는 시설에서 같이 자란 소꿉친구이며, 노조미는 닛타를 어렸을 때부터 사랑했다. 문제는 이 인간이 로리콘인지라 (...) 더이상 로리가 아닌[7] 노조미는 그냥 친한 소꿉친구 취급이었고, 노조미는 그런 닛타의 마음을 돌려보기 위해 닛타와 친한 코타에게 작업을 걸기 시작했다. 코타와 애정행각을 벌이며 닛타를 질투심에 불타게 하고자 하는 작전이었지만 처참하게 실패한다. 이유는 당연히 닛타는 심각한 로리콘이고 닛타에게 노조미는 연애대상으로선 레알 아웃 오브 안중. 심지어 닛타의 눈 앞에서 코타를 덮쳐도 닛타는 질투는커녕 잘 해보라고 응원을 해주는 수준. 문제는, 자신에게 전혀 관심을 보여주지 않는 닛타를 본 노조미는 정줄을 놓고 유혹에 넘어간 코타와 미술실에서 사고를 치고 카나우를 임신한다.
여기까지 읽어보면 알 수 있지만, 로리콘이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 특질이라서 그렇지, 이 인간 자체는 딱히 뭔가 나쁜 짓을 한 것이 없다. 애초에 카나우가 태어난 건 코타에게 있어서 행운이라면 모를까 불행은 절대 아니고.
최종권에서 카나우가 졸업한 초등학교의 신부로 부임한 사실이 밝혀진다. 이 학교의 미래는 끝났다고 카나우가 절망한다...
-
모리타 소스케 (CV :
오오카와 토오루)
온 세상 소녀의 행복이 나의 소망이거든~.
그리고 키잡을 해낸 사나이.
사실은 초 유명 순정만화가 클리어라실☆신라 본인이다. 올드한 타입의 오타쿠로, 타카하시 루미코의 작품들을 좋아하는 듯 하다.[8]
나이는 겨우 38세지만 품체같은 건 이미 50대 아저씨 캐릭터. 그런데 젊었을 때는 의외로 몸매가 좋았다. 현재도 진지할 때의 얼굴을 보면 의외로 미형. 참고로 저 배불뚝이 품체는 아내의 취향이란다.(...)
현재 메종일각의 조건을 거의 달성했다. 공동아파트, 개성있는 입주자들, 소이치로씨(개), 질투가 심한 관리인(+ 피요피요 앞치마). 이제 이 아저씨만 불의의 사고로 죽으면 피안장은 메종일각으로 진화한다.
본편 에필로그에서는 타에코와의 사이에 쌍둥이 딸을 가졌으며 오토나시 쿄코가 고다이와의 사이에서 낳은 딸 하루카의 이름을 따와 하루, 루카라고 이름을 붙였다. 원래부터 딸을 낳으면 그 이름을 붙이려고 했는데 아리사카 하루카와 겹쳐서 포기할 뻔 했다가 쌍둥이로 태어나서 겨우 야망(...)을 이루었다고 한다.
이 두 딸은 동인지인 '오타쿠의 트라이앵글'에서 코타의 아들인 소타를 좋아하며 삼각관계를 이루게 된다.세대를 넘어 성립된 플래그
-
아리사카 하루카 (CV :
시마무라 유)
츤데레. 안경 + 양복 페티시 현역 고교생으로 관리인과 동급생이지만 아무도 그렇게 보지 않는다.(…) 다른 사람과 말을 할 때는 항상 누군가를 방패로 세워야 한다.
코타와 같이 신라 선생의 어시스턴트로 일하고 있으며, 코타와는 달리 동인계에서도 잘나가는 작가. 처음에 자기의 작품으로 나갔다가 영 시원찮았고, 언니에 대한 반발 등이 겹치면서 그후 잘 나가는 언니의 그림체를 모방해서 인기를 끌고 있었으나, 심적 갈등이 해소되면서 자신의 원래 그림체로 돌아갔다.
일단은 나름대로 코타에게 플래그가 꼽힌 상태. 심지어 마미가 코타 부모님께 애인으로 소개했다. 노조미에게 딸을 강탈(?) 당한 이후 정줄을 놓고 있는 코타를 돌봐주며 대쉬하지만 코타가 딸을 되찾기로 결심하면서 어째 좀 흐지부지 해진 상황이다.
마지막화의 내용에 따르면 코타가 카나우를 선택하자 실연의 충격으로 집으로 돌아가고 코타와는 만나지 않았다고 한다. 이후 상을 받을 정도로 만화가로 성공한다. 그리고 잡지회사에서 유능한 어시스턴트를 섭외해 준다고 하는데, 코타도 상 받은 만화가 어시스턴트 일을 하러 간다고 하는 걸 보면 재회 플래그가 선 듯.
본편과 에필로그의 2년 사이에 아이가 생겼다. 일단 이름이 소타인 것과 두꺼운 눈썹을 가진 걸 보면 코타의 아이로 추정된다.[9]
본편의 후일담 동인지인 '오타쿠의 트라이앵글'에서 코타와 잘 먹고 잘 살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참고로 아들인 소타의 언급에 따르면, 마감 시기가 오면 서로의 프로 의식 때문에 거의 부부싸움 레벨로 험악해지다가, 마감이 끝나면 같이 산지 13년이 지났는데도 신혼 부부 레벨의 러브러브 커플로 변신해서 아들로 하여금 소름이 끼치게 한다는 듯... 아들인 소타는 피에로 체질인 양친과는 달리 소스케와 타에코의 딸인 하루와 루카의 호의를 한 몸에 받고 있는 하렘 상태.
-
소이치로 씨
줏어온 개. 메종일각을 재현하기 위한 모리타 씨의 야망으로 인해 소이치로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다. 참고로 암컷이며, 품족은 샤모에라인듯. 주인(들)을 닮아서 인지 오타쿠 물품에 대한 집착이 장난을 넘어선다.(…) 나중에는 거의 소 수준으로 거대화한다.
-
나가토 아키라
공기. 존재감이 없어서 모습도 눈에 보이지 않는다. 지나가다 걸려 넘어져도 천조각으로 보인다. 권말부록으로 수록된 초기 설정 공개란에서는 '알고 보니 엄청난 미인'으로 설정되어 있었다고. 그리고 실제로도 엄청난 미인이다. 또한 그녀의 가족 전원은 전형적인 "일본 만화에서 등장하는 유럽 귀족" 기믹의 캐릭터들. 아, 물론 백인인지 알비노인지는 모르겠다(...)
마지막 에피소드에 따르면 시집갔다고 한다.
3.2. 초등학교
-
타무라 토모미 (CV :
코야마 키미코)
카나우의 클래스 메이트, 부녀자
-
미소노 레이카 (CV :
마츠오카 유키)
카나우의 클래스 메이트, 츤데레, 부잣집 아가씨. 작가의 말에 따르면 극장판 퉁퉁이가 모티브라 카더라..
- 카가와 리코
3.3. 키타무라 가
-
키타무라 마미
모리사키 코타의 여동생이자 패션 모델.
- 키타무라 켄야
3.4. 그 외
-
유키무라 노조미 (CV :
아스미 카나)
어렸을 적부터 닛타 치히로를 좋아해 왔지만 닛타가 진성 로리콘인 탓에 받아들이지 않자 질투심 유발작전으로 당시 후배였던 모리사키 코타를 유혹하고 그래도 반응이 없자 빡친 나머지 갈데까지 가버려서 카나우를 낳게 된다.순애파 같지만 그때문에 사람 고생시키는 원흉으로 주인공인 코타는 둘째치더라도 마에사와 타쿠로까지 낚아서 코타와 같은 상황을 만들어버린다. 이쯤되면 뭘하고자 모른다. 단순히 막나가는 건지도...[10][11]
이런 어머니를 둔 카나우가 심히 걱정된다 싶을 정도. 누군가 말하길 카나우가 행복해지려면 어머니랑 연을 끊고 아빠와 새엄마(아리사카 하루카)와 함께 지내야 한다고 말할 정도.[12]
-
아소 키미코
타에코의 어머니, 자신을 호칭할 때는 자기 이름을 말한다. 타에코와의 사이는 진짜 안 좋은 편. 나이에 비해서 동안이며, 18금 업계 종사자 인 듯 하다.
- 세리오
-
마에사와 타쿠로
유키무라 노조미에게 낚인 불쌍한 남성 2. 1은 당연히 코타.. 처음 등장했을 땐, 카나우의 새아빠다 뭐다 말이 많았지만, 현실은 코타처럼 노조미에게 낚인 채 노조미의 아들을 1년간 키운 남자다. 노조미가 이 남자를 꼬신 이유는, 닛타와 비슷하게 생겨서 그렇다. 자신이 꽃뱀에게 낚인 호구라는 걸 알아차렸지만, 아이들과 도망친 유키무라 노조미를 추적해서 프러포즈를 한다. 대인배다.. 그리고 아이돌 덕후다.[13]
4. 기타
드라마 CD로도 제작되어 2탄까지 발매되었다. #드라마 CD 촬영 당시 작가도 갔었지만 자기 만화의 등장인물들을 연기한 성우들과는 대화도 못하고 혼자서 식사를 했다고 후기에 적혀있다... 왜인지 비참한 후기.
소설판도 나온 상태.
C81에 나온 오타쿠의 트라이앵글은 작가가 자기 픽시브 계정에 올려놓아 볼수 있다.
#
[1]
URYYYYYY!!!가 아무 설명 없이 으리야아아앗!! 으로 되어있다던가
[2]
특히 1권의 특정부분은 대여점에서 무책임 초딩같은 인간말종들이 잘라갈 수준. 돈주고 사라!
[3]
그러나 여전히 성은 유키무라다. 어머니와의 연을 남겨두고 싶었다고. 그러나 중학교 입학과 동시에 성을 모리사키로 바꾸었다.
[4]
노조미에게 '딸을 내게 달라'고 말하는 코타를 보는 카나우가 어떤 심정이었을지, 코타의 취향이 애니 히로인같은 긴 생머리인줄 알았다며 머리를 기른 속내를 상상해보라며 낄낄거렸다.
[5]
근데 맨살이다... 라무 코스프레를 했던 코스플레이어가 성폭행 당했던 사건이 있었기 때문에 맨살은 절대 금지다.
[6]
본인은 자신의 노안을 이 때문이라 설명하지만 납득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7]
10살부터 닛타의 스트라이크존에서 벗어난다.
[8]
문제는 좋아하는 코스프레가 그 작가의 여성캐릭터 코스프레... 더군다나
시끌별 녀석들의
라무 코스프레까지 했다!!!
[9]
60화에서 코타가 하루카와 지금까지 있었던 일을 회상하는 장면에서 자세히 보면
누드 상태에서
키스를 하는 하루카가 그려져 있다. 즉 화면이
블랙아웃된 사이에 일치렀을 가능성이 있다는 뜻. 뿐만 아니라 블랙아웃 전에는 검은색
니 삭스를 신고 있었는데 후에는 벗고 있고, 코타도
노팬티인 걸 보면 확실한듯 하다. 작가의 후기에서도 자세히 보라라는 말이 있는 걸 보면 거의 확정. 그런데 할 거 다해놓고 헌신짝처럼 버린 걸 보면 코타 완전
귀축
[10]
코타 때는 참작의 여지라도 있지만 두 번째에는 얄짤없다!
[11]
9번에서는 정상 참작의 여지가 있다고 하는데 이것도 받아들이기 힘들다. 일단은 이것도
역강간에 해당되고 이걸로 협박은 아니지만 코타의 인생이 바뀐것도 사실이다. 일본에서도 반응은 거의 썅년에 가깝고 한국이라고 해서 그다지 평가가 다르지도 않다.
[12]
변명을 좀 하자면 10권 중반들어 카나우가 갑자기 남동생이 있다고 하는 등 너무나도 갑자스런 전개가 이어진다. 아마 이검 원래대로라면 코타는 노조미랑 좋아하는 사이이고 나중에 행복하게 잘살았습니다 라는 패턴이 되겠지만 이러면 너무 진부해서 패턴을 급격히 바꿨다는 표현이 좋을듯하다.
[13]
위에도 씌여있지만 이자의 등장은 너무나도 갑작스럽고 또 주제가 너무 막장으로 나가는 존재이다. 역시 너무 젼형적인 패턴을 바꾸기 위해 만든존재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