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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12 08:36:38

오블리비언 게이트


파일:Oblivion Gate.jpg
브루마 공방전에서 등장한 그레이트 오블리비언 게이트

1. 개요2. 상세3. 기타

1. 개요

Oblivion Gate. 엘더스크롤 시리즈의 설정이자 엘더스크롤 4: 오블리비언에 등장한 구조물.

탐리엘 데이드라들의 세계, 정확히 말하자면 데이드릭 프린스 메이룬스 데이건 오블리비언 차원 내에 위치한 그의 왕국인 데드랜드와 탐리엘을 연결해 놓은 관문으로, 여기서 메이룬스 데이건을 따르는 데이드라들이 쏟아져 나오고 가까이 가면 하늘은 빨갛게 물드는게 기분 나쁜 구조물이라 쓰고 시질 스톤 뜯는 곳이라 읽는다. 쉽게 말해 헬게이트. 엄밀히 말하자면 오블리비언 게이트는 지옥이 아니라 단순히 오블리비언 차원과 연결된 문이지만, 본 게임에서 등장하는 게이트는 피와 폭력, 파괴의 군주 메이룬스 데이건의 왕국으로 통하는 문이며, 왕국 분위기가 대놓고 지옥과 유사하다. 실제로도 작중 시민들의 대화에서도 오블리비언 = 지옥으로 통하고 있고, 간혹 NPC들과의 대사에서 볼 수 있는 감탄사인 What in oblivion만 봐도 알 수 있다.

고유명사는 아니기 때문에 확장팩 쉬버링 아일즈에서 쉐오고라스의 왕국으로 통하는 '이상한 관문(Strange Door)'도 오블리비언 게이트라고 할 수 있다. 게이트를 연 주체부터 시작해서 세부적인 것들이 다르지만 어쨌든 오블리비언 차원으로 드나들 수 있게 해주는 관문이니까. 마찬가지로 보에디아 페라이트가 자신의 왕국으로 통하게 만든 임시 포탈, 데이드릭 프린스의 영역은 아니지만 후속작에서 소븐가르드 소울 케언으로 가는 포탈 역시 오블리비언 게이트의 일종이다. 지갈랙 오벨리스크는 엄밀히 말해서 질서의 기사들을 즉석으로 제조해내는 기구이지 이쪽에서 그쪽으로 넘어가는 용도로 만드는 이 아니기 때문에 오블리비언 게이트라고 보긴 어렵다.

2. 상세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오블리비언 게이트는 시로딜 백금탑에 존재하는 드래곤파이어에 의해 자동적으로 에너지를 차단당해 길어야 몇십초 정도밖에 유지할 수 없었던 포탈이었다. 그러나 엘더스크롤 온라인과 4편 오블리비언에서 드래곤파이어가 꺼져버려 데이드릭 프린스 측에서 포탈을 장시간동안 유지할 수 있는 상황을 부여받게 되어 스토리의 주요 아티팩트로 활용된다.

메인 퀘스트 초반, 크바치에서 마틴 셉팀을 구해내고 죠프리와 합류하여 이동하는 시점부터 맵 곳곳에 오블리비언 게이트들이 생겨난다. 오블리비언 게이트는 7종류의 필드 중 하나로 랜덤하게 연결된다. 이전에 A필드로 들어가서 게이트를 부수고 다시 나왔다 해서 두번 다시 A필드로 들어갈 수 없는 것은 아니고, 들어갈 때마다 필드 내의 몬스터, 상자 등은 모조리 플레이어의 레벨에 맞춰 레벨링한다. 예를 들면 스캠프는 플레이어가 레벨업할 시 클랜피어로 레벨업하고, 클랜피어는 데이드로스나 스파이더 데이드라가 된다. 나중에는 데빌 진처럼 생긴 Xivilai가 나오는데 이 놈은 스카이림의 푸스로다처럼 플레이어를 때려서 나가떨어지게 한다. 평균적으로 시질 스톤을 얻기까지 약 30~40분 정도가 소비된다.

한 개의 오블리비언 게이트라도 주변 도시에게는 부담이 될 정도로 위험한 구조물이다. 불멸자들이 죽어도 또 되살아나서 오고 하는 식으로 무한 리스폰해오면 일반적인 인간으로 구성된 집단으로서는 정말 답이 없다. 인간은 죽어버리면 끝인데다 부상만 입어도 전투력이 급감하고 인력 양성이나 충원도 쉽지 않기 때문.

크바치 이외에도 퀘스트와 관련된 오블리비언 게이트가 존재한다. 예를 들면 레이아윈 아들 찾기 퀘스트나 브루마 퀘스트 등이 있다. 여기서 오블리비언 게이트를 닫고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그 마을 NPC들에게 당신 덕분에 우리는 발뻗고 잘 수 있게 되었습니다는 식의 말로 칭송을 받는다.

오블리비언 게이트를 붕괴시켜 닫아버릴 수 있는 방법도 있다. 바로 게이트의 동력원을 제거하는 방법이다. 오블리비언 게이트 내부의 제일 큰 탑 상층부에 위치한 시질 스톤을 뽑으면 게이트를 유지하기 위한 에너지 공급원이 제거되면서 간단하게 닫힌다. 엘더스크롤 온라인에서 이 방법으로 오블리비언 게이트를 닫는 퀘스트를 할 수 있으며, 4편 오블리비언 스토리에선 크바치에서 오블리비언 게이트 안으로 보낸 정찰대 중 유일한 생존자가 창살에 갇힌 채 고문당하고 있다가 다가온 주인공에게 해당 방법을 가르쳐줌으로써 수행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오블리비언 게이트을 닫았을 때 '살아있는' 모든 넌의 생명체들은 본래 세계로 튕겨져 나오지만 그 생존자는 보이지 않는 것을 볼 때 오블리비언 게이트 안에서 죽은 것으로 추정된다.[1]

NPC들, 즉 모든 넌에 속한 생명체들이 살아만 있다면 주인공 근처에 있지 않아도 게이트가 닫히면 모두 넌으로 되돌아온다. 그 세계에 속하지 않은 자들을 문 밖으로 쫓아내는 게 아닌가 하는 추측만 있을 뿐, 무슨 원리로 이런 현상이 발생하는지는 불명. 사망한 이들은 문이 닫히면 게이트와 함께 사라져버린다. 크바치의 오블리비언 게이트에는 세 명 정도의 경비병이 죽어있고 쉐이딘홀 인근 오블리비언 게이트에도 가시의 기사단 단원들의 시체가 널려있었지만 게이트를 닫은 이후 이들의 시체가 근처에 뒹굴고 있는 일은 없었다.다만 아도링 팬이나 브루마 경비병의 시체 등이 돌아오는 것을 보면 확실한 설정인 것은 아니다.

오블리비언 게이트를 통해 갈 수 있는 데드랜드는 광대한 넓이를 자랑한다. 하지만 시질 스톤을 뽑아 게이트를 닫기 위한 최단거리 루트를 타려면 모든 장소를 전부 돌아볼 필요는 없다. 곧바로 시질 스톤 뽑는 플레이를 하려면 어떤 게이트든 30분 이내로 뚝딱 해치울 수 있을 만큼 루트가 간단하다. 나머지 필드는 플레이어를 위한 템조공 조병창/경험치 밭/관광명소인 셈. 아무리 게이트 종류가 7가지나 된다 해도 계속 돌다 보면 비슷한 패턴이므로 결국엔 귀찮고 지루해질 수 있다. 게이트 내부에서 등장하는 데이드라들이 일반적인 몬스터보다 상대하기 까다로운 것도 한몫 한다. 결국 어떤 식으로 클리어하느냐는 플레이어의 몫.[2] 워낙 위험한 곳이기 때문에 게임 팁에서도 "Save often"이라는 말로 플레이어에게 세이브를 권유한다.

오블리비언 게이트 내엔 몬스터 이외에도 아주 다양한 함정, 구조물들이 있는데 꼭대기가 돌면서 불을 뿜는 탑이 있다. 불을 뿜는 탑은 빌딩 내/외에 있는데 빌딩 안에 있는 경우 타이밍에 맞춰 기둥 뒤에 숨어 있으면 맞지 않을 수 있다. 빌딩 내에도 여러가지 함정이 있는데 어떤 부분을 밟으면 창이 갑자기 튀어나오는 함정(단 중간 쪽으로만 가면 피할 수 있다)과 주로 복도 쪽에 존재하는 천장에서 굉음과 함께 바닥으로 내려찍히는 거대한 톱날이 있다. 또한 지뢰 함정도 있는데 멀리서 화살을 쏘면 그 장소에서 터지지만 플레이어가 멋모르고 다가가면 플레이어를 인식하고 공중에 떠서 빙글빙글 돌고는 플레이어에게 터진다. 터진 뒤 파편이 곳곳에 널린다. 불을 뿜는 탑과 지뢰 같은 경우는 오블리비언 게이트의 몬스터들에게는 작동되지 않지만, 톱날 함정 같은 경우 적에게도 적용되기에 일부러 따라오게 했다가 톱날 함정에 걸리게 만들 수도 있다.

건물 밖 길이나 동굴 내에는 하라다 루츠라는 식물이 곳곳에 존재한다. 하라다 루츠는 길다란 갈색 줄기 여러개가 엉켜 있는 모양인데 동굴 내/외, 바닥, 벽 쪽을 막론하고 솟아나 있다. 초보자가 뭔지도 모르고 접근했다간 갑자기 쉬익 소리를 내면서 플레이어를 때린다. 하라다 루츠에서 하라다(Harrada)를 채집하면 스파이더 데이드라가 드랍하는 데이드라 베닌 등과 합성하여 마비효과와 체력 감소를 유발시키는 독을 제조할 수 있기에 요긴하게 사용된다. 하라다 루츠의 공격은 꽤 매서우므로 최대한 가깝게 접근하지 않은 채 뽑아야 하며, 하라다 루츠에서 하라다를 채집해도 플레이어를 때리는 건 마찬가지이기에 뽑고 나면 성공했든 실패했든간에 다른 곳으로 가는 게 낫다. 또한 독을 뿜는 꽃(이 또한 화학 재료이다)도 존재한다. 독을 뿜는 꽃 같은 경우는 시간이 조금 지나면 속성을 영구적으로 감소시키는 독을 뿜기 때문에 뽑을 생각이면 빨리 뽑고 그 자리를 피하는 것이 상책이다. 블러드 그래스도 존재하는데 이는 위험하지 않으며 가장 흔하다. 스파이더 데이드라가 드랍하는 화학재료와 함께 카멜레온 포션을 합성할 때 요긴하게 사용된다.

오블리비언 게이트 내에 작동시켜야 하는 여러 문이 존재한다. 문을 열 필요가 없는 종류의 오블리비언 게이트도 있지만, 그런 곳이라면 우선 시질 스톤이 있는 탑이 아니라 그냥 탑 꼭대기에 올라가서 레버를 이용해서 문을 작동시켜야 한다. 절대로 아크로바틱 기술 등을 이용해서 문을 우회해서 통과하면 안되는데 이게 나중에 게임 크래쉬를 유발한다. 시질 스톤이 있는 탑과 그렇지 않은 탑을 구별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시질 스톤이 있는 탑은 보통 가장 높고, 꼭대기에 노란색 빛이 나는 세로줄이 그어져 있다.

문 관련 레버 이외에도 다리를 연결시키는 레버도 존재한다. 보통 시질 스톤이 있는 탑과 그보다 조금 작은 탑이 있는 종류의 오블리비언 게이트 필드에서 볼 수 있는데, 이 두 탑에서 축소되어 있는 다리를 연장시켜서 시질 스톤이 있는 탑과 연결하기 위해 두 탑에 있는 레버를 모두 작동시켜야 한다.

몬스터들 중 트리케라톱스 머리를 하고 있는 클랜피어는 매우 짜증나기로 유명하다. 클랜피어는 주로 플레이어가 레벨 10대 정도에서 나오는데, 빠르기도 빠른데다가 점프 공격은 방패를 들어도 플레이어를 비틀거리게 만들며, 점프 공격 이후 공중에 떠 있을 때 플레이어를 향해 방향을 완전히 조절할 수도 있다. 레벨 20대 정도가 되면 데이드로스 등이 등장하면서 클랜피어는 일반 몹으로는 더 이상 나오지 않지만 이 때 나오는 Xivilai가 클랜피어를 소환한다.

몬스터들은 대개 플레이어의 Sneak 스킬이 높다 하더라도 매우 민감한 편이다. 특히 드레모라 같은 경우는 귀신같이 플레이어가 어디 있는지 알아맞춘다. 특히 적과의 거리가 가까울 수밖에 없는 건물 안에 있는 경우엔 인비지빌리티를 쓰고 몬스터들을 무시하고 갈 생각이 아니라면, 아예 안들키고 죽이는 방법이 전혀 없다.

어떤 탑에는 제일 위에 새장처럼 된 케이지가 있는데, 그 안에 미식 던 가드(Mythic Dawn Guard) 시체가 들어가 있다. 이 케이지를 오픈시키는 레버가 근처에 있는데 이 레버를 작동시키면 케이지가 열리며, 그 내에 있는 미식 던 가드가 탑 아래로 떨어진다. 뒤져도 별 거 안 나오니 떨어진 시체 뒤지러 밑으로 내려갈 필요 없고 그냥 가면 된다.

필드 중에는 바닐라 본편과 확장팩을 통틀어 최강의 활 증오의 영혼을 드랍하는 곳도 있으니 게이트를 발견하면 복권 긁는 심정으로 들어가보자. 증오의 영혼을 찾을 수 있는 게이트 패턴에 대해서는 해당 항목 참조. 코롤 성문 맞은편에 생성된 게이트는 고정적으로 해당 패턴의 오블리비언 필드와 연결된다. 참고로 증오의 영혼이 최강 옵션으로 드롭되는 레벨은 19로 레벨을 잔뜩 올린 다음 찾아가보는 것도 방법. 통상적으로 플레이하기만 해선 절대로 찾을 수 없는 루트를 통해야 하니 검색 등으로 미리 위치를 알아가는 편이 좋다.

또한 게임상에 구현된 것보다 공간이 넒은 것인지 오블리비언 차원 내에 밖으로 나가는 게이트가 두 개 존재하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 각각의 게이트를 별개로 치기 때문에 들어갔을 때와 전혀 다른 게이트로 나올 수도 있다. 하지만 이 경우 게이트를 닫았다고 닫은 게이트 수가 2개 올라가는 것은 아니다. 어디까지나 가장 마지막으로 들어간 오블리비언 게이트만이 파괴된다. 따라서 명성치도 1점밖에 올라가지 않는다.

이것의 거대화 버전으로 그레이트 오블리비언 게이트가 존재한다. 이는 일반적인 게이트 3개를 열어야 개방할 수 있게 되며, 좀 더 많은 양의 데이드라들을 옮겨주는 능력과 더불어 데드랜드의 데이드라들이 개발한 파괴 병기인 '데이드릭 시즈 크롤러'를 옮겨주는 장치이다. 이것을 사용해서 크바치를 페허로 만들어버렸고[3] 브루마같은 경우는 하마터면 도시 전체가 날아갈 뻔했을 정도로 위험한 구조물이다.

그런데 그레이트 시질 스톤을 얻기 위한 마틴 셉팀 황제의 계략으로 브루마에 일부러 오블리비언 게이트 3개와 그레이트 오블리비언 게이트를 열었다. 일종의 도박성이 강한 계략이었는데 주인공은 이런 곳에 가서도 방해하는 데이드라들을 모조리 도륙내고 성공적으로 닫았다. 그것도 타임어택으로.''' 그리고 박살난 데이드릭 시즈 크롤러[4] 주변에 널린 시질 스톤 몇 개는 보너스.

3. 기타

게임 상에서 최대한 닫을 수 있는 오블리비언 게이트의 숫자는 총 60개이다. 하지만 게임을 접한지 얼마 안 되는 유저들이 오블리비언 게이트의 총 숫자가 16개라고 착각하는 경우가 심심치 않게 발생하는데 그 이유는 게임 중간중간 로딩이 될 때마다 유저들에게 게임 플레이 팁을 알려주는 화면 때문. 오블리비언 게이트로 진입할 때를 포함해 게이트 내에서 로딩이 될 때에는 오블리비언 세계와 관련된 팁을 주로 게시하는데, 그 중 데이드라 군주들은 총 16명으로, 각자 오블리비언 세계에 자신만의 차원을 갖고 있다는 팁이 유난히 높은 빈도로 나타난다. 데이드릭 프린스 오블리비언 세계에 대한 배경 지식이 없는 유저들이 이런 팁을 접하게 된다면 '''아. 한 군주가 하나씩 지배하니까 오블리비언 게이트는 총 16개만 닫으면 되겠네? 하게 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하지만 당장에 처음 왕의 아뮬렛을 죠프리에게 가져다 준 뒤 그가 설명하는 내용만 유심히 읽어도 메이룬스 데이건만을 적대하고 있을 뿐, 다른 데이드릭 프린스는 전혀 언급조차 하지 않으므로 오블리비언 사태를 일으키는 건 그 혼자라는 것을 어렵지 않게 추측할 수 있다. 즉, 여기서 말하는 '오블리비언 게이트'는 일반적으로는 메이룬스 데이건의 왕국 데드랜드로 가는 오블리비언 게이트이고, 이 중 우리가 닫을 수 있는 것이 60개라는 것이다. 그런데 맘먹고 60개를 전부 닫기는 또 쉽지 않다. 일단 상술한 탈력감 문제가 있는데다 60개를 닫는다고 특별한 보상이 주어지는 것도 아니다.

60개의 오블리비언 게이트 중 퀘스트와 각 도시를 공격하는 고정된 위치의 게이트는 10개이며 랜덤으로 생성되는 게이트가 50개이다. 50개의 게이트는 위치가 무작위로 결정되는데 이것도 나타나는 위치는 정해져 있지만 90개의 스폰 위치 중 무작위로 생성되는 랜덤 인카운터와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쉽다. 특정 포인트로 접근했을 때 몬스터 대신 게이트가 나타날 확률이 적용되면 게이트와 맵 아이콘이 동시에 생성되는 것. 따라서 효율적인 동선을 잡아 하나씩 빠르게 공략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 언제 어디서 나타날지 모르는 게이트를 찾아 하염없이 돌아다녀야 하는데, 굉장히 품이 드는 일이 아닐 수 없다. 어느정도 파밍과 레벨링을 마치면 딱히 돌아다닐 가치도 없는 곳이 오블리비언이라 개인적인 과제를 달성하기 위한 이상의 이유나 가치는 딱히 없다. 메뉴 중에 플레이어가 시도한 행동을 표시해주는 목록 같은 것이 있는데 여기 오블리비언 게이트를 몇 개 닫았는지 표시되는 것도 있어 이때문에 60개를 채우려고 덤벼드는 유저들도 꽤 많긴 하다.


[1] 주인공 외에도 탈모어 항목에서 보듯이 서머셋 아일즈의 일부도 스스로 게이트에 진입해 시질 스톤을 빼내는 활약을 한 것으로 보인다. [2] 팁을 주자면 게이트마다 최단거리 루트 편차가 꽤 심한 편이므로 시질 스톤 노가다를 할 생각이라면 들어가기 전에 미리 저장을 해놓고 빠른 루트의 필드가 나올 때까지 다시 들어가는 방법이 있다. 빠르게 움직여 데이드라를 다 무시하고 바로 탑 꼭대기로 가서 시질 스톤만 뽑는 방법을 취할 수도 있다. 탑 내부에는 반드시 중간중간에 회복샘이 있으니 몬스터들에게 둘러싸이지만 않으면 거의 만피로 5분만에 시질 스톤을 뽑을 수도 있다. 또한 17레벨 이상에서 뽑아야 최상급 시질 스톤이 나오므로 참고하면 효율적이다. [3] 크바치의 오블리비언 게이트는 브루마에서 열린 그레이트 오블리비언 게이트보다 약간 작다. [4] 데이드릭 시즈 크롤러가 사용하는 탄환이 시질 스톤이다. 맞으면 좀 아프다.