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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장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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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즌 1 등장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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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456 성기훈 NO.218 조상우 NO.1 오일남 NO.67 강새벽 NO.101 장덕수 NO.212 한미녀 NO.199 알리 압둘 NO.240 지영 NO.111 병기 NO.17 도정수 NO.119 노상훈 NO.322 정민태 주최 측 프론트맨 진행 요원 양복남 VIPS 기타 그 외 등장인물 및 특별출연 인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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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오징어 게임: 더 챌린지 (2023) Squid Game: The Challen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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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어별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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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르 | 게임쇼, 서바이벌, 리얼 버라이어티 | |
| 공개일 | 2023년 11월 22일 | |
| 공개 회차 | 10부작 | |
| 상영 길이 | 486분 (8시간 6분) | |
| 제작사 | 스튜디오 램버트 | 더 가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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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작 진 |
<colbgcolor=#000><colcolor=#fff> 제작 | 사만다 그레인스 베지치 |
| 연출 | 리즈 오크스 | |
| 음악 | 패디 플레처 | |
| 편집 | 벤 윌덱, 가레스 쿡 | |
| 미술 | 제미마 위트 | |
| 녹음 | 폴라보람, 토비 노바 | |
| 독점 스트리밍 |
[[넷플릭스| NETFLI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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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청 등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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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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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원작 드라마 오징어 게임을 모티브로 상금 456만 달러(약 60억 6천만 원)를 두고 456인이 실제로 경쟁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서바이벌 리얼리티쇼이다.2. 공개 전 정보
- 드라마에 나온 게임들과 새로운 게임을 추가하여 진행된다고 한다. 탈락 시 탈락처리될 뿐 실제로 당연히 무사하다.[1]
- 2023년 초부터 영국에서 약 4주 동안 촬영됐으며 10부작이다.
-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총 456명의 참가자를 선발하며, 미국/영국/이외 지역으로 나누어 접수 받는다. 참가 조건은 만 21세 이상의 영어 구사 가능자이다.[2]
- 23년 11월 22일 에피소드 1-5, 11월 29일 6-9, 12월 7일 10 순으로 공개가 된다.
2.1. 포스터
2.2.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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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작 확정 영상 | ▲ 오디션 공고 | ▲ 티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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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저 예고편 | ▲ 공식 예고편 | }}} | ||
3. 시놉시스
| 《오징어 게임》 세계관 속에 들어온 456명의 실제 참가자들. 인생을 바꿔놓을 456만 달러 상금을 두고, 이들의 능력과 인성이 철저한 시험에 든다. |
4. 참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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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괄호안에는 각자 고유번호를 맡은 이름.
NO.16 - 긴 수염을 지닌 예술가 남성 참가자. 최대한 나대지 않고 하루하루씩만 살아남자는 신조로 매 게임마다 생존에 성공하여 파이널3까지 올라서지만 결승 멤버를 결정하는 찍기 게임에서 탈락한다. 독실한 신자 부모님 밑에서 자랐으나 본인이 게이인 것을 깨닫고 커밍아웃 했지만 그 때문에 어머니와 의절했다고 한다.
NO.18 - 게임 산업 전문가 여성 참가자. 자신은 어릴 때부터 남다른 지능을 가졌고 13살에 멘사 회원이 되었으며 지금도 각종 게임을 굉장히 잘한다는 발언 등으로 본인의 지적 능력에 남다른 자부심을 지녔다. 이런 말을 해놓고 무능한 행보를 보였다면 단순한 허세로 보일 수 있었겠지만, 배틀쉽 게임에서 상대방의 심리를 정확히 파악해 승리로 이끄는 멋진 모습을 보여 자신의 발언이 지적 허영심이 아니라는 것을 입증해냈다. 이후 무난무난 하게 계속 올라가지만 중간 게임인 주사위 게임에서 숫자 6을 뽑고 탈락한다.
NO.33 - 교사 여성 참가자. 교사답게 여러모로 성숙한 모습을 보였으며, 301번 참가자와 친해지며 '내가 탈락하면 어머니를 부탁한다'라는 말에 당연한 소리를 왜 하냐는 등 털털한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배틀쉽 게임에서 본인이 둘보다 먼저 탈락하게 되었다.
NO.97 - 마케팅 코디네이터 여성 참가자. 처음에는 161번이 도시락을 두세개 씩 독식하는 얌체 짓에 대해 비판하지만 198번이 중간 게임의 상으로 받은 음식들을 당당하게 훔쳐먹고 심지어 햄버거 하나를 통째로 독식하며 좋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때문에 432번과 함께 비호감으로 시청자들에게 욕을 먹는 중. 결국 구슬 게임에서 탈락하였다.
NO.101 - 고객 서비스 직원 남성 참가자. 레드넥이기도 하고 남부 미국 억양 때문에 멍청하게 보일 수 있지만 오히려 그 점 때문에 자신의 기회를 숨길 수 있을 거라며 자신만만해 한다. 중간 게임으로 134번과 함께 한명을 몰래 지목해 탈락시킬 수 있게 되었고 200번을 탈락시킨다. 하지만 연기력이 그닥 좋지 않은 탓에 200번을 탈락시킨 장본인으로 주변으로부터 의심을 여럿 사게 되었으나 이와 관련없이 허무하게 달고나 게임에서 탈락한다.
NO.134 - 접객업 관리자 여성 참가자. 중간 게임으로 101번과 함께 한명을 몰래 지목해 탈락시킬 수 있게 되었고 200번을 탈락시킨다. 연기력이 그닥 좋지 않았던 101번과 다르게 최대한 몸을 낮추며 자신이 200번을 지목했다는 사실을 잘 숨겼으나 이와 관련없이 허무하게 달고나 게임에서 탈락한다.
NO.141 - 진저 남성 참가자. 달고나 게임을 어려워 하며 바들바들 떨면서 겨우겨우 통과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 무리의 리더 느낌이지만 크게 수면 위로 드러나지 않던 179번을 위협적으로 느낀다. 이를 겉으로는 표하지 않다가 중간 투표 게임에서 179번에게 저격당한 330번이 179번을 맞저격하자 본인도 179번을 몰래 투표한다. 하지만 동맹을 만들 의도로 이 사실을 다른 사람들에게 떠벌리는 실책을 저질렀고, 결국 본인의 계락이 전부 들통나게 된다. 이 때문에 신뢰를 잃어 공개 저격 투표에서 183번에게 탈락당한다.
NO.161 - 이탈리아 출신의 자산 운영가 남성 참가자. 인터뷰 방송에서 울 재질의 꽃무늬 남방과 벙거지를 입는 인상적인 모습을 보인 것을 보면 성소수자로 추정된다. 첫 배식부터 도시락을 몰래 두세개씩 독차지하는 얌체짓을 보이지만 메인 게임에서 모두 승리하며 차근차근히 올라가고 있었는데, 아무래도 평소에도 틱틱대는 말투였던지라 302번 참가자가 사과를 나눠주자 거기서도 틱틱대는 말투를 쓰면서 '그나마 무례한 사람'으로 찍혀 중간 투표 게임에서 302번에게 탈락 후보로 저격당한다. 이에 분노해 본인도 302번을 탈락 후보로 만들었으나 사람들은 먼저 저격당한 161번을 주로 투표하였고 결국 탈락하게 된다.
NO.179 - 수학 교사 여성 참가자. 여기저기 마찰을 일으키는 432번을 보며 그가 무조건 탈락할 것을 직감하고 본인 단체를 이끌기는 하지만 최대한 있는듯 없는듯 존재감을 지우는 전략을 주로 세운다. 참가자들끼리 3명을 탈락시켜야 하는 중간 게임에서 330번이 공평하게 게임을 하자고 제안하자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한다며 그를 타겟으로 삼았지만, 다른 이들은 아무도 330번을 지목하지 않자 자신이 총대를 메고 330번을 저격한다. 이에 330번도 179번을 저격하지만 결국 330번이 탈락하게 된다. 141번이 자신을 투표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지만 그럴줄 알았다며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다. 하지만 이전의 활약이 무색하게도 구슬 게임에서 허무하게 탈락한다.
NO.182 - 전직 농구 선수 출신 남성 참가자. 언제나 가족을 떠올리며 혹독한 생활관 생활을 버티는 중이며, 과거에는 총격전에 휘말리는 사건이 있었던 등 암울한 과거를 지녔다. 긍정적이고 재능 넘치는 리더 성향이 짙었던 탓에 역으로 은근히 참가자들에게 찍혀 3명을 투표 탈락 시켜야 하는 중간 게임에서 그를 제거하려는 물밑 작업이 이루어졌으나 운좋게도 302번이 161번을 먼저 저격하면서 생존하게 된다. 이후에도 계속해서 리더 역할을 맡으며 많은 사람들의 신뢰를 얻음과 동시에 물밑 견제가 이루어졌고, 특히 287번이 그와 친하게 지내면서도 계속 견제하였는데, 아이러니하게도 182번은 의리 게임에서 287번을 구제해주는 포용력을 보인다. 이에 완전히 감화된 287번은 절대 182번을 배신하지 않으리라 다짐하게 된다. 하지만 눈에 띄는 피지컬과 리더십 때문인지 언젠가 적으로 만나게 되면 가장 피곤한 존재로 여겨졌기에 결국 징검다리 게임의 선두주자 역할을 떠안게 된다.[3] 아이러니하게도 첫번째 순서이면서 마지막 주자를 선택할 권리를 얻게 되는데, 287번을 유리 징검다리 게임의 마지막 주자로 선정하는 엄청난 의리를 보여준다. 징검다리 게임을 맞이한 참가자들의 극적인 협상으로 50대 50확률로 한 번만 뛰면 되었으나, 결국 게임의 첫번째 구간부터 추락하며 탈락한다.
NO.198 - 432번 참가자와 마찰을 빚은 남성 참가자. 432번을 Frat Boy[4]라는 말로 지칭했다가 "여기서는 널 못 때리지만 나가서 한번 보자"는 협박을 들었다. 그럼에도 꿋꿋이 432번을 Frat Boy라고 지칭하며 인터뷰에서는 정신이 고등학교 일진짓 하던 시절에 갇혀있다며 신랄하게 비판한다. 중간 게임인 전화 게임에서 햄버거 세트를 상품으로 받았으나 다른 참가자들에게 모두 빼앗겨 어이없어 한다. 그럼에도 432번을 어떻게든 떨어뜨릴 찬스를 만들기 위해 전화를 다시 받았지만 "다른 사람들에게 전화를 넘기지 못하면 탈락합니다"라는 의외의 미션을 받아 매우 당황하여 "이 전화 받으면 초콜렛 머핀을 준대"라는 말을 뱉었으나 표정에서 당황하는 모습을 숨길 수 없었기에 모두의 의심을 사고 결국 탈락한다.
NO.229 - 임대 중개인 관리자 여성 참가자. 레즈비언으로서 여성과 결혼을 하였고 힘들게 인공 수정을 통해 아이를 낳았다. 232번을 필두로 한 깐부 클랜을 위협적인 '남성우월적인 집단'으로 보면서 적대하였다. 중간 깜짝박스 게임에서 3명을 탈락시킬 수 있는 권한을 부여받아 부담감에 눈물을 흘렸으나 깜짝박스로 다음 게임 이득권을 얻게 된 130번 참가자, 그리고 계속 마음 속으로 견제 중이던 232번과 243번을 탈락시킨다.[5] 하지만 구슬 치기 게임에서 278번과 게임을 하고 탈락한다. 여담으로 상기된 행보 때문에 시청자들에게 비호감으로 찍혀 SNS 테러를 당하는 중이라 멘탈이 많이 무너졌기에 다른 참가자들이 그냥 게임 방송일 뿐이니 자제해줄 것을 부탁하였다.
NO.232 - 의사직에서 은퇴하고 지금은 양봉을 취미삼아 하고 있는 남성 참가자. 69세의 최고령자이기에 많은 사람들의 도움을 받고 첫날에 생일을 맞아 파티를 축하를 받기도 하였다. 특유의 인자함으로 인해 다른 참가자들의 호감을 사 '깐부 클랜'을 결성하고 243번과 절친이 되었으나 오히려 그런 모습이 229번에게 위협적으로 느껴진 나머지 중간 투표 게임에서 지목당해 243번과 함께 탈락하였다.
NO.242 - 243번 참가자의 절친 남성 참가자. 243번이 끝까지 같이 가자고 하였으나 첫 게임인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서 허무하게 탈락하였다.
NO.243 - 배달업체 사장 남성 참가자. 어린 시절 반쯤 노숙 생활을 한 아픈 과거가 있다. 절친인 242번과 함께 참가하였으나 그가 허무하게 탈락하자 혼자가 되고 이후 최고령자인 232번과 붙어다니며 '깐부' 클랜도 만드는 등 챙겨주는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그렇게 집단을 이루는 모습이 229번에게 위협적으로 느껴진 탓에 중간 투표 게임에서 지목당해 232번과 함께 탈락한다.
NO.278 - 인권 조사관 참가자. 229번과 항상 함께 행동하였으며, 따로 확정적인 발언을 하지는 않았으나 229번처럼 레즈비언으로 추정된다. 229번처럼 남성들이 집단을 이루는 모습을 적대하였고 이후 구슬 치기 게임에서 229번에게 승리하고 후반부 멤버에 올라서게 된다. 하지만 징검다리 게임에서 팀원들끼리 정한 '공평하게 한 주자가 성공하면 뒷 주자가 앞 주자를 추월하여 징검 다리를 건너기' 규칙에 불만을 갖고 이를 이행하지 않으며 결국 301번이 다리를 세번 건너 탈락하도록 만든다. 하지만 정작 본인 차례가 되어 징검 다리를 한번 건너기에 성공하자 이전 상황의 입을 싹 닫고 팀원들의 규칙을 이행해 자신 대신 뒷사람을 선두로 내세우는 내로남불적인 모습을 보였으며 이 때문에 287번에게 불안분자로 찍히고 만다. 결국 중간 주사위 게임에서 287번에게 저격 당해 탈락 위기에 처하지만 운좋게 살아남아 287번과 완전히 적대하게 된다. 이때 287번은 278번에게 이전에 있었던 일을 설명하며 왜 자신이 278번을 저격했는지 해명하지만, 278번은 자신은 정당하게 다리를 건넜다고 하는 뻔뻔함을 보인다. 그러나 결승전 멤버를 정하는 심리 게임에서 451번에게 발각당해 탈락하고 만다. 상기된 행보로 인해 후반부 멤버 중에서는 시청자들에게 압도적으로 욕을 많이 얻어먹고 있다.[6]
NO.287 - 이민 심사관 여성 참가자. 베트남 출신으로, 8살 때 베트남 전쟁을 피해 미국으로 이민을 갔으며 19살 때 혼전임신을 하였으나 상대 남성이 도망치는 등 온갖 산전수전을 다 겪었지만 이를 모두 이 악물고 참아내며 손자손녀까지 있는 정상적인 가족을 꾸리는 데 성공한 과거를 지녔다. 초반에는 크게 부각이 되지 않던 인물이었으나 계속해서 극한으로 몰리는 게임 속에서 이성적인 판단을 이어가는 강철멘탈이 부각되여 존재를 각인시켰다. 참가자들 중 가장 리더 성향이 짙던 182번이 자신을 배신할 거라 여기며 물밑 견제를 하고자 하였으나 아이러니하게도 182번이 각종 의리 게임에서 매번 자신을 구제해주는 포용력을 보이자 이에 완전히 감화되어 절대 182번을 배신하지 않으리라 다짐하게 된다. 그러나 징검다리 게임에서 182번은 첫 번째로 탈락하고, 팀원들끼리 정한 룰을 혼자 어기고 자신에게 유리한 방식으로 곡해시킨 278번을 경계한다. 결국 중간 주사위 게임에서 278번을 저격하였지만 278번은 운좋게 생존하였고, 이 일로 둘은 완전히 적대 관계가 된다. 하지만 결승 멤버를 정하는 심리 게임에서 심사관 경험을 바탕으로 관찰력과 추리력, 적대 관계를 이용한 심리전을 보이고 그림같은 연기력으로 결승에 올라선다.[7] 최종 2인을 정하는 운빨 게임에서는 어차피 운에 달린 게임이니 선두에 나서는 대범함도 보인다. 결국 마지막 가위바위보 게임에서 451번을 꺾고 승리하여 최종 우승해 456만 달러를 얻게 된다.[8]
NO.299 - 엔지니어 남성 참가자. 인터뷰에서 어릴 때부터 마마보이 기질이 있었고 자주 울었다고 할 정도로 다소 겁이 많고 공감능력이 뛰어난 참가자다. 달고나 게임에서 모양을 정하는 역할의 선봉장에 서게 되자 엄청난 중압감에 결국 울음을 터뜨리게 되고, 이것을 빌미로 얕보이기 시작하여 432번을 포함한 다른 참가자들에게 우산 모양을 고르라고 강요당한다. 상황이 본인만 당하는 구도가 되니 발악하는 심정이었는지 '내가 우산을 고르면 대신 내 달고나를 녹일 수 있는 침을 발라줘라'라는 다소 황당한 부탁을 하고 다른 참가자들은 비웃으며 당연히 알겠다고 받아들인다. 하지만 게임은 같은 모양을 가진 사람들끼리만 진행됐기에 겨우 얻어낸 이점은 아무 쓸모없었다.상황이 이렇게 되자 299번과 같은 줄에 있었던 사람들은 자신들이 우산을 고르게 된 것에 299번을 멍청한 놈이라며 마구 탓하기 시작하고, 결국 엄청난 중압감에 불안과 구토 증세를 보이며 덜덜 떤다. 결국 달고나를 깨트려 절망스러워 하며 탈락한다.
NO.301 - 배달 기사 남성 참가자. 302번인 어머니와 함께 추억을 만들려 참가하였고 게임 내내 어머니를 챙김과 동시에 다른 이들까지 챙겨주는 성숙한 모습을 보였기에 참가자들과 시청자들의 호감을 산 인물이다. 장기가 내려 앉아 죽을 뻔 했으나 당시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어머니와 여자친구가 일도 내팽겨둔 채 자신을 하루종일 매일마다 돌봤다는 과거가 있다. 어머니와 끝까지 살아남고 싶어하였으나 네번째 게임이 자신의 파트너와의 구슬놀이로 확정나자 당황해한다. 결국 어머니를 탈락시키고 이후 계속 호감을 쌓으며 단계를 거쳐나갔지만 징검 다리 게임의 3번째 주자로 지목당한다. 301번의 유일한 희망은 팀원들끼리 짜두었던 '공평하게 한 주자가 성공하면 뒷 주자가 앞 주자를 추월하여 징검 다리를 건너기' 규칙이었으나, 자신이 성공한 후에도 뒷 주자인 278번이 규칙을 어기고 추월하지 않겠다고 고집을 피우자 어쩔 수 없이 다른 사람들의 무사 통과를 위해 3번이나 징검 다리를 건너게 된다. 그러나 3번째 구간에서 결국 추락해 탈락하고 만다.
NO.302 - 전직 농구 선수 여성 참가자. 고령자이지만 301번인 아들과 함께 자신이 아직 죽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하고 싶어서 참가했다고 한다. 중간에 사과를 깎아 사람들에게 배식하였으나 161번이 자신은 사과 안 좋아한다며 견제를 하자 '그나마 무례한 사람'으로 찍혔고 결국 중간 투표 게임에서 161번을 지목한다. 이에 161번도 302번을 지목하지만 사람들은 대체로 먼저 지목당한 161번을 투표하였고 결국 살아남는다. 하지만 네번째 게임이 아들과의 구슬 놀이로 확정되며 탈락한다.
NO.330 - 신경과 의사 남성 참가자. 생활관 생활이 척박하다보니 의사인 그에게 의지하는 사람들이 많았고 자연히 무리에서 튀는 존재가 되었다. 세상은 사랑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믿는 평화주의자며, 중간 투표 게임에서 모든 참가자가 3명을 투표해 탈락시켜야 하는 상황이 생기자 모두를 불러세워 따로 게임을 해 3명을 공정하게 뽑자는 제안을 하지만 바로 거절당하고, 오히려 그런 발언 때문에 179번을 비롯한 참가자들에게 잘난 척 나댄다는 이미지로 찍혀 아이러니하게도 본인이 투표당해 탈락한다.
NO.375 - 한국 출신 연예인 남성 참가자. 조엘이다. 굳이 티를 내지 않고 각종 게임을 무난하게 계속 통과하였으나 허무하게도 중간 깜짝박스 게임에서 '꽝'을 뽑아 탈락하였다.
NO.393 - 청각 장애가 있어 다른 사람과 대화하려면 일반인들보다 배로 주의깊게 들어야 하는 불편을 겪고 있는 여성 참가자. 최대한 몸을 낮추고 관심을 끌지 않도록 조심하였다. 징검 다리 게임에서 추락해 탈락한다.
NO.432 - 대학교 자퇴생 남성 참가자. 첫등장부터 432라는 번호에 대해 자신이 넘버1이라 이런 번호를 배정받은 거라는 발언을 하고 숙소에서 혼자 새벽동안 뼈빠지게 운동을 하는 등 의욕이 앞서는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숙소에서 일진 놀이를 하고 다니며 각종 참가자들과 마찰을 일으키고 다녀 사실상 본 방송의 메인 빌런 역할을 떠안게 되었다. 결국 초반부터 각종 참가자들의 타겟이 되었으나 운좋게 모두 회피하게 되지만 세번째 게임인 배틀쉽에서 탈락한다. 흑인과 백인 혼혈이며, 백인인 어머니와 함께 사는 한부모 가정이라는 아픈 과거가 있고 본인도 나쁜 놈이 되려는 게 아니라 '나 자신에게 솔직해지자'라는 성향일 뿐인건데 모두가 자기를 미워한다며 속상함을 토로했지만 아무래도 하고 다니는 짓이 중고등학교 일진의 그것과 별반 차이가 없기 때문에 시청자들에게 비난을 받고 있다. 반면 솔직하고 자신감 있는 태도가 좋다며 좋아하는 팬들도 있다. 그래도 얍삽하지 않은 정직한 플레이를 했다는 점에서 278번과 비교해 선녀라는 반응.
NO.433 - 3단계가 끝난 후 참가자 표에서 제거되므로 3단계에서 탈락했다.
NO.434 - 2단계에서 동그라미를 뽑고 통과하고 3단계에서 참가자 표에서 제거되므로 3단계에서 탈락했다.
NO.439 - 2단계에서 우산을 뽑게 되고 시간초과로 탈락한다.
NO.444 - 2단계에서 세모를 골랐지만 탈락한다.
NO.451 - 스쿠버다이빙 강사인 긴 생머리의 남성 참가자. 수입이 크지 않아 게임에 참가했다고 한다. 최대한 나서지 않은 채 무난무난하게 게임을 전부 통과하다보니 결승까지 올라서게 된다. 하지만 마지막 게임인 가위바위보에서 탈락하고 456만 달러를 코앞에서 놓치게 된다.
NO.452 - 2단계에서 자신의 줄이 동그라미를 뽑을 수 있게 만들었고 달고나를 통과했다. 그러나 3단계에서 탈락했다.
5. 에피소드 목록
| <rowcolor=#fff> 회차 | 부제 및 줄거리 | 러닝 타임 |
| 1 |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 57분 |
|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모인 수백 명의 참가자들. 첫 게임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서 결승선을 향해 달린다. 한편, 달고나 게임은 혼란을 불러일으킨다. | ||
| 2 | 우산을 쓴 남자 | 56분 |
| 달콤한 승리와 고통스러운 탈락이 따르는 달고나 게임. 험난한 여정 속에서 참가자들 사이에 균열이 생기기 시작한다. | ||
| 3 | 전쟁 | 56분 |
| 한 참가자가 전화 바꿀 사람을 찾기 위해 필사적인 설득에 나선다. 다음 게임을 준비하는 나머지 참가자들은 체력이 강한 사람들 또는 친한 사람들끼리 팀을 꾸린다. | ||
| 4 | 숨을 곳은 없어 | 46분 |
| 생활관 탈락 시험 때문에 불안해진 남은 참가자들. 살아남을 방법을 찾기 위해, 그리고 타깃이 되지 않기 위해 바삐 움직인다. 다용도실에서는 동맹 사이인 두 참가자 사이에 위기가 찾아온다. | ||
| 5 | 트릭 오어 트릿 | 41분 |
| 선물이 있다는 소식에 참가자들이 기꺼이 작업에 참여한다. 생활관에서 진행된 즐거운 소풍 시간은 다음 게임이 공개되면서 충격적인 전개를 맞이하는데. | ||
| 6 | 안녕히 계세요 | 55분 |
| 구슬을 손에 쥔 참가자들. 이제 친구들과 대결을 펼치고 눈물 어린 작별을 해야한다. 한편, 상금이 쌓여가면서 또 | ||
| 7 | 친구와 적 | 40분 |
| 징검다리를 건널 순서를 정하기 위해 번호를 뽑는 참가자들. 중대한 한 발을 내딛기 전, 선택지를 두고 고민한다. | ||
| 8 | 한 걸음 더 가까이 | 46분 |
| 시간이 촉박한 가운데, 참가자들이 다리를 건너기 위해 속도를 낸다. 생활관에서는 탈락을 피하기 위한 아찔한 미션이 펼챠진다. | ||
| 9 | 신뢰의 써클 | 47분 |
| 이전 게임의 탈락 후보 선정으로 참가자들 사이에서 갈등이 피어난다. 신뢰가 중요한 역할을 하는 추측 게임. 감정이 고조되는 가운데, 결승전에 진출할 자는 누가 될 것인가? | ||
| 10 | 운수 좋은 날 | 44분 |
| 마침내 끝이 다가왔다. 정장을 차려입은 결승 진출자들이 성대한 만찬 자리에서 깜짝 테스트를 마주한다. 이제 최종 상금까지 단 하나의 게임만 남았다. |
6. 줄거리
참가자들이 모두 원작 드라마를 보고 와서 룰을 대부분 알고 있다는 걸 감안해서인지 일부 추가되거나 변형된 룰이 생겼다.설탕 뽑기가 원본과 달라졌는데 줄 맨 앞에 선 사람 4명이 팀장이 돼서 자기 팀이 어느 모양을 할 지 정하게 됐다. 문제는 팀장끼리 합의가 안 되면 팀장들은 전부 탈락한다. 그리고 팀장 뒤에 있던 사람이 팀장이 돼서 다시 합의를 한다. 여러 명 탈락하고 299번이 다른 팀이 자기 팀을 도와준다는 조건을 걸고[9] 어쩔 수 없이 우산을 골랐지만 규칙상 불가능 하다는 방송이 나온다. 그리고 299번을 포함 우산에서 참가자들이 대거 탈락한다.
또한. 3단계 게임은 원작의 줄다리기 게임이 아닌 외국의 유명한 전략 보드게임 배틀쉽을 주제로 했다. 마치 다음 게임이 줄다리기 인것 마냥 벽에 줄다리기를 하는 그림이 있는 등의 뉘앙스를 풍겨놓고 배틀쉽 스테이지를 보여주는 반전 요소가 3화의 백미. 상술된 생활관 일진무리[10]들은 줄다리기인줄 알고 의기양양하게 나갔다가[11] 이게 뭐냐며 당황하는게 백미. 결국 방송의 메인 빌런 취급 당했으며 줄다리기에서 무조건 이길 거라고 계속 의기양양해 하던 432번이 이때 탈락하였다.
7. 등장 게임 및 진행 결과
||<tablewidth=100%><rowbgcolor=#999><:>Round|| 1 || Mini 1 || 2 || Mini 2 || 3 || Mini 3 || Mini 4 || 4 || Mini 5 || 5 || Mini 6 || 6 || Mini 7 || 7 ||
| 진행 게임 |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 어드밴티지 투표 | 설탕 뽑기 | 전화 게임 | 배틀십 | 탈락 투표 | 상자 뽑기 | 구슬치기 | 의리 게임 | 징검다리 건너기 | 주사위 게임 | 신뢰의 써클 | 버튼게임 | 가위 바위 보 |
| 도전자 | 456명 | 197명 | 196명 | 119명 | 118명 | 73명 | 70명 | 63명 | 31명 | 20명 | 12명 | 9명 | 3명 | 2명 |
| 생존자 | 197명 | 196명 | 119명 | 118명 | 73명 | 70명 | 63명 | 31명 | 20명 | 12명 | 9명 | 3명 | 2명 | 1명 |
| 생존률 | 43.2% | 99.5% | 60.7% | 99.2% | 61.9% | 95.9% | 90% | 49.2% | 64.5% | 60% | 75% | 33.3% | 66.7%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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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und 1>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오리지널 오징어 게임과 동일한 방식으로 진행하였고, 기존 오징어 게임은 물론 MrBeast가 주최했었던 오징어 게임보다도 많은 숫자인 259명이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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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 Round 1> 어드밴티지 투표
1라운드 게임이 종료되자마자 곧바로 진행한 미니 게임으로, 생존자 197명은 모두 자신을 제외한 1명의 플레이어에게 다음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어드밴티지를 부여할지[12] 혹은 탈락시킬지를 투표한다. 방송에서는 대부분의 플레이어와 인맥을 맺어둔 200번을 저격하려는 몇몇 참가자의 모습이 나왔으며, 결국 다음 날 기상 시간 이후 예상대로 200번이 탈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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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und 2> 설탕 뽑기
원작 오징어 게임과 마찬가지로 설탕 뽑기 게임이 나왔다.[13] 다만 이미 드라마를 본 이상 모양별 유불리가 너무 심하기 때문에 어떻게 진행될 지가 관건이었으나 정체는 죄수의 딜레마였다. 각 팀별로 제일 앞에 선 사람이 팀장이 되어, 네 팀장이 2분 안에 합의를 통해 서로 다른 모양을 정해야하는 것.[14] 당연히 모든 팀이 우산을 기피하면서 처음과 두 번째 팀장들은 제한 시간 초과로 탈락하였고, 세 번째 팀장들 간의 회의에서 299번 참가자가 스스로 우산을 고르면서[15] 상당히 이른 시간에 모양이 결정되었다. 이후 본 게임에서는 예상대로 우산 팀이 대거 탈락하였다.[16]
-
<Mini Round 2> 전화 게임
로비에 의문의 전화기를 놓고 진행하였으며, 참가자들은 전화기를 가장 먼저 받는 참가자에게 어드밴티지가 있을 것이라 예상하였고 첫 전화를 198번이 받아 간식으로 치즈버거 세트를 받았다.[17]이후 두 번째 전화가 울리자 또 다시 198번이 전화를 받았는데, 이번 전화는 바로 탈락 전화였다. 구체적으로는 2분의 제한 시간 동안 다른 플레이어에게 전화를 넘겨야 하며, 넘기지 못할 경우 즉시 탈락하는 것.[18]198번 참가자는 2분 안에 전화를 받는 사람만이 초콜릿 머핀을 받을 수 있다며 블러핑을 하였고 몇몇 참가자가 호기심에 전화를 받으려 했으나 나머지 대다수의 플레이어들은 수상하다며 받는 것을 만류하였고 결국 198번 참가자가 탈락하였다.[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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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und 3> 배틀십
미국에서 국민 보드게임 중 하나인 배틀십의 룰을 가져왔다.[20] 다만 세부적인 차이점이 존재하는데 우선 선장과 부선장이 팀별로 주어진 4개의 함선 중 2개만 침몰시키는 데 성공하면 해당 팀의 승리로 게임이 종료되며, 패배한 팀의 선장-부선장과 침몰한 함선에 탄 플레이어만 탈락한다.[21] 공공의 적이던 432번 플레이어가 이 게임에서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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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 Round 3> 탈락 투표
로비에 녹색과 붉은색 버튼, 숫자 버튼들이 있는 기계를 놓고 세 번째 미니게임을 진행하였다. 이번 미니게임은 간단하게 생존자 73명이 모두 1표씩 다른 플레이어에게 투표하고, 최다 득표자 3명이 즉시 탈락하는 것. 다만 한 표도 받지 않은 플레이어를 투표할 경우 해당 플레이어가 즉시 누구인지 공개되며 투표 종료 시까지 로비 화면에 지속적으로 공개되는 룰이 있었다.[22] 투표 시작과 동시에 374번이 첫 번째 탈락후보로 입후보 되었으며, 이후 몇 명의 플레이어는 374번을 계속 투표했으나 302번 참가자가 161번 참가자를 고르며 후보자가 2명이 되었다. 이후 179번 참가자는 자신의 팀원들과 짠 대로 330번 투표를 탈락 후보로 입후보 시켰고, 이에 330번과 161번 참가자는 자신의 차례에 맞불 작전으로 자신을 뽑은 179번과 302번에 투표를 한다. 이후 추가 입후보자가 발생하지 않으며 탈락자는 5명 중 3명으로 좁혀졌으나, 이미 초반부터 너무 많은 표를 독식한 374번과 161번, 330번이 이변 없이 탈락했다.
선두에 선 사람이 상당히 뒷줄에 선 사람을 후보로 올려 버리면 인기나 여론에 상관 없이 탈락해 버렸다. 보복을 하려고 해도 이미 자기 차례가 올 때까지 상당량의 득표를 했기 때문에 그 차이를 좁힐 수 없는 것이다. 그걸 우려해 선두에 선다고 해도 자신의 뒤에 선 사람이 자신을 후보로 올려버리면 꼼짝없이 탈락해 버린다. 그룹 단위로 움직이지 않는 한 변수가 생기긴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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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 Round 4> 상자 뽑기
처음으로 미니게임 다음으로 연속해서 미니게임이 나왔다. 이번 게임은 자발적으로 참가자들을 받아 해당 플레이어들이 뽑은 깜짝 상자에 있는 어드밴티지 혹은 페널티를 받는 개인전이었다.[23] 5명의 플레이어가 자원했고 맨 먼저 상자를 뽑은 183번은 두 명을 탈락시킬 권한을 얻어 26번과 141번을 탈락시켰다. 그러나 이후 2번째로 도전한 375번은 상자에서 탈락을 뽑아버려 자신이 탈락해버렸고, 세 번째로 도전한 87번은 강력한 적이라고 생각한 176번을 탈락시켰다. 이후 130번 참가자는 운 좋게도 다음 게임 어드밴티지를 뽑았으나, 정작 마지막 도전자였던 229번이 어드밴티지가 있다는 이유로 탈락시키며 어드밴티지는 사용하지도 못한 채 오징어 게임을 떠났다.
주최측이 예상했는지 모르겠는데 공정성 문제가 불거지는 부분이 나왔다. 공개 순서가 미리 정해진 것도 아니고 주최측에서 임의로 공개 순서를 정했기에 통틀어서 가장 심한 공정성 문제가 제기되는 것이다.
선행한 참가자는 후행 참가자에게 탈락 대상자가 될 수 있는 반면, 후행 참가자는 어떤 행동을 취하든 리스크가 없는 것이다. 물론 선행 참가자가 후행 참가자를 떨어뜨리는 전략을 쓸 수도 있지만, 게임 시스템을 망가뜨리는 행위라 보고 주최측이 막을 가능성도 있으며, 주최측이 용인한다고 해도 살아남은 다른 후행 참가자들은 안전하다고 생각했는데 갑작스러운 위협을 가한 해당 참가자에게 보복성 탈락을 시킬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229번은 마지막으로 행동했기에 거침 없이 어드밴티지를 제거했을 것이다. 중간이었다면 미니게임 참가자라는 같은 그룹에 포함된 사람을 제거한 것에 대한 보복으로 자신 또한 제거될 위험이 크기 때문이다. 다만 중간이라도 3명 탈락이 나왔다면 어드밴티지를 제거한 후 자신 및 자신의 그룹 탈락이라는 변수 제거를 위해 뒤에 남은 사람도 같이 탈락시켰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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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und 4> 구슬치기
원작과 동일하게 1:1 게임을 통해 한 명만 살아남는 데스매치 형식으로 진행하였으며, 일부러 친한 참가자들끼리 페어를 이루지 않을 것을 간파해 간식을 나눠주는 척 하며 간식 속에 구슬을 몰래 숨겨놓았다. 2인 1조로 간식을 함께 먹기로 앉게 된다면 자동으로 대결 상대 당첨. 대부분은 원작처럼 구슬 던지기, 홀짝, 올인 싸움, 자진탈락 등등 비슷하게 흘러갔으나 유일하게 65번-399번 페어만 대결 방식을 놓고 합의가 되지 않아[24] 시간이 질질 끌렸고, 동반 탈락까지 감수할 정도로 완고한 65번의 태도에 결국 399번이 항복하여 65번이 원하던 대로 구슬 던지기 게임을 진행하였으나 여기서마저 동점이 나와버렸고 결국 두 플레이어 모두 실랑이 끝에 탈락하였다.[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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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 Round 5> 의리 게임
이번 미니 게임은 주장 1명을 선출하여 해당 플레이어가 자신과 함께 다음 라운드에 진출할 1명을 뽑고, 뽑힌 사람이 다음 사람을 뽑는 식으로 최대 20명까지만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고 나머지 플레이어는 모조리 탈락하는 미니게임이었다. 31명 중 주장으로 선출된 182번이 처음으로 287번 플레이어를 선택하였고, 287번 플레이어는 당초 연합을 깨고[26] 자신과 가장 친한 286번을 고른다. 그러나 얼마 후 다시 여성 참가자인 77번이 뽑히는 데 성공하였고 77번은 18번, 18번은 여성 연합의 리더격인 19번을 뽑으며 점점 여성들이 뽑히기 시작한다. 여기서 19번이 성비를 맞출 필요성이 있어 여성을 먼저 뽑기로 했다라는 폭탄 선언을 해버리며 이미 뽑히지 않은 남성 참가자들은 절망에 빠진다[27][28]. 중간에 355번은 여성 플레이어 중 자신만 남아 잠깐 불안에 빠졌으나 선택권이 있던 221번 참가자가 355번을 뽑으며 결과적으로 9인의 여성 플레이어는 모두 생존하였고, 남성 플레이어가 전원 탈락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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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und 5> 징검다리 건너기
원작과 같은 징검다리 건너기 게임이 나왔다. 사실 이 게임은 수학적으로 볼 때 10번 플레이어부터는 생존률이 50%가 넘어가고, 13번 플레이어 이상부터 생존률이 90%가 넘고 18번 플레이어부터는 아예 일부러 밀어 떨어뜨리는 게 아닌 이상 수학적으로 절대 탈락할 수가 없기에 무엇보다 출발 순서가 중요한 게임이다. 이에 주최측은 출발 순서가 붙은 인형들이 담긴 인형 뽑기 기계를 준비하여 자신의 차례에 뽑은 번호를 상대에게 주는 방식으로 해결하였다.[29] 게임 배분이 끝나고 418번 참가자가 제안을 하는데, 그것은 바로 1명당 1발판씩 선택하는 것. 즉 1번 타자가 안전한 타일을 고르면 해당 플레이어는 자동 생존하며, 2번 참가자가 1번을 추월하여 타일을 고르는 식으로 17번 플레이어까지 각자 50%의 확률을 믿고 게임을 하는 협동 전략이었다. 5라운드까지 오면서 유대감을 쌓은 플레이어들은 전부 해당 전략에 찬성한다. 이전 미니 게임에서 주장으로 자동 생존한 182번이 얄궃게도 1번 타자가 되었고, 182번은 운도 없게 첫 번째 타일에서 바로 탈락해버렸다. 이후 두 번째 타자인 181번 역시 한 번에 떨어져 버렸지만 3번 타자였던 301번이 생존에 성공하며 드디어 첫 생존자가 나왔다. 이에 용기를 얻은 4번 타자 77번이 301번을 추월하여 다리를 고르지만 77번 역시 탈락해버리고 만다. 이후 5번 타자인 278번이 앞서 나갈 차례였으나 278번은 낮은 번호인 자신이 희생할 이유가 없다며(?) 전진을 거부한다.[30] 이미 한 번 다리를 고른 301번은 278번이 나설 기미가 없자 자신이 연속으로 2개의 타일을 추가로 나아갔는데 첫 타일은 운 좋게도 멀쩡했으나 안타깝게도 두 번째 타일에서 탈락하고 만다. 이후 앞 번호가 모두 탈락하자 숨을 곳이 없어진 278번은 드디어 첫 타일을 고르게 되고, 운 좋게도 생존하게 된다. 278번은 생존하자마자 자신이 언제 그랬냐는 듯이 뒷 번호 플레이어들을 보고 앞으로 가라고 강요하고, 이에 많은 플레이어들의 공분을 산다. 다행히도 278번을 제외한 플레이어 중 전략을 깬 플레이어는 나오지 않으며 12명이라는 꽤 많은 인원이 생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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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 Round 6> 주사위 게임
이번 게임 역시 게임에 앞서 주장을 선출하였고, 플레이어 대다수의 동의 하에 287번이 선출되었다. 이번 게임은 룰은 간단한데, 탈락 후보를 호명하고 주사위를 굴려 해당 주사위가 6이 나온다면 자동으로 탈락시키는 게임이었다. 이론상 모든 플레이어가 자신을 고르고 주사위를 굴린다면 확률 게임이 될 수 있었으나 이전 게임에서 트롤을 거하게 저지른 278번에게 원한이 있던 287번은 278번을 탈락 후보로 호명하고 주사위를 굴리지만 아쉽게도 6이 나오지 않아 278번은 생존한다. 이후 278번 역시 287번을 공격하지만 이번에도 6이 나오지 않으며 287번 역시 생존한다. 나머지 플레이어들은 모두 자신을 입후보하였으며, 최종적으로 18번과 31번, 286번 세 명이 탈락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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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und 6> 신뢰의 써클
이번 게임은 9명의 플레이어 중 무작위로 선정된 1명이 나머지 플레이어 중 1명을 골라 선물 상자를 주고, 선물 상자를 받은 플레이어가 누가 자신에게 상자를 주었는지 맞혀야 하는 게임이다. 맞힐 경우 상자를 준 플레이어가, 못 맞출 경우 상자를 받은 플레이어가 탈락한다.[31] 1번 타자로 선정된 287번은 자신과 대립하는 278번에게 상자를 줄 경우 너무 뻔하다고 판단하여 418번에게 상자를 주었고 418번은 51번을 지목하며 첫 탈락자가 된다. 이후 두 번째로 뽑힌 355번은 자신이 여성이기 때문에 전혀 의심하지 않을 것이라며 여성 연합의 대장인 19번에게 상자를 주었고, 19번은 예상대로 남성인 451번을 지목하며 탈락한다. 세 번째로 뽑힌 429번은 287번이 강자라는 생각에 제거하기 위해 상자를 주었으나, 287번의 날카로운 눈썰미에 역으로 본인이 지목당하며 최초로 상자를 준 플레이어가 탈락하게 된다. 이후 4번 타자인 51번과 5번 타자인 278번 모두 451번 참가자를 지목하나 451번 참가자는 놀라운 추리력을 선보이며 2명을 연속으로 맞히는 신공을 선보인다.[32] 이후 451번 플레이어는 자신이 공격수가 된 마지막 6번째 선택지에서도 355번에게 상자를 준 후 혼신의 연기 신공을 통해 355번의 오판을 이끌어 내어 생존에 성공한다. 최종 3인은 16번, 287번, 45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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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 Round 7> 버튼게임
원작과 마찬가지로 최후의 3인에게 스테이크 만찬이 주어지고, 최후의 3인은 식사를 즐기며 서로의 회포를 푼다. 이후 식사가 종료되고 오징어 게임의 상징인 원, 삼각형, 사각형 버튼이 플레이어들에게 주어지고 마지막 미니 게임이 공개된다. 미니게임은 바로 버튼을 눌러 점등되는 색깔에 따라 결승 진출자를 가리는 것으로, 녹색이 점등될 경우 자동 생존 후 나머지 2인 중 1인을 골라 결승전 직행. 회색은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음. 적색은 탈락이다. 16번과 451번의 친분이 돈독하여 서로 녹색을 고를 경우 서로를 고를 확률이 높다 판단한 287번은 가장 먼저 버튼을 누르는 것을 선택하고, 삼각형 버튼을 눌렀으나 회색이 나오며 결승 진출에 실패한다. 이후 1/2 확률에서 16번이 먼저 도전하지만 사각형 버튼을 눌러 적색등이 점등되어 버리고 결국 16번이 탈락하며 287번은 기사회생하게 된다.
다만 약간 논란이 될 수도 있는 게 주어진 상황에서 주최측이 287번에게 사실상 편파적인 게임을 제공했다. 일반적인 게임이라면 세력도대로 1:2, 즉 1/3 정도의 확률로 이길 수 있었지만, 이 게임에선 어떤 순번을 택하더라도 287번이 1/2 의 확률로 이길 수 있게 설계되었다.
반면 16, 451번 두 사람의 승부에선 둘 다 1,2번 째에 뽑는 경우만 아니라면 아예 뽑지 않는 3번 째 순번이 될 경우 자동 진출이 되고, 먼저 뽑는 사람은 287번과 마찬가지로 1/2 확률이 된다. 처음 두 번을 뽑는다고 해도 처음 뽑는 사람은 2/3, 두 번 째 뽑는 사람은 5/6 확률이라서 뒤에 뽑는 게 1/6 만큼 유리하다.
287번은 징검다리에서도 부전승을 거뒀던 만큼 운이 좋다고 해야 할지, 마성의 매력이라고 해야 할지. 심지어 이전 게임에서도 첫 번 째로 상자를 주게 되면서 후반에 상자를 주는 참가자들보다 월등히 지목당할 확률이 적어서 이득이 컸다. [33] 다만 중간에 상자를 받자 역저격하는 걸로 능력을 보이긴 했는데 상자를 준 429번이 워낙 대놓고 티를 내서. 어쨌든 다른 참가자들보다 상당히 쉬운 난이도로 결승 직행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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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und 7> 가위 바위 보
18번이 탈락하고 남은 287번과 451번은 적립되어 있는 454만 달러의 상금을 보고 결승전을 기약한다. 다음 날 운명의 결승전 장소에 자리한 두 사람 앞에는 빔 프로젝터로 만든 거대한 오징어 게임 그림판이 있었다. 자연스레 감탄하는 두 사람이었지만 정작 마지막 게임의 정체는 가위 바위 보(...) 였다. 구체적으로는 매 라운드마다 승리한 사람이 준비된 열쇠 중 하나를 골라 금고 열기를 시도하고, 열릴 경우 그 즉시 해당 플레이어의 우승으로 게임이 종료되는 것. 두 플레이어는 서로 심리 싸움을 통해 상대의 패를 예측하려고 애를 썼으나 애초에 순수 100% 운 게임인 가위 바위 보에 필승법 따윈 없었고, 결국 혈투 끝에 287번이 금고 문을 열며 오징어 게임의 우승자가 되었다.
다만 451번은 생각 없이 냈다고 하는데, 이럴 경우 골고루 내야 한다는 심리적인 압박 때문에 오히려 어느 정도 패턴이 생기기 마련이라 상대방이 패턴 공략을 하면서 연패를 당하는 동안 아무런 대책이 없었던 등 패배를 자초한 면이 없지 않다.
8. 음악
9. 평가
[include(틀:평가/TV 프로그램 평점,IMDb=tt28104766, IMDb_user=5.7, IMDb_highlight=disp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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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흥행
| 넷플릭스 글로벌 1위 TV | ||||
| 2023년 46주차 | → | 2023년 47주차 | → | 2023년 48주차 |
| 더 크라운: 시즌 6 | 오징어 게임: 더 챌린지 | 오징어 게임: 더 챌린지 | ||
| 2023년 47주차 | → | 2023년 48주차 | → | 2023년 49주차 |
| 오징어 게임: 더 챌린지 | 오징어 게임: 더 챌린지 | 초토화 | ||
| Netflix Top 10 집계 기준 | ||||
| 넷플릭스 공식 순위 | ||||
| <rowcolor=#eb4684> 날짜 | 전체 순위 | 영어 순위 | 시청 시간 | 시청수 |
| 2023-11-20(월) ~ 2023-11-26(일) | 1위 | 1위 | 85,700,000시간 | 20,100,000회 |
| 2023-11-27(월) ~ 2023-12-03(일) | 1위 | 1위 | 85,000,000시간 | 11,400,000회 |
| 2023-12-04(월) ~ 2023-12-10(일) | 3위 | 3위 | 54,100,000시간 | 6,600,000회 |
| 2023-12-11(월) ~ 2023-12-17(일) | 11위 | 5위 | 24,900,000시간 | 3,000,000회 |
| 2023-12-18(월) ~ 2023-12-24(일) | 20위 | 10위 | 12,000,000시간 | 1,500,000회 |
| 누적 시청 시간 | 261,700,000시간 | |||
| 누적 시청수[34] | 32,000,000회 | |||
| Netflix Top 10 집계 기준 | ||||
| 넷플릭스 주요 국가 일간 최고 순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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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 2023년 11월 23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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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 2023년 11월 23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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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 2023년 11월 23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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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 2023년 11월 23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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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 2023년 11월 23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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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 2023년 11월 23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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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 2023년 11월 24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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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 2023년 11월 23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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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 2023년 11월 24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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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 2023년 11월 23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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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 2023년 11월 23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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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 2023년 11월 24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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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 2023년 11월 23일 |
| 플릭스패트롤 월드 순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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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width=100%><rowcolor=#fff> 날짜 | 순위 | 점수 | 1위 국가수 | |||
| 2023-11-23(목) - 1일 차 | 1위 | 909점 | 76개국 | |||||
| 2023-11-24(금) - 2일 차 | 1위 | 924점 | 87개국 | |||||
| 2023-11-25(토) - 3일 차 | 1위 | 921점 | 84개국 | |||||
| 2023-11-26(일) - 4일 차 | 1위 | 889점 | 61개국 | |||||
| 2023-11-27(월) - 5일 차 | 1위 | 864점 | 43개국 | |||||
| 2023-11-28(화) - 6일 차 | 1위 | 849점 | 41개국 | |||||
| 2023-11-29(수) - 7일 차 | 1위 | 845점 | 37개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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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날짜 | 순위 | 점수 | 1위 국가수 | |||
| 2023-11-30(목) - 1일 차 | 1위 | 847점 | 44개국 | ||||
| 2023-12-01(금) - 2일 차 | 1위 | 849점 | 44개국 | ||||
| 2023-12-02(토) - 3일 차 | 1위 | 768점 | 16개국 | ||||
| 2023-12-03(일) - 4일 차 | 2위 | 739점 | 8개국 | ||||
| 2023-12-04(월) - 5일 차 | 2위 | 696점 | 6개국 | ||||
| 2023-12-05(화) - 6일 차 | 2위 | 693점 | 4개국 | ||||
| 2023-12-06(수) - 7일 차 | 2위 | 677점 | 4개국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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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날짜 | 순위 | 점수 | 1위 국가수 | |||
| 2023-12-07(목) - 1일 차 | 2위 | 641점 | 7개국 | ||||
| 2023-12-08(금) - 2일 차 | 2위 | 662점 | 11개국 | ||||
| 2023-12-09(토) - 3일 차 | 3위 | 589점 | 4개국 | ||||
| 2023-12-10(일) - 4일 차 | 4위 | 525점 | 1개국 | ||||
| 2023-12-11(월) - 5일 차 | 5위 | 468점 | 0개국 | ||||
| 2023-12-12(화) - 6일 차 | 5위 | 430점 | 0개국 | ||||
| 2023-12-13(수) - 7일 차 | 5위 | 367점 | 0개국 | ||||
| 2023-12-14(목) - 8일 차 | 7위 | 301점 | 7개국 | ||||
| 2023-12-15(금) - 9일 차 | 12위 | 148점 | 0개국 | ||||
| 2023-12-16(토) - 10일 차 | 14위 | 83점 | 0개국 | ||||
| 2023-12-17(일) - 11일 차 | 17위 | 62점 | 0개국 | ||||
| 2023-12-18(월) - 12일 차 | 17위 | 50점 | 0개국 | ||||
| 2023-12-19(화) - 13일 차 | 23위 | 30점 | 0개국 | ||||
| 2023-12-20(수) - 14일 차 | 34위 | 9점 | 0개국 | ||||
| 출처: FlixPatrol |
- 11월 23일, 플릭스패트롤에서 909점으로 1위를 기록했다. 공개 첫날 900점대로 시작하는 TV프로그램은 올해 처음이다.
- 11월 24일, 대한민국 순위가 3위에서 1위로 상승했다. 한국에서는 보통 자국 드라마가 강세이다보니 시리즈부문에서는 영어 프로그램이 1위를 하는 경우가 거의 없는데 〈 위쳐: 시즌 2〉이후 약 2년만에 영어 프로그램이 1위를 차지하는 기록을 세웠다.
- 캐릭터의 다양성과 매력이 부족하다는 평가가 있다.
11. 논란 및 사건 사고
- 촬영 도중 3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었고, 촬영이 시작되기도 전에 다른 참가자와 교류를 하면 안 된다는 규칙을 어긴 참가자 2명이 탈락 당했다.
- 2023년 2월 3일, 버라이어티 등 미국 연예 매체에 따르면 오징어 게임: 더 챌린지 참가자 중 일부가 영하의 기온에 장시간 방치되는 등[35] 비인간적인 대우를 받은 것과 촬영장 안전 위반 등을 이유로 제작사에 대한 소송 제기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 콘텐츠가 공개된 후인 2023년 11월 23일 실제로 소송 절차에 들어갔다는 보도가 이뤄졌다. #
- 432번 참가자가 인터뷰에서 밝히길 본인은 달고나를 깨트렸는데도 합격시켜줘서 놀랐다고 하여 게임의 형평성 논란이 생겼다. # 432번 참가자가 거짓말을 하는 것이나 본인이 게임 통과 기준을 착각한 것이 아니라면, 캐릭터가 확실한 432번 참가자를 제작진 측이 방송에 더 이용하고 싶어서 일부러 통과시켜준 것으로 추정된다. [36]
12. 여담
- 규모 기준으로 공개 당시 기준 세계 최대의 리얼리티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 한국어 더빙판도 존재하는데 안내 방송 성우는 전영수가 그대로 맡았고, 연설관리가면은 원작처럼 김병철이 그대로 맡았다.
[1]
참가자들이 탈락하면 셔츠 안에 입은 특수 조끼에 배치된 검은 잉크가 터지는데, 이것은 원작의 피를 나타낸다.
[2]
미국은 만 21세부터 음주가 가능하기 때문으로 추측된다.
[3]
직전의 게임에서 여성 참가자들의 연합해 보다 숫자가 많은 남성참가자들만 탈락한 바 있다.
[4]
사전적으로는 '대학생'이라는 의미지만 정확히는 대학교에 다니면서 양아치짓을 하는 학생들을 지칭하는 안 좋은 뉘앙스의 단어다.
[5]
마찬가지로 이후에 여성 참가자들이 연합해서 남성 참가자를 크게 줄여버리는 전략을 보였다. 하지만 정작 해당 프로그램은 피지컬 게임을 배제하고 진행했기에 성별을 명분삼아 끈끈한 유대로 시청자들의 호감을 이들을 탈락시킬 꼴이 되어 비호감으로 찍히게 되었다.
[6]
앞선 징검다리 게임의 결과를 탓하던 287번을 적대하던 것처럼, 287번이 추리게임에서 친한 사람을 탈락시켰을 거라 욕하면서 본인도 가장 친하게 지내던 451번을 저격했고, 완벽하게 들켜서 역관광당한 것. 여러모로 언행이 일관적인 내로남불 성향으로 방영되었다.
[7]
그리고 전술했듯 278번은 심리전에서 말려 자신이 저격한 451번에게 역으로 저격당해 최후를 맞았다.
[8]
위협적인 참가자를 저격하는 보너스 게임이 있어서 존재감을 죽이는 전략이 유효했는데, 중반부터 다크호스로 여겨지면서도 최종 승리자가 되어 프로그램의 서사적인 면을 깔끔하게 매듭지었다.
[9]
이 다른 팀장인 432번은 생활관 내에서 몸짱들끼리 규합해 일진놀이를 하는 일당의 우두머리였다. 말이 도와준다는 것이었지 반은 억지로 떠넘긴 것.
[10]
좁은 공간에 인간군상을 밀어넣다보니 자연스럽게 육체적인 강함으로 서열을 매기고 상대적으로 약해보이는 사람들에게 생억지를 부리고, 으름장을 놓는 등, 말그대로 일진놀이를 한다
[11]
게다가 상대 팀은 체력적으로 밀리는 팀이었다.
[12]
다음 게임이 설탕 뽑기인 것을 감안하면 정황상 라이터가 주어졌을 가능성이 높다.
[13]
여담으로 진행요원이 게임 이름을 설명할 때 달고나(Dalgona)라고 한다.
[14]
제한 시간 안에 합의에 실패할 경우 팀장들은 전원 탈락하며 그 다음으로 앞에 선 사람이 다음 팀장이 되어 모양이 결정될 때까지 진행한다.
[15]
이 때 다른 팀들에게 도움을 호소하면서 기껏 요구한 전략이 서로의 달고나에 침 뱉어주기(...)였다.
[16]
방송상으로 잡힌 우산 통과자가 겨우 2명이다. 실제로는 10명정도가 합격했다.
[17]
다만 198번은 독불장군인 432번을 탈락시킬 권리를 원했기에 상당히 아쉬워 했고, 받은 간식마저 나머지 플레이어들이 하이에나마냥 달려들어 몽땅 먹어치워 버렸다.
[18]
만약 넘기는 데 성공했다면 전화를 받은 참가자가 탈락후보가 되고, 한 명이 탈락할 때까지 반복한다.
[19]
사실 이미전화넘기기는 불가능이나 다름없었던게, 자신이 위험에 처했다는 말에 표정관리에 이미 실패해서 다들 안좋은 전화임을 파악했다.
[20]
이 때문에 당연히 3라운드 게임으로 원작의 줄다리기가 나올 것을 예상하여 거구 근육질로만 팀을 구성한 팀들이 한 방 먹게 되었다.
[21]
즉, 패배팀에 속하더라도 자신의 배가 침몰되지 않았다면 생존하고 반대로 승리팀에 속해도 자신의 배가 침몰되었다면 탈락한다!
[22]
즉, 자신이 원하는 플레이어를 투표할 경우 해당 플레이어가 전체 공개됨에 따라 누가 자신에게 투표했는 지 알게 되고, 계속 얼굴이 공개되기 때문에 다른 플레이어들 역시 관성 투표를 할 경향이 올라간다.
[23]
다만 이제까지 게임에서 먼저 도전한 플레이어들이 대부분 불리했던 것을 짐작한 플레이어들은 선뜻 나서기를 거부했다.
[24]
399번 여성 플레이어는 공평하게 운으로 정하자고 제안하였으나, 65번 남성 플레이어는 운으로 탈락을 정하는 것은 납득이 되지 않는다며 실력이 개입 가능한 게임을 해서 승리하는 사람이 올라가자며 게임을 거부하였다. 399번 플레이어 역시 실력 싸움으로 갈 경우 자신이 불리할 것을 생각하여 해당 제안에 응하지 않았다.
[25]
65번은 두 사람이 모두 동일한 개수를 넣었으므로 무승부를 주장했으나 399번 플레이어는 65번이 선공이었고 자신이 먼저 구슬을 넣었기에 동점이더라도 자신이 이겼다는 논리를 내세웠다.
[26]
19번 참가자를 필두로 여성 참가자들끼리 이러한 류의 게임이 나올 경우 여성만 뽑아서 다같이 올라가자는 비밀 연맹을 맺었었다.
[27]
이 당시 탈락한 남성 참가자 중 하나였던 215번은 이후 자신이
페미니즘에 의해 희생당했다는 인터뷰까지 했다. 대략 자신은 다른 사람들이 백인이건 흑인이건 남자건 여자건 뚱뚱하건 말랐건 상관하지 않고 모두 동등한 경쟁자였기에 남자라는 이유로 탈락했다는걸 받아들일수 없었다라는 요지의 인터뷰를 했다.
[28]
애초에 참가자는 남녀노소 무관하게 살아남았고, 결국 끝까지 남자가 유리한 피지컬 게임은 없었기 때문에 229번의 저격 등 성별을 명목으로 짠 전략은 비난의 표적이 되었다.
[29]
이럴 경우 좋은 번호가 나와도 자신이 얻을 수 없기에 최대한 자신의 편이라 생각하는 연합원에게 주어야 하며(물론 연합원이 차후 배신할 위험성이 있다) 안 좋은 번호를 타인에게 주어 공격하더라도 자신 역시 안 좋은 번호를 받을 위험이 여전히 존재한다.
[30]
당연히 매우 멍청한 판단이었는데, 5번 타자의 생존률은 제대로 게임을 했을 경우 겨우 1.54%에 불과하다.
[31]
다만 틀렸을 경우 누가 자신에게 상자를 주었는지 공개되지는 않는다.
[32]
심지어 두 플레이어의 선택 이유마저 달랐다. 51번은 별로 친하지 않다는 이유로, 278번은 친하지만 역으로 그렇기에 의심을 피할 수 있다는 이유로 451번을 골랐다.
[33]
공평함을 위해 참가자들 번호는 중복으로 뽑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34]
누적 시청 시간÷전체 러닝 타임 후 10만단위로 반올림
[35]
실제 영상 상으로는 16분만에 종료된 게임이라 체감이 안 되지만, 전해진 바에 따르면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게임을 하면서 출연자들이 몸을 멈출 때마다 카메라맨들이 나타나 개개인의 컷을 일일히 촬영하였고, 456명을 다 찍어야 하는 문제 때문에 촬영 시간이 엄청 길어져 게임 진행 시간이 7~8시간이나 걸렸다고 한다. 드라마를 그대로 흉내 낸 첫번째 게임의 특성상 탈락자들은 촬영이 종료되는 것이 아니라 촬영하는 내내 '죽음 상태'로 바닥에 계속 눕거나 엎드려 있어야 했다. 촬영 시기와 장소는 겨울의 영국 스튜디오.
[36]
이 432번 참가자는 초반 생활 내내 심각할 정도로 자기애적인 발언과 행동을 보이고 본인 기준에서 소심한 짓을 하는 참가자들에게 상처가 될 수 있는 말을 마구 내뱉는 등 마찰을 빚으며 본 방송의
빌런으로 비춰진 참가자다. 오죽하면 달고나 게임의 협상 파트를 지켜보던 한 참가자가 대놓고 '악당'이라고 칭할 정도. 제작진 입장에서는 이런 캐릭터가 초반에 허무하게 탈락하면 극의 재미를 해칠 수 있다고 판단했을 수 있다.
[37]
하지만 반대로 비공식 게임의 참가자들은 더 챌린지 참가자들과 달리 모두 큰 잡음을 일으키지 않고 게임을 무사히 마쳤다. 물론 여기에는 미스터비스트가 일정 라운드를 통과한 참가자에게 소정의 축하금을 한 명씩 전달해 줘서 그런 것일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